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804055B1 -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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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은,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음각 문양을 형성하고, 상기 음각 문양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약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2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1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전통 문양 관통부를 형성하고, 이탈제가 도포된 제 1 이탈용 몰드를 상기 폐도자기의 뒷면에 배치시키고, 상기 전통 문양 관통부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약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2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폐유리 분말, 폐도자기 분말 및 바인더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를 혼합하고,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폐도자기 분말 및 바인더 또는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를, 이탈제가 도포된 제 2 이탈용 몰드 내에 채운 다음, 약 1시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3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일부로서, 상기 제 1 도자기부, 상기 제 2 도자기부, 및 상기 제 3 도자기부를 임의로 선택, 배치하고 결합하여, 상기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Description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METHOD OF MANUFACTURING INTERIOR WALL STRUCTURE USING WASTE POTTERY AND GLASS}
본 발명은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생활용 쓰레기 증가 및 환경 오염을 초래하던, 기존에 버려지던 폐도자기와 폐유리를 이용하여, 종래 존재하지 않던 방식으로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하고, 그 후면에 조명부를 둠으로써, 폐유리 조각의 소성에 의해서 이루어진 투명한 전통 문양 관통부, 및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 또는 폐유리 분말 및 점토를 혼합하여 만든 제 3 도자기부를 통해서 은은하고 운치 있는 조명을 제공하는 한편, 폐도자기와 폐유리를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현대 사회는 소비 사회로서 생활용 쓰레기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산업화의 가속으로 산업용 폐자재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생활용 쓰레기 및 산업용 폐자재에 대한 재활용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공예 분야에서는 전통적인 도자기 재료에만 머물러서 다양한 다른 재료의 접목이나 융복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실정이었다.
한편, 폐도자기를 재활용하는 기술의 하나로서,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489210호(등록일 : 2015년 01월 28일, 발명의 명칭 : 폐도자기 분쇄 미분말을 포함하는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 및 이를 이용한 수중 구조물 보수보강방법)에서, "본 발명은 방청력과 부착력을 향상시키고, 유해 물질로부터 작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에폭시 수지, 경화제, 분산제, 안료 및 폐도자기 분쇄 미분말을 포함하는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 및 탄성 격자형 PPE섬유로 이루어진 보강재를 이용한 수중 구조물 보수보강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를 이용한 수중 구조물 보수보강방법은 에폭시 수지 또는 폴리비닐아세테이트 40 내지 50 중량%, 착색방청안료로서 알루미늄 트리포스페이트 또는 이산화 티타늄 10 내지 20 중량%, 체질안료로서 폐도자기 분쇄 미분말 또는 아연 분말 25 내지 35 중량%, 분산제 1 내지 5 중량%, 희석제 1 내지 5 중량% 및 기타 첨가제를 포함하는 주제를 준비하는 제 1단계; 지방족 변성 아민 70 내지 90 중량%, 희석제 5 내지 15 중량%, 경화 촉진제 3 내지 5 중량% 및 기타 첨가제를 포함하는 경화제를 준비하는 제 2단계; 상기 주제와 상기 경화제를 100 : 40 내지 70 중량비로 혼합한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를 준비하는 제 3단계; 상기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를 수중 구조물에 도포하는 제 4단계; 상기 제 4단계에서 도포된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가 경화되기 전에 탄성 격자형 폴리페닐렌에테르(PPE)섬유로 이루어진 보강재를 수중 구조물에 부착하는 제 5단계; 및 상기 제 3단계에서 혼합된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를 수중 구조물에 마감도포하는 제 6단계로 이루어진다."라고 개시되어 있다.
또한, 벽체 조명과 관련한 기술의 하나로서,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463980호(등록일 : 2014년 11월 14일, 발명의 명칭 : 벽체 조명용 램프)에서는, "본 발명은 벽체 조명용 램프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건물의 벽체에 소정 패턴으로 상호 인접되게 배열 및 고정되는 것으로 내부에 장착공간이 마련되고, 측벽부에 개구가 마련된 본체와; 상기 본체 내부에 설치되어 상기 개구를 통해 상호 인접하게 배치된 본체들 사이의 영역으로 광을 출사하는 발광유닛;을 구비하며, 상기 본체는 상기 벽체에 저면이 밀착되는 바닥판과, 상기 바닥판의 가장자리로부터 상방으로 연장되어 장착공간을 형성하며 소정면적 개방된 개구가 마련된 측벽부와, 상기 측벽부의 상단에 탈착 가능하게 결합되어 상기 장착공간을 폐쇄하는 상판과, 상기 측벽부와 소정거리 이격된 위치의 상기 바닥판 상면으로부터 상기 측벽부의 연장방향과 대응하는 방향으로 연장되어 상기 측벽부와 마주하도록 형성된 격벽부를 포함하고, 상기 발광유닛은 상기 측벽부의 일 면에 설치되는 기판과, 상기 기판에 설치되어 상기 측벽부의 개구를 향하여 광을 출사하는 다수의 발광다이오드 칩을 포함한다."라고 개시되어 있다.
1.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489210호(등록일 : 2015년 01월 28일, 발명의 명칭 : 폐도자기 분쇄 미분말을 포함하는 수중 구조물 보호용 코팅제 및 이를 이용한 수중 구조물 보수보강방법) 2.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1463980호(등록일 : 2014년 11월 14일, 발명의 명칭 : 벽체 조명용 램프)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생활용 쓰레기 증가 및 환경 오염을 초래하던, 기존에 버려지던 폐도자기와 폐유리를 이용하여, 종래 존재하지 않던 방식으로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하고, 그 후면에 조명부를 둠으로써, 폐유리 조각의 소성에 의해서 이루어진 투명한 전통 문양 관통부, 및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 또는 폐유리 분말 및 점토를 혼합하여 만든 제 3 도자기부를 통해서 은은하고 운치 있는 조명을 제공하는 한편, 폐도자기와 폐유리를 재활용하는 것이 가능한,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은,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음각 문양을 형성하고, 상기 음각 문양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약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2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1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전통 문양 관통부를 형성하고, 이탈제가 도포된 제 1 이탈용 몰드를 상기 폐도자기의 뒷면에 배치시키고, 상기 전통 문양 관통부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약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2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폐유리 분말, 폐도자기 분말 및 바인더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를 혼합하고,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폐도자기 분말 및 바인더 또는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를, 이탈제가 도포된 제 2 이탈용 몰드 내에 채운 다음, 약 1시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3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일부로서, 상기 제 1 도자기부, 상기 제 2 도자기부, 및 상기 제 3 도자기부를 임의로 선택, 배치하고 결합하여, 상기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또한,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에 조명부를 설치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제 3 도자기부에서,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은 중량비로 7:3의 비율로 혼합하거나,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는 중량비로 7:3의 비율로 혼합한다.
또한, 상기 전통 문양 관통부는, 우리나라 전통 문양인 인물문, 동물문, 식물문, 인공물문, 자연산수문, 문자문, 기하문, 및 복합문 중 어느 하나 이상을 포함한다.
또한, 상기 조명부는, 격자 모양의 구조를 가져서, 상기 격자 모양의 구조 중 일부에 복수 개의 LED 조명이 설치되는 것이 가능하며,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에 조명부를 설치하는 단계는, 상기 제 2 도자기부 및 상기 제 3 도자기부의 배치에 대응하는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 격자 구조에, 상기 LED 조명을 위치시키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을 통해서, 생활용 쓰레기 증가 및 환경 오염을 초래하던, 기존에 버려지던 폐도자기와 폐유리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종래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공예 방식으로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하고, 그 후면에 조명부를 둠으로써, 폐유리 조각의 소성에 의해서 이루어진 투명한 전통 문양 관통부, 및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또는 투광성 도자기 재료 또는 점토)을 혼합하여 만든 반투명부를 통해서 은은하고 운치 있는 조명 인테리어 벽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통 문양을 이용함으로써, 한국적인 전통미, 멋스러운 한국적인 미를 갖는 인테리어 벽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의 흐름도이다.
본 명세서에 개시되어 있는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 예들에 대해서 특정한 구조적 또는 기능적 설명은 단지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 예들을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시된 것으로서,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 예들은 다양한 형태들로 실시될 수 있으며 본 명세서에 설명된 실시 예들에 한정되지 않는다.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 예들은 다양한 변경들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들을 가질 수 있으므로 실시 예들을 도면에 예시하고 본 명세서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의 개념에 따른 실시 예들을 특정한 개시 형태들에 대해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경, 균등물, 또는 대체물을 포함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의 흐름도이다. 이하에서는 첨부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은, 제 1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S100), 제 2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S200), 제 3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게(S300), 및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하는 단계(S400)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S100 단계를 살펴보면,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를 제조하는 것으로서,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음각 문양을 형성한다. 생활 쓰레기 또는 산업 쓰레기로 환경 오염을 초래하는 폐도자기를 이용하되, 편평한 폐도자기를 이용할 수도 있으나, 조형미 등을 위하여 편평하지 않은 둥근 형태의 도자기 등 입체적인 부분을 갖는 도자기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새겨진 음각 문양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약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2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1 도자기부를 형성하게 된다. 폐유리 조각은 건축물이나 구조물의 철거 후 나오는 폐유리 또는 수집한 공병 등에서 나온 유리 조각 등으로, 자연에서는 분해가 불가능한 유리를 재활용 하는 것이다.
폐도자기의 소성을 위한 온도보다 낮은 온도인 섭씨 750 내지 760도에서도 폐유리는 녹으므로 약 30분 정도 이를 유지하다 서냉점인 섭씨 552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는 것이다. 약 30분 정도 유지하지 않으면 충분히 폐유리가 용융되지 않는 문제점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750도 이하로 폐유리를 녹일 경우, 폐유리가 제대로 녹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는 한편, 760도 이상으로 폐유리를 녹이는 경우, 폐유리가 끊어서 식고 난 이후 투명도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냉각된 이후 유리 내부에 기포가 남을 수 있다. 섭씨 552에서 서냉하는 것은 만들어진 제 1 도자기부에 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서 냉각시키기 위함이다.
다음으로, S200 단계를 살펴보면,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전통 문양 관통부를 형성한다. 문양은 한마디로 미적 감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점이나 선, 색채를 도형과 같이 형상화한 것이다. 우리나라 전통 문양은 인물문, 동물문, 식물문, 인공물문, 자연산수문, 문자문, 기하문, 복합문으로 나뉜다.
여기서, 인물문이란 사람의 얼굴 또는 형태를 나타내거나, 신선, 부처, 사천왕, 도깨비 등을 표현한 무늬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처와 사천왕상, 비천상 등이 불교미술에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인간에게 이로움과 두려움의 존재였던 동물들 역시 전통 문양의 소재로 자주 이용되었다. 식물은 인간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고 또한 아름다운 형상으로 인해서 전통 문양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었다. 식물 중에서도 전통 문양에서 특히 주요한 소재가 된 것은 꽃이였다. 굳이 별다른 상징성이 없더라도 꽃은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것이다. 때문에 특정한 꽃이 아닌 일반적인 형태의 꽃을 표현하여 아름답게 장식한 경우가 많다.
또한, 전통 문양의 소재 중에는 동물이나 식물이 아닌 인공물을 이용한 경우도 보인다. 인공물을 문양에 소재로 사용할 때는 형태을 취했다기 보다는 의미를 채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자연산수문이란 동물이나 식물을 제외한 자연을 소재로 한 무늬를 말한다. 하늘의 해나 달, 구름, 별이 소재가 된 것이다. 이외에도 산수화를 보는 듯한 산수문이나 바위를 그린 괴석문을 들 수 있다.
또한, 문자문이란 글자를 무늬로 넣어서 특정한 글자를 연속해서 배열한 문양을 말한다. 어떤 물건에 좋은 뜻의 문자들을 새김으로써 글자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새긴 것이다. 가로줄이나 세로줄, 사선 또는 동그라미 등이 나타난 문양을 기하문이라고 한다.
또한, 기하문은 단순한 선이나 도형이지만 가장 원시적 형태의 문양으로, 선사시대로부터 문양을 표현하기 시작한 인간이 가장 먼저 표현한 것이 바로 기하문이었다. 하나의 소재만을 선택해서 전통 문양으로 나타낸 것이 아니라 여러 소재를 복합적으로 나타낸 무늬는 따로이 복합문의 범주에 넣을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문양은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정보원)가 우리만의 고유한 문양을 문화재, 유물 등으로부터 추출하여 산업적 디자인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 하여 산업적 이용을 지원하는 국가DB사업으로 우리나라 전통 문양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탈제가 도포된 제 1 이탈용 몰드를 위에서 설명한 폐도자기의 뒷면에 배치시키고, 상술한 전통 문양의 관통부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약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2 도자기부를 형성하게 된다.
여기서도 제 1 도자기부와 마찬가지로, 약 30분 정도 유지하지 않으면 충분히 폐유리가 용융되지 않는 문제점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750도 이하로 폐유리를 녹일 경우, 폐유리가 제대로 녹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는 한편, 760도 이상으로 폐유리를 녹이는 경우, 폐유리가 끊어서 식고 난 이후 투명도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냉각된 이후 유리 내부에 기포가 남을 수 있다. 섭씨 552에서 서냉하는 것은 만들어진 제 2 도자기부에 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서 냉각시키기 위함이다.
다음으로, S300 단계를 살펴보면,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 또는 폐유리 분말 및 점토를 혼합하고,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 또는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 또는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및 점토를, 이탈제가 도포된 제 2 이탈용 몰드 내에 채운 다음, 약 1시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3 도자기부를 형성하게 된다.
여기서 폐도자기 분말은 800℃ 이상에서 초벌된 수거된 폐도자기를 볼밀을 이용하여 5000~10000㎠/g로 분쇄한 분말로 이루어지고, 클레이(Clay) 및 실트(Silt) 중 어느 한 가지 이상을 30~70 중량% 함유하고 있으며, 간극비는 0.6~0.95이고, 활성도가 0.3~1이다. 이와 같은 폐도자기 분말은 규석, 장석, 점토, 도석 등의 무기물질을 포함한다. 폐도자기 분말을 폐유리 분말과 소성할 때는 바인더를 넣어서 소성하게 된다. 또한, 상기 투광성 도자기 재료로는 투광성 소지 등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구성을 통해서 제 3 도자기부는 후술할 조명부에 의한 빛에 의해서 은은한 인테리어 조명 벽체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S400 단계를 살펴보면,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일부로서, 상술한 제 1 도자기부, 제 2 도자기부, 및 제 3 도자기부를 임의로 선택, 배치하고 결합하여, 상기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한다. 여기서, 제 1 도자기부, 제 2 도자기부, 및 제 3 도자기부를 임의로 선택, 배치할 때는 심미감을 고려하게 된다.
나아가,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에 조명부를 설치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인테리어 벽체가 조명 인테리어 벽체로서 기능을 하도록 할 수 있다. 인테리어 벽체와 뒷면에 조명부가 일체로 제작되는 것도 가능하지만, 분리 제작된 이후 조립되어 최종적으로 조명 인테리어 벽체가 되는 형태도 가능하다. 이 경우, 조립을 위해서 조립 구조(암수 결합 구조 또는 나사 결합 등)를 가지며, 조명부는 복수 개의 나열된 LED 칩을 갖는 PCB 기판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나아가 조명부에는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 공급부와, 조명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방출하기 위한 방열부를 포함한다.
또한, 조명부는, 격자 모양의 구조를 가져서, 상기 격자 모양의 구조 중 일부에 복수 개의 LED 조명이 설치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격자 모양의 각각의 구조에 복수 개의 LED 조명이 삽입 설치되는 것도 가능하며, 또는 격자 모양의 각각의 구조에 복수 개의 LED 조명이 설치되어, 각 격자 사이를 레일을 이용하여 이동하여 배치시킬 수도 있다.
이 경우, 이와 같은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에 조명부를 설치하는 단계는, 제 2 도자기부 및 제 3 도자기부의 배치에 대응하는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 격자 구조에, LED 조명을 위치시키는 단계를 포함하여, 폐유리 조각의 소성에 의해서 이루어진 투명한 전통 문양 관통부, 및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 또는 폐유리 분말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반투명부를 통해서 조명부로부터 방출된 빛을 은은하고 운치 있게 투과시킴으로서, 한국적인 전통미를 갖는 조명 인테리어 벽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비록 한정된 실시예와 도면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본 발명은 이것에 의해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본 발명의 기술 사상과 아래에 기재될 청구범위의 균등 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함은 물론이다.
제 1 도자기부 형성 단계 ... S100
제 2 도자기부 형성 단계 ... S200
제 3 도자기부 형성 단계 ... S300
인테리어 벽체 형성 단계 ... S400
조명부 설치 단계 ... S500

Claims (5)

  1.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를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음각 문양을 형성하고, 상기 음각 문양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2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1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이미 소성되어 있는 폐도자기에 전통 문양 관통부를 형성하고, 이탈제가 도포된 제 1 이탈용 몰드를 상기 폐도자기의 뒷면에 배치시키고, 상기 전통 문양 관통부 내에 폐유리 조각을 채운 다음, 30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2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폐유리 분말, 폐도자기 분말 및 바인더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를 혼합하고,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폐도자기 분말 및 바인더 또는 상기 혼합된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를, 이탈제가 도포된 제 2 이탈용 몰드 내에 채운 다음, 1시간 정도 섭씨 750도 내지 760도로 온도를 유지한 다음 서냉점인 섭씨 550도에서 서냉하여 소성을 완료하여, 제 3 도자기부를 형성하는 단계; 및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일부로서, 상기 제 1 도자기부, 상기 제 2 도자기부, 및 상기 제 3 도자기부를 임의로 선택, 배치하고 결합하여, 상기 인테리어 벽체를 형성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에 조명부를 설치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제 3 도자기부에서, 폐유리 분말 및 폐도자기 분말은 중량비로 7:3의 비율로 혼합하거나, 또는 폐유리 분말 및 투광성 도자기 재료는 중량비로 7:3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
  4. 제 3 항에 있어서,
    상기 전통 문양 관통부는, 우리나라 전통 문양인 인물문, 동물문, 식물문, 인공물문, 자연산수문, 문자문, 기하문, 및 복합문 중 어느 하나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
  5. 제 4 항에 있어서,
    상기 조명부는, 격자 모양의 구조를 가져서, 상기 격자 모양의 구조 중 일부에 복수 개의 LED 조명이 설치되는 것이 가능하며,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에 조명부를 설치하는 단계는,
    상기 제 2 도자기부 및 상기 제 3 도자기부의 배치에 대응하는 상기 인테리어 벽체의 뒷면 격자 구조에, 상기 LED 조명을 위치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도자기 및 폐유리를 이용한 인테리어 벽체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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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0820950B1 (ko) 2006-11-01 2008-04-11 김은석 유리부를 구비한 도자기 및 그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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