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73051B1 - 반변련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반변련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 피부자극 완화 효과, 세포독성 완화 효과, 자외선 조사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효과가 우수하여,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탁월하게 우수한 피부 노화방지, 피부 주름개선, 피부 자극완화, 피부 항염효과 및 피부보습 효과를 발휘한다.

Description

반변련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Cosmetics composition containing the extract of Lobelia chinensis Lour.}

본 발명은 반변련(Lobelia chinensis Lour.)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노화방지, 피부 주름개선, 피부 자극완화, 피부 항염 및 피부보습 효과가 매우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인간의 피부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며, 내부의 수분 및 유용 성분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장벽기능, 체온조절, 배설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이러한 기능들이 점차 약화되고, 자외선, 스트레스, 질병상태, 환경인자, 상처에 따른 프리라디칼의 활성화 등으로부터 피부의 노화가 진행된다. 특히, 피부 장벽의 기능을 수행하는 지질층의 지질 조성과 함량이 변화하면서 그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데, 피부 수분 함량이 감소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형성되며,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 및 다양한 피부 병변이 유발된다.

이런 상태가 심화 될 경우, 생체 내에 존재하는 항산화 방어망이 파괴되고, 세포 및 조직을 손상되어 성인병 및 노화가 촉진된다. 특히, 단백질의 산화는 피부의 결합조직인 콜라겐, 히아루론산, 엘라스틴, 프로테오글리칸, 피브로넥틴 등이 절단되어 심한 과다 염증반응과 피부의 탄력에 지장을 주게 되고 이것이 더 심해질 경우, DNA의 변이에 의해 돌연변이, 암의 유발, 면역기능 저하의 사태에 이르게 된다.

한편, 자극으로 인한 가려움증 신호전달과정이 일부 밝혀져 신호전달과정의 조절을 통해 자극으로 인한 가려움증의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가려움증이 두뇌로 신호전달이 될 때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CNS)를 통하게 되는데 중추신경계로부터 고통(pain)과 가려움의 신호전달과정을 보유하면서 서로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므로 가려움증을 느낄 때 고통(예: 긁기)을 가하면 가려움이 완화된다.

그러나, 가렵다고 긁으면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더욱 증가하여 자극에 더욱 민감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자극으로 인한 가려움증 신호전달과정에는 프로테이나아제-활성화 수용체(proteinase-activated receptor;PAR)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에 G-단백질을 거쳐 포스파티딜이노시톨 이인산염(phosphatidylinositol diphosphate)과 다이아실글라이세롤(diacylglycerol), 단백질 키나아제 C를 포함하는 신호전달과정이 밝혀졌다. 이후에 대뇌 해마 신경 세포막위의 캡사이신 수용체(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type 1;TRPV1)로 신호전달이 되고 TRPV1에 의해 더욱 가려움에 민감하게 되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피부의 자극은 최소화 하면서 신체의 대사 과정 중 발생하는 프리라디칼이나 자외선 조사, 염증반응에 의해 매개되는 프리라디칼을 소거하여 세포막을 보호하고, 또 이미 손상 받은 세포는 활발한 신진대사에 의해 재생화시켜서 세포를 증식시켜야 피부는 빠르게 회복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반변련(수염가래꽃;Lobelia chinensis Lour.)은 개울가나 논둑에 자라는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연약하다. 줄기는 높이 10~20 cm로 가지가 갈라지며 밑부분은 누워 자라며 곳곳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2줄로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피며,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래쪽으로 치우치고 좌우대칭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인디아(인도), 일본, 중국, 대만(타이완), 말레이시아에 분포한다.

한편, 반변련은 한방 약재로써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독을 제거한다. 약리 실험에서 이뇨 작용, 소염 작용, 혈압 강하 작용, 항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부종, 황달, 설사, 이질, 뱀에 물린 상처, 헌데, 습진 등에 쓰며 고혈압, 종양에도 쓴다. 하루 15~30 g을 탕약으로 먹거나 즙을 짜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내서 기초(약)제에 개어 바른다.

한편, 최근에는 여러 화학물질 등에 의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물을 사용한 화장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원료들이 사용되며 통상적으로는 20종에서 50여 종까지의 원료를 사용하게 된다. 이들 원료들은 피부 자극 검사를 통하여 그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나 제품에 적용됨으로써 피부에 염증, 가려움증 및 알레르기 등의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반응들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특정인에게만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화장품 제조업자들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극 완화 물질을 제품에 적용시켜줌으로써 그 자극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화장품의 사용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피부자극에는 가려움(itching), 따끔거림(stinging) 및 화끈거림(burning) 등의 자극감과 홍반(erythema) 및 부종 (edema) 등이 있다. 접촉성 피부염으로는 자극성 접촉 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감각성 자극 및 광독성 피부염 등이 대별할 수 있으나, 이들을 명확하게 구별하기는 어려우며 서로 혼합되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보다도 피부 자극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우선 화장품에 의한 피부 침투가 일어나야 하며, 이들이 표피 혹은 진피세포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자극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피부 자극을 완화하기 위해서 피부 자극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었으나, 최근에는 기능성 화장품 제조가 늘어나고 있으며, 기능성 원료 자체가 자극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연구는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천연 재료는 피부에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최근 천연 재료를 이용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원료로서 개발가치가 한층 늘어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반변련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노화방지, 피부 주름개선, 피부 항염 또는 피부 자극완화, 피부 보습 화장료 조성물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대한민국 공개 특허 제 10-2003-0011464 호(공개일자 2003.02.11)에는, 반변련 및 그 외 여러종류의 산야초를 이용하여 유해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건강식품용 조성물 및 산야초 추출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대한민국 공개 특허 제 10-2004-0026274 호(공개일자 2004.03.31)에는, 정제된 심층수(선도액), 유기 게르마늄(Ge-132) 및 반변련을 포함한 한약재를 주재료로 하여 항암 및 제암 효과를 나타내는 건강보조식품 및 이의 제조 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본 발명은 피부 화장료에 적용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하여 안전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방지, 피부 주름개선, 피부자극완화 효과, 항염 효과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난 반변련 추출물 및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은 반변련(수염가래꽃;Lobelia chinensis Lour.)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특징으로 한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의 대사 과정 중 발생하는 자외선 조사 또는 염증반응에 의해 매개되는 프리라디칼을 소거하여 세포막을 보호하고, 이미 손상 받은 세포는 활발한 신진대사에 의해 재생 된다.

한편,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프리라디칼, 염증반응 등을 통해 야기되는 피부노화를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반변련 추출물은 피부 노화방지, 피부 주름개선효과, 피부 자극완화, 피부 보습, 피부 염증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바람직하게는 반변련 추출물 외에 본 발명이 목적으로 하는 주 효과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 효과에 상승효과를 줄 수 있는 다른 성분 등을 함유하는 것도 무방하다.

한편, 본 발명에 유효성분으로 함유되는 반변련 추출물은, 본 기술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추출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10~95%(v/v)에탄올 수용액 또는 물을 첨가하여 추출된 것이 좋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반변련에 추출용매로 10~95%(v/v)에탄올 수용액 또는 물을 첨가하여 추출하는 단계(a); 상기 단계 (a)후 감압농축 및 동결건조하여 동결건조물을 수득하는 단계 (b); 및 상기 동결건조물에 추출용매로 정제수, 메탄올, 에탄올, 글리세린, 에틸아세테이트, 부틸렌글리콜, 디클로로메탄 및 헥산 및 그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를 첨가하여 추출하는 단계 (c);로부터 수득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함유되는 반변련 추출물 함량은 특정한 범위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고, 화장료 조성물의 품질 적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상기에서 설명한 반변련 추출물의 효과가 발휘되는 범위라면 무방하나 바람직하게는 화장료 조성물 전체 중량에 대해 반변련 추출물 동결건조 중량 기준으로 0.001~30.0 중량% 포함되는 것이 좋다. 반변련 추출물이 화장료 조성물 전체에 대해 동결건조 중량 기준으로 0.001 중량% 미만으로 첨가되는 경우에는 피부개선 효과가 미미하고, 30.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첨가량 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일예로 피부 자극완화용, 피부 염증억제용, 피부 보습용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제형은 가장 바람직하게 화장수, 젤, 수용성 리퀴드, 크림, 에센스, 수중유(O/W)형 및 유중수(W/O)형으로 이루어진 기초화장료 제형; 연고; 수중유형 및 유중수형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립스틱, 립그로스, 페이스파우더, 투웨이케익, 아이새도, 치크칼라 및 아이브로우 펜슬류로 이루어진 색조화장료 제형; 두피용 제형; 중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인 것이 좋다.

또한, 이는 선택적으로 에어로졸 형태로 피부에 적용될 수도 있고, 고체 형태 예컨대, 스틱의 형태일 수도 있다. 이는 피부용 케어 제품 및/또는 메이크업 제품으로서 사용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또한 화장 분야에서 통상적인 보조제, 예컨대 친수성 또는 친유성 겔화제, 친수성 또는 친유성 활성제, 보존제, 항산화제, 용매, 방향제, 충전제, 차단제, 안료, 흡취제 및 염료를 함유할 수 있다. 이들 다양한 보조제의 양은 당해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양이며, 예컨대 조성물 총중량에 대해 0.01 내지 20 중량%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보조제 및 그 비율은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바람직한 성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선택될 것이다.

본 발명은 피부 화장료에 적용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하여 안전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방지, 피부 주름개선, 피부 자극완화, 피부 항염 및 피부 보습 효과가 매우 우수한 반변련 추출물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천연 재료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함으로써 기존의 여러 화학물질을 함유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장료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에 대해 하기 실시예에서 더욱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하기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이와 등가의 기술적 사상의 변형까지를 포함한다.

[ 실시예 1: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제조]

세절하여 음건한 반변련을 95%(V/V) 에탄올 수용액으로 5시간씩 3회 환류추출하고 냉침한 후, 와트만(Whatman) #5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추출물을 50℃ 이하에서 감압농축 및 동결건조하여 동결건조물을 수득하였다. 그 후, 상기 수득된 동결건조물이 15 중량% 함유되게 정제수로 분산/용해하여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 실시예 2: 반변련 열수 추출물 제조]

세절하여 음건한 반변련을 열수추출하고 냉침한 후, 와트만(Whatman) #5 여과지로 여과하였다. 여과된 추출물을 50℃ 이하에서 감압농축 및 동결 건조하였다. 동결건조물이 15 중량% 함유되게 정제수로 분산/용해하여 반변련 열수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 실험예 1: DPPH법을 이용한 항산화 효과 측정 실험]

상기 실시예 1에서 수득한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수준을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녹차추출물과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제를 비교 사용하였으며, 항산화 측정은 DPPH법을 이용하였다.

DPPH법은 '2,2-Di(4-tert-octylphenyl)-1-picrylhydrazyl free radical (DPPH)'라는 유리기를 사용하여 환원력에 의한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피검물질에 의해 DPPH가 환원되어 흡광도가 감소하는 정도를 공시험액의 흡광도와 비교하여 파장 540 nm에서 자유라디칼 소거율을 측정한다.

사용한 시약은 '2,2-Di(4-tert-octylphenyl)-1-picrylhydrazyl free radical (Aldrich Chem. Co., MW=618.76)' 0.1 mM 용액으로서 61.88 mg을 메탄올에 용해하여 100 ml로 사용하였다. 측정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96-웰 플레이트에 0.1 mM DPPH 용액 0.18 ml를 가하고 각각의 시료용액(실시예 1, 녹차추출물, 비타민E)을 0.02 ml씩 가한 후, 빨리 교반하고 25℃에서 10분간의 배양한 다음, 540 nm에서의 흡광도(St)를 측정하였다. 공시험은 시료용액 대신 증류수를 사용한 것으로 상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흡광도(Bt)를 측정하였다. 시료용액의 블랭크(Blank)는 0.1 mM DPPH 용액 대신 메탄올을 사용한 것으로 상기와 동일한 방법으로 흡광도(Bo)를 측정하였다.

항산화 효과의 결과는 수학식 1에 의하여 산출하였다.

[수학식 1]

자유라디칼 소거율(%) = 〔1-(St-So)/(Bt-Bo)〕X 100

St : 시료용액의 자유라디칼 소거 후의 540 nm에서의 흡광도

Bt : 공시험용액의 자유라디칼 소거 후의 540 nm에서의 흡광도

So : 시료용액의 자유라디칼 무첨가시 반응 전의 540 nm에서의 흡광도

Bo : 공시험용액의 자유라디칼 무첨가시 반응 전의 540 nm에서의 흡광도

시료명	처리농도(%)	자유라디칼 소거율(%; 항산화 효과)
실시예 1(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0.01	75
녹차추출물	0.01	35
비타민 E	0.01	30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표 1), 0.01% 처리농도에서 실시예 1은 녹차 추출물 및 비타민 E보다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남을 추론할 수 있었다.

[ 실험예 2: 피부자극 측정]

본 실험예 2에서는 상기 실시예 1, 2 에서 수득된 반변련 추출물에 의한 캡사이신 수용체(TRPV1,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type 1) 발현 억제효과를 통해 피부 자극을 측정하였다. 인간 섬유아세포(Human Dermal Fibroblast neonatal;HDFn)를 배양용 페트리 디쉬에 넣고 80% 정도 자랄 때까지 배양하였다.

이후, 상기 실시예 2에서 제조한 반변련 추출물을 10, 50, 100, 200 ppm 농도로 희석하여 각각 처리하였고, TRPV1의 발현을 위하여 캡사이신을 처리하였다. 대조군으로 완충 용액을 음성 대조군으로 100 nm 캡사이신(시그마)을 각각 처리하였다.

이후 24시간 배양 후, 용균 버퍼(lysis buffer)를 이용하여 단백질을 용균(lysis)하였다. 이후 단백질 BCA 방법으로 단백질을 정량하여 20 ㎍의 단백질을 취하여 SDS-PAGE를 진행하였다. 그 후, PVDF membrane으로 트랜스퍼(transfer) 후 anti-TRPV1을 1:1000으로 냉장에서 24시간 처리 한 다음 검출하였다. 결과는 하기 표 2에 나타내었다.

샘 플		TRPV1 발현 양 (%)
대조군(완충용액)		100.0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10 ppm	캡사이신 100 nM	180.3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50 ppm	캡사이신 100 nM	153.4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100 ppm	캡사이신 100 nM	80.1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200 ppm	캡사이신 100 nM	43.5
반변련 열수 추출물 10 ppm	캡사이신 100 nM	203.6
반변련 열수 추출물 50 ppm	캡사이신 100 nM	160.7
반변련 열수 추출물100 ppm	캡사이신 100 nM	94.1
반변련 열수 추출물 200 ppm	캡사이신 100 nM	62.4
음성 대조군(캡사이신 100 nm)		290.5

실험결과, 반변련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TRPV1의 발현을 감소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TRPV1을 유도하는 캡사이신만 처리된 음성 대조군은 TRPV1 발현 양이 290.5%로 매우 높음에 반해,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처리 군은 TRPV1의 발현을 43.5%까지 억제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반변련 열수 추출물 중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의 TRPV1 발현 억제 효과가 더욱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에 대한 자극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 실험예 3: 자외선조사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 효과 측정]

본 실험예 3는 실시예 1에서 수득한 반변련 추출물의 자외선 조사에 의한 세포독성의 완화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인간 섬유아세포(Human Dermal Fibroblast neonatal;HDFn)를 94-웰 시험 플레이트에 1x10⁴개씩 넣고 24시간 동안 부착시켰다. 각 웰을 PBS로 1회 세척하고 각 웰에 200 ul의 PBS를 넣었다.

이 섬유아세포에 자외선 B (UVB) 램프(Model : F15T8, UV B15W, Sankyo Dennki사, Japan)를 이용하여 자외선 10 mJ/㎠를 조사한 후 PBS를 덜어내고 세포배양 배지(DMEM에 10% FBS가 첨가된 것) 200 ㎕을 첨가하였다. 여기에 평가하고자 하는 반변련 추출물을 처리한 후 24시간동안 배양하였다.

24시간이 지나면 배지를 제거하고, 각 웰 당 세포배양 배지 200 ㎕배지와 MTT 용액(5 ㎎/㎖) 50 ㎕를 넣은 후 2시간동안 37℃ CO₂배양기에서 배양하였다. 배지를 제거하고 DMSO (dimethyl sulfoxide)을 200 ㎕씩 넣어주었다. 5분간 진탕하여 세포를 용해시키고 마이크로플레이트 판독기에서 540 nm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양성 대조군으로 전환 성장 인자 베타(Transforming growth factor beta;TGF-β)을 사용하였다.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율은 하기 수학식 2에 의하여 계산하였다.

[수학식 2]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율(%) =〔1-(St-Bo)/(Bt-Bo)〕X 100

Bo : 자외선 조사하지 않고 시료 처리하지 않은 웰의 세포 생존율

Bt :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하지 않은 웰의 세포생존율

St :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한 웰의 세포생존율

시료명	처리농도	세포독성 완화율(%)
TGF-β(양성 대조군)	10 ng/ml	20.3
실시예 1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0.01%	42.5
	0.02%	67.8

반변련 추출물에 의한 자외선조사에 의한 세포독성 완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표 3), 0.01% 농도에서는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을 42.5% 완화시켰고, 0.02%에서는 자외선에 의한 세포독성을 67.8% 완화시켰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자외선으로 인한 세포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음을 추론할 수 있었다.

[ 실험예 4: 자외선 조사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효과 측정]

본 실험예 4는 상기 실시예 1에서 수득한 반변련 추출물의 항염증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자외선 조사에 의해 발현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정도를 측정하였다.

인간 섬유아세포(HDFn)를 24-웰 시험 플레이트에 5X10⁴개씩 넣고 24시간 동안 부착시켰다. 각 웰을 PBS로 1회 세척하고 각 웰에 500 ㎕의 PBS를 넣었다. 이 섬유아세포에 자외선B (UVB)램프(Model : F15T8, UV B 15W, Sankyo Dennki사, Japan)를 이용하여 자외선 10 mJ/㎠를 조사한 후 PBS를 덜어내고 세포배양 배지(DMEM에 FBS가 첨가되지 않은 배지) 500 ㎕를 첨가하였다.

여기에 평가하고자 하는 반변련 추출물을 처리한 후, 5시간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상층액을 150 ㎕취하여 IL-1β를 정량함으로서 반변련 추출물의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억제효과를 판단하였다. IL-1β의 양은 효소면역분석법(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ELISA)을 이용하여 정량화하였으며, IL-1β의 생성율은 수학식 3에 의해 계산하였다. 양성 대조군으로 노르디히드로구아이아레트산(nordihydroguaiaretic acid;NDGA)을 사용하였다.

[수학식 3]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율(%) =〔1-(St-Bo)/(Bt-Bo)〕X 100

Bo : 자외선 조사하지 않고 시료 처리하지 않은 웰의 IL-1β 생성량

Bt :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하지 않은 웰의 IL-1β 생성량

St : 자외선 조사하고 시료를 처리한 웰의 IL-1β 생성량

시료명	처리농도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율(%)
NDGA(양성 대조군)	10 μM	29.7
실시예 1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0.01%	48.3
	0.02%	72.5

반변련 추출물 항염증효과를 측정한 결과(표 4),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의 생성을 0.01% 농도에서는 48.3%, 0.02% 농도에서는 72.5% 억제함으로써, 낮은 농도에서 자외선에 의한 염증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상기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추론할 수 있었다.

[ 실시예 3 및 비교예 1 내지 4: 화장료 제조]

본 실시예에서는 상기 실시예 1에서 수득한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을 이용하여 화장료를 제조하였다.

이때, 실시예 1에서 수득한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이 첨가되지 않은 화장료 조성물을 비교예 1 내지 4라고 지칭하였다.

제조된 화장료는 크림형태이고, 그 조성은 표 5에 나타낸 바와 같았다. 하기 표 5에 기록되어 있는 '나' 상을 가열하여 70℃에 보존하였고, 보존된 '나' 상에 '가' 상을 가하여 예비 유화를 시킨 후, 호모믹서로 균일하게 유화한 다음 서서히 냉각하여 각각의 크림(실시예 3,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 비교예 4)을 제조하였다.

	원료	실시예 3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	비교예 4
가	스테아릴 알콜	8	8	8	8	8
	스테아린산	2	2	2		2
	스테아린산 콜레스테롤	2	2	2		2
	스쿠알란	4	4	4	4	4
	2-옥틸도데실알콜	6	6	6	6	6
	폴리옥시에틸렌 (25몰부가) 알콜에스테르	3	3	3	3	3
	글리세릴모노스테아린산 아스테르	2	2	2	2	2
나	실시예 1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	2	-	-	-	-
	글리세린	-	-	5	-	-
	Na-히알루론산염	-	-	-	5
	1,3-부틸렌글라이콜	-	-	-	-	5
	정제수	100에 대해 나머지	100에 대해 나머지	100에 대해 나머지	100에 대해 나머지	100에 대해 나머지

[ 실험예 5: 피부보습 효과 측정]

본 실험예 5에서는 상기 실시예 3 및 비교예 1 내지 4에서 제조된 화장료의 피부보습 효과를 비교 실험하였다.

실험자 20명을 대상으로 4명씩 나누어 하박부에 실시예 3, 비교예 1 내지 4를 바르고, 약 90분 후에, 바르기 전과 바른 후의 보습 능력을 Corneometer (CM 820)로 △Hydration을 평가하였다.

구분	실시예 3	비교예 1	비교예 2	비교예 3	비교예 4
보습성분	반변련 추출물	-	글리세린	Na-히아루론산염	1,3-부틸렌 글라이콜
Corneometer (△Hydration)	17	6	12	14	10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보습효과를 측정한 결과(표 6), 실시예 3을 도포한 실험자의 피부 보습효과가 가장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반변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우수한 보습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Claims (9)

1. 삭제
2. 반변련(Lobelia chinensis Lour.)을 세절하고 음건한 후, 95%(v/v) 에탄올 수용액으로 환류추출하는 단계(a);
   상기 단계 (a)후 감압농축 및 동결건조하여 동결건조물을 수득하는 단계 (b); 및
   상기 동결건조물이 15중량% 함유되게 정제수로 분산 및 용해하여 반변련 에탄올 추출물을 제조하는 단계(c);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산화, 피부노화방지, 피부주름개선, 피부자극완화 및 피부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삭제
4. 삭제
5. 삭제
6. 삭제
7. 삭제
8. 삭제
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