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70885A - 주름구김을 갖는 한지수의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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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한지 수의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한지 수의의 제조에 있어서, 주원료를 얻는 제 1단계, 백피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잿물과 함께 용기에 넣어 4~5시간 동안 충분히 삶은후, 가열하지 않은채 하룻밤동안 용기에 방치하는 제 2단계, 상기 원료를 차가운물에 2 ~ 3회 수세하고, 냉수에 담근채 일광에 쏘여 일광표백하는 제 3단계, 상기 백피를 닥돌 위에 올려놓고 닥방망이로 40~60분 정도 두들겨서 고해하고, 상기 고해된 백피를 지통에 넣고 물과 골고루 잘 섞어 해리후 닥풀수액을 넣고 팔개쳐주는 제 4단계, 상기 닥죽을 가지고 발을 이용하여 낱장으로 종이를 뜨는 제 5단계, 상기떠진 종이를 낱장으로 적층한후 무거운 돌을 올려놓아 압착 및 탈수를 하는 제 6단계,상기탈수된 습지를 낱장분리하여 손으로 구김질을 하여 종이에 구김주름이 일어나도록 하고, 이어서 구김주름이 일어난 한지를 펼쳐서 3 ~ 6시간동안 태양건조하는 제 7단계, 상기 건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를 사용하여 수의를 제조하는 제 8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제조방법이다.

Description

주름구김을 갖는 한지수의의 제조방법{A process for preparing shroud}
본 발명은 한지 수의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두터운 한지에 주름구김 가공을 하여 수의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한 한지 수의의 제조방법에 관한것이다.
일반적으로, 수의는 염습 때 죽은 사람의 시신에 입히는 의복으로서, 이러한 수의가 갖는 상징적인 의미는 바로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죽음에 대한 관념이 되므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수의는 혼례복과 같이 성장하고 수의를 제작하는 날은 이웃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잔치를 치르듯 즐거운 분위기로 하고 제작 후에는 수의를 착용할 사람이수의를 자주 꺼내 보며 즐거워하며 또 이 수의를 결혼하는 이에게 3번 빌려 주면 쌍방간에 다 좋다고 믿는다. 또한, 수의는 주로 윤달에 만들고 아침에 시작하여 하루해 안에 완성해야 한다. 또 수의로 꿰매는 실은 도중에 잇거나 끝을 옥매치면 안되고 시신에 입힐 때는 형식적인 목욕을 시킨 후 엄숙하고 경건하게 다룬다.
전통적으로는 근대이전의 유교의 장례시에는 장례기간이 보통 5일장이고, 일부 9 일장, 사대부는 25 일장(踰月葬)등 장례기간이 길어서 수의준비시간이 충분하였지만, 요즈음은 거의가 3일장이므로 장례기간 중의 수의 준비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다. 따라서 수의를 미리 준비해 놓는데 이것은 죽음을 삶의 끝으로 보지않고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보는 긍정적 내세관 때문이기도 하고, 수의를 지었다는 말이 어른들 귀에 들리면 효성이 지극한 것으로 여기게 되며, 수의 소장자도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수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예의이며, 상례라고 하였다.
수의 준비는 회갑이 지난 뒤 날을 정하여 하는 데, 주로 윤년의 윤월, 윤년의 생일달이나 청명월에 하는 것이 좋고 이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날을 받아서 한다. 이렇게 윤년에 수의를 준비하는 이유는 윤월이 공월이며, 남의 달, 덤달, 여벌달이고, 손이 없고, 탈이없고, 한월(閑月)이라는 전래풍습때문이다.
미리 준비된 수의를 잘 보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인데, 보관을 잘못하면 수의의 옷감이 상하고 자손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의를 보관할 때에는 오동나무는 좀이 슬지 않으므로 오동나무 함에 수의를 보관하기도 하고, 옷과 옷 사이에 좀약이나 잎담배를 창호지에 싸서 넣어 보관하기도 한다. 이외에 약쑥, 할미꽃 뿌리, 향을 넣거나, 냄새가 좋은 풀인 궁궁이잎을넣기도 한다.
궁궁이와 냄새는 같은 데 형태가 비슷한 '청궁'을 사용하기도 하고, 반대로 냄새가 좋지 않는 '소독나무'를 넣어 나쁜 냄새로 하여금 벌레가 오지 못하게 하여 수의를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해온 수의를 1년에 한번씩 거풍을 하는 데. 습도가 높은 장마시기에는 곰팡이나 좀이 슬기 쉽기 때문에, 이 시기가 지나고 날씨가 맑고 볕이 좋은 날, 바람이나 습기가 없는 날에 자리를 깔고 널어서 거풍을 한 다음 거두어 다시 보관한다.
음력 칠월 칠석날 거풍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만약에 이날에 비가 오면 일주일 뒤에 거풍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으며, 삼베로 수의를 제작하면 좀이 슬지 않으므로 거풍이 필요 없다고도 하였다.
수의함을 정리할 때는 수의를 차곡차곡 개어서 집어 넣되 먼저 입히는 품목은 위에 놓고, 나중에 입히는 품목은 밑에 놓아서 순서가 바뀌지 않도록 하고, 되도록 본인이 간수하는 것보다. 자손이 정성껏 보관하는 것이 자식 된 도리라고 하였다.
수의는 시신을 염습할 때 입히는 옷이므로 염습 절차에 따라 입히게 된다.
통상적으로 수의는 남자 수의과 여자수의로 구분하며, 남자수의는 복건(幅巾)·망건(網巾)·심의(深衣) 또는 단령(團領)·답(荏:소매 없는 莎衣) 또는 직령(直領)·대(帶:條帶)·과두(배와 허리를 싸는 것), 포오(袍虜:中赤莫)와 같은 설의[褻衣], 한삼(汗衫:몸에 다는 小衫, 속칭 적삼)·고(袴)·단고(單袴:속바지)·소대(小帶:허리띠)·늑백(勒帛:속칭 행전)·말(襪)·구(뻔)·엄(掩:벱首)·충이(充耳)·멱목(콸目:覆面)·악수(握手:벱手)등으로 구성되며, 여자수의는 사(哥)·심의 또는 단의(씔衣) 또는 원삼(圓衫)·장오자(長虜子:속칭 長衣)·대·삼자(衫子:속칭 唐衣)·포오(속칭 저고리)·소삼(小衫:적삼)·과두(속칭 요대)·상(裳)·고·단고·말·채혜(彩鞋)·엄·충이·명목·악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와 같은 수의는 삼베, 모시, 명주, 안동포등의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의 재질은 삼베로서, 삼베(大麻)는 다른 직물은 물론 같은 마직물인 아마(亞麻)나 모시(苧麻)보다도 매우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배출력, 항균(抗菌)기능과 항독(抗毒) 그리고 살속까지 파고든다는 자외선 차단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풍수지리설에따라 좋은 명당에 묘를 쓰듯이 삼베로된 수의의 사용은 이러한 삼베의 특성 때문에 시신이 잘 유기되어 고인의 유골이 변색되지 않고 황골(黃骨)이되어 동기감응(同氣感應)식으로 조상의 기가 후손에 전해짐으로서 후손들에게 번영과 평안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통적인 재질의 수의는 그 재질로 인하여 제조 및 판매비용이 매우 고가이며, 윤달이 있는 해에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삼베 또는 모시의 양이 한정되어 2백만원 이상에서 천만원을 호가하는 수의도 있다. 또한 이보다 저럼한 수의로는 실크 명줄된 수의도 제조되고 있으나 이도 역시 70만원 내지 100만원대의 가격으로 형서되기도 한다. 또한, 중국산의 삼베등이 수입되어 이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 및 판매되고 있으나, 그 품질이 현저히 떨어져 소비자가 잘 찾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삼베포의 경우 통풍 및 제습을 주기적으로 하여 보관 및 관리에 주의하여야 하는 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종래의 삼베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삼베수의의 제조시 소요되는 비용보다 저렴한 한지수의를 제공하는 것을 기술적인 과제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수의를 한지로 제조하되 수의를 입힐때 찢어지거나 취급이 어렵지 않은 한지 수의를 제공하는 것을 기술적인 과제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로 제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사진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로 제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주름을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한지 수의의 제조에 있어서, 11월에서 2월 사이의 1년생 맹아지(萌芽枝) 닥나무를 베어 거두는 단계, 상기 닥나무를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하기 위하여 수증기를 이용하여 1시간 내지 3시간동안 찌는 단계, 상기 쪄진 닥나무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리고 상기 말린 것을 약 10시간 동안 흐르는 냇물에 불려서 겉껍질을 칼로 벗겨 내고 태양열에 건조하여 백피를 만드는 단계, 상기 건조된 백피를 하루 내지 이틀동안 차가운 물에 담가서 불리는 담그기 단계로 구성되는 주원료를 얻는 제 1단계,
상기 제 1단계에서 얻어진 주원료인 백피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잿물과 함께 용기에 넣어 4~5시간 동안 충분히 삶은후, 가열하지 않은채 하룻밤동안 용기에 방치하는 제 2단계,
상기 제 2단계에서 얻어진 삶아진 원료를 차가운물에 2 ~ 3회 수세하고, 냉수에 담근채 일광에 쏘여 일광표백하는 제 3단계,
상기 제 3단계에서 얻어진 백피를 닥돌 위에 올려놓고 닥방망이로 40~60분 정도 두들겨서 고해(叩解)하고, 상기 고해된 백피를 지통에 넣고 물과 골고루 잘 섞어 해리후 닥풀수액을 넣고 팔개쳐주는 제 4단계,
상기 제 4단계에서 얻어진 닥죽을 가지고 발을 이용하여 낱장으로 종이를 뜨는 제 5단계,
상기 5단계에서 떠진 종이를 낱장으로 적층한후 무거운 돌을 올려놓아 압착 및 탈수를 하는 제 6단계,
상기 제 6단계에서 탈수된 습지를 낱장분리하여 손으로 구김질을 하여 종이에 구김주름이 일어나도록 하고, 이어서 구김주름이 일어난 한지를 펼쳐서 3 ~ 6시간동안 태양건조하는 제 7단계,
상기 제 7단계에서 건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를 사용하여 재단, 박음질 공정을 거쳐 수의를 제조하는 제 8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제조방법이다.
이하, 본 발명을 단계별로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 1단계
제 1단계는 11월에서 2월 사이의 1년생 맹아지(萌芽枝) 닥나무를 베어 거두는 단계, 상기 닥나무를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하기 위하여 수증기를 이용하여 1시간 내지 3시간동안 찌는 단계, 상기 쪄진 닥나무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리고 상기 말린 것을 약 10시간 동안 흐르는 냇물에 불려서 겉껍질을 칼로 벗겨 내고 태양열에 건조하여 백피를 만드는 단계, 상기 건조된 백피를 하루 내지 이틀동안 차가운 물에 담가서 불리는 담그기 단계로 구성되는 주원료를 얻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상기에서 닥나무를 11월과 2월 사이에 거두는 이유는 이때에 닥의 섬유질이 잘 생성되어 있고 수분도 적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맹아지, 즉 햇닥을 쓰는 것은 햇닥의 섬유가 여리고 부드러워 종이뜨기에 좋기 때문이다. 묵은닥은 섬유가 뻗뻗하고 티가 많아져서 박피나 증해 등의 뒷처리를 하는데 곤란하다.
상기에서 닥나무 껍질을 벗기기 위해 수증기를 이용하여 1시간 내지 3시간동안 찌며, 상기 찌는 시간이 1시간 미만이면 껍질을 벗기기가 용이하지 않고, 3시간 이상이면 껍질이 너무 풀어지게 된다.
이렇게 벗긴 껍질을 햇볕에 말리면 흑피가 된다. 흑피는 피닥이라고도 하는데 이 흑피를 10시간 동안 흐르는 냇물에 불려서 겉껍질을 칼로 벗겨 낸 것을 청피라고 한다. 그리고 이 청피까지 다 벗겨 낸 것이 백피가 된다.
이렇게 껍질을 벗긴 후에는 백피를 말리는데 온도가 높으면 닥원료가 상하기 때문에 낮은 온도에서 닥나무 껍질이 얼지 않을 정도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린다.
이어서 잘 마른 백피를 하루나 이틀, 차고 맑은 물에 담가서 불린다. 이것은 백피를 부드럽게 하여 잘 삶아지도록 함과 동시에 백피속에 포함되어 있는 비섬유상 물질 등을 가능한한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렇게 백피를 담가두면 원료에 붙어 있는 먼지 등도 제거할 수 있다. 백피를 삶기 전 미리 물에 담가 두는 것은 삶는 시간과도 관계가 있어 바로 삶기 과정 으로 넘어 가는 것보다 삶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제 2단계,
상기 제 1단계에서 얻어진 주원료인 백피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잿물과 함께 용기에 넣어 4~5시간 동안 충분히 삶은후, 가열하지 않은채 하룻밤동안 용기에 방치하는 단계이다.
이때 사용하는 잿물은 짚, 메밀대, 콩대 등을 태운 재를 더운 물에 내려 얻는다. 잿물을 내릴 때는 밑에 구멍을 낸 항아리 안에 나무와 망을 걸쳐놓고 재를 넣은 뒤 40~50℃의 따끈한 물을 부어 잿물을 내리며 이때 구멍 앞에 망을 쳐서 불순물을 걸러 내어 쓴다.
잿물은 만져서 비눗물처럼 미끈 미끈한 정도가 알맞다. 이때의 pH는 대략 10∼12 정도가 된다. 받아논 잿물은 일정시간 농축시키면 pH 수치가 더 강해지는데 최고 13까지 가능하다.
이렇게 잿물과 함께 삶은 닥의 삶아진 정도는 손으로 닥섬유를 당겨보아 자연스럽게 끊어지면 좋다.
전통적으로 삶을 때 넣는 약품은 콩대, 메밀대 등을 태운 잿물을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원료 제조의 번거로움 및 소요 노동력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고 소다회(탄산나트륨),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황산소다등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잿물과 가성소다 등의 알카리성 용액은 삶을 때 원료 속의 불순물을 가용성 물질로 바꾸어 비교적 순수한 섬유소만을 추출하게 한다. 섬유는 상당히 안정한 물질이고 산류에 대해서는 약간 약하지만 알카리류에 대해서는 저항성이 강하다. 그러나 섬유의 순수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성소다 같은 정도 이상의 강알칼리성 약품으로 삶으면 섬유는 자체가 손상되어 광택을 잃고 강도 및 수율이 감소할 뿐만아니라 한지의 지질에 많은 손상을 주고 오염 물질을 배출하여 공해를 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있다.
제 3단계
제 3단계는 상기 제 2단계에서 얻어진 삶아진 원료를 차가운물에 2 ~ 3회 수세하고, 냉수에 담근채 일광에 쏘여 일광표백하는 단계이다.
원료를 하루 저녁 용기에 방치하여 뜸을 들인 후, 얻어진 원료를 차가운물에 2∼3회 정도 물을 갈아 주면서 잿물을 씻어낸다. 이때 줄낫 등으로 잘 추스려주면 좋다. 이 과정은 원료의 섬유질 이외에 당분, 회분, 기름기 등을 다시 한 번 없애준다. 특히 물속에 담그고 햇볕을 쐬우는 경우는 흐르는 물속에 백피를 펼쳐놓고 원료 전체에 햇볕이 골고루 내려 쬐도록 자주 고루게 섞어 뒤집어 주면 백피가 더욱 하얗게 된다. 맑은 날은 5일, 흐린 날은 일주일 가량 햇볕을 쐬어준다. 이 과정은 물속에서 햇빛의 작용으로 오존, 과산화수소가 발생하여 산화 표백하는 것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섬유가 손상받지 않는다는장점이 있다.
이단계에서도 온도가 높으면 닥섬유가 상하고 물이끼가 생기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표백을 실시하는 것도 가능하고, 이때 사용가능한 표백제로는 표백분, 차아염소산 소다, 그리고 아염소산 소다등이 있다.
제 4단계
제 4단계는 상기 제 3단계에서 얻어진 백피를 닥돌 위에 올려놓고 닥방망이로 40~60분 정도 두들겨서 고해(叩解)하고, 상기 고해된 백피를 지통에 넣고 물과 골고루 잘 섞어 해리후 닥풀수액을 넣고 팔개쳐주는 단계이다.
씻기와 햇볕 쐬우기 등의 과정을 마친 백피를 닥돌 위에 올려놓고 닥방망이로 40~60분 정도 두들겨서 닥섬유를 찧는다. 두들기는 시간은 지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짓쪄진 섬유의 부피가 처음 백피량의 2배 정도로 늘어나고 섬유가 튀어나갈 정도에 이르면 이 과정은 끝난다.
두드리는 판은 돌판이나 나무판을 사용하는데 돌판의 경우는 평평한 판위에 원료를 늘어 놓고 닥방망이로 우에서 좌로, 좌에서 우로 가지런히 원료를 두드린다. 나무판은 보통 상당히 두꺼운 목재(느티나무, 떡갈나무 등)를 사용하고 그 위에 원료를 늘어놓고 두드린다. 손 고해는 두들기는 작업은 기계로 대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고해가 끝나면 다음엔 해리를 하는데 곤죽이 되어 섬유가 완전히 풀린 원료를 지통에 넣고 물과 골고루 잘 섞이도록 둥근 막대기로 충분히 저어준다. 상기에서 막대기로 저어주는 대신에 스크류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기에서 좀 더 고급한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리 하는 과정에서 섬유를 조금씩 물에 풀어 여러번 잘 흔들어 다시 한번 더 티를 제거 한다.
해리후 완전히 풀린 원료에 닥풀수액을 넣고 섬유가 전체적으로 일정한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시 잘 저어야 한다. 이와같이 다시 잘 젓는 과정을 팔개친다고 한다.
상기에서 닥풀(黃蜀葵)은 아욱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이며, 학명은 Hibiscus manihot L. 이다. 닥풀은 뿌리에 점액이 많기 때문에 제지용 점제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 사용한다.
닥풀은 한지 제조에 꼭 필요한 것으로써 지통에서 지료액이 점성을 갖게하여 닥의 인피섬유 같이 긴 섬유가 침강하는 것을 방지하며, 발 위에서 물이 흐르는 속도를 조절하고 초지를 용이하게 하여 지질을 고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지상판 위에 쌓아놓은 습지가 압착한 뒤에도 붙어버리지 않고 떼어낼 때 낱장으로 잘 떨어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제 5단계
제 5단계는 상기 제 4단계에서 얻어진 닥죽을 가지고 발을 이용하여 낱장으로 종이를 뜨는 단계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한지를 뜨는 방법은 대개 흘림뜨기와 가둠뜨기가 가능하며, 전통적인 한지의 초지법인 흘림뜨기인 외발뜨기와 장판지뜨기로 뜨는 것도 가능하고,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초지방법인 쌍발뜨기인 가둠뜨기와 흘림뜨기도 가능하다. 또한 본발명에 의한 한지의 두께는 기존의 한지의 두께보다 두껍게 뜨게된다. 이렇게 두껍게 뜨게되면 한지의 질감이 좋아지게 된다.
제 6단계
제 6단계는 상기 5단계에서 떠진 종이를 낱장으로 적층한후 무거운 돌을 올려놓아 압착 및 탈수를 하는 단계이다.
한지의 물빼기 방법은 쌓아놓은 습지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아 압착 및 탈수가 일어나게 하였다. 널판지 위에 먼저 작은 통대로 엮은 발을 깔고 나서 그 위에 종이를 뜬 초지발을 뒤집어 놓고 통을 굴려 물기를 빼고 습지를 판자 위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놓는다. 둥글레질을 할 경우에는 발의 형태가 선명하게 나타나고 둥그레질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발의 형태가 잘보이지 않거나 나타나지 않게된다. 둥그레질을 한후 천천히 발을 들어내면 종이만 남게된다. 종이를 쌓을 때는 습지 상태의 종이를 가지고 500~600장 정도로 지층을 만드는데 습지를 한장씩 한장씩 포갤 때는 종이 사이에 왕골로 된 벼개를 끼워 나중에 종이를 떼어 내기 좋게 하여 여러겹으로 쌓아놓는다. 상기 탈수시 기계압착 및 전동식 압착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조할 때 종이가 한 장 한 장 잘 일어 나도록 하려면 이 짐짜기를 잘하여야 한다. 오랜시간 서서히 그리고 완전히 물을 빼야 종이를 떼어낼때 잘 일어난다.
제 7단계
제 7단계는 상기 제 6단계에서 탈수된 습지를 낱장분리하여 손으로 구김질을 하여 종이에 구김주름이 일어나도록 하고, 이어서 구김주름이 일어난 한지를 펼쳐서 3 ~ 6시간동안 태양건조하는 단계이다.
상기에서 손으로 구김질을 하여 주름구김을 주는 이유는 본 발명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상기에서와 같이 주름을 주지 않는 경우, 즉 일반 한지가 수의로 사용되는 경우 취급이 용이하지를 않아 숙련된 장의사 또는 염습자라하더라도 찢어지기 쉬운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본 발명의 단계에서 주름구김을 주는 경우 한지에 이미 주름 형태로 부드러운 특성을 갖게되어 수의로 사용하더라도 숙련된 장의사는 물론 초보 염습자의 경우도 매우 용이하게 수의를 입힐수 있다. 이것은 삼베역시 뻗뻗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취급이 쉽지 않지만,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경우 수의를 입히는 경우 매우 쉽게된다. 또한, 주름구김을 한지에 주는 경우 삼베등의 기존의 수의가 뻗뻗하여 냉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과는 달리 매우 부드러운 분위기를 갖게 된다.
제 8단계
제 8단계는 상기 제 7단계에서 건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를 사용하여 수의를 제조하는 단계이다.
상기에서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를 사용하여 수의를 제작하는 경우 삼베나 기타 직물에 의해 제조하는 경우와 같이 실을 박음질하여 수의를 제조하게 된다. 이때도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는 매우 부드럽고 취급이 용이하기 때문에 실 박음질시 소요되는 시간이 일반 직물이나 삼베에 비해 상당히 단축되게 된다.
또한, 상기 실박음질 대신에 손으로 바느질하거나, 접착제를 이용하여 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수의제작은 하루 낮동안 제조한다는 전통습관에 의해 제작에 대한 시간 제한이 큰 문제이었으나 본 발명에 의한 한지 수의의 제조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는 것이 가능하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로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1월에서 2월 사이의 1년생 맹아지(萌芽枝) 닥나무를 베어 거두고, 상기 닥나무를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하기 위하여 수증기를 이용하여 2시간동안 찌고, 상기 쪄진 닥나무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리고 상기 말린 것을 약 10시간 동안 흐르는 냇물에 불려서 겉껍질을 칼로 벗겨 내고 태양열에 건조하여 백피를 만들고, 상기 건조된 백피를 하루 내지 이틀동안 차가운 물에 담가서 불리고 상기 백피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잿물과 함께 용기에 넣어 4시간 동안 충분히 삶은후, 가열하지 않은채 하룻밤동안 용기에 방치하고 차가운물에 3회 수세하고, 냉수에 담근채 일광에 쏘여 일광표백하고 얻어진 백피를 닥돌 위에 올려놓고 닥방망이로 50분 정도 두들겨서 고해(叩解)하고, 상기 고해된 백피를 지통에 넣고 물과 골고루 잘 섞어 해리후 닥풀수액을 넣고 팔개쳐주고, 얻어진 닥죽을 가지고 발을 이용하여 낱장으로 종이를 떠서 낱장으로 적층한후 무거운 돌을 올려놓아 압착 및 탈수를 하고 낱장 분리하여 손으로 구김질을 하여 종이에 구김주름이 일어나도록 하고, 이어서 구김주름이 일어난 한지를 펼쳐서 5시간동안 태양건조하여 수의용 한지를 만들고 이 한지를 가지고 재단하고 박음질하여 수의를 제조하였다. 상기 실시예로 제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사진을 도 1에 나타냈으며, 도 2는 본 발명에의한 실시예로 제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주름을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이다.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는 주름구김에 의해 더욱 부드러워 수의를 시신에 입힐때 찢어지지 않는 효과를 갖는다.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는 장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용이하게 취급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는 종래의 삼베포 수의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에 비해 단시간에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제조비용도 저렴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는 자연스런 주름구김이 있어서 수의의 외관이 아름답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는 직물등이 사용전 보관시 좀에 의해 손상될수 있었으나 이러한 손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는 자연친화적인 성질로 인하여 매장후 쉽게 땅속에서 분해되며 또한 화장시에도 쉽게 연소된다.

Claims (1)

  1. 한지 수의의 제조에 있어서, 11월에서 2월 사이의 1년생 맹아지(萌芽枝) 닥나무를 베어 거두는 단계, 상기 닥나무를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하기 위하여 수증기를 이용하여 1시간 내지 3시간동안 찌는 단계, 상기 쪄진 닥나무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리고 상기 말린 것을 약 10시간 동안 흐르는 냇물에 불려서 겉껍질을 칼로 벗겨 내고 태양열에 건조하여 백피를 만드는 단계, 상기 건조된 백피를 하루 내지 이틀동안 차가운 물에 담가서 불리는 담그기 단계로 구성되는 주원료를 얻는 제 1단계, 상기 제 1단계에서 얻어진 주원료인 백피를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잿물과 함께 용기에 넣어 4~5시간 동안 충분히 삶은후, 가열하지 않은채 하룻밤동안 용기에 방치하는 제 2단계, 상기 제 2단계에서 얻어진 삶아진 원료를 차가운물에 2 ~ 3회 수세하고, 냉수에 담근채 일광에 쏘여 일광표백하는 제 3단계, 상기 제 3단계에서 얻어진 백피를 닥돌 위에 올려놓고 닥방망이로 40~60분 정도 두들겨서 고해(叩解)하고, 상기 고해된 백피를 지통에 넣고 물과 골고루 잘 섞어 해리후 닥풀수액을 넣고 팔개쳐주는 제 4단계, 상기 제 4단계에서 얻어진 닥죽을 가지고 발을 이용하여 낱장으로 종이를 뜨는 제 5단계, 상기 5단계에서 떠진 종이를 낱장으로 적층한후 무거운 돌을 올려놓아 압착 및 탈수를 하는 제 6단계, 상기 제 6단계에서 탈수된 습지를 낱장분리하여 손으로 구김질을 하여 종이에 구김주름이 일어나도록 하고, 이어서 구김주름이 일어난 한지를 펼쳐서 3 ~ 6시간동안 태양건조하는 제 7단계, 상기 제 7단계에서 건조된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를 사용하여재단, 박음질 공정을 거쳐 수의를 제조하는 제 8단계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주름구김이 있는 한지 수의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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