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054913B1 - 벌독 해독제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독충의 독, 특히, 벌독을 효과적으로 해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피부에도 좋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조성의 독충 해독제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벌독 해독제조성물{Antidotes composition for be venom}

본 발명은 독충 해독제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독충의 독, 특히, 벌독을 효과적으로 해독할 수 있으며, 피부에도 좋아서 아토피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조성의 벌독 해독제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자연에는 독을 가지는 무수한 독충이 있으며, 그 중 벌(bees)은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벌독을 주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기인 벌침을 가지고 있다.

벌에 쏘이게 되면 벌독에 의해 통증과 발진을 비롯하여 사람에 따라 위경련, 자궁수축, 설사 등이 일어날 수도 있고 호흡곤란, 쇼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벌에 쏘이면 즉시 해독을 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병원을 방문하여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처방받는다. 그러나 이와 같이 해독제는 의사 처방을 받아야 하므로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하다.

한편,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본원인에 의해 특허등록 제10-10-1721007호가 제안되었다. 그런데 상기 특허는 벌에 쏘인 부위에 바르면 수 초 내에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수 분 내에 가려움 및 붓기가 가라앉는 등 우수한 해독효과를 가지기는 하나, 알리신의 강한 냄새로 소비자들에게 다소의 거부감을 주기도 하며,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가지는 이들이나 피부가 민감한 이들이 사용할 때 따가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우수한 해독효과에도 불구하고 사용을 꺼리는 이들도 있다.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721007호(2017. 03. 23.)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서, 독충의 독, 특히, 벌독을 효과적으로 해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피부에도 좋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조성의 독충 해독제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특징에 따르면, 알리신 5~10중량부, 올리브리퀴드 20~25중량부, 히알루론산 0.1~1중량부, 핵산 0.1~1중량부, 에탄올 50~60중량부, 증류수 5~10중량부를 포함하는 독충 해독제조성물이 제공된다.

본 발명의 다른 특징에 따르면, 유자즙이 1~3중량부 더 포함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에 따르면, 계피추출물이 3~7중량부 더 포함된다.

이상과 같은 구성을 가지는 본 발명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져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의사 처방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누구나 간편하게 소지하고 다니다가 독충, 특히, 벌에 물린 경우에 피부에 바르면 되므로, 독충에 물린 경우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으므로 또한, 신속하게 해독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본 발명은 해독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자극적이지 않고 피부미용에도 좋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이들이나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토피피부염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계피추출물이 추가로 함유된 경우에는 계피향에 의해 알리신의 향이 커버되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벌레퇴치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독충에 물렸을 때뿐만 아니라 벌초를 가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 미리 바르면 독충에 물리는 것이 예방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은은한 계피 향으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는데 지장을 주지도 않는다.

이하에서, 본 발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은 알리신, 올리브리퀴드, 핵산, 히알루론산, 에탄올, 증류수를 포함하는 독충 해독조성물이다.

알리신(allicin)은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알린(Allin)이 알리나아제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한다. 알리신은 강한 살균, 항균작용을 가진다.

알리신은 마늘을 비롯하여 양파, 파, 부추, 달래 등과 같은 백합과 식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인공적으로 제조된 알리신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상기 백합과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알리신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특히, 바람직하게는 알리신의 공급원으로 상기 백합과 식물의 즙을 사용한다.

올리브리퀴드(olive liquid)는 소듐 PEG-7 올리브 오일 카르복실레이트(sodium PEG-7 olive oil carboxylate)로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적절한 보습을 주며, 천연유화제로서의 기능도 한다. 따라서 올리브리퀴드는 알리신을 비롯하여 다른 성분들이 분리되지 않고 잘 혼합되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핵산(nucleic acid)은 모든 생물의 세포 속에 존재하고 있는 유전자의 본체로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항산화작용이 뛰어나서 노화를 방지하는데, 피부재생력을 강화시키고, 소염 및 상처를 치유하는 효과도 우수하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은 동물 등의 피부에 많이 존재하는 천연 고분자로, 표피, 연골, 안구의 유리체액, 관절의 윤활액 등으로 생체 내에 존재하는데, 피부의 구조를 유지하고 정상적 작용을 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탄올(ethanol)은 상처를 소독하며,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의 변질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본 발명에 위한 조성물을 상처에 빠르면, 휘발하면서 상처의 부위의 열감을 내려서 통증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증류수는 조성물의 전체적인 농도와 점도를 조절한다.

상기 성분들이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는데, 해독효과 및 피부보호효과 등의 효과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바람직하게는 알리신 5~10중량부, 올리브리퀴드 20~25중량부, 핵산 0.1~1중량부, 히알루론산 0.1~1중량부, 에탄올 50~60중량부, 증류수 5~10중량부로 혼합된다.

<실험예 1 ~ 3>

표 1에 기재된 바와 같은 조성의 해독조성물을 벌에 쏘인 사람 10명(이중 5명은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자임)에게 벌에 쏘인 부위에 각각 바르게 하고, 바른 직후의 느낌 및 해독효과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는 표 2 내지 4와 같다.

성 분(중량부)	실험예1	실험예2	실험예3	비교예1	비교예2
알리신	5	7	10	4	12
올라브리퀴드	25	20	20	26	18
핵산	1	1	0.5	1	-
히알루론산	1	1	1	1	-
에탄올	60	60	55	60	55
증류수	7	8	5	5	8

상처에 바른 직후 느낌	실험예1	실험예2	실험예3	비교예1	비교예2
나쁘지 않다	10	10	10	10	3
많이 따갑고 기분이 좋지 않다.	-	-	-	-	7

항 목		실험예1	실험예2	실험예3	비교예1	비교예2
통증	8분 이내에 없어짐	5	5	7	2	7
	10분 정도 후에 없어짐	3	4	2	3	2
	15분 정도 후에 없어짐	2	2	1	5	1
가려움	3분 이내에 없어짐	5	5	5	2	6
	4분 정도 후에 없어짐	2	3	3	1	4
	5분 정도 후에 없어짐	3	2	2	7	-
붓기	5시간 이내에 없어짐	4	5	6	2	7`
	6시간 정도 후에 없어짐	4	3	3	3	3
	7시간 정도 후에 없어짐	2	2	2	5	-

재사용의사	실험예1	실험예2	험시예3	비교예1	비교예2
있다	10	10	10	7	2
모르겠다	-	-	-	3	1
없다	-	-	-	-	7

표 2 내지 4를 통해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은 벌에 쏘인 부위에 바른 후 늦어도 대략 5분 이내에 통증, 가려움이 없어지고, 붓기도 가라앉았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알리신을 많이 사용한 비교예2는 해독효과는 우수하나, 상처에 발랐을 때 따가움을 호소한 이가 7명이나 되었다. 이와 같이 응답한 7명에는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이들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며, 아토피피부염이 없는 이들 중에서 따가움을 호소한 이들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비교예1의 경우에는 본 발명에 의한 실험예들에 비해 해독에 많은 시간이 걸리기는 하나 해독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므로 재사용의사가 없다고 응답한 이들은 없었다. 그러나 비교예2의 경우에는 우수한 해독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7명이나 재사용의사가 없다고 응답하였다. 이와 같이 응답한 이유는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을 피부에 발랐을 때 많이 따가웠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데,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이들은 모두 재사용의사가 없다고 응답함을 알 수 있다.

이하에서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를 설명하되, 전술한 실시예와 같은 구성 및 효과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한다.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서는 유자즙이 추가로 포함된다. 유자(柚子)는 다른 감귤류 과일들에 비해 비타민 (vitamin) B1, B2, C 및 각종 유기산(organic acid), 당질,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리모노이드(limonoid) 및 항염, 항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헤스페리딘(hesperidine)이 풍부하다.

이와 같이 유자즙이 더 추가되면, 유자즙의 항염작용 및 풍부한 비타민 유기산들에 의해 아토피치료 및 피부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유자의 향에 의해 알리신의 향이 커버되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알리신은 당질, 단백질 등과 결합하여 한층 더 높은 살균, 항균 효과를 가지므로 유자즙이 추가됨에 따라 알리신에 의한 해독효과가 상승된다. 바람직하게는 유자즙은 1~3중량부 포함되는데, 유자즙이 상기 수준 미만으로 포함되면 유자에 의한 효과를 기대하기 곤란하고, 상기 수준을 초과하여 포함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성분들의 함량이 감소되어 본 발명의 주된 효과가 감소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본 발명의 제3실시예에서는 독충해독제 조성물이 알리신, 올리브리퀴드, 핵산, 히알루론산, 에탄올, 증류수를 포함하는 독충 해독조성물이다. 계피추출물이 더 추가된다.

계피추출물을 계피를 열수출한 것으로서, 계피의 향이 벌, 파리, 모기 등을 비롯한 벌레를 퇴치하는 효과를 가진다.

따라서 계피추출물이 더 추가되면, 벌레퇴치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본 발명을 바르면 추가적으로 벌레에 물리는 것이 방지된다. 전술한 실시예에서는 독충에 물렸을 때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을 바르는 것으로 설명하였으나, 본 실시예에서는 벌초를 가거나 야외에 나가서 벌레에 물리지 전에 본 발명을 바르면 벌레에 물리는 것이 방지되므로 한층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더욱이, 계피 향에 의해 알리신 특유의 냄새가 커버되고 은은한 계피 향이 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으므로 줄 수 있으므로 벌초를 가거나 야외활동을 나가서 본 발명을 바르고 활동을 하여도 주변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으므로 야외활동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는다.

바람직하게는 계피추출물은 3~7중량부 포함된다. 계피추출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될수록 벌레퇴치효과가 상승될 것이나 상대적으로 알리신 등의 다른 성분의 함량이 감소되어 해독 및 피부보호 효과 등과 같은 본 발명의 주된 효과가 감소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계피추출물의 양을 상기와 같이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자즙과 계피추출물이 모두 포함될 수도 있다.

Claims (3)

1. 알리신 5~10중량부, 올리브리퀴드 20~25중량부, 히알루론산 0.1~1중량부, 핵산 0.1~1중량부, 에탄올 50~60중량부, 증류수 5~10중량부를 포함하는 벌독 해독제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유자즙이 1~3중량부 더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벌독 해독제조성물.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계피추출물이 3~7중량부 더 포함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벌독 해독제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