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958951B1 -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토양에 골고루 침투되어 발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볏짚을 절단하는 볏짚절단단계; 절단된 볏짚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1차 살균하는 1차살균단계; 1차 살균된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1차 숙성시키는 1차숙성단계; 1차 숙성된 볏짚을 분쇄하는 볏짚분쇄단계; 분쇄된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2차 숙성시키는 2차숙성단계; 2차 숙성된 볏짚을 물과 2~5:5~8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볏짚함유액을 제조하는 볏짚함유액형성단계; 볏짚함유액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2차 살균하는 2차살균단계; 2차 살균된 볏짚함유액의 볏짚고형분으로부터 액상의 비료액을 분리하여 얻는 비료액완성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및 이의 제조방법을 기술적 요지로 한다.

Description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Fermented rice straw fertilizer solution and a method of manufacturing the same environmentally friendly}

본 발명은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토양에 골고루 침투되어 발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법면을 그대로 방치하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산사태 또는 토양 유실을 초래함에 따라, 법면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미관상 우수한 분위기를 제공함은 물론 자연을 회복시키기 위해 녹화시공이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녹화시공이 행해지는 법면의 대부분은 암반층 또는 식물이 생육하기에 좋지 않은 토질로 구성되어 있어, 보통 식물이 자리 잡기에 매우 불리한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환경에 의하여, 최근 식물이 생육되기 어려운 법면에 식물이 빠르게 자랄 수 있도록 내침식성이 우수한 인공토를 뿌려주는 등의 인공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는 녹화시공이 주를 이루어왔다.

예컨대, '녹점토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등록번호:10-0329382)'에서는 인공토양용 원자재, 펄프오니, 하수오니 및 화강토로 이루어진 녹정토 조성물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녹정토 조성물은 종자의 식생에는 효과적이나, 시공 후 응집력의 결여로 슬라이딩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녹점토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서와 같은 종래의 인공토를 구성하는 펄프오니 및 하수오니와 같은 경우, 슬러지 발생 과정에서 황산 알루미늄 또는 폴리염화알루미늄을 응집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량의 알루미늄을 함유하게 되는데, 이러한 알루미늄은 산성 조건(pH<5.5)에서 활성화되어 식물의 뿌리 발육장애, 수분 및 영양분의 흡수 저해 등을 야기함에 따라, 결국 식물의 생육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최근 종자 발아를 촉진해줄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개발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국내 등록특허공보 제10-0329382호, 2002.03.07.자 등록.

본 발명은 상기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발명된 것으로, 토양에 골고루 침투되어 발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볏짚을 절단하는 볏짚절단단계; 절단된 상기 볏짚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1차 살균하는 1차살균단계; 1차 살균된 상기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1차 숙성시키는 1차숙성단계; 1차 숙성된 상기 볏짚을 분쇄하는 볏짚분쇄단계; 분쇄된 상기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2차 숙성시키는 2차숙성단계; 2차 숙성된 상기 볏짚을 물과 2~5:5~8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상온에서 2~3일 동안 방치하여 볏짚함유액을 제조하는 볏짚함유액형성단계; 상기 볏짚함유액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2차 살균하는 2차살균단계; 및 2차 살균된 상기 볏짚함유액의 볏짚고형분으로부터 액상의 비료액을 분리하여 얻는 비료액완성단계;를 포함하는 것으로, 상기 볏짚절단단계 이전에는, 볏짚을 여러 겹으로 적층한 후 공기구멍을 뚫어 건조시키는 볏짚건조단계를 더 포함하되, 상기 2차숙성단계와 상기 볏짚함유액형성단계의 사이에는, 2차 숙성된 상기 볏짚에 건계분(乾鷄糞)을 8~9:1~2의 중량비로 더 혼합하고, 상기 2차살균단계는, 상기 1차살균단계보다 적외선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으로 조사하되, 상기 1차살균단계에서는 5~15분 동안 적외선을 조사하고, 상기 2차살균단계에서는 30~90초 동안 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의 제조방법을 기술적 요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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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하게는 상기 2차숙성단계에서는, 상기 1차숙성단계에서보다 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공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상술된 어느 하나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또한 기술적 요지로 한다.

상기 과제의 해결 수단에 의한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및 이의 제조방법은, 토양에 골고루 침투됨으로써 발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비료액 사진.
도 3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녹화시공 사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순서도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을 제조하는 방법은, 볏짚건조단계(S10), 볏짚절단단계(S20), 1차살균단계(S30), 1차숙성단계(S40), 볏짚분쇄단계(S50), 2차숙성단계(S60), 볏짚함유액형성단계(S70), 2차살균단계(S80) 및 비료액완성단계(S90)로 이루어질 수 있다.

먼저, 볏짚건조단계는 볏짚을 건조하는 단계이다. (S10)

즉 볏짚건조단계는 추후 볏짚을 용이하게 절단하기 위하여 전처리하는 것으로, 상온에서 1~5일 동안 건조시키는 단계이다.

여기서 볏짚은 항균 활성과 같은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고초균(바실러스균)을 비롯한 유용한 미생물을 많이 함유하는 것으로, 유기물, 인산, 규산 및 질소 등이 풍부하여 법면 또는 사면의 녹화시공시 토양의 산성화 성분을 유기화합물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토양의 지지력, 결집력 및 응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종자 및 식물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볏짚건조단계에서의 상온이라 함은 20±5℃를 의미하는데, 만약 15℃ 미만에서 볏짚을 건조하면 낮은 온도로 인하여 오히려 볏짚 표면에 수분이 발생해 후술될 볏짚절단단계에서 볏짚을 절단하기 어려워지므로 볏짚을 건조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또한 25℃를 초과하는 조건에서 볏짚을 건조하면 그 이하의 온도에서 건조시킨 것과 비교하여 탁월한 효과가 없으므로, 볏짚은 20±5℃의 상온 조건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아울러, 볏짚건조단계에서 1일 미만으로 건조하면 볏짚을 충분히 건조시키기에 부족한 시간이며, 5일을 초과하여 건조하면 시간만 많이 소요되어 공정상 제조효율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1~5일의 범위 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본 발명의 발명자가 무수한 실험을 해본 결과, 3일 동안 건조했을시 가장 바람직함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볏짚을 충분히 건조시키기 위하여, 볏짚을 여려 겹으로 적층한 후 복수 개의 핀이 돌출 형성된 도구를 이용해 공기구멍을 뚫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볏짚에 복수 개의 공기구멍을 관통되게 형성함으로써 볏짚의 건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뿐만 아니라 건조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다음으로, 볏짚절단단계는 건조된 볏짚을 절단하는 단계이다. (S20)

말하자면, 볏짚절단단계는 후술될 볏짚분쇄단계에서 파쇄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1차적으로 절단하는 것으로, 10~50㎜의 범위로 절단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때 볏짚은 추후 분쇄를 하게 되므로 굳이 10㎜ 미만으로 절단할 필요가 없으며, 50㎜를 초과하여 절단하면 볏짚의 단면적이 넓어 추후 1차 숙성시 볏짚 내부로 수분이 골고루 침투되기 어려우므로, 볏짚절단단계의 볏짚은 10~50㎜의 범위로 절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1차살균단계는 절단된 볏짚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1차 살균하는 단계이다. (S30)

즉 1차살균단계는 볏짚을 1차 숙성시키기 전에 벌레 등의 불순물을 박멸하고 살균하기 위한 것으로, 5~15분 동안 적외선을 연속적으로 조사하여 열에 의해 수분을 증발시키면서 볏짚을 1차적으로 살균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내용인즉 1차 숙성하기 전에 볏짚에 잔존하고 있던 불순물을 제거하여 1차 숙성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외선 파장을 이용해 살균과 항균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5분 미만으로 적외선을 조사하면 절단된 볏짚을 충분히 살균되지 않음이 관찰되었고, 15분을 초과되게 자외선을 조사하면 그 이하의 시간으로 살균한 것과 비교하여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므로, 1차 살균은 5~15분 동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1차숙성단계는 1차 살균된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1차 숙성시키는 단계이다. (S40)

즉, 1차숙성단계는 1차 살균된 볏짚에 물을 97.5~98.5:1.5~2.5의 중량비(가장 바람직하게는, 98:2의 중량비)로 분사한 후 상온에서 2~5일 동안 숙성시키는데, 볏짚에 적당량의 수분이 함유되도록 숙성 발효하기 위한 단계라 할 수 있다.

특히 1차숙성단계에서는 상온의 조건 하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상온에서 1차 숙성시키지 못한다면 볏짚 고유의 영양분이 사라지거나 과다 숙성 발효되어 변색이 되기마련이다. (단, 1차숙성단계에서의 상온은 20±5℃를 의미한다.)

본 발명의 발명자가 상온이 아닌 15℃ 미만에서 1차 숙성을 진행한 결과, 볏짚 특유의 숙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25℃를 초과한 상태에서 1차 숙성하면 오히려 과다 발효되어 최종적으로 종자의 발아가 촉진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컨대 상온이 아닌 고온(본 발명의 실험자는 40℃에서 실험하였다.)에서 숙성시키면 볏짚끼리 달라붙게 됨에 따라 엉겨붙은 볏짚들을 손으로 별도로 떼어 내줘야 하는데, 이때 1차 숙성시 볏짚은 발열반응을 일으키게 되므로 손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고온에서 숙성을 시키면 부피도 굉장히 많이 줄어들어 제품성이 좋지 못해 수요처의 만족을 달성시켜 줄 수 없다.

아울러, 절단된 볏짚이 97.5 중량비 미만이면 공정상 비효율적이며, 98.5 중량비를 초과하면 분사되는 수분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이 필요하게 되어 이 또한 공정상 비효율을 초래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물이 1.5 중량비 미만이면 1차 숙성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2.5 중량비를 초과하면 볏짚 내부의 수분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높은 숙성온도가 요구되므로, 볏짚이 변질되어 영양분이 소실되는 문제점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절단된 볏짚과 물은 97.5~98.5:1.5~2.5의 중량비로 혼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볏짚분쇄단계는 1차 숙성된 볏짚을 분쇄하는 단계이다. (S50)

상세하게는, 볏짚분쇄단계에서는 1차 숙성에 의해 뭉쳐져 수분이 골고루 침투되지 않은 볏짚에 수분을 다시 골고루 침투되게 하기 위하여 절단롤에 의해 롤분쇄하면서 0.001~0.005㎜ 범위의 고분자 단위로 미세 절단하여 파쇄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때 1차 숙성된 볏짚이 0.001㎜ 미만으로 분쇄되면 볏짚이 너무 미세해 분진 발생으로 인한 공정의 비효율을 초래하게 되며, 0.005㎜를 초과하여 분쇄하면 볏짚 내부에 수분이 골고루 침투되지 못해 추후 2차 숙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0.005㎜를 초과하도록 분쇄하게 되면 최종 완성되는 비료액을 흙에 뿌렸을 경우 비료액에 볏짚고형분이 많이 남아 토양에 균일하게 침투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므로, 볏짚분쇄단계의 볏짚은 0.001~0.005㎜의 범위로 분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볏짚분쇄단계에서는 절단롤의 회전에 의해 롤 마찰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마찰로 발생하는 열로 절단롤 내부의 온도가 조절되어 추후 2차 숙성에 도움을 준다.

다음으로, 2차숙성단계는 분쇄된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2차 숙성시키는 단계이다. (S60)

즉 2차숙성단계에서는 분쇄된 볏짚과 물을 99.1~99.9:0.1~0.9의 중량비(가장 바람직하게는, 99.5:0.5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1~3일 동안 숙성시키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2차숙성단계를 통하여 최종 발효된 볏짚에는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유기물과 수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토양 내에서 자연 분해되므로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1차숙성단계와 마찬가지로, 2차숙성단계에서 상온이 아닌 고온(본 발명의 실험자는 40℃에서 실험하였다.)에서 숙성시키면 볏짚끼리 달라붙어 버려서 엉겨붙은 볏짚들을 손으로 별도로 떼어 내줘야 하는데, 이때 2차 숙성시 볏짚은 발열반응을 일으키게 되므로 손에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 뿐만 아니라, 고온에서 숙성을 시키면 볏짚의 부피도 굉장히 많이 줄어들어 제품성이 좋지 못해 수요처의 만족을 달성시켜 줄 수 없다. 이에 따라 2차 숙성 역시 상온(20±5℃)에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2차숙성단계에서는 1차숙성단계에서보다 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1차숙성단계에서보다 물을 상대적으로 많이 공급한다면 2차 숙성기간이 길어져 공정상의 비효율적인 측면이 부각될 뿐만 아니라, 최종 2차 숙성된 볏짚이 변형되어 원하는 물성의 제품을 얻기 어렵다.

단, 2차숙성단계에서 1일 미만으로 숙성하면 이에 따른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숙성하여 발효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적어도 1일 이상 숙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3일을 초과하여 숙성한다면 볏짚 내부에서의 수분 조절이 변동되어 과다 발효가 일어남에 따라 퇴색이 일어나므로, 3일을 초과하여 2차 숙성시키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가적으로 상술된 2차숙성단계와 후술될 볏짚함유액형성단계의 사이에는, 2차 숙성된 볏짚에 건계분(乾鷄糞)을 8~9:1~2의 중량비로 더 혼합한 후 1~2일 동안 상온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이 추가로 실시될 수 있는데, 건계분을 혼합하는 이유는 최종 완성되는 비료액을 토양에 뿌렸을 때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더욱 충분하게 공급하기 위함이다.

참고로 건계분이 2차 숙성된 볏짚에 1중량비 미만으로 혼합되면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고, 2중량비를 초과하면 역한 냄새가 강해질 뿐더러 많이 첨가되어도 그 이하의 중량비로 첨가된 것과 비교하여 더 탁월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2차 숙성된 볏짚과 건계분은 8~9:1~2의 중량비로 혼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볏짚함유액형성단계는 2차 숙성된 볏짚을 물과 2~5:5~8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볏짚함유액을 제조하는 단계이다. (S70)

즉 볏짚함유액형성단계는 비료액을 토양에 골고루 침투되게 하기 위하여 2차 숙성된 볏짚을 물에 희석하기 위한 단계를 일컫는다.

여기서 2차 숙성된 볏짚과 물은 2~5:5~8의 중량비로 혼합될 수 있는데, 만약 물이 5중량비 미만이면 비료액이 너무 진해져 식물이 고사(枯死)할 수 있으며, 물이 8중량비를 초과하면 오히려 비료액이 묽어져 볏짚의 유효성분들이 충분히 추출되지 못해 비료액 자체의 기능을 충분히 발현해 내기 어려우므로, 2차 숙성된 볏짚과 물은 2~5:5~8의 중량비로 혼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2차 숙성된 볏짚과 물을 2~5:5~8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상온에서 2~3일 동안 방치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볏짚이 함유하고 있는 유용한 유산균 등을 액상의 물에 충분히 추출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다음으로, 2차살균단계는 볏짚함유액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2차 살균하는 단계이다. (S80)

말하자면 2차살균단계는 1차 숙성과 2차 숙성을 거치면서 볏짚 내부에 추가로 생성될 수 있는 불순물을 최종적으로 살균해 주기 위한 것으로, 최종 제품인 비료액을 볏짚고형분으로부터 분리해 내기 전 2차 살균해줌으로써, 비료액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특히 2차 살균단계에서는 1차 살균단계에서 보다 적외선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으로 조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적외선을 조사하면서 고열로 인해 볏짚함유액이 증발하게 되면 최종적으로 획득되는 비료액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어 생산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차 살균은 30~90초의 시간 동안 이루어질 수 있는데, 30초 미만으로 적외선을 조사하면 그 시간이 너무 짧아 살균하는 시간이 충분치 않고, 90초를 초과하여 적외선을 조사하면 앞서 1차 살균시 5~15분 동안 적외선을 조사하여 충분히 살균되어 있으므로 굳이 90초를 초과되게 적외선을 조사할 필요는 없으며, 또한 적외선 조사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볏짚함유액의 증발로 인하여 최종 획득되는 비료액의 양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2차 살균은 30~90초 동안 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비료액완성단계는 2차 살균된 볏짚함유액의 볏짚고형분으로부터 액상의 비료액을 분리하여 얻는 단계이다. (S90)

즉 비료액완성단계는 본 발명의 최종 마무리하는 단계로써, 적외선 조사에 의해 2차 살균이 완료된 볏짚함유액을 압착하면서 고상의 볏짚고형분으로부터 액상의 비료액을 분리해 냄으로써, 분리된 비료액을 최종 제품으로 출하한다.

이때 고상의 볏짚고형분은 제 기능을 다 한 것으로 보므로, 폐기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2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비료액 사진이다. 도 2를 참조하면, 제품으로 포장된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의 실제 사진을 나타낸 것임을 알 수 있다.

도 2-(a), 도 2-(b) 및 도 2-(c)는 2차 숙성된 볏짚과 물의 혼합비율에 따라 농도를 다양하게 변경해 사용 가능함을 나타낸 것으로, 도 2-(a)는 2차 숙성된 볏짚과 물을 5:5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볏짚고형분으로부터 분리된 비료액을 나타낸 것이고, 도 2-(b)는 2차 숙성된 볏짚과 물을 3:7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볏짚고형분으로부터 분리된 비료액을 나타낸 것이며, 도 2-(c)는 2차 숙성된 볏짚과 물을 2:8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볏짚고형분으로부터 분리된 비료액을 나타낸 것이다.

이렇게 완료된 비료액은 골프장, 공원, 운동장, 전원주택, 각종 조경시설물, 화분, 농가 및 각종 작물재배하우스 등에 적용 가능한바, 본 발명의 비료액을 토양에 뿌려줌으로써, 흙에 골고루 침투되어 발아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각종 영양분을 제공하여 각종 식물뿌리와 잎을 건강하게 하여 꽃/열매 등의 결실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효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도 3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녹화시공 사진이다. 즉 도 3-(a)는 비료액을 이용해 전원주택의 마당을 녹화시공한 사진이며, 도 3-(b)는 비료액을 이용해 법면을 녹화시공한 사진이다. 이러한 도 3을 참조하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른 비료액을 이용하여 다양한 장소에 녹화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설명은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예시적으로 설명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본질적인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 개시된 실시예는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을 한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위한 것이고, 이러한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의 기술 사상의 범위가 한정되는 것도 아니다.

본 발명의 보호 범위는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하며, 그와 동등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기술사상은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Claims (4)

1. 볏짚을 절단하는 볏짚절단단계;
   절단된 상기 볏짚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1차 살균하는 1차살균단계;
   1차 살균된 상기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1차 숙성시키는 1차숙성단계;
   1차 숙성된 상기 볏짚을 분쇄하는 볏짚분쇄단계;
   분쇄된 상기 볏짚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온에서 2차 숙성시키는 2차숙성단계;
   2차 숙성된 상기 볏짚을 물과 2~5:5~8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상온에서 2~3일 동안 방치하여 볏짚함유액을 제조하는 볏짚함유액형성단계;
   상기 볏짚함유액에 적외선을 조사하여 2차 살균하는 2차살균단계; 및
   2차 살균된 상기 볏짚함유액의 볏짚고형분으로부터 액상의 비료액을 분리하여 얻는 비료액완성단계;를 포함하는 것으로,
   상기 볏짚절단단계 이전에는,
   볏짚을 여러 겹으로 적층한 후 공기구멍을 뚫어 건조시키는 볏짚건조단계를 더 포함하되,
   상기 2차숙성단계와 상기 볏짚함유액형성단계의 사이에는,
   2차 숙성된 상기 볏짚에 건계분(乾鷄糞)을 8~9:1~2의 중량비로 더 혼합하고,
   상기 2차살균단계는,
   상기 1차살균단계보다 적외선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으로 조사하되,
   상기 1차살균단계에서는 5~15분 동안 적외선을 조사하고, 상기 2차살균단계에서는 30~90초 동안 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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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2차숙성단계에서는,
   상기 1차숙성단계에서보다 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공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의 제조방법.
4. 제1항 또는 제3항 중 어느 하나의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친환경 발효볏짚 비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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