KR200196602Y1

KR200196602Y1 - 레일 조립대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196602Y1
Application number: KR2019980010036U
Authority: KR
Inventors: 남진우
Original assignee: 신종서; 재단법인 한국철도기술공사; 안종우; 남양기공주식회사
Priority date: 1998-06-12
Filing date: 1998-06-12
Publication date: 2000-10-02
Also published as: KR19980055812U

Abstract

본 고안은 기차 레일을 콘크리트 도상에 조립 설치할 때 사용하는 레일 조립대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중간 연결부위에 중립볼트(11)와 고정핀(12)으로 연결되어 중립볼트(11)를 중심으로 수평방향으로 굴절 가능하게 연결한 형강으로 된 한쌍의 프레임(10)과, 상기 프레임(10)의 양단에 길이방향으로 일체로 부착되며 각각의 상면에 레일(R)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경사면(21)을 형성한 2개의 좌면대(20)와, 상기 좌면대(20)의 경사면(21)에 안착된 각각의 레일(R)의 하단 양측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좌우측 좌면대(20)에 볼트로 조립되는 2쌍의 조임쇠(30,40)와, 상기 좌우측 좌면대(20)에 각각 구멍(22)을 형성하고 이 구멍(22)에 수직으로 고정하여 콘크리트도상(4)에 세워지며 좌우측 프레임(10)의 높이와 기울기의 조절이 가능한 받침볼트(50)로 구성되는 것으로, 도상의 곡률에 따라 조립대의 받침볼트(50)의 양쪽 높이를 조정하여 조립대에 안착된 좌우 레일(R)의 기울기를 동일하게 정확히 조정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레일 조립대

기존에 레일을 시공하는 방법으로는 자갈도상이나 콘크리트 도상에서 실시하는 방법이 있는데, 도 1에 도시한 바와같이, 자갈도상(1)은 지면에 자갈을 깔고 그 위에 목재나 콘크리트재로된 침목(ONE BLOCK; 2)을 일정간격으로 배치하고 이 침목(2)의 양쪽에 레일(R)을 조립설치하는 것이고, 본 고안과 관련 있는 콘크리트도상은 선로가 되는 지면에 콘크리트를 양생하고, 콘크리트양생 중에 진동흡수 패드와 함께 2개 1조로 된 시멘트 침목(TWO BLOCK)을 도상에 배치하고, 이 침목에 레일(R)을 조립 설치하는 것이다.

자갈도상(1)에 시공된 레일(R)은 진동흡수능력이 부족하여 기차가 지날 때 소음이 많이 나고 레일(R)의 침하가 생겨 유지 보수를 자주 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지하구간, 도심통과구간, 터널구간 및 고속철도에서는 콘크리트 도상으로 레일을 시공하여 소음저감과 레일의 침하를 방지하고 있다.

그런데, 콘크리트도상은 2블록의 침목을 일정간격으로 배치하고 레일을 침목 위에 정확하게 조립 시킨 후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하여야 하는데, 종래에는 레일을 침목에 조립하는 작업을 인력으로 함으로 레일의 시공상태가 불량해지고 작업이 지연되는 폐단이 있었다. 또한, 이러한 콘크리트 도상에서 레일의 조립을 불량하게 할 경우에는 보수가 어렵고 그 만큼 보수비용도 많이 소요됨으로 콘크리트도상에 양생할 때 레일간의 폭과 기울기 등을 정확하게 하여 조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 고안은 철로를 콘크리트 도상으로 시공할 때 레일을 도상에 정확하게 조립할 수 있는 레일 조립대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 1은 종래에 자갈도상에 시공된 레일의 평면도.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조립대의 구성을 보인 측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조립대의 사용상태 측면도.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조립대가 도상에서 탈거되는 상태를 보인 평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4; 콘크리트도상 5; 1차 콘크리트층 6; 2차 콘크리트층

7; 침목 7A; 고무부스 10; 프레임

11; 중립볼트 12; 고정핀 20; 좌면대

21; 경사면 22; 구멍 30,40; 조임쇠

50; 받침볼트 51; 관통공 52; 체결용 너트

본 고안은, 중간 연결부위에 중립볼트(11)와 고정핀(12)으로 연결되어 중립볼트(11)를 중심으로 수평방향으로 굴절 가능하게 연결한 형강으로 된 한쌍의 프레임(10)과, 상기 프레임(10)의 양단에 길이방향으로 일체로 부착되며 각각의 상면에 레일(R)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경사면(21)을 형성한 2개의 좌면대(20)와, 상기 좌면대(20)의 경사면(21)에 안착된 각각의 레일(R)의 하단 양측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좌우측 좌면대(20)에 볼트로 조립되는 2쌍의 조임쇠(30,40)와, 상기 좌우측 좌면대(20)에 각각 구멍(22)을 형성하고 이 구멍(22)에 수직으로 고정하여 콘크리트도상(4)에 세워지며 좌우측 프레임(10)의 높이와 기울기의 조절이 가능한 받침볼트(50)로 구성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2는 본 고안에 따른 조립대의 구성을 보인 측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조립대의 사용상태 측면도이며, 도 4는 본 고안에 따른 조립대가 콘크리트도상도상에서 탈거되는 상태를 보인 평면도이다.

도 2에 도시한 바와같이, 한쌍의 프레임(10)은 형강을 사용하여 관절식으로 연결한 것으로, 연결부위에는 중립볼트(11)와 고정핀(12)으로 연결함으로써 중립볼트(11)를 중심으로 수평방향으로 굴절 가능하다.

고정핀(12)은 프레임(10)을 굴절시킬 때 쉽게 탈거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예시한 프레임(10)의 전체 길이는 1090mm 이고 그 길이의 중간지점에 중립볼트(11)가 위치한다.

2개의 좌면대(20)는 프레임(10)과 동일한 금속재를 사용하여 프레임(10)의 양단부 저면에 각각 길이방향으로 부착시킨 것으로, 예시한 좌면대(20)는 용접으로 프레임(10)에 부착시켰으며, 좌면대(20)를 부착시킨 상태인 본 고안의 전체길이는 1641mm이다.

경사면(21)은 좌면대(20)의 상면에 프레임(10)의 중심측으로 경사를 이루도록 금속판을 용접시킨 것으로, 양쪽 경사면(21)간의 거리와 각 경사면(21)의 기울기는 레일(R)의 시공규정에 따라 설정된다.

조임쇠(30,40)는 양쪽 좌면대(20)에 한쌍씩 마련되는 것으로, 좌면대(20)에 수직으로 체결되는 볼트와 좌면대(20)에 수평으로 체결되는 볼트에 의하여 레일(R)의 하단 양측을 고정할 수 있다.

2개의 받침볼트(50)는 양쪽 좌면대(20)의 안쪽 부위, 즉 레일(R)이 안착되는 경사면(21) 보다 안쪽에 원형상의 구멍(22)을 형성하고 이 구멍(22)에 수직으로 고정하여 콘크리트도상(4)에 세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각각 체결용 너트(52)를 구비하며, 예시한 받침볼트(50)의 전체길이는 550mm이고, 상측의 나사산이 형성된 부위와 하측의 원추형으로 된 부위로 대별되며, 나사산이 형성된 부위의 길이는 머리부를 포함하여 250mm이고 원추형으로 된 부위의 길이는 300mm로써 나사산은 사각 나사산으로 형성되며 원추형으로 된 부위는 상광하협으로써 나사산이 형성되지 않고 밋밋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받침볼트(50)의 머리부에는 반지름방향으로 관통공(51)이 형성되어 있어 봉상으로 된 지렛대를 이 관통공(51)에 끼워 조이거나 풀 수 있다.

이러한 구조로 된 본 고안의 사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철도공사구간의 지면을 평탄화 및 안정화 시키고, 여기에 소정 높이로 자갈과 모래를 깐 다음에, 소정 두께로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1차 콘크리트층(5)을 양생한다. 그리고 양생된 1차 콘크리트층(5) 위에 2블록으로 된 콘크리트 침목(7)을 일정 폭과 간격으로 배치한다. 이 침목(7)은 진동흡수를 위한 고무부스(7A)에 삽입시킨 상태로 배치하며, 통상 전후 침목(7)간의 간격은 600mm로 한다.

한편, 본 고안에 따른 조립대에 레일(R)을 조립하여 1차 콘크리트층(5)에 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예를들어 일련의 조립대에 미리 1피치씩 레일(R)들을 조립하고 필요에 따라 차량에 적재하여 공사구간에 투입하면 된다.

레일(R)의 조립은 양측 프레임(10)의 연결부위에 고정핀(12)을 끼운 상태에서 1피치의 레일(R)당 3개 내지 4개의 조립대를 일정 간격으로 배치하여 놓고, 양측 좌면대(20)에 레일(R)을 안착시킨 후 조임쇠(30,40) 및 볼트로 고정시키면 된다.

이와같이 조립대의 양쪽 좌면대(20)에 조립한 레일(R)들을 1차 콘크리트층(5)에 설치하면 되는데, 이때에는 조립대의 양측 좌면대(20)가 침목(7) 사이에 위치되도록 레일(R)을 1차 콘크리트층(5)의 도상(4)을 따라 연속적으로 배치한 상태에서 양측 좌면대(20)에 받침볼트(50)를 체결하여 프레임(10)을 규정 높이로 세운다. 이때 체결용 너트(52)로 받침볼트(50)의 높이를 조정하여 1차 콘크리트층(5)에 지지시키되, 콘크리트도상(4)의 직선구간에서는 프레임(10)이 수평을 이루도록 하고 콘크리트도상(4)의 곡선구간은 그 곡률에 따라 프레임(10)의 경사도를 맞춘다. 이후, 1차 콘크리트층(5)에 이미 배치된 침목(7)을 레일(R)의 위치에 맞게 위치조정하고 침목(7)에 조립되는 탄성 브라켓으로 레일(R)의 하단부 양쪽 가장자리를 고정시키면 된다.

침목(7)에 레일(R)이 조립된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2차 콘크리트층(6)을 양생한다. 이때 받침볼트(50)의 하측(원추형 부위)이 거의 파묻히도록 하고 침목(7)의 고무패드의 상단에 까지 도달하도록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콘크리트가 점점 굳어짐에 따라 받침볼트(50)와 침목(7)이 도상(4)에 고정된다. 통상 2차 콘크리트층(6)의 두께는 240mm가 되도록 시공한다.

이와같이, 2차 콘크리트층(6)을 양생하여 레일(R)을 지지하는 침목(7)이 2차 콘크리트층(6)에 고착된 후에는 다음과 같이 조립대를 도상(4)에서 제거한다.

먼저, 받침볼트(50)를 임팩트 렌치 등으로 돌려 헐겁게 한 후 잡아빼서 콘크리트 도상(4)과 좌면대(20)로부터 분리시킨다. 그리고 고정핀(12)을 프레임(10)의 연결에서 잡아 빼내고 프레임(10)의 연결부위를 수평방향으로 밀거나 양측 조임쇠(30,40) 부분을 당기면 양측 프레임(10)이 중립볼트(11)를 중심으로 회전함으로 조립된 양측 레일(R)의 안쪽으로 프레임(10)이 굴절된다.

이와같이 프레임(10)을 굴절시킴으로써 도상(4)에 배치된 일련의 조립대를 레일(R)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하고 도상(4)으로부터 제거 및 회수하면 된다.

상술한 바와같이, 본 고안은 도상의 곡률에 따라 조립대의 받침볼트(50)의 양쪽 높이를 조정하여 조립대에 안착된 좌우 레일(R)의 기울기를 동일하게 정확히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고안은 좌면대(20)에 내향으로 경사면(21)을 형성하고 이 경사면(21)에 레일(R)을 안착시켰으므로 각 레일(R)의 기울기를 용이하게 세팅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본 고안은 양쪽 좌면대(20)의 레일(R)을 고정시키는 작업만으로 레일(R)간의 폭과 각 레일(R)의 기울기가 저절로 맞추어 지고 2블록으로 된 침목(7)에 레일(R)을 조립하는 작업이 용이하다.

또한, 프레임(10)이 굴절되도록 하였으므로 콘크리트 도상(4)에 설치하고 회수하는 작업이 용이하다.

Claims

중간 연결부위에 중립볼트(11)와 고정핀(12)으로 연결되어 중립볼트(11)를 중심으로 수평방향으로 굴절 가능하게 연결한 형강으로 된 한쌍의 프레임(10)과, 상기 프레임(10)의 양단에 길이방향으로 일체로 부착되며 각각의 상면에 레일(R)을 안착시킬 수 있도록 경사면(21)을 형성한 2개의 좌면대(20)와, 상기 좌면대(20)의 경사면(21)에 안착된 각각의 레일(R)의 하단 양측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좌우측 좌면대(20)에 볼트로 조립되는 2쌍의 조임쇠(30,40)와, 상기 좌우측 좌면대(20)에 각각 구멍(52)을 형성하고 이 구멍(52)에 수직으로 고정하여 콘크리트도상(4)에 세워지며 좌우측 프레임(10)의 높이와 기울기의 조절이 가능한 받침볼트(50)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레일 조립대.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받침볼트(50)의 하단 부위는 상광하협의 원추형을 이루도록 하면서 외면을 밋밋하게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레일 조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