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98787B1 - 진공 흡음판 및 이의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진공 흡음판 및 이의 시공방법이 개시된다. 본 발명에 의한 진공 흡음판은, 그 내부가 지지부재에 의해 공간이 형성되며, 상기 지지부재에 의해 형성된 공간이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진공판을 포함하거나, 적어도 2개 이상으로 층을 구분하는 층간구분판을 포함하며, 상기 층간구분판에 의해 형성된 공간들이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진공판을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진공 흡음판의 시공방법은, 바닥층을 형성하는 단계와, 바닥층 상에 진공 흡음판을 형성하는 단계와, 진공 흡음판 상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바닥체, 벽체 등에 진공흡음판을 시공함으로써,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바닥체, 벽체 등에 진공흡음판을 시공함으로써, 층간소음 완화를 위하여 구조적으로 불필요하게 설계되는 콘크리트 타설 두께를 줄일 수 있으므로, 건물 공간을 확대시킬 수 있고 건물 하중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 사용량이 감소되어 시공원가를 낮출 수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 재질의 진공 흡음판을 이용함으로써, 바닥체 및 벽체의 견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Description

진공 흡음판 및 이의 시공방법{vacuum plate for sound absorption and method for constructing the vacuum plate}

본 발명은 흡음 기술에 관한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공동주택(아파트) 등의 층간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진공 흡음판 및 이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토지활용의 극대화 등의 이유로 도심생활의 주거환경은 대부분 공동주택으로 조성되고 있다. 공동주택으로는, 아파트가 가장 대표적인 형태일 것이다. 최적화된 미래 주거환경을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공동주택의 필요성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동주택은 층간 구분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차단하여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법이 제안되고 있다. 층간소음은 보행, 물체의 이동 및 낙하 등에 의한 충격과 진동이 구조체를 진동시켜 전파되는 고체전파음이 공간에서 공기전파음으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여기서 층간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기존 기술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

도 1은 기존 바닥체의 구성을 나타낸 단면도이다.

도 1을 참조하면, 기존 바닥체는, 바닥층(1)과, 바닥층(1) 상에 형성된 방음단열층(2)과, 방음단열층(2) 상에 형성된 난방코일, 보일러파이프 등을 포함한 배관(3)과, 방음단열층(2) 상에 형성되며 배관(3)을 매립하는 상부층(4)과, 상부층(4) 상에 형성된 외장재(5)를 포함한다.

바닥층(1)은 통상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시공하며, 상부층(4)은 통상 모르타르를 이용하여 시공한다.

그리고, 외장재(5)로는 장판지나 목재판 등을 이용하여 시공한다. 외장재(5)의 시공을 통해 바닥체의 마무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이렇게 구성된 기존 바닥체에 있어, 방음단열층(2)은 바닥체를 통하여 실내공간으로 전달되는 열이나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방음단열층(2)은 벽체 등에도 적용되기도 한다.

이 때, 방음단열층(2)으로는 통상 기포콘크리트(경량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시공한다.

그런데, 기포콘크리트를 이용하여 방음단열층(2)을 시공할 경우, 열이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두께로 시공되어야 한다. 이는 건물 공간을 축소시키고 건물 하중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기포콘크리트 타설 비용을 증가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방음단열층(2)을 기포콘크리트 대신에 기포가 내부에 형성되어 있는 비닐재질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비닐재질의 방음단열층(2)은 강도가 약하여 배관(3)을 정확한 위치에 유지하도록 지지하는 것이 어렵고, 상부층(4)을 완벽하게 지지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된다. 이로 인하여, 상부층(4)이 외부의 충격에 의하여 쉽게 파손될 우려가 있다.

이에, 바닥체를 견고하게 시공함과 아울러, 기포콘크리트 사용량을 최소화하면서 층간소음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할 것이다.

문헌 1. 대한민국특허청 특허공개번호 제10-2007-0037274호, "진공판넬"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공간을 구획하는 바닥체, 벽체 등에 진공상태를 형성하여 고체전파음이 공간에서 공기전파음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공동주택 등의 층간소음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진공 흡음판 및 이의 시공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은, 그 내부가 지지부재에 의해 공간이 형성되며, 상기 지지부재에 의해 형성된 공간이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진공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은, 적어도 2개 이상으로 층을 구분하는 층간구분판을 포함하며, 상기 층간구분판에 의해 형성된 공간들이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진공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상기 공간에는 지지부재가 형성될 수 있다.

이 때, 상기 지지부재로는 격벽, 기둥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진공판의 상부 및 하부 중 적어도 어느 하나에 형성된 완충판을 포함할 수 있다. 상기 완충판으로는 코르크보드 또는 스티로폼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 상기 상부 완충판은 5 ~ 50T, 상기 진공판은 5 ~ 40T, 상기 하부 완충판은 5 ~ 50T 두께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진공판은 플라스틱으로 제조될 수 있다.

그리고, 상기 공간의 크기는 상기 진공판의 크기에 대응하여 설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진공판 위에 시공되는 상부 진공 플레이트와, 진공판 아래에 시공되는 하부 진공 플레이트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이 때, 상기 상부 진공 플레이트, 진공판 및 하부 진공 플레이트는 일체로 형성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의 시공방법은, 바닥층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바닥층 상에 진공 흡음판을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진공 흡음판 상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이 때, 진공 흡음판은 그 내부가 지지부재에 의해 공간이 형성되며, 상기 지지부재에 의해 형성된 공간이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진공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의 시공방법은, 바닥층을 형성하는 단계; 상기 바닥층 상에 진공 흡음판을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진공 흡음판 상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진공 흡음판은, 적어도 2개 이상으로 층을 구분하는 층간구분판을 포함하며, 상기 층간구분판에 의해 형성된 공간들이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진공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 때, 상기 진공 흡음판에서 연장되는 방진패드가 벽체에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방진패드는 상기 콘크리트 타설 높이와 같거나 높게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방진패드는 5 ~ 30T 범위내에서 설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진공 흡음판은 벽체에 형성될 수 있으며, 상기 벽체에 형성된 진공 흡음판은 상기 바닥층에 형성된 진공 흡음판과 연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때, 상기 벽체에 형성된 진공 흡음판은 상기 콘크리트 타설 높이와 같거나 높게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상기 진공 흡음판은 시공되는 구조체의 중앙부위에만 형성될 수도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진공 흡음판 및 이의 시공방법에 따르면, 바닥체, 벽체 등에 진공흡음판을 시공함으로써,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바닥체, 벽체 등에 진공흡음판을 시공함으로써, 층간소음 완화를 위하여 구조적으로 불필요하게 설계되는 콘크리트 타설 두께를 줄일 수 있으므로, 건물 공간을 확대시킬 수 있고 건물 하중을 감소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 사용량이 감소되어 시공원가를 낮출 수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 재질의 진공 흡음판을 이용함으로써, 바닥체 및 벽체의 견고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도 1은 기존 바닥체의 구성을 나타낸 단면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진공 흡음판의 구성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의한 진공 흡음판의 구성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진공판의 부분절개도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의한 진공판의 측단면도이다.
도 6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진공판이 적층된 평면도이다.
도 7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진공 흡음판이 적용되는 시공공법의 개념도이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 및 첨부하는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되, 도면의 동일한 참조부호는 동일한 구성요소를 지칭함을 전제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발명의 상세한 설명 또는 특허청구범위에서 어느 하나의 구성요소가 다른 구성요소를 "포함"한다고 할 때, 이는 특별히 반대되는 기재가 없는 한 당해 구성요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정되어 해석되지 아니하며, 다른 구성요소들을 더 포함할 수 있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또한, 발명의 상세한 설명 또는 특허청구범위에서 " ~ 수단", " ~ 부", " ~ 모듈", " ~ 블록"으로 명명된 구성요소들은 적어도 하나 이상의 기능이나 동작을 처리하는 단위를 의미하며, 이들 각각은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 또는 이들의 결합에 의하여 구현될 수 있다.

진공상태에서는 음파를 전달하는 매질이 없으므로, 소음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본 발명에서는 공동주택 등의 층간소음을 차단하기 위하여 바닥체, 벽체 등에 진공 흡음판을 시공한다. 이와 같이, 바닥체, 벽체 등에 진공 흡음판을 선택적으로 시공함으로써, 바닥 또는 벽에서 발생되는 고체전파음을 차단하도록 한다. 또한, 진공 흡음판 상에 시공되는 기포콘크리트의 타설 높이까지 벽체 측면에 방진패드(코르크보드, 스티로폼)를 시공함으로써, 바닥에서 발생되는 고체전파음이 벽체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도록 한다.

플라스틱 성형기술의 발전으로 내부가 진공상태인 플라스틱 진공 흡음판의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에 본 발명에서는 플라스틱 진공 흡음판을 바닥체, 벽체 등에 시공하고, 바닥체의 경우 플라스틱 진공 흡음판 상에 배관 및 기포콘크리트 타설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바닥체를 견고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이 건설기술분야에 적용될 경우, 고체전파음이 공기전파음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하여 공동주택 등의 층간소음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 시공에 따라 콘크리트 타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 및 이의 시공방법이 구현된 일 예를 특정한 실시예를 통해 설명하기로 한다.

도 2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진공 흡음판의 구성도이고, 도 3은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의한 진공 흡음판의 구성도이다.

도 2 및 도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은, 하부 완충판(10)과, 진공판(20)과, 상부 완충판(30)이 순차적으로 적층 형성되어 있다.

상부 완충판(30)과 하부 완충판(10)은 코르크보드 또는 스티로폼을 이용할 수 있다.

진공판(20)은 플라스틱 재질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공판(20)은,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그 내부가 격벽(20a)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격벽(20a)에 의해 형성된 공간(S)이 진공상태를 유지한다. 즉, 일례로서 격벽(20a)의 통공을 통해 서로 연결된 각 공간(S)을 진공상태에서 밀봉처리하는 기법 등을 이용하여 각 공간(S)의 진공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격벽(20a)에 의해 설정크기(가로 x 세로)의 공간(S)이 형성되며, 그 크기는 진공판(20) 전체의 크기를 고려하여 설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본 실시예에서는 진공판(20)의 내부공간이 격벽(20a)에 의해 지지되는 구조를 예시하고 있으나, 상판(20b)과 하판(20c)을 지지하는 형태를 가지면 된다. 예를 들면, 기둥 등을 포함한 지지부재를 진공판(20)의 내부공간에 형성시킬 수도 있다.

한편, 진공판(20)은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층간구분판(20d)으로 공간(S)을 구분할 수 있으며, 구분된 상부층과 하부층의 공간(S)은 진공상태를 유지한다. 본 실시예에서는 하나의 층간구분판(20d)을 예시하고 있으나, 다수의 층간구분판(20d)을 형성시켜 다수의 공간(S)을 형성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층간구분판(20d)에 의해 구분된 각 공간(S)에는 격벽, 기둥 등의 지지부재를 형성시킬 수 있다.

또한, 본 실시예에서는 진공판(20)의 상하에 완충판을 구성하고 있으나, 이는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완충판은 바닥의 수평을 유지시키고 배관에 의한 플라스틱 진공판(20)의 열변형을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상부 완충판(30)은 5 ~ 50T(300 ~ 500mm), 진공판(20)은 5 ~ 40T, 하부 완충판(10)은 5 ~ 50T 두께로 시공될 수 있다. 물론, 상부 완충판(30), 진공판(20) 및 하부 완충판(10)의 각 두께는 건물의 종류 및 구조를 기초로 하여 다르게 설정되어 시공될 수 있다.

한편,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진공판(20)에는, 진공판(20) 아래에 시공되는 하부 진공 플레이트(15)와, 진공판(20) 위에 시공되는 상부 진공 플레이트(25)가 시공될 수 있다.

상부 진공 플레이트(25), 진공판(20) 및 하부 진공 플레이트(15)는 일체로 형성될 수도 있다.

진공판(20) 상부 및 하부에 진공 플레이트를 시공함으로써, 진공판(20)의 격벽(20a)에 의해 전달될 수 있는 고체전파음을 상부 진공 플레이트(25)와 하부 진공 플레이트(15)에서 차단할 수 있다.

본 실시예에서는 진공 흡음판이 바닥체에 적용되는 경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나,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은 벽체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바닥체와 벽체 사이의 이음부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이에 바닥 및 벽에서 발생하는 고체전파음을 모두 차단할 수 있다.

한편, 본 실시예에서는 진공판(20)이 하나만 시공되는 경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나, 다수의 진공판(20)이 적층될 수 있으며,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진공판(20-1(빨강색), 20-2(파란색))의 격벽(20a)의 형성 위치를 서로 다르게 하여, 격벽(20a)에 의해 전달되는 고체전파음을 상부 또는 하부의 진공 흡음판에 형성된 공간(S)에 의해 차단할 수 있다. 또한, 다수의 진공판(20)들간 사이에 상ㆍ하부 진공 플레이트(15, 25)를 형성시킬 수도 있다.

그러면, 여기서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이 적용되는 시공공법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도 7은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의한 진공 흡음판이 적용되는 시공공법의 개념도이다.

도 7을 참조하면, 바닥층(B) 상에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이 시공된다.

여기서, 바닥층(B ; 바닥체)은 상부 공간와 하부 공간을 구분하는 경계층일 수 있으며, 기초층(콘크리트) 또는 대지층(땅)일 수 있다.

한편, 바닥체(B)에만 진공 흡음판이 설치될 경우, 벽체(W)를 통해 고체전파음이 전달될 수 있으므로, 고체전파음을 차단을 위해 진공 흡음판에서 이어지는 벽체(W)에 방진패드(40)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진패드(40)는 코르크보드 또는 스티로폼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방진패드(40)는 그 두께를 5 ~ 30T 범위에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방진패드(40)는 추후 공정으로 이루어지는 기포콘크리트(C) 타설 높이와 같거나 높게 형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기포콘크리트(C) 타설 높이는 100 ~ 150T 범위내에서 설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벽체(W)에도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을 설치할 수 있으며, 바닥체(B)의 진공 흡음판과 벽체(W)의 진공 흡음판은 상기한 방지패드 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 또는 기포콘크리트(C) 타설 높이와 같거나 높게 형성된 벽체(W)의 진공 흡음판과 바닥체(B)의 진공 흡음판을 일체로 형성시켜 제작한 후 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은 바닥체(B) 또는 벽체(W)의 전체에 형성시킬 수도 있으나, 바닥체(B) 또는 벽체(W)의 중앙부위에만 형성시킬 수도 있다. 이는 바닥체(B) 또는 벽체(W)에서 발생된 고체전파음이 해당 바닥체(B) 또는 벽체(W)의 중앙에서 그 진동이 가장 크게 발생되어 공기전파음으로 바뀌어 전파되므로, 해당 바닥체(B) 또는 벽체(W)의 중앙에만 진공 흡음판을 형성시키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은, 사회적 이슈화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바닥체(B), 벽체(W) 등에 진공흡음판을 시공하여, 층간소음 완화를 위하여 구조적으로 불필요하게 설계되는 콘크리트 타설 두께를 줄임으로써 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을 일정 크기(300mm x 300mm)로 제작하여 모듈형태로 조립할 수 있으므로 공사현장에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조된 본 발명의 진공 흡음판을 제단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이상 몇 가지의 실시예를 통해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살펴보았다.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의 기재사항으로부터 상기 살펴본 실시예를 다양하게 변형하거나 변경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또한, 비록 명시적으로 도시되거나 설명되지 아니하였다 하여도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의 기재사항으로부터 본 발명에 의한 기술적 사상을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변형을 할 수 있음은 자명하며, 이는 여전히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한다. 첨부하는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된 상기의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술된 것이며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이러한 실시예에 국한되지 아니한다.

10, 30 : 완충층
20 : 진공판
15, 25 : 진공 플레이트

Claims (19)

1. 하부 완충판, 진공판 및 상부 완충판이 순차적으로 적층된 진공 흡음판으로서,
   
   상기 진공판은 그 내부가 지지부재에 의해 공간이 형성되며, 상기 지지부재에 의해 형성된 공간이 진공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기 진공판은 적어도 2개 이상으로 층을 구분하는 층간구분판을 포함하며,
   각 층에 형성된 상기 지지부재간 고체전파음의 전달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웃하는 층의 지지부재가 서로 다른 위치에 형성되며,
   상기 진공판의 지지부재에 의해 전달된 고체전파음을 차단하기 위해, 상기 하부 완충판과 상기 진공판 사이에 하부 진공 플레이트가 형성되며, 상기 진공판과 상기 상부 완충판 사이에 상부 진공 플레이트가 형성되며,
   상기 하부 진공 플레이트 및 상부 진공 플레이트는 그 내부가 중공된 상태를 유지하며,
   
   상기 진공 흡음판은 바닥층 및 벽체에 형성되며,
   상기 바닥층에 형성된 상기 진공 흡음판은 상기 바닥층의 중앙부위에만 형성되며,
   상기 벽체에 형성된 상기 진공 흡음판의 높이는 상기 바닥층의 진공 흡음판 상에 타설되는 콘크리트 타설 높이와 같거나 높게 형성되는 진공 흡음판.
   
2. 삭제
3. 삭제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지지부재로는 격벽, 기둥 중 적어도 어느 하나를 이용하는 진공 흡음판.
   
5. 삭제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상부 완충판 및 하부 완충판은 코르크보드 또는 스티로폼인 진공 흡음판.
   
7.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상부 완충판은 5 ~ 50T, 상기 진공판은 5 ~ 40T, 상기 하부 완충판은 5 ~ 50T 두께를 갖는 진공 흡음판.
   
8.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진공판은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진공 흡음판.
   
9. 삭제
10. 삭제
11. 삭제
12. 삭제
13. 삭제
14. 삭제
15. 삭제
16. 삭제
17. 삭제
18. 삭제
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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