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205934B1 - 해충 방제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커피찌꺼기 추출액, 난황유 및 EM활성액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해충 방제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해충 방제용 조성물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므로 제조단가가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유효성분인 커피, 계란, 식용유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호품 또는 식품으로서 인체 독성에 관련된 문제가 거의 없다. 또한 EM활성액은 이미 친환경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므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해충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Description

해충 방제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COMPOSITION FOR CONTROLLING INSECT PESTS AND MANUFACTURING METHOF THEROF}

본 발명은 커피찌꺼기 추출액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식물 해충 방제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일반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커피전문점을 포함하여 커피를 판매하는 곳이 늘고 있다. 따라서 커피원두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커피찌꺼기는 음식찌꺼기가 아니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취급하여 처리해야 하므로 쓰레기 처리에도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커피찌꺼기를 잘 건조시키면 훌륭한 방향제 및 제습제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냉장고 옷장 신발장 등에서 탈취, 식기청소에 사용, 냉장고 싱크대 전자레인지 등의 청소시 커피찌꺼기로 닦으면 잡냄새가 제거되고 말끔해진다. 화분에 깔아두면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영양분도 공급할 수 있다. 피부 각질제거, 돼지고기 누린내 제거 등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러한 커피찌꺼기의 효능이 알려져 있어서 일반가정에서 이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이러한 대용량으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 전부를 회수하여 재활용하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 등에서는 일반인에게 무료로 커피찌꺼기를 배포하고 있으나 전체 배출량에 비하면 활용량이 많지 않다.

한편 커피찌꺼기를 농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데, 화분에 깔아 배양토로 사용하거나 습도 유지 및 영양분을 제공하는 정도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커피찌꺼기를 방충, 방제에 이용한다면 몸에 해로운 농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므로 농업의 품질향상, 생산원가 절감, 및 자원재활용의 측면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커피찌꺼기를 활용하는 해충 방제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 해충 방제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커피찌꺼기 추출액, 난황유 및 EM활성액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해충 방제용 조성물을 제시한다.

상기 조성물에서, 커피찌꺼기 추출액은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당 85 내지 95 중량부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난황유는 계란노른자 및 식물성 기름을 주원료로 한 혼합물이며,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당 4~10 중량부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난황유 제조에 있어서 계란 노른자 대신에 마요네즈를 사용할 수 있다. 마요네즈는 이미 계란 노른자와 식용유를 혼합하여 제조되어 있는 것이므로 물과 혼합한 후 다시 소량의 식용유와 섞어서 마요네즈 혼합액을 제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있어서, 난황유는 계란노른자와 식물성 기름을 주원료로 하는 혼합물을 의미하며 난황유 대신에 마요네즈 혼합액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마요네즈 혼합액을 난황유로서 사용하게 되면 일반 난황유보다 제조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상기 EM활성액은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당 1 내지 5 중량부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A)커피찌꺼기를 끓는 물과 함께 가열하여 커피기름이 충분히 우려난 커피 액을 추출하는 단계;

(B)상기 커피액을 물에 희석하는 단계;

(C)계란노른자와 식용유를 혼합하여 난황유를 준비하는 단계;및

(D)상기 (A)의 커피액과 (C)의 난황유에 EM 활성액을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해충 방제용 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제시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커피찌꺼기로부터 우러나온 커피의 기름성분 및 탄닌성분, 난황유, EM 혼합물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땅강아지, 배추애벌레 등의 해충으로부터 식물의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한번 뿌린 후 일주일 내지 보름 정도는 그 효과가 지속되므로 자주 식물에 뿌리지 않아도 되고 식물에 무해한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화학적 농약성분의 우려없이 친환경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식물 해충 방제용 조성물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하므로 제조단가가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유효성분인 커피, 계란, 식용유, 마요네즈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호품 또는 식품으로서 인체 독성에 관련된 문제가 거의 없다. 또한 EM활성액은 이미 친환경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므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해충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도 1은 커피찌꺼기를 뿌린 열무잎의 비교사진,
도 2는 끓이지 않은 커피찌꺼기 용액을 뿌린 옥수수의 전 후 비교사진,
도 3은 끓인 커피찌꺼기 용액을 뿌린 상추, 배추, 무에 뿌린 후의 사진,
도 4는 본 발명의 식물해충 방제용 조성물 살포 전 후 작물의 비교사진,
도 5는 본 발명의 식물해충 방제용 조성물 살포 전 후 상추, 무, 배추 모종의의 비교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서 유효성분인 커피, 계란, 식용유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호품 또는 식품으로서 인체 독성에 관련된 문제가 거의 없다. 또한 EM활성액은 이미 친환경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으므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해충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본 발명의 해충 방제용 조성물의 주원료로 커피찌꺼기 60cc, 계란노른자 1개, 식용유 160 ml, EM활성액 40 ml를 준비하였다.

1. 커피찌꺼기 추출액 제조 및 희석

먼저 200 ml의 끓는물에 60cc 커피찌꺼기를 넣어 커피찌꺼기로부터 커피기름이 충분히 나올때까지 5분간 가열하였다. 커피찌꺼기는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것으로 원두의 종류를 불문한다. 커피 원두에는 수분회분지방조섬유조당분조단백카페인 등이 들어 있는데 각 성분의 비율은 품종과 재배하는 곳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조당분이 가장 많은 30%를 차지한다. 조당분은 열을 가하면 캐러멜로 변해 커피색이 된다. 지방은 커피의 향과 가장 깊은 관계가 있는 성분으로 12?16%가 들어 있다. 카페인과 카페린은 약 1.3%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커피 맛을 좌우하며 흥분 작용을 일으킨다. 커피의 독특한 쓴맛은 카페타닌산 때문이며 3?5%가 들어 있다.

커피찌꺼기로부터 지방성분인 커피기름이 충분히 우러나오고 물의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커피찌꺼기를 고운 체에 걸러내어 제거하고 남은 용액에 1800 ml의 물을 넣어 커피액을 희석하여 전체 커피 용액 2ℓ를 준비하였다.

본 발명 전체 조성물에서, 커피찌꺼기 추출액은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당 85 내지 95 중량부인 것이 바람직하며 이 범위를 벗어나면 해충방제 효과가 떨어지거나 효과의 지속력이 떨어지게 된다.

2. 난황유 준비

한편, 계란 노른자 1개와 식용유 160cc를 혼합하여 믹서기로 충분히 갈아 난황유 160ml를 준비하였다. 이때 식용유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카놀라유, 채종유, 해바라기유 등 식물성 기름이라면 어느 것이라도 무방하다.

계란 노른자는 거의 모든 영양소를 고르게 포함하고 있어 영양제 역할도 하며 믹서기에서 강하게 오래 갈아 식용유가 작은 기름방울로 잘게 부서질 수 있도록 한다. 기름방울은 작을수록 분산과 전착이 잘되며 방제효과도 높아진다.

난황유를 자주 사용하거나 식용유를 많이 첨가하면 작물의 숨구멍이 막혀 생욱이 억제되거나 조직이 괴사할 수 있으므로,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당 4~10 중량부를 넘지 않도록 비율을 조절하여야 한다.

한편, 난황유 대신 이미 계란노른자와 기름을 혼합하여 제조된 마요네즈를 주원료로 이용한 마요네즈 혼합액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마요네즈 15ml를 물 2리터에 넣고 믹서기로 충분히 섞은 후 다시 일반 식용유 5ml를 넣고 최종 마요네즈 2020ml의 혼합액을 준비하였다. 이때 식용유는 콩기름, 옥수수기름, 카놀라유, 채종유, 해바라기유 등 식물성 기름이라면 어느 것이라도 무방하다. 마요네즈 혼합액은 계란 노른자의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영양제 역할을 한다. 또한 믹서기에서 강하게 오래 갈아서 준비하였기 때문에 식용유가 작은 기름방울로 잘게 부서진다. 기름방울은 작을수록 분산과 전착이 잘되며 해충방제효과도 높아진다.

3. EM활성액 혼합 및 식물해충방제 조성물 제조

상기 준비된 커피용액과 난황유에 EM활성액 40ml를 혼합하였다. EM이란 유용(Effective)와 미생물군(Micro-organisms)의 합성어로 유용한 미생물군이란 뜻이며, EM공법이란 유용미생물 공법(effective microorganisms technology)이라 하여 미생물을 이용한 공법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을 쓰며, 이 공법으로 만든 미생물은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효과가 있다. EM활성액이란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80여종 배양하여 만든 항산화력, 소생력, 정화력이 탁월한 유용미생물이며 가정에서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EM 활성액을 커피용액과 혼합함으로써 커피의 탄닌성분과 기름성분이 햇빛과 바람에 의해 산화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상기 EM 활성액은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당 1 내지 5 중량부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EM 활성액은 커피성분의 산화를 방지하여 본 발명의 조성물의 해충 방제 효과의 지속을 위하여 첨가하는 것이므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실시예

상기에 설명한 바와 같이 커피찌꺼기 추출용액과 난황유 및 EM활성액의 조성물을 제조하고 배추에 살포하였다. 살포하지 않은 배추잎(왼쪽)과 일주일 후 관찰해보니 조성물을 살포한 배추에서는(오른쪽) 땅강아지와 배추 애벌레로부터 작물 자체에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도 5에서와 같이 상추(a), 무(b), 배추모종(c)에 뿌린 경우에도 일주일 후 이들 작물 자체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병충해로부터 작물을 보호함을 알 수 있었다.

5. 실험예

(1) 실험예 1 : 커피찌꺼기를 뿌린 경우

거름용으로 커피찌꺼기를 열무잎에 뿌려보았더니, 도 1의 b와 같이 열무잎이 해충으로부처 보호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커피찌꺼기를 뿌리지 않은 열무잎은 a에서와 같이 해충피해를 입었다.

(2) 실험예 2 : 커피찌꺼기 용액을 뿌린 경우

커피찌꺼기를 물과 혼합하여 찌꺼기를 걸러낸 용액을 옥수수에 뿌렸다.

도 2의 10일 후 도 2의 c에서와 같이 커피찌꺼기 용액을 뿌린 후 옥수수의 병충해가 완화되었다.

(3) 실험예 3 : 끓이지 않은 커피찌꺼기 용액을 뿌린 경우

끓이지 않은 커피 찌꺼기 용액을 파종한 배추 모종에 뿌린 후 전후 결과를 관찰하였다. 일주일 후 도 3의 b 에서와 같이 땅강아지로부터 일부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나, c에서와 같이 배추 애벌레에 취약성이 나타났다. 그리고 약효 지속성에 문제가 있었고, 비가 오면 씻겨 나가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 발견되었다.

(4) 실험예 4 : 끓인 커피찌꺼기 추출용액과 난황유 조성물

끓인 커피찌꺼기 추출용액과 난황유를 혼합한 조성물을 배추, 상추, 무 모종에 살포한 결과 해충의기피 효과가 초기에는 있었으나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못하였다.

(5) 실험예 5 : 끓인 커피찌꺼기 추출용액과 마요네즈 혼합액

끓인 커피찌꺼기 추출용액과 마요네즈 혼합액을 혼합한 조성물을 배추, 상추, 무 모종에 살포한 결과 해충의기피 효과가 초기에는 있었으나 역시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못하였다.

(6) 실험예 6 : 커피찌꺼기 추출용액과 EM 활성액 조성물

끓인 커피찌꺼기 추출용액과 EM 활성액 조성물을 혼합한 조성물을 배추, 상추, 무 모종에 살포한 결과 해충의 기피 효과는 있었으나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못하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은 커피찌꺼기로부터 우러나온 커피의 기름성분 및 탄닌성분, 난황유, EM 혼합물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땅강아지, 배추애벌레 등의 해충으로부터 식물의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한번 뿌린 후 일주일 내지 보름 정도는 그 효과가 지속되므로 자주 식물에 뿌리지 않아도 되고 식물에 무해한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화학적 농약성분의 우려없이 친환경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예시적으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이와 같은 특정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당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원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다양한 변형 실시가 가능한 것이다.

Claims (7)

1. A)커피찌꺼기를 끓는 물과 함께 커피기름이 충분히 우려나도록 5분이상 가열하여 커피찌꺼기 추출액을 제조하는 단계;
   (B)상기 커피찌꺼기 추출액에 9배 부피의 물을 혼합하여 희석하는 단계;
   (C)계란노른자와 식용유를 혼합하여 난황유를 준비하는 단계;및
   (D)상기 (B)의 희석된 커피찌꺼기 추출액과 (C)의 난황유에 EM 활성액을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충 방제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난황유는 마요네즈 혼합액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충 방제용 조성물의 제조방법.
4. 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라서 제조된 전체 조성물 100 중량부 당 85 ~ 95 중량부의 희석된 커피찌꺼기 추출액, 4~10 중량부의 난황유 및 1 ~ 5 중량부의 EM 활성액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해충 방제용 조성물.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해충은 땅강아지, 배추애벌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충 방제용 조성물.
6. 삭제
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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