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03855U -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에 관한 것으로서, 콘크리트벽의 양생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사각형체의 패널(20)에 있어서, 상기 패널(20)은 일측이 요부지는 ㄷ형 단면으로 형성되고 요부진 면에 격자상의 돌출부가 형성된 외판(21)과, 상기 외판(21)의 요부진 부위에 안내되어 외판(21)을 보강하기 위한 지지프레임(23)으로 구성된 것인바, 콘크리트물의 양생완료시 패널을 콘크리트벽면에서 이탈시키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벽의 마무리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외판이 합성수지의 가벼운 재질로 제작되어 취급이 용이하며, 내구성 및 습기에 대한 저항력 등이 양호하여 장기간 경제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

본 고안은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콘크리트벽면을 양생시키는데 사용되는 패널의 구조를 개선하여 콘크리트 벽의 양생 완료후 양생된 벽면으로부터 패널의 이탈을 용이하게 하고,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여 콘크리트 양생작업에 있어 취급 및 재사용이 용이하도록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토목공사 또는 건축공사시 콘크리트벽을 시공할 때 사용되는 패널은 설정된 벽의 두께를 두고 패널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세운 후 모르타르와 적정량의 자갈을 섞은 혼합물에 물을 가하여 만든 유동체를 상기 패널사이의 공간에 충전하여 일정시간동안 방치하여 콘크리트를 양생한다.

콘크리트의 양생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상기 패널을 콘크리트 면으로부터 이탈시켜 콘크리트 벽면을 드러낸다.

종래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10)은 도 1에 도시한 바와 같이, 대체로 긴 I형 단면의 철재로 된 프레임(11)의 일측공간에 나무재질로 된 판(13)이 끼워져 별도의 고정부품에 의해 고정된 구조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은 구조로 된 종래의 패널을 이용하여 콘크리트 벽을 시공할 시에는 다수개의 패널(10)을 미도시된 연결부품으로서 상호 연결 설치하되, 일정 간격(콘크리트벽면 두께에 해당)을 두고 2열로 배열하고, 상기 패널의 외측에 해당되는 요부측으로는 각 패널을 지지대(도면에서 생략함)로서 견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하여 콘크리트 벽을 시공할 수 있는 준비를 완료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상기 패널(10)에 대응되는 판(13)의 각 일면(13a)측으로는 콘크리트 혼합체를 타설시켜 주는데, 이때 상기 일면(13a)은 타설되는 콘크리트(C)에 밀착되는 형태로서 콘크리트를 지지한다.

그리고, 상기 각 열에 배열된 프레임(11)의 프랜지(11a)부위의 일단은 콘크리트벽의 높이에 따라 상측으로 배열 설치된 프레임(11)의 프랜지(11a)와 밀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 밀착된 일단의 프랜지(11a)부위는 타설되는 콘크리트(C)에 밀착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일정시간이 지난 후 패널(10)의 사이에서 양생된 콘크리트로부터 상기 패널(10) 및 판(13)을 탈거시키는 마무리 작업이 이루어짐에 있어, 일렬로 배열된 각 패널(11)의 프랜지(11a)부분이 콘크리트에 접하게 되는 부위로부터 이탈되고 그 후 판(13)이 이탈되는데, 이와 같은 상태에서의 콘크리트 벽에는 첨부된 도 2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상기 판(13)과 상기 프랜지(11a)의 경계선(L1, L3) 및 프랜지(13a)와 프랜지(13a)의 경계선(L2)이 생긴다.

상기 경계선은 콘크리트 벽면을 양생함에 있어 판과 패널의 프랜지, 각 패널의 접촉부위로 나누어져 이들을 구획하는 틈새 사이로 콘크리트 혼합체가 유입되어져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완성된 콘크리트벽에는 돌출선부가 생기게 된다.

상기 돌출선부는 벽의 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미장작업을 어렵게 하므로 콘크리트 벽이 양생된 상태에서 후작업으로 이 돌출선부를 제거하여야 되는데, 이를 제거하기 위한 콘크리트 벽의 마무리 작업이 용이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상기 프레임은 철재질로 되어 있어 철재와 콘크리트는 친화력이 강하여 양생중 프랜지부위의 일측은 콘크리트에 강하게 접합되어 양생후 상기 프레임을 콘크리트 벽에서 떼어내기가 어렵고 대체적으로 패널을 탈거하는 작업에 이상의 시간을 요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판은 목재로 되어 있으므로 콘크리트 양생시 콘크리트물의 수분이 판에 스며들어 상기 패널과 마찬가지로 콘크리트 양생후 판을 탈거시키기가 용이하지 못한 단점이 있고, 별도로 보관 또는 운반시에도 자체중량이 작업자 1명이 취급하기에 무겁고 대체적으로 내구성이 적어 1~2회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비경제적인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이 제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 양생완료시 패널을 콘크리트벽면에서 이탈시키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벽의 마무리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에 의하면, 콘크리트벽의 양생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사각형체의 패널에 있어서, 상기 패널은 일측이 요부지는 ㄷ형 단면으로 형성되고 요부진 면에 격자상의 돌출부가 형성된 외판과, 상기 외판의 요부진 부위에 안내되어 외판을 보강하기 위한 지지프레임으로 구성된 시공용 패널이 제공된다.

도 1은 종래 패널과 콘크리트 벽의 결합상태를 나타내는 단면도,

도 2는 종래의 패널을 콘크리트 벽의 양생후 탈거시킨 상태의 콘크리트 면을 도시한 일부 확대단면도,

도 3은 본 고안인 패널을 도시한 분리 사시도,

도 4는 본 고안의 패널을 설치하여 콘크리트 벽을 양생시킨 상태를 도시한 종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20: 패널 21: 외판

21b: 돌출부 23: 지지프레임

이하, 본 고안을 일 실시예로 도시한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콘크리트 벽의 양생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사각형체의 패널(20)에 있어서, 상기 패널(20)은 일측이 요부지는 ㄷ형 단면으로 형성되고 요부진 면에 격자상의 돌출부(21b)가 형성된 외판(21)과, 상기 외판(21)의 요부진 부위에 안내되어 외판(21)을 보강하기 위한 지지프레임(23)으로 구성된다.

상기 패널(20)의 외판(21)은 요부지는 공간에 외판(21)을 지지하기 위한 지지프레임(23)이 안내되는 상태에서 상호 각 패널(20)간은 미도시된 연결부품에 의해 연결 설치되어 양생시키고자 하는 위치로 배열되는 구조이다.

상기 외판(21)은 지지프레임(23)을 용이하게 수용하도록 ㄷ형 단면으로 되어 있으며, 그 내측면에 형성된 돌출부(21b)는 강성을 고려하여 상호 격자상태로 형성된다.

그리고, 상기 외판(21)은 콘크리트 양생시 그 일측면이 콘크리트 벽면에 접하게 되는데 양생중에 있는 콘크리트와의 친화력이 작을 뿐만 아니라 중량이 적은 합성수지재로 되어 있다.

상기 합성수지재는 GMT(Glass Mat reinforecd Thermopiastics)이다.

상기 GMT는 폴리 플로필렌 60중량부와 유리섬유 40중량부로 조성되어 있으며, 유리섬유로 조성된 판에 폴리 플로필렌을 합침하여 제조되어 소정의 투광성을 갖는다.

상기 지지프레임(23)은 소정의 강성을 가진 철재로서 상기 패널(20)의 요부진면에 그 테두리측이 안내되고 될 수 있는 ㄷ단면형으로 제조되며, 지지력의 정도에 따라 지지프레임의 내측에는 폭방향에 해당되는 다수의 지지바가 설치된다.

이와 같은 구조로 된 본 고안인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을 사용함에 따른 그 작용 및 효과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콘크리트벽을 시공할 시에는 다수개의 패널(20)의 외판(21)을 일정간격(콘크리트벽면 두께에 해당)을 두고 상하측으로 구분 지어 2열로 배열하고, 외판(21)의 요부진 면으로는 이에 규격에 해당하는 지지프레임(23)을 안내시키고 콘크리트 벽을 시공하게 된다.

이때 상기 외판(21)의 평평한 일측면은 상호 마주보는 상태로 콘크리트물(C)이 타설되는 상태에서 충진되는 콘크리트물과 접촉되고, 외판의 프랜지(21a)는 상.하 일치되어 접촉된다. 상기와 같은 상태에서 타설되는 콘크리트물이 외판사이에 중진될 때 상기 패널(20)의 외판(21)은 투광성을 갖는 합성수지재로 제작되어 있는 관계로 충진되는 콘크리트물의 충진상태를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한편, 콘크리트물이 충진되어 일정시간이 지난 후 양생된 콘크리트 벽면으로부터 각 외판을 탈거시킴에 있어 각 외판과 접촉되었던 부위에는 하나의 경계선(L4)만이 남게 된다.

따라서, 완성된 콘크리트 벽에는 하나의 돌출선만이 생기므로 콘크리트벽의 마무리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유동상태의 콘크리트는 합성수지로 된 외판에만 접하게 되어 탈거작업에 있어 콘크리트벽면으로부터 외판의 일면이 갖는 재질에 대한 친화력이 약하여 양생된 콘크리트 벽에서 떼어내기가 용이하다.

또한, 탈거시킨 외판은 1인의 작업자가 운반, 작업 및 보관시에도 취급하기에 용이하며, 보관상태가 양호하여 후 작업에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은 콘크리트물의 양생완료시 패널을 콘크리트벽면에서 이탈시키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벽의 마무리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외판이 합성수지의 가벼운 재질로 제작되어 취급이 용이하며, 내구성 및 습기에 대한 저항력등이 양호하여 장기간 경제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3)

1. 콘크리트 벽의 양생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사각형체의 패널(20)에 있어서,

   상기 패널(20)은 일측이 요부지는 ㄷ형 단면으로 형성되고 요부진 면에 격자상의 돌출부가 형성된 외판(21)과,

   상기 외판(21)의 요부진 부위에 안내되어 외판(21)을 보강하기 위한 지지프레임(23)으로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
2. 제 1항에 있어서, 외판은 양생중에 있는 콘크리트와의 친화력이 작고, 중량이 적은 합성수지재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콘크리벽 시공용 패널.
3. 제 2항에 있어서, 합성수지재는 GMT(Glass Mat reinforecd Thermopiastics)가 적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콘크리트벽 시공용 패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