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408576B1 - 양계 사료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며, 숙지황, 산수유, 산약, 목단피, 복령, 택사, 지실, 황련, 황금, 오미자, 맥문동, 천문동, 절패모, 길경, 행인, 반하, 괄루인 및 감초로 이루어진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을 개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조류독감의 증상인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양계농가의 경제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Description

양계 사료용 조성물{Composition for poultry feed}

본 발명은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며, 숙지황, 산수유, 산약, 목단피, 복령, 택사, 지실, 황련, 황금, 오미자, 맥문동, 천문동, 절패모, 길경, 행인, 반하, 괄루인 및 감초로 이루어진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을 개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조류독감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였으며, 또한 그것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켜 심각한 질병을 야기함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류독감의 유행으로 조류 산업은 경제적 손실을 매우 크게 입었으며, 따라서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및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하다.

조류독감은 조류에 감염되는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로 닭과 칠면조 등 가금류에 많은 해를 입힌다. 병원성에 따라 고병원성, 약병원성 및 비병원성의 3종류로 구분되며, 이 가운데 고병원성은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리스트 A등급으로, 한국에서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감염은 조류의 분비물을 직접 접촉할 때 주로 일어나며, 비말이나 물, 사람의 발, 사료차, 기구, 장비, 알 겉면에 묻은 분변 등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증상은 감염된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체로 호흡기 증상과 설사, 급격한 산란율의 감소가 나타난다. 닭의 경우 볏 등 머리 부위에 청색증이 나타나고, 안면에 부종이 생기거나 깃털이 한 곳으로 모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폐사율도 병원성에 따라 0 ~ 100%로 다양하다.

세계적으로 1930년대 이후 발생하지 않다가, 1983년 벨기에와 프랑스 등 유럽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약병원성을 비롯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하고 있다. 고병원성의 경우 인간에게도 감염되어 2003년 말부터 2008년 2월까지 인체에 감염된 사례가 376건 보고되어 있다. 인체에 감염된 경우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이 발생하면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전량 도살 처분하며, 발생국가에서는 양계산물을 수출할 수 없기 때문에, 양계 농가들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본 발명자는 닭을 포함한 조류의 조류독감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예의 연구 노력한 결과,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며, 숙지황, 산수유, 산약, 목단피, 복령, 택사, 지실, 황련, 황금, 오미자, 맥문동, 천문동, 절패모, 길경, 행인, 반하, 괄루인 및 감초로 이루어진 한약재의 추출물을 닭에 급여하면 조류독감의 증상인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주된 목적은 조류독감의 증상인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을 개선할 수 있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이용한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의 개선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한 양태에 따르면, 본 발명은 아목시실린 삼수화물(Amoxycillin trihydrate) 및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을 포함하며, 숙지황, 산수유, 산약, 목단피, 복령, 택사, 지실, 황련, 황금, 오미자, 맥문동, 천문동, 절패모, 길경, 행인, 반하, 괄루인 및 감초로 이루어진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을 개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을 각각 별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동물의약품인 아목시펜으로 대체할 수 있다. 아목시펜은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 이외에도 기타 부형제가 포함되어 있지만, 이들 부형제는 직접적으로 약리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상기 한약재 추출물은 숙지황 6 내지 9중량부, 산수유 3 내지 4.5중량부, 산약 3 내지 4.5중량부, 목단피 2 내지 3.5중량부, 복령 2 내지 3.5중량부, 택사 2 내지 3.5중량부, 지실 2 내지 3.5중량부, 황련 2 내지 3.5중량부, 황금 2 내지 3.5중량부, 오미자 2 내지 3.5중량부, 맥문동 2 내지 3.5중량부, 천문동 2 내지 3.5중량부, 절패모 2 내지 3.5중량부, 길경 2 내지 3.5중량부, 행인 2 내지 3.5중량부, 반하 2 내지 3.5중량부, 괄루인 2 내지 3.5중량부 및 감초 0.7 내지 1.2중량부를 열수 추출하여 동결 건조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한약재 추출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천상 보하환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숙지황 7.5중량부, 산수유 3.74중량부, 산약 3.74중량부, 목단피 2.8중량부, 복령 2.8중량부, 택사 2.8중량부, 지실 2.8중량부, 황련 2.8중량부, 황금 2.8중량부, 오미자 2.8중량부, 맥문동 2.8중량부, 천문동 2.8중량부, 절패모 2.8중량부, 길경 2.8중량부, 행인 2.8중량부, 반하 2.8중량부, 괄루인 2.8중량부 및 감초 0.93중량부인 것이 좋다.

본 발명의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상기 아세트아미노펜 및 상기 한약재 추출물의 함량을, 상기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200중량부를 기준으로 상기 아세트아미노펜이 100 내지 300중량부, 상기 한약재 추출물이 200 내지 400중량부가 되도록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다 바람직하게는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약 200중량부, 아세트아미노펜 약 200중량부, 한약재 추출물 약 300중량부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상기 함량은 본 발명자가 수차례 반복하여 실시한 결과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비율을 산정한 것으로, 상기 함량에 따라 본 발명의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를 급여하면 가장 바람직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르면, 1㎏당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약 200g, 아세트아미노펜 약 200g 및 기타 부형제 600g으로 구성되는 동물의약품인 아목시펜 1㎏과 상기 한약재 추출물 300g을 혼합하여 상기 함량에 달하는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양계 사료용 조성물의 1일 급여량은 조류 1㎏당 0.5 내지 1g인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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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1,000마리(마리당 평균 2㎏)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상기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서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은 각각 100 내지 300g, 상기 한약재 추출물은 200 내지 400g이 하루에 급여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은 각각 200g, 상기 한약재 추출물은 300g이 하루에 급여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르면, 1㎏당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약 200g, 아세트아미노펜 약 200g 및 기타 부형제 600g으로 구성되는 동물의약품인 아목시펜 1㎏과 상기 한약재 추출물 300g을 혼합하여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를 닭 1,000마리가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급여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양계 사료용 조성물은 상기 급여량에 따라 2 내지 5일간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1차로 2 내지 3일간 급여하여 증상이 호전되는지 여부를 판단한 다음, 호전되지 않을 경우, 추가로 2일간 급여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조류독감의 증상인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 양계농가의 경제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이들 실시예는 단지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이므로,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는 것으로 해석되지는 않는다.

실시예 1.

본 실시예에서는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서울신약사의 아목시펜(1㎏당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200㎎, 아세트아미노펜 200㎎이 포함)을 사용하였고, 한약재 추출물로 원광제약사의 청상 보하환(숙지황 7.5㎎, 산수유 3.74㎎, 산약 3.74㎎, 목단피 2.8㎎, 복령 2.8㎎, 택사 2.8㎎, 지실 2.8㎎, 황련 2.8㎎, 황금 2.8㎎, 오미자 2.8㎎, 맥문동 2.8㎎, 천문동 2.8㎎, 절패모 2.8㎎, 길경 2.8㎎, 행인 2.8㎎, 반하 2.8㎎, 괄루인 2.8㎎ 및 감초 0.93㎎으로 구성된 한약재의 추출물)을 사용하였다.

30 ~ 40℃의 미지근한 물에 가축의약품인 아목시펜(서울신약사) 1㎏과 청상 보하환(원광제약사) 120포(약 300g)를 넣고 혼합한 다음, 여기에 닭 1,000마리의 하루치 사료(25Kg짜리 8포)를 넣어 골고루 혼합하였다.

물기가 스며들어 굳어진 혼합물을 잘 부수어 조류독감의 증상을 보이는 닭에게 5일간 급여하였다.

급여 후 닭의 증상을 관찰한 결과, 벼슬의 청색증이 약 12시간이 경과하였을 때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호흡곤란 및 무기력 증상이 매우 호전되었다.

급여 2 ~ 3일 후에는 대부분의 닭에서 조류독감의 증상이 사라졌고, 5일이 경과한 이후에는 거의 모든 닭에서 증상이 사라져 성장발육이나 산란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laims (7)

1.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및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하며,
   숙지황, 산수유, 산약, 목단피, 복령, 택사, 지실, 황련, 황금, 오미자, 맥문동, 천문동, 절패모, 길경, 행인, 반하, 괄루인 및 감초로 이루어진 한약재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벼슬 청색증, 호흡곤란증 및 무기력증을 개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한약재 추출물은 숙지황 6 내지 9중량부, 산수유 3 내지 4.5중량부, 산약 3 내지 4.5중량부, 목단피 2 내지 3.5중량부, 복령 2 내지 3.5중량부, 택사 2 내지 3.5중량부, 지실 2 내지 3.5중량부, 황련 2 내지 3.5중량부, 황금 2 내지 3.5중량부, 오미자 2 내지 3.5중량부, 맥문동 2 내지 3.5중량부, 천문동 2 내지 3.5중량부, 절패모 2 내지 3.5중량부, 길경 2 내지 3.5중량부, 행인 2 내지 3.5중량부, 반하 2 내지 3.5중량부, 괄루인 2 내지 3.5중량부 및 감초 0.7 내지 1.2중량부를 열수 추출하여 동결건조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양계 사료용 조성물은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부형제를 더 포함하여 이루어지며, 상기 아목시실린 삼수화물 200중량부를 기준으로, 상기 아세트아미노펜은 100 내지 300중량부이며, 상기 한약재 추출물은 200 내지 400중량부이고, 상기 부형제는 500 내지 700중량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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