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050472B1

KR101050472B1 - 다기능성 미용비누 및 그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050472B1
Application number: KR1020090116361A
Authority: KR
Inventors: 임광세; 장한우
Original assignee: 임광세; 주식회사 한아름농수산
Priority date: 2009-11-30
Filing date: 2009-11-30
Publication date: 2011-07-20
Also published as: KR20110059921A

Abstract

본 발명은 다기능성 미용비누에 관한 것으로 알카리 금속비누 베이스에 기능성 광물질분말인 장호석분말, 항미생물 활성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무화과 엑기스, 천삼 엑기스, 알로에 추출물, 그리고 약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삼백초, 감초, 호두, 행인, 구기자, 약숙, 율무, 지치 및 도인으로 구성되는 식물성의 한방추출물, 피부와 친화력이 좋은 조조바오일(jojobaoil) 및 포도씨유 그밖에 식물 및 동물의 고급 지방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베이스와 첨가제로서의 각종 오일의 산폐에 의한 변질을 방지하는 천연 항산화제, 발향물질로 구성되는 조성물을 첨가하므로서 이들의 특징적인 기능을 유도하여 복합적인 기능을 갖는 다기능성을 유도하여 복합적인 기능을 갖는 다기능성의 비누제조방법 및 그 비누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다기능성 미용비누 및 그 제조방법{the method of preparing cosmetic soap having muliple function and it's soap}

본 발명은 다기능성 미용비누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알카리 금속비누 베이스에 기능성 광물질분말인 장호석분말, 항미생물 활성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된 무화과 엑기스, 천삼 엑기스, 알로에 추출물, 그리고 약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삼백초, 감초, 호두, 행인, 구기자, 약숙, 율무, 지치 및 도인으로 구성되는 식물성의 한방추출물, 피부와 친화력이 좋은 조조바오일(jojobaoil) 및 포도씨유 그밖에 식물 및 동물의 고급 지방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베이스와 첨가제로서의 각종 오일의 산폐에 의한 변질을 방지하는 천연 항산화제, 발향물질로 구성되는 조성물을 첨가하므로서 이들의 특징적인 기능을 유도하여 복합적인 기능을 갖는 다기능성을 유도하여 복합적인 기능을 갖는 다기능성의 비누를 제공함에 있다.

근년에 와서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여성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도가 지나칠 정도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면을 비롯한 성형수술을 비롯하여 주름제거를 위한 시술 또한 피부관리를 위하여 화장품, 비누, 영양제, 그밖에 피부무좀 및 진균에 유효한 피부용약재 또한 이들을 화장품 또는 비누 등의 첨가한 미용제들을 경쟁적으로 선택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미용제를 사용중에 피부의 손상이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례는 천연항성제를 첨가한 미용제보다 속효성의 화학합성제가 첨가된 미용제를 사용함에 따른 부작용의 빈도가 크다 할 수 있다.

종래의 미용제의 예로서 미국특허 제4,335,125호에 게재된 케토코나졸 및 이트라코나졸 등은 칸디나 및 피부사상균에 의한 백선(무좀), 지루성 피부염, 전풍 등에 사용하는 항진규제로서 심재성 진균증 및 표재성 진균증에 유효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특허공개 제90-1790호에는 국소투여에 의한 진균성피부 질환치료에 적합한 약학적 조성물로서 용액제, 페이스트제, 연고제의 조성물 및 화장품류인 스킨, 밀크로션 등의 조성물제제가 소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화학합성제제들은 장기간 경구투여하면 간독성과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며, 많은 항진균제제들이 일반적으로 비극성물질로서 물이나 극성용매에는 녹지않는 문제점이 있다.

이상과 같은 화학합성재를 첨가한 미용제들의 문제점들로 최근에는 천연물질을 첨가한 미용제를 선호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천연재료를 이용한 미용제들도 함께 연구개발되어 출시되는 제품이 있으며 이와 같은 종래 미용제들의 예를들면, 국내등록특허공보 등록번호 제446542호에는 "홍삼허브 비누의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이 소개되고 있다. 기술의 내용인즉, 물 13%를 함유하는 코코넛유, 팜유의 식물성유지 80.38%의 조성비로 80℃로 용해시키고 이 혼합물에 유성성분인 스쿠알렌, 알로에, 토코페롤, 조조바오일 1.42%를 혼합하여 자연상태로 숙성시키며 숙성된 혼합물에 에탄올로 추출한 홍삼농축액 12.5% 첨가한 혼합물을 65℃까지 가열하여 진공상태에서 배합한 배합물에 참깨오일, 허브에센스오일 5.7%를 투입하여 -65℃로 급냉시키고 진공압으로 인출하여 성형비누를 제조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으나 알카리와의 금화반응없이 주원료인 각종 지방산유지 그리고 그밖에 첨가되는 유동성의 지방산오일을 고형화시키기 어려우므로 재형성이 문제될 수 있고 비누로서 사용할 수 있는 강도를 유지하기 곤란한 비누라 할 수 있다.

다른 종래예로서 국내특허공보(등록번호 제743830호)에 "화장비누조성물"이 소개되고 있으며 기술의 구성은 세정성분으로서 음이온계면활성제를 포함하는 비누에 있어서 4급 암모늄 양이온계면활성제를 포함하는 화장비누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세정력 및 피부의 보습력은 기대할 수 있는 비누라 할 수 있으나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이나 항균작용 약리적인 기능 등은 기대할 수 없는 비누라 하겠다.

본 발명은 통상의 비누기재(base)에 광물성초 미세분말을 첨가하므로서 우수한 원적외선 방사기능 및 음이온 발생기능은 물론 피부에 침착된 오염물질이나 노화된 각질을 흡착 및 마찰기능에 의한 세정력을 향상시키고 무화과 및 천삼, 엑기스를 비롯한 식물 한방약재들을 첨가하므로서 피부암을 비롯한 피부의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유기능을 부여하고 다양한 영양분과 약리성분을 공급하므로서 피부에 노 화된 피부의 재생 및 피부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갖게 하며 또한 식물종자유를 첨가하므로서 피부의 피지제거기능과 윤기 및 탄력성을 부여하고 천연 항산화제를 첨가하므로서 피부의 노화방지는 물론 산폐에 의한 변질방지 및 방부기능을 부여하므로서 고품질의 복합기능을 갖는 환경친화적인 미용비누의 제조방법과 그 비누를 제공함에 있다.

고급지방산과 알카리의 비누화반응시 반응당량으로 알카리함량이 2~3wt% 과잉으로 반응시킨 비누기재 70중량부에 장호석 초미세분말, 무화과추출액, 천삼추출액, 알로에추출물 그리고 삼백초, 감초, 호두, 행인, 구기자, 약쑥, 율무, 지치, 도인으로 구성되는 식물성 한방추출물, 조조바오일, 포도씨유, 식물성 항산화제를 첨가하여 온도 70~80℃에서 1시간 반응시킨 다음 시트르산 나트륨 수용액으로 pH 6.5~7로 조절하여 상온으로 냉각하고 여기에 발향물질을 첨가 균질화시킨 다음 건조하여 성형시킨 다기능성비누로 제조하므로서 본 발명의 목적을 해결할 수 있었다.

본 발명에 의한 다기능성 미용비누는 장호석의 초미세분말을 첨가하므로서 원적외선방사 및 음이온발생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우수한 흉착기능과 마찰기능으로 피부에 침착된 오염물질, 냄새 및 노화된 각질을 제거할 수 있으며 영 양과 약리성분이 풍부한식물성약재를 첨가하므로서 피부암을 비롯 전염성의 사마귀를 습진, 옴, 진균성피부염, 알레르기성피부염, 기미, 주근깨 등의 각종 피부질병을 예방 및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식물유의 첨가에 의해서 피부를 보호하여 유연성을 증가시켜 피부의 탄력성을 부여하며 지방을 녹여내는 스라이밍효과를 막힌모공을 깨끗하게 유지시킬 수 있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또한 비누의 변질부패를 방지하고 강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다기능성의 미용비누라 할 수 있다.

본 발명은 고급지방산과 알카리의 비누화반응시 반응당량으로 알카리함량이 2~3wt% 과잉으로 첨가된 비누기재 70wt%에 장호석 초미세분말 13wt%, 무화과추출액 10wt%, 천삼추출액 2wt%, 삼백초, 감초, 호두, 행인, 구기자, 약쑥, 율무, 지치 및 도인으로 구성되는 식물성한약재추출물 2wt%, 알로에 추출물 0.5wt%, 조조바오일 0.2% 및 포도씨오일 0.3wt%, 식물성 항산화제 1wt%을 첨가하여 온도 70~80℃에서 1시간 반응시킨 다음 이 혼합교질액에 시트르산 나트륨수용액을 첨가하면서 pH 6.5~7.5로 조절하고 상온으로 냉각시켜 1wt%의 허브향을 첨가하여 균질화시킨 다음 건조하여 성형함을 특징으로 하는 다기능성비누의 제조방법과 이와 같은 방법에 의하여 제조된 다기능성비누에 관한 것이다.

상기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비누화기재는 고급지방산의 알카리염을 총칭하는 것으로 고급지방산 탄소수 12~18범위의 포화지방산 또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체적 으로는 우지, 돈지, 고래유 그밖의 동물성 유지와 대두유, 동백유, 피마자유, 텅유, 코코넛유, 야자유, 팜유, 그밖에 식물성유지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고급지방산 유지이고 알카리로는 수산화나트륨 또는 수산화 카리움 및 금속수산화물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알카리를 사용한다.

상기와 같은 고급지방산과 알카리로 비누화반응시킨 기재에 폴리에틸렌 글리콜, 에티렌 글리콜, 글리세린 등의 다가알콜이 보습제로 첨가될 수 있으며, 양이온계면활성제, 음이온계활성제, 양성이온계면활성제, 비이온계면활성제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세정제도 첨가될 수 있는 비누기재라 할 수 있고 본 발명에서는 고급지방산과 알카리와의 비누화반응에서 알카리 양을 당량비로 2~3%범위로 과잉으로 첨가반응하므로서 첨가물로서 첨가되는 오일과 2차 비누화반응을 하므로서 비누사용시 비누로부터 쉽게 분리되거나 침출됨을 방지할 수 있다.

비누기재에 첨가되는 첨가제로서 장호석분말은 400~600메쉬의 미세분말로서 입자가 크면 피부를 손상케 할 우려가 있으며 또한 조성비가 커지면 재형(성형성)이 좋지않고 비누의 결합성과 유연성이 떨어지며 적은량을 사용하면 원적외선 방사기능 및 음이온발생기능이 떨어지고 피부에 침착된 오물의 흡착에 의한 제거기능 및 탈취제거기능이 떨어지며 피부에 노화된 각질층제거기능이 떨어진다.

또한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장호석의 성분과 이 장호석의 기능과 작용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표(1) 장호석의 성분.(단위 wt%)

구성성분	SiO₂	Al₂O₃	Fe₂O₃	K₂O	CaO	Na₂O	MgO	SO₃
성분비	59.993	16.418	7.334	5.6576	2.8245	1.5255	1.0869	1.0783
구성성분	PbO	ZnO	TiO₂	P₂O₅	MnO	BaO	ZrO₂	Rb₂O
성분비	1.0565	0.9974	0.8896	0.3950	0.2885	0.1461	0.1139	0.0488
구성성분	CuO	Cl	SrO	Cr₂O₃	ThO₂	NbO	Ra
성분비	0.0373	0.0339	0.0326	0.0316	0.0066	0.0063	0.0014

표(2) 장호석분말의 원적외선 방사율.

시료명 ＼ 구분	평균 복사율 (이상 흑체 대비)	복사에너지 (W/m², ㎛, 40℃)	파수범위
장호석	0.911	3.62 × 10²	2.200(4.5) ~ 550cm^-1(18㎛)

표(3) 장호석분말의 탈취효과.

시험항목	경과시간	Blank농도(ppm)	시료농도(ppm)	탈취율(%)
탈취시험	30	493	50	89.9
	60	414	40	90.3
	90	360	25	93.1
	120	312	16	94.0

※ 상기 시험성적서는 경상대학교 기초과학부 배우연 교수연구실에서 실시한 시험성적서임.

무화과엑기스는 발효엑기스로 무화과에는 성숙과를 기준하여 중량비로 회분 2~3%, 환원당이 20~21%, 조단백질이 8~10%, 검(gum) 20~21% 나머지가 수분의 조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조단백질성분의 대부분이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인 피신이고 그밖에 지방질의 가수분해 효소인 리파아제 전분의 가수분해효소인 아밀라제가 있음을 장기간의 실험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무화과 발효엑기스를 제조하는 방법은 성숙무화과를 세절진탕한 재료 100부에 포도당 30~50부, 소르브산염 0.01~0.03부를 첨가하여 온도 10~15℃범위에서 3~5개월간 발효시킨후 상층부의 겔화된 부분과 하층의 효소엑기스를 분리하여 효소엑 기스를 30~40℃로 1/3 저온진공농축 하므로서 진한무화과 발효엑기스를 얻게된다.

무화과 열매에는 유기산 10~13%, 비타민 B₁,B₂,B_6, 비타민 C, 알카로이드 사포닌, 고무질, 수지활성이 높은 분해효소 피신이 있으며 유기산은 레몬산이 많고, 소량의 푸마르산, 퀴닌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약초성분말과 이용, 일월서각 발간)

약리적인 효과로는 항암작용을 비롯 다양한 질병에 유효하나 비누의 용도와 관련된 피부에 대한 약리효과를 설명하면 동의학사전에는 부스럼, 옴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 한국본초도감(안덕균 저서)에는 피부종기, 옴, 버짐, 악창에 활용되며 건강영양식품사전(일본의 오꾸다히로미치 저서)에는 피부의 항암작용과 사마귀제거에 이용되는 것으로 기재되어있고 전남본초(중국)에는 무명종독, 사마귀제거에 유효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중국의 항암본초(상민의 저)에는 사마귀떼기약으로 사용한다고 기재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상기 소개된 문헌에는 각종 암은 물론 피부암, 부스럼, 옴, 피부종기, 버짐, 피부항염작용, 피부에 발생하는 사마귀제거 등 피부와 관련된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천삼은 봉황산삼, 천봉백선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특히 천삼에는 게르마늄을 함유하고 있는 천삼은 본초강목 및 동의학사전에 기록된 바와 같이 암을 비롯한 각종성인병치료에 유효하지만 피부와 관련된 기능과 작용을 알아보면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대머리탈모에 괄목할만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천삼엑기스는 천삼의 100배에 해당하는 물을 붇고 끓여서 1/5로 농축시킨 추출물로서 천삼특유의 강력한 향을 갖는 추출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알로에는 스테로이드 골격을 가진 사포닌, 알카로이드, 강심배당체 등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되어 있고 알카로이드에는 콜키신성분이있고 콜키신에는 콜카민성분이 있어 피부암에 사용되고 있다.

그밖에도 피부의 항염증기능 및 억균작용, 피부면역성의 향상, 방사선에 의한 피부손상의 보호와 상처, 화상, 점막, 염증치료에 바르기도 한다.

알로에 엑기스는 알로에를 자르면으로부터 떨어지는 즙을 모아 저장그릇에 넣어두면 발효되어 검은색을 띠게되고 이를 증기가마에 넣고 농축시킨 엑기스이거나 또는 생즙을 40~50℃의 저온에서 진공농축하면 성분의 분해가 적은 붉은 밤색을 띠는 엑기스를 얻을 수 있으며 농축의 정도는 1/4~1/5 범위로서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또한 약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한약재로서 삼백초(Saururus chinensis Baill)는 높이 60~100cm되는 여러해풀이고 잎과 줄기는 오줌내기약으로 사용하고 대사작용을 원활히 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뿌리는 풍독, 종창에 유효하다.

호두는 씨에는 기름 68~76%(주로 리놀레인산이고 스테아린 및 팔미틴도 함유)함유하고 있고 단백질, 비타민 K, P, B, E와 프로비타민 A, 아미노산인 찌스틴, 클루타민, 세린, 히스티딘, 발린, 페닐알라닌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나프토키논유글론, α-β히글로 유글톤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인 히 페로시드, 쿠에르 찌틴-3-아라바노시드, 켐페롤-3-아라바노시드, 비타민 B군, 아스코르빈산 4~5%, 탄닌질 3~4%, 엘라그산, 몰식자산, 카페산 0.1%, β-카로틴 30mg%이상, 비올라크산틴, 플라보크산틴, 정유 0.03%가 함유되어 있다.

작용으로 유글톤은 살균작용이 있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높이며 동맥경화 예방작용을하고 피부질병에 유효하다. 호두기름은 여러가지 피부병에 사용하고 피부염에 효과가 있으며 잎달인약은 습진에 바른다. 그밖에도 피부세포주름, 노화방지예방이 필요한 피부, 피부면역력이 떨어진 피부에 유효하다.

행인은 살구씨의 딱딱한 껍질을 벗긴 속씨알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씨에는 기름 35~50%, 아미그달린, 에물신(효소) 단백질로 구성되고 기름의 주성분은 올레인이다.

아미그달린은 에물신, 아미그달라제, 프루나제, 옥시니트릴라제에 의하여 물분해된다. 처음에는 아미그달라제에 의하여 프루나신(d-만델로니트릴배당체) C₁₄H₁₇O₆N와 포도당으로 되고 프루나신은 프루나제에 의하여 만델로니트릴 C₈N₇ON와 포도당으로 된다. 만델로니트릴은 옥시니트릴라제 또는 달팽이 소화효소에 의하여 벤즈알데히드 C₆H₅CHO와 시안화수소 HCN이 된다. 아미그달린의 함량은 품종과 재배조건에 따라 심히 다르지만(단 살구씨 0.11% ~ 쓴 살구씨 6%) 흔히 3%이고 복숭아씨보다 높다. 씨에는 또한 피토스테린과 다우코스테린이 있다.

아미그달린의 분해산물은 호흡중추화 기침중추에 대한 진정작용과 기침멎이작용을 한다. 벤즈알데히드와 계피알데히드가 결합한 옥심은 결합하기전의 매개 화 합물들보다 기침멎이작용이 3~4배 세다. 두 약을 물로 달일 때 벤즈알데히드와 계피알데히드의 옥심이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다.

요즘에 아미그달린 및 그와 비슷한 화합물인 β-찌아노겐배당체를 레트릴 또는 비타민 B₁₇이 라고 하여 항암활성물질로 알려졌다. 이 물질의 항암활성에 대한 연구자의 가설적인 견해를 보면 다음과 같다.

아미그달린은 먹으면 유리시안산이 빨리 생기지만 주사하면 여러단계의 효소분해를 받아 느리게 생긴다. 그리하여 정맥주사하면 먹었을 때보다 20배나 안전하다. 아미그달린의 분해는 β-글루쿠로니다제에 의하여 촉진된다. 그러므로 β-글루쿠로니드, 시안산, 벤즈알데히드의 3가지 물질로 된다. 암세포에는 정상세포보다 β-글루쿠로니다제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아미그달린을 빨리 분해시켜 시안산이 높은 농도로 축적된다. 이 유리청산은 세포호흡에서 중요한 찌토크롬옥시다제를 억제한다. 또한 암세포에는 시안산의 독작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소인 로다나제의 농도가 낮기 때문에 시안산 이온이 암세포에 센 독작용을 하게 된다. 결국 아미그달린은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죽게 한다.

씨를 냉압착하여 짠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올레인)이 기본성분으로 되어있다. 이 기름은 주사약의 용매, 무른고약의 기초제로 널리 쓴다.

씨를 짜고 남은 찌꺼기에 물을 섞어서 잠시 놓아두면 벤즈알데히드와 시안화수소가 생긴다. 분해산물은 기침약과 가래약으로 쓴다.

시안화수소는 호흡중추에 대한 진정작용이 있을 뿐 아니라 많은량에서는 중 독을 일으키므로 쓰는량에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아미그달린, 만델산제조원료이다.

동의치료에서 리수, 기침약으로 쓰는데 배와 가슴에 물이 찬것을 내보내며 천식, 기침, 숨가쁨, 붓기때에 3~6g을 달여 먹는다. 특히 계피와 함께 달여먹으면 기침에 효과가 좋다. 이 두가지의 약재를 물로 달일때 계피알데히드와 계피알데히드의 옥심이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밖에 살구씨 기름은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피부를 부드럽게하고 윤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또한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기 때문에 얼굴마사지용으로 탁월하며 민감한 어린아이에게도 좋다.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특히 묵은 각질과 피지제거 및 블랙해드를 효과적으로 억제 및 제거해주며 비타민 A 성분의 함유로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에 피부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습윤성과 탄력을 부여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피부의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햇볕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장기간 사용하면 기미, 미백에도 효과적이다.

구기자는 구기자나무의 열매로서 성분으로서,

열매에는 비타민 0.1%, 카로티노이드인 제아크산틴(C₄₀H₅₆O₂, 녹음점 216℃)이 있고 열매껍질에서 피살리엔(C₇₂H₁₁₆O₄)이 분리되었다. 최근 구기자나무열매에서 처음으로 생물학적활성물질인 스코폴레틴을 분리확인하였다. 또한 카로티노이드와 스테린도 분리하였는데 이것은 피살리엔과 β-시토스테린이다. 잎이 붙은 가지에 1.5%의 디오스게닌이 있다.

잎에는 베타인, 다우코스테린, 아스코르빈산이 있다. 또한 회분에서는 Si, K, Na, Ca, Mg, Fe, P, S, Zn, F 등이 확인되었다.

베타인은 콜린의 생체대사산물의 하나로서 지질친화성물질이다.

베타인염산염은 콜린대사계에 메틸기공급물질로서 항지간작용이 있다.

구기자물엑스(1.0%)를 준 흰쥐에게서는 총콜레스테린과 린지질량을 줄이고 중성지방이 약간 는다. 대조 흰쥐에게서는 간지질에서 총지질량이 늘어난다. 특히 중성지방이 뚜렷하게 늘고 린지질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구기자물엑스 1% 및 베타인 0.1%를 준 흰쥐에게서는 간지질변화를 억제시킨다. 즉, 구기자물엑스는 항지간작용, 간기능보호작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동의치료에서는 열매를 보약으로 허리아픔, 무력증, 어지럼증, 머리아픔, 소갈에 쓰며, 오래먹으면 뼈를 든든하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흰머리를 검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추위와 더위도 타지 않고 오래 산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구기자나무열매딩크-50~60% 알콜로 1:5액을 만든다. 보약으로 한번에 2~3㎖씩 물에 타서 하루 3번 전신쇠약때 먹는다.

도인은 복숭아씨의 딱딱한 껍질을 제거한 속씨를 말하며,

씨에는 에물신 약 30%, 아미그달인 1.5%, 기름 40~50% 기름의 주성분은 올레인, 팔미틴 스테아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인은 소염쟁혈약, 월경불순, 월경곤란과 아랫배가 아픈데 효과가 있고 하로 3~5g을 물에 달여먹는다. 그밖에 피부와 친화성이 우수하다.

지치(izon Maxim)는 뿌리를 사용하며 뿌리의 성분으로는,

뿌리에 가지색을 띤 나프토키논유도체(1.8~3.5%)인 아세틸시코닌 C₁₈H₁₈O₆(0.5~0.8%), 시코닌 C₁₆H₁₆O₅ 0.1%, 이소발레릴시코닌, β, β-디메틸아크릴-시코닌 1~2.1%, 테르아크릴-시코닌 0.3%, β-히드록시이소발레릴-시코닌 0.09~0.5%, α-메틸-n-부틸시코닌, 데옥시시코닌, 안히드로알칸닌 등이 있다. 또한 알칸닌과 알칸난이 들어 있다.

다른 자료에 의하면, 뿌리의 색소함량이 7.1%였고 30kg의 뿌리에서 435mg의 시코닌을 얻었다고 한다. 뿌리에서는 또한 알칼로이드, 트리테르펜사포닌, ℓ-보르네시톨, 이노시트, 루틴, 니트릴배당체 등이 확인되었다. 지상부에 페놀카르본산이 0.2% 있다.

작용으로는 시코닌, 아세틸시코닌의 약리성분으로 피부의 화상, 피부의 각종염증에 바르면 치료효과가 있고, 이 식물뿌리의 항호르몬활성은 물 추출액에서만 있고 여러 가지 유기용매의 추출액에는 없다. 또한 60℃보다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해도 항호르몬활성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항호르몬활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낮은 온도에서 감압으로 졸인다. 그밖에도 동의치료에서는 새살이 빨리 살아나오게 하는 약으로 동상, 화상, 곪은 상처, 피부병, 만성습진, 외음부습진, 질염에 사용한다.

율무는 성분으로서 씨에는 단백질 8~20%, 기름 2~8%, 탄수화물 50~78%, 회분 0.5~2.3% 있다. 단백질을 물분해한 아미노산은 로이찐 21%, 티로씬 2%, 알라닌 0.5%, 페닐알라닌 1.2%, 글루타민산 15%, 아르기닌 1.7%, 트로핀 2%, 아스파라긴 0.2%, 히스티딘 0.15%와 트립토판 등이다. 즉, 로이찐이 많다.

기름은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미리스틴산, 찌스-8-옥타데짼산(코익신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비누화되지 않는 부분에는 β-시토스테롤(기름의 약 1.3%), 약간의 α-시토스테롤, 캄페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이 있다. 탄수화물의 대부분은 농마이다(요드시약에 붉은 밤색을 띤다.)

회분에는 P, Mg, Mn, Ca, Fe, Al, Zn, Ba, Cu, Mo, Sn, Ni 등이 있다.

씨는 아세톤추출액에는 코익세놀리드 C₃₈H₇₀O₄ 가 있다. 이 물질은 찌스-9-헥사데짼산과 트란스-11-옥타데짼산이 한 분자씩 결합된 것이다. 씨에는 또한 콜린 약 150mg%(유리형 또는 결합형)와 유기산이 있다. 유기산의 35%는 버터산, 60%는 옥시프로피온산과 약간의 다른 유기산이다.

뿌리에는 스테아린산과 팔미틴산의 글리세리드로 된 기름, β-시토스테롤, ｒ-시토스테롤, α-시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 정유 0.1%, 코익솔(C₈H₇O₃N, 6-메톡시벤즈옥사졸론, 녹음점 151~152℃)이 있다.

작용으로 씨의 단백질함량은 벼과 식물들인 입쌀이나 밀보다 높고 로이찐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이 많다. 이밖에도 기름과 미량원소를 비롯하여 사람의 영양에 좋은 성분들이 있다.

씨는 또한 항염증작용, 과콜레스테린혈증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코익세놀리드는 에를리히복수암에 대한 증식억제작용이 있다. 이밖에도 씨의 약리작용은 많이 검토되었으나 연구자들에 따라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뿌리에서 얻은 코익솔은 아픔멎이작용, 진정작용이 있으며 작용세기는 코익 솔 100mg/kg에 아미노필린 145mg%가 해당된다. 또한 코익솔은 혈당량을 줄인다.

이상의 작용들은 급성실험에서 얻어진 것들이며 만성실험과 임상에서는 거의 검토되지 못하였다.

씨는 보약으로 오래전부터 써왔다. 동의치료에서는 염증약, 오줌내기약, 배농약, 아픔멎이약으로 붓기, 곪는 질병, 신경통, 관절아픔에 쓴다. 또한 사마귀를 떼는데도 쓴다.

뿌리는 민간에서 벌레떼기약으로 쓰며 신경아픔과 관절염에 쓴다.

코익솔은 신경아픔에 주사하기도 한다. 율무쌀로 밥이나 떡을 만들어 오래 먹으면 몸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율무씨달임약(10~30:200)-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전염성 사마귀나 혹(Molluscum contagiosiosum) 치료에 쓴다.

그밖에 율무기름은 햇볕에 그을린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가 사라지고 보습작용을 해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amino acid)으로 로이신(leucine), 글루탐산(glutamic acid), 발린(valine), 티로신(tyrosine) 등이 다량함유되어 피부에 소염작용과 배농작용, 피부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뛰어난 약리작용을 한다.

또한 율무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칼슘, 철분, 회분, 비타민 B 등으로 인하여 잡티제거와 미백작용에 특히 묵은각질을 제거해주고 모공수축 효과가 있어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어준다. 특히 피부신진대사를 높이고 빠르게 피부를 회복시키는 작용으로 여드름이나 기미, 주근깨에 사용하면 진정 및 완화시켜주며 알칼리성 피부에 탄력을 준다.

약쑥성분으로 전초에 정유, 탄닌질, 수지, 쓴맛물질, 아르테미신, 30~130mg%의 아스코르빈산, 11~12mg%의 카로틴이 있다.

잎에는 정유 0.02%(또는 0.1~0.6%)있다. 정유의 약 50%는 찌네올이며 기타는 α-투욘 C₁₀H₁₆O, 보르네올, 파라핀 등이다. 또한 잎에는 아데닌 0.02%, 콜린 0.11%, 비타민 A, B, D 등이 있다.

뿌리에는 다당류인 아르테모즈 약 1.8%와 0.1%까지의 정유가 있는데 디히드로마트리카린에스테르와 테트라데카트린 그리고 이눌린과 점액이 있다.

마른잎을 부스러뜨린 털에는 랍 2.3%, 트리코자놀 C₂₂H₄₈O, 헨트리아콘탄 C₃₁H₆₄, 카프린산,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등의 지방산혼합물이 있다.

작용으로 잎의 물추출액은 집토끼의 떼낸 밸과 개구리의 떼낸 심장에 대하여 억제작용을 하며 혈압을 내린다. 흰쥐에게 1주일동안 피하주사하면 모세피줄 투과성이 억제된다. 집토끼에게 정맥주사할때 피응고시간이 짧아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피멎이작용은 뚜렷하지 않다고도 한다.

동의치료에서 수렴성피멎이약, 아픔멎이약으로 자궁출혈, 배아픔, 피똥이 있을때 스며 강장보혈약으로도 쓴다. 그리고 마른 잎을 비벼서 겉면의 털을 모아 뜸뜨는데 쓴다. 6월 초순에 채취한 것이 좋다. 마른 잎에서 약 5%의 털을 얻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진정약, 진경약으로 전간, 경련, 마비, 전신강직에 쓰며 아픔멎이약으로는 산통, 머리아픔과 이쏘기, 위암, 문둥병, 매독, 림질, 뇌부종, 류마치스, 통풍에 진경약, 기침멎이약, 발한해열약으로는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폐결핵, 폐염, 감기 등에 쓴다. 또한 오줌내기약, 열물내기약으로도 쓴다.

뿌리는 월경이 순조롭지 못할 때와 유산시킬때, 임신중독때, 자궁섬유종때 쓴다. 또한 신선한 잎을 짓찧어 벌레나 뱀에 물린데 바른다.

그밖에도 클로로필에 의한 조혈, 살균, 미세혈관 확장작용, 신진대사촉진, 피부의 항알레르기성작용 및 칼륨, 칼슘, 철분 등 우수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체내에서 세포의 사멸이나 기능을 저하시키는 레디칼의 활성을 억제하므로서 노화를 방지하며 탄닌(카페테인)성분이 세포에서 히스테인이란 물질이 유리되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의 알레르기성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지방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설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감초는 국로, 곧은 감초, 민 감초, 구분 감초라고도 하며 뿌리의 부위에 따르는 글리찌리진함량을 보면 2년 생감초의 원뿌리에 6.91%, 가는 뿌리에 8.08% 그러므로 원뿌리와 뿌리줄기만을 약용으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잔뿌리도 함께 사용해야 한다.

성분으로 뿌리와 뿌리줄기에는 글리찌리진(글리찌리진산의 칼리움염 또는 칼시움염)이 5~14%(많은 것은 23%), 글라브라산(글리찌레틴, C₃₀H₄₆O₅)이 있다.

글리찌리진산 C₄₂H₆₂O₁₆은 트리테르페노이드사포닌으로서 녹음점 205℃, 분해점 220℃,[d]

+58.5°이고 알콜과 뜨거운 물에 잘 풀리며 에테르에 풀리지 않는다. 뜨거운 물에 푼것을 식히면 갖풀처럼 굳어진다. 물분해하면 맛이 없는 글리찌레틴산 C₃₀H₄₆O₄ 과 두 분자의 글리쿠론산 C₆H₁₀O₇이 생긴다. 글리찌레틴산은 β-아미린계트리테르폐노이드로서 α, β체의 두가지가 있는데 쉽게 서로 변화한다. 그러나 그의 에스테르는 서로 변화하지 않는다. α-글리찌레틴산은 판모양결정(희알콜)이고 녹음점 283℃, [α]

+140°(에타놀)이며 에타놀, 디옥산, 클로로포름에 풀린다. β-글리찌레틴산은 바늘결정(에타놀)이며 녹음점 296~300℃, 에타놀, 피리딘, 초산에 풀리고 석유에테르에 잘 풀리지 않는다.

또한 플라바논배당체인 리쿠이리틴 C₂₁H₂₂O₉, 네오리쿠이리틴, 람노리쿠이리틴(이것들의 비당부분은 모두 리쿠이리티게닌이다.)과 이에 대응한 갈콘배당체인 이소리쿠이리틴, 네오이소리쿠이리틴, 이소람노리쿠이리틴, 리쿠라이시(이것들의 비당부분은 모두 이소리쿠이리티게닌이다)가 있다. 람노리쿠이리틴을 리쿠이리토시드라고도 하는 것 같다.

요즘 감초뿌리에서 크로마토그리프로 27개를 넘는 플라보노이드류사물질이 확인되었다.

구분감초뿌리에서는 β-시토스테롤, 포르모노네틴, 리콘리콘, 리코네올리그난이 확인되었다. 또한 꽃필 때의 마른잎과 줄기에는 단백질 14~22%, 기름 2~5%, 무질소엑스 36~62%, 회분 5~20%로서 집짐승먹이로 쓸 수 있다.

감초의 플라보노이드함량은 자라는 시기에 따라 변한다. 뿌리에는 가을철, 잎과 줄기에서는 열매가 달리기 시작할 때에 제일 높다. 가을철에 리쿠라시드의 함 량은 약 0.5%이다. 리쿠라시드는 총플라보노이드의 약 10%를 차지한다.

줄기와 잎에는 사포나레틴, 글리포시드, 비텍신 등이 있다. 사포나레틴은 퐁플라보노이드의 약 50%이며 열매가 열릴 때의 전초에 약 3% 들어있다.

또한 쓴맛이 있는 글리찌라마린(글리찌리진의 쓴맛 성분), 2, 4, 4'-트리히드록시갈콘과 그 배당체 디옥시티그마스테린(녹음점 135~136℃), β-시토스테린, 정유(0.03%), 아스코르빈산 11~30mg%, 아스파라긴(1~4%), 과당(2.4~6.5%), 포도당(2~4%), 만니롤, 농마(14~30%), 고무질(1.5~4%), 노란색소, 사과산, 기름, 수지, 탄닌, 단백질, 아미노산으로 아스파라긴산, 프롤린, 알라닌, 트레오닌, 세린, 글리찐, 발린, 이소로이찐, r-아미노버터산이 있다. 쓴맛물질은 제일 많을때 8%이다. 그 가운데서 물에 풀리는 것이 2.5~3%이다.

작용으로 감초뿌리의 유효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글리찌리진은 사탕의 약 40~50배 정도로 단맛이 있으며 그 단맛은 10만배의 희석액에서도 느낄 수 있다. 물용액은 흔들면 거품이 생기지만 일반 사포닌보다 약하게 일고 용혈작용도 없거나 약하다(칼리움염은 1:400). 글리찌리진의 물분해에 의하여 생긴 글리찌레틴산은 단맛이 없고 용혈작용이 있다. 그리하여 감초의 거담작용의 글리찌레틴산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글리찌리진은 또한 호흡기도를 완화시킨다.

간초뿌리엑스, 글리찌리진은 독성이 없고 포수클리랄, 스트리크닌, 요힘빈, 코카인, 모르핀, 코데인, 아트로핀, 루미날 등에 의한 중독을 풀어준다, 세균독과 비루스독 예를들면 파상풍독소, 디프테리아독소, 백독을 풀어준다. 아세틸콜린, 히스타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과는 길항작용을 하며 아드레날린과 비슷한 강심 작용도 있다.

글리찌리진의 독풀이 작용은 물분해산물인 글루쿠론산과 관계된다. 글루쿠론산은 동식물계에 널리 들어있는 성분으로서 간에서 유독한 물질과 결합되여 글루쿠로니드를 형성하고 오줌으로 배설된다. 그러므로 글루쿠론산은 약물중독, 알콜중독, 식중독, 황달, 간경변증, 만성간장애, 류마치스, 관절아픔, 신경아픔 등에 쓰이고 있다. 글리찌리진의 독풀이 작용은 글루쿠론산에만 의한 것으로 생각되지 않으며 글리찌리진이 신상선피질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과도 관계된다. 글리찌리진은 신상선피질호르몬인 데스옥시코르티코스테론과 같은 효과가 있다.

글리찌레틴산은 동물실험에서 나트리움과 클로르, 오줌의 배설량을 줄이고 칼리움의 배설량을 늘인다. 즉 Na/k의 비를 낮춘다. 이와 같이 칼리움대사에는 부정적영향을 주지만 나트리움대사에는 긍정적영향을 준다. 또한 물과 염류대사에 대한 신상선피질호르몬의 영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건을 지어주는 신상선피질의 아스코르빈산함량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작용은 감초의 추출물과 글리찌리진에서도 있다. 사람이 먹었을 때에도 같은 작용이 나타난다.

작용의 세기는 동물실험결과 글리찌레틴산 25mg의 작용이 데스옥시코르티코스테론 1mg의 작용과 같거나 약간 세다. 작용기전에 대하여서는 두가지 견해가 있다. 즉 글리찌레틴산과 데스옥시코르티코스테론의 구조가 비슷하다는데로부터 글리찌레틴산이 신상선피질호르몬의 농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신상선에 직접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실험자료들은 신상선에 직접 작용한다는 것을 보다 확신시켜준다. 신상선을 떼낸 동물에게서는 글리찌레틴산을 먹여도 무기물 과 물대사에 영향을 주지않으며 신상선이 약간이라도 자기기능을 수행할 때에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데스옥시코르티코스테론과 다른점은 글리찌레틴산이 데스옥시코르티코스테론의 무기물 및 물대사에 길항하는 오줌내기약물(△⁶-6-메틸코르티존아세타트)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감초뿌리엑스, 글리찌리진은 항염증작용을 한다. 즉 동물적으로 일으킨 포르말린관절염의 치료때 긍정적 영향을 준다. 혈청트란스아밀라제의 활성을 억제하며 간에 있는 아데노신트리포스파타제의 활성을 높인다. 글리찌리진의 데스옥시코르티코스테론과 비슷한 항염작용은 분해산물인 글리찌레틴산에 의한 것으로 본다.

글리찌리진의 신상선피질호르몬류사작용은 코르티코이드의 생체안에서의 비활성화과정인 △⁴-3케톤부분의 환원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감초뿌리엑스는 동물실험에서 위장활평근에 대한 파파베린과 비슷한 향근육성 진경작용이 있다. 이 작용은 플라보노이드성분에 기인된다. 감초의 플라보노이드는 지금까지 쓰이지 않았던 것인데 진경작용, 항염증작용이 알려지면서 리용면이 개척되게 되었다. 플라보노이드성분인 리쿠라시드는 파파베린보다 3배나 센 진경작용이 있으면서도 항염증, 항궤양활성이 있다. 그리고 아세틸콜린, 히스타민에 대한 길항작용이 있다. 리쿠이리틴, 리쿠이리티게닌, 리쿠이리토시드도 리쿠라시드보다는 약 하나같은 작용이 있다.

감초뿌리엑스가 소화성위궤양에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은 1950년대에 알려졌다. 그리하여 감초뿌리에서 항궤양성물질을 찾아내기 위한 많은 실험들이 진행되었 다. 1960년대에 들어와서 플라보노이드를 얻어내고 그 성분들이 진경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 많은 실험들을 통하여 진경작용 뿐 아니라 항염증작용, 항궤양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몇개의 감초플라보노이드의 진경, 항염증, 항궤양작용을 동물실험에서 검토한데 의하면 리쿠라시드가 제일 세다. 리쿠라시드의 진경활성은 파파베린보다 3배나 세며 아세틸콜린과 히스타민에 대한 길항작용이 있다. 리쿠이리티게닌은 리쿠라시드보다 진경활성은 3배, 항염증활성은 2배, 항궤양활성은 1.5배 약하다. 리쿠이리틴은 리쿠라시드보다 진경활성이 8배, 항궤양활성이 3배 약하다.

항궤양활성은 플라보노이드의 선광도와도 관련된다. 산분해한 게닌은 약한 좌선성이지만 효소분해하면 좌선성이 센 게닌이 얻어지는데 활성이 매우 크다.

리쿠라시드의 위십이지장궤양치료효과는 다음과 같은 치료성적에서도 볼 수 있다. 리쿠라시드와 비칼린, 플란타시드(질경이다당류)를 비교한데 의하면 리쿠라시드를 쓴 환자의 대부분은 치료기간에 궤양면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한다. 비칼린을 쓴 환자에게서는 궤양부위의 아픔이 없어지기는 하지만 궤양면이 없어진 예는 없다. 플란타시드를 쓴 환자에게서는 일부 환자들에게서 궤양면이 없어졌다.

위십이지장궤양치료에서 진경, 항염증, 항궤양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요즘에 이러한 작용들이 있는 여러가지 약들을 섞은 복방제제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하나의 약품이 이러한 작용들을 겸비한다면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리쿠라시드는 위십이지장궤양치료에서 좋은 약이다. 감초의 진경, 항궤양성분이 글리찌리진유도체인 비오가스트론(카르벤옥솔론)이 거나 또는 껍질에 있는 이 소플라보노이드라는 자료도 있다.

글리찌리진산은 계면활성이 세므로 다른 동약재와 함께 달이거나 먹으면 동약성분들을 물에 잘 풀리게 하며 흡수를 돕는다. 또한 동약재의 독성을 줄이고 맛을 바꾼다. 요즘에는 에스트로겐작용도 주목되고 있다.

감초뿌리엑스는 포도알균, 대장균, 적리균에 대한 약간의 억제작용이 있다.

글리찌리진산을 항암약인 티오포스마미드와 함께 쓰면 항암활성은 85~95%에 이른다고한다.

일반적으로 트리테르펜화합물이 지질대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고려하여 글리찌리진산암모니움염(글리찌람)을 실험적과 지질혈증에 적용하여 보았다. 흰쥐에 과콜레스테린혈증을 일으키고 글리찌람을 준 결과 0.5g/kg에서 16%, 1g/kg에서 14.7%로 콜레스테린의 피속농도가 낮아졌다. 같은 조건에서 부채마사포닌제제(폴리스포닌)는 10mg/kg씩 3달동안 먹인 결과 39%로 피속콜레스테린함량은 낮아졌고 β-리포프로테이드는 53%, β-리포프로테이드의 콜레스테린 30%, 트리글리세리드는 23%, 간의 콜레스테린은 36%로 대조보다 낮아졌다. 같은 조건에서 폴리스포닌은 글리찌람보다 못하였다.

감초뿌리는 가래삭임작용, 완화작용, 항염증작용과 진경작용, 항히스타민작용 등이 있다. 따라서 기침가래약으로 상기도 질병에 쓴다. 단맛이 있으므로 약품의 맛고침약으로도 쓴다. 독풀이약으로도 쓰이며 부형약으로도 쓰인다. 요즘에는 위십이지장궤양, 아디손병, 기관지천식, 황달과 간염, 습진을 비롯한 피부병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글리찌리진산은 항암약의 활성을 높이기 위한 조보약으로 쓰이고 있다.

동의치료에서는 뿌리를 주로 동의처방에서 다른 동약들의 작용을 완화 및 조하시킬 목적으로 많이 쓴다. 즉 더운약(예를들면 부자리중탕의 부자와 생강)과 같이 쓰면 열을 완화시키면 찬약(소시호탕의 시호뿌리, 속썩은 풀뿌리)과 같이 쓰면 찬것을 완화시킨다.

이처럼 완화약 또는 아픔멎이진경약, 가래약, 기침멎이약, 독풀이약으로 위경련, 위아픔, 인후아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에 쓰며 독이 있는 동의처방에도 들어간다.

이상에서와 같이 감초는 그 자체의 약리성분도 다양하지만 감초에 있는 글리찌린산은 계면활성이 세므로 다른 동약재와 달이거나 먹으면 동약성분을 물에 잘풀리게하고 피부에 흡수를 도우며 동약재의 독성을 줄인다. 그밖에도 습진을 비롯한 피부병에 널리 쓰인다.

식물성 한방추출의 추출방법은 상기 한방식물성 한방약재 중에서 호두, 행인, 율무, 도인은 1차 에스테르로 기름(oil)을 추출하고 남은 잔사를 삼백초, 감초, 구기자, 약쑥, 지치의 혼합약재와 함께 3배에 해당하는 60%이상의 에타놀에 침지하여 상온에서 12시간 방치하여 두었다가 온도 60~70℃로 가열 1시간 추출한 후 여기에 알콜첨가량과 동일량의 물을 첨가 6시간 방치하여 두었다가 온도 70~85℃에서 2시간 추출한후 압착하여 추출액을 얻고 이를 상온에서 진공농축하여 1/4로 농축된 농축추출액을 얻는다.

이상에서 사용되는 한방약재는 각각 동일량으로 사용되며 식물한방추출물은 추출된 오일과 농축액을 망라한 것이고 최종잔사는 폐기되며 에타놀은 열처리과정에 회수된다.

또한 첨가물로서 조조바오일, 포도씨오일(그레이프씨드오일)은 상품화된 것을 사용한다.

조조바오일은 피부의 자연적 저항을 강화시켜 박테리아 공격에 대처하므로 지성피부에 사용되며 피부를 보호하여 유연성을 증가시켜 탄력성을 부여하며 세포의 재생과 기능조절에 좋은 효능을 보여서 젊은 피부나 노화된 피부에 효과적이며 식물성이지만 피부친화력이 높고 피부자극을 감소시키며 상처의 치료를 촉진시키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각질층을 축소시키고 거치른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해주어서 꾸준히 마사지한다면 살트임예방 및 튼살이 옅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지방을 녹여내는 슬리밍효과를 해주며 피부의 잡티, 막힌 모공을 깨끗이 해주며 미네랄과 비타민의 복합체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포도씨(그레이프씨드)에는 15~20% 기름이 있는데 주로 리놀산의 글리세라이드와 스테아린팔미틴 등이다. 그밖에 탄닌질 8%, 레찌틴, 바닐린, 플로바펜성분이 있다.

포도씨에는 칼슘, 칼륨, 비타민 A, B와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세포 파괴를 막아주어 탄력 있고 부드럽고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그레이프시드에 함유된 항산화물질에는 비타민 C, E보다 몇배로 강력하게 작용하는 물질이 축적되어 있어서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피부의 해독, 살균효과를 지닌 카테킨(satechin)성분이 함유되어있고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혈관을 강화시키는 피크나게롤도 다량 함유되어있다.

특히 피부세포막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리놀레익산(linolenic acid)과 올레산(oleic acid)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히 들어있어서 피부 깊숙히 침투하여 세포에 직접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피부 세포 재생효과가 뛰어나서 탄력을 잃은 피부나 건성피부에 좋으며 과일산의 하나인 AHA성분이 들어있어서 묵은각질을 제거하여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주며 색소침착방지로 기미,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 항산화제는 비누베이스의 주성분인 고급지방산과 호두씨유, 살구씨(행인), 복숭아씨(도인) 그리고 조조바오일, 포도씨유 등의 산폐에 의한 변질되기 쉬운성분 때문에 항산화제의 첨가가 불가피한 것으로 항산화제로는 연을 매칠알콜로 추출한 추출물, 레시틴, 세파린, 시사몰, 토코페롤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항산화제를 사용한다. 이와 같은 항산화제는 고급지방산의 산폐에 의한 변질을 방지하는 기능과 방부기능이 있으므로 장기간에 걸쳐 비누의 변질을 방지할 수 있고 천연의 항산화제를 사용하므로서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다.

그밖에 향물질로는 라벤더, 레몬밤, 딜, 오레가노, 로즈마리, 자스민, 타임, 히솝, 페퍼민트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의 허브향 그밖에 파인향, 바나나향, 사과향, 자두향 중에서 선택되는 하나의 향을 사용할 수 있다.

Claims

고급지방산과 알카리반응시 반응당량으로 알카리함량이 2~3% 과잉으로 첨가된 비누기재 70wt%에 장호석 초미세분말 13wt%, 무화과추출액 2wt% 그리고 삼백초, 감초, 호두, 행인, 구기자, 약쑥, 율무, 지치 및 도인으로 구성되는 식물성 한약재추출물 2wt%, 알로에추출물 0.5wt%, 조조바오일 0.2wt%, 포도씨유 0.3wt%, 식물성항산화제 1wt%를 첨가하여 온도 70~80℃에서 1시간 반응시킨 다음 이 혼합교질액에 시트르산나트륨수용액을 첨가하면서 pH 6.5~7.5로 조절하고 상온으로 냉각시켜 1wt%의 허브향을 첨가하여 균질화시킨 다음 건조하여 성형함을 특징으로 하는 다기능성 미용비누의 제조방법.
청구항 제1항에 있어서, 무화과 추출액은 성숙무화과를 세절 진탕한재료 100부에 포도당 30~50중량부, 사르브산염 0.01~0.03중량부를 첨가하여 온도 10~15℃에서 3~5개월간 발효시킨 후 상층부의 겔화된 부분을 제거한 하층의 발효엑기스를 30~40℃에서 1/3로 진공농축한 발효엑기스임을 특징으로 하는 다기능 미용비누의 제조방법.
청구항 제1항에 있어서, 식물성 한약재 추출물은 삼백초, 감초, 호두, 행인, 구기자, 약쑥, 율무, 지치, 도인의 각 동일량으로 구성되는 식물성 한약재 중에서 호두, 행인, 도인을 에스테르로 추출하여 1차 에스테르로 식물유를 추출하고 남은 잔사와 함께 삼백초, 감초, 구기자, 약쑥, 지치의 혼합제를 3배에 해당하는 60%이상의 에타놀에 침지하여 상온에서 12시간 방치하여 두었다가 온도 60~70℃로 가열 1시간 추출한 후 여기에 동일량의 물을 첨가 6시간 방치한 후 온도 70~85℃에서 2시간 추출한 후 압착여과하여 추출액을 얻고 이 추출액을 상온에서 1/4로 진공농축한 식물성 한약재 추출물임을 특징으로 하는 다기능성 미용비누의 제조방법.
청구항 제1항의 제조방법에 따라 제조된 다기능성 미용비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