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의 기술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4 내지 도5e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터널을 굴착하고자 하는 막장면에 소정깊이 및 소정배열로 수평 또는 경사의 구멍들을 천공하여 심발공(2a)(2b), 심발확대공(2c), 바닥공(2d) 및 천반공(2e)의 천공구멍들을 형성한 후, 이 천공된 구멍내에 지발뇌관(4) 및 폭약(5)들을 장전하여 장약공(2)들을 형성하고, 이 장약공들의 입구를 전색물(9)로 전색시킨 다음, 발파기로 뇌관을 기폭시킴으로써 암반을 굴착하는 터널발파공법에 있어서, 상기 장약공(2)들내에 소정길이의 에어튜브(7)를 적어도 1개층이상 끼워 선자유면(u1) 또는 소자유면(f)을 갖는 공기층을 형성함으로써 폭발시 자유면 (F)쪽의 암반에 작용하는 투사면적의 확대로 전압력을 증가시켜 암반의 파쇄도를 높이고 발파진동 및 폭음을 감소시키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장약공(2)내에서 폭약(5)의 폭발력이 에어튜브(7)에 의해 변형된 형태로 폭발되는 발파방법을 특징으로 하는데, 도6a 내지 도6c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심발공(2a)(2b)내의 공저에 에어튜브(7)가 끼워져 에어튜브의 길이만큼 공내 선자유면(u1)을 형성시키고, 기타 장약공내 장전된 폭약(5)의 외측으로 끼워진 에어튜브는 공기층을 형성하여 에어튜브(7)가 차지하는 공내 체적만큼 소자유면(f)을 형성케 하여 자유면의 역할을 함으로써 발파진동을 크게 줄여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폭약 폭발시 이 에어튜브 때문에 폭약의 폭속이 늦어져서 공내 암반 표면에 폭발에너지가 충분히 작용토록 하여 암반 파쇄에만 에너지가 소모되어 진동 및 폭음이 감소진동을 감쇠시켜 주게 된다.
또한, 폭발시 파괴경계선(L)이 에어튜브의 길이(l2)만큼 자유면(F)쪽으로 연장되어 자유면쪽의 암반에 투사면적을 최대한 크게 하여 장약공내의 전압력이 커지게 되므로, 즉 증가된 투사면적의 암반에 폭발에너지가 작용함에 따라 암반의 파쇄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전색물(9)의 전색길이(l3)도 짧게 됨으로써 발파시 전석의 크기를 감소시켜 주는 것을 본 발명의 핵심적인 기술사상으로 하는 것이다.
즉, 에어튜브(7)로 인하여 파괴경계선(L)이 연장되어서 비표면적의 확대로 전압력이 증가하여 폭약(5)의 폭발에너지가 암반파쇄에 많이 작용하므로 종래의 발파방법보다 적은 에너지가 암반에 남게 되어 진동이 크게 감소되고, 또 에어튜브 (7) 자체가 소자유면(f)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진동 감쇠효과도 있게 된다.
또한, 장약공(2)내 장전된 폭약(5)상부에 에어튜브(7)를 삽입하게 되면 전색물(9)의 길이(l3)도 줄여 줄 수 있게 됨으로써, 장약공 주변 암반의 파괴경계선(L)이 에어튜브의 길이(l2)만큼 연장되고 폭약(5)이 자유면(F)에 가까이 장약되는 관계로 소요되는 폭약의 량이 적다 하더라도 암반을 용이하게 파괴시켜 주게 된다.
또, 에어튜브(7)의 길이(l2)만큼 전색물(9)의 전색길이를 짧게 함으로써 발파시 전석의 발생을 크게 감소시켜 주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한편, 본 발명에서 투사면적이 증가하면 전압력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관련수식으로서, 장약공과 관련된이다.
(여기에서, B:저항선, A:투사면적, Ca:암석계수, R:장약실 주변장이다.)
예를 들어, 공경 75㎜, 천공장이 9m인 경우에 있어서, 장약장이 6m, 전색장 3m인 종래기술의 일반발파와, 장약장이 6m, 에어튜브장 2.5m, 전색장 0.5m인 본 발명의 에어튜브에 의한 발파시 각각의 전압력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종래의 발파시 투사면적은 A1= 600㎝ × 7.5㎝ = 4,500㎠이고, 에어튜브에 의한 발파시 투사면적은 A2= 850㎝ × 7.5㎝ = 6,375㎠로서 만일 폭약이 폭발할 때 작용압력(p)을 6,000㎏/㎠이라고 하면, 종래 일반발파에 의한 전압력은 P1= A1·p = 4,500㎠ × 6,000㎏/㎠ = 27,000,000㎏ = 27,000ton이며, 본 발명의 에어튜브 발파에 의한 전압력은 P2= A2× p = 6,375㎠ × 6,000㎏/㎠ = 38,250,000㎏ = 38,250ton 으로서, 이 2개의 압력차 P2- P1= 38,250ton - 27,000ton으로 에어튜브 이용시 전압력이 약 42% 증가하게 된다.
여기에서, 에어튜브(7)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장약공(2)내에서 인위적인 소자유면(f)을 형성시켜 암반의 파괴를 용이하게 하고, 발파진동을 제어하는데 있으며, 발파되어지는 암반의 성질에 따른 에어튜브의 체적, 즉 공기량을 정량적으로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또한 자유면의 증가와 동시에 자유면(F) 가까이 폭약(5)을 장전시켜 폭발시킴에 따라 암반을 파괴하기 위한 폭약의 사용량이 많이 소요되지 않으므로, 즉 체적당 장약량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됨에 따라 발파시 발생하는 진동 및 폭음의 감쇠효과를 더욱 높혀 주게 하기 위해서이다.
상기 장약공(2)내에 끼워지는 에어튜브(7)는 그 재질이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에스테르 또는 폴리아미드중 어느 하나의 합성수지제의 재질로 제작되어지며, 소정의 두께 및 길이로 선단부에 2개의 시트상의 공기주입구가 형성되어 제작된 것으로 그 제작비용이 저렴하여 발파비용을 절감시켜 주게 된다.
상기 에어튜브(7)의 길이는 순폭이 가능한 범위로써 10∼300㎝의 길이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튜브의 두께, 직경(5㎜∼160㎜)은 다양하게 변경하여 실시할 수 있다.
상기의 에어튜브 선단부의 2개의 시트상으로 이루어진 공기주입구를 통하여 공기를 주입시키면 원통형으로 부풀어서 시트가 밀착되어 밀폐된 후 장약공내에 끼워지게 되는데, 이 에어튜브는 공기주입 및 천공구멍내 삽입작업등 취급이 용이한 장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에어튜브는 기계적인 대량생산이 가능하므로 가격의 저가성, 제작의 편리성, 사용상의 범용성이 확보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에어튜브(7)는 공기가 주입된 상태에서의 직경이 장약공(2)의 직경에 비하여 최소한 같거나 작게 형성되어 장약공내에 끼우기가 용이하며, 그 상부에 놓이는 폭약(5) 및 전색물(9)의 중량에 의하여 천공구멍의 내측벽에 밀착되어진다.
한편,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폭약(5)은 일반발파 작업에서 사용되는 화약류가 가능하며, 이때 사용되는 뇌관(4)의 종류는 시차를 갖고 있는 전기 및 비전기식 뇌관 중 어느 것을 사용하여도 가능하며, 뇌관의 시차 단수는 에어튜브(7)와 폭약 (5)이 교대로 층상으로 장약되는 발파공에서는 가능한 폭넓게 단차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도5c 내지 도5e의 도시는 폭약(5)과 에어튜브(7)의 공기층이 교대로 층상으로 장전되는 층상장약으로 이루어지는 장약공(2)은 뇌관(4)이 최하단의 폭약(5)에만 1개가 장전되어 순폭을 이용하여 발파시키는 발파방법의 예이다.
이 순폭은 폭약사이의 간격과 폭약의 약경에 의하여 정해지는데, 일반적인 폭약의 순폭도는 순폭도(n)=S/d (여기에서, S:최대거리(㎜), d:약포지름(㎜)임)로 공기 속에서는 n 값이 2.5배이나, 공내에서는 n 값이 훨씬 높아져서 현장에서 실험한 결과, 공경 45㎜∼165㎜의 공내에서 32㎜∼50㎜ 약경의 폭약은 50㎝∼100㎝이상으로 나타나 n 값이 10∼16배까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에어튜브의 길이(l2)는 10∼300㎝까지 가능하도록 공기 층상을 구성할 수 있다.
상기 장약공(2)내에 폭약(5)과 에어튜브(7)의 공기층이 교대로 층상배열 형태로 이루어지면, 즉 도5c 내지 도5e의 도시와 같이, 폭약(5)과 폭약(5)사이에 에어튜브(7)가 놓이게 되면 밀폐된 공내 소자유면(f)에서는 폭약사이의 간격이 많이 떨어져도 폭약 폭발시 순폭을 이용하여 인접폭약이 연속적으로 폭발되어지므로 폭약(5)마다 뇌관(4)을 장전하지 않아도, 즉 추가적으로 뇌관이 소요되지 않는 장점이 있어 이에 따라 발파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게 된다.
한편, 전색물(9)은 통상 모래를 담아 놓은 모래포대로서, 폭약(5)이 장전된 장약공(2)의 입구를 밀폐시켜 폭약(5)이 기폭될 때의 폭발력이 암반파괴에 효과적으로 작용토록 하기 위해서이며, 또한 폭발시 발생되는 가스압과 소음을 외부로 나오는 것을 막아주게 된다.
이 전색물(9)의 길이는 공경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는데, 외국의 실험사례에서 공경 25㎜, 50㎜, 70㎜에 대해 전색물(9)의 길이는 각각 18㎝, 45㎝, 50㎝가 필요하다는 근거에 의거 정해지나, 일반 발파시의 전색물(9)의 길이에 비하여 본 발명의 에어튜브발파에서의 전색물(9)의 길이는 그보다 짧게 정해질 수 있다.
한편, 천공작업시 직경 75㎜의 천공구멍 20개공을 천공하는 경우, 이 천공기의 비트가 닳아져서 직경이 65㎜의 직경으로까지 작아짐에 따라 장약공의 체적이 작아져서, 이에 따라 전색물(9)의 길이도 달라지게 되는데, 전색물(9)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으면 발파후 암반의 파쇄도가 일정하지 않게 되므로, 본 발명은 이 전색물(9)의 길이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에어튜브의 길이, 즉 에어튜브의 체적량을 정량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가능하게 된다.
한편, 도5c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장약공내에 끼워진 최상측의 에어튜브 (7) 상부에 고무마개(8)(rubber plug)를 끼워 밀폐시킬 수 있는데, 이 고무마개(8)는 폭발시 발생하는 폭음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소음을 감소시켜 주는 기능을 하게 된다.
이하 에어튜브를 장약공내에 삽입하여 발파하는 본발명의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한다.
도5a, 도5d, 도5e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터널에서 심발공(2a) (2b), 심발확대공(2c), 바닥공(2d)과 천반공(2e)등의 외곽공을 발파시키는 발파방법에 있어서, 발파하고자 하는 천공구멍내에 일정 길이의 에어튜브(air tube)를 심발공과 심발확대공내에 폭약(5)의 최하부, 폭약(5)의 최상부 또는 폭약(5)과 폭약 (5)사이에 층상으로 삽입하여 종전의 폭약위치가 에어튜브(air tube)에 의해 변형된 위치에 놓여지고, 뇌관은 가능한 종래의 일반발파와 같은 위치나 정기폭 위치에 놓고 전색을 하여 종래의 터널발파와 동일하게 일반발파기, 다단발파기 및 비전기식 발파기를 활용하여 발파자가 원하는 뇌관시차를 택하여 기폭되게 함으로써 천공구멍내에서 변형된 발파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심발공(2a)(2b)은 도5a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브이커트 형태로 이루어지거나, 도5b 및 도5c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번커트 형태로 이루어져서 천공장이 예정굴착선인 진행장과 같거나, 진행장보다 길게 천공하여 심발공(2a)(2b)의 공저에 먼저 에어튜브(7)를 끼운 실시예이다.
이 실시예들은 상기 심발공(2a)(2b)내에서의 천공장을 일반발파시의 천공장 (H)보다도 공저를 추가 천공하여 진행장(AD)보다도 더 깊은 곳에 에어튜브를 끼우게 하여 장약공내에서 선자유면(u1)을 확보한 상태에서 발파시킴으로써 심빼기에서 가장 크게 발생하는 초기진동을 감소시켜 주기 위함이다.
한편, 도5c는 이들 천공 구멍부분에 에어튜브(7)와 폭약(5)을 서로 층상으로 장착시켜 폭약(5) 상부에 에어튜브 및 고무마개(8)를 설치한 층상장약의 장전상태를 나타내는 실시예이며, 도5d는 심발확대공(2c)·바닥공(2d)과, 도5e는 천반공 (2e) 및 측벽공의 폭약(5) 상부에 에어튜브(7)를 교대로 설치한 층상장약의 장전상태를 나타내는 실시예들의 도면들로서 이들 실시예들은 발파진동을 감쇠시키고, 폭음을 저감시켜 주는 발파방법들이다.
또, 도5c 내지 도5e는 폭약의 순폭을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미세한 차이를 두고 층상장약을 발파시키게 하는 실시예들로서, 종래기술에 비하여 본발명의 에어튜브를 층상으로 삽입하여 발파하는 경우, 폭약의 순폭을 이용하기 때문에 단지 뇌관이 1개만이 사용되고, 도폭선 사용이 필요하지 않아 발파 소요비용을 상당히 절감시켜 주며, 또한 도폭선 사용으로 인한 폭음 공해와 위험을 감소시켜 안전하고 저폭음의 발파가 가능하다.
특히, 종래의 발파에서 천반공(2e)에 이용되고 있는 정밀폭약(6)은 고가이고 폭발력이 떨어져 불발이 되는 등의 안전성 문제를 갖고 있었으나, 본 발명의 에어튜브를 이용한 발파에서는 천반공과 측벽공에 카트리지 폭약이 폭약과 호상으로 층상 장약됨에 따라 경제적 이익은 물론이고, 폭약폭발후 불발로 인한 안정성 문제도 해결하여 준다.
상기와 같이 에어튜브(7)를 이용하여 뇌관(4), 폭약(5) 또는 고무마개(8)를 장전시키는 장약방법은 다양하게 변형되어 실시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도5e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천반공과 측벽공의 경우는 종래의 터널발파에서 적용되고 있는 정밀폭약(6) 대신에 심발공(2a)(2b)이나 심발확대공(2c)에 적용되는 카트리지 폭약(5)이나 ANFO폭약을 소정길이의 에어튜브와 호상으로 장착시킨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인접 장약공간에 에어튜브(7) 및 폭약(5)의 위치가 서로 엇갈려 장약되어진 상태를 나타내는데, 특히 천반공과 측벽공에서 인접 장약공간에 서로 폭약(5)과 에어튜브(7)가 교차 장착되도록 하여 인접공 사이에서 인공의 소자유면을 엇갈리게 함으로써 인접 장약공의 자유면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발파효과를 높혀 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도시하지는 않았으나, 심발공의 중앙부에 무장약공 또는 베이비커트를 천공하여 인위적인 또 다른 선(先)자유면을 확보하면서 발파시킬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더욱 더 발파진동의 감소와 심빼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효과가 있다.
이는 발파시 무장약공과 에어튜브의 내부 자유면이 확대형성됨으로 인하여 진동감소효과가 더욱 확대되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이, 천공형태와 관계없이 에어튜브를 사용하여 장약공을 장전시키는 유사한 것들은 본 발명의 범주에 속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따라서, 본 발명은 종래의 발파방법과 달리 에어튜브를 심발공의 공저와 주변 장약공내에 쉽게 장착하여, 공내 소자유면(f)을 형성시키고, 투사면적을 증가시킴으로써 종래의 터널발파에서 심발공에서 크게 발생한 진동과 폭음을 크게 감소시켜 진동 및 폭음 증가로 인한 주변가옥의 물리적 피해를 해결할 수 있으며, 따라서 시공원가를 절약할 수 있는 발파공법이다.
이하 에어튜브를 장약공내에 삽입하여 발파하는 본발명의 실시예 및 기존의 발파방법에 의한 비교예를 통하여 본발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지만 하기예에 본발명의 범주가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에어튜브의 발파방법에 대한 실시예로서, 도5a∼도5e의 도시와 같은 장약방법의 형태로 하기 표1에 나타낸 실시예와 같이 천공한 다음, 폭약(5) 및 에어튜브(7)를 장전한 후, 전색물(9)로 전색시킨 다음, 뇌관을 기폭시켜 발파하였다.
이 실시예에 대비되는 비교예로서, 도2a∼도2d의 장약방법과 같은 일반발파 형태로 하기 표1에 나타낸 비교예와 같이 천공한 다음, 폭약(5)을 장전하여 전색물 (9)로 전색시킨 후 발파하였다.
실시예 및 비교예
구분 |
단면적(㎡) |
천공장(m) |
진행장(m) |
천공경(㎜) |
총장약량(㎏) |
체적당장약량(㎏/㎥) |
사용뇌관(m) |
뇌관수(개) |
실시예 |
80 |
3.5 |
2.8 |
45 |
296.25 |
1.32 |
MS전기뇌관 |
135 |
비교예 |
80 |
3.5 |
2.5 |
45 |
318.75 |
1.59 |
MS전기뇌관 |
135 |
표1에 기재된 실시예와 같이 본발명은 장약공들내에 에어튜브를 적어도 1개층이상 장착시킨 에어튜브발파와, 비교예의 종래기술에 따른 일반 터널발파방법에 따른 진동 및 폭음 계측결과를 각각 비교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2에 나타내었다.
발파계측결과 대비
구분 |
진동 (㎝/sec) |
폭음(dB) |
300m |
400m |
500m |
600m |
300m |
400m |
500m |
600m |
실시예 |
1.41 |
1.04 |
0.43 |
0.432 |
311 |
301 |
286 |
256 |
비교예 |
4.75 |
1.24 |
0.41 |
0.55 |
318 |
302 |
291 |
263 |
여기에서, 발파진동 측정시 폭원과 측점간의 거리는 300m∼600m이며, 최대 체적당 장약량은 종래 1.59㎏/㎥에서 1.32㎏/㎥으로써 장약량을 약 17%정도 줄일 수 있었으며, 한편 에어튜브발파에 따른 진동속도의 크기는 0.43∼1.41㎝/sec로써 전체적으로 일반 발파의 진동속도 0.41∼4.75㎝/sec보다는 20∼39%정도 진동감소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폭음은 256∼311㏈로서 일반발파 263∼318㏈보다는 7㏈정도 감쇠시킴을 알 수 있다.
종래의 일반 터널발파와 본 발명의 에어튜브 터널발파의 결과 비교
구분 |
종래의 터널발파 |
본발명의 에어튜브 터널발파 |
천공형태 |
터널발파의 천공간격과 저항선 |
터널발파의 천공간격과 저항선 |
발파조건 |
천공수 |
종래 터널발파의 공수와 동일 |
종래 터널발파의 공수와 동일 |
지발당장약량 |
종래 터널발파 장약량과 동일 |
종래 터널발파보다 10∼20% 감소 |
체적당장약량 |
1.59㎏/㎥ |
1.32㎏/㎥ (17%감소) |
에어튜브길이 |
없음 |
천공장에 대한 일정길이(최소 0.1∼3.0m) |
뇌관수 |
종래의 발파와 동일 |
종래의 발파와 동일 또는 감소 |
계측결과 |
진 동 |
일정크기 |
20∼39% 감소 |
폭 음 |
일정크기 |
7㏈ 감소 |
측정거리 |
진행장 |
천공장의 80∼90% |
90∼100% |
천반공과측벽공 |
요철이 발생한다. |
평활한 벽면 |
따라서, 이들 측정데이타들로부터 일반발파의 진동크기보다 본발명의 에어튜브발파가 진동이 크게 감소함을 알 수 있고, 암반의 파쇄도가 양호하며 전석의 발생량도 감소됨을 알 수 있다.
이때, 측정횟수별 진동 측정치의 상대적인 크기의 차이는 폭원으로부터의 거리, 지발당 장약량 외에도 자유면과 측정위치 및 현지 암반조건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폭음의 크기는 고무마개(8)를 설치하지 않으면 증가하나, 폭음도 고무마개(8)를 설치한 후에는 일반발파에서 5dB∼7dB정도 감소하기 때문에 도심지에서 발파할 때는 폭음감소를 위해 에어튜브의 최상부에 고무마개(8)를 삽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에어튜브발파는 장약공(2)내 에어튜브가 끼워져 인공의 소자유면 (f)을 형성시킴으로써 진동감소의 효과와 에어튜브 장착으로 인한 자유면(F)쪽으로 폭약의 폭발길이의 증가로 전석의 발생을 크게 감소시켜 발파효과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폭약량을 최소한 17%정도 감소시켜도 감소시키기 전의 발파효과보다 우수하여 발파진동의 제어에 훌륭한 발파방법이고, 또한 전석의 발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또한, 본발명은 일반적인 터널발파의 천공상태를 전혀 변경시키지 않고 적용 가능하여 폭약의 폭발력을 공내에서 최대한 분산기폭시켜 발파함으로써 발파진동을 최대한 제어할 수 있으며, 장약장이 증가함에 따라 전석의 발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종래의 터널발파방법보다 경제적인 발파방법임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종래의 터널발파 방법과 본 발명의 에어튜브 터널발파 방법의 장단점
구분 |
종래의 터널발파 |
본 발명의 에어튜브 터널발파 |
장점 |
·장약방법이 본발명보다 약간 쉽다. |
·진동이 약 20∼40% 감소한다.·소음이 5∼7dB 감소한다.·천반공과 측벽공에 정밀폭약을 사용할필요가 없다·천반공과 측벽공 벽면이 평활하다.·천공간격과 저항선을 넓힐 수 있다.·진행장이 약10% 증가한다.·체적당 폭약량을 17% 감소시킬 수 있고,뇌관 및 폭약 비용의 절감효과가 있다.·전색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단점 |
·진동, 소음 조절이 어렵다.·파단면부는 정밀폭약을 사용한다.(고가이다.)·발파후 천반공과 측벽공 주변의암반 요철이 심하다.·폭약을 많이 사용한다.·여굴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
·에어튜브 제작초기에 경비가 든다.(다량 제작시 전혀 경제적 손실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