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04474B1 - 항균 및 내구성이 향상된 기저귀 - Google Patents

Abstract

인체와 접촉되는 내피층, 항균 원단 중간층 및 외피층의 3층 구조 원단 적층체를 재봉 결합한 기저귀에 있어서, 내피층은 면직물의 표면에 접착제가 개재되어 피부염 예방재료 분말이 도포된 면직물이며, 항균 원단 중간층은 구리섬유와 면섬유의 혼섬사의 제직 또는 편성 직물이며, 외피층은 면직물이 복수개 적층된 기저귀로서, 장시간 착용하여도 피부염 발생을 억제할 수 있으며, 항균 및 탈취 효과가 있으며, 내구성이 강화되어 반복 세탁하여도 손상됨 없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저귀이다.

Description

항균 및 내구성이 향상된 기저귀{diaper with improved antibiosis and durability}

본 발명은 기저귀에 관한 것으로서, 좀더 상세하게는 항균 기능을 가지고 인체와 접촉하는 면에서 기저귀에 의한 피부염 발생 억제가 가능한 기저귀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일회용 종이 기저귀는, 흡수제로서 폴리아크릴산 소다, 폴리비닐 알코올의 공중합 수지 분말을 종이에 부착하고, 오줌을 이 수지 분말로 흡수하여 겔상이 되어 누수를 방지하는 것이 공지되고 있지만, 누수를 막기 위해 방수성 기저귀가 되므로 과잉의 습기가 기저귀 내에 충만하고, 그 때문에, 발진 등과 같은 기저귀에 의한 피부염이 발생하기 쉬운 문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흡수 수지 분진이 공기 중에 비산하면 폐암의 요인이 되는 문제점이 있다.

즉, 일회용 종이 기저귀를 오랜 시간 착용하게 되면 배설물에 의한 습기, 열 및 마찰에 의해 피부가 짓무르기 쉽고 통풍성도 떨어져 특히 자극에 민감한 신생아 및 유아들의 피부에 발진 등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피부염 발생의 예방법으로서 옛날부터, 산화아연을 첨가한 분말을 습한 엉덩이에 뿌려 피부를 건조하고, 산화아연의 항균성을 이용하여 피부염 발생을 예방해 왔지만, 분말이기 때문에 이탈성이 높고, 또 여름의 발한성 온도에서는 볼 형상으로 부착되어 수분의 증발이 나빠져 그 볼 형상의 산화아연에 오염물이 흡착되고, 세균의 번식지가 되는 문제점도 있다.

대한민국공개특허공보 제2008-0099096호에는 산화아연을 부직포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또는 폴리에스터 수지에 혼합하여 항균 부직포를 만들고 이 항균 부직포로 제조된 기저귀가 개시되어 있으나, 여전히 일회용 종이 기저귀의 장시간 착용으로 습기, 열 및 마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염 발생 억제 효과는 기대되고 있지 않다.

본 발명은 상기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것에 과제를 가진다.

본 발명은 인체와 접촉되는 내피층, 항균 원단 중간층 및 외피층의 3층 구조 원단 적층체를 재봉 결합한 기저귀에 있어서, 상기 내피층은 면직물의 표면에 접착제가 개재되어 피부염 예방재료 분말이 도포된 면직물이며, 상기 항균 원단 중간층은 구리섬유와 면섬유의 혼섬사의 제직 또는 편성(Knit) 직물이며, 상기 외피층은 면직물이 복수개 적층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저귀를 제공한다.

본 발명은, 피부염 예방재료로서, 누에 고치가 가지고 있는 피브로인, 세리신, 타이로신, 리포핵산 및 세린 등의 각종 단백질 및 아미노산 성분을 이용하여, 인체의 피부면에서 항균 작용과 보호를 위해, 누에 고치를 가공한 분말을 기저귀에서 인체와 접촉되는 내피층에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항균성을 지니면서 반복 세탁을 하여도 형태 및 성능이 유지되는 내구성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구리섬유와 면섬유의 혼섬사를 제직한 직물을 사용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상기 외피층은 번수 20~100 수의 한 층의 면직물을 복수개 적층하여 3차원 형상을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기저귀는, 고치의 분말에 함유된 피브로인, 세리신, 리포핵산, 세린 및 효소의 용출로 피부 세포가 보호되므로, 상기 고치 분말이 도포된 기저귀를 장시간 착용하여도 피부염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기저귀는, 인체와 접촉하는 내피층이 상기 고치 분말이 도포되어 있어 부드러운 촉감을 지니게 되므로, 기저귀와 인체의 마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염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구리섬유에 의한 항균 및 탈취 효과가 있으며, 내구성이 강화되어 반복 세탁하여도 손상됨 없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면직물이 인체 접촉면에서 땀, 수분 및 열기를 잘 빨아들여 흡수하므로 피부염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인체와 접촉되는 내피층, 항균 원단 중간층 및 외피층의 3층 구조 원단 적층체를 재봉 결합한 기저귀에 관한 것이다.

상기 인체와 접촉되는 내피층은, 면직물의 표면에 접착제가 개재되어 피부염 예방재료 분말이 도포된 면직물로서, 상기 피부염 예방재료 분말이, 피부와 접촉하는 면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항균 물질을 방출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부여하여 마찰에 의한 피부염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상기 항균 원단 중간층은 구리섬유와 면섬유의 혼섬사의 제직 또는 편성 직물로서, 구리에 의한 항균 및 탈취 효과가 있으므로, 상기 내피층을 통과하는 소변 및 대변의 수분에서 발생하는 악취, 각종 세균의 번식 등을 방지 또는 억제하여,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못한 경우에도 착용자의 피부를 보호하여 주게 된다.

또한, 기저귀에서 내구성과 형태안정성을 강화하여 본 발명의 기저귀를 반복 세탁하여도 손상됨 없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상기 외피층은, 면직물이 복수개 적층된 것으로서, 3차원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인체 접촉면에서 오줌, 땀, 수분 및 열기를 잘 빨아들여 흡수하는 영역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피부염 예방재료로 누에 고치를 가공한 분말을 사용하는데, 누에가 고치를 지을 때 만드는 실에는, 70~80 %의 섬유상 단백질인 피브로인에 대해 20~30 %의 세리신이 접착제로서 포함되어 있으며, 이 밖에 단백질 분해 효소나 아미노산, 리포옥시핵산이 혼합되어 있다.

이들 성분을 기저귀착용에 따른 습진 등과 같은 피부염 발생 예방 재료로 이용하는 것으로서, 상기 고치를 가공하여 분말로 만든 후 상기 분말이 도포된 기저귀 천이 피부와 접촉될 때에, 상기 성분들에 의해 피부가 보호되고, 항균성을 나타내며, 인체의 엉덩이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염 발생 예방 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치를, 가열한 고온수로 추출하면 2가닥의 피브로인 섬유가 나오며, 고치에서 피브로인에 견고하게 피복 결합되어 있는 접착성의 세리신은 고온수 중에서는 용해된다. 이 피브로인 섬유를 몇 개씩 집속하여 꼬아서 만든 견사는 세리신이 적어지기 때문에 연질이고 연신성을 높일 수 있지만, 이 견사를 피부염 예방 재료로서 사용하는 경우에 효과는 작다.

상기 세리신과 함께 용출하는 혼합물로서 세린, 글루타민산, 아스파라긴산 등의 아미노산은, 피부 세포의 활성화를 위해 세포막으로의 출입을 활성화하는 성질이 있어, 비타민류의 침투를 돕기 때문에 세리신의 피복성을 보다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가열에 의해서, 끓는물에 용해하는 세리신의 혼합물은 20 내지 30 %가 추출되지만, 120 ℃의 고압 처리나, 알코올수 추출로, 80 내지 95 %가 추출되고, 그 중에는, 가용성의 피브로인도 혼합되어 있다. 이 피브로인은 침전하여 분리된다.

세리신을 회수하기 위해 황산암모늄 수용액의 첨가에 의해 응축침전을 일으켜서 세리신을 농축하여, 피부염의 예방용도로 사용하고 산화아연에 첨가하여 피부염 예방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은, 구리와 구리화합물들이 항균작용이 있어서 표면에 미생물(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들이 들러붙어 번식하는 것을 막으며, 탈취 기능을 지니고 있어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등의 4대 악취를 97~99 % 탈취하여 악취를 제거하며, 피부의 결합 조직인 콜라겐 단백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구리섬유와 면섬유의 혼섬사에 의하여 제조되는 제직 및 편성 직물을 이용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면직물은 땀과 수분을 잘 빨아드려 촉감이 상쾌하며 정전기가 생기지 않아서 각종 셔츠, 시트용 천 및 타월 등과 같은 생활필수품 용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면직물은 세탁시에 구김살이 잘 가고 수축하는 등의 형태가 불안정해지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에서의 기저귀는, 항균 원단 중간층에 구리섬유와 면섬유의 혼섬사를 사용한 원단을 이용하므로, 면직물 원단의 단독에 이용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세탁에 의한 형태 변형이 방지되며, 금속섬유의 강성에 의해 내구성이 강화되어 반복 세탁하여도 손상됨 없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피부염 예방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우선, 고치 껍질을 세로로 분할하여 절단기로 절개하고 그 절개면을 열어 누에 고치 애벌레를 분리한다. 그 다음에, 그 절개 고치를 펼쳐 롤러로 압연하고, 절단기로 5~10 mm 크기로 절단하고 두께 0.5~2.0 mm의 작은 조각을 만들고 이 조각을 분쇄기로 200~700 메시로 분말화하여 고치 분말을 제조한다.

번수 20~100수의 면섬유로 만들어진 면직물의 표면에 접착제를 도포하여 상기 분쇄된 분말을 분산 살포하고, 압연 롤을 이용하여 압축하면서 두께를 조정하고, 건조하여 내피층을 제조한다.

이때, 상기 접착제는, 무독성의 호재로서 알긴산소다 5~10 중량% 수용액이 사용되며, 상기 알긴산소다 수용액에 젖산칼슘이나 염화칼슘을 고정화제로서 0.2~0.5 중량%를 첨가하여 칼슘 이온이 소다를 치환하여 응고시키는 것으로서, 상기 접착제가 상기 고치 분말과 접착되기 위해는 응고 전에 상기 고치 분말을 살포해 압연한다. 그리고, 응고하면 건조기로 저온 건조한다.

상기 건조하고 나면, 칼슘 이온의 존재로 상기 면직물의 표면에, 상기 고치를 가공한 분말이 불용성의 접착막으로 형성된다.

상기 항균 원단 중간층은 구리섬유와 면섬유의 혼섬사 직물로서, 번수 20~40 수 면섬유 및 직경 20~90 ㎛의 구리섬유를 200~500 TPM(Twist Per Meter)의 꼬임수로 합연한 혼섬사를 경사 또는 위사로 하여 제직하거나 편성(Knit)한 직물을 사용한다.

상기 면섬유의 번수가 20 수 미만이거나 상기 구리섬유의 직경이 20 ㎛ 미만이면 구리섬유 함량이 감소하여 구리섬유에 의한 항균, 탈취 및 세탁 내구성 효과가 감소되며, 상기 번수가 40 수 초과하거나 상기 직경이 90 ㎛를 초과하면 상기 혼섬사로 제직 및 편성할 때에 금속 구리에 의한 마찰 발생으로 작업성이 저하되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상기 꼬임수가 200 TPM 미만이면 상기 혼섬사에서 면섬유와 구리섬유가 분리되어 풀어지기 쉽고, 상기 꼬임수가 500 TPM을 초과하면 상기 혼섬사가 딱딱하고 까실까실해져 기저귀 용도로 사용하기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상기 외피층은 내피층보다 가는 실로서 번수 20~100 수의 면직물을 3개 이상 적층하여 사용하는데, 상기 적층에 의해 3차원 구조를 형성하고 부피를 증대시켜, 오줌, 땀 및 습기 등과 같은 수분을 대량으로 흡수할 수 있는 영역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상기 내피층, 상기 항균 원단 중간층 및 상기 외피층을 차례로 적층한 후에 상기 3개층을 고정시키기 위해 재봉틀을 이용하여 재봉결합하여 기저귀를 제작한다.

기저귀 착용에 의한 피부염 발생 방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유아 10명에게 상기 제작된 기저귀와 일회용 기저귀를 계속 착용하게 하여 시간에 따른 발진 발생 여부를 관찰하여 표 1에 나타내었다. 이때, 유아는 하루에 6~12회 배뇨를 실시하고 있고 그때마다 기저귀를 교환하여 착용하게 하였다.

기저귀 착용에 따른 발진 발생 사람수(인)

	10일	20일	30일	40일	50일	60일
A	0	0	0	0	0	1
B	0	1	2	4	5	5

A: 본 발명의 기저귀를 착용한 경우,

B: 일회용 종이 기저귀 착용한 경우.

상기 표 1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기저귀를 착용한 경우의 발진 발생이 일회용 종이 기저귀를 착용한 경우보다 매우 적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본 발명의 기저귀에서 고치 분말에 함유된 피브로인, 세리신, 각종 아미노산 및 효소들의 성분이 피부와 접촉면에서 피부를 보호하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상기 항균 원단 중간층에 대해 항균 시험을 KS K 0905-1996법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양성지정 세균인 스테필로코쿠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 : ATCC 6538)와, 음성지정 세균인 클레브지엘라 뉴모니애(Klwbsiella pneumoniae : ATCC 4352)를 공시균으로 사용하였다. 그 결과 상기 양성 및 음성지정 세균 모두에게서 균감소율이 99 %로서 우수한 항균 작용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였지만,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면, 첨부된 청구범위에 정의된 본 발명의 정신 및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본 발명을 여러가지로 변형하여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앞으로의 실시예들의 변경은 본 발명의 기술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Claims (5)

1. 인체와 접촉되는 내피층, 항균 원단 중간층 및 외피층의 3층 구조 원단 적층체를 재봉 결합한 기저귀에 있어서,
   상기 내피층은 면직물의 표면에 접착제가 개재되어 피부염 예방재료 분말이 도포된 면직물이며,
   상기 항균 원단 중간층은 직경 20~90 ㎛의 구리섬유와 번수 20~40 수의 면섬유의 200~500 TPM의 꼬임수로 합연한 혼섬사의 제직 또는 편성 직물이며,
   상기 외피층은 번수 20~100 수의 면직물이 3개 이상 적층하여 3차원 구조를 형성하며,
   상기 피부염 예방재료 분말은, 누에 고치를 분할하여 절개한 후, 상기 고치 속의 애벌레를 분리하고, 상기 분할된 고치를 펼쳐 압연 롤로 눌러 압연한 후, 재단기로 5~10 mm 크기의 조각으로 만들고, 상기 조각을 분쇄기로 분쇄한 후 사이클론으로 분리 선별하여 제조되며, 상기 피부염 예방재료 분말의 크기는 200~700 메시이며,
   상기 접착제에는 알긴산소다 5~10 중량% 수용액이 사용되며, 상기 알긴산소다 수용액에 젖산칼슘이나 염화칼슘을 고정화제로서 0.2~0.5 중량%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항균 및 내구성이 향상된 기저귀.
   
2. 삭제
3. 삭제
4. 삭제
5.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