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976970B1 - 한옥(韓屋)의 기와지붕 구조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서는 기둥과 지붕골조를 철제 빔으로 구성하고, 지붕골조를 이루는 철제 빔 윗부분에 데크플레이트(Deck plate)를 덮은 후 철근을 격자형태로 설치하여 고정하며, 데크플레이트의 윗표면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콘크리트 슬라브층을 형성한 후 그 위에 기와를 시공하고, 지붕의 내표면에 단열층을 형성하는 한편, 한옥의 지붕과 동일한 외관을 나타낼 수 있도록 처마의 저면과 가장자리면을 따라 목재로 된 처마널 및 서까래를 설치·구성하므로써 기존 한옥의 기와지붕 형태와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내구성과 보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지붕을 기둥에 올린 상태에서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먼저 시공한 후 기둥위에 올리거나, 지상에서 지붕틀을 형성하고 들어올려 기둥위에 설치한 후 기와를 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시공작업시의 안전성을 최대로 확보하고, 건축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며, 시공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도록 한 한옥의 기와지붕 구조 및 그 시공방법이 개시된다.

한옥, 기와지붕, 철제 빔, 데크플레이트, 콘크리트 슬라브층, 단열층

Description

한옥(韓屋)의 기와지붕 구조 시공방법{CONSTRUCTION PROCESS OF THE TILED ROOF STRUCTURE OF TRADITIONAL KOREAN-STYLE HOUSE}

본 발명은 한옥(韓屋)의 기와지붕 구조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기둥과 지붕골조를 철제 빔으로 구성하고, 지붕골조를 이루는 철제 빔 윗부분에 데크플레이트(Deck plate)를 덮은 후 철근을 격자형태로 설치하여 고정하며, 데크플레이트의 윗표면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콘크리트 슬라브층을 형성한 후 그 위에 기와를 시공하고, 지붕의 내표면에 단열층을 형성하는 한편, 한옥의 지붕과 동일한 외관을 나타낼 수 있도록 처마의 저면과 가장자리면을 따라 목재로 된 처마널 및 덧서까래를 설치·구성하므로써 기존 한옥의 기와지붕 형태와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내구성과 보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지붕을 기둥에 올린 상태에서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먼저 시공한 후 기둥위에 올리거나, 지상에서 지붕틀을 형성하고 들어올려 기둥위에 설치한 후 기와를 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시공작업시의 안전성을 최대로 확보하고, 건축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며, 시공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도록 한 한옥의 기와지붕 구조 및 그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건축물에서 지붕은 눈비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건물의 외양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지붕은 적용되는 재료에 따라 기와지붕, 초가지붕, 너와지붕, 굴피지붕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기와지붕은 흙으로 구운 기와를 사용한 것이고, 초가지붕은 짚이나 갈대 억새 등을 이용한 것이며, 너와지붕은 통나무를 쪼개어 만든 널로 지붕을 덮은 것이고, 굴피지붕은 나무껍질을 넓게 벗겨서 일정한 길이로 잘라 덮은 지붕을 일컫는다.

이와 같은 전통한옥에서의 지붕을 구성하는 재료들의 공통적인 특성은 비나 눈 등의 자연현상을 완전히 배척하는 개념이 아니라, 이들을 어느 정도는 흡수해가면서 자연스럽게 밑으로 흘러내리게 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지붕이 머금은 습기는 방안의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는 장치로 이용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에 적용되는 기와지붕은 그 형태에 따라 맞배 지붕, 우진각 지붕, 팔작 지붕, 다각형 지붕, 정(丁)자 지붕, 십자형(+) 지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맞배 지붕은 지붕면이 앞뒤 양쪽으로만 경사진 형태를 이루고, 측면은 삼각형의 형상을 지니게 되는 지붕형태로서 다른 지붕에 비하여 용마루선과 처마선이 평행을 이루어 수평선이 강조되면서 정면에서 바라볼 때 엄숙함이 느껴지는 지붕형태이다.

또, 우진각 지붕은 전후좌우의 4면이 모두 경사진 형태로 도성의 성문이나 궁궐의 대문 등에 사용되는 지붕형태이며, 팔작지붕은 합각지붕이라고도 하는데 우 진각 지붕의 상부를 자른 후 그 위에 맞배지붕을 올려 놓은 듯한 지붕형태로서 지붕을 평면상에서 볼 때 가운데 부분이 움푹 들어가게 하는 후림과 입면상에서 볼 때 양 귀퉁이를 가볍게 올리는 조로라는 기법을 이용하여 용마루선과 조화를 이루게 하여 우리나라 전통의 기와지붕선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지붕 형태이다.

또, 다각형 지붕으로는 사모지붕, 육모지붕, 팔모지붕 등이 있는데, 주로 정자에 널리 적용되며, 정(丁)자형 지붕은 왕릉의 정자각 등에 많이 사용되고, 십자형 지붕은 송광사의 범종루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루정(樓亭)건축에 간혹 사용되는 지붕 형태이다.

이와 같은 지붕형태는 민가에서 각 평면이 여러가지 형태로 결합되면서 다양한 유형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지붕의 평면과 평면이 만나는 부분에는 지붕면끼리 각 공간에 대한 높이차를 이용하여 빗물을 밑에 있는 지붕에 자연스럽게 넘겨주며 건물에 대한 위계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에 적용되는 기와지붕 구조에서 지붕의 볼륨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재는 서까래(연:椽)와, 지붕의 처마 네 귀의 기둥 위에서 끝부분이 윗쪽으로 들린 큰 서까래를 나타내는 추녀인데, 이 같은 서까래는 기둥과 기둥사이에서 지붕의 길이방향을 따라 정해진 간격으로 얹혀져 연직하중 또는 수평하중을 받는 가로재 구조물인 도리(道里)와 도리 사이에서 지붕 물매(기울기)의 방향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쳐져 지붕틀을 구성하는 기본 부재로서 그 길이에 따라 긴 서까래(장연:長椽)과 짧은 서까래(단연:短椽)으로 분류된다.

상기의 긴 서까래는 지붕끝으로 이어져 처마를 만들고, 짧은 서까래는 지붕의 중심선쪽으로 높이 솟아 용마루를 형성하는데, 작은 건물의 지붕을 구성하고자 하는 경우 긴 서까래로 용마루에서 처마까지 덮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큰 건물의 지붕을 구성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긴 서까래와 짧은 서까래를 함께 사용한다.

이 때, 긴 서까래와 짧은 서까래의 물매를 다르게 배치하여 전체적인 조형과 지붕선을 만들 수 있다. 즉, 긴 서까래의 물매는 짧은 서까래의 물매보다 완만하게 하고, 상기 긴 서까래와 짧은 서까래가 만나는 부분에는 적심재와 알매 흙으로 채워 곡선을 만들거나, 또는 건물의 측면이 짧을 때는 짧은 서까래의 물매를 조금 급하게 하고, 측면이 길 때는 짧은 서까래의 물매를 조금 완만하게 배치하는 방식으로 건물의 상분과 하분의 비례가 아름답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기존의 한옥에 지붕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먼저 가옥의 형태에 따라 마련된 바닥면의 정해진 위치마다 기둥을 세워 설치하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 지붕의 길이방향을 따라 가로재 구조물인 도리를 설치한 다음, 도리와 도리 사이에 형성되는 공간 사이에 다수개의 서까래를 정해진 간격을 따라 설치한다.

이 때, 도리(道里)와 도리 사이에 배치되는 서까래 사이의 간격은 약 30cm 정도로 하며, 처마를 장식적으로 보이도록 하거나 길게 빼기 위하여 서까래 끝에 별도의 덧서까래(부연:附椽)를 설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지붕을 구성하는 도리와 도리 사이에 다수의 서까래가 정해진 간격으로 배치된 상태에서는 그 위에 나뭇개비나 수수깡을 촘촘히 엮어 만든 산자(散子)를 깔고, 상기 산자의 윗면에 물에 갠 진흙을 두텁게 올려 덮은 다음 아랫쪽 기 와의 윗부분이 윗쪽 기와의 아랫부분 밑으로 끼워져 중첩되게 하는 방식으로 기와를 얹어 지붕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이 이루어지는 기존 한옥의 지붕구조에서는 기둥과 도리, 서까래 등의 기본 골조를 순수하게 목재만을 사용하여 구성하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되는 경우 흙벽돌 등으로부터 인가되는 하중에 의하여 뒤틀림현상 등의 변형 및 균열이 발생되어 내구성이 현저히 저하된다는 문제가 있고, 목재를 이용하여 기와지붕의 골조를 구성할 때 전문성이 갖추어진 기능인력에 의하여 시공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매우 높아진다는 문제가 있다.

또, 산림훼손 등의 이유 때문에 국내에서의 목재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입된 외국산 목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건축비용이 매우 많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기존에는 필요한 기둥을 전부 세운 다음 기둥 위에서 도리를 설치하고, 서까래를 까는 등의 지붕 시공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붕시공과정에서 낙하 등 부주의에 따른 안전사고의 우려가 매우 높다는 문제가 있다.

또, 상기 기존의 한옥에 적용되는 여러 형태의 기와지붕 구조는 외관은 수려하나 별도의 방수층과 단열층이 마련되지 않기 때문에 방안에서의 위풍이 세고, 시간이 경과되면 목재로 이루어진 산자가 풍화되어 부숴지며, 산자위에 덮여진 진흙이 떨어져 비가 새기 쉽다는 문제가 있으며, 이와 같은 문제점 때문에 정기적으로 기와를 들어낸 후 산자와 진흙을 교체해야 하는 등의 유지보수공사를 해야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그 목적은 기둥과 지붕골조를 철제 빔으로 구성하고, 지붕골조를 이루는 철제 빔 윗부분에 데크플레이트를 덮은 후 철근을 격자형태로 설치하여 고정하며, 데크플레이트의 윗표면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콘크리트 슬라브층을 형성한 후 그 위에 기와를 시공하고, 지붕의 내표면에 단열층을 형성하는 한편, 한옥의 지붕과 동일한 외관과 형태를 나타낼 수 있도록 처마의 저면과 가장자리면을 따라 목재로 된 처마널 및 서까래를 설치·구성하므로써 기존 한옥의 기와지붕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내구성과 보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한옥의 기와지붕 구조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이와 같은 지붕을 기둥에 올린 상태에서 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먼저 완전하게 시공한 후 기둥위에 올리거나, 지상에서 지붕틀을 형성하고 들어올려 기둥위에 장착한 후 기와를 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시공작업시의 안전성을 최대로 확보하고, 건축비를 낮출 수 있도록 하며, 시공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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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지상 1∼1.2m 높이에서 다수개의 철제 빔을 이용하여 지붕의 형태를 구성하는 용마루선과 추녀선, 처마선, 도리 및 서까래의 설치방향을 따라 배치한 상태에서 이들 철제 빔을 서로 볼트체결방식으로 고정하여 지붕골조를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다수개의 철제 빔에 의하여 형성되는 지붕골조의 윗부분에 금속제의 데크플레이트를 덮어주는 단계와;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의 표면에 다수개의 철근을 가로 및 세로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격자형태로 배열하고 용접하여 고정시키는 단계와; 처마의 가장자리면과 저면에 목재로된 처마널을 설치하는 단계와; 상기 처마널의 저면에 목재로 된 다수개의 서까래를 일정 간격으로 고정·설치하여 곡선의 처마선(線)을 형성하고, 목재에 대하여 도색(塗色)하는 서까래 설치단계와; 이와 같이 형성된 지붕틀을 별도의 장비로써 들어 올려 철제 기둥위에 정확히 얹혀 놓은 상태에서 지붕골조와 각각의 철제 기둥을 서로 체결하는 단계와;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의 윗부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시켜 콘크리트 슬라브층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층의 표면에 방수 몰타르층을 도포하는 단계와; 상기 데크플레이트와 지붕골조의 저면에 자기소화성 우레탄수지를 발포하고, 몰타르를 타설하여 단열층을 형성하는 단계와; 상기 방수 몰타르층이 도포된 콘크리트 슬라브층의 윗표면에 기와를 얹어 시공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적용하면, 지붕을 구성하는 지붕골조가 철제 빔으로 이루어지고, 철제 빔으로 이루어진 지붕골조의 윗부분에 금속제의 데크플레이트가 덮여지도록 구성됨에 따라 기존의 목재로 된 도리, 서까래, 산자 등이 배제되어 전문 기능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도 간편하게 지붕을 시공할 수 있다.

또,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의 표면에 철근이 배치된 후 콘크리트가 타설되어 콘크리트 슬라브층이 형성되고,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층의 표면에 방수 몰타르층이 도포되는 한편, 금속제 데크플레이트의 아랫면에는 우레탄수지를 발포시킨 단열층이 형성되어 시간이 경과되어도 풍화되지 않기 때문에 우천시 빗물이 스며들지 않게 되는 것은 물론, 단열성이 크게 향상되어 실내공간에서 위풍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효과가 있다.

또, 상기 지붕골조를 포함한 지붕구조물이 철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진성(耐震性) 및 내구성이 강화되어 시간이 경과되어도 구조물이 뒤틀리거나 변형되지 않아 건물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며, 지붕시공작업이 기둥위의 공중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완성된 지붕이나 지붕틀이 지상 1∼1.2m 높이에서 시공이 이 루어진 후 크레인과 같은 별도의 장비에 들어 올려져 기둥위에 얹혀져 고정되기 때문에 종래와는 달리 시공작업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된다.

또한, 종래와 같이 목재로된 지붕구조물을 시공하는 경우 특별한 기능을 보유한 작업자나 숙련도가 높은 작업자만이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인건비가 소요되는 등 시공비용이 증가되는데 비하여, 본 발명에서는 전문기능 보유자가 아니라도 시공할 수 있어 시공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시공기간 또한 현저히 단축된다는 효과가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구조를 나타내는 단면도이고, 도 2는 도 1의 부분 확대 분리 단면도이다.

또, 도 3은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을 나타내는 공정도이고, 도 4는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을 나타내는 공정도이다.

이를 참조하면,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구조(10)는 기존 한옥의 기와지붕 형태및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구성과 보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시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공과정에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축비를 크게 낮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지붕구조(10)에서는 지붕의 형태를 구 성하는 용마루선과 추녀선, 처마선, 도리 및 서까래의 설치방향을 따라 다수의 철제 빔(12)을 배치한 상태에서 각각의 철제 빔(12)을 서로 볼트체결방식으로 고정하여 지붕 골조(14)를 구성한다.

이와 같이 다수의 철제 빔(12)에 의하여 이루어진 지붕 골조(14)의 윗표면에는 금속제의 데크플레이트(16)가 덮여지며,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16)의 표면에는 다수개의 철근(18)이 가로 및 세로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격자형태로 배열된 되어 서로 용접방식으로 고정되도록 구성된다.

본 발명에서 상기 격자 형태로 배열된 철근(18)에 의하여 고정된 데크플레이트(16)의 윗표면에는 콘크리트가 타설되어 양생되어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이 형성되고,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의 표면에는 우천시 빗물 등이 내부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방수 몰타르층(22)이 형성된다.

상기 방수 몰타르층(22)의 윗표면에는 기와(24)가 설치되는데, 상기 기와(24)의 시공작업은 아랫쪽 기와의 윗부분이 윗쪽 기와의 아랫부분 밑으로 끼워져 중첩되게 하는 통상의 방식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상기 지붕의 내측 표면에 해당되는 지붕골조(14)와 데크플레이트(16)의 아랫쪽 면에는 우레탄수지를 발포하여 이루어지는 단열층(26)이 형성되고, 기둥사이에 해당되는 처마의 가장자리면과 저면에는 목재로 된 처마널(28)이 덮여진 상태에서 콘크리트 슬라브층(20) 내부에 이르도록 나사못을 박아 견고하게 고정시킨다.

또, 상기 처마널(28)의 아랫면에는 한옥의 기와지붕과 동일한 외관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목재로 된 다수의 서까래(30)가 고정 설치되도록 구성되는 데, 상기 서까래(30)는 처마널(28)에 일체로 결합된 상태로 설치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은 지상 1∼1.2m의 높이에서 시공 완성된 후 크레인과 같은 별도의 장비에 의하여 들어올려져 한옥이 설치되는 바닥면에서 세워져 설치된 철제기둥(32)위에 얹혀진 상태에서 고정 결합된다.

이 때, 상기 철제 기둥(32)의 외표면은 목재기둥과 동일한 외관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목재판(32a)에 의하여 덧씌워지도록 구성된다.

이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발명의 작용은 다음과 같다.

도 1 내지 도 3을 참조하면, 먼저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한옥의 지붕구조(10)에 대한 시공작업은 기둥을 세워 설치한 후 지붕위에서 시공하는 종래와는 달리 먼저 지상에서 시공된 후 크레인과 같은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여 들어올려 기둥에 얹혀지도록 구성된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은 도 3에서와 같이 다음과 같은 순서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먼저, 한옥이 지어지는 부지로부터 가까운 지상의 1∼1.2m 높이에서 다수개의 철제 빔(12)을 이용하여 맞배 지붕이나 우진각 지붕 등 설계된 지붕의 형태를 구성하는 용마루선과 추녀선, 처마선, 도리 및 서까래의 설치방향을 따라 배치하고, 이들 철제 빔(12)을 서로 볼트체결방식으로 고정하여 기본적인 지붕골조(14)를 형성한다(ST1).

그런 다음, 상기한 바와 같이 다수개의 철제 빔(12)에 의하여 형성되는 지붕 골조(14)의 윗부분에 금속제의 데크플레이트(16)를 덮어주고,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16)의 표면에 다수개의 철근(18)을 가로 및 세로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격자형태로 배열하고 용접하여 고정시킨다(ST2, ST3).

그리고,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16)의 윗부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시켜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을 형성하는 한편, 우천시 빗물이 새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의 표면에 방수 몰타르층(22)을 도포한다(ST4,ST5).

그런 다음, 상기 데크플레이트(16)와 지붕골조(14)의 저면에 우레탄수지를 발포하여 단열층(26)을 형성하고, 처마의 가장자리면과 저면에 목재로된 처마널(28)을 덧댄 다음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의 내부에 이르도록 나사못을 박아 고정설치한다(ST6,ST7).

이 상태에서 상기 처마널(28)의 저면에 목재로 된 다수개의 서까래(30)를 일정 간격으로 고정·설치하여 지붕의 외관이 기존 한옥의 외관과 동일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한다(ST8).

그런 다음, 상기 방수 몰타르층(22)이 도포된 콘크리트 슬라브(20)층의 윗표면에 기와(24)를 시공하여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을 완성한다(ST9).

이와 같이 상기 각 단계를 거쳐 완성된 지붕의 저면으로 윗쪽으로 다수의 와이어를 끼워 넣은 후 상기 와이어를 크레인과 같은 별도의 장비에 걸어 완성된 지붕을 공중으로 들어 올린 후 한옥 부지위에 세워진 철제 기둥(32)위에 정확히 얹혀 놓은 상태에서 지붕골조(14)와 각각의 철제 기둥(32)을 서로 체결하면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이 완료되는 것이다(ST10).

한편,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은 기둥을 세워 설치한 후 지붕위에서 시공하는 종래와는 달리 먼저 지상에서 형성된 지붕틀을 크레인과 같은 별도의 장비를 이용하여 들어올려 기둥에 얹혀 놓은 상태에서 기와시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되는 것으로, 도 4에 도시된 순서에 따라 이루어질 수 있다.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서는 먼저 지상 1∼1.2m 높이에서 다수개의 철제 빔(12)을 이용하여 지붕의 형태를 구성하는 용마루선과 추녀선, 처마선, 도리 및 서까래의 설치방향을 따라 배치한 상태에서 이들 철제 빔(12)을 서로 볼트체결방식으로 고정하여 지붕골조(14)를 형성한다(ST1').

이와 같이 다수개의 철제 빔(12)에 의하여 형성되는 지붕골조(14)의 윗부분에 금속제의 데크플레이트(16)를 덮어주며(ST2'),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16)의 표면에는 다수개의 철근(18)을 가로 및 세로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격자형태로 배열하고 용접하여 고정시킨다(ST3').

이 상태에서 처마의 가장자리면과 저면에 목재로된 처마널(28)을 설치하고(ST4'), 상기 처마널(28)의 저면에 목재로 된 다수개의 서까래(30)를 일정 간격으로 고정·설치하여 곡선의 처마선(線)을 형성하는 한편, 서까래(30)를 구성하는 목재를 도색(塗色)하여 지붕틀을 형성한다(ST5').

이와 같이 형성된 지붕틀을 크레인 같은 별도의 장비로써 들어 올렸다가 하강시켜 철제 기둥(32)의 상단에 탑재시키게 되는데(ST6'), 이 경우 각 철제 기 둥(32)의 상단 외측에 바깥쪽으로 일정 각도 벌어진 형태의 별도의 가이드편을 가설하여 철제 기둥(32)의 상단에 대한 지붕틀의 하강동작이 정확하고 안정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와 같이 하여 지붕틀이 각 철제 기둥(32)의 상단에 정확히 탑재된 상태에서는 지붕골조(14)와 각각의 철제 기둥(32)을 서로 체결하고, 가설된 가이드편은 제거한다.

상기 공정에 의하여 지붕틀이 철제 기둥(32)의 상단에 탑재되어 고정된 상태에서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16)의 윗부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시켜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을 형성하고(ST7'),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의 표면에 방수 몰타르층(22)을 도포하는 한다(ST8').

또, 상기 데크플레이트(16)와 지붕골조(14)의 저면에는 자기소화성 우레탄수지를 발포하고, 몰타르를 타설하여 단열층(26)을 형성하는 한편(ST9'), 상기 방수 몰타르층(22)이 도포된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의 윗표면에 기와(24)를 얹어 시공하면(ST10')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의 시공이 완료되는 것이다.

상기의 제1실시예 및 제2실시예에 따른 기와지붕의 시공이 완료된 후 철제 기둥(32)의 외표면에 목재를 덧씌워 목재기둥의 질감이 표출되도록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구조를 나타내는 측단면도이다.

도 2는 도 1의 부분 확대 분리 단면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제1실시예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을 나타내는 공정도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제2실시예에 따른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을 나타내는 공정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2 : 철제 빔 14 : 지붕골조

16 : 데크플레이트 18 : 철근

20 : 콘크리트 슬라브층 22 : 방수 몰타르층

24 : 기와 26 : 단열층

28 : 처마널 30 : 서까래

32 : 철제 기둥.

Claims (3)

1. 삭제
2. 삭제
3. 지상 1∼1.2m 높이에서 다수개의 철제 빔(12)을 이용하여 지붕의 형태를 구성하는 용마루선과 추녀선, 처마선, 도리 및 서까래의 설치방향을 따라 배치한 상태에서 이들 철제 빔(12)을 서로 볼트체결방식으로 고정하여 지붕골조(14)를 형성하는 단계(ST1')와;

   상기 다수개의 철제 빔(12)에 의하여 형성되는 지붕골조(14)의 윗부분에 금속제의 데크플레이트(16)를 덮어주는 단계(ST2')와;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16)의 표면에 다수개의 철근(18)을 가로 및 세로방향으로 일정 간격을 유지하면서 격자형태로 배열하고 용접하여 고정시키는 단계(ST3')와;

   처마의 가장자리면과 저면에 목재로된 처마널(28)을 설치하는 단계(ST4')와;

   상기 처마널(28)의 저면에 목재로 된 다수개의 서까래(30)를 일정 간격으로 고정·설치하여 곡선의 처마선(線)을 형성하고, 목재에 대하여 도색(塗色)하는 서까래 설치단계(ST5')와;

   이와 같이 형성된 지붕틀을 별도의 장비로써 들어 올려 철제 기둥(32)위에 정확히 얹혀 놓은 상태에서 지붕골조(14)와 각각의 철제 기둥(32)을 서로 체결하는 단계(ST6')

   상기 금속제 데크플레이트(16)의 윗부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시켜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을 형성하는 단계(ST7')와;

   상기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의 표면에 방수 몰타르층(22)을 도포하는 단계(ST8')와;

   상기 데크플레이트(16)와 지붕골조(14)의 저면에 자기소화성 우레탄수지를 발포하고, 몰타르를 타설하여 단열층(26)을 형성하는 단계(ST9')와;

   상기 방수 몰타르층(22)이 도포된 콘크리트 슬라브층(20)의 윗표면에 기와(24)를 얹어 시공하는 단계(ST10')를 포함하며,

   상기 지붕골조(14)와 각각의 철제 기둥(34)을 서로 체결하는 단계(ST6')에서는,

   상기 각 철제 기둥(34)의 상단 외측에 바깥쪽으로 일정 각도 벌어진 형태의 가이드편을 가설하여 상기 지붕틀을 상기 각 철제 기둥(34)의 상단에 하강시키고,

   상기 지붕틀이 상기 각 철제 기둥(32)의 상단에 탑재된 상태에서 상기 지붕골조(14)와 상기 각각의 철제 기둥(34)을 체결하고, 상기 가이드편은 제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옥의 기와지붕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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