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90782B1

KR101390782B1 - 한복 저고리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390782B1
Application number: KR1020120118005A
Authority: KR
Inventors: 김순복
Original assignee: 김순복
Priority date: 2012-10-23
Filing date: 2012-10-23
Publication date: 2014-04-30

Abstract

본 발명은 한복 저고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저고리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심재로서 천연 옻 염료로 염색한 천연 소재 광목을 사용한 한복 저고리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은 겨울철 방한용으로 입는 갓저고리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 한복 저고리는, 깃과 섶을 포함하는 한복 저고리에 있어서, 옷감이 안감, 심재 및 겉감으로 구성되되, 심재의 소재는 광목이며, 광목은 옻나무 추출액으로 염색된다.

Description

한복 저고리{Korean-style Coat}

본 발명은 한복 저고리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저고리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심재로서 천연 옻 염료로 염색한 천연 소재 광목을 사용한 한복 저고리에 관한 것이다. 특히, 본 발명은 겨울철 방한용으로 입는 갓저고리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복은 우리 나라의 고유 의상으로서, 현대에는 고유의 미감을 유지하면서 편의성을 가미한 개량 한복도 선호되고 있으며, 보다 나은 편안함 및 편의성의 증대는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 가미되어 꾸준하게 개량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한복은 주로 격식을 차리는 자리나 명절, 경사, 상례 및 제례를 지낼 때 주로 입으며, 특히 경사와 같은 혼례, 돌잔치, 환갑 및 회갑 등에는 필수 의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복 특히 저고리의 옷감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일반적으로 안감(10), 심재(20) 및 겉감(30) 구조를 이룬다. 즉, 안감(10)과 겉감(30) 사이에 심재(30)가 개입되는데, 심재(20)는 한복의 형태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종래의 기술에 따른 한복 저고리에 있어서, 도시된 바와 같이 심재(20)는 한지(21)가 여러 겹으로 겹쳐진 배접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배접 구조의 심재(20)는 한지(21)에 풀칠을 하고 이를 다수 겹으로 겹친 후, 바느질하는 과정으로 제조된다.

따라서, 종래의 기술에 따른 한복 저고리는 특히 심재(20)가 배접 과정으로 제조됨으로써, 제조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또한, 심재(20)로 한지(21)를 사용함으로써, 습기나 곰팡이 등에 매우 취약하고, 저고리의 세탁이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다.

또한, 종래의 기술에 따른 한복 저고리는 깃과 섶이 일체로 이어서 재단되기 때문에 착용자의 체형에 따라서 착용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본 발명의 목적은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고 세탁이 가능한 한복 저고리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보온, 보습 및 항균성이 우수한 한복 저고리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착용자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한복 저고리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 한복 저고리는, 깃과 섶을 포함하는 한복 저고리에 있어서, 옷감이 안감, 심재 및 겉감으로 구성되되, 심재의 소재는 광목이며, 광목은 옻나무 추출액으로 염색된다.

광목은 단일 겹으로 이루어진다.

깃과 섶은 착용자의 체형에 맞게 따로 재단되어 바느질로 이어진다.

안감의 소재는 보온용 털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 한복 저고리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들을 갖는다.

첫째, 단일 겹의 천연 광목을 이용한 심재로 한복 저고리의 형태를 유지시킴으로써, 저고리의 제조가 간단해지고, 제조 시간이 단축되며, 세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둘째, 천연 광목 소재의 심재에 천연 옻나무에서 추출된 염료를 염색하여 사용함으로써, 저고리의 형태 유지라는 심재의 고유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광목 자체가 가지는 우수한 보온성 및 보습성, 그리고 옻이 가지는 우수한 항균성을 통해 한복 저고리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고, 한복 저고리의 품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셋째, 깃을 섶과는 별도로 착용자의 목 부위 체형에 적합하도록 재단하고, 깃의 양단부에 별도로 재단된 섶을 바느질로 이어줌으로써, 착용시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도 1은 종래기술에 따른 한복 저고리의 옷감 단면 구조를 나타낸 도면.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한복 저고리를 나타낸 도면.
도 3은 도 2에 도시된 깃과 섶이 분리된 모습을 나타낸 도면.
도 4는 도 2에 도시된 한복 저고리의 옷감 단면 구조를 나타낸 도면.

본 발명과 본 발명의 실시에 의해 달성되는 기술적 과제는 다음에서 설명하는 바람직한 실시예들에 의해 명확해질 것이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한복 저고리를 나타낸 도면이고, 도 3은 도 2에 도시된 깃과 섶이 분리된 모습을 나타낸 도면이다.

본 실시예에 따른 한복 저고리(100)는 겨울철 방한용으로 입는 갓 저고리에 관한 것으로, 앞뒷길(110)과, 길(110)의 양 편에 붙는 소매(120), 앞길의 중앙부에 배치되는 깃(130), 섶(140) 및 옷고름(150) 등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여기서, 저고리(100)를 구성하는 길(110), 소매(120), 깃(130), 섶(140) 및 옷고름(150) 등은 별도로 재단된 후, 바느질에 의하여 연결되어 저고리가 완성된다.

후술하는 바와 같이 한복 저고리(100)의 옷감 단면 구조를 보면 겉감, 심지 및 안감으로 구성된다. 이 때, 겉감의 소재로는 비단이 사용되고, 심재의 소재로는 광목이 사용되며, 안감의 소재로는 보온을 위해 양털이 사용된다. 안감의 소재로는 양털 외에도 수달피 털이나 토끼털 등 다양한 보온용 털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깃(130)과 섶(140)은 도 3과 같이 별도로 재단된 후 바느질로 이어진다. 즉, 깃(130)과 섶(140)은 체형에 맞게 따로 재단되고, 깃(130)의 양 단에 한 쌍의 섶(140)이 바느질로 이루어진다.

통상적으로, 종래에는 깃과 섶을 하나의 동일한 기재를 이용하여 이어서 재단하여 완성한다. 이 경우 재단이 목 부위나 가슴 부위의 어느 한 부위의 체형에 치중되어 착용시 다소 불편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특히 목 부위에 불편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된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와 같이 깃(130)을 섶(140)과는 별도로 착용자의 목 부위 체형에 적합하도록 재단하고, 깃(130)의 양단부에 별도로 재단된 섶(140)을 바느질로 이어줌으로써, 착용시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깃(130)의 안쪽에는 동정(160)이 바느질로 이어진다. 앞뒷길(110)의 밑단, 소매(120)의 끝단, 깃(130)의 가장자리, 및 섶(140)의 가장자리에는 안감의 소재와 동일한 보온용 털이 바느질로 이어진다.

도 4는 도 2에 도시된 한복 저고리의 옷감 단면 구조를 나타낸 도면이다.

본 실시예에 따른 한복 저고리의 옷감(200)은 상술한 바와 같이 안감(210), 심재(220) 및 겉감(230)의 3겹 구조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겹 구조의 옷감(200)에서 안감(210)은 신체의 피부 또는 속옷에 직접 접촉되는 층으로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난 양털이 사용된다. 양털 외에도 수달피털이나 토끼털 등과 같은 보온용 털이 이용될 수 있다.

겉감(230)은 저고리의 외부를 장식하는 층으로 비단과 같이 화려한 옷감이 사용된다. 또한, 겉감(230)은 부위에 따라 색깔을 다른 것을 사용함으로써 화려함을 더할 수 있다.

심재(220)는 안감(210)과 겉감(230)의 사이에 개입되어 저고리의 형태를 유지하는 층으로 안감(210)이나 겉감(230)에 비하여 쉽게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재질의 옷감이 사용된다.

본 발명에서 옷감을 구성하는 심재(220)는 도시된 바와 같이, 단일 겹의 천연 광목(221)이 이용되며, 광목(221)은 천연 옻나무에서 추출된 옻(222) 액으로 염색된다. 천연 옻은 오래전부터 생활용품, 각종 예술품 및 금속 등에 사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한방에서는 건칠(乾漆)이 어혈(瘀血)을 없애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구충이나 위산 과다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저고리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심재(220)로 자체에 보온성을 갖는 단일 겹의 광목(221)이 사용됨으로써, 옷감(200)의 두께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심재(220) 제조 과정에서 옻(222) 염색 공정만 적용되므로 제조 과정이 단순해지고, 제조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단일 겹의 광목만을 심재(220)로 사용함으로 인하여 자칫 저고리의 형태를 유지시키기 어려울 수 있으나, 도시된 바와 같이 염색으로 이용된 천연 옻(222)이 광목(221)의 섬유 사이에 충입되어 단일 겹의 광목으로도 저고리 형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또한, 천연 옻(222) 추출물을 이용한 염색으로 우수한 보온, 보습 및 항균성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심재(220)로서 천연 광목(221)이 사용되고 한지와 같은 종이류가 사용되지 않으므로, 저고리의 세탁이 가능하다.

한편, 천연 옻(222) 추출물로 염색된 광목(221)을 이용한 심재(220)는 단일 겹으로 구성될 수 있으나, 다수의 겹으로 구성되는 것도 가능하다. 즉, 여러 겹의 광목을 겹쳐 바느질로 배접한 광목을 심재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때, 모든 광목이 천연 옻으로 염색되거나 일부의 광목만이 천연 옻으로 염색될 수 있다. 심재(220)가 여러 겹의 광목으로 구성되는 경우 보온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저고리에 대하여 더욱 강한 내 변형성을 가질 수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에 있어서 실시예를 참고로 설명되었으나, 본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타 실시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100 : 한복 저고리 110 : 길
120 : 소매 130 : 깃
140 : 섶 160 : 동정
200 : 옷감 210 : 안감
220 : 심재 230 : 겉감
211 : 천연 광목 212 : 천연 옻

Claims

깃과 섶을 포함하는 한복 저고리에 있어서,
옷감이 안감, 심재 및 겉감으로 구성되되,
상기 심재의 소재는 광목이며, 상기 광목은 옻나무 추출액으로 염색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 저고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광목은 단일 겹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 저고리.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깃과 섶은 착용자의 체형에 맞게 따로 재단되어 바느질로 이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 저고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안감의 소재는 보온용 털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 저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