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14410A - 홍화씨를 복용하기 좋도록 하는 가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1)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이 속한 기술분야.

뼈 관련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홍화(紅花)씨를 복용하기 좋도록 가공하는 방법에 관한 것임.

(2) 발명이 해결하려고 하는 기술적 과제.

종래에는 단순히 분쇄하거나 끓여서 물을 마시는 방법 밖에 없어서 각질이나 기름기에 의한 위장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한번에 복용해야 할 양이 많아서 복용 및 휴대, 보관 등이 불편하였음.

(3) 발명의 해결방법의 요지.

물에 홍화씨를 끊여 홍화씨와 기름기를 제거한 후 물이 1/40정도로 줄어들도록 하고, 일부분의 홍화씨는 가루로 만들어 누룩으로 발효시키며, 끓인 물과 발효된 가루를 섞어 환으로 제조토록 함.

(4) 발명의 중요한 요도.

치료에 불필요한 성분은 제거되고 꼭 필요한 성분만 남게되어 부작용이 없으면서 치료효과가 높고, 1/10정도로 농축되었으므로 복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해짐.

Description

홍화씨를 복용하기 좋도록 하는 가공방법.

본 발명은 사람의 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에 효과가 있는 홍화(紅花)씨를 복용하기 좋도록 가공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사람의 뼈를 치료하는데 불필요한 성분은 제거하고 꼭 필요한 성분만을 농축하여 환(丸)으로 제조함으로써, 복용을 간편히 하면서 효능을 향상시키고 아울러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도 없게 하려는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홍화는 잇꽃으로 불려지고 엉겅퀴처럼 생긴 국화과의 1년생 식물로서, 초봄에 파종하여 7월이면 꽃이 피는데 꽃잎은 예로부터 여성들의 통경이나 어혈을 푸는 약재로 사용되거나 또는 연지나 떡, 옷감, 이불 등의 착색원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제시대 들어 광물성 물감이 등장하면서 홍화의 재배가 줄어들어 거의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나 80년대 후반 민속의 학자인 인산 김일훈선생의 저서 '신약본초'에서 홍화씨의 효능에 대한 내용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홍화의 재배가 부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상기 김일훈선생의 저서에는 「우리나라에는 다른 지구상에는 없는 감로정과 감로수의 기운으로 삼대신약의 비밀이 있다」고 기재되어 있고 그 삼대신약은 「첫째가 산삼이요, 둘째가 홍화씨요, 셋째는 죽염」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치료에는 죽염이 으뜸이고 건강에는 홍화씨가 최고」 라고 되어 있다. 또한 홍화씨의 각질(외피)에는 뼈에 필요한 약성분인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홍화씨에는 희귀 원소인 백금성분이 뼈의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설명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듯 홍화씨의 효능에 대한 것이 밝혀지면서 홍화씨를 복용하려는 사람이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홍화씨를 복용하는데는 몇가지의 문제점이 있는데, 그 첫째가 홍화씨의 각질 때문에 복용후 위장에 장애가 생기는 것으로 홍화씨 각질에 뼈에 좋은 모든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각질은 그 경도가 상당히 높아 사람이 소화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소화불량, 위경련, 위염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이고, 이를 방지하려면 홍화씨의 복용과 함께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약이나 생강차, 소금(죽염), 엿기름 등의 보조식품을 같이 섭취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이다.

둘째로 홍화씨의 내부에는 다량의 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은 그 자체가 뼈와는 상관이 없으나 비만예방에는 큰 효과가 있다. 그러나 불포화지방산을 추출한 후 곧바로 섭취하면 문제가 없으나 잠시동안만 보관하게 되면 산소와의 접촉으로 인해 산화지방산으로 변해 버리므로 도리어 위장장애나 비만의 원인의 되는 것이 었다.

셋째로는 복용상의 문제로서, 뼈관련질환의 예방을 목적으로 할 때는 가루로 만든 것이든 환으로 만든 것이든 많은 양을 복용할 필요가 없지만 골절, 골다증등의 질환을 치료할때는 제대로 치료효과를 얻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양을 복용해야 하므로 복용하기가 매우 힘들고 보관 및 휴대하기에도 매우 불편한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다.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안출된 본 발명은 복용시 각질과 기름에 의한 부작용이 없도록 하고 동시에 유효한 성분만을 농축시켜 복용하기에도 매우 좋게 하는 등 홍화씨 복용상의 문제점을 일거에 해결하려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발명의 제조방법은 홍화씨를 농축액으로 만들고, 일정량의 홍화가루를 발효시키며, 농축액과 발효된 홍화가루를 이용해 환으로 제조하는 공정으로 구분된다. 먼저 농축액을 제조하는 방법을 먼저 살펴보는데, 농축되는 비율을 원하는대로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지만, 1/10정도 농축이 가장 효율적이고 복용하기에도 좋은 것으로 사료되어 준비된 10kg의 홍화씨를 1kg으로 농축시키는 1/10농축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먼저 전체 홍화씨양의 90%, 즉 9kg의 홍화씨를 20ℓ의 물에 넣고 가열하는데, 이때 100℃의 온도에서 10분정도 가열하면 유효한 성분이 모두 홍화씨 각질로부터 분리되어 물에 녹는 상태가 된다.

상기 공정에서 용제로 물을 이용하였지만 증발효과를 높이기 위해 메틸알콜 또는 에틸알콜등을 이용 할 수도 있다.

가열시에는 밀폐된 압력용기를 이용하는데, 압력상태에서 가열되면 유효한 성분 즉 백금,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성분이 더욱 빠르고 원활하게 배출된다.

30분 가열후 홍화씨와 물에 뜬 기름기를 걸러내고 물의 양이 500㎖가 될 때까지 계속 가열한다.

별도의 홍화씨 1kg를 분쇄하여 가루로 만든 후 누룩가루 10 ∼ 20%를 섞어 30℃ ∼ 40℃의 온도에서 3일∼5일간 발효시킨다. 발효 후 건조시키고 다시 분쇄하여 가루로 만든다.

상기 홍화씨를 끓여만든 물에 발효 후 다시 분쇄한 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고 이를 환(丸)으로 제조하는 것이다.

한편, 앞서 실명한 본 발명과 같이 농축시키지는 않더라도 발효과정만을 거치더라도 각질이 연질화 되어 각질에 의한 부작용을 없앨 수가 있는데, 이를 다시 가루상태로 만들어 복용하면 된다.

그 방법은 일정량의 홍화씨를 분쇄하여 가루로 만든 후 10 ∼ 20% 정도의 누룩가루를 섞어 30 ∼ 40℃의 온도에서 3일 ∼5일간 발효를 하며, 그 후 건조시켜 다시 가루로 만들어 복용할 수 도 있다.

이러한 본 발명은 물로 홍화씨를 가열하므로 뼈관련질환과는 무관한 기름기를 제거하게 되어 비만이나 위장장애를 예방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각질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뼈관련 질환치료에만 꼭 필요한 성분을 모두 추출해내는 셈이며, 10%정도의 각질이 가루상태로 포함되더라도 발효과정에 의해 외피 각질이 연질화되고 섬유질이 이완되어 소화를 촉진하게 되므로 복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

그리고 본 발명에 의하면 꼭 필요한 성분만을 뽑아내 고농축상태로 제조되므로 종래에 비하여 복용량을 1/10정도로 매우 적게 하면서도 뛰어나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되어 복용시 편리성과 휴대 및 보관시의 편리성도 매우 증대되었다 할 수 있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홍화씨를 뼈관련 질환치료제로 복용함에 있어서 종래의 기름기와 각질에 의한 소화장애 등의 문제점과 복용 및 보관, 휴대등에 따른 불편점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일거에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질환치료를 더욱 편리하게 하면서 부작용도 없이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등 매우유용한 발명이라 할 수 있다.

Claims (2)

1. 최초 준비된 전체 홍화씨의 90%를 전체 홍화씨의 두배정도의 물에 넣고 100℃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30분가량 가열한 후 홍화씨와 물에 뜬 기름기를 걸러낸 다음 계속 가열하여 물의 양이 1/40정도로 줄어들게 하며, 나머지 10%의 홍화씨는 분쇄하여 가루로 만든 후 10 ∼ 20% 정도의 누룩가루를 섞어 30 ∼ 40℃의 온도에서 3-5일간 발효시키고, 발효 후 건조하여 다시 가루로 만들며, 상기 가열된 물에 발효된 가루를 섞어 환으로 제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홍화씨를 복용하기 좋도록 가공하는 방법.
2. 홍화씨를 분쇄하여 가루로 만든 후 10 ∼ 20%정도의 누룩가루를 섞어 30∼40℃의 온도에서 3 ∼ 5일간 발효시키고 건조후 다시 가루로 만들어 가루만을 복용토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홍화씨를 복용하기 좋도록 가공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