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피부노화를 설명하는 이론으로는 체세포의 돌연변이설, 전자복제 중 에러발생설, 유전자 프로그램설, 자유라디칼설, 자가면역반응설, 독성물질축적설, 진피구성 단백질의 변형설(M.Rieger, C&T, 110, 94, 1994) 등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상기 이론들 중에서도 자유라디칼설이 피부노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피부노화의 결과 최종적으로 피부외관에 주름형성, 피부탄력 저하, 노인성 반점 형성 등이 발생하며, 이중 주름형성이 가장 대표적이다. 자유라디칼은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매우 큰 화학 물질로서 피부가 자외선에 조사되었을 때나 피부 내 세포의 호흡 과정에서도 발생된다.
상기와 같이 피부노화와 관련 있는 자유라디칼의 대부분은 활성 산소 종(reactive oxygen species, ROS)으로서, 그 예로는 수퍼옥사이드 라디칼, 과산화수소, 하이드록시 라디칼, 일중항 산소(singlet oxygen) 등이 있다. 이러한 활성 산소종은 자외선 조사 또는 호흡 과정에서 발생되어 다단계의 연쇄 반응을 통하여 세포막의 구성성분인 지질의 과산화를 일으키게 된다.
지질의 과산화는 라디칼, 과산화물, 알데하이드, 에폭사이드 등의 다양한 활성종을 발생시키고, DNA, RNA, 단백질, 세포막, 및 세포구조에 손상을 입힌다. 이러한 활성 산소종들의 독성은 암, 조직손상, 노화 등의 주원인으로 예상되고 있다(Black HS, Photochem photobiol, 46(2), 213, 1987). 세포를 구성하는 막 지질의 과산화는 세포막의 구조와 유동성 변화, 세포질 물질의 투과성 증가, 라이소좀(lysosome) 효소의 누출, 막 효소와 운반 단백질의 불활성화, 지질과 단백질의 공유 가교결합 생성, 단백질 사슬 절단, DNA 손상, 및 돌연변이 등을 유발하며, 이들 반응 중 피부구성 세포막의 과산화와 진피구성 단백질들의 변형이 피부노화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요인들이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피부 주름을 형성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져 있지 않았으며, 따라서 주름형성기전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피부노화 억제를 위하여 사용되는 물질로는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테이즈, 또는 카탈레이즈 등의 효소; α-토코페롤(Vitamin E), β-카로틴, 아스콜빈산(Vitamin C), 또는 글루타치온 등의 지용성 또는 수용성 항산화제, 또는 라디칼 소거제 등이 있으며, 이들은 주로 피부노화에 따른 주름형성을 억제하는 예방효과 가 있다.
반면, 최근 항노화 물질로 각광받는 비타민 A, 알파 하이드록시산 등은 진피 내 콜라겐 합성 증진을 통하여 생성된 주름을 완화시키는 치유 효과가 있다. 특히 비타민 A, 및 알파 하이드록시산은 주름완화 효과가 항산화제보다 빠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피부세포재생, 미백 등의 부가적인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R.Hermitte, C&T, 107, 63, 1992).
주름은 근육이 특정방향으로 움직인 결과 형성되며, 아주 오랜 기간 동안 축척에 의한 결과이다. 이외에도 주름형성은 연령, 외부환경, 자외선 조사 등의 여러 요소로 인하여 나타나며, 특히 피부노화에 의해 진피와 표피 사이에서 일어난 변화가 주름형성과 매우 관련이 있다.
지금까지 주름제거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진 것은 아하와 비타민 A(레티노이드)이며, 최근에는 펩타이드 성분을 이용하여 콜라겐 삼중 나선 구조 변화, 엘라스틴 파괴 등의 유발 경로를 조절함으로써 주름을 개선하는 주름개선 화장품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상기 아하와 비타민 A는 피부에 침투하여 세포생성을 촉진시키고 콜라겐 섬유의 합성을 증가시켜 주름을 제거 및 경감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Muneo Tanaka. Recent development of skincare products in Japan from the Bio-Science standpoint Fragrance Journal., 9, 1994 p13-23., 光井武夫. 新化粧品學, 南山堂 1993). 아하는 사과, 레몬, 포도, 사탕수수 등 주로 천연 과일과 우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예로는 젖산, 글리콜릭산, 말릭산, 타타릭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 산, 및 상기 유기산염 등의 아하 유도체가 있다. 상기 아하 및 그의 유도체의 각질박리, 세포재생촉진, 잔주름 개선, 수분보유능력 증가, 피부탄력 증가 등의 효능은 이미 알려져 있다(M.G.Tucci et al. AHAs and Derivatives Cosmetics & Toiletries., vol. 113, Mar. 1998 pp 55-58).
또한 비타민 A(레티노이드)는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미드, 레티노익산, 레티놀, 레티닐 아세테이트, 레티닐 팔미테이트 등의 비타민 A 및 그의 유도체이다. 상기 비타민 A는 세포재생, 콜라겐합성 증진 등을 통하여 주름 제거의 효능을 갖고 있는 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Raoul Hermitte. Aged Skin, Retinoids, and Alpha Hydroxy Acids Cosmetics & Toiletries., vol. 107, Jul. 1992 pp 63-67), 또한 광 노화가 개선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Webb et al. Topical Tretinoin Improves Photoaged Skin, JAMA, 259, vol. 4, Jan, 22/29, 1988, pp95, 527-532).
최근 보툴리움 톡신(보톡스)이라는 근육 마비에 관여하는 물질을 주름 부위에 주사하여 주름을 제거하는 시술이 유행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툴리움 톡신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Montecucco, C. and Schiavo, G.(1994). Mechanism of action of tetanus and botulinum neurotoxins. Mol.Microbiol. 13, 1-8 Jankovic, J. and Brin, M.F.(1997). Botulinum toxin: historical perspective and potential new indications. Muscle Nerve Suppl. 6, S129-S145).
또한 펩타이드 성분은 보툴리움 톡신의 주름 개선 반응경로를 화장품에 응용한 물질로써 근육마비를 통하여 주름을 개선하므로 아하 또는 비타민 A와는 다른 주름개선 메커니즘을 통하여 작용한다. 즉, 신경 전달 경로에 관여하는 SNARE(세포 내에서 물질 수송에 관여하는 베지클 표면에 존재하는 인식 수용체) 복합체 형성을 방해하여 카테콜아민(세포의 신호전달체계에 관여하는 펩타이드 유도체 신경 전달 물질)의 방출을 억제함으로써 근육 수축을 억제하여 피부에 도포시 주름을 개선한다. 유럽특허 1 180524A1는 펩타이드의 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한 아미노산 서열에 대하여 개시하고 있으며, 특히 상기 아미노산 서열 중 6~19개의 펩타이드가 가장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남을 밝혀 내었다. 현재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펩타이드로는 아세틸 헥사펩타이드-3이 있으며, 아미노산 서열은 아세틸 글루타밀-글루타밀-메티오닐-글루타밀-알지닐-알지닐아민이 있다.
상기와 같이 주름 예방 및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기능성 식품들과 약품들이 시판되고 있으나, 이러한 기능성 식품들과 약품들이 사람의 체질과 관계 없이 일률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특정 체질의 사람에게는 효과가 뛰어난 약품이 다른 체질의 사람에게는 효과적이지 못한 사례가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
따라서, 사람의 체질을 간단하게 분류하고, 이에 가장 적합한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하, 본 발명을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장기들의 상대적인 활동성에 따라 사람의 체질을 두 가지로 분류하고, 각각의 체질에 알맞은 주름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할 수 있다.
인체의 장기는 크게 위장을 중심으로 하는 좌측(윗배)에 위치한 장기들과 방광을 중심으로 하는 우측(아랫배)에 위치한 장기들로 분류할 수 있다. 사람의 개별적 체질에 따라, 좌측(윗배)에 위치한 장기들의 활동이 우측(아랫배)에 위치한 장기들의 활동보다 활발한 경우가 있으며, 그 반대인 경우가 있다. 본 발명에서는 전자에 속하는 사람들을 위과 체질인으로, 그리고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을 방광과 체질인으로 정의하기로 한다. 이러한 정의에 따라 사람들을 두 가지 체질군으로 분류하고 그 체질군에 따라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을 각각 개발하게 되었다.
방광과 체질인은 대체로 뚱뚱한 체형을 가진 사람에 해당한다. 이 체질에 해당하는 사람은 몸의 우측(아랫배)에 위치한 장기들의 활동이 위장의 활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하고, 신체대사기능이 느리며 주로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다.
이에 반하여, 위과 체질인은 대체로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에 해당한다. 이 체질에 해당하는 사람은 위장의 활동이 우측(아랫배)에 위치한 장기들의 활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반면 신체대사기능이 활발하므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기 어려운 체질이고, 주로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다.
본 발명의 일 측면은, 상기 체질 분류에 따른 방광과 체질인을 위한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로서, 비타민 B, 비타민 E 및 비타민 C를 포함하는 비타민 성분; 석류 추출물, 키위 추출물, 레몬 추출물, 녹차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및 녹두 추출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하나 이상의 식물 추출물; 아데노신; 및 아세틸 헥사펩타이드-3을 포함하는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비타민 성분은 레티놀, 베타카로틴, 트레티노인, 알파카로틴 등을 포함하는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코틴산, 판토텐산, 판테놀, 판테친, 피리독신, 바이오틴, 엽산, 폴린산, 시아노코발라민, 니아신아마이드 등을 포함하는 비타민 B; 아스코르브산, 디하이드로아스코르빈산 등을 포함하는 비타민 C; 에르고스테롤, 에르고칼시페롤, 콜레칼시페롤, 칼시트리올 등을 포함하는 비타민 D; 토코페롤,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토코트리에놀 등을 포함하는 비타민 E; 나프토퀴논, 필로퀴논, 메나테트레논, 메나디온 등을 포함하는 비타민 K 중에서 선택될 수 있으며, 이 중에서 비타민 B, 비타민 E 및 비타민 C가 바람직하다. 이중에서 특히, 판테놀, 니아신아마이드,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및 비타민 C 중에서 하나 이상의 비타민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비타민 성분의 함량은 0.05 내지 3 중량%인 것이 주름 개선 효과 측면에서 적절하다. 특히 바람직하게는, 판테놀은 0.01 내지 1 중량%, 니아신아마이드는 0.01 내지 0.1 중량%, 토코페롤 아세테이트는 0.01 내지 0.1 중량%, 비타민 C는 0.01 내지 1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성분의 함량이 상기 범위 미만이면 주름 개선 효과가 충분치 않고, 상기 범위를 초과하면 함유량 증가에 비해 뚜렷한 효과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다.
상기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식물 추출물은 식물체의 각 부위로부터 얻어진 각종 물질을 의미한다. 본 발명에 따른 주름 개선 및 예방용 조성물에 적용 가능한 식물 추출물은, 석류 추출물, 키위 추출물, 레몬 추출물, 녹차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녹두 추출물 중에서 하나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식물 추출물의 함량은 1 내지 13 중량%인 것이 주름 개선 효과 측면에서 적절하다. 특히 바람직하게는, 석류 추출물은 0.1 내지 2 중량%, 키위 추출물은 0.1 내지 2 중량%, 레몬 추출물은 0.5 내지 3 중량%, 녹차 추출물은 0.1 내지 2 중량%, 마치현 추출물은 0.1 내지 2 중량%, 녹두 추출물은 0.1 내지 2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식물 추출물의 함량이 상기 범위 미만이면 주름 개선 효과가 충분치 않고, 상기 범위를 초과하면 함유량 증가에 비해 뚜렷한 효과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포함되는 식물 추출물은 각각의 식물을 물, 유기 용매, 또는 이의 혼합 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할 수 있다. 이들 성분들을 모두 혼합하여 동시에 추출하거나 개개 성분들을 최적의 조건에서 추출한 후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열수 추출하는 경우, 예를 들어 본 발명의 조성물의 성분들을 물에 가하여 70 ℃ 이상, 바람직하게는 80 ℃ 이상, 보다 바람직하게는 90 ℃ 이상의 온도에서 2 시간 이상, 바람직하게는 3 시간 이상 가열하고 가열된 혼합물을 여과하여 제조할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는 경우 시간은 줄어들지만 유효성분이 파괴되어 손실될 수 있고, 상기 온도 보다 낮은 온도에서 가열하게 되면 혼합물의 유효성분 이 완전하게 추출되지 않으므로 온도 조절과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추출액은 건조하여 사용하거나 추출 상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유기 용매를 사용하여 추출하는 경우, 메탄올, 에탄올, 이소프로탄올, 부탄올 등의 알콜, 에틸렌, 아세톤, 에테르, 헥산, 클로로포름, 에틸아세테이트, DMF(N,N-디메틸 포름아미드), DMSO(디메틸설폭사이드), 이들의 혼합물 등을 이용하여 실온에서 또는 가온하여 유기 용매로 추출할 수 있다.
하나의 구체적인 예로서, 상기 한 식물을 채집하여 잘게 분쇄하고 분쇄물 건조 중량에 대하여 5 내지 20 부피의 물이나, 탄소수 1 내지 4 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알코올, 에틸아세테이트, 아세톤 또는 헥산으로 환류 냉각기가 달린 추출기에서 40 내지 100 ℃로 1 내지 5 시간 가온 추출하거나, 실온에서 1 내지 30 일간 침적시켜 추출할 수 있다.
열 추출 또는 냉침 추출한 추출물은 부유하는 고체 입자를 제거하기 위해 여과, 예를 들어 나일론 등을 이용하여 입자를 걸러 내거나 냉동여과법 등을 이용하여 여과한 후, 그대로 사용하거나 이를 동결건조, 진공건조, 열풍건조, 분무건조 등을 이용해 건조시켜 사용할 수 있다.
상기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아데노신은 아데닌이 리보스(리보푸라노스)의 일부에 베타-N9-글리코시드 결합으로 이어져 있는 뉴클레오시드로서, 주로 아데노신 이인산 또는 삼인산의 형태로 생화학적 작용에 기여한다. 상기 아데노신의 함량은 0.02 내지 0.07 중량%, 더욱 바람직하게는 0.04 내지 0.06 중량%인 것이 주름 개선 효과 측면에서 적절하다. 아데노신의 함량이 상기 범위 미만이면 주름 개선 효과가 충분치 않고, 상기 범위를 초과하면 함유량 증가에 비해 뚜렷한 효과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다.
상기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아세틸 헥사펩타이드-3은 근육 마비를 통하여 주름을 개선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상기 아세틸 헥사펩타이드-3의 함량은 조성물 100 중량%에 대하여 0.5 내지 4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며, 0.8 내지 1.5 중량%인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아세틸 헥사펩타이드-3의 함량이 상기 범위 미만이면 주름 개선 효과가 충분치 않고, 상기 범위를 초과하면 함유량 증가에 비해 뚜렷한 효과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다.
본 발명에 따른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은 필요에 따라 일반 주름 개선 및 예방 조성물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정제수, 유분, 계면활성제, 보습제, 저급 알코올, 다가 알코올, 점증제, 킬레이트제, 색소, 방부제 및 향료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성분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글리세린, 부틸렌 글리콜, 에리스리톨 등을 포함하는 다가 알코올류, PEG, PPG, PEG/PPG 코폴리머, 비스 PEG-18 메틸에틸디메틸 실란, 디메치콘/비닐 디메치콘 크로스 폴리머, 폴리이소부틴(polyisobutene), 폴리솔베이트 20 등을 같은 고분자류 등을 추가로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두 번째 측면은 상기 체질 분류에 따른 위과 체질인을 위한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로서, 상기 방광과 체질인을 위한 주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에 사과 추출물, 자몽씨 추출물 및 자몽 추출물 중 하나 이상의 성분을 추가로 포함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위과 체질인은 방광과 체질인에 비해 주로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상기 사과 추출물, 자몽씨 추출물 및 자몽 추출물 중 하나 이상의 성분을 추가할 경우 피부의 수분이 유지되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상기 사과 추출물, 자몽씨 추출물 및 자몽 추출물 중 하나 이상의 성분의 함량은 0.1 내지 3 중량%인 것이 주름 예방 및 개선 효과 측면에서 바람직하며, 사과 추출물은 0.01 내지 2.0 중량%, 자몽씨 추출물은 0.01 내지 1.0 중량%, 자몽 추출물은 0.01 내지 1.0 중량% 포함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성분의 함량이 상기 범위 미만이면 주름 개선 효과가 충분치 않고 보습성을 충분히 부여하기 어려우며, 상기 범위를 초과하면 함유량 증가에 비해 뚜렷한 효과의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하,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기재한다.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제조예>
제조예 1 내지 12
하기 표 1 및 표 2에 기재된 바와 같이 주름 개선 및 예방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단위: 중량%)
No |
원료명 |
제조예 1 |
제조예 2 |
제조예 3 |
제조예 4 |
제조예 5 |
제조예 6 |
1 |
정제수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2 |
글리세린 |
4.00 |
6.00 |
4.00 |
2.00 |
3.00 |
5.00 |
3 |
부틸렌 글리콜 |
4.00 |
2.00 |
2.00 |
4.00 |
5.00 |
3.00 |
4 |
PEG/PPG17/6 코폴리머 |
1.00 |
3.00 |
4.00 |
4.00 |
2.00 |
2.00 |
5 |
아데노신 |
0.04 |
0.02 |
0.03 |
0.04 |
0.03 |
0.049 |
6 |
에리스리톨 |
0.50 |
0.50 |
0.50 |
0.50 |
0.50 |
0.50 |
7 |
판테놀 |
0.50 |
0.50 |
0.50 |
0.50 |
0.50 |
0.50 |
8 |
니아신아마이드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9 |
나토검 |
0.30 |
0.30 |
0.30 |
0.30 |
0.30 |
0.30 |
10 |
구연산(Citric acid)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11 |
젖산(Lactic acid)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12 |
페틀렌 글라이콜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13 |
Bis PEG 18 ether D |
1.20 |
1.20 |
1.20 |
1.20 |
1.20 |
1.20 |
14 |
V/E 토코페롤 |
0.05 |
0.02 |
0.03 |
0.07 |
0.06 |
0.05 |
15 |
TW2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16 |
Ascorbic acid(비타민 C) |
0.01 |
0.01 |
0.01 |
0.01 |
0.01 |
0.01 |
17 |
녹차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8 |
석류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9 |
키위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20 |
레몬 추출물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21 |
녹두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22 |
마치현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23 |
사과 추출물 |
1.40 |
0.20 |
0.20 |
1.50 |
1.20 |
1.20 |
24 |
자몽씨 추출물 |
0.30 |
1.30 |
0.30 |
0.30 |
0.30 |
0.30 |
25 |
자몽 추출물 |
0.30 |
0.50 |
1.50 |
0.20 |
0.50 |
0.50 |
26 |
아세틸 헥사펩타이드 |
2.00 |
1.00 |
3.00 |
4.00 |
1.00 |
1.00 |
27 |
징크옥사이드 |
0.20 |
0.20 |
0.20 |
0.20 |
0.20 |
0.20 |
28 |
키토산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29 |
Sodium Hyaluronate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30 |
Beta Glucan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31 |
소디움 폴리아크릴레이트 |
1.80 |
1.80 |
1.80 |
1.80 |
1.80 |
1.80 |
32 |
폴리이소부텐 |
0.30 |
0.30 |
0.30 |
0.30 |
0.30 |
0.30 |
33 |
디메치콘/비닐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총 량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단위: 중량%)
No |
원료명 |
제조예 7 |
제조예 8 |
제조예 9 |
제조예10 |
제조예11 |
제조예12 |
1 |
정제수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잔량 |
2 |
글리세린 |
3.00 |
6.00 |
4.00 |
2.00 |
3.00 |
5.00 |
3 |
부틸렌 글리콜 |
6.00 |
2.00 |
2.00 |
3.00 |
5.00 |
3.00 |
4 |
PEG/PPG17/6 코폴리머 |
1.00 |
3.00 |
4.00 |
5.00 |
3.00 |
2.00 |
5 |
아데노신 |
0.04 |
0.02 |
0.03 |
0.04 |
0.038 |
0.049 |
6 |
에리스리톨 |
0.50 |
0.50 |
0.50 |
0.50 |
0.50 |
0.50 |
7 |
판테놀 |
0.50 |
0.50 |
0.50 |
0.50 |
0.50 |
0.50 |
8 |
니아신아마이드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9 |
나토검 |
0.30 |
0.30 |
0.30 |
0.30 |
0.30 |
0.60 |
10 |
구연산(Citric acid)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11 |
젖산(Lactic acid)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12 |
페틀렌 글라이콜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13 |
Bis PEG 18 ether D |
1.20 |
1.20 |
1.20 |
1.20 |
1.20 |
1.20 |
14 |
V/E 토코페롤 |
0.05 |
0.02 |
0.03 |
0.07 |
0.06 |
0.05 |
15 |
TW20 |
0.10 |
0.10 |
0.10 |
0.10 |
0.10 |
0.10 |
16 |
Ascorbic acid(비타민 C) |
0.01 |
0.01 |
0.01 |
0.01 |
0.01 |
0.05 |
17 |
녹차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8 |
석류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19 |
키위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20 |
레몬 추출물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21 |
녹두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22 |
마치현 추출물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23 |
사과 추출물 |
1.00 |
0.50 |
0.20 |
0 |
0 |
0 |
24 |
자몽씨 추출물 |
0.30 |
0.20 |
0.10 |
0 |
0 |
0 |
25 |
자몽 추출물 |
0.30 |
0.20 |
0.10 |
0 |
0 |
0 |
26 |
아세틸 헥사펩타이드 |
0.80 |
0.90 |
0.60 |
0.70 |
0.50 |
1.00 |
27 |
징크옥사이드 |
0.20 |
0.20 |
0.20 |
0.20 |
0.20 |
0.20 |
28 |
키토산 |
0.05 |
0.05 |
0.05 |
0.05 |
0.05 |
0.05 |
29 |
Sodium Hyaluronate |
2.00 |
2.00 |
2.00 |
2.00 |
2.00 |
2.00 |
30 |
Beta Glucan |
1.50 |
1.50 |
1.50 |
1.50 |
1.50 |
1.50 |
31 |
소디움 폴리아크릴레이트 |
1.80 |
1.80 |
1.80 |
1.80 |
1.80 |
1.80 |
32 |
폴리이소부텐 |
0.30 |
0.30 |
0.30 |
0.30 |
0.30 |
0.30 |
33 |
디메치콘/비닐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총 량 |
100 |
100 |
100 |
100 |
100 |
100 |
실험 대상자들의 체질별 분류
(1) 방광과 체질인의 선정: 대체로 뚱뚱한 편이며, 어깨가 넓고 성질이 급하며, 방광이 약해서 병이 오기 쉬운 체질이면서, 몸의 우측(아랫배)에 위치한 장기들의 활동이 위장의 활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하고, 신체대사기능이 느려서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가진 사람을 방광과 체질인으로 선정했다.
(2) 위과 체질인의 선정: 대체로 날씬한 편이며, 위장이 약해서 병이 오기 쉬운 체질이면서 위장의 활동이 우측(아랫배)에 위치한 장기들의 활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약한 반면 신체대사기능이 활발하므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찌기 어려운 체질을 가진 사람을 위과 체질인으로 선정했다.
내방한 지원자를 분류한 결과 62.5%가 방광과 체질인, 나머지 37.5%가 위과 체질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이들 중 주름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지원자를 체질인 별로 각각 240명씩 선정하였다.
실시예 1-1
얼굴의 주름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방광과 체질인 중 20명을 대상으로 제조예 1에 따른 조성물을 적용하여 주름 개선 효과를 시험하였다.
피시험자 각각은 아침과 저녁으로 매일 2회에 걸쳐 약 3~4 g의 조성물을 얼굴에 고루 펴서 바르는 식으로 60일간 시험을 실시하였다. 60일의 시험 종료 후에 주름 개선의 정도를 관찰자의 육안 및 설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상기 평가시, 피시험자는 본인에게 적용되는 조성물의 종류를 알 수 없는 상태로 수행되었다. 주름 개선의 정도는 하기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 △, ○, ◎로 표시함으로써 평가되었으며, 방광과 체질인에 대한 평가 결과는 하기 표 4에 기재하였다.
실시예 1-1 내지 실시예 1-12
서로 다른 방광과 체질인 각 20명을 대상으로 제조예 2 내지 제조예 12에 따른 조성물을 적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1과 동일하게 시험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실시예 2-1 내지 실시예 2-12
서로 다른 위과 체질인 각 20명을 대상으로 제조예 1 내지 제조예 12에 따른 조성물을 적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1과 동일하게 시험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주름 개선 정도
|
관찰자의 육안 평가
|
피시험자의 설문 평가
|
× |
주름 개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음 |
주름 개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음 |
△ |
주름 개선이 이루어지기는 하였으나, 종래의 주름 개선 제품과 큰 차이가 없음. |
주름 개선이 이루어지기는 하였으나, 종래의 주름 개선 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음. |
○ |
종래의 주름 개선 제품에 비해 더욱 개선되었음. |
종래의 주름 개선 제품을 사용했을 때에 비해 더욱 개선되었으나, 만족스럽지 않음. |
◎ |
|
종래의 주름 개선 제품을 사용했을 때에 비해 더욱 개선되었으며, 심리적 만족도도 큼. |
방광과 체질인에 대한 평가 결과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1-1 |
실시예 1-2 |
실시예 1-3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3 |
7 |
5 |
8 |
4 |
6 |
△ |
13 |
12 |
12 |
10 |
12 |
12 |
○ |
4 |
1 |
3 |
2 |
4 |
2 |
◎ |
|
0 |
|
0 |
|
0 |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1-4 |
실시예 1-5 |
실시예 1-6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3 |
5 |
2 |
3 |
1 |
0 |
△ |
12 |
11 |
9 |
8 |
6 |
7 |
○ |
5 |
4 |
9 |
9 |
13 |
12 |
◎ |
|
0 |
|
0 |
|
1 |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1-7 |
실시예 1-8 |
실시예 1-9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0 |
2 |
0 |
1 |
0 |
1 |
△ |
4 |
5 |
5 |
6 |
4 |
4 |
○ |
16 |
13 |
15 |
12 |
16 |
14 |
◎ |
|
0 |
|
1 |
|
1 |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1-10 |
실시예 1-11 |
실시예 1-12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0 |
1 |
0 |
0 |
0 |
0 |
△ |
4 |
5 |
4 |
2 |
5 |
2 |
○ |
16 |
12 |
16 |
14 |
15 |
11 |
◎ |
|
2 |
|
4 |
|
7 |
위과 체질인에 대한 평가 결과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2-1 |
실시예 2-2 |
실시예 2-3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0 |
1 |
0 |
2 |
0 |
1 |
△ |
6 |
5 |
4 |
4 |
4 |
4 |
○ |
14 |
13 |
16 |
14 |
16 |
14 |
◎ |
|
1 |
|
0 |
|
1 |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2-4 |
실시예 2-5 |
실시예 2-6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0 |
1 |
0 |
0 |
0 |
0 |
△ |
4 |
5 |
3 |
3 |
3 |
2 |
○ |
16 |
13 |
17 |
16 |
17 |
15 |
◎ |
|
1 |
|
1 |
|
3 |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2-7 |
실시예 2-8 |
실시예 2-9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4 |
7 |
3 |
8 |
3 |
6 |
△ |
13 |
13 |
14 |
12 |
14 |
13 |
○ |
3 |
0 |
3 |
0 |
3 |
1 |
◎ |
|
0 |
|
0 |
|
0 |
주름 개선 정도 |
실시예 2-10 |
실시예 2-11 |
실시예 2-12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육안 평가 |
설문 평가 |
× |
3 |
3 |
1 |
2 |
0 |
1 |
△ |
12 |
14 |
14 |
13 |
8 |
8 |
○ |
5 |
3 |
5 |
5 |
12 |
10 |
◎ |
|
0 |
|
0 |
|
1 |
표 4 및 표 5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제조예 1 내지 12의 조성물 모두 주름 개선에 대체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방광과 체질인은 제조예 12의 조성물을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주었을 때 주름 개선 효과가 가장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고, 위과 체질인의 경우는 제조예 6의 조성물을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 주었을 때 주름 개선 효과가 가장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각 체질에 따른 조성물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름 개선 효과가 × 또는 △로 평가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기 제조예 6의 조성물 및 제조예 12의 조성물을 중량비로 30:70 내지 70:30의 범위내에서 조정하여 혼합하여 다시 60일간 사용하도록 한 결과 대상자의 80% 이상에서 주름 개선 효과가 ○ 또는 ◎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