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601045B1 -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유래 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와, 상기 착색제와 베이스제를 혼합하여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Description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Mixed composition for candle manufacturing and manufacturing method thereof}

본 발명은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염료를 추출하고 추출된 염료를 쉬어버터 등과 혼합하여 반제품 형태의 프리믹스를 제조하고, 제조된 프리믹스와 천연왁스를 혼합하여 양초제조용 혼합 조성물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양초는 인류문명의 기원 (불의 사용, 약 5천년 전)과 그 효시를 함께 하며,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동물 지방을 이용한 갈대 토치(횃불)를 사용한 것이 기록으로 남아있으며, 로마, 고대 중국 시대에 이르러 동물성 수지 또는 밀랍 안에 말린 파피루스(갈대줄기)를 집어넣어 '최초의 심지'를 이용한 양초가 개발, 반복적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중세 시대에 이르러 유럽에 '밀랍(비즈왁스)'의 소개와 함께, 보다 깨끗하고 그을음 또는 동물 수지 특유의 냄새와 결을 달리하는 밀랍 양초에 환호하였으나 비싼 가격으로 인해 주로 종교적 행사(교회)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일반인들은 여전히 동물성 수지 양초를 사용하였다. 18세기 대항해 시대, 서구에선 고래잡이가 성행, 고래기름에서 추출된 기름으로 양초를 만드는 '최초의 양적으로 표준화된 양초제작'의 기원이 되었다.

19세기 초엽(1820년) 프랑스의 화학자 '미셀 유진 세브릴'에 의해 동물성 수지에서 '스테아린 산(stearin acid)을 추출하는 방법을 개발, 오늘날까지도 유럽에서 사용하는 '스테아린 양초'를 발명하였다.

1834년 영국의 조셉 모건에 의해 근대적인 '양초 대량생산' 기계의 발명으로 대중들에게 손쉽게 사용할수 있는 양초의 개발이 이루어졌다.

1850년 석유산업의 개척과 함께 정제 부산물인 '왁스'(파라핀)의 이용과 함께, 기존의 어떤 원료보다 경제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게되었으며, 유일한 단점이던 낮은 용해점은 스테아린 산의 첨가로 해결되었다.

1879년 전구의 발명으로 양초산업은 급격히 사양화되었으나 20세기 들어 1980년대 중반부터 데코레이션, 각종 행사 등에 사용되면서 다시 불붙기 시작, 1990년대 콩의 부산물, 소이왁스, 팜왁스의 개발로 이어져 오늘날 최초의 용도인 '빛'을 비추기보단, 다양한 목적 (종교적, 데코레이션, 행사, 분위기 개선용 등) 으로 여전히 양초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며, 특히 미국, 유럽 등에선 가정에서 손쉽게 자작(DIY) 하여 사용하는 층이 매우 광범위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국내등록특허공보 제10-1754370호

기존의 양초 제조 과정(가열/왁스녹이기, 착향 또는 착색, 용기에 붓기, 건조)은 양초 본래의 사용 목적, 용도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작업자(제조자 및 자작-DIY-사용자) 입장에 서는 다소 번거로움이 수반되는 작업이다.

특히 각 원료에 따른 일정한 온도에 맞추어 용해, 건조시키는 작업은 상당히 성가신 작 업이며, 사용 원료인 소이왁스, 팜왁스, 밀랍(비즈왁스) 등의 경우, 파라핀 왁스에 비해 다양한 용해점(온도, 원료에 따라 68℃~82℃ 사이)과 첨가원료(색소 및 오일, 프레그런스)의 차등적 온도 차이로 세심한 조작이 요구된다.

한편, 천연왁스(비지왁스, 팜왁스, 소이왁스 등)를 이용한 양초 제작에서 대부분의 제조 실패, 결함은 온도에 의해 발생된다.

직접 착색이든 별개 공정(부분 착색)을 통한 착색이든, 성공적인 착색 및 착향을 위해서는 적정한 온도와 시간이 필요하고, 착색과 착향을 무사히 진행한 후, 용기에 부을 때도 적정한 온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각 공정 상에서, 왁스에 착색 또는 착향시, 적정한 온도 범위 밖이면(즉, 온도가 너무 차겁거나, 뜨거우면) 착색이 변형되거나, 착향의 저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고, 용기에 인입시, 왁스의 표면 또는 측면에서 서리현상(frosting)이 발생될 수 있어, 제작되는 양초의 외관에 기포, 기형적 모양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점들에 착안하여, 본 발명자들은 양질의 양초 제조시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인 온도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롭게 양초를 제작할 수 있는 양초제작용 프리믹스 및 이를 포함하는 혼합조성물을 발명하였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 및 이점은 하기의 발명의 상세한 설명, 청구범위 및 도면에 의해 보다 명확하게 된다.

상기 해결하려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와, 상기 착색제와 베이스제를 혼합하여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천연염료소재를 용매에 투입하고,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상기 염료를 추출하는 숙성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숙성단계후, 상기 용매에 잔류하는 상기 천연염료소재를 여과하여 제거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착색제는 상기 염료가 상기 용매에 용해된 용액 형태이다.

상기 용매 100㎖당 상기 천연염료소재 5g 내지 15g이 투입된다.

상기 용매는 에탄올이다.

상기 천연염료소재는 코치닐, 세콰이어, 인디고, 락, 헤나, 메리골드, 벅손, 알카넷, 루밥, 록우드, 마이로발란, 매더, 미국옻나무, 밤나무, 브라질우드, 석류, 아스테르, 양파껍질, 오세이지 오렌지, 워드, 웰드, 카말라, 카모마일, 커치, 케브라쵸, 홍화, 황목, 흑호두 및 오배지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로부터 유래된 소재이다.

상기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베이스제 100g당 상기 착색제 10㎖ 내지 20㎖를 혼합한다.

상기 베이스제는 쉬어버터, 망고버터, 살버터, 마푸라버터 또는 코코넛버터이다.

상기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에서, 유화제를 추가로 투입한다.

상기 유화제는 호호바 오일이다.

상기 프리믹스와 천연왁스를 혼합하여 혼합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프리믹스와 상기 천연왁스는 3:7 내지 5:5로 혼합된다.

상기 천연왁스는 소이왁스, 팜왁스 또는 비즈왁스이다.

상기 해결하려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은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와, 상기 착색제와 혼합되는 베이스제를 포함하는 양초용 프리믹스를 포함한다.

상기 착색제는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상기 염료가 용해된 용매를 더 포함한다.

상기 용매는 에탄올이다.

상기 천연염료소재는 코치닐, 세콰이어, 인디고, 락, 헤나, 메리골드, 벅손, 알카넷, 루밥, 록우드, 마이로발란, 매더, 미국옻나무, 밤나무, 브라질우드, 석류, 아스테르, 양파껍질, 오세이지 오렌지, 워드, 웰드, 카말라, 카모마일, 커치, 케브라쵸, 홍화, 황목, 흑호두 및 오배지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로부터 유래된 소재이다.

상기 베이스제는 쉬어버터, 망고버터, 살버터 또는 코코넛 버터이다.

상기 착색제와 상기 베이스제는 상기 베이스제 100g당 상기 착색제 10㎖ 내지 20㎖의 비율로 혼합된다.

상기 프리믹스는 호호바오일을 더 포함한다.

상기 프리믹스와 혼합되는 천연왁스를 더 포함한다.

상기 천연왁스는 소이왁스, 팜왁스 또는 비즈왁스이다.

상기 프리믹스와 상기 천연왁스는 3:7 내지 5:5로 혼합된다.

본 발명은 양초의 기존 제작 과정을 개선, 보다 간편하고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양초를 제작할수 있는 프리믹스 반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색소추출, 착색 응용 방법에 관한 종합적인 기술이다.

시판중인 인공 염료를 이용한 양초와 달리 천연염료를 이용한 색소 추출 및 착색 프리믹스는 양초 제조시 사용되는 기존의 천연 원료인 천연왁스(소이왁스, 비즈왁스, 코코넛 왁스, 팜왁스) 등과 이상적 조합을 이루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천연왁스와 혼합되어 개성있는 깊이와 질감을 부여할 수 있어, 화학적 공정에 의해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균질화된 개성없는 양초와 달리 사용자의 개성에 따른 나만의 고유한 양초를 제조할 수 있는 심미감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채취된 식물을 일차 가공(예, 절단, 분말화)된 생원료(파우더 또는 그라운드, 혹은 말린 생원료)를 이용하여, 색소를 추출(extraction)하여, 양초 제조(DIY)에 사용하기 간편한 반고체 형태의 착색 프리믹스 반제품(pre-mixed)을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며, 프리 스 단독 또는 천연왁스와 혼합하여 간편하고 손쉽게 양초를 제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나타낸 순서도이다.
도 2는 쉬어버터를 주성분으로 한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프리믹스로 제조된 양초의 연소시험 사진이다.
도 3은 쉬어버터 50% 중량부와 소이왁스 50% 중량부를 혼합하여 제조한 혼합조성물로 제조한 양초의 연소시험 사진이다.
도 4는 천연염료소재를 바탕으로 염료를 추출한 결과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프리믹스의 결과를 나타낸 사진이다.

본 발명의 이점 및 특징, 그리고 그것들을 달성하는 방법은 첨부되는 도면과 함께 상세하게 후술되어 있는 실시예들을 참조하면 명확해질 것이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하에서 개시되는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것이며, 단지 본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개시가 완전하도록 하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발명의 범주를 완전하게 알려주기 위해 제공되는 것이며, 본 발명은 청구항의 범주에 의해 정의될 뿐이다. 아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도면에 관계없이 동일한 부재번호는 동일한 구성요소를 지칭하며, "및/또는"은 언급된 아이템들의 각각 및 하나 이상의 모든 조합을 포함한다.

본 명세서에서 사용된 용어는 실시예들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을 제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본 명세서에서, 단수형은 문구에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한 복수형도 포함한다. 명세서에서 사용되는 "포함한다(comprises)" 및/또는 "포함하는(comprising)"은 언급된 구성요소 외에 하나 이상의 다른 구성요소의 존재 또는 추가를 배제하지 않는다.

다른 정의가 없다면, 본 명세서에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기술 및 과학적 용어를 포함)는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공통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전에 정의되어 있는 용어들은 명백하게 특별히 정의되어 있지 않는 한 이상적으로 또는 과도하게 해석되지 않는다.

이하,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을 나타낸 순서도이고, 도 2는 쉬어버터를 주성분으로 한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프리믹스로 제조된 양초의 연소시험 사진이고, 도 3은 쉬어버터 50% 중량부와 소이왁스 50% 중량부를 혼합하여 제조한 혼합조성물로 제조한 양초의 연소시험 사진이고, 도 4는 천연염료소재를 바탕으로 염료를 추출한 결과를 나타낸 사진이고, 도 5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프리믹스의 결과를 나타낸 사진이다.

도 1을 참고하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것으로,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와, 상기 착색제와 베이스제를 혼합하여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서, 천연염료소재는 천연소재 그 자체도 포함하나, 천연소재 그 자체 외에, 천연소재를 바탕으로 가공된 소재도 포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천연염료소재는 천연물에서 채취된 상업용 천연염료 파우더 또는 건조된 식물원료(칩, 그라운드 등)일 수 있다. 본 발명의 착색제는 이러한 천연염료소재에서 양초 착색에 적합한 색소를 효율적으로 추출하고, 용액화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후술할 베이스제와 혼합하여, 간편하게 양초제조용 착색-프리믹스를 제조하는 것이다.

천연염료소재의 바탕이 되는 천연물은 다음과 같다. 즉, 천연염료소재는 코치닐, 세콰이어, 인디고, 락, 헤나, 메리골드, 벅손, 알카넷, 루밥, 록우드, 마이로발란, 매더, 미국옻나무, 밤나무, 브라질우드, 석류, 아스테르, 양파껍질, 오세이지 오렌지, 워드, 웰드, 카말라, 카모마일, 커치, 케브라쵸, 홍화, 황목, 흑호두 및 오배지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로부터 유래된 소재이다.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양초제작시 필요한 착색제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상기 나열된 천연물 들의 특성은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표 1]

제공된 천연염료소재를 바탕으로, 착색제를 제조한다. 도 1을 참고하면,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를 제조한다(S10).

이를 위해,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염료를 추출하는 공정을 진행한다. 즉,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는,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염료를 추출하는 단계와, 추출후 용매에 잔류하는 천연염료소재를 여과하여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천연염료소재를 용매에 투입하고,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상기 염료를 추출하는 숙성단계를 포함한다.

용매는 천연염료소재의 색소를 추출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될 수 있다. 용매는 에탄올이다. 즉, 인체에 대한 유해성이 가장 적은 에탄올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에탄올 중에서도 공업용보다는 식용인 95%주정의 에탄올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천연염료소재를 그대로 사용할 시, 산소와 천연염료소재의 염료가 접촉하면, 염료가 변색될 우려가 있는바, 천연염료소재에서 추출된 염료를 에탄올과 혼합하여 사용함으로써, 염료 고유의 특성을 살려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주정은 "전분 또는 당분을 포함하고 있는 원료를 발효시켜 알콜 농도 85도 이상으로 증류한 것" 또는 "알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원료를 알콜 농도 85도 이상으로 증류한 것"으로 정의된다.

한편, 에탄올은 무색, 무미, 무취, 무미의 액체로 특유의 방향과 자극성을 가지고 있으며, 연소 시 푸른 불꽃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비등점은 78℃로 물, 에테르, 글리세린 등 과는 임의의 비율로 혼합될 수 있으며 인체에 유해한 독성이 없다. 약리적으로는 주로 신경안정제로 작용하고, 과량을 섭취(소주 등)하면 중추신경을 마비시킬 수 있다.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염료를 추출하기 위한 숙성단계는, 천연염료소재를 용매에 투입하고 1주일 가량 침지시켜 진행할 수 있다. 이에 의해, 천연염료소재의 염료는 용매에 의해 추출되며, 추출된 염료는 그대로 용매에 분산 및 용해될 수 있다. 또한, 숙성단계는 상온에서 진행될 수 있다.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염료를 추출하는 숙성단계 후, 상기 용매에 잔류하는 상기 천연염료소재를 여과하여 제거하는 단계를 진행한다. 염료 추출이 평형상태에 이르면, 더 이상의 염료가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되기 어려운 바, 숙성작업을 종료하고, 용매에 잔류하는 천연염료소재를 용매로부터 여과하여 제거하는 것이다. 이에 의해, 최종적으로, 추출된 염료는 용매에 용해 및 분산된 용액 형태의 착색제가 제조되는 것이다.

한편, 천연염료소재와 용매는 다음과 같이 혼합될 수 있다. 즉, 상기 용매 100㎖당 상기 천연염료소재 5g 내지 15g이 투입되어 혼합될 수 있다. 투입되는 천연염료소재의 중량이 5g 미만이면, 추출되는 염료의 양이 적어져, 추후 제조될 프리믹스의 착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반면에, 투입되는 천연염료소재의 중량이 15g을 초과하면, 프리믹스 내 염료의 비율이 높아 양초의 연소력이 감소될 수 있고, 양초의 연소 시 불꽃 크기도 작아질 수 있다.

다음으로, 상기 착색제와 베이스제를 혼합하여 프리믹스를 제조한다(S12).

베이스제는 캐리어 버터로서, 제조되는 프리믹스의 주재료를 이룬다. 베이스제는 쉬어버터, 망고버터, 살버터 또는 코코넛버터이다.

쉬어버터는 서아프리카(말리, 가나 등)을 원산지로 하는 사바나 기후의 아생에서 자라는 나무(카리테)에서 채취된 것으로 아프리카 중부 전역 21개 국가에서 채취된다.

버터의 사용 기원은 14세기경으로 추정되며 유럽에 소개된 것은 19세기초 프랑스에 의해 수입, 전파되었다. 쉬어버터의 성분은 올레오산(40~60%), 스테아릭산(20~50%), 리놀레산(3~11%) 등으로 비타민 A,E,F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인체 온도(31℃~38℃)에서 녹는 이유로 피부에 바르면 급속도로 흡수, 물과 잘 결합되는 이유로 뛰어난 보습작 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쉬어버터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데, 가장 큰 시장은 식품 시장으로 각종 제과, 제빵, 초콜렛 등 제조 첨가물로 활용되며, 공업용으론 화장품 첨가제(보습 기능)로 피부, 헤어 로션등, 많이 활용된다. 또한 비누, 마사지 오일 등에서도 보다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나 팜유, 올리브유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인해 고급품 외에 일반적으론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아프리카 현지에선 또한 방수재, 요리용 기름, 양초, 약용 연고, 아프리카 타악기 통나무의 내구성을 높이는 도료, 가죽 끈을 부드럽게 만드는 무두질 등에 사용되기도 한다.

쉬어버터는 비타민 A, E가 풍부하여 약용 연고의 베이스 물질로도 널리 사용되는데, 항염, 항박테리아, 보습, 진정(세정) 기능으로 주로 제한적 기능을 가진 선 크림으로 사용되며, 관절 등 통증치료에도 훌륭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다.

또한, 쉬어버터는 상기 기술한 대로 매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본 발명의 대상인 '양초 제작'에 활용하는 경우, 우수한 연소능력을 보이고 있다(도 2 참고). 또한, 기존의 양초 제조용 천연 왁스(소이왁스, 비즈왁스, 팜왁스, 코코넛왁스 등)등과 함께 사용되더라도 보완재로서 우수하게 기능한다(도 3참고). 정리하면, 쉬어버터는 100% 단독으로도 양초 제조가 가능하고, 왁스와 혼합하여도 양초 제조가 가능하다.

쉬어버터의 대체재로, 망고 버터(Mango Butter), 살 버터(Salt Butter), 마푸라 버터(Mafura Butter) 또는 코코넛 버터 (Coconut Butter)가 사용될 수도 있다.

한편, 착색제와 베이스제는 다음과 같이 혼합될 수 있다. 즉, 상기 베이스제 100g당 상기 착색제 10㎖ 내지 20㎖를 혼합할 수 있다. 혼합되는 착색제의 함량이 10㎖ 미만이면 착색제에 의한 착색효과가 프리믹스에 효과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반면에, 혼합되는 착색제의 함량이 20㎖를 초과하면, 제조되는 프리믹스의 점성이 약해질 수 있다.

즉, 프리믹스가 상당히 부드러워져, 프리믹스의 가공성이 저하될 수 있다. 이에 의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양초제작이 어려워질 수 있다.

착색제와 베이스제를 혼합하고 상온에서 반죽하여 프리믹스를 제조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믹스 제조시, 베이스제의 종류에 따라, 착색제와 베이스제의 혼합 반죽이 뻑뻑해지는 경우가 있다. 혼합 반죽의 점성이 높아 이러한 현상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에 의해 착색제와 베이스제의 혼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믹스 제조시, 유화제가 추가로 투입될 수 있다. 이때, 유화제는 필요에 따라 추가로 투입될 수 있다. 상기 유화제는 호호바 오일(Jojoba Oil)일 수 있다. 호호바 오일에 의해 반죽의 점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호호바 오일 외에 반죽의 점도를 완화시킬 수 있는 다른 오일도 사용될 수 있다. 즉, 유화제는 호호바 오일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호호바 오일은 화장품 제조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범용 오일로 북미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멕시코 등을 원산지로 하는 관목의 씨앗을 압착, 추출된 오일로 그 사용 기원은 북미 인디언(우담 족)이 씨앗을 추출, 상처를 치료하는데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 1970년대에 본격적인 재배가 이루어진 비교적 근대에 개발된 오일이다.

정제된 오일은 무색, 무취의 오일로 녹는 온도는 약 10℃ 내외로 매우 낮으며 산패도가 60정도로 일반적인 해바라기씨 오일, 포도씨 오일, 아몬드 오일 등과 비교, 보다 우수하며 주된 성분은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9이 풍부한 에이코센 산(eicosenoic acid)이 거의 80%에 달한다. 이런 이유로 주로 약품, 화장품회사에서 주로 각종 제품의 첨가재로 사용되며, 과거 고래기름의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호호바 오일은 섭취해도 탈은 없으나 칼로리도 없고 소화도 안되어 그대로 배출된다.

계속해서, 프리믹스와 천연왁스를 혼합하여,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를 추가할 수 있다(S14). 상술한 바와 같이, 프리믹스 자체만으로도, 양초를 제조할 수 있으나, 천연왁스와 프리믹스를 혼합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양초를 제조할 수 있다. 이에, 프리믹스와 천연왁스를 혼합하여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을 형성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인공 또는 화학 염료 등의 사용을 가급적 지양하는 것으로, 양초제조용 혼합 조성물을 위해 천연왁스를 사용한다. 특히, 프리믹스가 천연염료를 사용하고 있는바, 천연염료와의 조합을 위해, 천연왁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천연왁스는 소이왁스, 팜왁스 또는 비즈왁스(밀랍)이다. 천연왁스는 모두 천연염료 착색에 적합하다.

소이왁스(Soy wax)는 콩(Soy)으로부터 유래된 왁스로, 100% 자연생산품이고 독성을 가진 연소물질도 없으며, 콩으로부터 추출되었기 때문에 생분해성이 뛰어나며, 그을음도 극소량으로 줄일 수 있고, 비누로도 세척할 수 있다. 또한, 소이왁스는 몰드에서 양초 모형을 만들 때, 몰드로부터 양초가 쉽게 분리되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구체적으로, 소이왁스는 부드러워 기둥 양초(필라형)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녹는점이 낮고 향의 분포가 우수하여 향초로 작업할 때 대중적이다.

팜왁스(Palm wax)는 야자나무(palm tree)에서 추출한 팜유를 원료로 하는데, 소이왁스와 달리 보다 단단하며, 필라형 캔들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비즈왁스(Bees wax, 밀랍)는 얇게 말아 시트(sheet)로 사용하여, 간편하게 돌돌 말린 양초로 만들기도 하지만, 순수한 비즈왁스 덩어리, 알갱이(그래뉼)을 이용하여 주로 용기형(컨 테이너)에 적합하다.

한편, 프리믹스와 상기 천연왁스의 중량비는 3:7 내지 5:5로 혼합되어 혼합조성물을 구성할 수 있다. 프리믹스와 상기 천연왁스의 중량비가 상기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혼합조성물의 가공성이 저하될 수 있다. 즉, 혼합조성물의 점성이 약해져 양초의 모양 형성이 어려워질 수 있거나(프리믹스의 중량비가 5를 초과하는 경우), 혼합조성물의 점성이 강해져 혼합조성물이 단단해져 다양한 모양의 양초를 형성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왁스의 중량비가 7을 초과하는 경우).

이상 설명한 본 발명에 따른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에 의해,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이 제공될 수 있다. 상기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을 구성하는 성분 및 성분의 함량은 상술한 제조방법에서 서술한 성분 및 성분비와 실질적으로 동일한 바, 반복되는 설명은 생략한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1: 천연염료소재를 이용한 염료 추출테스트

천연염료소재(파우더 또는 원료 파쇄 알갱이 100%) 원료와 95% 에탄올 주정 100㎖을 이용하여 색소추출을 하였다. 천연염료소재와 그 추출 결과를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그리고, 염료추출 샘플 결과를 도 4에 나타내었다.

[표 2]

에탄올 주정 95%를 이용한 천연염료소재의 염료 추출은 상기 표 2와 같이 투입량 5g~20g까지 다양한 비율로 시험해본 결과 일부 천연염료소재의 경우, 5g 이하의 투입시에는 색소 추출이 잘 안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주정 대비 원료 투입량이 10g을 초과하는 경우 모든 천연염료소재의 염료 추출은 고루 잘 됨을 알 수 있었다. 용매(95%주정 에탄올)에 투입되는 천연염료소재의 투입량은 5g 내지 15g이 바람직함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2: 프리믹스의 제조

실시예 1에서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와 베이스제로 쉬어버터를 혼합하여 프리믹스를 제조하였다. 또한, 일부 실시예에는 유화제인 호호바오일을 추입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3 및 도 5에 나타내었다.

[표 3]

타 왁스와의 혼합을 위한 이상적 점성도는 베이스제 100g당 착색제 10㎖ 내지 20㎖를 투입하는 것이 바람직한다. 착색제 투입량이 20㎖를 초과하면 제조된 프리믹스가 상당히 부드러워져, 양초의 다양한 형태(컨테이너, 티라이트 등 내장형 및 필라 등 노출형)로 가공하기 어려워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시예 3: 연소시험

천연왁스(소이왁스, 비즈왁스)와 실시예 2에서 제조한 프리믹스(착색 농도를 달리한 3종)를 혼합하여,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을 제조하였고, 제조된 혼합조성물로 양초를 제조하여 연소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4 및 도 2, 도 3에 나타내었다.

[표 4]

상기 표 4와 같이 다양한 조건으로 만들어 본 시제품(프리믹스 첨가제)의 연소 테스트 결과, 색소 농도를 달리한 3종 프리믹스 중 염료용액 20㎖를 초과한 프리믹스의 경우, 연소능력이 다소 떨어짐을 확인하였다(표 4 참고).

또한 천연왁스와의 혼합 비율을 0%(프리믹스 100%로 연소), 50%, 70% 등으로 연소 테스트를 하였다. 천연왁스와 프리믹스의 혼합을 5% 내지 100%의 혼합비로 혼합해도, 양초 본래의 목적인 <양초의 연소능력>을 만족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만, 다양한 양초의 용기형태, 즉 가공성을 감안할 때 천연왁스와 프리믹스의 혼합비는 50 내지 70%정도가 이상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발명은 양초의 기존 제작 과정을 개선, 보다 간편하고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양초를 제작할 수 있는 프리믹스 반제품을 제조하기 위한 색소추출, 착색 응용 방법에 관한 종합적인 기술이다.

시판중인 인공 염료를 이용한 양초와 달리 천연염료를 이용한 색소 추출 및 착색 프리믹스는 양초 제조시 사용되는 기존의 천연 원료인 천연왁스(소이왁스, 비즈왁스, 코코넛 왁스, 팜 왁스) 등과 이상적 조합을 이룬다.

또한, 천연왁스와 혼합되어 개성있는 깊이와 질감을 부여할 수 있어, 화학적 공정에 의해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균질화된 양초와 달리 사용자의 개성에 따른 나만의 고유한 양초를 제조할 수 있는 심미감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채취된 식물을 일차 가공(예, 절단, 분말화)된 생원료(파우더 또는 그라운드, 혹은 말린 생원료)를 이용하여, 색소를 추출(extraction)하여, 양초 제조(DIY)에 사용하기 간편한 반고체 형태의 착색 프리믹스 반제품(pre-mixed)을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며, 프리믹스 단독 또는 천연왁스와 혼합하여 간편하고 손쉽게 양초를 제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상 본 발명의 실시예들을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 실시예들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다양한 형태로 제조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는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필수적인 특징을 변경하지 않고서 다른 구체적인 형태로 실시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상에서 기술한 실시예들은 모든 면에서 예시적인 것이며 한정적이 아닌 것으로 이해해야만 한다.

Claims (24)

1. 천연염료소재를 활용한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와;
   상기 착색제와, 쉬어버터, 망고버터, 살버터, 마푸라버터, 코코넛버터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진 베이스제를 혼합하여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와;
   소이왁스, 팜왁스, 비즈왁스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진 천연왁스와, 상기 프리믹스를 혼합하여 혼합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고,
   상기 착색제를 제조하는 단계는, 에탄올 100㎖당 상기 천연염료소재 5g 내지 15g을 투입하고, 1주일동안 상온에서 숙성한 후. 상기 에탄올에 잔류하는 상기 천연염료소재를 여과하며 제거하여, 상기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가 용해된 용액 형태의 상기 착색제를 제조하고,
   상기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베이스제 100g당 상기 착색제 10㎖ 내지 20㎖를 혼합하고,
   상기 혼합조성물을 제조하는 단계는, 상기 프리믹스와 상기 천연왁스를 3:7 내지 5:5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
2. 삭제
3. 삭제
4. 삭제
5. 삭제
6. 삭제
7. 제1 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염료소재는 코치닐, 세콰이어, 인디고, 락, 헤나, 메리골드, 벅손, 알카넷, 루밥, 록우드, 마이로발란, 매더, 미국옻나무, 밤나무, 브라질우드, 석류, 아스테르, 양파껍질, 오세이지 오렌지, 워드, 웰드, 카말라, 카모마일, 커치, 케브라쵸, 홍화, 황목, 흑호두 및 오배지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로부터 유래된 소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
8. 삭제
9. 삭제
10. 제1 항에 있어서,
    상기 프리믹스를 제조하는 단계에서, 유화제를 추가로 투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
11. 제10 항에 있어서,
    상기 유화제는 호호바 오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의 제조방법.
12. 삭제
13. 삭제
14. 삭제
15. 천연염료소재로부터 추출된 염료를 포함하는 착색제와;
    쉬어버터, 망고버터, 살버터, 마푸라버터, 코코넛버터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는 베이스제와;
    소이왁스, 팜왁스, 비즈왁스 중 어느 하나로 이루어지는 천연왁스를 포함하고,
    상기 착색제는, 용매인 에탄올 100㎖당 상기 천연염료소재 5g 내지 15g을 투입하고, 1주일동안 상온에서 숙성한 후. 상기 용매에 잔류하는 상기 천연염료소재를 여과하며 제거하여 형성하고,
    상기 착색제와 상기 베이스제는 상기 베이스제 100g당 상기 착색제 10㎖ 내지 20㎖의 비율로 혼합되어 프리믹스를 형성하고,
    상기 프리믹스와 상기 천연왁스를 3:7 내지 5:5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혼합조성물을 형성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
16. 삭제
17. 삭제
18. 제15 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염료소재는 코치닐, 세콰이어, 인디고, 락, 헤나, 메리골드, 벅손, 알카넷, 루밥, 록우드, 마이로발란, 매더, 미국옻나무, 밤나무, 브라질우드, 석류, 아스테르, 양파껍질, 오세이지 오렌지, 워드, 웰드, 카말라, 카모마일, 커치, 케브라쵸, 홍화, 황목, 흑호두 및 오배지로 이루어진 그룹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로부터 유래된 소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
19. 삭제
20. 삭제
21. 제15 항에 있어서,
    상기 프리믹스는 호호바오일을 더 포함하는 양초제조용 혼합조성물.
22. 삭제
23. 삭제
2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