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13138A - 수술용실의 매듭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병원에서 수술할 때 사용하는 수술용 실의 양쪽 끝단을 고정하는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에 관한 것으로, 매듭관 안에 수술용실의 양쪽 끝단을 교차하여 수납하고, 상기 매듭관 안에 수용성 접착제를 충전하며, 이 접착제를 고화하여 되는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에 관한 것임.

Description

수술용실의 매듭구조

제1도는 본원 발명에 따른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의 조립단면도,

제2도는 본원 발명에 따른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에 수술바늘을 매단 상태도,

제3도는 본원 발명에 따른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의 사용상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매듭관2A, 2B : 수술용실

3 : 수용성접착제T : 수술바늘

본 발명은 병원에서 수술할 때 사용하는 수술용 실의 양쪽 끝단을 고정하는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수술용실의 한쪽 끝에 수술바늘을 연결하여 되는 수술도구를 사용하여 수술을 할 때에는 환자의 수술 부위르 마취시킨 다음 수술의사는 자기의 한손 또는 다른 의사의 손으로 수술용실의 한쪽 끝단을 잡고 수술바늘을 사용하여 찢어지거나 갈라진 피부 또는 살갗을 꿰맨 다음 수술 바늘쪽의 실과 위에서 다른 한쪽에서 잡고 있던 한쪽 실을 맞대어 단단히 묶어 매듭을 만들고 난 다음 수술용실의 매듭 가까이에 있는 불필요한 수술용실을 잘라 내버렸었다.

그리고 나서 수술부위의 상처가 다 아물고 난 뒤에는 가위 또는 예리한 칼로 수술용실의 매듭부위를 잘라낸 다음 수술용실을 상처부위에서 뽑아내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수술용실로 상처 부위를 꿰매고 묶어 매듭을 만들 때에, 실의 양쪽 끝을 힘껏 잡아당겨 상처 근처의 피부 또는 살갗을 많이 끌어당긴 상태로 묶기 때문에 수술부위의 마찰기운이 없어졌을 때에는 살속으로 파고들어간 수술용실이나 또는 잡아당겨진 피부에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며, 또한 바깥쪽의 수술용실이 피부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수술이 다 끝난 다음에 상처 부위가 거의 없어진 뒤에도 실자국은 그대로 남아 있어 매우 보기 흉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술부위가 완전히 봉합된 뒤에도 수술용실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 수술용실을 잘라내는 과정에서 또 다른 상처를 발생시키거나 통증을 느끼도록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위와 같은 수술용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피부속에서 녹아서 피부와 함께 일체가 되도록 된 융착수술용실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이 융착 수술용실은 그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제조단가가 높았으며, 더욱이 수술용실이 녹기 위하여는 수술용실과 접하여 있는 부의 일부분이 함께 녹아 융착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면이 많아 그 사용을 기피하여 왔었다.

본원 발명은 수술용실의 양쪽 끝단을 매듭지여 연결하되, 양쪽 끝단을 홀맺어 풀 수 없는 상태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용기안에 실의 양쪽 끝단을 서로 교차시킨 상태가 되도록 하여 수납하고 이렇게 헝크러진 상태의 실 부위에 수용성(水溶性) 접착제로 도포하여 응고 또는 고화시킨 매듭구조를 형성하고, 상기 매듭구조를 풀고자 할 때에는 수용성 접착제 부분에 물만 적시면 접착제가 용해되면서 실의 양쪽 끝단이 저절로 풀어지도록 하는 수술용실의 매듭구조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1도에는 본원 발명에 따른 수술용실의 매듭구조를 조립단면도로 도시하고 있다.

본원 발명에 따른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이하 매듭구조라 함)는 실의 양쪽 끝단을 교차시킨 상태로 수납하는 매듭관(1)을 일정한 길이로 형성하며, 실의 양쪽 끝단(2A, 2B)를 서로 교차시킨 상태로 뭉쳐 상기 매듭관(1)안에 넣고, 이 상태에서 매듭관(1)안에 물에 녹는 성질을 갖는 수용성 접착제(3)를 채워 넣은 다음 이 접착제(3)를 응고(또는 고화)시켜서 형성하는 것이며, 이때에 실의 양쪽 끝단(2A, 2B)을 교차시킨 상태로 뭉치더라도 이들 사이가 다시 풀 수 없는 정도로 홀맺어 있지 아니하도록 한다.

이와 같이 형성되는 실의 매듭구조의 사용방법을 제2도 및 제3도와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본원 발명에 따른 수술용실의 매듭구조를 사용하여 수술을 하고자 할 때에는, 제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매듭구조의 한쪽 끝단에 수술바늘(T)을 연결하여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 수술바늘(T)을 사용하여, 수술하고자 하는 꿰매고자 하는 부위(h1 또는 h1 및 h2)를 뚫어(제3도의 (가)) 꿴다음 수술용실(2A)를 뽑아내고 계속하여 잡아당기면, 매듭관(1)의 끝단이 손(H)의 한쪽 부위(h1)에 와 닿은 다음 정지한다(제3도의 (나)).

이 상태에서 매듭관(1)을 화살표(M) 방향으로 젖혀 매듭관(1)의 다른 한쪽 실(2B)이 한쪽 실(2A)로 오도록 하고 난 다음(제3도의 (다)), 매듭관(1)의 끝단 근처에서 한쪽 실(2A)과 다른 한쪽 실(2B)을 홀맺어 묶은 다음(제3도의 (라)) 양쪽 실(2A, 2B)을 매듭관 근처에서 잘라내면 수술이 완료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수술이 완료된 다음에는 수술부위가 완전히 봉합할 때에 까지는 수술용실의 매듭구조의 접착제(3)에 물을 적시지 아니하고 있다가 봉합이 완전히 되고 치료라 끝났다고 인정될 때에는, 수용성 접착제(3) 부분에 물을 적셔주면 접착제(3)가 녹으면서 양쪽 실의 끝단이 풀어지는 것이며, 이렇게 풀어진 실의 한쪽 끝단을 잡고 실을 뽑아내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원 발명에 따른 수술용실의 매듭구조를 사용하여 수술을 하므로서 매듭관 자체는 상처부위를 바르게 편 상태로 지지하여 주기 때문에 봉합이 완료된 뒤에도 피부나 근육이 보기 흉하게 되지 아니하며, 실이 살에 파묻히는 일이 없으므로 실자국이 남는다든지 통증이 생기는 일이 없게 되는 것이다.

Claims (1)

1. 매듭관 안에 수술용실의 양쪽 끝단을 교차하여 수납하고, 상기 매듭관 안에 수용성 접착제를 충전하며, 이 접착제를 고화하여 되는 수술용실의 매듭구조 및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