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100452A - 간이 용기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싸래기와 같은 곡물 찌꺼기, 왕겨, 콩깍지 등의 곡류 껍질, 톱밥이나 대팻밥 등의 목재 가공부산물과 같이 땔감 이외에는 마땅한 쓰임새가 없는 섬유질물을 주재로 하여 무독성에 무취하여 보건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제조가 용이하며, 못쓰게 되어 폐기하더라도 토양오염과 같은 부작용을 낳지 않고 오히려 식물에 유익한 유기질 비료로 유효한 간이 용기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간이 용기라 함은 대개 일회용 수저, 식기류, 주걱, 국자와 같은 주방기구를 일컫는다.

본 발명에 의한 간이 용기 및 그 제조방법은, 싸래기나 왕겨 등의 곡피, 두류의 콩깍지, 열매 껍질, 톱밥이나 대팻밥 등의 목재설, 나무 껍질 등의 1종 또는 2종 이상이 배합된 섬유질물을 10∼200메쉬로 분쇄하고, 이 분쇄물에 증강제와 접착제를 첨가하고 버무려서 균질화한 후 금형에 넣고 50∼200℃에서 2∼300초간 30∼200kg/㎠의 압력을 가하여 성형하고, 이 성형물의 표면에 무색 투명한 방수액을 코팅하여 복조 마이크로 웨이브에 투입 살균처리와 동시에 건조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 것이다.

Description

간이 용기 및 그 제조방법{Potable Vessel and its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싸래기와 같은 곡물 찌꺼기, 왕겨, 콩깍지 등의 곡류 껍질, 톱밥이나 대팻밥 등의 목재 가공부산물과 같이 땔감 이외에는 마땅한 쓰임새가 없는 섬유질물을 주재로 하여 무독성에 무취하여 보건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제조가 용이하며, 못쓰게 되어 폐기하더라도 토양오염과 같은 부작용을 낳지 않고 오히려 식물에 유익한 유기질 비료로 유효한 간이 용기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간이 용기라 함은 대개 일회용 수저, 식기류, 주걱, 국자와 같은 주방기구를 일컫는다.

통상 일회용품으로서의 수저, 식기류, 주방기구는 대부분 합성수지제이다.

합성수지제 일회용품은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성형시 전기에너지 사용량이 많은데다 불량율까지 감안하면 제조원가가 높다.

또, 땅속에 묻어도 부패되지 않기 때문애 토양을 오염시키고, 소각처리는 소각비용도 문제지만 대기를 오염시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또한, 독성물질이 섞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한 첨가제도 첨가해야 된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일회용 용품의 제조와 유통 및 사용이 규제대상이 되었지만 사용간편성과 부담이 적은 저렴한 가격매력 때문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합성수지제 간이 용기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시도도 물론 있기는 했다.

예컨대, 종이에 수지를 코팅한 것, 알루미늄박, 호일, 목재 박편제 등이다.

그러나, 이들 간이 용기는 낮은 강도 때문에 사용할 때 안심할 수 없는데다 원형을 유지하기가 곤란하여 변형되기 쉽고, 회수율도 낮고 자연 폐기시 환경오염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또, 감자나 고구마 전분을 원료로 제조된 간이 용기도 있으나 식용 및 사료로 쓰이는 고가인 전분은 수요가 많아 원료조달이 쉽지 않아 대량 보급이 곤란하고, 가격도 높아 소비자 부담이 크다.

본 발명의 목적은 제조과정이 단조로와 양산에 적합하고, 무취 무독성으로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폐기하더라도 토양오염 등의 부작용을 낳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식물 성장에 유효한 유기질 비료로 활용 가능하며, 다 쓰고 난 후에는 땔감으로도 손색이 없는 간이 용기를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싸래기와 같은 곡물 찌꺼기, 왕겨, 콩깍지 등의 곡류 껍질, 톱밥이나 대팻밥 등의 목재 가공부산물 등의 섬유질 폐기물의 1종 또는 2종이 혼재된 섬유질물로 하고, 이 섬유질물에 성형성과 강도를 높이기 위한 증강제와 식품첨가제를 첨가하여 반죽한 반죽물을 금형에 넣어서 가열 가압 성형하며, 이 성형물의 표면에 무독, 무취, 무해한 표면처리제를 코팅하여 내수성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간이 용기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주재는 섬유질물이다.

섬유질물이란 정미소나 정미기에서 곡류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싸래기나 왕겨 등의 곡피, 두류의 콩깍지, 열매 껍질, 톱밥이나 대팻밥 등의 목재설, 나무 껍질 등을 말한다.

폐섬유질은 1종 또는 2종 이상을 혼재한 것이다.

상기 1종 또는 2종 이상의 섬유질물은 분쇄하여 10∼200메쉬의 입자로 조정한다.

분쇄된 입상 섬유질물에 증강제와 접착제를 첨가하고 버무려서 균질화하며, 그 밖의 다른 첨가제도 고려할 수 있다.

이를테면, 인체에 무해한 색소, 증색제 그리고 맥반석, 게르마늄 가루와 같은 무해 석분, 숯가루 등의 무해 탄화분 등의 보조 첨가제를 섞어서 원적외선에 의한 건강증진과 음식물의 맛내기 및 살균효과 등을 더불어 노리는 것이다.

이들 보조 첨가제의 첨가량은 미량이다.

이렇게 조성한 상기 배합 섬유질물을 금형에 넣고 50∼200℃에서 2∼300초간 30∼200kg/㎠의 압력을 가하여 성형한다.

이 성형조건은 간이 용기원료의 종류와 첨가제의 배합비율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며, 이 경우 성형성을 저해하지 않는 한 각 성분의 배합비는 특정하지 않는다.

상기 성형물의 표면에 무색 투명한 방수액을 코팅하고 복조 마이크로 웨이브(극초단파)로 살균처리 및 건조하면 내수성이 우수하고 가볍고 튼튼한 간이 용기가 얻어진다.

본 발명에 의한 방법으로 얻어지는 섬유질제 간이 용기는 원료조달이 용이하고 제조과정이 단조로와 양산체제에 적합하므로, 일반 수요자에게 염가로 보급할 수 있고, 무취 무독성이어서 위생적으로 안전할 뿐만 아니라 튼튼하면서 열에 강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아무데나 폐기하더라도 이내 부패되므로 토양오염에 대한 우려가 없고, 부패되면 유기질 비료가 되기에 재배식물의 성장에 이롭다.

그리고, 소각하더라도 유해가스나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그냥 버리기 아까우면 땔감으로도 활용가치가 높은 효과 등이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Claims (5)

1. 싸래기나 왕겨 등의 곡피, 두류의 콩깍지, 열매 껍질, 톱밥이나 대팻밥 등의 목재설, 나무 껍질 등의 1종 또는 2종 이상이 배합된 섬유질물을 10∼200메쉬로 분쇄하고, 이 분쇄물에 증강제와 접착제를 첨가하고 버무려서 균질화한 후 금형에 넣고 50∼200℃에서 2∼300초간 30∼200kg/㎠의 압력을 가하여 성형하고, 이 성형물의 표면에 무색 투명한 방수액을 코팅하여 복조 마이크로 웨이브에 투입 살균처리와 동시에 건조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이 용기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섬유질물에 맥반석, 게르마늄 가루 등의 석분을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이 용기의 제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섬유질물에 숯가루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이 용기의 제조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섬유질물에 색소와 증색제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이 용기의 제조방법.
5. 상기 곡피, 두류의 콩깍지, 열매 껍질, 목재설, 나무 껍질 등의 1종 또는 2종 이상이 배합된 섬유질물을 10∼200메쉬로 분쇄한 분쇄물에 증강제와 접착제를 첨가하고 버무려서 균질화한 후 금형에 넣고 50∼200℃에서 2∼300초간 30∼200kg/㎠의 압력을 가하여 성형한 성형물의 표면에 무색 투명한 방수액을 코팅하여 복조 마이크로 웨이브에 투입 살균처리와 동시에 건조시켜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간이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