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14442B1

KR101314442B1 -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314442B1
Application number: KR1020120047954A
Authority: KR
Inventors: 김수영
Original assignee: 김수영
Priority date: 2012-05-07
Filing date: 2012-05-07
Publication date: 2013-10-07

Abstract

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길 수 있도록 가압성형틀을 이용하여 평탄하게 성형하고, 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겨넣을 수 있도록 수분이 20-30%로 존재하도록 건조하고, 테두리에 제품의 완성도를 높임과, 아울러 흙판(4)에 이용자가 테두리에 있는 음각무늬를 보고 흙판(4)에 새길 수 있도록 미리 음각무늬(3)를 성형한 흙판(4)과, 상기 흙판(4)의 일측은 이용자가 손으로 잡게되면 잡지않은 타측이 처지게 되어 상기 흙판(4)을 이용할 수 없게 되므로 상기 흙판(4)을 떠받침하는 판재(5)와, 상기 판재(5)에 떠받침되는 흙판(5)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한 비닐측을 갖는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KIT FOR CELADON INLAY TECHNIQUE}

본 발명은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일반인들이 고려시대 도공들에 의해 제작된 청자의 상감기법을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감기법은 도자기의 문양 기법 중 하나로 고려시대 도공들에 의해 창의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세계 도자 사상 독보적인 장식 기법으로써 내용기체에 이색물질을 감입(嵌入)하여 문양을 나타내는 장식 방법 즉, 도자기 바탕에 무늬를 새기고 그 자리에 다른 색깔의 흙(백토, 흑토)을 메워 넣은 다음 일정 시간이 지나 마르면 다시 긁어내는 방법이다.

상감기법은 보통 세가지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첫째로 성형한 소지(素地)가 반건(半乾)상태일 때 문양을 조각칼로 음각 후, 음각한 부분에 백토니 또는 자토니를 붓으로 바른고,

둘째로 음각부분이 마른 다음 기벽(器壁)에 덧묻은 이토(泥土)를 깎아 내면 음각한 부분에만 이토가 남아 있어서 백색 또는 자색의 문양이 형성되며,

셋째로 완전히 건조된 뒤 초벌구이(一次燒成)를 하고 그 위에 청자유(靑瓷釉)를 입혀서 재벌구이(二次燒成)를 마치게 된다.

상기와 같은 순서를 거치게 되면 백니는 백색으로 발색되고, 자토는 흑색으로 발색되며, 문양은 투명한 청자유를 통해서 아름답게 비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학생 및 일반인들과 같은 학습자들은 상감기법에 대해 이론으로만 배울 뿐, 실제 고려청자에 사용되었던 상감 기법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도예가 또는 도예 기술을 가르치는 곳을 방문하여 배워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게 되어 학습의 효과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학습자가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함으로써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감기법을 체험하는 흥미를 유발하여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한국공개특허 제10-2012-0005646호, 한국등록실용신안 제0455144호, 한국등록실용신안 제0446603호 등에서도 다양한 체험 키트가 개시되어 있으나, 학생들 및 일반인들이 도자기를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하기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상감기법으로 문양을 나타내는 경험을 하기는 더욱 힘들어 효과적으로 이론교육의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포함하는 학습자가 청자에 상감기법으로 문양을 형성하는 기법을 체험하고 익힘으로써 학습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를 제공함에 있다.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용이하게 상감기법을 체험해 봄으로써, 고려시대 도공들의 기술과 창의력을 간접 경험하고 나아가 국내 도예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를 제공함에 있다.

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길 수 있도록 가압성형틀을 이용하여 평탄하게 성형하고, 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겨넣을 수 있도록 수분이 20-30%로 존재하도록 건조하고, 테두리에 제품의 완성도를 높임과, 아울러 흙판(4)에 이용자가 테두리에 있는 음각무늬를 보고 흙판(4)에 새길 수 있도록 미리 음각무늬(3)를 성형한 흙판(4)과,

상기 흙판(4)의 일측은 이용자가 손으로 잡게 되면 잡지않은 타측이 처지게 되어 상기 흙판(4)을 이용할 수 없게 되므로 상기 흙판(4)을 떠받침하는 판재(5)와, 상기 판재(5)에 떠받침되는 흙판(5)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한 비닐측(미도시)을 갖는 구성이다.

상기 흙판(4)에 무늬를 새길 수 있는 조각용 도구를 제공한다.

상기 흙판(4)의 두께는 6㎜~12㎜하고, 가로, 세로 면적은 60㎜~200㎜를 함이 바람직하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상기 흙판(4)의 두께는 8㎜로 하고, 가로, 세로 면적은 가로 80㎜세로 200㎜로 함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르면, 본 발명의 목적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 및 일반인들을 포함하는 학습자가 청자에 상감기법으로 문양을 형성하는 기법을 체험하고 익힘으로써 학습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용이하게 상감기법을 체험해 봄으로써, 고려시대 도공들의 기술과 창의력을 간접 경험하고 나아가 국내 도예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가 제공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청자 상감비법 체험키트를 나타낸 분해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청자 상감기법 체험키트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시한 바와 같이,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길 수 있도록 가압성형틀을 이용하여 평탄하게 성형한다.

그리고, 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겨 넣을 수 있도록 수분이 20-30%로 존재하도록 건조하고, 테두리에 제품의 완성도를 높임과, 아울러 흙판(4)에 이용자가 테두리에 있는 음각무늬를 보고 흙판(4)에 새길 수 있도록 미리 음각무늬(3)를 성형한 흙판(4)을 구비한다.

그리고, 상기 흙판(4)의 일측은 이용자가 손으로 잡게 되면 잡지 않은 타측이 처지게 되어 상기 흙판(4)을 이용할 수 없게 되므로 상기 흙판(4)을 떠받침하는 판재(5)을 갖도록 한다.

그리고, 상기 판재(5)에 떠받침되는 흙판(5)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한 비닐측(미도시)을 갖는 구성이다.

그리고, 상기 흙판(4)에 무늬를 새길 수 있는 조각용 도구를 추가로 제공한다.

그리고, 상기 흙판(4)의 두께는 6㎜~12㎜하고, 가로, 세로 면적은 60㎜~200㎜를 함이 바람직하나, 더욱 바람직하게는, 상기 흙판(4)의 두께는 8㎜로 하고, 가로, 세로 면적은 가로 80㎜세로 200㎜로 함이 바람직하다.

상기 테두리는 음각무늬와 양각무늬가 선택적으로 새겨지도록 함으로서 음각무늬체험과 양각무늬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양각무늬는 테두리로부터 약 1-2㎜ 돌출되게 하고, 음각무늬의 경우 1-2㎜ 홈이 형성된다.

이와 같이 양각무늬와 음각무늬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는 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상기에서 두께를 8㎜를 하게 된 이유는 이용자가 초보자이므로 자칫 음각무늬도안시 흙판(4)이 앞뒤로 관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만약, 두께가 상기 8㎜보다 더 두꺼울 경우 건조시 너무 많은 건조시간이 소요되어 체험자가 싫증을 느껴 체험을 기피하는 중대한 상황이 발생된다.

여기서 참고, 본원의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는 관광인들이 짧은 시간에 체험하는 시간으로서 건조시간이 중요하다, 즉 건조시간이 짧아야 연이어 체험자를 확보할 수 있다.

참고로, 고려 상감청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하나로 그 우수성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 명성은 고려시대 전반에 걸쳐 약 500여년간 지속되었다.

대한민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강진은 고려청자 최대의 요장으로서 우수한 청자기술의 발원지로 국보, 보물급 청자 중의 80%가 강진에서 제작된 것이다.

특히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특징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상감기법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감기법은 매년 한차례 강진도자기 축제에서 체험할 수 있는데, 그 한차례에 수익성이 있어야 매년 상감기법을 이용자가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험자가 싫증을 느끼지 않아야 수익이 보장된다.

즉 건조시간이 짧으면 이용자는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이와 같은 체험용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본원이 유익한 기술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권리범위는 상술한 살시예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첨부된 특허청구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실시예로 구현될 수 있다. 특허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변형 가능한 다양한 범위까지 본 발명의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내에 있는 것으로 본다.

3 : 음각무늬 4 : 흙판
5 : 판재

Claims

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길 수 있도록 가압성형틀을 이용하여 평탄하게 성형하고, 이용자가 음각무늬를 새겨넣을 수 있도록 수분이 20-30%로 존재하도록 건조하고, 테두리에 제품의 완성도를 높임과, 아울러 흙판(4)에 이용자가 테두리에 있는 음각무늬를 보고 흙판(4)에 새길 수 있도록 미리 음각무늬(3)를 성형한 흙판(4)과,
상기 흙판(4)의 일측은 이용자가 손으로 잡게되면 잡지않은 타측이 처지게 되어 상기 흙판(4)을 이용할 수 없게 되므로 상기 흙판(4)을 떠받침하는 판재(5)와, 상기 판재(5)에 떠받침되는 흙판(5)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한 비닐측을 갖는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청자 상감기법 체험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