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47096A - 자동차용 내장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자동차용 내장재의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PVC시트 및 폴리프로필렌폼을 재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폴리프로필렌과, 자동차용 내장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남은 PVC시트 및 폴리프로필렌폼을 믹서기에서 분쇄하는 단계와;상기 믹서기에서 분쇄된 혼합물을 열성형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자동차용 내장재 제조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Description

자동차용 내장재의 제조방법{METHOD FOR FABRICATING INTERIOR SHEET FOR CAR}

본 발명은 자동차용 내장재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자동차용 내장재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자동차용 내장용품에는 도어트림(door trim), 엔진후드(engine hood), 헤드라이닝(head lining), 셀프백(shelf back) 등이 있다. 도어트림은 도어의 내측면에 부착되는 것으로 승객의 안전과 미관을 좋게하기 위한 목적이고, 엔진후드는 엔진룸으로부터의 소음 및 진동을 차단하여 차실내 및 외부로 전달되는 소음 및 진동을 저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헤드라이닝 또한 외부로부터의 단열 및 외부에서 전달되는 소음 및 진동을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셀프백은 자동차의 뒷좌석 후면에 장착되어 장식 및 다기능적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자동차내장부품이다.

또한 최근에는 자동차의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의 바닥면에 신발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시트 하부에 트렁크타입의 수납공간을 만드는 데도 내장재가 사용되고 이를 디퍼지박스라 한다.

상기 예시한 내장부품의 각 단면은 그 형상이 서로 상이할 것이나, 도 1은 도어트림(10)과 센타패널(20) 즉, 포켓부분을 도시한 도면으로서, 포켓부는 수납공간을 두는 경우도 있고, 운전자의 팔걸이부에 해당되기도 한다.

이러한 도어트림의 포켓부와 같은 내장재는 주로 폴리프로필렌이나 ABS수지와 같은 단일 수지로 만들어지는 것이 통상적이다.

한편,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도어트림은 그 단면도인 도 2를 참조하여 설명하면, 기재(core)로서 폴리프로필렌폼(P. P. FOAM) 또는 폴리에틸렌폼(P. E. foam)(10a)을 주로 사용하고, 스킨(skin)재로서는 PVC시트(10b)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그 제조과정을 살펴보면, 이러한 스킨재와 기재를 가압성형한 후 커버링과 트리밍작업을 거쳐서 최종 도어트림이 완성되는 바, 도어트림(10)의 트리밍 시에는 정해진 트리밍라인(30)을 벗어난 주변의 가장자리부(40)는 잘려지게 된다.

그런데 잘린 주변가장자리(40)는 역시 스킨재와 기재가 합착된 상태이고 스킨의 재질이 PVC이고, 기재의 재질이 폴리프로필렌 폼 또는 폴리에틸렌 폼이므로, 이러한 고분자화합물은 재활용이 안되는 재질로서, 통상 산업폐기물이 된다. 이러한 산업폐기물은 소각으로 처리하면 다이옥신 등의 발암물질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각 산업폐기물업체는 이를 매립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매립지를 찾는 것도 쉽지않고, 도어트림 제조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수많은 도어트림을 연속적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비용이 적지않게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산업폐기물로 처리되는 PVC시트와 폴리프로필렌 폼 또는 폴리에틸렌 폼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PVC시트와 폴리프로필렌폼 또는 폴리에틸렌 폼을 이용하여 자동차용 내장재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 1은 통상의 도어트림의 정면도

도 2는 도 1의 A-A선에 따른 단면도

도 3은 본 발명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도어트림의 트리밍과정을 도시한 개략도

10: 도어트림 20: 센타패널

10a: 폴리프로필렌 폼 10b: PVC시트

30: 절단선 40: 버려지는 폐기물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PVC시트와 P.P.폼 또는 P.E.폼을 분쇄하여 혼함한 후, 폴리프로필렌과 혼합하여 사출기계에 넣어 자동차용 내장재를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상기 PVC시트와 P.P폼 또는 P.E.폼을 혼합한 양은 상기 폴리프로필렌의 양은 바람직하게는 40wt%이상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한다.

주로 도어트림의 제조과정에서 생성되어 폐기물로 처리되는 PVC시트와 PP폼 또는 PE폼의 남은 부분(일명 스크랩(scrap)이라고도 불리움)을 수거하여 폴리프로필렌입자와 함께 믹서기에 넣고 크기를 약 1cm 이하, 바람직하게는 3mm정도로 분쇄한다.

이때 상기 폐기물로 처리되던 남은 부분 즉, PVC시트와 PP폼은 약 30-50wt%로 하고 나머지는 폴리프로필렌으로 하고 통상 제조시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은 그 입자의 크기가 대략 1-3mm의 이내에 해당하므로 폴리프로필렌입자는 믹서기로 분쇄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바람직하게는 분쇄시 혼합의 효과도 있으므로 같이 분쇄한다.

상기 비율은 조절될 수 있는 것이며, 단지 제품에 요구되는 강도나 거칠기의 측면을 고려하여 차이가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좀 거칠어도 가능하거나 강도를 요구하지 않는 자동차용 내장재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PVC시트와 PP폼 또는 PE폼을 50wt%이상을 넣어도 무방할 것이고, 내장재지만, 표면거칠기가 중요한 부분에 사용될 경우에는 폴리프로필렌의 양을 늘여야 할 것이다.

상기와 같이 믹서기에서 분쇄된 혼합물은 추후 통상의 열성형과정을 거쳐 소정의 모양의 내장재로 사출성형한다.

이때 내장재는 도어트림의 센타패널, 디퍼지막스, 커버류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자동차용 내장재는 실질적으로 그 자체의 특성에서는 장점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 발명은 종래에 버려져서 산업폐기물이 되어온 PVC시트와 PP폼 또는 PE폼을 이용하는 것에 그 주안점이 있으므로, 본 발명에 따라 PVC시트와 PP폼 또는 PE폼이 적용될 경우 종래에 환경비용 및 환경파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뿐아니라 유용한 자동차 내장재로 재생할 수 있는 이점이 있게되는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여러가지 변형과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하게 됨은 첨부된 특허청구의 범위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Claims (3)

1. 폴리프로필렌입자와, 자동차용 내장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남은 고분자화함물재질을 믹서기에서 분쇄하는 단계와;

   상기 믹서기에서 분쇄된 혼합물을 사출성형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자동차용 내장재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고분자 화함물재질은 PVC시트 및 폴리프로필렌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용 내장재 제조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고분자 화함물재질은 PVC시트 및 폴리에틸렌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용 내장재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