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15728B1 - 수박마늘음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마늘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마늘의 자극적인 맛과 향을 제거하고, 마시기에 부담감이 없게 수박을 이용하여 제조토록 한 것이다.

현재 마늘의 약효성분을 이용하여 다양한 마늘음료가 제안되고 있으나 이러한 것들의 단점이 모두 마늘의 자극적인 맛과 향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마늘음료의 특성상 갈증해소와는 거리가 있어 쉽게 건강 음료로 마시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수박의 갈증해소 특성과 많은 수분함량과 특히 당질의 과당이 몸에 쉽게 흡수가 되어지는 특성을 이용하여 마늘액을 추출함으로서 진한 마늘액이면서도 마시기가 편리한 음료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수박. 마늘

Description

수박마늘음료의 제조방법{A manufacturing method of watermelon garlic drink}

본 발명은 마늘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수박을 사용하여 마늘의 자극적임 맛과 향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마시기에 부담감이 없게 한 것이고 물을 사용치 않음으로서 물의 사용에 따른 맛의 변화를 방지토록 한 것이다.

현재 다양한 효능을 갖는 마늘에 대한 약효성분을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진 마늘음료가 제안되고 있으나 이러한 것들의 단점이 모두 마늘의 독특한 자극적인 맛과 향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하였다는 것이고 반드시 물을 추가적으로 사용함으로 물에 함유되어진 각종 무기물 등에 의하여 맛의 변화가 발생됨으로서 이러한 것에 의하여 시간이 경과되면서 포장방식에 따라 맛이 변화된다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마늘의 고유한 자극적인 맛과 향을 제거하기 위하여 다양한 첨가물을 혼합하게 되는데 이러한 첨가물은 모두 1차로 가공되어지거나 또는 화학적으로 가공되어진 향료나 감미료 등을 첨가하여 사용하고는 있으나 이러한 것만으로는 마늘의 고유의 강력한 맛을 제거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고, 특히 마늘추출액을 얻기 위하여 사용되는 물의 특성상 진한 액을 얻지 못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어 마늘에 함유되어진 영양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물을 사용치 아니하면서도 마시기 좋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면서 진한액의 추출이 가능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지면서 이뇨 작용과 관계가 있으면서도 아미노산이 많고, 씨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고, 더위를 견디게 하고 목이 마르지 않으며 열을 다스리는 효능을 갖는 수박을 이용하여 마늘액을 추출토록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수박의 특성에 의하여 진한 마늘액을 추출하게 됨으로서 마늘의 고유한 맛과 향을 제거하게 되면서도 마시기가 편한 음료로 제공토록 한 것이다.

이하 일 실시 예에 의거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수박의 특성은‘박 속에 담은 물’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분을 95%쯤 함유하고 있어 갈증 해소에 아주 좋은 것이고, 또한 많은 당질(과당과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과당은 저온에서 단맛이 증가하므로 여름철에 마늘음료를 차게 섭취할 경우에도 단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수박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수박의 붉은색에 들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암 예방 효과가 있는데, 수박의 리코 펜 함량은 토마토나 적포도주보다 3~6배 많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이뇨작용을 돕고, 특히 수박씨에도 단백질과 지질?칼슘?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성장 발육에 우수한 장점이 있는 것이다.

또한 수박은 몸을 차게 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못한 것을 마늘과 동시에 섭취토록 함으로서 이러한 부분을 상호 보완토록 함으로서 마늘음료의 단점을 개선토록 한 것이다.

또한 수박에는 물과는 달리 당질(糖質.8% 함유), 단백질, 항(抗)산화물질, 비타민A,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하고 1백g당 40㎉의 열량을 얻을 수 있고, 게다가 수박의 당질은 대부분 체내 흡수가 빠른 과당.포도당이어서 먹으면 금세 에너지로 바뀌게 되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마늘음료가 몸속에 신속하게 흡수되어지는 장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또한 수박에는 섬유질이 많아 장(腸)운동을 활발하게 하고(변비 예방)칼륨이 풍부해 몸을 상쾌하게 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수박과 혼합되어지는 마늘에는 뱀의 독을 해독하는 데서부터 치질, 궤양, 천식 등 무려 61가지의 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또한 중국의 의학서 "본초강목"에서도 스태미나와 성욕을 증진시키고 피로회복에다 기생충을 구제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교수가 최근 마늘이 위장암과 결장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고, 1954년 러시아의 한 과학자가 마늘에 대한 과학적 성분 을 밝힌 이후 콜레라균 등 전염병 균에 강하다는 국내학자의 연구와 인도 곤충학자가 진디, 파리, 모기 등에 대한 강한 살충효과가 있음을 밝히는 등 지속적인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마늘의 독은 매운 맛 금기(金氣)인데, 이를 화극금(火克金)의 원리로 불에 구우면 제독되어 무해(無害)한 훌륭한 식품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 구운마늘이 널리 사용되고 있고, 이때 진한 액(液)이 나오는데 이 액은 깨진 유리도 붙일 수 있는 강력한 점액으로, 이것을 삼정수(三精水)라고 불리우며, 골정수(骨精水)?육정수(肉精水)?혈정수(血精水)로 인체에 필요한 정(精) 즉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사람이 늙으면 각종 호르몬 즉 정이 고갈되는데 우선 입안의 침샘이 말라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당뇨 고혈압 중풍 신경통 관절염 등의 성인병을 유발시키고, 정력감퇴 및 노화가 촉진되면서 몸의 온도가 떨어진다.

이때 구운마늘 섭취는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생시킬 수 있는 훌륭한 대비책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구운 마늘의 특징으로는 피로회복(아로나민 역시 99% 마늘성분임), 변비, 설사, 냉증, 각종 위장질환 특히 신경성 위장병, 신허요통이나 노인들 오줌 지리, 퇴행성 관절염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마늘 분말이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는 마늘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체액을 활성화시켜 혈액을 맑고 흐르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줌으로써 몸의 노폐물 배설 작용이 촉진되어 필요 없는 군살이 제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운 마늘을 꾸준히 장복할 경우 위장이 튼튼해지고 소화기능이 좋아지며 인체의 혈액 순환이 촉진돼 혈색이 고와지는 특징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의 연구 결과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실제로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의 효능은 마늘의 독특한 향과 맛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러한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이상적인 '식탁의 약' 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알리신은 혈전의 발생을 막아주는 성질도 있기 때문에 심장병, 뇌졸중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며, 당뇨병 환자에게도 마늘은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고, 이는 당뇨병은 잘 알려진 것처럼 췌장으로부터 분비되는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거나 그 작용이 활발하지 않아서 당질의 대사가 나빠져 혈액 속에 당분이 지나치게 많아짐으로서 생기는 병이다.

그런데 알리신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성화하며 마늘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은 몸에 흡수된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 줌으로써 피로감을 없애주고 온몸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

이러한 마늘의 또 하나의 효능은 자양강장 작용이다.

즉 내장을 따뜻하게 해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기능이 있고, 또한 마늘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은 냉이 원인이 되어 일어 나는 관절염, 류머티즘, 무릎통, 좌골 신경통 등에도 효력을 발휘하며 위통이나 설사,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마늘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마시기 좋은 음료로 제공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찬 성질이면서도 갈증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당질의 과당이 몸의 흡수가 빠른 수박을 이용하여 마늘의 자극적인 맛과 향을 제거하여 마시기 부담감이 없고, 마늘과 수박의 조화로운 맛을 살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하 일실시예에 의거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당도가 있고 신선한 수박과 신선한 마늘을 선별하고, 이들의 껍질을 제거하여 수박과 마늘을 부피대비 2:1로 혼합한다.

이때 수박의 씨를 동시에 넣어도 되는 것이고, 수박의 붉은 속만을 추출하여 넣을 수 있다.

수박의 씨는 가능하면 세절토록 함으로서 추출시 수박씨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분을 충분하게 추출할 수 있는 것이다.

이때 수박과 마늘의 혼합비율을 2:2로 할 경우에는 마늘의 독특한 맛이 남아 있게 됨은 물론 추출액이 너무 진하여 마늘액의 추출이 완전하게 이루어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는 것이다.

또한 수박과 마늘의 혼합비율을 2:0.5로 할 경우에는 마늘의 독특한 맛이나 향은 완전하게 제거되어지는 반면에 마늘성분이 추출액에서 너무 적어 마늘의 효능을 얻을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수박과 마늘의 혼합비율이 2:0.7～2:1.3의 범위에서는 시음테스트를 한 결과 마시기에 적절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와 같이 혼합되어진 것을 용기에 넣어 85℃～115℃에서 중탕으로 24～48시간 가열하면 마늘의 자극적인 맛과 향이 없어진다.

이때 80℃이하로 가열할 경우에는 추출액이 완전하게 나오지 않게 되는 단점이 있고, 120℃이상으로 가열할 경우에는 압력이 없는 경우에는 탄화되어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100℃가 넘어가면 일정부분에서 탄화되어짐을 확인할 수 있으나 마시기에 그리 불편한 상태가 아님을 확인하였다.

본 발명에서는 중탕용기를 압력을 가할 수 없는 게르마늄 항아리로 사용할 경우에는 85℃로 가열함으로서 게르마늄항아리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에 의하여 수박이나 마늘이 전혀 탄화되어지지 않고 마늘속에서부터 진한 마늘액이 추출되어져 완전한 추출이 이루어지게 됨은 물론 그 이상의 고온에서도 탄화가 없이 추출이 용이하게 되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수박의 수분함량으로 인하여 따로 물을 첨가치 아니함으로서 진한 마늘추출액이 얻어지는 것이고, 또한 수박의 특이한 향으로 인하여 마늘의 독특한 맛이나 향이 제거되어지는 것이고, 동시에 수박특유의 갈증해소 효과로 인하여 차가운 상태에서도 마시기 좋은 마늘음료로 제공되어지는 것이다.
다음은 본 발명의 마늘음료를 수박과 마늘의 혼합비율일 2:0.5～2:2까지의 비율로 혼합하여 제조된 것을 시험테스크한 결과 다음과 같은 반응을 나타내었다.

구분	수박	마늘	향취	색상	맛	종합
실시예 1	2	0.5	5	4	4	4
실시예 2	2	0.7	4	4	4	5
실시예 3	2	1	4	4	4	5
실시예 4	2	1.3	4	4	4	5
실시예 5	2	1.7	3	5	3	4
실시예 6	2	2	2	5	3	3

테스트의 결과는 노인과 직장인과 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각각 5명씩 선정하여 패널20명에게 관능적인 테스크를 실시한 결과이다.
가장 좋다를 5로 하여 좋다를 4로 하고, 나쁘지 않다를 3으로 하고 나쁘다를 2로 하여 테스트하였다.
전체적으로 상기와 같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적당한 감미료와 영양성분등을 배합하여 건강증진 및 건강유지 등의 음료 특성에 따라 마시기 좋은 음료로 제공할 경우에는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삭제

이렇게 추출되어진 것을 다양한 첨가제를 첨가토록 한 후 포장토록 함으로서

유통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도1은 본 발명의 제조공정을 도시한 블럭도.

Claims (2)

1. 수박과 마늘을 부피대비 2:0.5～1.3로 혼합하는 공정과

   또한 이와 같이 혼합되어진 것을 중탕용기에 넣어 밀폐토록 하는 공정과

   그 상태에서 85℃에서 중탕으로 24～48시간 가열하는 공정과

   상기 중탕은 중탕용기를 게르마늄항아리를 사용토록 하여 제조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수박마늘음료의 제조방법.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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