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159905B1 -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수명이 다되거나 또는 작목을 변경함에 따라 발생 되는 과실나무를 폐기 처분하지 않고 과실나무 특유의 향이 유지되도록 하면서 바비큐를 포함하는 캠핑용 장작으로 탈바꿈되는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에 관한 것으로,
과수 지에 심어 있던 과실나무를 현장에서 소정의 크기로 절단을 하되, 지름이 4 내지 6cm 이상인 경우 2 내지 3cm의 간격으로 절단을 하고, 지름이 4 내지 6cm 이하인 경우 3 내지 10cm의 간격으로 촘촘히 절단을 하여 절단시 발생 되는 전기 톱날의 열이 과실나무에 전달되면서 열에 의한 수액의 농도가 상승하도록 하는 과실나무 절단단계(S100)와, 상기 과실나무를 절단한 후 수액의 농도 상승과 동시에 온도 250 내지 350℃ 조건에서 5 내지 15초 동안 열을 가하여 과실나무 내부에 있을 수 있는 각종 병, 해충을 박멸하는 병/해충 박멸단계(S200)와, 상기 병/해충 박멸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상온상태가 되도록 자연건조를 하는 건조단계(S300)와, 상기 건조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중량(g) 단위별로 포장을 하되, 수액 향이 누설되지 않도록 밀봉을 하면서 포장을 하는 밀봉/포장단계(S400)로 이루어진다.

Description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Method for manufacturing camping firewood using fruit trees and camping firewood manufactured thereby}

본 발명은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히는 수명이 다되거나 또는 작목을 변경함에 따라 발생 되는 과실나무를 폐기 처분하지 않고 과실나무 특유의 향이 유지되도록 하면서 바비큐를 포함하는 캠핑용 장작으로 탈바꿈되는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 매스컴의 영향으로 가족단위의 야외 캠핑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게 불을 지피거나 바비큐 등의 요리가 가능한 오토 캠핑장 또한 증가하고 있다.

오토 캠핑장은 휴양시설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곳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취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4계절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공간이며, 캠프파이어와 같이 불을 지피는 행위만으로도 만족과 성취감을 느낌으로써 일상생활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음은 물론, 가족 또는 공동체간 유대관계를 고취시키기도 한다.

이렇듯 취사 가능한 캠핑장소에서 바비큐 및 캠프파이어용으로 사용되는 연료는 목재를 섭씨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다양한 탄화방법을 통해 제조한 소위 '목탄(木炭)'이라고 하는 숯이나 참나무류(갈 참나무, 굴참나무, 물 참나무, 줄 참나무 등)가 주된 연료로 사용된다.

숯을 이용한 바비큐의 연료사용은 장작에 비해 50% 이하의 중량으로 운반이 용이하고, 연기의 발생이 작아 낮은 온도로 고기를 굽기에 좋은 특징을 갖고 있는 반면, 숯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메탄가스, 아세트산 등이 소실되고 대부분 탄소성분만 남아 초기 연소가 어렵다는 점과, 취급시 부서지기 쉽다는 점, 검정이 묻어 취급시 불편하다는 점뿐만 아니라, 제조과정이 길고 제조에 소요되는 인적, 물적 자원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음은 물론, 고기를 구울 때 목재 특유의 향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고기의 맛을 배가시킬 수 없다.

반면, 장작은 고기를 굽기 위해서는 연소 후 숯불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주로 오토 캠핑장에서 화로를 이용한 캠프파이어용으로 사용한다.

상기 숯이나 장작 모두 원자재를 구하기가 쉽지 않고, 원자재 구입에 따른 인적, 물적 자원이 많이 투입된다는 단점에서는 실제 해결방안이 없는 실정이다.

1. 특허출원 제10-2012-0120551호(발명의 명칭 : 캠핑용 열처리 장작 및 그 제조방법)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이 인식과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 수명이 다되거나 또는 작목을 변경함에 따라 발생 되는 과실나무를 방치 내지 폐기 처분하지 않고 캠핑용 장작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방치에 따른 병해충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은 물론, 주변 경관을 개선할 수 있는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과실나무 특유의 향이 유지되도록 하여 바비큐용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바비큐에서도 해당 과실나무의 특유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바비큐의 맛을 배가 시킴에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원 발명의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은 과수 지에 심어 있던 과실나무를 현장에서 소정의 크기로 절단을 하되, 지름이 4 내지 6cm 이상인 경우 2 내지 3cm의 간격으로 절단을 하고, 지름이 4 내지 6cm 이하인 경우 3 내지 10cm의 간격으로 촘촘히 절단을 하여 절단시 발생 되는 전기 톱날의 열이 과실나무에 전달되면서 열에 의한 수액의 농도가 상승하도록 하는 과실나무 절단단계(S100)와, 상기 과실나무를 절단한 후 수액의 농도 상승과 동시에 온도 250 내지 350℃ 조건에서 5 내지 15초 동안 열을 가하여 과실나무 내부에 있을 수 있는 각종 병, 해충을 박멸하는 병/해충 박멸단계(S200)와, 상기 병/해충 박멸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상온상태가 되도록 자연건조를 하는 건조단계(S300)와, 상기 건조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중량(g) 단위별로 포장을 하되, 수액 향이 누설되지 않도록 밀봉을 하면서 포장을 하는 밀봉/포장단계(S400)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상기 병/해충 박멸단계에서 절단한 과실나무를 20 내지 50 CM의 폭과 높이로 쌓은 후 열을 가하여 가열시 발생 되는 수액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특징을 갖는 본원 발명의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은 수명이 다되거나 또는 작목을 변경함에 따라 발생 되는 과실나무를 방치 내지 폐기 처분하지 않고 캠핑용 장작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자원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방치에 따른 병해충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음은 물론, 주변 자연경관을 개선 시킬 수 있으며, 과실나무 특유의 향이 유지되기 때문에 바비큐용 연료로 사용시 바비큐에서도 해당 과실나무의 특유 향을 느낄 수 있어 바비큐의 맛을 배가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일실시 예의 제조공정을 보인 블록 구성도

이하, 첨부된 도면 및 바람직한 실시 예에 따라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및 그로써 제조된 캠핑용 장작에 대해 설명한다.

먼저, 도 1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은 과수 지에 심어 있던 사과, 배, 살구, 대추나무, 포도나무, 자두나무 등 농가에서 재배하는 과실나무를 현장에서 소정의 크기로 절단을 한다(S100).

과수지 현장에서 절단을 하기 때문에 절단 후 곧바로 후속 공정인 병/해충 박멸단계로 이송될 수 있고, 때로는 1 내지 5시간 지체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상술된 시간 범위 내에서는 해당 과실나무의 수액이 소실되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

이때 과실나무의 지름이 4 내지 6cm 이상인 경우 2 내지 3cm의 간격으로 절단을 하고, 지름이 4 내지 6cm 이하인 경우 3 내지 10cm의 간격으로 촘촘히 절단을 하게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수치 이상으로 지름이 큰 경우에는 간격을 더 좁게 절단할 수 있는바, 핵심은 절단시의 수액 농도 상승이라 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은 간격은 일반적인 장작 제조시의 절단 간격(장작 길이)인 20 내지 30cm보다 상당히 좁은 간격이 되는 것이며, 절단시 발생 되는 전기 톱날의 열이 과실나무에 전달되면서 열에 의한 수액의 농도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절단을 한 이후에는 병/해충 박멸단계로 이송시켜 열을 가하게 되는데, 전술한 바와 같이 열을 가할 경우 수액의 농도 상승효과와, 과실나무 내부에 있을 수 있는 각종 병/해충을 박멸할 수 있다(S200).

따라서 상기 열을 가할 때는 온도 250 내지 350℃ 조건에서 5 내지 15초 동안 열을 가하는 것이며, 절단 후 곧바로 실시하게 되는데, 병/해충 박멸단계를 진행한 이후에는 장작의 외부 표면이 검게 그을린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기 병/해충 박멸단계에서 절단한 과실나무를 20 내지 50 CM의 폭과 높이로 쌓은 후 열을 가하면, 가열시 발생 되는 수액의 소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가열시 외부로 흐르는 수액은 곧 인접한 장작으로 도포되어 수액의 소실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병/해충 박멸과 수액의 농도상승을 위해 실시한 병/해충 박멸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상온상태가 되도록 자연건조를 하고(S300), 건조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중량(g) 단위별로 포장을 하되, 수액 향이 누설되지 않도록 밀봉을 하면서 포장을 한다(S400).

상기와 같이 밀봉을 하게 되면, 수액 향의 누설되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침입하는 병/해충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상기와 같이 제조되는 본원 발명의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은 해당 과실나무 특유의 향이 보존되어 고기를 굽는 등의 바비큐 요리를 할 때 고기에 과실나무 특유의 향이 스며들어 고기의 잡내를 제거함과 동시에 향을 음미할 수 있으며, 맛 또한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바비큐 요리용이 아닌 캠프파이어용으로 사용될 경우에도 연소과정에서 과실나무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본원 발명에서는 과실나무 위주로 장작 제조과정이 설명되어 있으나, 소나무, 참나무류 역시 본원 발명의 제조과정을 통해 장작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의 실시 예들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나, 해당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구성 요소의 부가, 변경 삭제 또는 추가 등에 의해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 또한 본 발명의 권리범위 내에 포함된다고 할 것이다.

S100: 절단단계
S200: 병/해충 박멸단계
S300: 건조단계
S400: 밀봉/포장단계

Claims (3)

1. 과수 지에 심어 있던 과실나무를 현장에서 소정의 크기로 절단을 하되, 지름이 4 내지 6cm 이상인 경우 2 내지 3cm의 간격으로 절단을 하고, 지름이 4 내지 6cm 이하인 경우 3 내지 10cm의 간격으로 촘촘히 절단을 하여 절단시 발생 되는 전기 톱날의 열이 과실나무에 전달되면서 열에 의한 수액의 농도가 상승하도록 하는 과실나무 절단단계(S100); 와,
   상기 과실나무를 절단한 후 수액의 농도 상승과 동시에 온도 250 내지 350℃ 조건에서 5 내지 15초 동안 열을 가하되, 절단한 과실나무를 20 내지 50 CM의 폭과 높이로 쌓은 후 열을 가하여 가열시 발생 되는 수액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면서 과실나무 내부에 있을 수 있는 각종 병, 해충을 박멸하는 병/해충 박멸단계(S200); 와,
   상기 병/해충 박멸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상온상태가 되도록 자연건조를 하는 건조단계(S300); 와,
   상기 건조단계에서 수득한 과실나무 장작을 중량(g) 단위별로 포장을 하되, 수액 향이 누설되지 않도록 밀봉을 하면서 포장을 하는 밀봉/포장단계(S400);
   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
   
2. 삭제
3. 제1항의 캠핑용 장작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과실나무를 이용한 캠핑용 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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