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55156B1 - 전통 목조건축의 일체형 화반 설치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전통 목조건축물에 있어서 창방 상부에 설치되는 화반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화반을 첨차와 일체로 구성한 일체형 화반을 창방과 장여 사이에 시공함으로써 견고성을 높이고 황토 흙벽을 시공하는 부위를 없애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전통 목조건축의 일체형 화반 설치구조{One-piece type HWABAN Installation structure of traditional wooden building}

본 발명은 전통 목조건축물에 있어서 문틀 또는 벽체의 상부에 설치되는 화반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화반을 첨차와 일체로 구성한 일체형 화반을 창방과 장여 사이에 시공함으로써 견고성을 높이고 황토 흙벽을 시공하는 부위를 없애도록 한 것이다.

주지된 바와 같이 전통 목조건축물에는 문틀이나 벽체의 상부에 양측 기둥을 가로지르는 창방을 설치하고 창방의 위쪽에는 도리를 받치는 장여가 설치되며, 창방과 장여의 사이의 공간에는 기둥을 가로지르는 첨차와 기둥과 기둥 사이 중간에 화반을 설치하여 장여를 떠받치도록 하며, 화반과 첨차의 사이에는 흙으로 벽을 채우는 구조로 시공된다.

이러한 종래 화반의 설치구조에 의하면 화반이 창방과 장여의 사이에 안정적으로 설치되기 어려운 구조이므로, 세월의 흐름으로 창방과 장여의 변형이 오면 화반이 부서지거나 변형되어 미관이 저하되며, 화반이 변형되어 장여를 받치는 힘이 부족하면 장여의 변형을 촉진하게 되는 등의 문제가 뒤따랐다.

또한, 화반과 첨차의 사이 공간에는 황토 흙으로 벽이 시공되는데, 이러한 흙으로 된 벽체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부스러져 내릴 수밖에 없으므로 화반 주변의 실내외에 흙이 흘러내리는 미관상 문제점과 청결상의 문제가 있었으며, 수시로 흙벽을 보수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비슷한 위치에 설치되면서 유사한 형태를 갖는 화반과 첨차를 별도로 제작하여 별도로 시공하며, 이후 공간을 황토벽으로 마감함에 따라 시공비용과 인력 및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도 있었다.

특허공개공보 10-2010-0001755(공개일자 2010년01월06일)

상기 문제점을 감안하여 안출한 본 발명은 화반이 견고하게 장여를 받치면서 창방과의 결합력도 증대시켜 오랜 시간 동안 변형을 방지하면서 수명을 유지하고, 시공에 따르는 시간과 인력 및 비용을 절감하면서 흙벽의 무너져 내리는 단점도 일거에 해결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전통 목조건축물에서 창방과 장여의 사이의 공간에 첨차와 화반을 설치하여 장여를 떠받치도록 하는 하되, 창방과 장여 사이 공간의 폭과 동일한 폭으로 되고 화반과 첨차가 일체로 된 일체형 화반을 구성하고, 일체형 화반은 양측 단에 첨차연결홈과 문양부를 갖는 첨자부를 각각 구성하였고, 중앙부에 문양부를 갖는 화반부를 구성하였다.

또한, 일체형 화반과 장여 사이에는 소로를 이용하여 결합력을 유지하고, 일체형 화반과 장여 사이 및 일체형 화반과 창방 사이에 각각 핀(24)을 결합하여 설치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본 발명의 구조에, 일체형 화반이 전체적으로 창방 및 장여 사이 및 기둥과 동시에 결합되는 상태이므로 종래에 첨차와 화반이 별도로 구성되어 각각 결합되던 구조에 비하여 견고성이 강화되고 건축물의 수명이 연장되고 미관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체형 화반을 한꺼번에 제작하고 시공할 수 있으므로 제작 및 시공이 편리하고 시간이 단축될 수 있는 것이며, 시공 비용도 절감된다.

특히 본 발명에 의하면 화반의 옆 공간에 황토벽을 시공할 필요가 없게 됨으로 인하여 황토벽 시공에 따르는 시간과 인력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시간이 흘러 황토가 부스러져 흘러내리는 문제점이 없고, 이를 위한 보수작업도 필요 없게 되므로 전통 목조건축물에서 매우 유용한 발명이라 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화반의 시공상태를 보여주는 정면도
도 2는 본 발명의 시공상태를 보여주는 분해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요부 사시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구성 실시 예를 첨부된 도면에 의거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문틀(11)이나 벽체의 상부에 양측 기둥(12)을 가로지르는 창방(13)을 설치하고 창방(13)의 위쪽에는 도리를 받치는 장여(14)가 설치되며, 창방(13)과 장여(14)의 사이의 공간에는 기둥을 가로지르는 첨차와 기둥과 기둥 사이 중간에 화반을 설치하여 장여(14)를 떠받치도록 하는 전통 목조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본 발명은 창방(13)과 장여(14) 사이 공간의 폭을 감안하여 동일한 폭으로 된 일체형 화반(20)을 구성한다.

일체형 화반(20)은 양측 단에 첨차연결홈(21)과 문양부(22)를 갖는 첨자부(20')를 각각 구성하였고, 중앙부에 문양부(23)를 갖는 화반부(20")를 구성하였다.

일체형 화반(20)과 장여(14) 사이에는 소로(15)를 이용하여 결합력을 유지하는데, 중앙의 화반부(20")에 3개의 소로(15)를 결합하고, 양측 첨차부(20')에 각 한 개씩의 소로(15)를 결합하며, 일체형 화반(20)과 장여(14) 사이 및 일체형 화반(20)과 창방(13) 사이에 각각 핀('산지'라고함)(24)을 결합하여 서로 간에 견고한 결합력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이하 본 발명의 시공에 따르는 작용을 살펴본다.

본 발명에 의하면 기둥의 위에 창방(13)을 먼저 설치하고 창방(13)의 위에 본 발명의 일체형 화반(20)을 설치하는데, 양측 기둥(12)에 첨차부(20')의 첨차연결홈(21)을 이용하여 결합을 하면서 핀(24)을 이용하여 일체형 화반(20)과 창방(20) 결합되도록 한다.

이후에는 일체형 화반(20)의 위에 장여(14)를 설치하는데, 일체형 화반(20)의 위에 소로(15)와 핀(24)을 먼저 결합한 다음, 그 위에 장여(14)를 설치함으로써 장여가 소로(15)와 핀(24)에 결합되면서 일체형 화반(20)과 일체화가 이루어지면서 견고하게 결합이 완료된다.

이러한 시공에 의하면, 일체형 화반(20)이 전체적으로 창방(13) 및 장여(14)와 결합되는 상태이므로 종래에 첨차와 화반이 별도로 구성되어 결합되던 구조에 비하여 견고성이 강화된다. 또한 하중을 전달하는 장력도 증강된다.

또한, 하나의 물품으로 구성된 일체형 화반(20)을 한꺼번에 제작하고 시공할 수 있으므로 제작 및 시공이 편리하고 시간이 단축될 수 있는 것이다.

11: 문틀
12: 기둥
13: 창방
14: 장여
15: 소로
20: 일체형 화반
20': 첨차부
20": 화반
21: 첨차연결부
22: 문양부
23: 문양부
24: 핀(산지)

Claims (2)

1. 문틀(11)이나 벽체의 상부에 양측 기둥(12)을 가로지르는 창방(13)을 설치하고 창방(13)의 위쪽에는 도리를 받치는 장여(14)가 설치되며, 창방(13)과 장여(14)의 사이의 공간에는 기둥을 가로지르는 첨차와 기둥과 기둥 사이 중간에 화반을 설치하여 장여(14)를 떠받치도록 하는 전통 목조건축물에 있어서,
   창방(13)과 장여(14) 사이 공간의 폭을 감안하여 동일한 폭으로 된 일체형 화반(20)을 구성하고,
   일체형 화반(20)은 양측 단에 첨차연결홈(21)과 문양부(22)를 갖는 첨자부(20')를 각각 구성하였고, 중앙부에 문양부(23)를 갖는 화반부(20")를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 목조건축의 일체형 화반 설치구조.
2. 제1항에 있어서,
   일체형 화반(20)과 장여(14) 사이에는 소로(15)를 이용하여 결합력을 유지하되, 중앙의 화반부(20")에 3개의 소로(15)를 결합하고, 양측 첨차부(20')에 각 한 개씩의 소로(15)를 결합하며, 일체형 화반(20)과 장여(14) 사이 및 일체형 화반(20)과 창방(13) 사이에 각각 핀(24)을 결합하여 서로 간에 견고한 결합력을 유지하도록 함을 특징으로 하는 전통 목조건축의 일체형 화반 설치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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