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205548B1 -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본 발명은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연마제, 습윤제 및 정제수를 포함하는 치약 조성물에 있어서,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을 더 포함하며,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백출, 황금, 일당귀, 백작약, 숙지황, 사인, 진피, 천궁 및 자소엽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은, 합성세제, 합성착향료, 합성방부제 등의 사용을 배제하고, 불소의 농도를 낮춰 인체에 해가 없으며, 자극이 없고,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임산부가 사용할 시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을 동시에 향상시켜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TOOTHPHASTE COMPOSITION CONTAINING ORIENTAL DRUG}

본 발명은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을 이용하여 임산부는 물론 전 연령층의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치료하며, 임산부의 전신건강을 개선하여 건강한 출산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치주질환이란, 치주조직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질병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으로 나뉜다. 그 중 치은염은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염증이 국한된 형태를 말하고, 치주염은 염증이 잇몸과 잇몸 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치주질환은 장년기 이후 치아상실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현대사회에서는 그 예방 및 치료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최근 식생활의 변화 및 사회적 스트레스의 증가로 인해 치주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치조골이 약화된 이들에게서는 치주질환이 쉽게 발병하고 있다. 참고로 종래 치주질환은 단순히 구강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으나, 근래에는 미생물의 독성 외에도, 전신건강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한편, 이러한 치주질환을 가진 임산부는 치주가 건강한 임산부에 비해 약 2-4배 정도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n Hongyu et al., 2017, L.A. Daalderop, et al., 2018). 따라서, 임산부의 치주건강 관리는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임산부는 태아에 유해한 약물이나 방사선 노출에 대한 위험, 태아로 인한 복부 압박 등의 이유로 임신 중기(임신 3~6개월) 외에는 치과 진료를 받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임산부에 있어서는 양치질을 통해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여 전신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이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 것이다.

한편, 안태음은 한의학에서 임신 5~6개월에 태동이 불안하여 배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처방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처방은 명나라 때에 편찬한 『고금의감(古今醫鑑)』에 처음 수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 잡병편 10권에 태루(胎漏: 임신중 복통이 없이 자궁 출혈이 조금씩 있는 증상)와 태동(胎動)을 치료하는 처방으로 기록되었다.

이 처방은 임신중에 나타나는 자현(子懸: 임신중 가슴이 부어오르는 것처럼 아픈 증상)·임신중풍(妊娠中風)·임신자궁위치이상(妊娠子宮位置異狀)·임신복통·유산 등 증상에 응용한다.

본 발명자는 상기 안태음의 다양한 생리활성에 관하여 연구하던 중, 이러한 안태음 한약재의 추출물이 치주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밝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KR 10-1592549 B1 KR 10-0815397 B1

Ren Hongyu et al., 2017, L.A. Daalderop, et al., 2018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합성세제, 합성착향료, 합성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불소의 농도를 낮춰 인체에 해가 없고, 자극이 없으며,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한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임산부의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을 동시에 향상시켜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도울 수 있는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은, 연마제, 습윤제 및 정제수를 포함하는 치약 조성물에 있어서, 안태음 한약재의 추출물을 더 포함하며,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백출, 황금, 일당귀, 백작약, 숙지황, 사인, 진피, 천궁 및 자소엽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감초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연마제는 덴탈 타입 실리카이고, 상기 습윤제는 글리세린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잔탄검, 일불소인산나트륨, 유칼립투스 추출물, 자일리톨,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자몽종자 추출물 및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1~20중량%, 연마제 5~18중량%, 습윤제 1~40중량%, 잔탄검 0.1~5중량%, 일불소인산나트륨 0.3~0.5중량%, 유칼립투스 추출물 0.1~1중량%, 자일리톨 0.1~4중량%, 아스코르브산 0.005~0.05중량%, 토코페롤 0.001~1중량%, 자몽종자 추출물 0.1~5중량%,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 0.5~2중량% 및 잔부의 정제수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목천료자의 추출물 0.1~1중량% 및 미역귀 분말 0.1~1중량% 중 1종 이상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은, 합성세제, 합성착향료, 합성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불소의 농도를 낮춰 인체에 해가 없으며, 자극이 없고, 치주질환의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임산부가 사용할 시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을 동시에 향상시켜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상기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을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 및 개선함으로써, 임산부의 구강건강을 개선함은 물론, 전신건강 역시 개선하여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다는 데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아울러, 이러한 치약 조성물은 임산부와 태아의 안정성을 위하여, 유해물질인 합성세제, 합성착향료, 합성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불소의 농도를 일반 치약(1000ppm) 보다 적은 양인 500ppm으로 낮춘다는 데에도 특징이 있다.

즉,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임산부와 태아에 안정적이며,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개선하여 안전한 출산을 도우므로, 임산부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안전한 조성물로서, 우수한 치주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가지므로, 임산부 외 어린이, 노약자 등 전연령층이 사용할 수도 있음은 당연하다.

이러한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연마제, 연마제, 습윤제 및 정제수를 포함하는 치약 조성물에 있어서, 안태음 한약재의 추출물을 더 포함하며,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백출, 황금, 일당귀, 백작약, 숙지황, 사인, 진피, 천궁 및 자소엽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백출, 황금, 일당귀, 백작약, 숙지황, 사인, 진피, 천궁 및 자소엽을 포함한다.

상기 백출(Atractylodes japonica)은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백출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보비, 익위, 조습, 화중의 효능이 있다.

상기 황금(黃芩)은 꿀풀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이며, 황금의 껍질을 제거한 뿌리로 가을에 채취하여 잔뿌리와 겉껍질을 제거하여 건조한 것이다. 한방에서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증과 같은 알러지성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기위한 치료제로 사용되었다. 황금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바이칼레인(baicalein), 우고닌(wogonin), 우고노사이드(wogonoside) 등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효능으로는 항염, 항알러지, 항박테리아 및 항바이러스와 같은 다양한 활성을 가지며, 그밖에도 지질과산화억제, 라디칼성생억제 등의 항산화활성이 보고되었다.

상기 일당귀(Angelica acutiloba)는 미나리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대화당귀의 뿌리를 건조시킨 것으로, 왜당귀로도 불리며, 그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일당귀는 최초 일본에 수출할 목적으로 도입되어 재배되었다. 효능적인 측면에서는, 신경보호효과, 진통, 소염 효과 등의 유용 약리효과가 알려져 있다.

상기 백작약은 미나리아제비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적작약 Paeonia loctiflora Pallas 또는 동속근연식 물의 뿌리를 건조한 것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상기 숙지황(Rehmanninae Rhizoma Preparat)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지황(Rehmannia glutinosa(Gaertner) Libosch) 또는 회경지황(R glutinosa Libosch var hueichingensis(Chao et Schih) Hsia)의 뿌리, 줄기를 쪄서 건조한 것으로, 구취 제거, 잇몸 질환의 개선, 예방효과를 가진다.

상기 사인(Amomi Fructus)은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양춘사(Amomum villosum LOUR)과 해남사(Alongiligulare TLWU) 또는 축사(A Xanthioides Wall)의 성숙한 과실을 건조한 것으로, 항균 및 항염 활성이 우수하다.

상기 자소엽은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소엽(Perilla frutescens BRITT var acuta KUDO) 또는 주름소엽 (Perilla frutescens BRITT var crispa DECNE)의 잎으로서, 알려진 성분으로서, 페릴라알데히드 (perillaldehyde), 리모넨(limonene), 아르기닌(arginine), 쿠민산(cumic acid), 이소에고마케톤(isoegomaketone), 페릴라 알콜(perilla alcohol) 등의 성분이 알려져 있으며 오한, 한기 등의 치료에 사용되다고 알려진 바 있다.

상기 진피는 운향과(Rutaceae)에 속한 상록 소교목인 귤(citrus unshiu, 중국에서는 Citrus reticulata)의 성숙한 과실의 과피이다. 진피의 효능은 폐의 기운을 소통시켜 소화기관을 좋게 해주고, 가슴답답함, 기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상기 천궁은 미나리과(Umbelliferae)에 속하는 천궁(Cnidium officinale Makino)의 뿌리줄기를 그대로 또는 열탕에 데친 것이고,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항균 및 항염 작용이 우수하다.

상기와 같은 9종의 안태음 한약재는 그 상호작용을 통한 우수한 항균 및 항염 활성을 발휘하여, 치주질환을 유래하는 각종 구강 미생물을 제거해줌은 물론, 치약 조성물로 인한 자극을 완화해준다. 또한, 임산부의 전신건강을 개선함으로써, 태아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태아의 건강한 출산을 돕는 것이다.

이때, 상기 안태음 한약재 간의 배합비는 그 효능을 고려할 때 황금 11~18중량%, 일당귀 7~12중량%, 백작약 7~12중량%, 숙지황 7~12중량%, 사인 7~12중량%, 진피 7~12중량%, 천궁 6~10중량%, 자소엽 6~10중량% 및 잔부의 백출임이 가장 바람직하나, 이를 제한하는 것은 아니다.

아울러,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감초 3~5중량%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감초(Glycyrrhiza uralensis)는 콩과에 속한 다년생 초본인 감초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치약 조성물에 감미를 제공하면서도, 구취 억제의 효과를 부여한다.

본 발명에서 상기 안태음 한약재의 추출물은 통상 당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추출법에 의해 추출된 것이면 족하며, 액체 상태일 수도 있으나, 추출 후 감압 농축, 동결 건조 또는 분무 건조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과정을 통해 분말 상태로 제조된 것일수도 있음은 당연하다.

또한, 상기 안태음 한약재의 추출물은 당 업계에 공지된 추출 및 분리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천연으로부터 추출 및 분리하여 수득한 것이라면 족한바, 상기 추출은 적절한 용매를 이용하여 안태음 한약재로부터 추출한 것이며, 열수추출물, 극성용매 가용 추출물 또는 비극성용매 가용 추출물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용매는 그 종류를 제한하지 않는데, 업계에서 허용되는 용매라면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며, 예시적으로 물 또는 탄소수 1 내지 4의 알코올 중 1종 이상 사용할 수 있고, 상기 물 또는 상기 알코올 중 1종 이상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 추출방법으로는 열수추출법, 냉침추출법, 환류냉각추출법, 용매추출법, 수증기증류법, 초음파추출법, 용출법, 압착법 등의 방법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될 필요는 없다.

상기 추출방법에 대한 일례로서, 상기 안태음 한약재에 그 건조 중량의 1~50부피배의 물, 탄소수 1 내지 4의 알코올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추출용매를 첨가하여 4∼100℃에서 5시간∼7일간 교반시켜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이를 여과 및 감압농축기로 농축하여 제조할 수 있다. 또한, 필요에 따라 동결건조하여 분말로서 제조할 수 있다.

이때,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10~100mesh 정도로 분쇄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나, 이를 한정하지 않는다. 아울러, 여과, 감압농축, 동결건조 등의 방법 역시 통상 공지된 방법에 따르는 것이면 족하다.

본 발명에서 상기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은 전체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1~20중량%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함량이 1중량% 미만이면 그 효능이 미미하고, 과량이 되면 거품력 등 치약 조성물의 물성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또한,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을 구성하는 연마제는 치아에 부착된 치구, 치석 따위를 제거하고 치아 표면에 본래의 광택을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짠맛이 없고, pH가 중성이며, 구강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 덴탈 타입 실리카를 사용함이 가장 바람직하다. 상기 덴탈 타입 실리카는 치약 조성물의 분야에서 충분히 공지된 성분이므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울러, 상기 연마제로서 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를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연마제는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5~18중량%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습윤제는 수분을 흡수하거나 보전하는 물질로서, 치약에 습기와 크림 상을 주고 치약이 공기 중에 접촉하여 고체화하는 것을 방지한다. 이러한 습윤제로는 글리세린, 특히 농글리세린을 이용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글리세린은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1~40중량%로 포함되는바, 1% 미만에서는 충분한 습윤 효과를 얻지 못하고, 40중량%를 초과하면 과량이 되어 경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기 정제수(aqua)는 본 발명에 있어서 용제로서 기능을 발휘하는 성분으로, 잔부로서 포함된다.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인체 안정적이고, 독성이 없으며, 우수한 항균, 항염의 기능성을 통해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및 개선할 뿐 아니라, 임산부가 사용할 시 임산부의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건강을 개선하여 건강한 태아의 출산을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잔탄검, 일불소인산나트륨, 유칼립투스 추출물, 자일리톨,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자몽종자 추출물 및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을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잔탄검(Xanthan Gum)은 결합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액체성분과 고체성분을 결합시켜 연고상을 유지시켜주며, 적절한 점도를 유지시켜준다. 상기 잔탄검은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1~5중량%로 포함됨이 바람직하다.

상기 일불소인산나트륨은 충치예방제로서 사용되며, 불소이온이 구강 내 세균들이 부식성산에 의해 치아 범랑질이 녹는 것을 방지하고, 칼슘 공급 촉진작용으로 치아를 튼튼하게 해준다. 상기 일불소인산나트륨은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3~0.5중량%, 보다 명확하게는 0.38중량%, 즉 500ppm으로 포함됨이 바람직한바, 0.3% 미만에서는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고, 0.5중량%를 초과하면 불소가 과량이 되기 때문이다.

상기 유칼립투스 추출물은 강한 살균 작용이 있어, 항염,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1~1중량%로 포함됨이 바람직하다.

상기 자일리톨은 충치균이 분해하지 못하는 독특한 5탄당 구조를 가지고 있어 충치 발생을 줄이는 기능을 갖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대표적인 충치 유발균인 뮤탄스균은 설탕과 비슷한 자일리톨을 설탕으로 착각하고 먹게 되는데, 자일리톨은 충치균에 의해 소화되지 않아 치아 손상의 원인인 산(acid)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충치균이 자일리톨을 계속 먹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모두 소비하게 되면서 활동이 약해져, 충치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플라크 형성을 감소시키고, 산의 생성을 방해하여 충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아울러, 상기 자일리톨은 감미제로서도 작용한다. 상기 자일리톨은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1~4중량%로 포함됨이 바람직하다.

상기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은 항산화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상기 아스코르브산은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005~0.05중량%로 포함됨이 바람직한바, 0.005% 미만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하고, 0.05중량%를 초과하면 과량이 되어 경제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기 토코페롤은 안정화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001~1중량%로 포함됨이 바람직하다.

상기 자몽종자 추출물은 우수한 항균 활성을 통해 구취 제거를 더욱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1~5중량%로 포함됨이 바람직하다.

상기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은 코코넛으로부터 유래된 천연 계면활성제로, 기포제로 사용된다. 상기 기포제는 연마제의 세정작용을 보완하며 약효제를 칫솔이 도달하기 힘든 부위까지 침투시켜 주는 것은 물론 기포를 발생시켜 양치감을 증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세정작용을 도와주고 약효제의 분산 및 침투를 빠르게 하고 계면장력을 감소시켜 구강 내 이물질이 쉽게 떨어지게 하는 물질이다. 상기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은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0.5~2중량%로 포함됨이 바람직하다.

한편,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상기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목천료자의 추출물 0.1~1중량%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목천료(Actinidia polygama)는, 다래나무과에 속하며,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성 덩굴식물로, 이 식물의 열매 중 충영이 있는 열매를 목천료자(Actinidia polygama fruit)라 한다. 상기 목천료자는 항균, 항염증, 항산화 효능이 우수하여, 그 추출물을 치약 조성물에 더 포함할 경우 구취 제거, 잇몸 질환의 예방 및 개선 효과를 부여한다.

상기 목천료자의 추출물을 추출하는 방법은 상기 안태음 추출물과 동일하므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상기 치약 조성물 100중량%를 기준으로 미역귀 분말 0.1~1중량%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미역귀 분말은 미역귀를 건조하고, 300~500mesh로 분쇄한 것으로, 치아 표면의 찌꺼기, 치석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잇몸을 보호하며, 구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치약 조성물은 크림, 분말, 페이스트 및 투명겔형 중에서 선택된 어느 하나의 제형일 수 있는바, 그 형태를 제한하지 않는다.

또한, 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것으로, 임산부의 구강건강 및 전신건강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모두 사용가능함은 당연하다.

이하, 구체적인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황금 14.8중량%, 일당귀 9.9중량%, 백작약 9.9중량%, 숙지황 9.9중량%, 사인 9.9중량%, 진피 9.9중량%, 천궁 7.9중량%, 자소엽 7.9중량% 및 잔부의 백출을 혼합하여 한약재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이 한약재를 100mesh로 분쇄하고, 이에 물을 20부피배로 첨가하여 80℃에서 24시간 교반시켜 유효성분을 추출한 후, 이를 여과 및 감압농축기로 농축한 후, 동결건조하여 제조하였다.

그리고 상기 추출물 10중량%, 덴탈 타입 실리카 12중량%, 농글리세린 40중량%, 잔탄검 1중량%, 일불소인산나트륨 0.38중량%, 유칼립투스 추출물 0.5중량%, 자일리톨 분말 2중량%, 아스코르브산 0.01중량%, 토코페롤 0.05중량%, 자몽종자 추출물 1중량%,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 0.8중량% 및 잔부의 정제수를 균일하게 혼합하여 치약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이때, 상기 유칼립투스 추출물 및 자몽종자 추출물은 시판 상품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황금 14.8중량%, 일당귀 9.9중량%, 백작약 9.9중량%, 숙지황 9.9중량%, 사인 9.9중량%, 진피 9.9중량%, 천궁 7.9중량%, 자소엽 7.9중량%, 감초 3.9중량% 및 잔부의 백출을 혼합하여 한약재를 준비하였다.

(실시예 3)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치약 조성물에 목천료자 추출물 1중량% 및 미역귀 분말(400mesh) 1중량%를 더 혼합하였다. 이때, 목천료자 추출물은 상기 한약재 추출물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조하였다.

(비교예 1)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한약재 추출물을 대신하여 농글리세린을 사용하였다.

(시험예 1)

상기 실시예 1 내지 3 및 비교예 1의 치약 조성물에 대한 항균력을 테스트 하였다. 상기 항균력 테스트는 각 시료를 BHI(Brain Heart Infusion)에 0.01%~0.9% 까지 농도별로 넣은 후, 충치, 치은염, 치주염 및 잇몸질환인 구강질환의 요인이 되는 하기 표 1의 시험 균주들을 접종하여 40℃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시험균이 자라지 않은 최저농도를 MIC(㎍/㎖ medium)로 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1 결과

시험균	실시예 1	실시예 2	실시예 3	비교예 1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 (Streptococcus Mutans)ATCC 27607	0.05	0.05	0.05	0.15
로티아 덴토카리오사 (Rothia Dentocariosa)ATCC 19426	0.07	0.07	0.05	0.19
악티노 미세스 비스코서스 (Actinomyces Viscocus) KTCT 9146	0.05	0.05	0.04	0.18
에쉐리치아 콜라이 (Escherichia Coli) ATCC 8739	0.06	0.05	0.04	0.15

상기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상기한 시험 균주들에 대하여 우수한 항균력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2)

상기 실시예 1 내지 3 및 비교예 1의 치약 조성물에 대한 마늘냄새 휘산 억제 효과에 대해 실험하였다.

본 실험은 치아우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남녀 20명을 선정하여 대상 제품에 대하여 교차 반복 실험(Cross-over test)을 하였다. 시판하는 마늘 분을 물에 분산시켜 24시간 방치한 후 희석하여 할리미터 측정값이 350-450ppb가 되도록 하였으며, 그 희석액을 음식물에 의한 구취 유발원으로 사용하였다. 실험군으로 실시예 1 내지 3의 제품 500mg와 마늘 분 희석액 500㎕를 혼합하였으며, 동일한 방법으로 대조군으로는 비교예 1의 제품과 마늘 분 희석액을 혼합하였다. 혼합액을 입안에 머금고 혀로 구강 내에 60초간 도포한 후 할리미터로 측정하였다. 측정 전 1분 동안 입을 다물고 코로만 호흡을 하였으며, 측정시에는 빨대를 약 1.5cm 정도 입 안으로 넣은 상태에서 약 15초 정도 유지했다. 이때 빨대가 혀에 닿지 않도록 하였으며, 입술은 약 3~4mm 정도 벌린 상태를 유지하게 하였고, 호흡은 코로만 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2와 같았다.

시험예 2 결과

구분	양치 후 1분 마늘냄새 정도(ppb)
실시예 1	220.15
실시예 2	215.84
실시예 3	158.64
비교예 1	330.47

상기 표 2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 내지 3은 비교예 1에 비하여 우수한 구취 억제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3)

치주질환이 있는 성인 남, 여 80명을 네 그룹으로 나눈 후, 그룹별로 실시예 1, 2, 3 및 비교예 1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제공된 치약 조성물을 피시험자에게 1개월간 하루 3번 사용해보게 한 다음, 양치감, 염증 완화(치주질환의 완화), 구취 제거, 사용감을 조사하여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평가는 5점 척도법에 따라 5점을 만점으로 하여 다음의 평가기준에 의하여 피시험자가 점수를 기록한 후, 이들의 평균값을 구하여 기록하였다. (5: 아주 좋다, 4: 좋다, 3: 보통이다, 2: 나쁘다, 1: 아주 나쁘다.)

시험예 3 결과

구분	양치감	염증완화	구취제거	사용감
실시예 1	4.2	4.0	3.1	4.5
실시예 2	4.3	4.1	3.1	4.6
실시예 3	4.5	4.5	4.0	4.7
비교예 1	3.0	2.5	2.5	2.5

상기 표 3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 내지 3은 비교예 1과 비교할 때, 양치감 및 사용감이 우수함은 물론, 염증 완화 효과가 우수하다고 평가되었다.

이상,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예를 사용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특정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습득한 자라면,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많은 수정과 변형이 가능함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Claims (6)

1.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1~20중량%, 연마제 5~18중량%, 습윤제 1~40중량%, 잔탄검 0.1~5중량%, 일불소인산나트륨 0.3~0.5중량%, 유칼립투스 추출물 0.1~1중량%, 자일리톨 0.1~4중량%, 아스코르브산 0.005~0.05중량%, 토코페롤 0.001~1중량%, 자몽종자 추출물 0.1~5중량%,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 0.5~2중량% 및 잔부의 정제수를 포함하고,
   목천료자의 추출물 0.1~1중량% 및 미역귀 분말 0.1~1중량% 중 1종 이상을 더 포함하며,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백출, 황금, 일당귀, 백작약, 숙지황, 사인, 진피, 천궁 및 자소엽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감초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연마제는 덴탈 타입 실리카이고,
   상기 습윤제는 글리세린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
   
4. 삭제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안태음 한약재는, 황금 11~18중량%, 일당귀 7~12중량%, 백작약 7~12중량%, 숙지황 7~12중량%, 사인 7~12중량%, 진피 7~12중량%, 천궁 6~10중량%, 자소엽 6~10중량% 및 잔부의 백출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안태음 한약재 추출물 함유 치약 조성물.
   
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