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90103B1 -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성체 민어 암컷과 수컷을 수온은 5 ~ 30℃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고, 광주기는 10 ~ 15시간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여, 85 ~ 95일 동안 사육하여 성성숙을 유도하는 사육단계, 상기 사육단계에서 사육이 완료되어 민어의 암컷과 수컷에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호르몬투여단계, 상기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이 투여된 민어를 수온은 25 ~ 28℃을 유지하도록 하고, 광주기는 13 ~ 14시간을 유지하면서 암컷과 수컷의 방란과 방정이 이루어져 자연적으로 수정되어 수정란을 형성하도록 하는 수정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에 관한 것으로, 민어의 수정란을 대량생산할 수 있으며, 생존율 및 부화율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민어 수정란의 계획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에 따라 민어의 양식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적인 상태로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이루어져 수정을 유도함으로써, 민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자연상태와 흡사한 천연 고품질 민어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유용한 효과가 있다.

민어, 수정란,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

Description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method for producing fertilized egg of brown croaker}

본 발명은 성체 민어 암·수를 동시에 사육하고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을 투여하여 자연적인 방랑, 방정이 이루어져 수정란이 형성되도록 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에 관한 것으로, 자연적인 방식에 의해 민어 수정란을 대량생산할 수 있으며, 생존율 및 부화율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민어 수정란의 계획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에 따라 민어의 양식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적인 상태로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이루어져 수정을 유도함으로써, 민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자연상태와 흡사한 천연 고품질 민어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우리 나라에서 어류의 양식은 다양한 어류를 대상어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육상수조 또는 해상 가두리에서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어류의 양식 생산량은 매년 급격하게 증대되면서, 일정한 기간에 홍수 출하 등으로 인하여 가격이 급락할 수 있는 우려가 내재되어 있다. 또한 현재 실시되고 있는 양식 어종은 일부로 한정되어 있어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성이 높은 새로운 양식어종의 개발 및 보급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어류의 양식은 연중 변화하는 자연상태의 환경과 유사하도록 탱크 내에서 수온, 광주기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여줌으로써 양식어의 출하 시기를 조절하여 왔다. 그래서 다양한 양식어종은 바다에서 생활할 때나 인간에 의해 환경이 조정되는 탱크 내에서 생활할 때나 크게 변화를 보이지 않으므로 수온 및 광주기를 조절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수정란 생산을 유도할 수 있어서 인공종묘 생산을 통한 완전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최근에는 해산 어류로서 성장이 빠른 민어과 어류가 우리 나라를 포함하여 중국 등에서 중요 양식 품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서식 환경 등을 고려하여 볼 때 민어가 우리 나라에 가장 적합한 양식 대상종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값비싼 식품으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어(Miichthys miiuy, brown croaker)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며, 주로 깊이가 15~100m 정도인 진흙질의 연안에서 산다. 낮에는 바다 속 깊은 곳에 있다가 밤이 되면 물 위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고, 우리나라 주변에 살고 있는 민어의 무리는 가을에 제주도 근해로 이동하여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여 생활한다. 여름이 찾아오면 인천의 근해에서 짝짓기를 하고 산란을 하기 시작한다. 연중 100만~200만 개가량의 알을 낳으며 암컷의 경우 3년생이 되어야 성숙하여 산란을 할 수 있고, 12~13년 정도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밑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무척추동물들을 잡아먹고 사는데 새우류, 게류, 작은 어류 등이 주요한 먹이가 된다. 민어는 예로부터 탕이나 구이용으로 널리 섭취되어 왔으며, 근년에는 조기 어획량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고가 어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 민어가 양식으로 성공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은 대상종의 수정란을 다량 공급하는 것이다. 민어 수정란의 공급은 민어 양식의 초기단계로서, 민어 양식에 있어 중요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므로, 고품질의 민어 수정란을 다량 확보하여 제공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은 민어의 수정란을 대량생산할 수 있으며, 생존율 및 부화율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민어 수정란의 계획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에 따라 민어의 양식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적인 상태로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이루어져 수정을 유도함으로써, 민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자연상태와 흡사한 천연 고품질 민어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으로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은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은 성체 민어 암컷과 수컷을 수온은 5 ~ 30℃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고, 광주기는 10 ~ 15시간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여, 85 ~ 95일 동안 사육하여 성성숙을 유도하는 사육단계, 상기 사육단계에서 사육이 완료되어 민어의 암컷과 수컷에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호르몬투여단계, 상기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이 투여된 민어를 수온은 25 ~ 28℃을 유지하도록 하고, 광주기는 13 ~ 14시간을 유지하면서 암컷과 수컷의 방란과 방정이 이루어져 자연적으로 수정되어 수정란을 형성하도록 하는 수정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호르몬투여단계는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투여 농도가 200 ~ 600㎍/kg body로 이루어진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호르몬투여단계(S200)는 민어 암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가 5 ~ 18이고, 수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가 4 ~ 8일때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은 민어의 수정란을 대량생산할 수 있으며, 생존율 및 부화율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민어 수정란의 계획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에 따라 민어의 양식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적인 상태로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이루어져 수정을 유도함으로써, 민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자연상태와 흡사한 천연 고품질 민어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유용한 효과가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따라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의 구성 및 작용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의 순서도 이다.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은 성체 민어 암컷과 수컷을 수온은 5 ~ 30℃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고, 광주기는 10 ~ 15시간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여, 85 ~ 95일 동안 사육하여 성성숙을 유도하는 사육단계(S100);

상기 사육단계(S100)에서 사육이 완료되어 민어의 암컷과 수컷에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호르몬투여단계(S200);

상기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이 투여된 민어를 수온은 25 ~ 28℃을 유지하도록 하고, 광주기는 13 ~ 14시간을 유지하면서 암컷과 수컷의 방란과 방정이 이루어져 자연적으로 수정되어 수정란을 형성하도록 하는 수정단계(S30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구성이다.

사육단계(S100)는 성체 민어 암컷과 수컷을 수온은 5 ~ 30℃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고, 광주기는 10 ~ 15시간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여, 85 ~ 95일 동안 사육하여 성성숙을 유도하는 단계로서, 상기 온도 및 광주기와 같은 사육조건은 자연상태의 수온과 광주기와 동일한 조건으로 설정한 것이며, 수온은 점차적으로 상승되도록 하여 민어가 자연환경과 비슷한 환경에서 사육되도록 하여,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였다.상기 수온의 상승의 속도는 자연상태에 비해 바르게 변화하도록 하여 민어의 산란기를 자연상태보다 빨리 진행시키도록 하였으며, 대체적으로 2월의 수온은 5 ~ 6℃이고 산란기에는 28℃를 유지하므로, 사육단계(S100)의 수온 변화를 5 ~ 30℃ 범위내에서 점차적으로 상향조정하였으며, 최적의 온도변화는 5 ~ 28℃다.

일반적으로 자연상태에서는 상기와 같이 산란기에는 28℃의 수온이 유지되지만, 본 발명에 따르면 85 ~ 95일의 기간 동안 수온을 5 ~ 30℃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므로써, 일반적인 산란기에 비해 한 달가량 빨리 수온이 28℃에 도달하여, 자연상태보다 한 달가량 기간을 단축하여 산란기를 앞당길 수 있다. 사육단계(S100)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호르몬이 투여되기까지 수온은 25 ~28℃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때 수온이 28℃를 초과할 경우 고온에 의해 과도한 성숙 이 이루어져 미숙된 조기 산란이 이루어져 퇴화될 우려가 있고, 25℃ 미만의 온도로 유지될 경우 성성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25 ~ 28℃의 온도로 유지됨이 바람직하며, 최적의 온도는 28℃이다.

또한, 광주기는 하루 중 낮시간이 10 ~ 15시간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며, 상기 광주기의 상승의 속도는 자연상태에 비해 바르게 변화하도록 하여 민어의 산란기를 자연상태보다 빨리 진행시키도록 하였으며, 대체적으로 2월의 광주기는 10시간 정도이고 산란기에는 13 ~ 14시간을 유지하므로, 광주기의 변화를 10 ~ 15시간 범위내에서 점차적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사육단계(S100)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호르몬이 투여되기까지 광주기는 13 ~ 14간을 유지 것이 바람직하고, 이때 광주기가 14시간을 초과할 경우 민어의 과도한 성숙이 이루어져 조기 산란이 이루어져 미숙됨에 따라 퇴화될 우려가 있고, 13시간 미만으로 유지될 경우 성성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13 ~ 14시간의 온도로 유지됨이 바람직하며, 최적의 광주기는 10시간10분 ~ 13시간28분 범위에서 상향조절되는 것이다.

호르몬투여단계(S200)는 상기 사육단계(S100)에서 사육이 완료되어 민어 암컷과 수컷에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단계로서, 민어 암컷과 수컷 모두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암컷에만 투여한 결과 산란은 이루어지지만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수컷에만 투여한 결과 산란이 이루어지지 않아 수정이 불가하였으며, 상기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 몬(LHRH)은 생식소를 자극하지 않아 민어의 방란, 방정에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지만, 생식선자극 호르몬(GTH)이 분비되어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이루어지도록 간접적으로 유도하하며, 여포자극 호르몬(FSH) 및 황체형성 호르몬(LH)을 합쳐서 생식선자극호르몬(GTH, 고나도트로핀)이라 부른다.

상기 여포자극 호르몬(FSH) 및 황체형성 호르몬(LH)은 모두 당단백질로서 2개의 서브유닛(subunit)으로 이루어지며 아미노산 배열도 비슷하다. 생식선자극호르몬(gonadotropic hormone)은 생식선이 정자와 난자를 만들어내는 것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의미하며, 성에 관계되는 여러 가지 특징은 생식선으로부터 분비되는 호르몬으로부터 이루어지며, 이 생식선의 성숙과 활동이 뇌하수체에서 기원된 생식선자극 호르몬(GTH)에 지배된다는 것이 많은 예에 의하여 확인되고 있다.

또한, 광주기를 점차 연장하면 민어의 산란기를 야기할 수 있는데, 이것은 빛이라는 특정 자극이 눈을 통해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신경분비세포를 자극하고 그 신경분비물이 신경축색을 통하여 뇌하수체에 모여 뇌하수체 전엽의 생식선자극 호르몬(GTH)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황체는 동물 난소의 여포속에서 난자가 나온 후, 남은 여포 부분이 발달해서 만들어지는 일시적인 덩어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동물 중에서도 척추동물 특히, 포유류에서 주로 황체가 발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포가 터져서 배란이 되고 나면 남은 남은 여포부분이 수축해서 황체가 된다. 황체 안에는 루틴이라는 이름의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가 들어있는데 그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황체라는 이름이 붙었다. 동물에 따라서는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 중 카로틴이나 크산토필이 포함되 어 있기도 하다.

황체는 생식주기 중에 횡체형성호르몬(LH)의 자극에 의해 형성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포가 황체형성호르몬에 의해 배란된 후 황체로 바뀐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그 이후에도 황체형성호르몬이 게속 분비되어야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롬과 같은 여성호르몬을 내놓을 수 있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지 않으면 배란 후 12일 정도가 지나 황체가 퇴화하며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멈춘다. 이 때 색소가 쌓여 흑갈색으로 퇴화하는 황체를 흑채라고 하고, 조직이 흩어져서 흰색으로 퇴화하는 황체를 백체라고 한다. 간혹 배란이 일어나지 않고 여포 자체가 황체로 바뀌기도 한다. 이것을 페쇄황체라고 하고, 일반적인 황체와 구별하기 힘들며 곧 퇴화한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했을 경우에는 난자에서 융모성 생식선자극호르몬(HCG)이 분비되게 되며 이 호르몬은 황체의 퇴화를 막는다. 때문에 황체는 계속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할 수 있게 되며 자궁벽을 두껍게 유지하여 수정란의 착상을 돕는다.

황체형성호르몬(LH)은 동물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어 성호르몬을 조절, 생식세포를 성숙시키는 단백질호르몬을 의미한다.

황체형성호르몬은 황체를 형성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 분비에도 관여한다. 황체형성호르몬은 당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는 단백질 호르몬이다. 구조는 여포자극 호르몬이나 융모성 생식자극호르몬(HCG)같은 다른 생식선자극호르몬과 비슷하다. 여성의 뇌하수체는 에스트로겐에 자극을 받아 황체형성호르몬을 내놓는다. 이렇게 분비된 호르몬을 성숙한 여포를 자극하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분비를 일으킨다. 이러한 방식으로 황체형성호르몬은 생식주기를 조절하는 데 큰 역할 을 맡고 있으며, 남성에게는 정소에 있는 세포를 자극하여 테스토스테론분비를 일으킨다.

황체형성호르몬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성호르몬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양이 너무 적어도, 많아도 문제가 된다. 칼만증후군처럼 뇌하수체에 이상이 생겨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면 황체형성호르몬이 부족해진다. 반대로 비만에 의한 다낭포성 난소증후군 등에 의해 황체형성호르몬이 많아질 경우에도 문제가 된다. 또한 폐경을 거친 여성에게도 황체형성호르몬의 양이 늘어난다. 황체형성호르몬이 적을 경우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퍼고날 같은 호르몬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상기 호르몬투여단계(S200)는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투여 농도가 200 ~ 600㎍/kg body로 이루어진 구성이다.

상기와 같이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투여 농도를 한정하는 이유는 다양한 농도로 투여 실험을 하여 얻게 된 수치이며, 특히 200㎍/kg body 미만의 농도로 투여되었을 경우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작용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성성숙이 완료되지 못하여 민어의 방란, 방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수정란의 형성이 미약하고, 600㎍/kg body를 초과하는 농도로 투여되었을 경우 민어의 산란은 이루어 지지만, 지나치게 과숙되어 수정과정을 놓쳐 수정률이 현저히 감소하게 되는 역효과가 발생함과 동시에 고가의 호르몬이 남용되어 경제적이지 못한 문제점이 있어 투여 농도가 200 ~ 600㎍/kg body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성성숙효과를 고려한 최적의 농도는 400㎍/kg body 이다.

또한, 상기 호르몬투여단계(S200)는 민어 암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가 5 ~ 18이고, 수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가 4 ~ 8일때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여 구성된다.

먼저, 생식소숙도지수(GSI)는 생식소중량(g)/어체중(g)×100을 의미하며, GSI는 gonadosomatic idex의 준말이다.

상기 생식소숙도지수(GSI)의 범위는 자연환경에서 민어의 수정이 이루어지는 시기의 생식소숙도지수(GSI)와 대응하도록 한정한 것이며, 바람직하게는 암컷의 경우 생식소숙도지수(GSI)가 6 ~ 8일 때, 수컷의 경우 생식소숙도지수(GSI)가 3 ~ 4일 때,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한다.

참고로, 상기 호르몬투여단계(S200)는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투여가 민어 암컷의 방란과 수컷의 방정 예정일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방란 및 방정 예정일 48 ~ 60시간 전에 투여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기 사육단계(S100)에서 민어는 완전한 성성숙이 이루어지며, 성성숙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사육이 완료된 민어의 생식소에서 알을 꺼내어 현미경으로 관찰하였을 때 난황 축적이 활발히 진행중인 지를 확인하면 된다. 또한, 확인이 완료되는 시기에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펠렛 주사와 같은 방법으로 투여하며, 일반적으로 근육에 주사하는데, 이것은 근육에 펠렛 상태로 삽입된 호르몬이 서서히 몸 안의 타겟을 향해 지속적으로 이동하게 하기 위함이며, 당업자의 경우 육안식별이 가능하여 이같은 방법으로 호르몬투여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수정단계(S300)는 상기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이 투여된 민어를 수온은 25 ~ 28℃를 유지하도록 하고, 광주기는 13 ~ 14시간을 유지하면서 암컷과 수컷의 방란과 방정이 이루어져 자연적으로 수정되어 수정란을 형성하는 단계로서, 상기 투여된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작용으로 민어는 방란, 방정하여 산란이 이루어져 수정되며, 수정란 형성되는데 최적의 온도는 28℃ 이고, 광주기는 13시간 28분이다.

이하,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에 따른 다양한 실시예를 설명하기로 한다.

<실시예>

성체 민어 암컷과 수컷을 각각 90일 동안 사육하되 사육조건은 다음과 같다.

수온은 10℃부터 28℃까지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였고, 광주기는 10시간 부터 14시간30분까지 점차 상향조절 하였다.

이 때, 사육이 완료된 성체 민어 암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는 16이었고, 수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는 8에 도달하였으며, 따라서 각 개체별로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되, 투여농도를 200㎍/㎏ body, 400㎍/㎏ body, 600㎍/㎏ body로 각각 다르게 투여하고, 호르몬투여가 완료된 민어를 수온은 24℃로 유지하고, 광주기는 13시간 30분으로 유지하여 자연적인 수정 및 수정란의 부화를 유도하였다.

또한, 아래 표 1에서 상기 실시예에 따른 결과 및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지 않은 무처리 민어를 대조군으로 하여 채란양, 수정율, 부화개체수를 비교 분석하였고, 그 결과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투여 농도가 400㎍/㎏ dody였을 때, 수정란 및 부화개체의 생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LHRH 처리농도	채란양/kg body	수정율	부화개채(마리)
무처리구	-	-	-
200㎍/㎏ body	184,540개	92%	169,000
400㎍/㎏ body	218,680개	90%	196,000
600㎍/㎏ body	235,160개	58%	128,000

상기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르면, 민어의 수정란을 대량생산할 수 있으며, 생존율 및 부화율이 향상되어 안정적인 민어 수정란의 계획생산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이에 따라 민어의 양식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연적인 상태로 민어의 방란 및 방정이 이루어져 수정을 유도함으로써, 민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가장 자연상태와 흡사한 천연 고품질 민어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의 순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S100 : 사육단계

S200 : 호르몬투여단계

S300 : 수정단계

Claims (3)

1. 성체 민어 암컷과 수컷을 수온은 5 ~ 30℃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고, 광주기는 10 ~ 15시간 범위 내에서 점차 상향되도록 조절하여, 85 ~ 95일 동안 사육하여 성성숙을 유도하는 사육단계(S100);

   상기 사육단계(S100)에서 사육이 완료되어 민어의 암컷과 수컷에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호르몬투여단계(S200);

   상기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이 투여된 민어를 수온은 25 ~ 28℃을 유지하도록 하고, 광주기는 13 ~ 14시간을 유지하면서 암컷과 수컷의 방란과 방정이 이루어져 자연적으로 수정되어 수정란을 형성하도록 하는 수정단계(S300);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호르몬투여단계(S200)는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의 투여 농도가 200 ~ 600㎍/kg body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호르몬투여단계(S200)는 민어 암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가 5 ~ 18이고, 수컷의 생식소숙도지수(GSI)가 4 ~ 8일때 황체형성호르몬-방출호르몬(LHRH)을 투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민어 수정란 생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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