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62649B1

KR100862649B1 - 기능성 김과 그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0862649B1
Application number: KR1020070040796A
Authority: KR
Inventors: 이석태
Original assignee: 이석태
Priority date: 2007-04-26
Filing date: 2007-04-26
Publication date: 2008-10-09

Abstract

본 발명은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과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된 기능성 김에 관한 것으로, 더욱 구체적으로는 김에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함과 동시에 미생물에 의한 유해세균의 증식 억제 및 살균 작용으로 고품질의 기능성 김을 제조할 목적으로, 해태를 채취한 후, 해태에 부착된 염산, 유해세균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해수와 미네랄미생물을 60 : 1로 투입된 해수 저장조에서 해태를 20 ~ 26시간 동안 세척하는 1차 세척단계와; 1차 세척된 해태를 적정 크기로 세절하는 절단단계와; 절단된 해태를 미네랄 군 및 미생물 군이 배합, 접종된 민물의 세척조에서 1 ~ 3시간 동안 세척하는 2차 세척단계와; 2차 세척된 해태를 일정 틀의 발에 투입하는 건조발 투입단계와; 건조발에서 성형된 김을 건조시키는 건조단계와; 상기 건조된 김을 포장하는 포장단계를 포함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과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된 기능성 김이 제안된다.

Description

기능성 김과 그의 제조방법{FUNCTIONAL DRIED LAVER AND ITS MANUFACTURING PROCESS}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기능성 김의 제조공정을 보인 블록도.

본 발명은 바다로부터 획득되는 마른 김의 제조에 있어서 김 세척 공정시 세척수에 산야초효소, 청초농축액, 미네랄 미생물로 구성된 미생물 군 및 게르마늄, 유황, 미네랄로 구성된 미네랄 군으로 된 효소를 배합, 접종시켜 고품질의 기능성 김을 제조하는 방법과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된 기능성 김에 관한 것이다.

김은 해태(海苔)라고도 불리며, 바다의 암초에 이끼처럼 붙어서 자라는 해조류의 홍조식물에 속하는 것으로, 길이는 대략 14∼25cm이고 넓이는 5∼12cm이며 가장자리에 주름이 있는 형태를 갖는다. 해태는 한국의 제주연안, 남해안 및 서해안에서 주로 서식하며,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고, 그 뒤는 차차 줄어들어 여름에는 보이지 않는데, 해태를 건조한 김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취식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해태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지의 연안에도 서식하고 있다.

해태에는 정상세포에는 무해하고 유해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올리고당 등의 식물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고,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시키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일반 과일보다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서 김 한 장을 먹을 경우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의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등 인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바다에서 서식하는 해태를 이용하여 김을 제조하는 공정을 간략히 설명하면, 먼저 해태를 양식장 또는 바다에서 채취한 다음, 해수(海水)와 민물에 수회 세척하고, 이를 잘게 절단한다.

절단된 해태를 물에 희석시킨 후, 희석된 해태를 일정한 형태의 사각 틀인 김발에 균일한 두께로 펼쳐서 부착시킨 다음 이를 건조하면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사각 형태의 마른 김을 얻을 수 있으며, 현재에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대부분 기계 설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마른 김에 소금이나 참기름 등의 조미료를 발라서 구워낸 맛김 역시 자동화 공정에 의해서 제조된다.

김을 양식할 때 제때 구제(驅除)나 살균 처리를 하지 않으면, 파래류나 규조류 등의 해적생물이나 병원성 세균에 의한 김 병해(病害)로 양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심한 경우 김 생산을 전혀 하지 못하여 막대한 손해를 끼치기도 한다.

잘 알려진 김 병해(病害)로는, 붉은 갯병균에 감염되는 붉은 갯병, 호상균이 기생하는 호상균병, 성장을 저해하는 사상세균 부착증, 선록색 무늬를 동반하는 녹반병, 작은 구멍을 만드는 구멍갯병 등의 성인성 병이 있고, 또한 흰색으로 색변하 는 흰갯병, 흰색의 색변과 함께 주름이 생기는 의사흰갯병, 엽체가 구부러지고 가을 싹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싹갯병, 엽체가 쪼그라드는 암종병 등의 생리적 병 등이 있다.

이에 양식장 등의 관리 감독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부서는 관할 지역의 양식장에서 해적생물이나 김 병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적생물의 구제(驅除) 방법이나 시비(施肥)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실제로 몇몇 양식장에서는 조류의 구제나 병원균의 살균 효과가 확실하고 신속하게 나타나는 방법, 즉 염산과 같은 유독성 물질을 사용하여 파래 등의 해적 생물을 구제하거나 살균 소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이러한 사실이 언론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소비자의 김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저하되어 김이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결국 김의 가격을 하락시킴으로써 그 피해가 양식업자에게 고스란히 되돌아오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더욱이 해적생물의 구제나 살균 처리를 위해 염산이 사용되면, 어장이 황폐화 되고, 김 엽체에 강한 자극을 주어서 채취 가능한 시기가 단축됨은 물론 엽체가 거칠어진다.

또한 마른 김을 생산하기 위해 해태를 채취한 경우에는 엽체에 잔존하는 염산 등의 유독성 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적어도 수 번의 물 세척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김의 고유 향과 맛을 잃게 되어 고품질의 김을 생산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해태에 잔존하는 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을 살균하기 위해 40℃ 이상의 고온의 민물에서 세척하는 경우, 유해 세균이 살균되는 반면, 김에 함유된 각종 영양소가 분해 또는 파괴되어 역시 품질과 맛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되는 본 발명의 목적은 김(해태)을 1차 세척하는 단계에서, 해수와 미네랄미생물을 60 : 1로 투입된 해수 저장조에서 해태의 엽체에 잔존하는 염산, 유해세균의 이물질을 제거하며, 또한, 2차 세척단계에서, 게르마늄, 유황, 미네랄로 구성된 미네랄 군 및 산야초 효소, 청초농축액, 미네랄미생물로 구성된 미생물 군이 적정 량 배합, 접종된 민물의 세척수를 이용하여 해태, 바람직하게는 절단된 해태를 세척함으로써 김에 각종 영양소를 공급함과 동시에 세척 및 건조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한 유해세균의 증식 억제와 살균 작용으로 양질의 기능성 김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과 그 방법에 의해 제조된 기능성 김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해태를 채취한 후, 해태의 엽체에 잔존하는 염산, 유해세균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해수와 미네랄미생물을 60 : 1로 투입된 해수 저장조에서 해태를 20 ~ 26시간 동안 세척하는 1차 세척단계와; 1차 세척된 해태를 적정 크기로 세절하는 절단단계와; 절단된 해태를 미네랄 군 및 미생물 군이 배합, 접종된 민물의 세척조에서 1 ~ 3시간 동안 세척하는 2차 세척단계와; 2차 세척된 해태를 일정 틀의 발에 투입하는 건조발 투입단계와; 건조발에서 성형된 김을 건조시키는 건조단계와; 상기 건조된 김을 포장하는 포장단계를 포함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기능성 김 제조공정에 의해서 제조된 기능성 김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상기 미네랄 군은 게르마늄, 유황, 미네랄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적어도 하나 또는 하나 이상 혼합된 것이고, 상기 미생물 군은 산야초 효소, 미네랄미생물, 청초농축액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적어도 하나 또는 하나 이상 혼합된 것이며, 더욱 구체적으로 상기 미네랄미생물은 국내 등록특허 제 10-0627428호에서 제공된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Pediococcus pentosaceus ) ST-01가 바람직하며, 이에 한정됨이 없이 김 또는 김 세척수에 포함된 유해세균을 억제하거나 살균할 수 있는 균주라면 다양한 변경이 가능함을 당업자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기능성 김 제조방법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과 시험 예로써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김의 제조공정을 보인 블록도로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양식장으로부터 양식된 김(해태)을 채취하면, 채취된 해태를 해수와 미네랄미생물을 60 : 1로 투입된 해수 저장조에 20 ~ 26시간 동안 넣고 해수(海水)와 미네랄미생물을 이용하여 1차(해수) 세척함과 동시에 해태의 엽체에 잔존하는 염산, 유해세균의 이물질을 제거한다[1차 세척 단계(10), 1차 미생물 투입단계(11)]

다음으로, 1차(해수) 세척된 해태는 세절 장치로 이송되어서 적절한 크기로 절단되고[절단 단계(20)], 절단된 김은 다시 민물 세척조에 투입되어 세척수에 의해서 2차(민물) 세척된다[2차 세척 단계(30)].

2차 세척 단계(30)에서, 종래에는 김의 해적생물 구제(驅除)와 김 병해 예방을 위해 사용된 염산 등의 유독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단계로 구비된 세척조에서 적어도 수회 반복하여 세척을 실시하였고, 또한 40℃ 이상의 고온 세척수에서 세척하여 대장균 등의 유해 균을 살균 처리하여 왔는데, 이는 해태의 영양소 파괴와 더불어 김 고유의 향과 맛을 상실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대해 본 발명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민물 세척 단계(30)에서 세척조 내의 세척수에 바람직하게는 미네랄 군 및 미생물 군이 각각 1 : 1 중량비로 배합된 효소를 동시에 투입, 접종[2차 미생물 및 미네랄 효소 투입단계(31)]함으로써 미생물에 의한 유해 세균 증식의 억제와 제거를 통해 세척수를 고온으로 가열시키거나 반복하여 수회 세척하는 것을 배제할 수 있었으며, 이때 상기 미네랄 군 및 미생물 군이 배합된 효소와 김 세척수의 각 배합비는 대략 1 : 60 중량비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실시예에서 1차 미생물 투입단계(11)와 2차 미생물 및 미네랄 효소 투입단계(31)에서의 미생물은 국내 등록특허 제 10-0627428호에서 제공된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Pediococcus pentosaceus ) ST-01이 바람직하다.

상기 미네랄 군을 구성하는 요소는 게르마늄, 유황, 미네랄 요소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 선택되는 것으로, 이들 각 요소는 상기 미생물 군의 미생물의 증식을 돕거나 김에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이들의 특성과 작용은 다음과 같다.

게르마늄(Ge)은 식용 가능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산화성이 강한 산소 원자를 갖는 화학적 특성 때문에 독성 물질을 흡인하여 화학적으로 결합한 후 독성이 없는 다른 물질을 만드는 제독작용을 하는데 이는 김에 잔존하는 독성 물질을 분해하기에 적합하고, 또한 산소촉매제의 특성이 있어서 김 세척수 내에 산소를 공급하므로, 이러한 게르마늄의 산소 공급은 상기 미생물 군의 유효 미생물들이 증식하는데 필요한 산소로 이용될 수 있다.

유황은 생물체를 구성하는 필수원소 중 하나로서,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화시키는데 쓰이고 해조류의 급속한 증식 현상인 적조(赤潮)현상을 제거하는데에도 사용되므로, 김 세척수에 유황이 배합되는 경우 김에 잔존하고 있는 해적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미네랄은 무기질이라고도 하며, 인체에 함유된 원소 중 무기질은 전체의 4％밖에 되지 않지만 신진대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면 체조직을 구성한다거나, 다른 성분과 결합하여 생체의 구성성분이 된다. 또한 효소로서 효소반응을 활성화하고, 혈액이나 체액의 분량, 삼투압이나 pH를 조절하며, 근육이나 신경의 수축, 흥분성을 조절한다.

이와 같이 상기 미네랄 군의 각 요소가 세척조에 배합되면, 후술하는 균주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해태에 잔존하여 건조되므로, 건조된 김에 각 요소가 함유한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상기 미생물 군은 산야초 효소, 미네랄미생물, 청초농축액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 선택된 것으로 각 요소의 작용은 다음과 같다.

산야초 효소는 봄과 가을 사이에 산이나 들에서 나는 초목들의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으로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여 물에 희석하여 장기간 음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각종 유해세균을 억제할 뿐 아니라 유해세균을 발효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세척수에 산야초 효소를 배합하면, 유해세균이 산야초 효모균에 의해 발효되어 사멸하는 등, 산야초 효소는 세척수 내의 유해세균이나 해태에 잔존하는 유해세균을 발효시켜 제거하는 기능을 가진다.

청초농축액은 작물체 내의 양분과 엽록소를 용해하고 추출하여 액상으로 제조한 것으로, 이를 김 세척수에 배합할 경우 청초농축액 속에 포함된 균주가 유해 세균의 증식 및 활동을 억제하는데, 청초농축액 속에 존재하는 균주는 다음과 같은 시험에 의해 확인된다.

[시험예 1]

일반균, 바실러스(Bacillus), 스트렙토미세스(Streptomyces), 유산균, 효모 및 곰팡이 균을 측정하기 위한 각 분리 배지와 배양온도는 아래 표 1과 같고, 모두 호기 배양하였다.

[표 1]

균류	분리 배지	온도	배양방법
일반균	PLATE COUNTING AGAR	30℃	호기배양
바실러스(Bacillus)	DEXTROSE TRYPTONE AGAR	30℃	호기배양
스트렙토미세스(Streptomyces)	ISP MED. 2	26℃	호기배양
유산균	MRS AGAR (DIFCO 0881)	37℃	호기배양
효모	YM AGAR (DIFCO 0712)	26℃	호기배양
곰팡이	POTATO DEXTROSE AGAR	26℃	호기배양

청초액 시료 1g(1ml)을 취하여 멸균수 10ml에 넣고 5분간 고속회전(vortexing)시킨 후 9ml 멸균수에 희석액 1ml를 취하여 10¹ ~ 10¹⁰ 까지 연속적으로 희석한 다음, 10¹, 10³, 10⁵, 10⁷, 10⁹의 희석액 1ml를 각각의 배지에 도말하며, 각 배지를 상기 표 1의 온도 조건에서 24 ~ 48시간 배양한다.

상기 분리 방법으로 배양된 각 배지의 미생물 수는 아래 표 2와 같다.

[표 2]

시료 배지	청초액
	미생물 수(colony forming unit/1g, 1ml)
PLATE COUNTING AGAR`	8.3 × 10⁸
DEXTROSE TRYPTONE AGAR	7.2 × 10⁴
ISP MED. 2	-
MRS AGAR (DIFCO 0881)	1.1 × 10¹⁰
YM AGAR (DIFCO 0712)	1.5 × 10⁴
POTATO DEXTROSE AGAR	-

위 표 2의 결과에서와 같이, 청초액에서 다양한 균주가 검출되었는데, 예컨대 7.2 × 10⁴cfu/g 이 함유된 바실러스는 영양부족 조건에서도 번식이 양호하며, 항생물질(bacitracin, bacilycin, bulbiformin, fengymycin)을 분비하여 병원균을 억제하므로, 김에 잔존하는 김 병해 균의 활성화를 억제하게 된다.

미네랄 군을 구성하는 미네랄미생물은, 토양으로부터 분리 추출된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Pediococcus pentosaceus ) 를 포함하며, 페디오코커스 속 균주 는 미생물 제제로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이 탁월한 젖산균으로 확인되었는데, 페디오코커스 속 균주의 대장균 생육억제 효과는 다음과 같이 조사되었다.

[시험예 2]

페디오코커스 속 균주의 대장균 생육 억제 효과의 측정에 사용할 균주인 페디오코커스 속(Pediococcus sp .) 및 대장균(Escherichia coli)을 각각 해당되는 배지를 사용하여 24시간 동안 배양하고, 이때 영양 배지(nutrient broth)에는 대조군인 대장균만 접종하고, MRS 배지에는 페디오코커스 속 균주 및 대장균을 각각 1% 씩 혼합 접종하였다.

접종된 액상 배지를 37℃에서 150 rpm으로 진탕 배양하면서 3시간 간격으로 배양액을 채취하였고, 이렇게 얻은 채취액은 다시 멸균 생리식염수로 희석하여 영양 아가 배지에 도말하였다.

이 배지를 37℃에서 24시간 동안 배양하여 나타난 균락으로부터 대장균 수를 측정하여 대장균 생육 억제 정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하기 그림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페디오코커스 속 균주를 12시간 동안 배양하는 경우 대장균은 완전히 사멸되었으며, 따라서, 페디오코커스 속 균주는 대장균의 생육 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김이나 김 세척수에 잔존하는 대장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된다.

[그림 1]

여기서 상기 미네랄미생물에 대해 비록 페디오코커스 속 균주와 같이 1종의 균주에 대해서만 예를 들어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상기 예시된 것에 한정됨 없이 김 또는 김 세척수에 포함된 유해세균을 억제하거나 살균하는 용도의 균주라면 다양하게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상기 미네랄 군을 이루는 각 요소가 모두 배합된 경우, 각 요소의 배합비는 산야초 효소 : 미네랄미생물 : 청초농축액이 각각 7 : 3 : 2의 중량비로 배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전술한 각 요소의 배합비를 산출하여 예시하면, 산야초 효소, 미네랄미생물, 청초농축액이 각각 7kg(wt), 3kg(wt), 2kg(wt)의 비율로 배합된 경우 상기 미네랄 군의 배합 중량 역시 12kg(wt)의 비로 하여 각 미생물 군과 미네랄 군은 1 : 1의 중량비로 혼합되고, 또한 이렇게 혼합된 미네랄 군 및 미생물 군이 혼합된 24kg(wt)의 효소는 김 세척수가 1.44ton(wt)일 때 가장 적합한 최적의 배합비율이 된다.

다음 공정으로서, 도 1을 참조하면 미생물 및 미네랄 효소가 배합, 접종된 세척수로 김을 세척한 후, 세척된 김을 건조발에 균일한 두께로 펴지도록 투입하고[건조발 투입 단계(40)], 이를 열풍 또는 자연 건조[건조 단계(50)]시키며, 이와 같이 건조된 김은 포장지에 포장하게 되는데, 이들 제조공정은 일반적인 장치와 공정이므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본 발명의 요지를 흐릴 수 있어 생략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의 공정과정을 걸쳐 제조한 기능성 김과 일반김을 미국 보건협회(APHA)의 미생물 분석방법(standard methods)에 의거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 표 3과 같이 나타냈다.

[표 3]

미생물	기능성 김	일반 김	비고
대장균군	3.33 × 10³	4.0 × 10³	단위 : cfu/g
바실러스	1.0 × 10⁸	-	단위 : cfu/g
유산균	1.5 × 10⁹	-	단위 : cfu/g
효모	불검출	-

이상 설명된 본 발명의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에 의하면, 김의 1차 세척 단계에서 해수와 미네랄미생물에 의해 해태의 엽체에 잔존하는 염산, 유해세균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2차 세척 단계에서 게르마늄, 유황, 미네랄로 구성된 미네랄 군과 산야초 효소, 청초농축액, 미네랄미생물로 구성된 미생물 군이 배합, 접종된 세척수에 의해 세척되므로 세척을 반복하여 수행하거나 고온의 세척수로 살균하지 않더 라도 해태에 잔존하는 유해세균은 물론 해적생물이나 병해 예방을 위해 사용된 유독성 물질을 효과적으로 살균 및 분해한다.

게다가 이러한 세척 공정의 간이화는 김 고유의 맛을 간직할 수 있게 되고, 끈기성을 갖게 하며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므로 고품질의 김을 제조할 수 있고, 나아가 김 생산 설비의 규모를 간소화할 수 있으므로 시설 설치비용이 저렴하며, 또한 김에 게르마늄, 각종 무기질 미네랄이 혼입되어 건조되므로, 김 고유의 영양소 외에 다양한 영양소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유리한 효과가 있다.

Claims

해태를 채취한 후, 해태의 엽체에 잔존하는 염산, 유해세균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해수와 미네랄미생물을 60 : 1로 투입된 해수 저장조에서 해태를 20 ~ 26시간 동안 세척하는 1차 세척단계와;

1차 세척된 해태를 적정 크기로 세절하는 절단단계와;

절단된 해태를 미네랄 군 및 미생물 군이 배합, 접종된 민물의 세척조에서 1 ~ 3시간 동안 세척하는 2차 세척단계와;

2차 세척된 해태를 일정 틀의 발에 투입하는 건조발 투입단계와;

건조발에서 성형된 김을 건조시키는 건조단계와;

상기 건조된 김을 포장하는 포장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미네랄 군은 게르마늄, 유황, 미네랄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적어도 하나 또는 하나 이상 혼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미생물 군은 산야초 효소, 미네랄미생물, 청초농축액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적어도 하나 또는 하나 이상 혼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
제 1항 또는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미네랄미생물은 토양으로부터 분리된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Pediococcus pentosaceus )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산야초 효소, 미네랄미생물, 청초농축액은 각각 7 : 3 : 2의 중량비로 배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
제 1항 내지 제 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미네랄 군 및 미생물 군은 각각 1 : 1 중량비로 배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김의 제조방법.
제 1항, 제 2항, 제 3항 또는 제 5항 중 어느 한 항의 기능성 김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