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87827A - 메탈 라스를 부착한 외벽단열 마감시스템 시공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축 외벽단열마감시스템(EIFS)의 시공방법 및 시방에 있어 메쉬 부착에 있어 화이버 글래스 일반 메쉬 및 충격 보강용 메쉬를 사용하여 단열재판을 부착하고 있는데 이들 화이버 메쉬를 메탈 라스로 대체하여 부착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약한 단열재의 단점을 보완하는 메탈 라스 외벽단열마감시스템의 시공방법 및 시방을 제공한다.

Description

메탈 라스를 부착한 외벽단열 마감시스템 시공 방법 {The operation method of metal lath bonding exterior insulation and finishing system}

본 발명은 건축 외벽단열마감시스템(EIFS)의 시공방법 및 시방에 있어 메쉬 부착에 있어 화이버 글래스 일반 메쉬 및 충격 보강용 메쉬를 사용하여 단열재판을 부착하고 있는데 이들 화이버 메쉬를 메탈 라스로 대체하여 부착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약한 단열재의 단점을 보완하는 메탈 라스 외벽단열마감시스템의 시공방법 및 시방을 제공한다.

외벽단열 공법이란 세계 2차 대전 직후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거의 모든 신축 건물에 적용하고 있는 공법인데 우리나라에는 1987년경 소개되어 신축 및 건물보수에 두루 사용되는 공법으로 단열재를 외벽에 직접 설치하여 내수성과 내충격성을 지닌 재료로 시공하는   외부 직접 단열 마감 공법이다.  이 공법은 건물 자체 외부의 벽체를 완전히 감싸므로 단열의 불연속 부위를 방지하여  열손실량을 줄이고 표면 및 내부결로 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하여 별도의 단열 및 방수 시공이 필요없고 공사 기간이 짧아 거의 완벽한 단열로 냉난방비의 절감효과가 탁월한 매우 경제적인 공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이 EIFS에서 사용하는 단열재판으로는 발포 폴리스티렌 보온재(스치로폼)를 사용하고 이를 부착하면서 외부 충격에 대응하여 유리섬유망(화이버 글래스 메쉬)를 대고 그 위에 시멘트몰탈을 도포하는데 이 방법으로 시공을 하였을 때 외부 충격에 다소 취약하여 보강을 할 필요성이 있는데 동시에 외부에서 가해질 충격에 대비하여 별도의 보완책을 마련한다면 이런 보완책이 본래의 EIFS 시공의 작업 용이성을 훼손해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외벽단열마감시스템(EIFS)의 시공방법에 있어, 기존 표준 외단열마감 시스템 시방서 31330을 보면 외국의 EIFS 시방서를 그대로 답습하여 단열재판으로는 스치로폼을 사용하고, 단열재판 고정을 위해서는 인슐레이션 패스너(Insulation Fastner) 및 앙카를 사용하며, 부착하기 위해서는 화이버 메쉬를 사용하여 일반(표준) 메쉬와 충격 보강용 메쉬를 대고 시멘트 몰탈을 도포하여 충격을 보강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외부 충격 대비를 주로 시멘트몰탈의 강도에 의존하는 것으로 화이버 메쉬로는 여러 형태로 가해지는 외부 충격을 모두 흡수하기에는 취약한 점이 있다. 그렇다고 단열재판으로 사용하는 스치로폼을 외부 충격에 강한 자재로 대체하거나 스치로폼의 강도 자체를 높이면 곡면 작업이나 작업현장에서의 시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기존의 EIFS 시공 방법에서 외부 충격에 대해 보완을 시도하면서 기존의 EIFS의 시공의 작업 용이성이라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기존의 시멘트 미장공사에서 사용하는 메탈 라스를 EIFS에 사용하도록 하여 새로운 타입의 표준 EIFS 시공 방법을 추가로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메탈 라스를 부착한 외벽단열마감시스템 시공방법은 기존의 외벽단열마감 시스템과 거의 같은데 다만 일반 메쉬 및 충격 보강용 메쉬를 대신하여 메탈 라스를 부착, 설치한 후에 접착 몰탈과 시멘트를 혼합한 시멘트몰탈를 도포하는 공정을 통하여 외벽단열 바탕 마감 시공이 완성된다.

이하 본 메탈 라스 외벽단열마감시스템의 시공 방법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용어 정의

이 시방서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1) 외벽단열마감시스템 단열재를 외벽에 직접 설치하여 내수성과 내충격성을 지닌 재료로 시공하는  외부 직접 단열 마감 공법이다. 

2) 라스 먹임 메탈 라스, 와이어 라스 등의 바탕에 몰탈 등을 최초로 발라 붙이는 것.

3) 마감두께 : 바름층 전체의 두께를 말하며, 라스 또는 졸대 바탕일 때는 바탕 먹임의 두께를 제외한다.

4) 바탕 몰탈, 플라스터, 회반죽 등 미장재료를 바르기 위한 구조체 표면 또는 졸대, 기타의 것 등을 엮어 만든 면

2. 제품 및 자재 개요

2.1 마감재

KS F 4715(엷은 마무리용 벽바름재)에 적합한 것으로 제조 공장에서 혼합된 1액형 수용성 아크릴 합성수지 제품으로 전문 제조사에서 생산 공급한 제품이어야 한다.

2.2 접착 몰탈

2.2.1 재료

KS F 4716(시멘트계 바탕 바름재)에 적합한 것으로 아크릴 합성수지 제품을 사용한다.

2.2.2 혼합

가. 접착 몰탈은 현장에서 전문제조업자의 지정 비율로 포틀랜드 시멘트를 첨가하여 믹서기로 균일하게 혼합하여 사용한다.

나. 혼합된 접착몰탈(이하 시멘트몰탈이라 함)은 4시간 이내에 사용하여야 하며, 시간이 경과된 재료는 사용해 서는 아니 된다.

2.3 단열재

KS M 3808의 비드법 보온판 3호에 적합한 발포 폴리스티렌 보온재로서 제조 후 6주 이상 경과한 것을 사용한다. 단열재의 두께는 50㎜이며, 최대 사용규격은 600 X 1,200㎜로 한다.

2.4 인슐레이션 패스너 (Insulation Fastener)

단열재 고정용 패스너는 플라스틱 제품으로 당해 외벽단열마감시스템 이림산업㈜가 지정하는 것으로 한다. 패스너는 길이가 65㎜(타격 후 앵커못 포함시 90㎜)인 것을 사용한다.

2.5. 메쉬(Fiber Glass Mesh)

유리섬유에 내알칼리 특수코팅 처리된 제품으로 품질기준은 다음과 같다.

2.5.1 일반(표준) 메쉬

가. 중량 : 152g/㎡ 이상 (NET #180기준)

나. 코팅처리 : 아크릴 바인다 코팅

다. 색상 : 청색

2.5.2 충격 보강용 메쉬

가. 중량 : 374g/㎡ 이상 (NET #190기준)

나. 코팅처리 : 아크릴 바인다 코팅

다. 색상 : 백색

2.6. 메탈 라스(Metal Lath)

가. 메탈 라스는 KS F 4552(메탈 라스)에 합격하는 것으로서, 종류는 도면 또는 공사시방에 따르고, 도면 또는 공사시방에 지정이 없을 때는 1호 2종의 평메탈 라스로 한다.

나. 메탈 라스의 힘살은 지름 0.7mm 이상의 아연 도금 강선으로 한다.

다. 갈고리 못은 지름 1.6mm(#16), 길이 25mm 내외의 철선으로 한다.

라. 강제철망의 단위 면적당 중량은 외벽 및 피난과 안전상 중요한 부위 등으로 3m를 초과하는 층고의 내벽에서는 700g/㎡ 이상으로 한다.

마. 우수에 노출되는 외부 등의 라스 시멘트 몰탈 벽에 사용하는 강제철망 및 스테이플, 못 등의 부착철물은 아연도금 등 부식을 방지하는 유효한 표면처리가 된 것으로 한다.

2.7. 시멘트

KS L 5201의 1종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에 적합한 제품으로 한다.

2.8. 부속재

외벽단열마감공법에 사용되는 부속재는 전문 제조 업체에서 지정한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3. EIFS 시공

도면 이행 및 작업 준비

1) 시공 전 설계도면 및 계약 전 합의사항에 의거 표면 상태의 적합 유무를 검사한다.

2) 작업자는 시공 능률을 위하여 시공 건물 도면을 완전히 숙지한다.

3) 시공 담당자는 원청자와 협의하여 공정표를 작성하며 작업계획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비계와 벽면 사이는 30cm 이격이 있어야 하며 쌍줄 비계를 원칙으로 한다.

5) 시공전 시공벽면이 있을 경우는 요철 부분을 평활하게 하여야 한다.

3.2. 단열재 시공

1) 시공 바탕면은 충분히 건조시키고, 최종 표면마감상태가 소요 품질 기준 내에 들도록 바탕면을 평활하게 한다.

2) 바탕면은 단열재 시공에 지장이 없도록 오물, 먼지 등을 깨끗이 청소한다.

3) 바탕벽의 아래 부분부터 맞추어 가볍게 윗 부분으로 순서로 표면에 단열재 부착 시공되어야 하며 단열재는 겉면에 화이버 메쉬, 메탈 라스 및 몰탈 시공 전까지 임시적으로 지지 되어야 한다.

4) 단열재 시공은 긴 면이 수평이 되며 줄눈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 엇갈리게 수직 교차시켜 부착한다.

단열재는 접착 몰탈과 시멘트를 혼합하여 접착 시공하기 전에 창, 모서리 부분이 시공 설계도면에 맞도록 미리 절단되어야 한다.

단열재가 손상된 부위는 시멘트몰탈로 채워서는 안되며, 단열재로 보강 하여야 한다.

단열재 설치중 틈이 발생한 경우는 단열재만을 재단하여 접착재 만을 재단하여 접착제의 사용없이 삽입되도록 한다.

단열재의 줄눈은 모서리에서 엇갈리게 맞물리도록 하여야 한다.

단열재는 한면에 띠 형과 떠붙이기 형으로 부착하는데, 띠형은 흙손으로 너비51mm, 두께10mm의 시멘트몰탈을 발라 두르고, 다시 8개의 떠붙이기로 바르는데 단열재의 모서리 분에 발라서는 안 된다.

그리고, 최소 단열재판의 3분의 1이상이 바탕벽에 접촉되도록 하여야 한다.

단열재판의 사용은 원래 크기의 반 이하로 절단된 것을 사용하여서는 안 된다.

시멘트몰탈이 완전한 접착력을 얻기 위해서는 도포한 후에 즉시 바탕면에 부착하여야 하며 24시간 이상 경화시키도록 한다.

또한 시멘트몰탈이 굳는 동안 단열판이 움직이거나 바탕벽이 휘어 져서는 안 된다.

단열재의 평평하지 않은 가장자리면은 낮은 면과 같은 높이로 평평하게 샌딩한다.

낮은 면을 높은 면과 맞추기 위해 시멘트몰탈로 채워 시공하여서는 안된다.

12) 보수 공사시에는 단열재판이 바탕벽과 견고하게 부착되도록 앵커, 패스너핀 등 철물을 사용하여 완전히 밀착시키도록 한다.

3.3. 메탈 라스 부착

메탈 라스 부착 일반 사항

시공 전에 단열재의 표면은 다음과 같은 검사를 하여야 한다.

단열재의 면이 평평하지 않아 메탈 라스가 붙지 않은 부분은 샌딩 처리를 하여 고르게 펼쳐서 시공하여야 한다.

메탈 라스의 그물눈에 손상이 없는가 오염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다.

메탈 라스의 굽은 면이 바탕면을 향하도록 하여 시멘트몰탈로서 도포하여 완전히 벽과 합침시키도록 한다.

메탈 라스 및 시멘트몰탈 시공

1) 메탈 라스는 가로, 세로 300mm 내외, 특히 천장은 150mm 내외로 갈고리못치기로 하고 접합부는 300mm 이상 겹치도록 한다.

2) 힘살을 사용할 때는 세로 끝단은 기둥 또는 샛 기둥맞이에 닿게 하고, 가로는 간격 300mm 내외로 겹쳐대어 교차하는 부분과 중간의 1개소씩에 갈고리못을 치고, 또한 힘살에 둘러싸인 메탈 라스 부분 중앙의 1개소에 갈고리못 치기로 한다.

3) 쇠흙손을 사용하여 일정한 두께로(1.6mm) 단열재의 표면에 시멘트몰탈을 바른다.

시멘트몰탈은 젖어있는 상태에서 즉시 메탈 라스가 보이지 않게 쇠흙손으로 표면을 평평하게 고른다.

처음에는 위에서 아래로, 가운데서 가장자리로 메탈 라스를 초벌로 눌러 묻혀 주여야 한다.

창문 등의 개구부 부분은 미리 시멘트몰탈로 묻혀 놓은 메탈 라스로 15cm이상 정도 바깥쪽 모서리를 싸발라 준다.

5) 일반 메쉬의 이음은 최소 100㎜ 이상 겹침 이음으로 하고, 지름 120mm 굵은 메탈 라스는 겹치지 않고 맞댄 이음으로 한다.

6) 창호 등 개구부의 코너 주위는 15㎝이상 폭의 메탈 라스를 대각선 방향으로덧붙여 보강한다.

7) 개구부 주위와 벽체의 외곽모서리 등 모든 모서리 부위는 모서리에서 각기 15㎝ 이상 폭이 되도록 메탈 라스 모서리대(코너 비드)를 덧붙여 보강한다.

8) 지면에서 상부로 1.8m 높이까지의 벽면은 일반 메쉬를 시공한 후 메탈 라스를 추가 시공한다

메탈 라스를 국소적인 보강을 위하여 벽체의 하단부만 사용할 수도 있고 벽체 전면에 부착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 메쉬로 전면 부착하고 국소 보강을 위해 메탈 라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격을 더 받는 메탈 라스 층을 먼저 설치한다.

재질이 견고하지 못한 스터코 등의 바탕일 때 모서리 부분은 메탈 라스를 덧대고 모서리대(코너 비드)로 보강한다.

3.4. 세트 앵커 및 인슐레이션 패스너 시공

세트 앵커 혹은 인슐레이션 패스너는 타정 공구에 끼워서 단열재 하부 바탕 벽면에 도달할 때까지 눌러서, 바탕면에 타정하며, 타정 개소는 단열재 600 X 1,200㎜를 기준으로 5개소로 한다.

4. 마감재 시공

4.1. 마감재 일반사항

마감재는 전문제조사에서 완제품으로 공급되며 시공자의 의도대로 스프레이, 로울러, 쇠흙손 등으로 이용하여 스프레이 마감, 로울러 마감, 스타코(쇠흙손) 마감, 스프레이스타코 마감, 로울러스터코 마감 등 다양한 질감 표현이 자유롭게 표현할수 있다.

4.2. 마감재 시공 일반사항

1) 보강 메쉬 및 접착 모르타르 시공 후 24시간 이상 경화시킨 다음에 시공한다.

2) 마감재의 시공은 균일한 시공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연속작업이 되도록 한다.

3) 마감재는 사용 전에 재료가 분리되지 않도록 잘 섞어 주어야 하며, 표면의 질감은 기 제출 승인된 견본과 일치하도록 한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외벽단열마감시스템(EIFS)의 시공방법에 있어 단지 일반(표준) 메쉬와 충격 보강용 메쉬를 대고 단열재판을 부착한 후에 시멘트몰탈을 도포하여 충격을 보강하는 기존의 외벽단열마감시스템의 시공방법에서 탈피하여 외벽 벽체의 하단 부분처럼 다양한 외부 충격에 많이 노출되어 부분이나 재질이 견고하지 못한 바탕면 등 취약한 부분에 충격 보강용 대신에 메탈 라스를 부착하여 외부 충격을 흡수하거나 벽체 전면 부착 일반 메쉬 및 충격 보강용 메쉬를 전부 메탈 라스로 대체하여 시공할 수 있는데 기존의 단열재판을 외부 충격에 강한 자재로 대체하거나 추가로 외부 충격 흡수를 위하여 다른 자재를 부착하는 경우는 곡면 작업이나 작업현장에서의 시공성이 떨어지고 시공 원가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메탈 라스를 부착하는 외벽단열마감 시스템의 시공 방법은 기존의 EIFS 시공 방법에서 외부 충격에 대해 보완을 시도하면서 기존의 EIFS의 시공의 용이성이라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하여 기존의 시멘트 미장공사에서 사용하는 메탈 라스를 EIFS에 사용하도록 하여 새로운 타입의 저가의 안전성이 있는 표준 EIFS 시공 방법을 추가로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Claims (1)

1. 외벽단열마감시스템(EIFS)의 시공 방법에 있어 단지 일반(표준) 메쉬와 충격 보강용 메쉬를 대고 단열재판을 부착한 후에 시멘트몰탈을 도포하는 기존의 시공방법에서 탈피하여, 벽체의 하단 부분처럼 다양한 외부 충격에 많이 노출되어 부분이나 재질이 견고하지 못한 스터코 바탕면 등 취약한 부분에 충격 보강용 메쉬 대신에 메탈 라스를 부착하여 시공하는 방법과;

   벽체 전면에 사용되는 일반 메쉬 및 충격 보강용 메쉬를 모두 메탈 라스로 대체하여 부착, 시공하는 외벽단열마감시스템의 시공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