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17885U - 운전자 시선유도표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 터널, 옹벽 등에 설치하여 야간에 양방향의 운전자가 노변의 위치와 도로선형 및 주행방향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하는 교통안전표지이다. 기존의 교통안전표지로서는 부착하거나 설치할 수 없는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와 터널 내부 및 옹벽 또는 그 유사물의 피고정면에 부착시킬 수 있는 플랜지(4)가 판(2)의 일측에 직각방향으로 형성되고, 동색(同色) 또는 이색(異色)의 야광성 반사지(8)가 판(2)의 양면에 접착되며, 이 반사지(8)의 표면에 일정 폭을 갖는 적색의 야광성 반사지(10)가 대각선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두고 복수개 접착된 표지(A)이다. 새로운 용처(用處)에 알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전조등의 반사광으로 인지하며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Description

운전자 시선유도표지{Driver Vision Incited Sign}

본 고안은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 터널, 옹벽 등의 구조물에 설치하여 야간에 양방향의 운전자가 노변의 위치와 도로선형 및 주행방향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교통안전표지(交通安全標識)에 관한 것이다.

도로에는 여러 가지 교통안전표지가 설치되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있다. 교통안전표지는 야간 또는 어두운 상황하에서 차량의 전조등 불빛에 반사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위험지역의 거리 및 방향을 식별토록 하는 것이 주기능이다. 이러한 교통안전표지는 렌즈체를 이용하는 것과 반사지를 판에 부착시킨 것들이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도로 중앙선에 박아놓는 것과, 렌즈체가 박혀 있는 콘크리트 양생물을 낭떠러지가 있는 곡선구간에 설치하여 경계석을 겸하도록 한 것, 지주 끝에 원형의 렌즈체를 달아 노변에 설치하는 것 등이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판에 갈매기 모양으로 반사지를 여러개 부착하여 곡선구간에 설치한 것과, 판에 반사지를 부착시키고 지주 끝에 달아 노변에 설치한 것 등이 있다.

상기한 표지들은 도로의 곡선구간, 장애물 또는 지반침하·침수 등의 위험이 있는 곳, 추락위험이 있는 곳, 급경사지, 비스듬한 지형, 장기공사구간 등에 운전자가 도로선형을 쉽게 인지, 반응할 수 있도록 노변을 따라 계속적으로 설치된다.

그러나,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 터널, 옹벽이 있는 곳에는 위와 같은 교통안전표지를 부착하거나 설치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고속도로의 직선구간에서도 노면의 구배가 달라지는 구간 등 도로선형을 인지하고 중앙분리대와의 간격을 의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이 필요하며, 터널의 경우에도 노변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시켜야 할 곳이 있다. 예를 들면, 내부가 어둡다거나 상하구배가 형성되는 구간, 곡선구간이 주어진 곳, 조명시설이 없는 짧은 터널 등에서는 상부에만 조명시설이 있거나 없는 곳이 있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터널벽과 충돌할 위험이 있다. 그리고 비탈진 구간에 시공된 옹벽의 경우에도 운전자가 주의를 게을리 하면 충돌할 위험이 있다.

본 고안의 목적은 기존의 교통안전표지로서는 부착하거나 설치할 수 없는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 터널 내부, 옹벽 등에 설치하여 운전자가 야간 또는 주간 주행 중에 노변의 위치와 도로선형 및 주행방향을 반사광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 시선유도표지(이하 표지)를 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고안의 실시예의 표지 사시도.

도 2는 그 표시를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한 경우의 분리사시도.

도 3은 그 표시를 터널 내에 설치한 사용상태도.

도 4는 그 표시를 콘크리트 구조물에 부착한 상태의 횡단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2:판, 4:플랜지, 8,10:반사지, 22:(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 32:(터널 내부의) 돌출부, 42:콘크리트 구조물, 44:앵커 볼트, 46:스크류, A:표지(標識)

본 고안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와 터널 내부 및 옹벽 또는 그 유사물의 피고정면에 부착시킬 수 있는 플랜지가 판의 일측에 직각방향으로 형성되고, 동색(同色) 또는 이색(異色)의 야광성 반사지가 판의 양면에 접착되며, 이 반사지의 표면에 일정 폭을 갖는 적색의 야광성 반사지가 대각선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두고 복수개 접착된 것으로 구성하였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구성에 따라, 플랜지를 피고정면에 볼트류를 이용하여 고정시킨다. 야간주행시 또는 어두운 상황 하에서 차량의 전조등이 야광성 반사지(이하 반사지)면에 조사되면 높은 휘도로 반사되며, 그 반사광에 의하여 운전자가 노변의 위치, 도로선형, 주행방향을 동시에 인식하게 된다.

이하에서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한다.

도 1은 표지(A)의 사시도를 나타낸 것이다. 표지(A)는 정사각형의 판 형태를 취하고 있다. 판(2)은 합성수지판, 알루미늄판, 기타 철판 등을 이용하여 플랜지(4)를 직각으로 절곡시킨 것이다. 플랜지(4)에는 피고정물에 고정시키기 위한 볼트구멍(6)이 뚫려 있다. 플랜지(4)를 제외한 판(2)의 양면에는 백색 또는 황색의 반사지(8)가 접착되어 있다.

판(2)의 바탕에 접착된 반사지(8)는 반사성이 우수한 고휘도급으로서 예컨대 미국 쓰리엠사의 스카치라이트나 한국 엘지화학의 럭키라이트가 적합하다. 반사지(8)는 양면에 공히 백색을 사용할 수도 있고, 일면은 백색, 다른 면은 황색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양면의 반사지(8) 색을 달리 설정하면 운전자가 주행방향과 그 주위의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게 되고, 반대편 차선과의 거리 또는 그 차선의 노변과 구조물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국내에서는 다른 용도로 쓰이는 교통안전표지의 경우, 백색은 진행방향을 나타내고 황색은 반대편 차선을 나타내도록 하고 있다.

판(2)의 바탕에 접착된 반사지(8)의 표면에도 상기한 반사지(8)와 동종의 적색 반사지(10)가 접착되어 있다. 이 반사지(10)는 일정 폭과 간격을 두고 복수개가 대각선방향으로 연속해서 접착된 것이다. 적색 반사지(10)는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식별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접착되는 것으로, 야간에 차량의 전조등이 조사되면 여러 개의 붉은 띠를 이루며 반사된다. 적색 반사지(10)가 발광할 때 판(2)의 바탕에 접착된 반사지(8)도 백색 또는 황색으로 발광한다. 이 때문에 판(2)은 전체적으로 발광하게 되며 그 색광이 서로 다르게 주어져 있어서 식별력이 더욱 높아진다.

판(2)의 형상은 상기 실시예와 같은 정사각형 외에 직사각형, 원형, 타원형, 육각형 또는 이와 유사한 형태들로 구성될 수 있고, 판(2)에 접착되는 반사지(8)의 경우에도 상기한 백색과 황색 이외의 다른 색을 포함한다. 이 경우에는 적색 반사지(10)와 대비되는 색광(色光)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하다.

도 2는 표지(A)를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하는 경우를 나타낸 것이다.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22)는 반대편 차선을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구조물 또는 그 대용물이 도로의 가운데에 설치되는데, 콘크리트 구조물인 경우 통상 철망(24) 또는 그 유사물이 윗 부분에 설치되어 있다. 표지(A)는 이 철망(24)의 양쪽에서 2개를 맞대어 부착시킨다. 도 2에서는 볼트(26)와 나비너트(28)를 이용하여 표지(A)와 표지(B)를 철망(24)의 양쪽에서 체결시키는 것을 도시하고 있다. 이 경우 판(2)의 바탕에 접착되는 반사지(8)는 백색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면 진행차선과 반대편 차선의 운전자가 공히 2개의 표지(A)로부터 발광되는 반사광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구간에서의 중앙분리대(22)와의 거리와 도로선형을 용이하게 인지할 수 있다.

도 3은 표지(A)를 터널 내에 설치하는 경우를 나타낸 것이다. 터널 내에는 노변에 차량의 직접적인 충돌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돌출부(32)가 형성되어 있다. 이 돌출부(32)의 위에 도 3과 같이 일정 거리를 두고 연속해서 설치하면 운전자가 터널 벽과의 거리와 터널 내부의 도로선형, 그리고 주행방향을 용이하게 식별할 수 있다.

주행방향을 식별케 하기 위해서는 전기한 바와 같이 판(2)의 바탕에 접착되는 반사지(8)의 색상을 달리하면 된다. 이것은 예컨대, 진행방향측의 운전자가 보이는 면에는 백색의 반사지가, 반대편 차선의 운전자가 보이는 면에는 황색의 반사지가 위치하도록 표지(A)를 돌출부(32)에 부착시키면 된다. 그러면 양방향의 운전자가 어두운 터널 등에서도 그 반사되는 불빛을 보고 진행방향을 구별할 수 있으며, 반대편 차선의 노변 거리도 직감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도 4는 상기한 터널의 돌출부(32)를 비롯하여 비탈진 지형의 옹벽이나 중앙분리대 등의 콘크리트 구조물(42) 또는 그 유사물에 표지(A)를 부착하는 방법을 예시한 것이다. 이 경우 표지(A)는 앵커 볼트(44)와 스크류(피스)(46)를 이용한다. 앵커 볼트(44)가 금속인 경우에는 기구를 이용하여 때려 박으면 되지만 플라스틱인 경우에는 콘크리트 구조물(42)에 구멍(48)을 뚫고 에폭시수지접착제를 구멍(48) 내에 충진한 후에 삽입한다. 그리고 나서 표지(A)를 앵커 볼트(44)의 전면에 대고 스크류(46)를 이용하여 앵커 볼트(44)에 조이면 된다.

이와 같은 본 고안은 기존의 교통안전표지로서는 부착하거나 설치할 수 없는 고속도로의 중앙분리대, 터널 내부, 옹벽 등에 설치하여 운전자가 야간 또는 주간 주행 중에 노변의 위치와 도로선형 및 주행방향을 반사광으로 인지할 수 있어서 주의를 요하는 구간에서의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Claims (1)

1.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와 터널 내부 및 옹벽 또는 그 유사물의 피고정면에 부착시킬 수 있는 플랜지가 판의 일측에 직각방향으로 형성되고, 동색(同色) 또는 이색(異色)의 야광성 반사지가 판의 양면에 접착되며, 이 반사지의 표면에 일정 폭을 갖는 적색의 야광성 반사지가 대각선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두고 복수개 접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운전자 시선유도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