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98248B1 - 치조골 삭제를 위한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은, 중앙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좁은 골폭을 가진 치조골을 삭제하여 인공치아를 용이하게 식립가능하게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 있어서, 회전을 위한 공구에 맞물리되,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자루부; 및 상기 자루부의 일단에 연결되어 있으며, 좁은 골폭을 가지는 치조골을 삭제하여 넓은 골폭을 가지도록 하는 절삭부;를 포함하고, 상기 절삭부는, 선단으로부터 자루부와 근접하게 갈수록 외경이 증가되되, 다수의 제1절삭날이 원주방향으로 일정간격을 두고 이격되어 형성되며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의 축방향 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선단절삭부; 및 상기 선단절삭부로부터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고, 상기 선단절삭부의 제1절삭날과 연속적으로 연결되는 제2절삭날을 가지고 있으며, 상기 중앙축과 수직인 방향의 측면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측면절삭부를 포함하되, 상기 제2절삭날은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 대한 것이다.

Description

치조골 삭제를 위한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Drill for dental implant}

본 발명은 치조골 삭제를 위한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 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축방향 및 측면방향의 치조골 절삭이 가능한 치조골 삭제를 위한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 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는 원래 조직이 상실되었을 때, 회복시켜 주는 대치물을 의미하지만, 치과에서는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인체의 치조골에 삽입되는 인공치아를 말한다. 구체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은 상실된 치아를 대신할 수 있도록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titanium)등으로 만든 치근을 이가 빠져나간 치조골에 심은 뒤, 인공치아를 고정시켜 치아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시술이다.

이러한 임플란트의 시술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하면, 먼저 드릴을 이용하여 소정의 구멍을 치조골에 형성한 후에, 그 구멍 내에 픽스쳐를 삽입하고 소정의 기간을 기다린 후에 상기 픽스쳐가 주변 골조직과 골융합된 후에는 픽스쳐의 상부에 어버트먼트 및 크라운을 설치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픽스쳐의 골융합이 용이하게 되기 위해서는 치조골의 골폭이 충분하게 커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골폭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있게 된다. 이와 같이 골폭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치조골(G)에 픽스쳐를 삽입하는 경우에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픽스쳐(100)가 안정적으로 고정되지 못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좁은 골폭을 가지는 치조골의 상단을 제거함으로서 적어도 골폭이 1mm 이상 확보된 상태에서 픽스쳐를 상기 치조골 내에 삽입하게 된다. 이때, 치조골의 상단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로서는 라운드 버, 치과용 론저 또는 드릴 등이 사용된다.

이때, 라운드 버(110)는 구형상으로 이루어진 절삭부에 다수의 절삭날(111)이 원주방향을 따라서 복수개 형성되는 구조를 가진다. 이러한 라운드 버(110)를 이용한 시술방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구체적으로 시술방식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골폭이 좁은 치조골(G)에서,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라운드 버(110)를 이용하여 치조골(G)의 상단을 제거하고,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일정이상의 골폭을 가진 치조골(G) 내에 픽스쳐(100)를 삽입함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시술방식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먼저, 수직방향의 절삭력이 부족하여 치조골 제거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예를 들어 라운드 버는 구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치조골을 삭제하기 위하여 상하이동뿐만 아니라 좌우방향(도 3을 기준으로 할 때)으로 이동하여야만 치조골을 삭제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상기 치과용 론저(120)는,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집게 형태로 이루어진 구조를 가지는 것으로서, 상기 집게 형태의 론저(120)로 제거가 필요한 치조골의 일부분을 찝은 후에 좌우방향으로 론저를 이동시켜 치조골 조직을 연화하여 제거하게 된다.

이러한 치과용 론저는 제거된 후의 치조골의 면이 불균일하고 제거작업이 정밀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도 6에 도시된 드릴(130)은, 치조골의 필요한 부분을 측면절삭함으로서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드릴은 구멍형성용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치조골의 절삭이 용이하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커팅날(131)이 전체적으로 나선형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측면절삭과정에서 드릴이 축방향으로 이동코자 하는 경우가 있게 되는데, 이와 같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드릴이 이동하는 경우에는 입안의 혀 또는 기타 입안 내 피부조직을 손상시킬 염려가 있게 된다.

1. 국제특허공보 WO2010/021464

본 발명은 상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창출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치조골의 삭제를 용이하게 하고 축방향 및 측면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은, 중앙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좁은 골폭을 가진 치조골을 삭제하여 인공치아를 용이하게 식립가능하게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 있어서,

회전을 위한 공구에 맞물리되,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자루부; 및

상기 자루부의 일단에 연결되어 있으며, 좁은 골폭을 가지는 치조골을 삭제하여 넓은 골폭을 가지도록 하는 절삭부;를 포함하고,

상기 절삭부는,

선단으로부터 자루부와 근접하게 갈수록 외경이 증가되되, 다수의 제1절삭날이 원주방향으로 일정간격을 두고 이격되어 형성되며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의 축방향 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선단절삭부; 및

상기 선단절삭부로부터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고, 상기 선단절삭부의 제1절삭날과 연속적으로 연결되는 제2절삭날을 가지고 있으며, 상기 중앙축과 수직인 방향의 측면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측면절삭부를 포함하되,

상기 제2절삭날은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된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제1절삭날과 제2절삭날은 각각 4개 이상 마련될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선단절삭부의 최대외경은 3 ~ 8 mm 일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길이는 1 ~ 10 mm 일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제2절삭날의 경사면과 여유면 사이의 각인 쐐기각(θ)은 45°~ 90°일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쐐기각(θ)은 60°~ 90°일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반경은 0.3 ~ 0.7 mm 일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측면절삭부는 동일직경을 가지면서 중앙축과 동일방향을 따라 연장되어 원기둥 형상을 가질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외경은 상기 선단절삭부의 최대외경과 동일할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측면절삭부는 자루부로부터 상기 선단절삭부까지 중앙축과 동일방향을 따라서 일정하게 직경이 증가 또는 감소됨으로서 원뿔대형상을 가질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최대외경은 상기 선단절삭부의 최대외경보다 클 수 있다.

상기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서,

상기 선단절삭부는, 반구형 또는 원뿔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본 발명은 선단절삭부와 측면절삭부가 모두 치조골 절삭을 위하여 이용될 수 있도록 하여 치조골 절삭을 용이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측면절삭부의 제2절삭날이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어 있어 측면절삭과정에서 축방향으로 시술용 드릴이 이동함으로서 입안 내 조직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골폭이 좁은 치조골에 픽스쳐가 삽입된 모습을 나타내는 도면.
도 2 내지 도 4는 종래기술에 따른 라운드 버를 이용하여 치조골을 삭제하고 삭제된 치조골에 픽스쳐를 삽입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도면.
도 5는 종래기술에 따른 치조골 삭제를 위한 치과용 론저를 도시한 도면.
도 6은 종래기술에 따른 치조골 삭제를 위한 드릴을 도시한 도면.
도 7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을 도시한 도면.
도 8은 도 7의 배면도.
도 9는 도 7의 Ⅸ-Ⅸ 단면도.
도 10 및 도 11은 도 7의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을 이용하여 치조골 삭제를 위한 양태를 나타내는 도면.
도 12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을 도시한 도면.

이하,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은, 중앙축(C)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좁은 골폭을 가진 치조골(G)을 삭제하여 인공치아를 용이하게 식립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10)은, 자루부(20)와 절삭부(30)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기 자루부(20)는, 회전을 위한 공구에 맞물리되, 중앙축(C)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자루부(20)는, 회전을 위한 공구, 예를 들어 회전용 전동드라이버(미도시)와 결합되는 체결부분(21)과, 상기 체결부분(21)으로부터 연장되는 기둥부분(22)으로 이루어진다.

상기 체결부분(21)은 회전을 위한 공구에 용이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중심축에 대하여 대칭이 아닌 비대칭의 형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육각 내지 다각형의 단면형상을 가지는 부분이 포함될 수 있다. 이와 같은 형상을 가짐에 따라서 회전을 위한 공구에 체결시 상기 공구와 함께 회전할 수 있게 된다.

상기 기둥부분(22)은, 회전축인 중앙축(C)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것으로서, 원기둥형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기둥부분(22)은 상기 체결부분(21)과 일체로 연결되어 있으며 후술하는 절삭부(30)와도 일체로 연결된다.

상기 절삭부(30)는, 상기 자루부(20)에 일단이 연결되어 있으며, 좁은 골폭을 가진 치조골(G)을 삭제하여 넓은 골폭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절삭부(30)는, 선단절삭부(31)와, 측면절삭부(32)를 포함하여 구성된다.

상기 선단절삭부(31)는 상기 절삭부(30)의 단부측에 배치되는 것으로서, 선단절삭부(31)와 상기 기둥부분(22)의 사이에 측면절삭부(32)가 배치된다. 이러한 선단절삭부(31)는, 대략 반구형상으로 이루어지되, 선단으로부터 자루부(20) 또는 측면절삭부(32)와 근접하게 갈수록 외경이 증가되는 형상을 가진다. 이러한 선단절삭부(31)에는 원주방향을 따라서 일정간격을 두고 이격되어 형성되는 다수의 제1절삭날(311)이 배치된다. 구체적으로 상기 제1절삭날(311)은 우산살과 같은 형상을 가지도록 배치된다. 상기 제1절삭날(311)은 중앙축(C)과 동일방향의 축방향 절삭을 가능하게 한다.

상기 제1절삭날(311)은, 4개 이상이 마련될 수 있으며 본 실시예에서는 대략 10개 정도가 마련될 수 있다. 각각의 절삭날은 여유면각과 절삭면을 가지고 있게 된다. 상기 선단절삭부(31)의 최대외경은 3 ~ 8 mm 인 것이 좋다. 본 실시예에서는 선단절삭부(31)가 상측으로 갈수록 증가되는 형상을 가지고 있으므로 선단절삭부(31)의 최대외경은 상기 선단절삭부(31)의 상단에서의 외경이 될 것이다. 또한 선단절삭부(31)의 최대외경이 상술한 범위에 속함에 따라서 치조골(G) 절삭과정에서 주변 치은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최소한의 이동으로서 치조골(G) 절삭을 가능하게 한다.

상기 측면절삭부(32)는, 상기 선단절삭부(31)로부터 상측으로 연장되는 것으로서, 구체적으로는 중앙축(C)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것이다. 이러한 선단절삭부(31)에는 선단절삭부(31)의 제1절삭날(311)과 연속적으로 연결되는 제2절삭날(321)이 마련된다. 상기 제2절삭날(321)은 중앙축(C)과 수직인 방향의 측면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측면절삭이란 중앙축(C)과 수직인 방향으로의 절삭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구체적인 측면절삭에 대해서는 후술하겠다.

이때, 상기 제2절삭날(321)은 대략 삼각형 단면을 가지면서 상기 중앙축(C)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도록 구성되어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중앙축(C)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구성을 가지는 경우에는 나선형으로 감기어 형성되는 경우보다 측면절삭시 절삭제어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예컨데, 나선형으로 감기어 형성되는 절삭날은 통상 중앙축 방향으로 절삭방향을 안내하려는 성향이 있는데, 측면절삭에서는 중앙축 방향으로 드릴이 이동되는 경우에 원하지 않는 입안 내 조직 손상이 야기될 수 있는 바, 바람직하지 못하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제2절삭날(321)은 제1절삭날(311)과 동일개수가 마련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구체적으로는 4개 이상이 배치되는 것이 좋고 본 실시예에서는 10개 정도가 배치되어 있게 된다. 절삭날아 다수개로 이루어짐에 따라서 절삭을 보다 정밀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잘려진 치조골(G) 면이 거칠게 되지 않고 다듬질을 한 것과 같이 매끄러운 표면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상기 제2절삭날(321)의 경사면(321a)과 여유면(321b) 사이의 각인 쐐기각(θ; 도 9에 도시)은 45°~ 90°일 수 있다. 더욱 바람직하게는 60°~ 90°인 것이 좋고 65° ~ 80°인 것이 가장 좋다. 이때, 경사면(321a)은 절삭과정에서 잘려진 치조골 칩이 유동하는 면을 의미하고, 여유면(321b)은 갈아서 새로운 가공면을 형성하는 역할을 하는 면을 의미하며, 쐐기각(θ)은 그 경사면(321a)과 여유면(321b) 사이의 각을 의미한다. 이때, 경사면, 여유면 및 쐐기각은 절삭이론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이므로 구체적인 설명은 생략한다. 한편, 본 실시예와 같이 쐐기각(θ)이 상기 범위 내에 있는 경우에는 절삭력을 보다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절삭후에도 치조골의 표면이 다듬질이 필요없을 정도로 매끈하게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측면절삭부(32)의 길이는 대략 1 ~ 10 mm 인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 상기 측면절삭부(32)의 중앙축(C) 방향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된 길이는 1 ~ 10 mm 인 것이 좋다. 이와 같은 범위의 길이를 가지는 경우에는 단번의 절삭으로 대부분의 치조골(G)의 절삭이 가능하게 되어 시술의 용이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측면절삭부(32)의 반경(R; 도 9에 도시)은 0.3 ~ 0.7 mm 인 것이 좋고 더 바람직하게는 0.5mm 인 것이 좋다. 이때 반경(R)은 중앙축(C)으로부터 제2절삭날(321)의 선단(경사면과 여유면이 만나는 정점)까지의 거리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측면절삭부(32)가 상기 반경을 가지는 경우에는 절삭력 및 시술의 편의성을 좋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절삭부(32)의 길이는 동일직경을 가지면서 중앙축(C)과 동일방향을 따라서 연장되어 대략 원기둥형상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측면절삭부(32)의 외경은 선단절삭부(31)의 최대외경과 동일한 것이 좋다. 따라서, 측면절삭부(32)의 외경은 선단절삭부(31)의 최대외경인 3 ~ 8 mm 의 범위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은 다음과 같은 작용효과를 가진다.

먼저, 좁은 골폭을 가지는 치조골(G)을 삭제하여 넓은 골폭을 가지는 경우에 본 실시예에 따른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10)은 도 10 및 도 11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제거시술을 실시할 수 있다.

예컨데, 골폭이 좁으면서 정밀한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10)을 중앙축(C)과 동일한 방향으로 세운 상태에서 선단절삭부(31)의 단부가 치조골(G)의 상단에 접촉하게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상기 드릴을 상하방향으로 이동하거나 또는 좌우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원하는 제거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선단절삭부(31)에 의한 제거작업은 제거한 치조골(G)의 골폭 및 시술환경 등을 고려하여 시술자가 적절하게 판단하여 시술한다.

또한, 시술을 위한 여건이 보다 양호한 경우, 예컨데 드릴(10)을 눕혀서 시술해도 되는 경우에는 도 1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드릴을 중앙축(C)에 대하여 수직한 방향으로 눕혀서 배치하고 측면절삭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은 측면절삭은 제2절삭날(321)에 의하여 수행되는 것으로서, 측면절삭부(32)의 길이가 긴 만큼 드릴을 좌우방향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조골(G)을 단번에 삭제할 수 있다. 즉, 상하방향으로 이동하고 전진 또는 후진만 시킴으로서 필요한 절삭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본 실시예에서는, 측면절삭부(32)가 중앙축(C)과 동일한 방향으로 연장되어 있기 때문에, 제거과정에서 시술용 드릴(10)이 좌우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최소화될 수 있다. 예컨데, 나선형으로 제2절삭날(321)이 배치되는 경우에는 상기 나선형 절삭날의 특성상 상기 치조골(G)에 대한 제거과정에서 상기 드릴이 나선의 방향에 따라서 좌우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통상 나선형 날은 드릴에서 회전축방향으로의 진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그러나, 본원발명에서는 제2절삭날(321)이 중앙축(C)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어 있어 절삭과정에서 드릴이 원하는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에 방지되고 시술자가 필요한 위치에서 안정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게 될 수 있다.

특히, 치조골이 위치한 부분의 인접한 곳에는 혀, 또는 기타 드릴에 닿는 경우 쉽게 손상받을 수 있는 연한 조직이 배치되어 있는 바, 본원발명과 같은 구성에 의하여 원하는 않는 손상이 최소화될 수 있다.

또한, 본원발명은 도 10 및 도 11에 축방향 절삭 내지 측면방향 절삭이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바, 초기 치조골 절삭작업에서는 측면절삭을 통하여 필요없는 부위를 신속하게 제거하고 그 후에는 축방향 절삭을 통하여 정밀한 절삭을 수행하게 함으로서, 시술의 편의성 및 정밀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게 된다.

이러한 본 발명에 따른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의 형상은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다음과 같이 설계변경되는 것도 가능하다.

예컨데, 측면절삭부가 상술한 실시예와 같이 원기둥형상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도 1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원뿔대의 형상을 가질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드릴(10')에서 측면절삭부(32')은 자루부(20')로부터 선단절삭부(31')로 갈수록 직경이 일정하게 감소되는 원뿔대의 형상을 가질 수 있다. 이때, 측면절삭부(32')의 최대외경은 상기 선단절삭부(31')의 최대외경과 동일할 수 있다. 이러한 형상을 가지는 경우에는 필요한 치조골의 형상을 보다 용이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측면절삭부의 외경이 자루부로부터 선단절삭부로 갈수록 직경이 일정하게 증가되는 원뿔대의 형상을 가지거나, 직경이 감소되다가 다시 증가되는 호리병의 형상을 가지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선단절삭부의 형상도 반구형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원뿔형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가능하다.

이상에서 일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반드시 이러한 실시예들 및 변형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변형 실시될 수 있다.

10...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20...자루부
21...체결부분 22...기둥부분
30...절삭부 31...선단절삭부
311...제1절삭날 32...측면절삭부
321...제2절삭날 C...중앙축
G...치조골

Claims (13)

1. 중앙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좁은 골폭을 가진 치조골을 삭제하여 인공치아를 용이하게 식립가능하게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에 있어서,
   회전을 위한 공구에 맞물리되,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자루부; 및
   상기 자루부의 일단에 연결되어 있으며, 좁은 골폭을 가지는 치조골을 삭제하여 넓은 골폭을 가지도록 하는 절삭부;를 포함하고,
   상기 절삭부는,
   선단으로부터 자루부와 근접하게 갈수록 외경이 증가되되, 다수의 제1절삭날이 원주방향으로 일정간격을 두고 이격되어 형성되며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의 축방향 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선단절삭부; 및
   상기 선단절삭부로부터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고, 상기 선단절삭부의 제1절삭날과 연속적으로 연결되는 제2절삭날을 가지고 있으며, 상기 중앙축과 수직인 방향의 측면절삭을 가능하게 하는 측면절삭부를 포함하되,
   상기 제2절삭날은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고,
   상기 측면절삭부는 자루부로부터 상기 선단절삭부까지 중앙축과 동일방향을 따라서 갈수록 일정하게 직경이 증가 또는 감소됨으로서 원뿔대형상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제1절삭날은 상기 중앙축과 동일방향으로 연장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제1절삭날과 제2절삭날은 각각 4개 이상 마련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선단절삭부의 최대외경은 3 ~ 8 m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길이는 1 ~ 10 m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6. 제1항에 있어서,
   제2절삭날의 경사면과 여유면 사이의 각인 쐐기각(θ)은 45°~ 9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7. 제6항에 있어서,
   상기 쐐기각(θ)은 60°~ 9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8.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반경은 0.3 ~ 0.7 m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9. 삭제
10. 삭제
11. 삭제
1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측면절삭부의 최대외경은 상기 선단절삭부의 최대외경보다 큰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1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선단절삭부는, 반구형 또는 원뿔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공치아 시술용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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