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03531A - 황토와 폐 패각을 재활용한 인공어초와 어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황토와 분쇄한 폐 패각류를 경화제와 함께 혼합하여 성형한 어초와 어구에 관한 것으로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과 패각류의 석회질을 이용하여 어패류들의 서식을 빠른 시간에 대량으로 증가시키고 적조와 해양오염을 막아 바다의 자원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한 황토와 폐 패각을 이용한 인공어초와 어구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건조하여 분쇄기에서 약 1mm이하로 분말화한 황토 90wt%와 수산폐기물인 굴껍질등을 0.05mm이하로 분쇄하여 고온에서 가열 소독한 폐패각류 10wt%와 경화제 20wt%를 혼합하여 형성한 황토 혼합물을 어초나 어구의 형상 모양으로 성형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황토와 폐 패각을 재활용한 인공어초와 어구{Artificial seaweeds and fishing gear recycling yellow earth and shell}

본 발명은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황토와 분쇄한 폐 패각류를 경화제와 함께 혼합하여 성형한 어초와 어구에 관한 것으로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과 패각류의 석회질을 이용하여 어패류들의 서식을 빠른 시간에 대량으로 증가시키고 적조와 해양오염을 막아 바다의 자원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한 황토와 폐 패각을 이용한 인공어초와 어구에 관한 것이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해마다 겪어야 하는 적조때문에 근해에는 어류와 패류들이 서식할 수 없는 환경조건에 처해왔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산업성장에 의하여 환경을 무시하고 육지의 모든 오염이 바다로 유입되어 풍부했던 해양자원은 점차 줄어들고 해마다 해양환경은 오염되어 우리나라의 바다는 썩고 병들어 바다의 자원을 고갈되어 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일어업협정과 한중어업협정으로 우리나라의 어장의 범위가 형편없이 적어지므로서 기르는 어업과 목장화 어업을 급히 서두르는 과정에서 정부는 1971년부터 정부예산을 확보하여 콘크리트 인공어초와 폐타이어를 이용한 인공어초를 대량으로 해저에 투하하여 어류들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콘크리트 인공어초는 바다속에 투하 후 1∼2년간은 강한 알카리 독성으로 해초류가 서식할 수 없으며 특히 일반시멘트로 제작하였을 때에는 염분으로 중화되어 어초의 철근이 노출되어 염분에 의해 철근이 썩게 되므로서 오래 사용할 수 없고 또한 이러한 중화문제로 제조시 조강시멘트를 사용하여야 하나 보편적으로 가격이 비싼 조강시멘트를 사용치 않고 어초를 제작하고 있으므로 빠른 시간에 중화되어 2∼3년 후에는 수명이 다하므로 폐기물이 되어 바다의 오염과 해양환경을 파괴하게 되는 심각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바다에 투하한 콘크리트 인공어초를 엄청난 예산으로 전부 제거하고 자연석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오래전 부터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는 예산과 기술인력의 부족으로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해양오염 파괴를 사전에 예방하고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키 위하여 바닷가에 매립되어 썩고 있는 폐 패각류를 분쇄하고 이에 원적외선이 발산되어 바다의 적조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황토를 혼합하여 경화제로 배합한 후 이를 일정한 형상모양으로 성형하거나 소성하여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반영구적인 황토 세라믹 인공어초 및 어구를 제공하므로서 적조의 예방과 동시에 해양오염을 막아 바다의 자원을 풍부하게 함과 동시에 해양환경을 보전코자 한 데 그 특징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으로 성형한 어초의 예시도

도 2는 본 발명으로 성형한 어구의 예시도

도 3는 본 발명의 내부에 망으로 된 보강재를 매입한 예시도

도 4는 본 발명을 적조 해소용의 구멍탄 형상으로 성형한 예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어초 2:어구 4:구멍탄 M:보강재

본 발명은 건조하여 분쇄기에서 약 1mm이하로 분말화한 황토 90wt%와 수산폐기물인 굴껍질등을 0.05mm이하로 분쇄하여 고온에서 가열 소독한 폐 패각류 10wt%와 경화제 20wt%를 혼합하여 형성한 황토혼합물을 어초(1)나 어구(2)의 형상 모양으로 성형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여기서 황토와 폐 패각류를 경화제와 함께 혼합한 황토혼합물을 어초(1)나 어구(2)의 형태로 성형함에 있어서는 황토혼합물을 어초나 어구의 형틀에 주입하여 프레스성형하고 자연경화하는 방법과 황토혼합물을 소망하는 어초(1)나 어구(2)의 형상으로 성형하여 고열로에서 세라믹으로 소성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상기의 방법으로 어초나 어구의 제조시 일정한 형상 모양으로 성형하는 황토혼합물의 중간에 합성수지나 금속으로 된 망 또는 합성수지재 지주등으로된 보강재(M)을 매입시켜 인장력과 내구성을 보다 높일 수도 있다.

이와같이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황토와 석회질로 된 패각을 주자재로 구성한 본 발명의 어초(1)는 첨부도면에 예시한 형상과 같이 바닷속에서 어패류가 서식하도록 투하하는 통상적인 여러가지의 어초의 모양을 말하며 어구는 기르는 어업의 목장화용 담수용어구나 담수장 또는 수족관을 조립식으로 구성하는 일정두께의 판넬등을 말한다.

본 발명에서 주요자재인 황토는 여러가지의 과학적 근거와 연구자료에 의해 생명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유해한 물질을 중화시키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또한 혈액순환과 발한작용을 촉진하고 신경통과 요통 및 관절염등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 실제로 농촌에서는 병든 소에 황토물을 먹이고 소집에 황토를 바르며 소머리에도 황토를 칠하여 황토의 에너지 파워로 소생시키는 데 사용되고 또 양어장에 황토물을 주입시키며 해양에 유출된 기름을 중화하는 효과와 더불어 원적외선에 의거 습도조절과 전자파의 흡수 및 방충방균효과와 곰팡이 번식방지와 탈취작용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그리고 패각분은 석회질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돌과 암반과 같이 석회질로서 인공어초에 어패류의 서식처를 제공하게 되는 데 현재 패각은 바닷가에 그대로 방치되어 자연을 훼손하고 썩는 냄새로 인해 환경오염과 더불어 어패류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는 등 여러가지의 문제가 있으나 본 발명은 이를 이용해 어초나 어구를 제조하게 되므로서 폐기물의 처리와 함께 자원을 재활용하여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주게 된다.

이와같이 된 본 발명의 어초(1)는 첨부도면과 같은 형상과 모양으로 성형하여 해저에 투하하고 어구(2)는 담수용으로서 일정두께의 판넬로 성형하여 조립식으로 어구를 형성하게 되는 데 상기 어초를 바다에 투하하게 되면 바다속에 함유된 납, 카드뮴, 수은 등을 중화시키게 되고 바닷물을 이온화 내지 중화 및 해독작용을 하며 섬박으로 부터 유출된 각종 기름오염을 중화시키게 되며 패각이 가지는 석회질로 인해 각종 어류가 집단으로 서식할 수 있는 서식처와 어패류들이 좋아하는 환경조건을 제공하여 치어들이 폐사없이 성장하여 해양자원을 증가시키게 되는 효과를 주게 되며 또한 판넬과 같이 판체로 성형하여 조립식으로 담수용 어구를 제작하거나 활어보관용 담수장이나 수족관의 측면과 저면에 설치하게 되면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으로 인해 활어의 질병을 감소시켜 신선도를 오래 지속시키고 수명을 길게 할 수 있으므로 바다의 목장화사업에 일조하여 양어나 가두리 양식장의 양어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본 발명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어패류 서식용이 아닌 황토가 가지는 적조해소 효과를 얻기 위해 황토혼합물을 도 4에 도시한 예시도면과 같이 일정크기로서 다수의 구멍이 뚫린 구멍탄(4)의 형상 모양으로 성형하여 바닷속에 다수개를 투하하므로서 적조를 예방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적조가 발생되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에는 황토분말을 해수에 직접 살포하여 황토의 콜로이드 입자가 해수중에 현탁물질 등을 응집 흡착케 하므로서 적조를 해소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황토분말을 직접 해수에 살포하게 되면 부유물질이 일시적으로 증가되어 양식장과 저층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생물 등 어패류의 아가미가 황토에 의해 막혀 아가미의 폐쇄로서 호흡장애를 일으켜 질식사 하게 되므로서 많은 피해가 발생되어 정부에서는 황토의 효과적인 살포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본 발명에 의해 성형된 어초(1)나 어구를 바다에 투하하면 주성분인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이 적조생물을 중화하여 종래와 같이 어패류를 질식사 시키지 않고 적조를 감소할 수 있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본 발명은 원적외선이 발산되는 황토와 석회질로 된 패각류를 주요자재로 하여 어초(1)나 어구(2)를 성형한 것이므로 황토에서 발산되는 원적외선으로 인해 어패류의 서식을 빠른 시간에 촉진시키므로서 해양자원을 증가시키고 적조를 예방할 뿐 아니라 폐기물로서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 폐 패각류를 재활용하므로 환경오염을 예방함과 동시에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매우 경제적이며 어초나 어구로서 제작하여 사용하게 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국가적으로 매우 유익한 발명이다.

Claims (4)

1. 건조후 분쇄기에서 약 1mm이하로 분말화한 황토 90wt%와 수산폐기물인 굴껍질등을 0.05m이하로 분쇄하여 고온에서 가열 소독한 폐 패각류 10wt%를 경화제 20wt%와 함께 혼합하여 형성한 황토혼합물을 어초나 어구의 형상 모양으로 성형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황토와 폐 패각을 재활용한 인공어초와 어구.
2. 제 1 항에 있어서, 황토혼합물을 소망하는 형상과 모양으로 형성한 어초나 어구의 형틀에 주입하여 프레스 성형하고 자연 경화하여서 되는 황토와 폐 패각을재활용한 인공어초와 어구.
3. 제 1 항에 있어서, 황토혼합물을 소망하는 어초나 어구의 형상과 모양으로 성형하여 고열로에서 세라믹으로 소성하여서 되는 황토와 폐 패각을 재활용한 인공 어초와 어구.
4. 제 1 항에 있어서, 어구를 판넬로 형성하여서 되는 황토와 폐 패각을 재활용한 인공어초와 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