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714956B1 - 헤어 컬러제 및 염모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제1제와 제2제를 혼합하여 조제되는 2욕식의 헤어 컬러제로서, 제1제는, 염기성 염료를 주성분으로서 포함하는 염료 성분과 알칼리제를 포함하고, 제2제는, 주성분으로서 과산화수소수를 포함하고, 제1제 또는 제2제의 적어도 한 쪽에, 금속 나노입자를 더 포함하는 헤어 컬러제.

Description

헤어 컬러제 및 염모 방법{HAIR COLORING AGENT AND HAIR DYEING METHOD}

본 발명은, 주로 흑발을 밝은 색으로 염색하는, 소위 스타일리쉬한 염색에 바람직하게 이용되는 헤어 컬러제에 관한 것이다. 상세하게는, 산화 염료를 이용하지 않아도 스타일리쉬한 염색이 가능하고, 또한, 색 유지를 장기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는 헤어 컬러제에 관한 것이다.

종래, 합성 염료인 p-페닐렌디아민계나 아미노페놀계의 산화 염료를 포함하는 산화 염모제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산화 염모제는, 통상, 제1제와 제2제를 혼합하여 조제되는 2욕식(浴式)의 헤어 컬러제로서, 제1제는 산화 염료와 알칼리제를 포함하고, 제2제는 주성분으로서 과산화수소수를 함유한다. 과산화수소수는 산화 염료를 산화 중합시켜서 발색시키기 위한 산화제로서, 모발 중의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기 위한 표백제(bleaching agent)로서의 작용을 가진다.

이러한 산화 염모제는, 시술 직전에 제1제와 제2제를 혼합하여 모발에 도포하여 이용된다. 산화 염모제를 도포했을 경우, 모발 내부에 침투한 산화 염료가, 그 자리에서 산화 중합하는 것으로써 부피가 큰 인도 염료(indo-dye)를 생성하고, 인도 염료(indo-dye)가 발색한다. 인도 염료(indo-dye)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모발로부터 제거되기 어렵고, 염모(染毛) 후의 색 유지가 우수함과 함께, 다채로운 색조를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산화 염료는, 피부 장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것이 알려져 있다. 또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 호르몬이라는 지적이나, 또한, 발암성이나 발알레르기성 등으로 의심된다는 지적도 있다. 이것으로부터, 산화 염모제는, 유럽 등에 있어서는 규제 대상으로 되어 있다.

산화 염료보다 안전성이 높은 염료로서는, 염기성 염료가 알려져 있다. 염기성 염료는 그 양이온이 모발 표면의 케라틴 단백질의 음이온과 이온 결합하는 것에 의해서 염착(染着)한다. 종래로부터 염기성 염료는, 예를 들면, 1 ~ 2주간 정도밖에 색이 유지되지 않는 헤어 매니큐어나, 1주간에 수회 이용하는 것으로써 색을 계속 부여하는 컬러 린스나 컬러 트리트먼트로서 이용되고 있었다.

예를 들면, 하기 특허문헌 1은, 헤어드레싱 효과와 염모 효과의 양쪽 모두를 겸비한 염모성 이발용 조성물로서, HC 염료, 염기성 염료, 분산 염료 및 천연 색소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된 적어도 하나의 염료 또는 색소인 염모성 색소와 함께, 적어도 하나의 α히드록시산에스테르 및/또는 적어도 하나의 탄산디알킬, 및, 적어도 하나의 가교 폴리머를 포함하는 염모성 이발용 조성물을 개시한다. 이러한 조성물은, 모발 표면에 폴리머 피막을 형성시키는 것으로써 염료를 고착시키고, 빈번하게 사용하는 중에 점차 모발을 염색시키는 컬러 트리트먼트제이다. 따라서, 특허문헌 1에 개시된 조성물은 흑발을 밝은 색으로 염색하는 스타일리쉬한 염색에 이용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한 번의 시술에서는 장기간의 색 유지를 실현할 수도 없었다.

또한, 본 발명자에 의한 발명을 개시하는 하기 특허문헌 2는, 염료 주성분인 염기성 염료와 HC 염료를 함유하는 베이스 컬러 염료액을 모발에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1 공정과, 베이스 컬러 염료액이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는 제2 공정과, 제2 공정의 후에 모발에 차카테킨(Tea Catechin)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3 공정을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염모 방법을 개시한다. 그러나, 이 기술은, 주로, 백발 염색한 모발에 대해서, 염료의 정착성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이며, 이러한 기술도, 흑발을 밝은 색으로 염색하는 스타일리쉬 염색에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일본 공개특허공보 2005-213212호 공보 일본 특허 공보 제4993396호

염기성 염료는 산화 염료에 비해서 안전성이 높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염기성 염료는,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모발의 깊은 부분에까지는 침투되기 어렵고, 또한 결합력이 약한 이온 결합에 의해 케라틴 단백질에 염착되기 때문에, 염모 후의 색 유지가 나쁘다는 결점이 있었다. 따라서, 1개월을 초과하는 색 유지를 목적으로 한, 소위, 영구 염모제와 같은 이용 방법은 시도되지 않았었다.

본 발명은, 염기성 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장기간 색 유지되는 스타일리쉬한 염색이 가능한, 2욕식의 헤어 컬러제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는, 제1제와 제2제를 혼합하여 조제되는 2욕식의 헤어 컬러제로서, 제1제는, 염기성 염료를 주성분으로서 포함하는 염료 성분과 알칼리제를 포함하고, 제2제는, 주성분으로서 과산화수소수를 포함하고, 제1제 또는 제2제의 적어도 한 쪽에, 금속 나노입자를 더 포함하는 것이다.

이러한 헤어 컬러제에 따르면, 산화 염료를 함유하지 않아도, 흑발을 밝은 색으로 염색하는 스타일리쉬한 염색, 상세하게는, 모발 중의 멜라닌 색소를 과산화수소에 의해 적당히 블리치하면서 염기성 염료를 침투시키는 것에 의한 염모를 행하는 경우에도, 염료의 색 유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염기성 염료의 색 유지를 향상시킬 수 있었던 메카니즘은, 현재로서는 명확하게는 검토되어 있지 않지만, 과산화수소를 포함하는 수용액 중에 있어서, 콜로이드 입자 표면의 전하의 작용에 의해 금 나노입자나 백금 나노입자와 같은 금속 나노입자가 염기성 염료의 모발 내로의 침투를 촉진시킴과 함께, 염기성 염료의 양이온의 생성을 보다 촉진하는 것으로써, 케라틴 단백질의 음이온과 이온 결합하기 쉬워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즉, 금속 나노입자를 배합하는 것으로써, 염기성 염료의 양이온이 활성화되어 모발의 케라틴의 음이온에 흡착되기 쉬워지는 것으로써 염모성이 향상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그 결과, 모발에 있어서, 멜라닌 색소를 포함하는 전체 색소(全色素) 중의 예를 들면 5 ~ 30% 정도를 염료로 치환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에 따르면, 일본헤어컬러협회(JHCA)가 판매하는 헤어 컬러링ㆍ레벨 스케일로 8 ~ 10 레벨과 같은, 명도를 너무 저하시키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염색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헤어 컬러제는, 4.5 질량% 과산화수소수를 30 ~ 70 질량% 배합한 비율에 상당하는 과산화수소수를 함유하는 것이, 모발 중의 멜라닌 색소를 과산화수소에 의해 적절하게 분해하면서 염기성 염료를 모발 중에 침투시키는 것으로써 모발의 명도를 높이면서 어두운 모발을 밝게 염색하는, 스타일리쉬한 염색에 특히 바람직하게 이용되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또한, 염료 성분은 HC 염료를 더 포함하는 것이 조색(調色)의 자유도가 넓어지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이때, 조제된 헤어 컬러제 중의 염기성 염료와 HC 염료와의 함유 비율의 합계가 0.1 ~ 10 질량%인 것이, 명도를 너무 저하시키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염색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염모 방법은, 상기 어느 하나의 헤어 컬러제를, 모발에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1 공정과, 헤어 컬러제가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는 제 2 공정과, 제 2 공정의 후에, 모발에 차 파우더의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3 공정을 구비하는 염모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에 의하면, 상술한 헤어 컬러의 색 손실을 보다 억제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에 따르면, 산화 염료를 함유하지 않아도, 염기성 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하여 장기간 색이 유지되는 염모를 행할 수 있다. 특히,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는 과산화수소수 중의 과산화수소에 의해 모발 중의 멜라닌 색소를 적절하게 분해하여 블리치하는 것으로써 모발의 명도를 높이면서, 염기성 염료를 침투시키는 것으로써, 어두운 모발을 밝게 염색하는, 소위 스타일리쉬한 염색이 가능하게 된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의 일 실시형태에 대해서, 이하에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는, 제1제와 제2제를 혼합하여 조제되는 2욕식의 헤어 컬러제로서, 제1제는, 염기성 염료를 주성분으로서 포함하는 염료 성분과 알칼리제를 포함하고, 제2제는, 주성분으로서 과산화수소수를 포함하고, 제1제 또는 제2제의 적어도 한 쪽에, 금 나노입자나 백금 나노입자 등의 금속 나노입자를 더 포함하고, 바람직하게는 산화 염료를 함유하지 않는 헤어 컬러제이다.

제1제는, 염기성 염료를 주성분으로서 포함하는 염료 성분과 pH 조절제로서의 알칼리제 외에, 필요에 대응하여 크림기제(基劑), 컨디셔닝제, 안정제, 향료, 용제 등을 포함하는 약제이다. 또한, 알칼리제를 포함하는 약제와 염료 성분을 포함하는 약제는, 알칼리제의 활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 직전에 혼합하여 조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염료 성분은, 주성분으로서 염기성 염료를 함유한다. 염료 성분 중의 염기성 염료의 비율로서는, 50 질량% 이상, 나아가서는 60 질량% 이상, 특히 80 질량%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염료 성분의 주성분으로서 염기성 염료를 이용하는 것으로, 안전성이 높은 헤어 컬러를 실현할 수 있다.

염기성 염료는, 분자 내에 아미노기, 또는 치환 아미노기 등을 가지고, 수용액 중에서 양이온이 되는 염료이며, 종래로부터 염기성 염료로서 알려진 것이 특별히 한정없이 이용될 수 있다. 염기성 염료는, 수용액 중에서 양이온이 되기 때문에, 모발 표면의 케라틴 단백의 음이온과 이온 결합하는 것으로써 염착한다. 그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베이직 블루 7(C.I. 42595), 베이직 블루 16(C.I. 12210), 베이직 블루 22(C.I. 61512), 베이직 블루 26(C.I. 44045), 베이직 블루 99(C.I. 56059), 베이직 블루 117, 베이직 바이올렛 10(C.I. 45170), 베이직 바이올렛 14(C.I. 42515), 베이직 브라운 16(C.I. 12250), 베이직 브라운 17(C.I. 12251), 베이직 레드 2(C.I. 50240), 베이직 레드 12(C.I. 48070), 베이직 레드 22(C.I. 11055), 베이직 레드 51, 베이직 레드 76(C.I. 12245), 베이직 레드 118(C.I. 12251:1), 베이직 오렌지 31, 베이직 옐로우 28(C.I. 48054), 베이직 옐로우 57(C.I. 12719), 베이직 옐로우 87, 베이직 블랙 2(C.I. 11825) 등을 들 수 있다. 이것들은, 단독으로 이용해도 좋고, 2종 이상을 조합하여 이용해도 좋다.

또한, 염료 성분으로서 이용되는 염기성 염료 이외의 염료의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HC 염료, 폴리페놀 염료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안전성의 관점에서, 산화 염료를 포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HC 염료는 공지의 「HC」를 접두사로서 가지는 염료이며, 분자 지름이 작은 염료이기 때문에 모발의 내부에 침투하여 수소 결합이나 분자간 인력에 의해서 염착하고, 보다 깊이 있는 발색을 부여한다. 그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HC 블루 No.2, HC 블루 No.8, HC 오렌지 No.1, HC 오렌지 No.2, HC 레드 No.1, HC 레드 No.3, HC 레드 No.7, HC 레드 No.8, HC 레드 No.10, HC 레드 No.11, HC 레드 No.13, HC 레드 No.16, HC 바이올렛 No.2, HC 옐로우 No.2, HC 옐로우 No.5, HC 옐로우 No.6, HC 옐로우 No.7, HC 옐로우 No.9, HC 옐로우 No.12, 등을 들 수 있다. 이것들은, 단독으로 이용해도 좋고, 2종 이상을 조합하여 이용해도 좋다.

알칼리제는, 모발을 팽윤시켜서 큐티클을 여는 것으로써 염료 성분이나 과산화수소 등의 유효 성분의 침투를 촉진시킴과 함께, 과산화수소의 산화력을 향상시켜서 멜라닌 색소의 분해를 촉진시키는 성분이다. 알칼리제의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암모니아수, 탄산암모늄, 탄산나트륨, 모노에탄올아민, 탄산수소암모늄, 아르기닌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중에서는 암모니아수, 탄산수소암모니아수가 특히 바람직하다. 이것들은, 각각, 단독으로 이용해도 좋고, 2종 이상을 조합하여 이용해도 좋다. 알칼리제를 포함하는 제1제의 pH는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9 이상, 나아가서는, 10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크림기제는, 제1제를 유화시켜서 크림 상태로 하고, 취급성을 향상시키는 성분이다. 크림기재의 구체적인 예로서는, 예를 들면, 세탄올, 스테아릴알코올, 옥틸도데칸올, 올레일알코올, 이소스테아릴알코올, 미네랄오일, 올레인산데실, 미리스틴산이소스테아릴, 팔미틴산이소프로필, 트리글리세릴 등의 유지 성분과 폴리옥시에틸렌라우릴에테르, 라우린산솔비탄, 세테스-2, 올레스-10, 세트레스-20 등의 유화제 등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얻어지는 공지의 크림기제가 특별히 한정없이 이용될 수 있다.

컨디셔닝제로서는, 모발을 보습하기 위한 각종 영양제, 각종 습윤제 등이 필요에 대응하여 배합된다. 구체적으로는, 케라틴, 시스테인이나 마늘 엑기스, 로즈마리 엑기스, 소나무 엑기스 등의 식물 엑기스 등의 영양제, 폴리에틸렌글리콜 등의 습윤제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안정제로서는, 염료의 열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화 방지제나 EDTA 등의 킬레이트제가 필요에 대응하여 배합된다. 또한, 향료는 암모니아 등의 알칼리제의 자극성 냄새 등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공지의 향료가 필요에 대응하여 배합된다. 또한, 용제로서는 정제수나 각종 유기용제가 적절하게 배합된다.

제1제는, 상술한 바와 같은, 염기성 염료와 필요에 대응하여 배합되는 HC 염료 등을 포함하는 베이스 컬러가 되는 약제와 알칼리제를 포함하는 약제를 소정의 비율로 배합하는 것으로써, 바람직하게는 크림 상태 또는 페이스트 상태로 조제된다.

제1제 중에 함유되는 염료 성분의 농도는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예를 들면, 1 ~ 10 질량%, 나아가서는 0.5 ~ 5 질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제2제는, 주성분으로서 과산화수소수를 포함하는, 산화 염료를 이용한 헤어 컬러의 경우에 소위 옥시제라고도 불리는 성분이다. 과산화수소수는, 모발 중의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여 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블리치제로서의 작용을 가진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로 있어서는, 제1제 또는 제2제의 적어도 한쪽, 바람직하게는 제1제에, 금 나노입자나 백금 나노입자와 같은 금속 나노입자를 포함한다. 금속 나노입자를 배합하는 것으로써, 염기성 염료가 금속 나노입자 표면에 흡착되고, 그대로 모발 내에 침투하여 케라틴에 의해 흡착되기 쉬워지고, 염기성 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장기간 색 유지되는 염모를 행할 수 있다.

여기서, 금속 나노입자는, 콜로이드 용액을 형성 가능한 입경이 수십 nm 정도의 금속의 나노입자이며, 금 나노입자, 백금 나노입자, 은 나노입자, 구리 나노입자 등을 들 수 있다. 금속 나노입자의 입경은, 콜로이드 용액에 분산된 금속 나노입자인 한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입수하기 쉬운 점에서, 10 ~ 100 nm, 나아가서는 10 ~ 50 nm 정도의 금 나노입자 또는 백금 나노입자가 특히 바람직하다. 이러한 금속의 나노입자의 콜로이드 용액은, 예를 들면, 가부시키가이샤 Johzen(JOHZEN Co.Ltd.) 등에서 시판되고 있다.

제1제와 제2제는 소정의 비율로 배합하여 혼합하는 것으로써, 예를 들면 크림 상태의 헤어 컬러제로 조제된다. 제1제와 제2제와의 배합 비율로서는, 제1제의 양에 대해서, 질량비로 제2제를 0.6 ~ 1.5배, 나아가서는 0.8 ~ 1.3배, 가장 바람직하게는 대체로 1배 정도를 배합하는 것이 배합의 간편함이라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하여 조제되는 헤어 컬러제의 pH는 약산성 ~ 약염기성의 범위이면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구체적으로는 pH4 ~ 8 정도, 나아가서는 4 ~ 6 정도인 것이 바람직하다.

조제된 헤어 컬러제 중에 함유되는 과산화수소수의 양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예를 들면, 4.5 질량% 과산화수소수를 30 ~ 70 질량% 배합한 비율이 되도록 과산화수소수를 배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범위에서 과산화수소수가 배합되고 있는 경우에는, 모발 중의 멜라닌 색소를 포함하는 전체 색소 중의 5 ~ 30% 정도를 염료로 치환하기 쉬워지고, 그것에 의해, 일본헤어컬러협회(JHCA)가 판매하는 헤어 컬러ㆍ링레벨 스케일로 8 ~ 10 레벨과 같은, 명도를 너무 저하시키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염색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조제된 헤어 컬러제 중에 배합되는 금속 나노입자의 양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예를 들면, 0.0001 ~ 0.01 질량%, 나아가서는 0.001 ~ 0.01 질량%가 되도록 배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속 나노입자의 비율이 너무 높은 경우에는 비용이 너무 높아져서서 실용성을 잃게 되고, 금속 나노입자의 비율이 너무 낮은 경우에는 흡착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불충분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이 하여 조제된 헤어 컬러제를 이용하여 모발을 염모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하에 설명한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는, 처음에 모발을 염모하려고 하는 부분에 빈틈없이 도포된다. 그리고, 헤어 컬러제가 도포된 모발은 소정의 시간 방치된다. 방치하는 시간은, 모발에 부여되는 목적으로 하는 색에 의해 적절하게 조정되는데, 작업 공정의 관점에서, 통상 5 ~ 60분간, 나아가서는, 10 ~ 30분간 방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방치시에는, 헤어 컬러제가 도포된 모발에 원적외선을 빈틈없이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적외선을 모발에 조사하는 것으로써, 방치 시간을 짧게 할 수 있다. 원적외선 조사시의 모발 표면의 온도로서는, 20 ~ 40℃, 나아가서는 25 ~ 35℃ 정도의 온도인 것이 모발을 손상시키거나,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하지 않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그리고, 헤어 컬러제가 도포된 모발을 린스한다. 린스는, 모발에 부착된 헤어 컬러제를 씻어 낼 수 있으면, 특별히, 그 방법은 한정되지 않지만, 바람직하게는 샴푸제를 이용하여, 물 또는 미온수(微溫水)로 헤어 컬러제를 씻어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씻어 낸 후에는, 통상, 타올 드라이를 행한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는, 과산화수소에 의해 모발 중의 멜라닌 색소를 적절하게 분해하여 모발의 명도를 높이면서 어두운 모발을 밝게 염색하는, 소위 스타일리쉬한 염색이나, 백발을 염색하는 백발 염색에 바람직하게 이용된다. 특히, 스타일리쉬한 염색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를 이용하면, 산화 염료를 이용하지 않고 장기간 색을 손실시키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염색으로서, 예를 들면, 일본헤어컬러협회(JHCA)가 판매하는 헤어 컬러링ㆍ레벨 스케일로 8 ~ 10 레벨과 같은, 명도를 너무 저하시키지 않는 스타일리쉬한 염색도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는 백발 염색에도 이용된다. 또한, 특히 백발 염색의 경우에는, 색 손실을 보다 억제하기 위해서, 염모한 후, 이하에 설명하는 트리트먼트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트리트먼트는, 린스 후의 모발에 차 파우더의 수용액(물에 녹인 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공정이다. 차 파우더의 수용액은, 예를 들면, 주성분으로서 차 파우더를 함유하는 페이스트 상태의 수용액이다.

차 파우더는, 차 잎을 분쇄한 파우더이며, 생차(生茶) 파우더, 찐차 파우더, 가루차 파우더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차 잎의 상당수는, 발효를 억제하기 위해서, 찌거나, 볶거나 하는 처리가 행해지는 일이 많지만, 본 발명에 있어서는, 그러한 처리가 행해지지 않은, 생차로부터 유래하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등의 차카테킨을 고농도로 포함하는, 파우더인 것이, 보다 장기간 색 유지를 유지할 수 있는 점에서 바람직하다.

차 파우더의 수용액은, 예를 들면, 차 파우더를 물에 용해 또는 분산시키는 것으로써 페이스트 상태로 조제된다. 차 파우더의 수용액 중에 용해되는 차 파우더의 함유 비율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지만, 구체적으로는, 5 질량% 이상, 나아가서는 10 질량% 이상, 특히 15 질량% 이상인 것이 바람직하다.

차 파우더의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것으로써, 모발에 침투 또는 부착된 염료가, 더 강하게 정착된다. 이 작용의 메카니즘은 충분히 밝혀내지 못했지만, 다수의 실험 결과로부터, 활성이 높은 차카테킨이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산화 중합하여, 예를 들면, 케라틴 단백질의 음이온성기에 고정된 염기성 염료 등을 덮는 피막을 형성하고, 이 피막에 의해, 경시적인 색 손실이 억제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특히, 방치 중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으로써, 효과가 증가하는 것부터도, 이러한 메카니즘이 추정된다. 즉, 차 파우더의 수용액을 도포한 후, 모발에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것으로써, 경시적인 색 손실이 더 억제된다.

원적외선 조사의 조건으로서는, 모발 표면의 온도로서 20 ~ 40℃, 나아가서는 25 ~ 35℃ 정도의 온도이며, 10 ~ 60분간, 나아가서는, 15 ~ 30분간인 것이, 작업 효율이 우수하고, 모발을 손상하거나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하지 않는 점에서도 바람직하다. 또한, 원적외선 조사 후에,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것으로써, 색 손실은 더 억제된다.

그리고, 차 파우더의 수용액이 도포되어서, 소정의 시간 방치, 바람직하게는 원적외선을 조사하여 방치된 모발에, 마무리의 샴푸를 실시하여 차 파우더 수용액을 씻어 낸다. 씻어 낸 후는, 타올 드라이 및 통풍 건조 등을 행한다. 이러한 트리트먼트를 행하는 것으로써, 본 발명의 헤어 컬러제에 의한 염모의 색 손실을 더 억제할 수 있다.

[실시예]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를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본 발명의 범위는, 본 실시예에 의해 어떠한 한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세탄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크림기재에, 염료 성분인 염기성 염료와 HC 염료를 9:1로 혼합한 염료 혼합물 5 질량%를 혼합한 베이스 컬러 염료 50 g에 금 나노 콜로이드(가부시키가이샤 Johzen제)를 적하하고, 또한 암모니아수와 탄산수소암모늄을 포함하는 알칼리제 50 g를 혼합하여 제1제를 조제했다. 또한, 금 나노 콜로이드는, 제1제 중에 0.0005 질량%의 금 나노입자가 함유되도록 조제했다.

그리고, 제1제 30 g에 4.5% 과산화수소수 30 g를 혼합하고, 헤어 컬러제를 조제했다.

다음에, 백발이 거의 없는 흑발의 모니터 여성의 모발에, 조제된 헤어 컬러제를 도포했다. 그리고, 헤어 컬러제가 도포된 모발을 10분간 방치한 후, 약 15분간 원적외선을 조사했다. 이 때, 모발의 온도는 30℃ 정도였다.

그리고, 모발을 시판의 샴푸제로 씻었다. 그리고, 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냈다. 이와 같이 하여 모발을 스타일리쉬 염색했다. 이 때, 모발이 8 레벨의 갈색으로 빈틈없이 염색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염모된 모발에 대해서, 하루 1회 샴푸를 실시하고, 모발의 색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1개월을 경과해도, 모발이 8 레벨의 갈색으로 빈틈없이 염색되어 있었다.

(실시예 2)

실시예 1에 있어서, 금 나노 콜로이드 대신에 백금 나노 콜로이드(가부시키가이샤 Johzen제)를 이용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마찬가지로 하여 염모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을 경과해도, 모발이 8 레벨의 갈색으로 빈틈없이 염색되어 있었다.

(실시예 3)

흑발의 모니터 여성 대신에, 백발이 많은 모니터 여성의 모발을 염색한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마찬가지로 하여 염모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을 경과했을 때에, 염모된 부분의 갈색의 염료는 많이 남아 있었지만, 약간 백발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실시예 4)

흑발의 모니터 여성 대신에, 백발이 많은 모니터 여성의 모발을 염색한 것 괴에는 실시예 1과 마찬가지로 하여 염모했다.

다음에, 차 파우더(가부시키가이샤 ITCB 글로벌(ICTB global.,Ltd.)제의 차 컬러 트리트먼트 파우더, 우지차(宇治茶)의 생차의 분말) 25 g를 미온수 175 g에 용해하는 것으로써, 차 파우더 수용액을 조제했다. 그리고, 조제된 차 파우더 수용액을 모발에 도포했다. 그리고, 차 파우더 수용액이 도포된 모발을 10분간 방치한 후, 약 20분간 원적외선을 조사했다. 이때, 모발의 온도는 30℃ 정도였다. 그리고, 더 약 10분간 자연 방치했다.

그리고, 모발을 시판의 샴푸제로 씻었다. 그리고, 타올로 수분을 잘 닦아냈다. 그 결과, 1개월을 경과했을 때에, 실시예 3보다 명백하게 많이 염모된 부분의 갈색의 염료가 남아 있고, 백발이 눈에 띄지 않았다.

(비교예 1)

금 나노 콜로이드를 적하하지 않은 것 외에는 실시예 1과 마찬가지로 하여 염모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1개월을 경과했을 때에, 모발이 실시예 1 및 실시예 2보다 명백하게 너무 밝은 색이 되어 있었다. 이 결과로부터, 실시예 1 또는 실시예 2에 있어서와 같은 금속 나노 콜로이드를 적하하지 않은 경우에는, 염기성 염료의 흡착성이 낮아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발명에 관한 헤어 컬러제를 이용하여 염모했을 경우에는, 염기성 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해도, 장기간 색 유지를 유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염기성 염료를 베이스 컬러로서 이용하여, 단기적인 색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컬러 트리트먼트와 같은 염모가 아니라, 장기적인 색 유지를 유지할 수 있는, 소위, 영구 염모제의 대신으로서 이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관한 헤어 컬러제는 특히 스타일리쉬한 염색에 바람직하게 이용된다.

Claims (6)

1. 제1제와 제2제를 혼합하여 조제되는 2욕식의 헤어 컬러제로서,
   제1제는, 염기성 염료를 주성분으로서 포함하는 염료 성분과 알칼리제를 포함하고,
   제2제는, 주성분으로서 과산화수소수를 포함하고,
   상기 제1제 또는 상기 제2제의 적어도 한 쪽에, 금속 나노입자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헤어 컬러제.
2. 제 1 항에 있어서,
   산화 염료를 함유하지 않는 헤어 컬러제.
3. 제 1 항에 있어서,
   4.5 질량% 과산화수소수를 30 ~ 70 질량% 배합한 비율에 상당하는 과산화수소수를 함유하는 헤어 컬러제.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염료 성분은 HC 염료를 더 포함하는 헤어 컬러제.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금속 나노입자가 금 나노입자 또는 백금 나노입자인 헤어 컬러제.
6. 제 1 항 내지 제 5 항 중 어느 한 항에 기재된 헤어 컬러제를 모발에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1 공정과,
   상기 헤어 컬러제가 도포된 모발을 린스하는 제 2 공정과,
   상기 제 2 공정의 후에, 모발에 차 파우더의 수용액을 도포하고, 소정의 시간 방치하는 제 3 공정을 구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염모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