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41732B1 -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전량 폐기처분되던 보름달물해파리를 식용할 수 있도록 한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을 제공코자 하는 것으로서, 본 발명은 보름달물해파리를 그물로 포획하여 선박의 민물탱크에 투입하는 포획단계(S1)를 거친 후 선박으로 이송하는 이송단계(S2)를 거친 다음, 진액 및 촉수를 제거하고 상처가 나서 상품성이 없는 보름달물해파리를 가려낸 후 채반에 수납하여 물기를 제거하는 세척 및 선별단계(S3)와, 세척 및 선별단계(S3)를 거친 보름달물해파리 200중량부를 물 100중량부에 소금 20~40중량부, 백반 1~3중량부를 넣어 혼합한 염액에 투입 후 48시간 동안 저장하여 함수율 60~70%가 되는 염장단계(S4)와, 염장단계(S4)에서 소금과 백반의 투입 시 응고제인 황산칼슘과 염화마그네슘을 각각 0.001~0.01중량부를 함께 투입하는 응고단계(S5)와, 이후 채반에서 5일간 자연 건조하여 함수율 5~20%까지 되도록 하는 건조단계(S6)를 거친 보름달물해파리 5~10중량부에 꽃소금 15~30중량부를 뿌려서 보관하는 염추가단계(S7)에 의해 식용이 가능토록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며, 이에 의하면 보름달물해파리를 식용할 수 있으므로 대량으로 포획하게 되어 조업 및 발전시설에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창출로 해양지역 및 도서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Food processing methods of Aurelia aurita}

본 발명은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으로서, 이를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이제껏 식용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포획되면 전량 폐기처분되던 보름달물해파리를 염장과 건조에 의해서 식용할 수 있도록 한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해파리는 강장동물에 속하며, 보통 해파리라고 하는 것은 반구형, 원반형, 종형, 돔형 등의 삿갓형태의 한천질로 된 우산의 밑 변두리에 다수의 촉수가 늘어져 있고 그 가운데에 입이 있으며, 해파리 대부분의 종류에는 촉수에 자포(刺胞, =자세포)라고 부르는 독침을 가진 세포가 있고 호신 및 포식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몸의 대부분인 97~99%가 수분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해파리는 세계적으로 약 20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연근해에 근자에 들어 자주 출현하는 해파리로는 독성이 강하여 쏘이면 위험한 노무라입깃해파리(Nemopilema nomurai)와, 독성은 약하지만 개체수가 많아서 어업과 발전설비 등에 지장을 초래하는 보름달물해파리(Aurelia aurita)와, 예로부터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숲뿌리해파리(Rhopilema esculenta) 등이 있으며, 이러한 해파리들로 인하여 독침에 쏘이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문제점, 조업 중의 그물에 걸려서 물고기의 포획에 방해 및 물고기의 신선도를 저하시키는 어업의 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점, 원전 등 발전 설비의 취수구에 걸려서 발전기가 멈추게 되는 문제점 등이 있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공개특허 2011년 제20143호(2011년 3월 2일자 공개)에 게재된 바와 같이 저인망 자루그물의 입구 상하에 쇠파이프 가름대를 설치하고 끝부분에 스테인리스 와이어로 이루어진 사각형 철망을 부착하여 예망 시 스테인리스 철망에 의해서 해파리가 절단되어 배출되도록 한 기술이 있었으나, 해파리의 유입량이 너무 많으면 절단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스테인리스 철망으로 절단하여 해파리를 죽일 때 많은 포자가 물속에 흩어지면서 해파리의 개체수를 늘리는 것에 불과했던 것이며,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958397호(2010년 5월 18일자 공고)에 게재된 바와 같이 발전소 취수구가 위치한 해수영역을 둘러싼 방파제의 입구 양끝단에 전기발생장치가 설치되어 영상센서와 초음파센서에 의해서 투명한 물체를 감지하면 제어부로부터 전기발생신호를 수신해서 해수에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한 기술이 개발되었으나, 이는 장치가 고가이면서 특정한 장소에 한정되어 있어서 발전소 취수구로 해파리가 접근하는 것은 차단할 수 있었어도 바다에 떠다니는 대다수의 해파리를 퇴치할 수는 없었으며, 상기 전기발생장치 및 이를 구동하기 위한 제어부 및 각종 센서들에 의해서 제조원가 및 설치비 등이 높아서 일반 어민들이 사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제대로 된 해파리의 퇴치는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근자에 우리나라에서는 수온 상승 등으로 해파리들의 개체수와 종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서 이러한 해파리의 퇴치가 국가적인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었으며, 상기 우리나라의 연근해에 주로 출현하는 해파리들 중 숲뿌리해파리의 경우 아시아에서 예로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었으며, 근자에 남해안으로 포획되는 양이 많아져서 중국 등지로 수출되어 어업인들의 부가적 소득원이 되고 있었으며, 이에 더불어 독성이 강하면서 대형인 노무라입깃해파리도 근자에 들어 독성을 제거해서 식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어업인들의 소득원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우리나라 연근해에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갖는 보름달물해파리의 경우에는 아직도 식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보름달물해파리는 근자에 남해안 쪽으로 그 개체수가 더욱 증가하고 있어서 어업인들이 조업을 사실상 중단하는 사례가 빈번하였으며 그렇잖아도 어자원이 줄어든 때에 어업 생산성이 더욱 저하되는 원인이 되었으며, 이에 국가에서도 보름달물해파리를 포획하여 가져오면 얼마간의 비용을 주면서 포획하고 있으나, 식용이 불가능하므로 전량 폐기처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국내의 한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취수구로 보름달물해파리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겹겹이 그물을 둘러쳐서 접근을 막고 있으며, 이러한 그물에 걸린 보름달물해파리가 포함된 해파리들 역시 전량 폐기처분되는 것으로 이렇게 버려지는 양이 한 해에 2천 톤으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 것으로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의 보름달물해파리를 식용할 수 있도록 한 식품가공방법이 절실히 필요하였던 것이다.

KR 10-2011-0020143 A 2011. 3. 2. KR 10-0958397 B1 2010. 5. 18.

본 발명에서는 상기한 종래 기술의 제반 문제점들을 해결코자 새로운 기술을 창안한 것으로서, 종래 식용하기 위한 식품가공방법이 없어서 포획 후 전량 폐기처분하고, 국내의 연근해에서 서식하는 해파리 중 개체수가 가장 많던 해파리임에도 종래 식용으로 사용하던 숲뿌리해파리나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비하여 한천질이 얇아서 가공이 어렵던 보름달물해파리를 포획 후 이송 중 응고제를 투입하고 염장 시에도 응고제를 재차 투입하여 가공이 용이하게 해서 식용이 가능토록 함으로써,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로도 수출할 수 있도록 하여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일조하므로 해안 및 도서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보름달물해파리를 식용 가능하게 하여 어민들이 지속적으로 잡아내도록 함에 따라서 종래 보름달물해파리의 무리에 의한 물고기 조업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며, 발전설비의 취수구 등으로의 유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므로 보름달물해파리에 의한 어업과 산업시설에 대한 피해를 극소화시킬 수 있도록 한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을 제공코자 함에 발명이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를 두는 것이다.

상기한 발명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으로 본 발명에서는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을 제공함 있어서, 상기 본 발명의 식품가공방법은 보름달물해파리를 그물로 포획하여 민물이 담긴 선박의 민물탱크에 투입하는 포획단계를 거친 다음, 포획단계에서 선박의 민물탱크에 투입된 보름달물해파리를 육지에 구비된 가공공장에 선박으로 이송하는 이송단계를 거친 다음, 포획 후 이송시킨 보름달물해파리를 가공공장에서 진액 및 촉수를 제거하면서 선별하여 채반에서 물기를 제거하는 세척 및 선별단계를 거친 후, 세척 및 선별해서 물기를 제거한 보름달물해파리 200중량부를 물 100중량부에 소금 20~40중량부, 백반 1~3중량부를 넣어 혼합한 염액에 투입하여 절인 후 48시간 동안 저장하는 염장단계를 거치며, 이때 염장단계에서 소금과 백반 투입 시 응고제인 황산칼슘과 염화마그네슘을 각각 0.001~0.01중량부로 함께 투입하여 염장에 의해서 수분이 배출되면서 굳어지도록 하는 응고단계를 함께 거치도록 한 다음, 염장단계 및 응고단계를 거친 보름달물해파리를 채반에서 5일간 자연 건조하여 수분이 증발되도록 하는 건조단계를 거친 다음, 건조단계를 거치 보름달물해파리 5~10중량부에 불순물을 제거한 꽃소금 15~30중량부를 뿌려서 보관하는 염추가단계를 거쳐서 식용이 가능토록 제조됨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상기 포획단계 후 이송단계를 거쳐서 가공공장으로 이송하기 전에 보름달물해파리가 투입된 민물탱크로 응고제인 황산칼슘 또는 염화마그네슘 중 어느 하나를 민물 1000중량부에 0.05~0.1중량부로 투입하는 선응고단계를 거치도록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상술한 과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수단에 의하면, 본 발명의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은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가장 많이 출현하는 보름달물해파리를 포획 및 이송 후 세척과 선별을 통해서 소금으로 염장하면서 응고제를 투입하여 얇은 한천질을 응고시키면서 건조 후 불순물이 제거된 꽃소금을 뿌려서 염추가시키고, 이에 더하여 포획 후 가공공장으로 이송 전에 응고제를 투입시켜서 보름달물해파리를 세척 및 선별하기 전에 선응고시킨 것으로서, 종래 한천질이 두껍고 우산이 커서 식용으로 활용되던 숲뿌리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한천질이 얇고 우산이 작아서 식용하지 못하고 전량 폐기처분하던 보름달물해파리를 식용할 수 있으므로 보름달물해파리를 사전에 대량으로 포획해서 어민들이 물고기를 포획하는 조업 시 물고기포획용 그물에 보름달물해파리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여 그물의 견인이 용이하게 하고 물고기의 신선도가 저해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가지며, 원전 등의 발전시설의 취수구 등으로 유입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서 해파리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본 발명에서는 보름달물해파리를 상기와 같이 식용으로 식품가공하여 국내나 외국으로 판매 및 수출하여 어패류 등의 수산자원이 줄어가는 현실에서 어업인들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고, 특히 포획 및 이송 후 육지의 가공공장 등에서 세척 및 선별 등의 수작업이 필요하므로 해양지역 및 도서지역의 노령화인구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며, 이로 인하여 해양지역과 도서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삼면이 바다이면서 계속적인 수온 증가로 해파리의 출현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연근해에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숲뿌리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 등과 더불어 보름달물해파리까지도 식용으로 가공하여 수출까지 할 수 있으므로 국가의 수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등 그 기대되는 효과가 다대한 발명이다.

도 1은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보름달물해파리 식품가공방법의 개략적인 순서도

본 발명은 강장동물에 속하며, 반구형, 원반형, 종형, 돔형 등의 삿갓형태의 한천질로 된 우산의 밑 변두리에 다수의 촉수가 늘어져 있고 그 가운데에 입이 있으며, 대부분의 종류에는 촉수에 정도의 차이를 갖는 독을 가지고 있으며, 몸의 대부분인 97~99%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각종 해파리 중에서 우리나라 연근해에 가장 많은 개체수가 출현되며, 독성은 약하지만 개체수가 많아서 어업과 발전설비 등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였으며, 이제껏 식용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포획되면 전량 폐기처분되던 보름달물해파리(Aurelia aurita)를 식용할 수 있도록 한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에 대한 것이다.

상기 보름달물해파리는 우산의 직경은 15cm 내외이며, 촉수는 2~3cm 정도로 다른 해파리류에 비해 짧은 편이며, 대량 발생하고 집단 서식하는 경향이 강하며, 비교적 느린 속도로 유영하면서 유영과정에서 촉수와 입다리에 걸리는 물속의 플랑크톤을 잡아먹으며, 약한 일일수직회유현상을 보이므로 야간에는 수심 10m 정도에서도 이들의 집단이 발견되지만 주간에는 표층에서부터 수심 2m 이내에서 주로 발견되며, 4월말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여 같은 해 11~12월까지 꾸준히 보이나 여름철인 7~8월의 고수온기에 대량으로 발견되며, 우리나라 연안에서 출현하는 해파리류 중 가장 흔히 발견되는 종으로서, 이러한 보름달물해파리는 아직까지 식용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본 발명의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은 도 1의 순서도에 도시된 바와 같이 포획단계(S1), 이송단계(S2), 세척 및 선별단계(S3) 후, 염장단계(S4)와 응고단계(S5)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이후 건조단계(S6)와 염추가단계(S7)를 거쳐서 식용할 수 있도록 제조되는 것이며, 필요에 따라서 상기 포획단계(S1)와 이송단계(S2) 사이에서 선응고단계(S8)를 부가할 수 있는 것이며, 이를 하기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토록 한다.

상기 본 발명에서 포획단계(S1)는 해수의 흐름에 따라 비교적 느린 속도로 유영하는 보름달물해파리를 그물로 포획하여 선박에 별도로 구비되어 민물이 담긴 민물탱크에 투입하는 단계로서, 그물을 예망하는 포획선박에 원래 구비되어 있던 물고기를 저장하는 선창(船艙)에 민물, 즉 담수를 적정하게 저수하면 되는 것이므로 별도의 선박을 제조하거나 개조할 것 없이 기존의 어선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한 것이다.

상기 본 발명의 이송단계(S2)는 포획단계(S1)에서 선박의 민물탱크에 투입된 보름달물해파리를 육지에 구비된 가공공장에 선박으로 이송하는 단계로서, 이송시간은 포획 후 통상 2~3시간 정도 걸리며, 육지의 선착장에 저장조를 만들어서 선박의 선창인 민물탱크에서 민물에 담긴 보름달물해파리를 옮겨 싣고, 선착장의 저장조와 연결된 가공공장의 작업조로 상기 민물에 담긴 보름달물해파리를 공급하여 민물이 담긴 가공공장의 작업조에서 하기의 세척이나 선별작업 등이 수작업에 의해서 이루어지도록 한다.

상기 본 발명의 세척 및 선별단계(S3)는 이송단계(S2)를 통해서 공급된 보름달물해파리를 가공공장의 작업조에서 진액의 제거와 촉수의 제거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보름달물해파리를 바구니나 채반에 수납하여 물기를 제거하는 단계로서, 이때 보름달물해파리에 상처가 나서 상품성이 없는 것은 선별해 내어 분쇄기 등에서 상기 제거된 진액 및 촉수 등과 함께 미분쇄하여 해상의 물고기 밥 등으로 방출하며, 진액과 촉수가 제거되고 상처가 없는 상품성이 좋은 보름달물해파리는 선택하여 채반에 수납하면 되는 것이며, 이때 보름달물해파리가 독성은 아주 약하지만 고무장갑 등을 착용하고 세척 및 선별작업을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본 발명의 염장단계(S4)는 포획단계(S1), 이송단계(S2), 세척 및 선별단계(S3)를 거쳐서 얻어진 세척과 물기 제거가 이루어진 보름달물해파리를 물에 소금과 백반이 혼합된 염액으로 절여서 저장하여 자체수분이 빠지면서 1차로 염분을 제공하는 단계로서, 보다 상세히는 물 100kg에 소금 20~40kg을 혼합하여 녹이면서 백반 1~3kg을 함께 넣어 혼합하여 제작된 염액에 상기 세척 및 선별단계(S3)를 거친 보름달물해파리 200kg을 투입하여 절인 후 이틀, 즉 48시간 동안 저장하여 보름달물해파리애서 수분이 빠지도록 해서 자체 함수율이 60~70%가 되도록 한다.

상기 본 발명의 응고단계(S5)는 상기 염장단계(S4)와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으로 염장단계(S4)에서 물에 소금과 백반을 투입할 시 응고제인 황산칼슘과 염화마그네슘을 함께 투입하여 48시간 동안 함께 저장될 시 염장에 의해서 보름달물해파리의 내부에서 수분이 배출되면서 굳어지게 되는 단계로서, 상기 응고제는 물 100kg에 소금 20~40kg 및 백반 1~3kg을 투입할 시 황산칼슘 1~10g과 염화마그네슘 1~10g을 함께 투입하는 것이다.

상기 본 발명의 건조단계(S6)는 염장단계(S4) 및 응고단계(S5) 후 보름달물해파리를 채반에 담아 비나 눈을 맞지 않도록 하면서 바람이 원활하게 통풍되는 곳에서 5일간 자연 건조되도록 하는 단계로서, 이때 보름달물해파리의 자체 함수율이 5~20%가 되도록 증발시키는 것이며, 건조가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식용 시 냄새가 나거나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완전한 건조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상기 본 발명의 염추가단계(S7)는 염장과 응고 후 건조가 이루어진 보름달물해파리에 2차로 염분을 제공하는 단계로서, 이때 사용되는 염분은 천일염을 녹여서 불순물을 제거한 후 가열하여 분쇄되게 제작된 꽃소금이며, 염장과 응고 및 건조가 이루어진 보름달물해파리 5~10kg에 천일염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자잘한 꽃소금 15~30kg을 뿌려서 보관하는 것이며, 이는 염장과 응고단계(S5) 후의 건조단계(S6)에서 건조가 이루어진 보름달물해파리를 꽃소금에 재워 놓는 것이며, 더불어 자잘한 꽃소금에 의해서 건조단계(S6)에서 채 건조되지 못한 잉여수분을 완전하게 건조시킬 수 있으며, 이후 규격이나 함량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포장하여 제품으로 완성 후 판매 및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본 발명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에서는 도 1에서와 같이 포획단계(S1)에서 그물로 포획한 보름달물해파리를 선박의 선창인 민물탱크에 투입 후 이송단계(S2)를 거쳐서 육지의 가공공장으로 이송하기 전에 보름달물해파리가 투입된 선박의 민물탱크로 응고제를 투입하여 보름달물해파리가 가공공장으로 이송되는 도중에 일부 응고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세척 및 선별단계(S3)에서 작업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면서 이후 염장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선응고단계(S8)를 더 부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응고단계(S8)에서는 민물탱크에 저장되는 민물 1톤에 황산칼슘 또는 염화마그네슘 중 어느 하나의 응고제를 선택하여 50~100g 정도 투입하면 포획된 보름달물해파리는 1차로 응고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후 세척 및 선별단계(S3) 후에 염장단계(S4)와 함께 응고단계(S5)에서 보름달물해파리는 2차로 응고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참고하여 상기 본 발명의 응고단계(S5)나 선응고단계(S8)에서 사용되는 응고제인 상기 염화마그네슘(magnesium chloride)은 화학식이 MgCl₂·6HO₂이며, 간수라고도 하며, 식품공업용 약품(응고제 등)으로서 많이 사용되며, 무색이나 백색의 결정이며, 분말, 편, 알맹이, 덩어리 등으로 존재하며, 물과 에탄올에 잘 용해되며, 수용액의 pH는 7인 성질을 가지며, 상기 황산칼슘(calcium sulfate)은 화학식이 CaSO₄·2H₂O이고, 황산석회, 석고, 간수로 사용되며, 염화마그네슘이 속효성인데 대하여 물에 녹기 어려운 성질 때문에 지효성 응고제라고 불리며, 백색의 결정성 분말로서, 글리세린에 약간 녹고, 에탄올에는 잘 녹지 않는 성질을 가진다.

상기와 같이 이루어지는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은 염장단계(S4)와 함께 응고제를 투입하여 보름달물해파리의 자체 수분을 소금과 백반으로 삼투압에 의해서 배출시키면서 황산칼슘 및 염화마그네슘의 응고제에 의해서 한천질인 몸체를 응고시켜서 종래 한천질이 두껍고 커서 염장만으로도 식감이 쫄깃쫄깃하던 숲뿌리해파리에 비하여 한천질이 얇고 작은 보름달물해파리에 쫄깃쫄깃한 식감을 부여할 수 있으며, 꽃소금을 투입하는 염추가단계(S7)에 의해서 수분 제거가 탁월하여 식감을 더욱 배가시킬 수 있으며, 포획단계(S1) 후 민물탱크에 응고제를 투입하는 선응고단계(S8)에 의해서 가공공장에서 수작업으로 행해지는 세척 및 선별단계(S3)에서의 손질이 보다 용이해지면서 보름달물해파리의 식감을 한층 배가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종래 식용하기 위한 식품가공방법이 없던 보름달물해파리를 식용할 수 있으면서 식감이 쫄깃쫄깃하도록 한 식품가공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가장 출현하는 개체수가 많던 보름달물해파리를 식용으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폐기처분보다 고수입의 소득원이 되므로 수산자원의 고갈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해안지역 및 도서지역의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해양에 떠다니는 보름달물해파리가 감소되어 원전 등의 취수구를 막는 경우도 현저히 줄어들게 되므로 해파리에 의해서 발전소가 멈추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서 전기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과 효과를 갖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예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으나, 본 발명의 기술범주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함은 물론이며, 그러므로 본 발명의 보호범위는 설명된 실시 예에 국한되어 정해져서는 아니 되며,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뿐만 아니라 이와 균등한 것들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

S1:포획단계 S2:이송단계
S3:세척 및 선별단계 S4:염장단계
S5:응고단계 S6:건조단계
S7:염추가단계 S8:선응고단계

Claims (2)

1. 해수의 흐름에 따라 유영하는 보름달물해파리를 그물로 포획하는 포획단계(S1)와,
   포획단계(S1)에서 포획된 보름달물해파리를 육지에 구비된 가공공장에 선박으로 이송하는 이송단계(S2)와,
   선박에 의해서 이송시킨 보름달물해파리를 육지의 가공공장에서 진액 및 촉수를 제거하고 상처가 나서 상품성이 없는 보름달물해파리는 가려내면서 진액 및 촉수가 제거된 상품성이 있는 보름달물해파리를 채반에 수납하여 물기를 제거하는 세척 및 선별단계(S3)와,
   세척 및 선별단계(S3)에서 얻어진 보름달물해파리 200중량부를 물 100중량부에 소금 20~40중량부, 백반 1~3중량부를 넣어 혼합한 염액에 투입하여 절인 후 48시간 동안 저장하여 보름달물해파리의 자체 함수율이 60~70%로 되도록 하는 염장단계(S4)와,
   염장단계(S4)에서 소금과 백반의 투입 시 응고제인 황산칼슘 0.001~0.01중량부와 염화마그네슘 0.001~0.01중량부를 함께 투입하여 염장에 의해서 수분이 배출되면서 굳어지도록 하는 응고단계(S5)와,
   염장단계(S4) 및 응고단계(S5) 후 보름달물해파리를 채반에서 5일간 자연 건조하여 자체 함수율이 5~20%까지 되도록 하는 건조단계(S6)와,
   건조단계(S6)를 거친 보름달물해파리 5~10중량부에 천일염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꽃소금 15~30중량부를 뿌려서 보관하는 염추가단계(S7)에 의해 식용이 가능토록 제조하되,
   상기 포획단계(S1)에서 선박에 민물이 담긴 민물탱크를 별도로 구비하여 포획된 보름달물해파리를 투입하고,
   상기 이송단계(S2)에서 보름달물해파리를 선박의 민물탱크에 투입된 상태에서 가공공장으로 이송하며,
   상기 세척 및 선별단계(S3)에서 보름달물해파리를 민물이 담긴 가공공장의 작업조에서 수작업에 의해 진액 및 촉수를 제거하며,
   상기 포획단계(S1)에서 민물탱크에 투입된 상태에서 이송단계(S2)를 거쳐 가공공장으로 이송 시 민물탱크에 응고제인 황산칼슘 또는 염화마그네슘 중 어느 하나를 민물 1000중량부에 0.05~0.1중량부 투입하는 선응고단계(S8)를 거치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세척 및 선별단계(S3)에서 보름달물해파리에 상처가 나서 상품성이 없는 것은 선별해 내어 제거된 진액 및 촉수와 함께 미분쇄하여 해상의 물고기 밥으로 방출토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보름달물해파리의 식품가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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