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05748U - 자동차 실내 순간 냉온 가습기 - Google Patents

Abstract

자동차를 햇볕 아래 주차하여 두거나 또는 자동차 실내의 온도가 높을 경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엔진을 공회전하며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는데, 이 방법은 차안의 무더운 공기가 식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고, 그에 따라 연료소비가 많아진다.

본 고안은 이러한 폐단을 개선하기 위하여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흐름관에 본 고안을 장착하여, 순간 냉온 가습기를 가동시키면 솔레노이드(9)에 의해 개폐기 지지구(16)를 밀어, 냉각수 토출밸브 개폐기(10)를 밀어 올리고, 이미 차가워진 에틸알콜이 혼합된 냉각수(2)는 냉각수 토출구(12)를 통하여 분출되며 동시에 수분입자 발생기(8)에 의하여 작은 수분입자로 형성되어 에어컨의 바람과 함께 배출구(6)를 통하여 자동차 내부에 살포되며, 살포된 차가운 수분입자는 순간적으로 차안의 더운 공기를 냉각할 수 있게 한 고안으로서, 더워진 공기를 냉각시키기 위하여 소모되는 연료의 낭비를 막고, 운전자의 쾌적한 운전을 도울 수 있게 한 고안으로서, 겨울철에는 히타와 에어컨의 통로가 동일하므로 반대급구의 효과도 줄 수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자동차 실내 순간 냉온 가습기

1. 본 고안의 사시도.

2. 제 1 도의 A-A' 단면도.

3. 본 고안의 수분입자 발생기.

4. 본 고안의 평면도.

5. 본 고안의 냉각제 토출밸브를 제거한 평면도.

6. 본 고안의 저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보냉체2 : 냉각수

3 : 손잡이4 : 걸림턱

5 : 흡입구6 : 배출구

7 : 모터8 : 수분입자 발생기

9 : 솔레노이드10 : 냉각수 토출밸브 개폐기

11 : 스프링12 : 냉각수 토출구

13 : 개폐기 고정구14 : 순간 냉온 가습기 몸체

15 : 냉각수 통16 : 개폐기 지지구

본 고안은 여름철 자동차 실내의 더운공기를 순간적으로 냉각시켜주는 순간 냉온 가습기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은 국내실정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경험해 보는 일이지만 한여름철 햇볕 아래 자동차를 주차하여 놓고 잠시 후 재승차하면 햇볕에 달구어진 자동차의 뜨거운 실내공기 때문에 탑승자는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

따라서, 탑승자는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자동차를 공회전시키며 에어컨을 최고로 틀어 놓고 기다리지만, 자동차 내부의 온도가 식을 때까지는 한참을 기다려야 하며, 기다리는 동안 낭비되는 연료는 우리나라 전역을 놓고 볼 때 엄청난 양이 소비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본 고안은 보다 빠른 시간에 자동차 내부를 냉각하여 연료소비를 막고 탑승자가 보다 쾌적한 기분으로 승차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고안되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식으로 한여름철에 소나기가 온 이후나, 잔디밭의 스프링쿨러 곁에서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의 조상들도 한여름철에 무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마당에 물을 뿌리면서 시원함을 느꼈다.

이는 찬 물방울 알갱이가 기화하면서 주위의 더운 공기를 식혀 준다는 과학적 원리이며, 여기서 물보다 기화가 빠른 에틸알콜과 물을 희석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됨을 알 수 있다.

본 고안의 상품화를 위하여 시장조사를 하여본 결과 종래 미국 제너럴 이노베이션사에서 에틸알콜 10%에 물을 희석하여 압축질소가스와 함께 일회용 캔에 포장하여 자국내에 출원한 제품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것을 사용하기에는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서 그 이유는 첫째, 일회용 캔을 자동차 내부에 함께 보관하고 다니면 주차시 자동차 내부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캔내부의 냉매온도도 따라서 상승하여 이미 더워진 냉매를 자동차 내부에 살포하여도 효과는 거의 없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또, 사용할 때마다 수분과 함께 분출되는 액화질소는 환경을 파괴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서는 자동차 내부에 아이스박스가 설치된 차량은 관계없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일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살포하여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정이고, 캔 하나의 가격이 고액인 관계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은 이러한 폐단을 없애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추어 개량 안출한 것으로서, 겨울철에는 히타와 에어컨의 통로가 동일하므로 반대급구의 효과도 얻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본 고안의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그 구성과 작용효과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자동차를 시동하여 에어컨을 가동하면 흡입구(5)를 통과한 에어컨의 찬 공기가 순간 냉온 가습기 몸체(14)을 통하여 배출구(6)로 배출되어 자동차 내부에 살포된다.

이 과정을 거쳐 냉각수(2)는 항상 저온을 유지하며, 자동차의 시동을 중지시켜도, 순간 냉온 가습기 몸체(14)와 덮개에 삽입되어 있는 보냉제(1)에 의하여 저온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를 주차하였다가 다시 탑승하려면 자동차의 내부는 이미 온도가 상승하여 있을 것이다.

이때,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가동함과 동시에, 수분입자 발생기(8)를 밀어, 냉각수 토출밸브 개폐기(10)를 밀어 올리고, 이미 차가워진 에틸알콜이 혼합된 냉각수(2)는 냉각수토출구(12)를 통하여 분출되며 동시에 수분입자 발생기(8)에 의하여 작은 수분입자로 형성되어 에어컨의 바람과 함께 배출구(6)를 통하여 자동차 내부에 살포되며, 살포된 차가운 수분입자는 순간적으로 차안의 더운 공기를 냉각할 수 있다.

이때 전기제어기의 타임스위치 조작으로 수분살포의 시간을 임의로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고, 정해진 시간이 되면, 솔레노이드(9)와 모터(7)의 전원이 멈추고, 개폐기 지지구(16)를 둘러싸고 있는 스프링(11)에 의해 냉각제 토출밸브 개폐기(10)가 복원하여 냉각수(2)의 토출을 막고 에어컨 바람만 자동차 내부로 살포되도록 한 고안이다.

[실시예 1]

대우자동차 중 프린스 기종에 본 고안을 장착하여 실험하여 본 결과 외부 온도가 32℃일 경우 자동차 실내는 52℃ 이상으로 측정되었고, 이에 냉각수를 30-60초동안 살포하여, 실내온도가 30초 이내에 15℃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관측하였다.

[실시예 2]

이때 사용한 냉각수에는 에틸알콜 15%에 정화수 84.5%와 0.5%의 레몬향을 첨가하였다.

Claims (2)

1. 에틸알콜 15%, 정화수 84.5% 및 레몬향 0.5%를 혼합하여 에어컨의 차가운 공기흐름관에 장착한 자동차 실내의 순간 냉온 가습기.
2. 제1항에 있어서 혼합된 냉매를 수분입자로 변환하는데 사용되는 모터를 이용한 회전 프로펠라 방식 및 진동 바이브레이더를 사용한 진동자 방식의 수분입자 발생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