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86944A - 체결이 용이한 나사못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1) 청구범위에 기재된 발명이 속한 기술분야

건축. 기계등에 사용되는 나사못(Piece Bolt)을 개량한 것임.

(2) 발명이 해결하려고 하는 기술적 관제

종래에는 나사부의 전체 직경이 균일하여 체결시 힘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고정물체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었음.

(3) 발명의 해결방법의 요지

나사못의 하단부 지름을 상단부보다 작게 형성한 2단 형태로 구성하여 체결을 용이하게 함.

(4) 발명의 중요한 용도

나무, 합성수지, 석고보드, 얇은 금속등을 고정시킬 때 체결작업을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할수 있게 됨.

Description

체결이 용이한 나사못 및 그 제조방법.

본 발명은 기계나 건축분야에서 어떠한 물체를 고정시킬 때 사용되는 소형나사못(Piece Bolt)에 관한 것으로, 특히 체결작업이 매우 용이하게 나사못의 구조를 개량하는 것과 아울러 그에 따른 개량된 나사못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코자 하는 것이다.

주지된 바와같이 나사못(도 1 참조)은 머리부에 " "자형의 드라이버 홈이 형성되고 하부에는 일직선 형태의 나선 돌부가 형성되며, 맨끝은 뾰족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나무, 합성수지, 석고보드, 연질의 얇은 금속등에 체결하면 미리 나사구멍을 형성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구멍을 파고들면서 체결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종래 나사못의 문제점은 비교적 단단한 재질에 체결할 때 발생하는 것으로, 무르거나 잘 깨어지지 않은 재질에 체결할때는 별다른 문제없이 체결할 수가 있으나 단단하거나 잘 파손되는 재질에 체결할때는 삽입에 너무 힘이 들기도 하고 급작스렵게 체결하다보면 체결도중에 재료가 파손될 염려가 많다.

그것은 체결된 구멍이 없는 상태에서 구멍을 파내는 것이 아니고 재료를 강제로 벌리면서 구멍을 형성하기 때문인데, 처음부터 나사못의 체결에 필요한 구멍을 한꺼번에 형성하려다보니 나사못의 나선형 돌부와 재료간에 마찰이 너무 크고 많은 힘이 소요되어 체결작업에 시간이 많이 낭비되는 것이고, 견고하지 못한 재질일 경우 응력을 이기지 못해 재료가 파손됨은 당연한 것이다.

물론 상기 문제점들을 어느정도 해결하기위해 나사못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구성하고 있기는 하지만 뾰족한 부분에는 나사가 형성되지 않고 길이가 짧아서 큰 효과가 있다고 볼수는 없는 것이었다.

한편 뾰족한 부분의 길이를 길게하여 " "형태로 형성하면 될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현재의 소형 나사못을 제조하는 전조공법으로는 경사진 면에 나사를 형성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전체가 경사진 형태로 제조하더라도 이러한 경우는 체결후 충격에 의해 쉽게 풀려나올 수 있다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상기한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본 발명은 나사못의 구조를 개량하여 나사못을 체결하는 작업을 매우 빠르고 손쉽게 할 수 있게끔 하고 그러한 개량된 나사못을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코저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도 1은 종래 나사못의 정면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나사못의 정면도

도 3a, 도 3b는 본 발명에 의한 나사못의 제조 공정을 순서대로 도시한 단면도

※ 도면중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나사못 (2) 나선돌부 (3) 원직경나사부

(4) 축소직경나사부 (5) 머리부 (6) 금형

(6') 축소구멍 (10) 1차소재 (11) 원직경부

(12) 축소직경부 (13)(13') 전조다이스 (14) 원직경나사성형부

(15) 축소직경나사성형부 (20) 2차소재

본 발명의 나사못(1)은 도 2에 도시된 것과 같이 나선돌부(2)가 형성되는 전체 길이의 하단 절반정도를 가늘게 형성하여 축소직경나사부(4)를 형성하되 그 크기를 상부의 원직경 나사부(3) 직경의 80% 정도가 되도록 형성하며, 나선돌부(2)는 원직경나사부(3)부터 축소직경나사부(4)까지 동일한 피치(나사산과 나사산 간의 거리)로 연결되도록 형성하였다.

상기와 같은 나사못(1)을 제조시에는 최초 봉형태의 1차소재(10)를 헤딩머신에 공급하여 머리부(5)를 형성하되, 금형(6) 내부에 축소구멍(6')을 형성하여 머리부(5)와 동시에 원직경부선(11) 및 축소직경부(12)가 형성되도록 하는 2차소재(20)를 제조한다.

통상 소형나사못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전조다이스(13)(13')를 이용하여 상기 2차소재(20)에 나선돌부(2)를 형성하면 나사못(1)이 제조되는데, 전조다이스(13)(13')에도 원직경부(11)에 나선돌부를 형성하는 원직경나사성형부(14)와 축소직경부(12)에 나선돌부를 형성하는 축소직경나사성형부(15)를 형성하여 원직경부(11)와 축소직경부(12)에 동시에 나선돌부(2)를 형성하되 나선돌부(12) 상하 계속 연결되어 체결에 문제가 없도록 하였다.

도면중 미 설명된 부호 16은 드라이버 홈이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되는 나사못(1)은 고정물체에 부착물체를 고정시키기 위해 전동공구 또는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체결작업을 하는데, 처음 일정깊이 즉, 축소직경나사부(4)가 체결되는 동안에는 마찰이 그만큼 적으므로 체결이 매우 손쉽고 빠르게 이루어질수 있고 축소직경나사부(4)가 통과한 자리로 원직경나사부(3)가 체결되더라도 축소직경나사부(4)가 먼저 만들어 놓은 구멍을 좀더 확장시키는 차원이므로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빠르게 체결 작업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본 발명에 의한 나사못(1)의 경우 직경이 작은 부분, 즉 축소직경나사부(4)가 있어서 체결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나사못을 사용하여 체결하는 통상적인 구조를 보면 대부분 그 두께가 얇아서 나사못의 끝이 반대편에 돌출되는 상태이므로 실제 체결시 고정되는 부분은 나사못의 끝부분이 아니라 윗쪽의 원직경나사부(3)이므로 체결된 후의 고정력은 아무런 문제 없이 종래의 나사못과 동일한 고정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나사못 제조시 그 구성을 간단하게 개량함으로써 나사못체결작업을 매우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라 많은 숫자의 나사못을 체결시 작업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나사못체결에 의해 물체가 파손되는 경우도 획기적으로 줄여 자원낭비를 방지 할수 있게 되는 등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2)

1. 나사못(1)을 형성함에 있어서, 나선돌부(2)가 형성되는 전체길이의 하단절반정도를 가늘게 형성하여 축소직경나사부(4)를 형성하되 그 크기는 상부의 원직경나사부(3) 직경의 80%정도가 되도록 형성하며, 나선돌부(2)는 원직경나사부(3)부터 축소직경나사부(4)까지 연속되도록 형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체결이 용이한 나사못.
2. 나사못(1)을 제조시 봉형태의 1차소재(10)를 헤딩머신을 이용해 머리부(5)를 형성할 때 금형(6)내부에 축소구멍(6')을 형성하여 머리부(5)와 동시에 축소직경부(12)를 형성하고, 전조다이스(13)(13')를 이용하여 나선돌부(2)를 형성시 전조다이스(13)(13')에도 원직경나사성형부(14)와 축소직경나사성형부(15)를 구분 형성하여 상하 계속 연결되는 나선돌부(2)를 형성토록함을 특징으로 하는 체결이 용이한 나사못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