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07656A - 대머리 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한약재를 주 재료로 하여 대머리에 머리카락을 나게 하거나 탈모를 방지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대머리 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대머리 치료제는 대부분 대머리 치료효과가 전혀 없거나 매우 미약하였고, 그 약용성분으로 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할 경우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극복한 것으로 당귀신, 적작약, 건지황, 측백엽, 건강, 홍화 등의 한약재를 주성분으로 하여 대머리 치료 및 탈모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인체에 대한 부작용이 전혀 없는 대머리 치료제를 제공한다.

Description

대머리 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Baldhead curing agent and the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대머리 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당귀신, 적작약, 건지황, 측백엽, 건강, 홍화 등의 한약재를 주 재료로 하여 대머리에 머리카락을 나게 할 수 있고 탈모를 방지할 수 있는 바르는 대머리 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머리는 두피에서 모발이 탈락된 상태를 일컫는 것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월등하게 그 발생빈도가 높다.

대머리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밖에 내분비계 장애, 자율신경계의 이상, 알레르기, 모근의 영양결핍, 세균 감염, 노화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근에 현대인들에게는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정신적인 스트레 스, 그리고 스프레이, 무스와 같은 헤어미용제품의 과다사용으로 인하여 대머리의 일종인 원형탈모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대머리는 당사자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자신감을 잃게 만들어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발생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대머리 치료제들은 그 효과가 미약하거나 전혀 없고 의학적으로도 검증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으로 오히려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현재까지 개발된 대머리 치료용 약물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예로써 미녹시딜 (Minoxydil)을 들 수 있으나, 이 또한 그 효과가 제한적이고 합성의약품이므로 인체에 대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연구 개발된 것으로서, 당귀신, 적작약, 건지황, 측백엽, 건강, 홍화 등의 한약재를 주 재료로 하여 인체에 대한 부작용이 없이 대머리를 치료할 수 있고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대머리 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당귀신, 적작약, 건지황, 측백엽, 건강, 홍화 등의 한약재를 이용하여 대머리 치료제를 제조하는 것이다.

당귀신(학명:Radix Angelicae Sinens)는 당귀(학명:Angelica Sinensis), 일당귀(학명:Angelica Acutiloba), 참당귀(학명:Angelica Gigas) 등의 뿌리로서, 항균작용, 항혈 작용,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세포면역기능 강화작용 등의 효능이 있어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약재이다.

적작약(학명:Radix Paeoniae Rubra)은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야생종 함박꽃(학명:Paeonia Lactiflora)의 뿌리로서, 혈관확장작용,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 항경련작용, 진통작용, 항균 및 항염작용, 해열작용 등의 효능이 있어 혈액순환 촉진 및 소염제 등에 사용되는 약재이다.

건지황(학명:Radix Rehmanniae)은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지황(학명:Rehmannia Glutinosa)의 덩이뿌리로서, 혈압상승작용, 혈당강하작용, 항균 및 항염작용, 이뇨작용, 지혈작용 등이 있어 해열제 제조에 사용되고, 체액을 생성시키므로 갈증을 해소시킨다.

측백엽(학명:Cacumen Biotae)은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인 측백나무(학명:Biota Orientalis)의 어린가지와 잎으로서, 진해 및 거담작용, 지혈작용, 항균작용 등이 있고, 특히 모발의 백화와 탈모를 방지한다.

측백엽으로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생측백엽과 부자를 가루로 만든 다음 물에 섞어서 머리를 감는 방법과, 신선한 측백엽 60g을 60% 백주 적당량에 약 일주일정도 담갔다가 꺼낸 다음 이 우러난 액을 두피에 문질러 바르는 방법이 알려져 있으며, 지용성 피부염으로 인한 탈모 등에 효과가 있다.

건강(학명:Rhizoma Zingiberis)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본인 생강(학명:Zingiber Officinale)의 뿌리줄기를 건조시킨 것으로서, 혈압상승작용, 중추에 대한 흥분작용, 항균 및 항원작용 등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양기를 돋구어주고 만성출혈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홍화(학명:Flos Carthami)는 국화과에 속하는 단년생 초본인 잇꽃 (학명:Carthamus tinctorius)의 꽃잎으로서, 혈관확장작용, 진통작용, 진정작용, 항경련작용 등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사용된다.

본 발명은 상기의 재료들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대머리 치료제를 제조한다.

첫째 단계: 당귀신 15~30중량%, 적작약 12~25중량%, 건지황 14~25중량%, 측백엽 13~20중량%, 건강 10~18중량%, 홍화 8~15중량%를 계량하여 혼합하는 단계.

여기서 당귀신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썰은 다음 잘 건조시켜서 준비한다. 이 때 당귀신은 늦가을에 채취한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늦가을에 채취한 당귀신이 가장 약효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건지황과 건강은 잘 건조시켜서 준비하고, 측백엽과 홍화는 신선한 것으로 준비한다.

이렇게 준비된 재료들을 상기의 비율로 혼합한다. 이 때 혼합된 재료들을 빻아서 가루상태로 만들어 줌으로써, 다음단계에서 혼합약재의 유효성분들이 용매에 보다 효과적으로 추출되도록 할 수도 있다.

상기 재료들의 혼합비는 수많은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것으로서, 각 재료의 함량이 상기 혼합비를 벗어날 경우에는 대머리를 치료하거나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둘째 단계: 전 단계에서 준비된 혼합약재를 용매에 넣어서 유효성분을 용해시켜 추출하는 단계.

이 단계에서는 물, 에틸알콜, 메틸알콜, 아세톤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종류의 용매를 사용할 수 있으나 혼합약제의 유효성분들을 잘 용해시키는 동시에 인체에 해가 없는 에틸알콜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때 용매로 에틸알콜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 농도를 60~85%로 하는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에틸알콜의 농도가 60% 이하가 되면 유효성분들이 잘 용해되지 않고, 85% 이상이 되면 사용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용매에 유효성분들이 추출되도록 하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일정용기에 혼합약제가 용해된 용매를 넣고 밀봉한 상태로 2~4주 방치하여 자연적으로 혼합약제의 유효성분들이 용매로 추출되도록 할 수도 있고, 냉각기가 설치된 맨틀에서 약 1~3시간 가열하여 혼합약제의 유효성분들이 용매로 추출되도록 할 수도 있다. 이 때 가열온도는 사용되는 용매의 비등점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황에 따라서 가열시간을 약간 줄이거나 연장할 수도 있다.

세째 단계: 전 단계에서 얻어진 용액을 여과하여 대머리 치료제를 완성시키는 단계.

상기의 단계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얻어진 대머리 치료제는 갈색이 약간 섞인 포도주색의 액체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본 발명의 대머리 치료제의 사용방법은 하루에 3~4회 솜이나 거즈 등에 묻혀서 환부가 약각 붉게 될 때까지 가볍게 문지르는 것으로, 25일을 주기로 20일간 바르고 5일 쉬는것을 반복한다. 이렇게 5일을 쉬는 이유는 본 발명의 대머리 치료제는 알콜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환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대머리 치료제를 대머리 환자가 사용하게 되면대머리에 머리카락이 나고 탈모가 발생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본 발명의 대머리 치료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재료로 사용되는 한약재들간에 예측하지 못했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인체에 해가 되거나 부작용이 발생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수많은 실험결과 그러한 부작용은 전혀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의 대머리 치료제를 사용하는 기간 동안에는 맵거나 짠 음식 등의 자극성 음식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자극성 음식을 섭취하면 본 발명의 효과가 현저하게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거하여 설명한다.

실시예 1

당귀신 19중량%, 적작약 22중량%, 건지황 20중량%, 측백엽 17중량%, 건강 13중량%, 홍화 9중량%로 이루어진 혼합물 600g을 거친 가루상태로 만든 다음, 78%의 에틸알콜 3000㎖가 들어있는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3주일간 방치한 후에 용기안의 액체를 여과하여 본 발명의 대머리 치료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2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대머리 치료제로 대머리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임상실험을 하였다. 실험대상의 연령은 34~55세로 다양하였으며 30명 전원이 남성이었다. 실험방법은 실시예 1에서 얻어진 대머리 치료제를 거즈에 묻혀 하루 3번 환부가 약간 붉게 될 때까지 바르는 것으로 하였다.

그 결과, 환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로 사용한지 한달이 지나자 환부에 조금씩 모발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사용한지 두달이 지나자 실험대상의 80%가 환부에 모발이 자라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머지 환자들도 꾸준하게 사용한 결과 4개월 후에는 실험환자 전원이 환부에 모발이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사용자들에게서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3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대머리 치료제로 탈모증세가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하였다. 실험대상자의 연령은 29~45세, 남성이 20명, 여성이 10명이었다. 실험방법은 실시예 2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환부에 하루 3차례 바르도록 하였다. 그 결과 사용한지 2주가 지나자 탈모증세가 있던 실험대상자의 75%가 탈모증세가 사라지거나 현저히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한달이 지나자 거의 모든 실험대상자의 탈모증세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사용자들의 모공이 튼튼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4

남성 대머리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본 발명의 대머리 치료제와 본 발명의 재료중에 하나인 측백엽의 대머리에 대한 효능을 비교하는 임상실험을 하였다. 실험방법은 환자를 20명씩 나누어 A그룹은 상기 실시예 1에서 얻어진 본 발명의 바르는 대머리 치료제를 하루 3차례씩 실시예 2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환부에 바르도록 하였고, B그룹은 신선한 측백엽 60g을 60% 백주 적당량에 약 일주일정도 담갔다가 꺼낸 다음 이 우러난 액을 역시 하루에 3차례씩 환부에 문질러 바르도록 하였다. 그 결과 본 발명의 바르는 대머리 치료제를 사용한 A그룹은 실험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자 사용자의 50%가 환부에 모발이 자라기 시작하였으며 석달이 지나자 대부분의 사용자들의 환부에 모발이 자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B그룹은 실험을 시작하고 나서 한달이 지나도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석달후에는 단 한명의 사용자의 환부에 솜털과 같은 약간의 모발이 발생되었을 뿐 나머지 사용자들에게는 효과가 전혀 없었다.

이상의 실시예들에서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에 의한 대머리 치료제는 대머리를 치료하고 탈모를 방지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시 어떠한 부작용도 발생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시예 4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대머리 치료제는 대머리 치료 및 탈모방지 등에 효능이 있는 약재를 단독으로 사용했을때 보다 그 효과가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대머리 치료제는 대머리에 머리카락을 나게 하고 탈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대머리 치료제는 여러종류의 한약재를 조합하여 각 한약재가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함으로써, 각 한약재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그 효능이 훨씬 향상되고 합성의약품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Claims (5)

1. 당귀신 15~30중량%, 적작약 12~25중량%, 건지황 14~25중량%, 측백엽 13~20중량%, 건강 10~18중량%, 홍화 8~15중량%를 계량하여 혼합하는 단계; 전 단계에서 준비된 혼합약재를 용매에 넣어서 유효성분들을 용해시켜 추출하는 단계; 및 전 단계에서 얻어진 용액을 여과하여 대머리 치료제를 완성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대머리 치료제 제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사용되는 용매는 60~85% 에틸알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머리 치료제 제조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일정용기안에 혼합약제와 용매를 넣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 후 2~4주 방치하여 혼합약제의 유효성분들을 추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머리 치료제 제조방법.
4. 제 1항에 있어서, 냉각기가 설치된 맨틀안에 혼합약제와 용매를 넣고 1~3시간 가열하여 혼합약제의 유효성분들을 추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머리 치료제 제조방법.
5. 제 1항의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대머리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