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61731B1 -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 Google Patents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Download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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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본 발명은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전화기 자판과 같은 적은 수의 키를 지닌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이다.
키패드; 알파벳입력;

Description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 { Appratus and Method for inputting Alphabet Character from keypad }
도1. 3개 모음요소를 적용한 사례
도2. 도1을 4개 모음요소를 이용한 반복선택방법 적용 관점에서 풀어 표현한 사례
도3. 4개 모음요소를 4개의 버튼에 배정한 사례
도4. 도3을 반복선택방법 적용 관점에서 풀어 표현한 사례
도5. 도1의 변형 표시 사례
도6. 현대 한국어 모음 "ㅡ", "ㅏ", "ㅣ"를 이용한 사례
도7. 도6의 변형 표시 사례
도8. 현대 한국어 모음 "ㅡ", "ㅏ", "ㅓ", "ㅣ"를 이용한 사례
도9. 도8의 변형 표시 사례
도10. 클라이언트(단말기)측에서 단어를 생성하는 사례
도11. 클라이언트측의 입력에 대하여 서버측에서 단어를 생성하는 사례
도12. 현대 한국어 모음 "ㅡ", "ㅏ", "ㅣ"를 이용하여 모음을 조합하는 사례 (그래프)
도13. 키패드 한국어입력 처리과정의 흐름도
도14. 2벌식 키보드에서의 한국어 입력 처리과정의 흐름도
본 발명은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전화기 자판과 같은 적은 수의 키를 지닌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장치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동 통신의 발전에 따라, 음성 통화 위주의 휴대용 단말기에 문자 등의 디지털 정보를 송수신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초기에는 전화번호 입력을 목적으로 휴대용 단말기에 구비된 키패드는 문자를 입력하는 수단도 포함하게 되었다. 그런데, 휴대용 단말기의 입력 수단으로 사용되는 키패드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므로 키패드에 포함된 버튼의 수는 그 한계를 지니게 된다. 한편, 각 언어의 알파벳은 키패드에 포함된 12개의 키의 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따라서, 전화기 키패드를 이용하여 하나의 알파벳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키패드 상의 버튼들을 하나 또는 2 이상 조합하여 그 알파벳을 표현하여야 한다.
키패드를 통한 한국어입력 분야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기술적 난제(모호성의 제거, 암기용으로의 활용, 입력의 편리성/간편성, 적은 입력타수로의 입력 등등)를 해결할 수 있는 한국어 입력방법을 제시한다.
본 발명은 출원인의 선출원의 내용 중 한국어에서 모음요소를 활용한 방법을 위주로 묶어, 그리고 이외의 몇가지 내용을 묶어 우선권주장 출원하고자 한다.
이하에서 타 언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타 언어에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도 이를 타 언어에 적용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1. 한국어에서 모음요소를 활용한 방법
과거 알파벳을 구성하는 획소를 각 버튼에 배정하고, 각 획소(예. →, ↓, ↙, ↘, ⊃, O 등등)의 조합으로 알파벳을 입력하는 방법이 있었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한국어의 모음만을 3개의 모음요소(ㅡ, ., ㅣ=> 즉, 획소)로 분리하여 각 모음요소의 조합으로 키패드에서 알파벳을 입력하는 사례가 있었다.
한국어에 있어서 모음은 몇개의 모음요소(획소)로 나누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ㅡ, ., ㅣ 3개의 모음요소(편의상 간단히 “3모음”으로도 부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고, ㅡ, ., :, ㅣ 의 4개 모음요소(편의상 간단히 “4모음”으로도 부름)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ㅡ, ㅣ는 모음 자체로 존재하므로, 키패드에서의 한국어 입력방법에서 모음요소를 활용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한국어의 모음을 3개의 모음요소를 조합하여 혹은 4개 모음요소를 조합하여 한국어의 모든 다양한 모음을 입력할 수 있는 것은 한국어를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이하에서 실시예를 통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1.1. 10자음 3모음법
먼저 한국어를 입력하기 위한 기본 알파벳으로 10개의 자음평음(기본자음)과 3개의 모음요소와 경음과 격음을 컨트롤처리방법(기본자음과 컨트롤의 조합으로 입력)에 의하여 입력하기 위한 경음컨트롤, 격음컨트롤 등의 15가지 요소를 생각할 수 있다. 이를 12개의 버튼을 구비한 3*4키패드에 배정하고 입력하여야 하므로, 9개의 버튼에 10개의 기본자음 중 경음과 격음이 존재하지 않는 기본자음(편의상 “9버튼 탈락자음” 혹은 “10-9자음” 혹은 더 간단히 “-9자음” 이라 부름)을 제외하고 나머지 9개의 기본자음을 9개의 버튼에 배정하고, 3개의 모음요소 하나하나와 격음컨트롤, 경음컨트롤, 9버튼탈락자음 3가지를 임의로 2개씩 그룹핑하여 나머지 3개의 버튼에 배정할 수 있다. 9개의 버튼에 배정된 기본자음은 배정된 버튼 1타로 입력하고, 모음요소를 배정된 버튼 1타로 입력하고, 모음요소 “.”과 함께 그룹핑된 컨트롤 혹은 9버튼 탈락자음은 배정된 버튼 3타로 입력할 수 있다. 이를 편의상 “격음/경음 컨트롤처리 10자음 3모음법” 혹은 “경음/격음 컨트롤처리 3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여기서 모음요소 “.”과 함께 그룹핑된 컨트롤 혹은 9버튼 탈락자음을 배정된 버튼 3타로 선택하는 것은 후술하는 바, 반복선택방법 을 적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한국어 키패드를 암기용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10개의 각 숫자버튼에 10개의 기본자음이 각각 배정되는 것이 바람직함은 물론이다. 도1은 이러한 일 실시예를 보여주고 있다. 도1에서 “ㅎ”이 9버튼 탈락자음으로 모음요소 “.”과 함께 그룹핑되어 숫자버튼인 [0] 버튼에 배정되었는데, 이는 “ㅎ”이 격음 및 경음이 존재하지 않고, 가장 사용빈도가 낮아 배정된 버튼 1타로 입력하지 못하더라도 불편을 덜 주면서, 순서로도 가장 마지막에 있어 한국인에게 자연스러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도1에서 나머지 기본자음 역시 사전순서대로 각 숫자버튼에 배정되었으므로, 사용자에게 좋은 위치식별성(가독성)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컨트롤 후입력 적용시 ㅋ = ㄱ + {격음(컨트롤)} = [1]+[*]+[*] 으로, ㄲ = ㄱ + {경음(컨트롤)} = [1]+[#]+[#] 으로 입력할 수 있다. 이는 출원인의 선출원에서 일본어의 사례에서와 처럼 한국어에서 모음 “ㅡ”와 “ㅣ”가 연속하여 나오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반복선택방법으로 격음컨트롤과 격음컨트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ㅔ” 혹은 “ㅖ”의 경우에는 모음 “ㅣ”가 연속하여 나오기도 하나, 앞에 모음요소 “.” 이 선행하므로 “##”을 누른 것이 컨트롤을 선택한 것이 아니고 모음을 입력한 것임을 시스템이 알 수 있다. 선출원에서 컨트롤을 굳이 버튼에 표시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단지 해당버튼을 눌러 컨트롤을 선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고 하였는데, 격음컨트롤을 모음 “ㅡ”와 함께 그룹핑하여 배정함으로써, 사용자는 직관적으로 모음 “ㅡ”가 배정된 버튼을 2번 눌 러 격음컨트롤을 선택하는 것을 기억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경음컨트롤을 모음 “ㅣ”와 함께 배정함으로써, 사용자는 직관적으로 모음 “ㅣ”가 배정된 버튼을 2번 눌러 경음컨트롤을 선택함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러한 성질 역시 출원인 발명에서 권리로써 보호받고자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며, 후술하는 4모음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는 출원인이 제시한 실시예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응용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이 역시 출원인의 발명의 권리 범주에 포함됨은 자명하다. 이를 편의상 “선모양 모음요소(“ㅡ”, “ㅣ”) 버튼 이용 격음/경음 컨트롤처리방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도1의 사례에서 모음요소 “.”을 [0] 버튼에 배정하고, 숫자 “0”안에 암시적으로 배치(숫자 “0” 안의 빨간점)함으로써, 모음요소 “.”을 암시적을 배치할 수 있다. 결국 외형적으로 키패드상 단 하나의 알파벳만을 간결하게 배치하여 한국어 입력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도5와 같이 "ㅎ = . + ㅡ + ㅇ"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ㅎ"의 "."을 빨간색으로 표시하여 외형적으로 단하나의 자소만을 배정함으로써, 간결한 키패드를 구성할 수 있다.
격음/경음컨트롤처리 10자음 3모음법에서 격음만을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여 입력하지 않고, 격음의 기본자음이 배정된 버튼을 2번 누름으로써(즉, 은닉형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다. 이를 편의상 “격음반복선택 경음컨트롤처리 3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혹은 경음만을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지 않고, 경음의 기본자음이 배정된 버튼을 2번 누름으로써(즉, 은닉형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다(이는 경음, 즉 쌍자음을 기본자음의 조합으로 입력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를 편의상 “경음반복선택 경음컨트롤처리 반복선택방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또는 격음과 경음 모두를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여 입력하지 않고,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다. 격음과 경음 모두를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할 경우, 반복선택순서는 기본자음(1타) ? 경음(2타) ? 격음(3타)로 되도록 할 수도 있고(이는 경음, 즉 쌍자음을 기본자음의 조합으로 입력하고, 격음을 기본자음이 속한 버튼 3타로 입력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기본자음(1타) ? 격음(2타) ? 경음(3타) 로 되도록 할 수도 있다. 편의상 전자의 경우를 “先경음 반복선택 3모음법” 이라 부르기로 하고, 후자의 경우를 “先격음 반복선택 3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본 단락에서 설명한 몇가지를 통칭하여 편의상 “격음/경음 반복선택 3모음법” 이라 부르기로 한다.
또한 격음/경음 컨트롤처리 3모음법을 유지하면서, “격음/경음 반복선택 3모음법”을 적용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격음/경음 반복선택 3모음법을 유지하면서, 격음/경음 컨트롤처리 3모음법을 적용할 수도 있다. 격음/경음 컨트롤처리 3모음법을 유지하면서, 격음만의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고, 혹은 경음만의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고, 선경음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고, 선격음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반대로 격음/경음 반복선택 3모음법을 유지하면서, 격음만의 컨트롤처리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고, 경음만의 컨트롤처리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고, 경음, 격음 모두의 컨트롤처리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다. 혹은 경음은 컨트롤처리방법으로만 입력하고, 격음은 반복선택방법으로만 입력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격음은 컨트롤처리방법으로만 입력하고, 경음은 반복선택방법(즉, 기본자음의 조합)으로만 입력할 수도 있다. 예시한 바와 유사한 조합이 더 존재할 수도 있으며, 이를 편의상 “격음/경음 컨트롤처리 반복선택 혼용 3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격음과 경음의 입력방식을 특별히 지정하지 않은 경우를 일반적으로 지칭하여, 편의상 “10자음 3모음법”이라 하기로 한다. 경음과 격음의 입력에 있어서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한 입력방법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격음과 경음의 입력에 모두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하는 “격음/경음 반복선택 3모음법” 적용시에 발생하는 모호성의 빈도는 약 140 글자에 한 글자꼴로 삼성전자社의 입력시스템에서 약 15글자에 한글자 꼴로 발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적게 발생한다. 격음 혹은 경음을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하던,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여 입력하던, 각 숫자버튼에 격음 혹은 경음을 추가로 배정하고 배치할 수도 있으며, 이 역시 본 발명의 범주에 포함됨은 물론이다.
1.2. 10자음 4모음법
도1 및 도5 의 사례를 풀어 도2에서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도2에서도 도1에서와 동일한 입력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데, 도2에서 보듯이 이는 한국어의 모음 “ㅕ” 혹은 “ㅛ” 등을 입력시 필요한 모음요소 “:(경우에 따라 수평방향 혹은 수직방향의 획으로 작용하나 여기서는 편의상 수평방향의 획 ‘:’ 으로 표시)” 를 모음요소 “.”과 함께 그룹핑하여 같은 버튼에 배정하고, 모음요소 “.”, “:” 을 각각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배정된 버튼 1타, 2타로 각각 선택하되, 모음요소 “:”을 명시적으로 버튼상에 배치하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도2에서와 같이 명시적으로 배정하고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키패드에 표시된 알파벳을 선택하도록 하더라도 결과는 같다. 그러나 모음요소 “:”을 굳이 버튼상에 표시하지 않더라도, 사용자는 직관적으로 모음요소 “.”의 조합(즉 “:” = “.” + “.” = [0]+[0])으로 입력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결국 도1 역시 4개의 모음요소(“ㅡ”, “.”, “:”, “ㅣ”)를 이용하되, 격음컨트롤, 경음컨트롤, 9버튼탈락자음 3가지 중의 하나를 모음요소 “.”과 모음요소 “:” 와 함께 그룹핑하여 임의의 버튼에 배정하고, “.”, “:” 그리고 함께 배정된 9버튼 탈락자음(도1의 사례에서)을 각각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선택하되, 모음요소 “:”을 버튼상에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전술한 “10자음 3모음법”과 같은 결과이나, 편의상 “10자음 점(點)모음요소 반복선택 3모음법” 혹은 “10자음 점(點)모음요소 반복선택 4모음법” 혹은 “10자음 점(點)모음요소 반복선택 모음요소법”이라 부른다. 경음과 격음은 전술한 여러가지 방법에 의하여 입력될 수 있다. 사실상 같은 결과이나 특별히 별도의 명칭을 붙여 설명하는 것은 도1역시 4개의 모음요소를 활용하고,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하되, 모음요소 “:”를 단지 버튼상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 함이고(도1과 같이 표시하지 않더라도 입력방법과 입력시스템을 구성하는 알고리즘은 도2에서와 동일), 이는 기존의 삼성전자社의 한글입력시스템이 단지 3개의 모음요소만을 활용하는 접근방법 이었음에 반하여, 출원인이 제시한 입력시스템은 다른 관점(4개의 모음요소 활용)에서 볼 수 있는 것을 강조하고자 함이다.
도3은 모음요소 “:”을 모음요소 “.”과 함께 그룹핑하지 않고, 각기 다른 그룹으로 그룹핑한 경우를 보여준다. 즉 4개의 모음요소(“ㅡ”, “.”, “:”, “ㅣ”)가 각각 다른 버튼에 배정되며, 이를 편의상 “10자음 4모음법” 혹은 “4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4모음법은 3모음법과 통하는 점이 많으므로 비교적 간단히 설명하며, 3모음법에서 설명한 내용중 4모음법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4모음법에서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자명하다. 용어 역시 3모음법에서 사용한 용어를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
4모음법에서 마찬가지로 10개의 기본자음 중 격음과 경음이 존재하지 않는 2개의 기본자음을 제외한 나머지 자음을 8개의 버튼에 각각 배정하고, 4개의 모음요소 하나하나와 격음컨트롤, 경음컨트롤, 8개의 버튼에 배정되지 않은 2개의 자음(편의상 “8버튼 탈락자음” 혹은 “10-8자음” 혹은 더 간단히 “-8자음” 이라 부름)을 각각 2개씩 그룹핑하여 모음요소는 배정된 버튼 1타로 입력하고, 함께 배정된 컨트롤 혹은 탈락자음들은 배정된 버튼 2타로 입력(즉,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다.
여기서도 10개의 기본자음이 각 숫자버튼에 배정되도록 함으로써 암기용으로의 활용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모음요소 “.”을 모양이 유사한 [0] 버튼에 배정하고, 숫자 “0” 안에 표시함으로써 버튼상 간결한 배치를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혹은 숫자안의 표시를 생략해도 모양이 유사하므로 사용자는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음), 모음요소 “:”을 모양이 유사한 [8] 버튼에 배정하고, 숫자 “8” 내부에 표시함으로써(혹은 숫자안의 표시를 생략해도 모양이 유사하므로 사용자는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음) 버튼당 외형적으로 단 하나의 알파벳만을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3에서와 같이 모음 “ㅡ”, “ㅣ”가 배정되는 버튼이 [*] 버튼 및 [#] 버튼인 경우 한국어의 다양한 모음을 입력시 인접한 버튼을 누르게 되어 운지거리를 적게하는 효과가 있다.
4모음법의 경우도 격음과 경음의 입력에 있어서, 3모음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칭하여 편의상 “격음/경음 반복선택 4모음법”이라 부른다. 또한 3모음법에서의 사례와 같이 반복선택방법을 혼용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칭하여 편의상 “격음/경음 컨트롤처리 반복선택 혼용 4모음법”이라 한다.
도3의 키패드 역시 반복선택방법 관점에서 도4와 같이 풀어 표현할 수 있다. 도2와 도4를 비교해 보면, 도1과 도3의 차이를 명확히 알 수 있게된다. 도4는 도2에서 [0]버튼 2타로 선택하던 모음요소 “:”을 [8]버튼으로 옮겨 1타로 입력하도록 한 것과 같은 결과이다(물론 기본자음의 배치는 도2와 도4가 약간 다르지만 이는 통일하면 되므로). 또한 점2개로 이루어진 모음요소 “:”을 수평방향의 모음요소 “:”와 수직방향의 모음요소 “..”로 나누어 적용할 수도 있으며,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5개 모음요소(“ㅡ”, “.”, “:”, “..”, “ㅣ”)를 이용한 “5 모음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도3의 4모음법에 비하여, 입력타수, 인식능력 향상 등의 면에서 우수한 점이 별로 없으므로 본 발명에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는다.
모음요소 “.” 과 “:”을 [*] 버튼 및 [#] 버튼에 배정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는 도3에서와 같이 모음요소를 숫자 안에 표시함으로써, 표면적으로 단 하나의 알파벳만 배치할 수 없게 된다.
도3을 기준으로 입력예를 들면 ㅕ = : + ㅣ = [8]+[#], ㅑ = ㅣ + : = [#]+[8], ㅠ = ㅡ + : = [*]+[8] 이 되며, 8버튼 탈락자음을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시, ㅁ = [8]+[8], ㅎ = [8]+[8] 이 된다. 만약 모음요소 “:”을 모음요소 “.” 이 배치된 버튼 2타로 입력하는 것을 허용하면, “ㅎ”은 선출원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배정된 버튼 3타로 입력하도록 하면 된다.
입력예로, "워" 혹은 “웨”의 경우 모음 "ㅡ"와 "ㅣ" 사이의 점모양의 모음요소 ".."은 모음요소 ":"으로 입력하면 된다. 시스템에서 일시적으로 "유 + ..." 를 입력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으나 "유" 다음에 모음 "ㅣ"가 나올 수 없으므로 시스템은 "워"를 입력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10자음 점(點)모음요소 반복선택 3모음법”에서도 “워”의 경우 “ㅡ”와 “ㅣ” 사이의 점모양의 모음요소를 입력시 모음요소 “.”을 두번 입력하는 것으로 혹은 모음요소 “:”을 한번 입력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중의 일부를 다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하여 키패드에서 한국어를 입력함에 있어서, 3개의 모음요소(ㅡ, ., ㅣ)를 이용한 방법은 10개의 자음평음과 3개의 모음요소, 그리고 2개의 컨트롤(경음, 격음) 도합 15개의 요소를 4*3 키패드 내에 그룹핑하고 배정하여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하되, “3개의 모음요소”와 “2개의 컨트롤 및 1개의 자음평음(9버튼 탈락자음)”을 각기 그룹핑하여 배정한 것이다.
4개의 모음요소(ㅡ, ., :, ㅣ)를 이용한 방법은, 10개의 자음평음과 4개의 모음요소, 그리고 2개의 컨트롤 도합 16개 요소를 4*3 키패드 내에 그룹핑하고 배정하여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하되, “4개의 모음요소”와 “2개의 컨트롤 및 2개의 자음평음(8버튼 탈락자음)”을 각기 그룹핑하여 배정한 것이다.
두가지 방법 모두에서 심플코드(특히 음절기준 이니셜코드)의 자연스러운 활용을 위하여 10개의 자음평음이 10개의 숫자버튼에 배정되도록 배려한 사례를 보였다.
출원인이 제시한 3모음법(앞에서 제목을 붙인 여러가지 3모음법을 통칭)과 4모음법은 특정언어(여기서는 한국어)의 여러가지 특성을 이용하여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하여도 거의 모호성 없이 혹은 전혀 모호성없이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는 키패드에 표시된 알파벳을 반복선택방법을 이용하여 입력함에 있어서, 특히 한국어를 입력함에 있어서, 출원인이 선출원에서 제시한 “언어제한 입력방법” 중에서도 “언어제한 반복선택방법” 중에서도 “한국어제한 반복선택방법 ”에 최적화된 한국어 입력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사실상 선출원에서 출원인이 제시한 바, 한국어등에 있어서, 기본자음과 기본모음의 쌍을 각 버튼에 배정하고 반복선택방법을 적용시,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의 출현규칙(즉, 단어생성규칙, 알파벳 결합규칙)을 이용하여 반복선택방법에서의 모호성을 대폭 줄일 수 있음을 보인 것과 같은 맥락인 것이다. 한국어의 3개 모음요소 혹은 4개 모음요소를 이용한 도1 ~ 도4에서 한국어의 모음(요소) "ㅡ", "ㅣ" 가 연속하여 나오지 않으며, 연속하여 나오는 경우(선출원의 예시에서 "ㅖ")에도 모음을 입력한 것인지 컨트롤을 입력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성질을 이용하여 모음요소와 함께 배정된 경음컨트롤, 격음컨트롤을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유사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1.3. 완전컨트롤처리 3모음법/4모음법 및 탈락자음배정버튼이용 완전컨트롤처리 3모음법/4모음법
도1에서 격음과 경음을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여 입력하더라도, "이허 <=> 아히", "이혀 <=> 아허 <=> 야히" 와 같은 경우에 모호성이 발생할 수 있다(양자의 풀코드 값은 모두 같으므로). 예시에서 모음 "ㅣ" 대신 "ㅡ"가 사용된 경우도 같으며, 이와 유사한 다른 경우도 한국어를 아는 사람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 단어에서 이러한 경우가 다수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선출원에서 언급한 "연타지연시간"과 "이타지연시간"의 설정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 도3의 4모음법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도3에서는 "아허 <=> 야히"와 같은 경우는 없으나, "이며 <=> 야미" 와 같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많은 경우는 아니며 시간지연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다. 발생횟수는 실제 한국어 자음과 모음의 사용빈도에 기초하여 조사해 볼 수 있으나, 수백 글자에 한글자 꼴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실상 이로 인하여 모호성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선출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도1와 같은 3모음법에서 9버튼 탈락자음(예시 도면에서 "ㅎ")을 "ㅇ"의 변형알파벳(경음 혹은 격음)으로 간주하여 입력하면 모호성없이 입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ㅎ = ㅇ + {격음} = [8]+[*]+[*] 으로 입력하는 것이었다. 이를 편의상 "완전컨트롤처리 3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마찬가지로 5와 유사한 형태의 4모음법에서도 8버튼 탈락자음(예시 도면에서 "ㅎ"과 "ㅁ")을 컨트롤 처리방법에 의하여(설명한 바와 같이 예를 들어 "ㅁ"을 "ㄴ"의 변형알파벳으로, "ㅎ"을 "ㅇ"의 변형알파벳으로 간주) 모호성 없이 입력할 수 있다. 편의상 "완전컨트롤처리 4모음법"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완전컨트롤처리 3모음법 / 4모음법에 의하여 9버튼/8버튼 탈락자음을 입력하는 것은 심플코드의 활용과 관련하여 자연스러움을 저해하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3모음법에서 9버튼 탈락자음(예에서 "ㅎ")을 해당 알파벳이 배정된 버튼과 컨트롤의 조합으로 입력하는 것을 제시한다(컨트롤 후입력의 경우만 적용되며 예시 설명). 예를 들어 도1의 3모음법에서 ㅎ = . + {격음} = [0]+[*]+[*] 으로 입력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9버튼 탈락자음을 해당 알파벳이 배정된 버튼 1타 로 입력되는 모음요소 "." 의 변형알파벳 처럼 입력하는 것이다. 이 방법 역시 모호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으면서, "ㅎ"의 입력에 [0] 버튼을 사용함으로써, 심플코드의 활용에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편의상 "탈락자음배정버튼이용 완전컨트롤처리 3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이는 4모음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 방법을 적용하면, "ㅎ"을 앞 글자가 종자음(받침)이 있는 글자로 끝나고(예. "각") 그 다음에 "ㅎ" 입력시, 일시적으로 "가고+ㅡ"로 인식될 수 있으나, 역시 모음 "ㅡ"+"ㅡ"에 대하여 연속하여 나올 수 없으므로, 시스템은 사용자가 컨트롤을 선택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고"의 모음요소 "."이 격음컨트롤과 결합할 수 없으므로 ".+ㅡ+ㅡ"가 "ㅎ"을 입력한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다. 만약 앞글자가 종자음 없이 모음요소 "."과 결합할 수 있는 모음(예. "ㅣ", "ㅡ", "ㅏ", "ㅜ" 등)으로 끝난 경우는 "ㅎ"을 입력하기 위하여 입력된 값 "0**" 에서 "0"는 일시적으로 앞 모음과 결합되고, 모음 "ㅡ"+"ㅡ"가 입력된 것으로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인식할 수 있으나, 마찬가지로 시스템이 "**" 입력값이 컨트롤을 선택한 것을 알 수 있고, 선행하는 모음요소 "."과 결합할 수 없으므로, 시스템은 "ㅎ"을 입력한 것을 알 수 있게된다. 조금 더 나아가 앞 글자가 모음요소 "."과 결합할 수 없는 모음(예. "ㅣ", "ㅏ", "ㅜ" 를 제외한 나머지 모음)으로 글자가 끝난 경우는 [0] 버튼 입력시 "ㅎ"을 입력한 것으로 시스템이 간주하고 사용자에게 표시하여 줄 수도 있다. 또한 [0] 다음 "**" 이 입력되더라도 결국 "ㅎ"을 입력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여기서 탈락자음배정버튼이용 완전컨트롤처리 3모음법(4모음법도 포함)에서 탈락자음을 입력하기 위한 컨트롤버튼으로는 모음 "ㅡ"가 배정된 버튼이 이용되어야만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출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ㅔ", "ㅖ"의 경우가 한국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탈락자음배정버튼이용 완전컨트롤처리 4모음법 역시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도3에서 [8] 버튼에 배정된 "ㅁ"을 입력시, ㅁ = [8]+[*]+[*] 로 입력할 수 있다. 탈락자음배정버튼이용 완전컨트롤처리 4모음법에서의 입력 사례는 동일하므로 생략한다.
2. 일시적 언어제한해제 지연시간
선출원에서 "연타지연시간"과 "이타지연시간" 을 하나의 버튼에 3개 이상의 알파벳이 배정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표준 영어키패드에서 연타지연시간을 0.1초로 설정하여 [2] 버튼이 0.1초 이내에 2번 눌러지면, B 를 입력한 것으로 시스템이 간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2] 버튼이 연속 3번 눌러졌을 때(즉, [2]+[2]+[2]), 첫번째 입력값과 두번째 입력값(즉, 첫번째 [2] 버튼과 두번째 [2] 버튼) 사이의 지연시간 간격이 연타지연시간으로 설정된 시간(예. 0.1 초) 이내이고, 두번째 입력값과 세번째 입력값 사이의 지연시간 간격이 연타지연시간으로 설정된 시간(예. 0.1초) 이내이면(즉 [2] + 0.1초 이내 + [2] + 0.1초 이내 + [2]), C 를 입력한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하도록 할 수 있다. 혹은 [2] 버튼이 연속 3번 눌러졌을 때(즉, [2]+[2]+[2]) 전체 입력시간이 연타지연시간의 2배(예. 0.2초) 이내이면, C 를 입력한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하도록 할 수도 있다.
선출원 및 본출원에서 언급한 각종의 지연시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연타지연시간 ≤ 이타지연시간 ≤ 일시적 언어제한해제 지연시간
3가지 지연시간은 모두 같게 설정될 수도 있으나, 연타지연시간보다는 이타지연시간을 길게, 그리고 이타지연시간보다는 일시적 언어제한해제 지연시간을 길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3. 클라이언트 시스템과 서버 시스템간의 호응
선출원(우선권 주장을 통한 2000년 출원)에서 키패드에서의 알파벳 입력 프로그램은 단말기(클라이언트)측에 탑재될 수도 있고, 서버측에 탑재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서버측에 탑재되는 경우는 클라이언트측에서 숫자로된 입력값을 서버측에 전송하고 서버측에서 입력값을 해석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단말기)와 서버로 이루어진 전체 시스템에서 클라이언트측에서 입력값을 해석하여 문자열을 서버측으로 전송하는 형태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 역시 출원인의 모든 문자입력방법에 대하여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4. 4*3 키패드 외의 별도의 버튼의 사용
앞에서 4*3키패드내에서 한국어의 입력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런데, 4*3 키패드 이외의 별도의 버튼을 이용하여 모음요소 혹은 모음요소의 일부를 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1에서 모음요소 "."을 별도의 버튼에 배정하게되면 함께 배정된 탈락자음 "ㅎ"은 배정된 버튼 1타로 선택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도3에서 모음요소 "."과 ":"을 별도의 버튼(하나의 버튼에 2개를 둘 수도 있고, 각각을 2개의 버튼에 둘 수도 있음)에 배정하면, 8버튼 탈락자음 "ㅁ"은 배정된 버튼 1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버튼을 이용하되, 문자입력모드에서 자주사용되지 않는 상이동버튼, 하이동버튼, 혹은 좌이동버튼을 사용할 수도 있다.
5. 한국어 고어 알파벳의 입력
본 발명에서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한국어의 고어를 키패드를 통하여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국어에 있어서 현대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고어(소실 알파벳)로는 모음은 아래아(“ㆍ”으로 표시), 자음은 반치음(삼각형 “ㅿ”으로 표시), 여린 히읗(“ㅎ”에서 점이 없는 상태로 “ㆆ”로 표시), 옛이응(“ㅇ”에 위에 점이 붙은 모양으로 “ㆁ”로 표시), 순경음("ㅂ"아래에 원이 붙은 모양으로 "ㅸ"으로 표시") 등 이 있다.
고어중에서 모음 아래아의 경우는 비교적 현대어에 있어서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ㄱ.ㅁ.고을”이라는 상호에서, 또 한글과 컴퓨터사에서 만든 유명한 워드프로세서 “ㅎ.ㄴ글” 등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ㄱ.ㅁ.고을”에서 “ㄱ+.”이 한 글자이고 “ㅁ+.”이 한 글자이며, “ㅎ.ㄴ글”에서 “ㅎ+.+ㄴ”이 한 글자이나 특허청 편집기에서 아래아를 지원하지 않아 이와 같이 표기함). 예에서와 같이 모음 아래아는 각종 상호에서 많이 사용되므로 전화번호부 등의 입력에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출원인의 선출원에서 모음 아래아는 모음요소 “.”과 동일한 모양이므로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 1타로 아래아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하면 자연스럽게 모음 아래아를 입력할 수 있다. 모음 아래아 다음에 연속하여 다른 모음이 나오는 경우는 없으므로 입력규칙은 변화가 없다(만약 그러한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고어의 모음 아래아가 자주 사용되지 않으므로 아래아 다음에 연속하여 다른 모음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하면 된다). 물론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이 두번 눌려지면, 이는 모음 아래아가 두번 연속하여 입력되는 것이 아니라 “ㅕ” 혹은 “ㅖ”를 입력하기 위한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모음 “ㅣ” 다음에 모음요소 “.”이 두번 연속하여 눌러지면, 모음 “ㅑ” 혹은 모음 “ㅒ”를 입력하기 위한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다.
고어의 자음 역시 기본자음(자음 평음)의 변형알파벳으로 간주하여 입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반치음 “ㅿ” 는 “ㅅ”의 변형알파벳(예. 격음)으로 간주하 고, 여린 히읗 “ㆆ”은 “ㅇ”의 변형알파벳(예. 격음 혹은 경음)으로 간주하고, 옛이응 “ㆁ”는 “ㅇ”의 변형알파벳(격음 혹은 경음)으로 간주하여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순경음 "ㅸ"의 경우도 입력방법을 정의할 수 있으나(예. “ㅂ”과 “ㅇ”의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오토마타 처리), 현대 한국어에서 사실상 사용되지 않는 알파벳이고 또 "ㅂ"의 변형알파벳으로 경음 "ㅃ"과 격음 "ㅍ"이 모두 존재하므로 본 발명에서는 더 이상 자세히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한가지 예를 든다면, "ㅸ = ㅂ+**** = 6****" 혹은 "ㅸ = ㅂ+#### = 6####"으로 입력할 수 있을 것이다. 각종 기호의 입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컨트롤버튼을 반복하여 사용하여 유효한 알파벳을 입력하되, 컨트롤버튼을 반복하여 누름으로써, 각종 기호를 입력하는 것과 같다. "6*** = 프" 가 되나, "6****" 로 고어("ㅂ"의 변형알파벳으로써의 고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컨트롤버튼(여기서는 모음 "ㅡ", "ㅣ"가 배정된 [*], [#] 버튼)을 반복하여 사용함으로써 각종의 기호를 입력할 수 있을 것이다.
고어의 자음을 입력하는 것은 출원인의 다른 선출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단 출원인의 선출원 중 모음요소(ㅡ, ., ㅣ)를 이용하는 방법에서는 모음 아래아를 자연스럽게 그리고 용이하게 입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을 통하여 키패드를 통하여 현대 한국어에서 간헐적으로 사용되는 고어 알파벳까지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모음요소를 활용한 국내 삼성전자社의 입력방법에서도 모음 아래아를 입력할 수 있도록 지원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 비교적 현대어에서도 특별한 경우에 사용되고 있는 모음 아래아를 입 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6. 병행입력방법 적용시의 특성
선출원에서 "단축/풀 병행입력방법" 혹은 간단히 "병행입력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는 예를 들어, 풀입력방법을 기본입력모드로 하는 병행입력방법 적용시, 매 입력값이 입력될 때마다 시스템이 입력값을 조사하여, 입력값이 특정 풀입력방법의 풀코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시스템이 인식하는 순간, 시스템이 입력값을 심플코드로 간주하여 처리하는 것이다(이를 편의상 "풀우선 병행입력방법" 이라함). 혹은 반대로 단축입력방법을 기본입력모드로하는 병행입력방법 적용시, 매 입력값이 입력될 때마다 시스템이 입력값을 조사하여, 입력값이 검색대상이 되는 심플코드의 색인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시스템이 확인하는 순간, 시스템이 입력값을 풀코드로 간주하여 처리하는 것 이었다(이를 편의상 "단축우선 병행입력방법"이라 함).
풀입력방법으로 "부분전체선택방법"을 사용시, 풀우선 병행입력방법에서 입력값이 풀코드생성규칙을 위배하는 순간 입력값을 단축코드로 간주하여 처리하는 것이 쉽게 가능함을 설명하였다.
풀입력방법으로 반복선택방법을 적용시, 풀우선 병행입력방법에서 입력값이 풀코드를 위반하는지 명시적으로 알 수 없다. 그러나 풀입력방법으로 언어제한 반복선택방법 적용시 입력값이 특정언어의 단어생성규칙을 위배하는 순간 시스템이 입력값을 단축코드로 간주하여 처리하도록 할 수 있다.
한국어의 3개 모음요소(ㅡ, ., ㅣ)를 활용한 방법(도1의 사례)에서, 음절기준 이니셜코드를 단축코드로 하는(즉, 검색대상이 되는 심플코드의 색인에 사용된 심플코드가 음절기준 이니셜코드라는 의미) 풀우선 병행입력방법 적용시, 입력값으로 "12~"가 입력되면, 두번째 입력값 "2"가 입력되는 순간, 입력값이 한국어 음절(글자)를 형성하는 풀코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시스템이 인지할 수 없으므로, 시스템이 입력값을 심플코드로 간주하여 처리할 수 있다고 하였다. 한국어를 아는 사람은 모두 쉽게 인지할 수 있는 것이지만, 도1과 유사한 형태에서 풀우선 병행입력방법 적용시 사용자가 심플코드(음절기준 이니셜코드)를 입력하면, 대부분의 경우 2번째 입력값이 입력되는 순간 입력값이 심플코드인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특성이 있는 것이다.
이 역시 한국어의 3개 모음요소를 활용한 한국어제한 입력방법에서 입력값이 한국어의 단어생성규칙을 위배하는 순간 시스템이 입력값을 심플코드(단축코드)로 간주하여 처리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한국어의 3개 모음요소를 이용한 도1에서 입력값으로 "100~"이 입력되면(풀우선 병행입력방법), 시스템은 사용자가 "겨" 혹은 "교" 등을 입력하기 위하여 "ㄱ+.."을 입력한 것으로 인식하고 이를 출력할 수도 있으나, 4번째 입력값이 모음요소 "ㅡ" 혹은 "ㅣ"가 입력되지 않고 숫자버튼이 입력되면, 입력값이 풀코드를 이룰 수 없으므로 그 순간 입력값을 심플코드(단축코드)로 인식하고 심플코드 색인을 참조하여 입력값에 대응되는 어구를 출력(시각적 수단 혹은 청각적 수단)할 수 있다. 결국 도1과 유사한 형태에서 풀우선 병행입력 방법 적용시 최대 4번째 입력값이 입력되면 시스템은 입력값이 풀코드인지 심플코드인지를 알 수 있게된다(경음/격음 컨트롤처리 3모음법 적용시).
마찬가지로 4개의 모음요소(ㅡ, ., :, ㅣ)를 이용한 도3에서, 풀우선 병행입력방법 적용시, 사용자가 "18~" 을 입력하면, 시스템은 "거" 혹은 "고" 를 입력하기 위하여 "ㄱ+."을 입력한 것으로 인식하고 출력할 수 있으나, 3번째 입력값으로 숫자버튼(자음에 대응되는)이 입력되면, 입력값이 풀코드를 이룰 수 없으므로, 시스템은 입력값을 심플코드로 간주하여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최대 3개의 버튼이 입력되면, 시스템은 입력값이 풀코드인지 심플코드인지를 알 수 있게 되는 좋은 특성이 있다(경음/격음 컨트롤처리 4모음법 적용시).
도1과 도3에서 기본자음(자음평음)의 각 숫자버튼 배정이 다르게 되어 있으나, 도1과 도3은 단지 예시일 뿐이므로 자음평음의 배치를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도1에서는 [0] 버튼에 "ㅎ"을 암시적으로 배정하였고, 도3에서는 모음요소 "."을 숫자 "0" 안에 암시적으로 배정하였으나, 이 역시 동일한 것임을 지적하였다. 편의상 도1과 유사하게 3개의 모음요소를 활용한 입력방법을 "3모음 한국어 입력방법(더 간단히는 3모음방법 혹은 3모음법)"이라 부르고, 도3과 유사하게 "4개의 모음요소를 활용한 입력방법을 "4모음 한국어 입력방법(더 간단히는 4모음방법 혹은 4모음법)"이라 부르기로 한다.
7. 3모음법 키패드와 4모음법 키패드간의 호환성 및 암기용키패드와 숫자만 표시된 일반키패드에서의 적용
도1의 키패드와 도3의 키패드에서 기본자음이 배정된 버튼이 조금 다르게 되어 있으나, 양자의 기본자음배치를 동일하게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 경우 동일한 키패드에서 10자음 3모음법(예. 도1에서 설명한 방법) 혹은 10자음 4모음법(예. 도3에서 설명한 방법) 중에서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에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할 수 있는 좋은 특성(양자간의 호환성)이 있다. 더 나아가 각 숫자버튼에 한국어 자음평음을 배정한 "암기용" 키패드에서도 사용자는 10자음 3모음법, 혹은 10자음 4모음법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3모음방법 혹은 4모음방법에 익숙한 사용자는 키패드에 자음평음이 표시되어 있지 않는 키패드에서도 심플코드의 활용 및 3모음법 또는 4모음법에 의한 한국어 입력이 가능할 것이다. 숫자만 표시된 키패드혹은 암기용으로 10개의 숫자버튼에 자음평음만이 표시된 키패드에서 심플코드를 활용하는 것, 그리고 3모음방법 4모음방법에 의한 한국어 입력을 이용하는 것 등이 출원인의 발명의 보호범위에 포함됨은 자명한 것이다.
8. 탈락자음의 입력
선출원에서 3모음법에서의 탈락자음 "ㅎ"을 입력하는 방법으로 완전컨트롤처리방법을 적용시(컨트롤 후입력적용), "ㅎ = 0** = .ㅡㅡ = ㅗㅡ"로 모호성 없이 입력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이를 개선하여 단어의 처음에 탈락자음 "ㅎ"이 나 오는 경우는 [0] 버튼 1타로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단어의 처음에 모음요소 '.' 이 나오지 않으므로). 더불어 모음요소 "."이 결합할 수 없는 모음 (즉 모음요소 '.'이 결합할 수 있는 모음인 'ㅡ', 'ㅣ', 'ㅏ', 'ㅜ'를 제외한 모음) 다음에 오는 "ㅎ"은 [0] 버튼 1타로 입력할 수 있다고 하였다.
"ㅎ"을 [0]버튼 3타로 입력시, 모음요소 "." 이 결합할 수 있는 모음('.결합가능모음') 다음에 "ㅎ"이 오는 경우는 설명한 바와 같이 "이혀 <=> 아허 <=> 야히" 와 같이 모호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적하였고, 모호성 없이 입력하기 위해서는 완전컨트롤처리방법을 적용하여 "ㅎ = 0**" 혹은 "ㅎ = 0*"로 입력할 수 있다고 하였다. 더불어 모호성없이 입력할 경우, 입력방식의 규칙성을 위하여 "0*" 보다는 "0**" 로 입력하는 것을 권장하였다. 여기서 탈락자음 "ㅎ"을 입력함에 있어서 탈락자음이 배정된 버튼을 이용하여 반복선택방법 적용시 ".결합가능모음" 다음에 "ㅎ"이 오는 경우 중에서도 "ㅎ" 다음에 "."이 오는 매우 특별한 경우에만 모호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대로 자음 다음에 "ㅎ"이 오는 경우는 [0] 버튼 3타로 모호성없이 "ㅎ"을 입력할 수 있다. 즉 자음 다음에 "ㅎ"을 입력하는 경우 "0**" 혹은 "000" 중 어느 방법을 적용하여도 모호성없이 "ㅎ"을 입력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결합가능모음" 다음에 "ㅎ"이 오는 경우는 "0*"로 입력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결합불가능 모음 다음에 'ㅎ' 이 오는 경우는 [0] 버튼 1타로 입력이 가능하므로) 한국어에서 ".결합가능모음" 다음에 ".+ㅡ"가 결합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하면, 탈락자음 "ㅎ"의 입력을 최대한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단어의 첫머리 및 ".결합불가능모음" 다음에 "ㅎ"이 나올때는 탈락자음이 배정된 버튼 1타로 입력하고, ".결합가능모음" 다음의 "ㅎ"은 "0*"로 입력하고, 또 자음 다음에 "ㅎ"이 나올때는 "000"으로 입력가능한 것이다.
물론 입력방식의 규칙성을 위하여 항상 "ㅎ = 0**" 로 입력하도록 할 수도 있다. 이때 위에서 정리한 "ㅎ"의 입력방식과 병존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단어의 첫머리에서 "0 = ㅎ" 이 되고, 다음으로 "*"이 눌러지면 "0* = 흐"가 되고, 한번 더 "*" 이 눌러지면 다시 "0** = ㅎ"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 이 더 눌러지면 "0*** = 흐"가 되고, 다시 "*" 이 더 눌러지면 "0**** = 흐ㅡ"가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결합가능모음" 다음에 "ㅎ"을 입력하기 위하여 "0*"을 누르고 나서, 다시 "*" 이 눌러지면 동일하게 "0** = ㅎ"가 되고(입력방식을 동일하게 '0** = ㅎ'으로 적용하므로), 다시 "*"이 눌러지면 "0*** = 흐"가 될 수도 있다.
위에서 3모음법을 위주로 설명하였으나, 4모음법에서도 탈락자음 입력에 대하여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도3, 도4에서 [8] 버튼에 ".."과 함께 배정된 "ㅁ"을 입력함에 있어서, 단어의 첫머리에 탈락자음 "ㅁ"이 올때는 해당버튼 [1]타로 입력할 수 있고, 함께 배정된 모음요소 ".."이 결합할 수 없는 모음(즉, 모음 'ㅡ', 'ㅣ'를 제외한 모음 및 모음요소) 다음에 "ㅁ"이 올 때는 [8] 버튼 1타로 입력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자음 다음에 탈락자음 "ㅁ"이 올 경우는 해당 버튼 2타로 모호성없이 "ㅁ"을 입력할 수 있다. 또한 함께 배정된 모음요소가 결 합할 수 있는 모음 다음에 탈락자음 "ㅁ"이 오는 경우는 "8*"로 입력할 수 있다. 물론 4모음법의 경우에도 탈락자음 입력에 있어서, 단순히 탈락자음배정버튼이용 완전컨트롤처리방법의 적용 및 탈락자음을 타 기본자음의 변형알파벳(격음 혹은 경음)으로 간주하는 컨트롤처리방법의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호의 입력에 있어서, 격음/경음이 존재하지 않는 기본자음을 이용하여 컨트롤처리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9. 기호의 입력예
기호의 입력에 있어서 가능한한, 격음/경음이 존재하지 않는 기본자음이 배정된 버튼과 모음요소 버튼(특히, 컨트롤버튼처럼 활용할 수 있는 "ㅡ", "ㅣ" 버튼)을 조합하여 입력하도록 하는 것이 편리할 것이다. 즉, 격음/경음의 입력방법을 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도1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각종의 기호를 입력할 수 있으며, 이하의 내용은 이미 선출원에서 제시된 내용이며, 본 발명에서 제시한 문자입력방법에서 뿐만 아니라 타 문자입력시스템에서도 유사하게(즉, 컨트롤처리방법 이용) 적용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 느낌표(!) = 2** : "느낌표"의 "느 = 2*..."에서 쉽게 연상 가능
▶ 슬레시(/) = 2## : "나누기"의 "나 = 2#..."에서 쉽게 연상 가능
▶ 물결표(~) = 4** : "ㄹ"자의 모양 및 "르" 발음에서 물결모양 연상
▶ 골뱅이(@) = 4## : "@" 기호의 회돌이 모양에서 "ㄹ+ㅣ"를 연상
▶ 물음표(?) = 5** : "물음표"의 "물 = 5*..."에서 쉽게 연상 가능
▶ 마침표(.) = 5## : "마침표"의 "마 = 5#..."에서 쉽게 연상 가능
▶ 쉽표(,) = 5### : "마침표" 입력후 "#"을 한번 더 누름
▶ 콜론(:) = 5#### : "쉼표" 입력후 "#"을 한번 더 누름
▶ 세미콜론(:) = 5##### : "콜론" 입력후 "#"을 한번 더 누름
만약 [*] 버튼 혹은 [#] 버튼을 모음버튼으로 활용하지 않는 문자입력시스템에서는 "ㄴ"이 배정된 버튼과 컨트롤버튼(예. [*] 버튼)을 조합하여, 느낌표를 입력할 수 있을 것이다. [*] 버튼 혹은 [#] 버튼이 모음버튼이 아닌 컨트롤버튼으로 활용되는 입력시스템에서도 컨트롤버튼으로 활용되는 시스템에서도 순경음 입력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ㄴ"이 배정된 버튼과 컨트롤버튼의 반복누름을 조합하여 느낌표를 입력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고어보다 우선하는 현대어를 입력하는데, "ㄴ"이 배정된 버튼과 임의의 컨트롤버튼(예. [*] 버튼)이 최대 2번 눌러진다면, "느낌표 = ㄴ+***" 로 입력될 수 있다.
마침표(.)+"ㅣ" = 쉼표(,) 로 되었는데, 이 역시 특정기호(예에서 마침표) 다음에 모음 "ㅣ"가 정상적으로 결합될 수 없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만약 마침표 다음에 모음 "ㅣ"를 입력하고 싶다면, 마침표(.) 입력후 일정시간(예. 언어제한해제 지연시간 만큼)이 경과하도록 하여 마침표를 확정한 후 "ㅣ"를 입력하거나, 마침표(.) 입력후 특정 버튼(예. 오른쪽 화살표, 혹은 '공백+삭제')을 눌러 마침표를 확정한 후 모음 "ㅣ"를 입력하여 ".ㅣ"를 입력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기 설명한 고어 한글의 입력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위에서 느낌표 이외의 다른 기호의 경우에도 타 입력시스템에서 유사하게 적용(연상이 가능한 한글 자음이 배정된 버튼과 컨트롤버튼의 조합)될 수 있음은 자명하며, 위의 내용의 연장선상에서 다양한 다른 기호의 입력이 가능하다.
이상에서 본 발명에서 제시한 한글입력방법에 최적화된 기호입력사례를 보였다. 즉 가능한한 격음/경음이 존재하지 않는 자음버튼과 모음버튼(모음 “ㅡ”, “ㅣ”가 배정된 버튼)을 이용하여 각종의 기호를 입력한 것이다. 그러나, 이미 순경음 “ㅸ = 6****” 혹은 “ㅸ = 6####” 으로 입력하는 것을 보인 것과 같이 격음/경음이 존재하는 자음버튼을 이용하여서도 고어자모 혹은 각종의 기호를 입력할 수 있다.
더 아나가 아래의 10, 11 에서 설명하는 사례와 같이 모음버튼이 반복적으로 눌러져 여러가지 모음이 선택/입력되는 경우에도 기호 등의 입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도1에서 모음“ㅡ”가 배정된 [*] 버튼 1타로 “ㅡ”가 선택되고, 2타로 “ㅜ”가 선택되고, 3타로 “ㅠ”가 선택되는 경우 (즉, 모음 “ㅡ”, “ㅜ”, “ㅠ”의 순서로 해당 버튼의 반복누름횟수에 따라 선택되는 경우), “5*** = 뮤”가 된다.
보통 특정 버튼의 반복누름에 따라 특정 자소가 선택되는 방법에 있어서, “최대가능반복수”(예. [*] 버튼이 3회 눌러진 경우) 다시 처음 상태(즉, 한번눌러져서 “ㅡ”가 선택된 상태 순환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즉 “5**** = 므” 가 되는 것이다. 이는 주로 오타에 의하여 원하는 횟수보다 더 많이 눌러졌을 경우를 배려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굳이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출원인의 선출원에서 제시한 입력값 단위의 삭제 기능을 활용하면 충분하다) 혹은 “5**** = 5*** + * = 뮤ㅡ” 가 되도록 하는 경우가 보통일 것이다. 그러나 순경음 “ㅸ”의 입력에서 보인 바와 같이 결합할 수 없는 알파벳(모음)이 입력된 것을 시스템이 감지하여, 입력값 전체를 하나의 특정 알파벳(예. 대응 격자음, 고어 혹은 특정 기호)로 인식할 수 있다.
즉 이 경우(모음 “ㅡ”, “ㅜ”, “ㅠ”의 순서로 해당 버튼의 반복누름횟수에 따라 선택되는 경우 - 여기서 실제로 3개의 모음이 [*]버튼에 표시되어 있는 경우와 일부의 모음(예. 모음 “ㅡ”)만 표시되어 있는 경우를 모두 포함함), “물음표(?) = 5****” 로 입력할 수 있는 것이다. “5****” 다음에 연속하여 [*] 버튼이 눌러졌을 때, 위의 예에서 마침표(.)가 입력된 후 다음에 [#]이 눌려졌을 때, 일련의 기호(위 예에서, 콤마(,), 콜론(:), 세미콜론(;) 등으로 넓은 의미로는 각종 알파벳)를 인식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약속된 기호로 인식될 수 있다. 따라서 기호가 아닌 예로, 격자음 “ㅋ = 1****” 로, “키 = 1*****”과 같이 입력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모음 “ㅡ”가 배정된 [*] 버튼의 반복누름 횟수에 따라 약속된 “ㅡ”, “ㅜ”, “ㅠ”가 선택되도록 하고, 더불어 연속된 반복누름횟수에 따라 “기호컨트롤1”, “기호컨트롤2”, “기호컨트롤3”, ... 이 선택되도록 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즉 “5+{기호컨트롤1} = 5**** = 물음표(?)” 로 하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모음 “ㅡ”가 배정된 [*] 버튼의 반복누름 횟수에 따라 약속된 “ㅡ”, “ㅜ”, “ㅠ”가 선택되도록 하고, 더불어 연속된 반복누름횟수에 따라 “2nd”, “3rd”, “5th”... 등의 후속컨트롤이 선택되도록 하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5+{2nd} = 5**** = 물음표(?)” 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5]버튼에는 “ㅁ” 이 대표알파벳으로 “?” 가 {2nd} 후속알파벳으로 암시적으로 정하여져 있는 것이다. 이는 출원인의 선출원(출원번호는 굳이 명시하지 않는다)에서 제시한 바, 모음버튼을 컨트롤버튼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보인 것과 유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모음 “ㅡ”가 배정된 버튼이 “ㅡ”의 입력으로만 사용되는 경우, 자음 다음에 나온 모음 “ㅡ”의 최대가능반복수는 1회이므로, “물음표(?) = 5**” 로 입력이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를 확대하여 최대가능반복수가 1회 이상인 경우(위 예에서 3회인 경우)에도, 각종의 기호를 입력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 자음버튼과 조합하여 기호를 인식하지 않더라도, 모음버튼의 입력만을 기호로 인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ㅡ” 가 배정된 [*] 버튼의 반복누름에 따라 “ㅡ”, “ㅜ”, “ㅠ”와 같이 3개의 모음이 입력되는 경우 “5**** = ?” 로 하지 않고 “**** = ?” 로 하여 특정 알파벳(예. 기호)를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 버튼을 이용하여 하나의 기호와 [*] 버튼이 연속눌러졌을 때의 약속된 기호들만 입력할 수 있어 좋은 방법은 아니다. 자음버튼과 조합으로 인식하는 경우, 예에서의 [5] 버튼과의 조합 뿐만 아니라 다른 버튼(예. 자음이 배정된 숫자버튼)과의 조합을 특정 기호(알파벳도 가능)로 인식할 수 있으므로 더 적은 입력타수로 다 양한 기호의 입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자명하다.
이상의 내용은 출원인이 선출원에서 언급한 바, 모음이 배정된 버튼을 컨트롤버튼처럼 활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입력규칙을 정하기에 따라 컨트롤버튼은 선입력될 수도 있고 후 입력될 수도 있다. 즉 “물음표(?) = 5**” 로 입력하도록 할 수도 있고, “**5” 로 입력되도록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가 입력되고 나서 “**5”가 입력되면, “가+ㅡ+ㅡ+ㅁ”에서 마지막 “ㅁ”이 입력되는 순간 시스템은 입력값을 “가?”로 인식하게 된다. “감” 다음에 “**5”가 입력되면, “가므ㅡㅁ”에서 마지막 “ㅁ”이 입력되는 순간 최종 입력된 “5**”을 감지하여 입력값을 “감?”으로 인식할 수 있다. 나머지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이상을 정리하면, 특정 모음버튼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누름횟수에 따라 정해진 알파벳이 선택되는 방법에서, 모음버튼의 최대가능반복수 이상으로 입력되는 순간을 시스템이 감지하여 눌러진 일련의 모음버튼 입력값과 특정 (자음)버튼과의 조합(정해진 바에 따라 일련의 모음버튼이 선입력 혹은 후입력될 수 있음)을 약속된 알파벳(기호)의 입력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는 알파벳(기호 포함) 뿐만 아니라 각종의 기능 입력에도 적용될 수 있다. 기능의 입력에 적용시 출원인의 선출원의 “다차원 교차컨트롤처리방법”에서 보인바(N차원 교차 컨트롤처리방법으로 알파벳을 입력시, N+1회 컨트롤버튼의 교차 조합으로 기능을 입력)와 같이, 특정 기능의 입력은 컨트롤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하여 각종 알파벳(기호 등)이 입력되도록 하고, 마지막에 이루어지도록 정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예. 5**** = 물음표(?), 5***** = 느낌표(!), 5****** = 엔터기능 활성화)
10. 모음요소 “.”을 이용한 임의의 모음(예. 모음 “ㅏ”)의 입력
모음요소 “.”을 이용하여 고어 “아래아”를 자연스럽게 입력할 수 있음을 보였다. 모음요소 “.”은 모양에 있어서도 아래아와 유사하므로 사용자에게 친화감을 줄 수 있다. 아래아를 모음요소 “.”으로 입력시, 모음조합과정에서 모음조합시작(예. 자음 입력후) 에서 모음조합종료(예. 다음 자음 입력 혹은 공백등 모음종료를 줄 수 있는 기능의 활성화) 사이에 [0] 버튼만이 눌러졌으면 이를 아래아로 처리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모음요소를 이용하여 모음을 입력하는 것은 모음요소의 조합으로 어떤 단일모음을 형성해 내는 것이다. 모음조합과정이란 모음조합시작에서 모음조합종료 까지를 의미한다. 모음조합시작 상태는 자음입력후, 공백등의 기능 활성화 후, 혹은 기 인식된 모음에 현재 입력된 모음이 결합되지 않는 것이 인식되었을 때 등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모음 입력값 “1#*... = 기ㅡ ...” 에서 “*” 이 눌러졌을 때, 기 인식된 모음 “ㅣ” 다음에 모음요소 “ㅡ”가 결합하여 다른 단일모음을 형성할 수 없으므로 새로이 모음조합시작 상태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모음결합종료 상태는 새로이 자음이 인식된 때, 공백 등의 기능 활성화가 인식된 때 등등을 의미한다. 아래의 설명예에서는 편의상 자음과 자음사이에서의 모음조합과정(모음조합시작에서 모음조합종료까지)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예를 들어 “105 = ㄱ + . + ㅁ”으로 아래아를 모음으로 하는 하나의 글자로 될 것이다. “1”이 눌러져서 자음이 인식되고 나서 “0”이 눌러지면, 시스템은 1차적으로 모음조합과정의 시작을 인식하게 된다. 입력값 “10~”에 대해서, 시스템은 “ㄱ+.” (“거”, “겨”, “고”, 혹은 “교”를 입력하는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5”가 눌러져서 자음처리과정이 시작되고 모음조합과정이 종료되는 것을 인식하면, 입력값 “0”을 아래아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입력값 “105”에 대하여 “ㄱ => ㄱ+. => ㄱ+.+ㅁ”으로 인식된다. 여기서 “+” 기호를 써서 나타낸 것은 고어 아래아(즉, ‘.’)를 모음으로 하는 하나의 글자로 나타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3모음법에서 이용된 3개의 모음요소 “ㅡ”, “.”, “ㅣ” 중에서 “ㅡ”와 “ㅣ”는 그 자체로 모음으로 존재하나 모음요소 “.”만이 다른 모음요소와 조합되어 현대 한국어 모음을 표현한다. 여기서는 모음요소 “.”을 이용하여 현대 한국어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아래아를 입력하지 않고, 현대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일 모음(예. “ㅏ”)을 입력할 수 있음을 보인다.
모음요소 “.”이 배정된 [0] 버튼을 이용하여 현대 한국어의 단일모음을 입력함에 있어서 가장 사용빈도가 높고 아래아와 발음도 유사한(사실상 같은) 현대 한국어 모음 “ㅏ”를 입력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으로 모음 “ㅏ”를 입력하도록 하는 것은,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으로 아래아를 입력하는 것과 유사하다. 예를 들어 “105” 입력시 “1”이 눌러졌을 때, 시스템은 자음 “ㄱ”으로 인식하고, 다음 “0”이 눌러지면, 시스템은 1차적으로(‘0**’ 혹은 ‘000’ 이 입력되면 자음처리과정이 되므로) 모음조합과정을 수행한다. 입력값 “10”에 대하여 마찬가지로 시스템은 “ㄱ+.” ) “거”, “겨”, “고”, 혹은 “교”를 입력하는 중간 단계로 인식할 수 있으나, 다음에 자음입력 “5”가 입력되면(혹은 모음조합과정의 종료를 줄 수 있는 공백 및 기타 기능의 활성화), 시스템은 모음조합과정이 종료되고, 입력값 “0”을 약속된 모음 “ㅏ”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입력값 “105”에 대하여, “ㄱ => ㄱ+. => 감” 으로 인식하게 된다. 여기서 다른 모음(예. ‘ㅣ’)이 입력되면, 전체 입력값 “105# = 가미”와 같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예시한 “105 = 감”으로 되는 처리과정은 사실상, “1#05”에 대하여 “ㄱ => 기 => 가 => 감”으로 처리하는 과정과 동일하다. “1#0” 후 “5”가 눌러지면, 모음조합과정의 종료를 인식하고 입력값 “#0”에 대하여 모음 “ㅏ”로 확정하는 것이다. 다만 “ㅏ = ㅣ+. = #0”으로 입력시 시스템이 입력값의 입력에 따라 출력하는 형태가 모음 “ㅏ”를 필기하는 과정과 유사하므로 사용자에게 친화감을 주는 것 뿐이다.
이렇게 모음요소 “.”으로 자주 사용되는 모음 “ㅏ”를 입력하는 것은, 모음요소 “ㅣ”와 “.”을 순차적으로 결합하여 입력하는 것보다 자연스러움면에서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모음요소 “.” 만으로 모음 “ㅏ”를 입력하는 것과 동시에 “ㅣ”와 “.”의 결합(즉 도면에서 ‘#0’)으로 “ㅏ”를 입력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여기서 고어 아래아의 입력은 “00”으로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마찬가지 예를 들면, “100” 까지 눌러지면, 시스템은 “교” 혹은 “겨”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ㄱ+.+.” 으로 인식할 수 있으나, 다음 입력값으로 결합가능한 모음버튼이 오지 않고 자음 혹은 기타 모음조합과정의 종료를 줄 수 있는 기타 기능의 활성화가 인식되면, 시스템은 “100”을 “ㄱ+아래아”로 인식하게 된다. “1005” = “ㄱ+아래아+ㅁ”으로 인식하게 된다. 역시 고어 아래아 입력의 필요성이 적다면, 사용빈도가 많은 모음 “ㅓ” 등의 다른 모음을 [0] 버튼 2타로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모음요소 “.”으로 아래아를 입력하지 않고 “ㅏ”를 입력하는 점에 대하여 직관이 부족하여 덜 선호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용자를 위하여 [0] 버튼 1타로 아래아를 입력하도록 하고, [0]버튼 2타로 모음 “ㅏ”를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처리과정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동일하므로 생략한다. 이 경우에도 동시에 “ㅏ = ㅣ+. = #0”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음요소 “.”이 배정된 [0] 버튼 2타(즉 ‘00’)로 모음 “ㅏ”를 입력하는 것 역시 입력의 편리도 면에서는 “ㅣ+. = #0”으로 입력하는 것보다 편리도가 높다.
위에서 제시한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예시 도면에서 [0]버튼) 1타로 “ㅏ”를 입력하도록 할 것인지 혹은 1타로 고어 아래아를 입력하고 2타로 “ㅏ”를 입력하도록 할 것인지를 사용자의 기호대로 설정하도록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ㅏ”가 아닌 다른 모음을 입력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역시 사용자가 설정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음 “ㅏ”는 한국어에서 압도적으로 사용빈도가 높은 모음이므로 모음요소 “.”을 이용하여 현대어에서 사용하는 임의의 모음을 입력할 수 있도록 함에 있어서 다른 모음보다도 “ㅏ”를 입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음 “ㅏ”는 한국어 모음 전체 중 약 22% 정도의 사용빈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사용빈도는 “ㅏ”, “ㅣ”, “ㅡ” 순이면 이 세가지 모음이 한국어 전체 사용빈도의 약 50% 이다. 즉 모음요소 “.”으로 “ㅏ”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제 사용되는 모음의 약 절반을 각각 특정 버튼 1타로 입력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상에서 3모음법을 기준으로 설명하였으나, 4모음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즉 도3, 도4에서 모음결합과정(모음결합시작 ~ 모음결합종료)에서 모음요소 “.” 만이 인식되면 이를 약속된 모음(예. ‘ㅏ’)로 처리할 수 있고, 모음요소 “..”이 인식되면(즉, [8]버튼 입력) 이를 약속된 다른 단일모음(예. 아래아 혹은 ‘ㅓ’)으로 처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음요소를 이용한 입력시스템에서도 적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모음결합과정이 모음조합시작에서 모음조합종료까지를 의미한다고 하였으므로, 이러한 모음입력에 부가하여 다른 모음을 조합할 수 없다. “10”으로 모음 “가”를 입력하고 다시 여기에 모음요소 “ㅣ”를 조합하여 “개”를 입력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10#”은 “ㅓ”가 되는데, “0”이 입력되었을 때 모음조합과정이 시작되었고 “#”이 눌러졌을 때 모음조합과정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앞에서 설명한 내용은 추가적으로 모음요소가 결합하여 변화하는 모음이 아닌 단독으로 사용되는 모음 입력에 대해서만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예. “감”에서 모음 “ㅏ” 혹은 “가+단어종료”에서 “ㅏ”).
여기서 모음요소 중 원래 단독으로 모음으로 존재하지 못하는 모음요소 “.”은 모음요소로, 또 단독으로 모음으로 존재하되 추가적으로 모음요소(혹은 요소모음)이 결합할 수 있는 모음(예. 자체로 모음으로 존재하는 “ㅡ”, “ㅣ” 및 모음요소 결합에 의하여 생성된 모음으로써 “ㅏ”, “ㅑ” ... 등과 같이 추가적으로 모음요소 결합에 의하여 변화할 수 있는 모음)을 “요소모음”이라 부른다. 여기서 “ㅡ”, “ㅣ”는 모음요소이기도 하고 동시에 요소모음이기도 하다.
11. 현대 한국어의 3개 모음 (예. “ㅏ”, “ㅣ”, “ㅡ”) 을 이용한 모음입력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한국어 입력시스템
한국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음은 “ㅏ”, “ㅣ”, “ㅡ” 의 순으로 3개의 모음이라고 한다. 특히 모음 “ㅏ”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음이다. 이하에서는 “ㅡ”, “ㅣ”와 임의의 한개 모음(예시에서는 모음 “ㅏ”)를 포함하는 3개의 모음을 이용하여 한국어 모음을 처리하는 방법을 보인다. 선출원에서 선보인대로 한국어의 10개 평자음과 “ㅏ”, “ㅣ”, “ㅡ” 3개의 모음의 13개 알파벳을 기본알파벳으로 이용하므로 12개 버튼을 구비한 키패드에서는 하나의 버튼에 하나의 자음과 하나의 모음을 구비하는 사례를 예시 한다. 단, 이러한 예시와는 별도로 모음을 조합하여 처리하는 것은 다른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다.
선출원에서의 발명을 고려하여, 도6, 도7은 모음 “ㅏ”와 자음 “ㅎ”을 하나의 버튼에 구비한 사례이다. 도6에서는 키패드를 간결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0]버튼의 숫자 “0” 안에 모음 “ㅏ”를 표시하였으며, 도7과 같은 의미이다. 도6의 사례에서 모음 “ㅡ”, “ㅏ”, “ㅣ” 는 각각 [*]버튼, [0]버튼, [#]버튼에 의하여 선택/입력될 수 있다. 물론 이는 하나의 사례일 뿐이며, 변형이 가능함은 쉽게 알 수 있다. 편의상 이하에서 [*]버튼을 [*]버튼 혹은 모음 “ㅡ”버튼, [0]버튼을 [0]버튼 혹은 모음 “ㅏ”버튼, [#]버튼을 [#]버튼 혹은 모음 “ㅣ”버튼이라고 부르기로 한다. 특히 자음 “ㅎ”이 함께 배정된 [0]버튼은 경우에 따라 “ㅎ” 버튼이라고도 부르기로 한다.
이하에서 도6, 도7에서 [0] 버튼은 1차적으로 “ㅏ”버튼으로 적용되므로, “ㅏ”가 배정된 버튼에 자음(예시 도면에서 “ㅎ”)이 함께 배정되지 않은 경우도 동일하다. 또한 나머지 모음버튼에 자음이 함께 배정된 경우 혹은 임의의 컨트롤과 함께 배정된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 단, 모음 “ㅡ”, “ㅣ” 와 함께 배정된 자음의 입력이 모음의 입력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ㅋ = ㄱ+ㅡ+ㅡ = 1**” 로 입력하는 것은 “자음+ㅡ” 다음에 모음 “ㅡ”가 연속하여 나오지 않는 성질을 이용한 것으로 모음의 입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음에서 본 발명에서 제시하는 3개 모음을 이용하여 나머지 모음을 입력하는 사례를 보이면 표1과 같다.
Figure 112007009922980-pat00001
표1의 내용은 3개의 모음요소 "ㅡ", ".", "ㅣ"를 이용하여 한국어 모음을 입력하되, "." 가 배정된 버튼1타로 모음 "ㅏ"를 입력하는 것과 동일하다. 표1 에서 예를 들어, “ㅜ = ㅡ+ㅏ”로 정의되어 있는데, 이는 한국어에서 모음 “ㅡ” 다음에 모음 “ㅏ”가 연속하여 나오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전체 입력값(“ㅡ+ㅏ”)을 모음 “ㅜ”로 시스템이 인식하도록 정의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모음 “ㅐ”의 경우 “ㅏ”와 “ㅣ”로 분해되므로, “0#”으로 입력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으나, 모음 “ㅓ = 0#”으로 정의되어 있으므로, “ㅐ = #0#”으로 입력하도록 정의한 것이다. 나머지 모음에 대하여 조합을 정의한 것도 유사하게 생각할 수 있다. 표1의 정의에 따라, 한국어의 21개 모음을 모호성 없이 입력할 수 있게 된다.
“ㅓ”를 특정 모음 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하여 [ㅏ]버튼(즉, [0]버튼) 2회누름에 의하여 입력되는 것으로 할 수 있다. 즉, “00 = ㅓ” 또는 “0# = ㅓ”로 되는 것이다. 만약 “ㅓ”를 “00”으로만 입력하도록 한다면, “0#”을 “ㅓ”가 아닌 “ㅐ”로만 정의하고, “ㅐ = 0#”으로 입력할 수 있을 것이다. 단 “0## = ㅔ”인데, “0#”까지 눌려졌을 때, “ㅔ”와 모양이 다른 “ㅐ”가 표시될 수 있는 점이 있다. “10# = 개”로 인식되고, “10## = 게”로 될 것이다.
표1에서 “ㅘ = ㅏ+ㅡ+ㅣ+ㅏ = 0*#0” 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더불어 “ㅘ = ㅗ+ㅏ = ㅏ+ㅡ+ㅏ = 0*0” 로 정의할 수도 있다. 단 이 경우는 모음 “ㅗ (아래아, 즉 ‘.’이 결합할 수 없는 모음)”다음에 [0]버튼이 눌러졌을 때, [0]버튼과 함께 배정된 자음(예에서 “ㅎ”)을 [0]버튼 1타로 입력하도록 할 수 없다. 그러나 기 제시한 다른 수단(예. 0**, 8**, 0*, .. 등)으로 “ㅎ”을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ㅙ = ㅗ+ㅐ = ㅏ+ㅡ + ㅏ+ㅣ = 0*0#”으로 정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ㅓ = 00”으로 만 입력하도록 하고, “ㅐ = 0#”으로 입력하도록 정의하는 것과는 별개임).
더 나아가 “ㅓ = 00”으로 하여, “ㅏ = 0”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를 “ㅝ”, “ㅞ” 등의 복모음 입력에 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ㅝ = ㅡ+ㅏ+ㅏ+ㅣ = *00#” 로 정의되어 있으나, “ㅝ = ㅡ+ㅏ+ㅏ+ㅏ = *000” 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시 “ㅞ = ㅡ+ㅏ+ㅏ+ㅏ+ㅣ = *000#”로 할 수 있다. 이 역시 모음 “ㅓ = 00”으로만 입력하도록 하는 것과는 별개이다.
표1에서 어느 하나의 모음버튼이 눌러짐을 인식하여 모음처리과정(즉, 모음조합과정)이 개시되는 상태에서 표1의 입력값 중 해당하는 입력값이 감지되었을 때, 시스템은 해당모음을 식별하게 된다. 예를 들어 도6에서 [1] ~ [9]의 자음버튼 중 하나의 버튼이 눌러진 후에, 혹은 일련의 입력으로 자음의 입력이 인식된 후(예. “1** = ㅋ”) 에 모음버튼(도6에서 [#], [0], [#] 버튼) 중 하나의 버튼이 눌러지면, 시스템은 모음처리과정이 시작됨을 인식하고 해당 모음버튼의 입력과 그 이후의 일련의 입력값(모음버튼)의 입력을 감지하여 표1에 따라 해당 입력값에 대응되는 모음을 식별해 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표1에서 (모음)확정(가능)여부에 동그라미가 표시된 모음의 경우는 해당 입력값의 입력에 대하여 해당 모음임을 확정할 수 있으나, 나머지의 경우는 다음 입력값에 따라 다른 모음으로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0#"이 눌러지면, 시스템은 표1에 따라, "ㅓ"의 입력을 인식할 수 있으나, 다음에 "#"이 한번 더 눌러지면, 시스템은 전체 입력값 "0##"을 모음 "ㅔ"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표1에서 "0##" 다음에 다른 입력값이 추가되어 전체 입력값을 다른 입력값으로 시스템이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없으므로, 시스템은 입력값 "0##"에 대하여 모음 "ㅔ"로 확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표1에서 확정(가능)여부란에 동그라미 표시가 없는 모음의 경우는 다음 입력값에 따라 다른 모음으로 인식될 수 있다. 모음 "ㅏ = 0" 역시 다음 입력에 따라 "ㅓ", "ㅕ", "ㅗ", "ㅛ", ... 등의 모음이 될 수 있으므로, 자음 다음에 모음 [0] 버튼이 눌러졌을 때 (예를 들어 "10"), 출력되는 형태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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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은 "ㄱㆍ" 혹은 "ㄱ@" 혹은 "가" 등의 형태 중의 임의의 한가지로 출력될 수 있다. 다음 입력으로 자음버튼이 입력되거나 자음의 입력이 인식되면(예를 들어 "1" 이 추가로 입력), 전체 입력값 "101"에서 중간에 입력된 "0"을 모음 "ㅏ"로 확정적으로 인식하고, "각"을 출력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ㅏ = 0" 으로 입력하도로 하였으나, "#0" 으로 역시 "ㅏ"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다.
여기서 시스템이 특정한 일련의 입력값에 대하여 해당하는 모음을 “인식”(일시적으로 인식 확정적으로 인식하는 경우 모두 포함)하는 문제와 인식된 내용을 “출력(예. 액정 등에 표시)”하는 것과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이다. (시스템에 따라서는 인식된 내용을 출력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인식된 내용을 출력할지, 말지는 선택적인 문제임) 일시적으로 인식된 내용(여기서는 인식된 모음)에 대하여, 예시한 바와 같이, 다음 입력값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을 고려하여 적절한 형태로 출력(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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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 줄 수 있으며, 확정적으로 인식되는 순간 다시 적절하게 표시(예. “각”)하여 줄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10”이 입력된 후 단어의 종료(예. 공백, 입력의 종료 등)가 인식되면, 시스템은 기 입력된 “10 = 가”로 확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표1에서는 일부의 경우만 입력중 출력형태를 예시하였다.
도10은 출원인의 선출원에서 제시한 도면으로 단말기(client)내에서 키패드를 통하여 입력된 입력값을 제어부(controller)에서 메모리를 참조하여 해석하고, 해석된 결과(문자열)을 표시부(display unit)에 표시하거나, 혹은 송출부(sender)를 통하여 서버측으로 전송하는 것을 나타낸다. 여기서 해석된 문자열을 표시부(예. 액정 등)에 표시하는 문제 및 서버측에 전송하는 문제는 입력값을 해석하는 과정과는 별개로 선택적인 문제이다. 하드웨어 적인 구성에 있어서도, 예시 도면과 다르게 제어부에서 메모리까지 포함하여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문제이며, 절대적인 것인 아닌 것이다. 도11 역시 선출원에서 제시된 도면으로 입력값을 클라이언트측에서 서버측으로 전송하고, 서버측에서 입력값을 해석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여기서 모음 “ㅡ” 대신에 우향 화살표 “→”가 적용되고, 모음 “ㅣ” 대신에 하향 화살표 “↓”가 적용되는 것도 가능하며 유사한 효과를 주게 된다. <표1>에서 모음 “ㅡ”, “ㅣ” 대신에 화살표 “→”와 “↓”가 각각 적용되면 된다. 모음 “ㅡ”, “ㅣ” 대신에 “→”와 “↓”가 각각 키패드 버튼상에 표시되는 것 보다는 모음 “ㅡ”, “ㅣ”가 표시되는 것이 사용자 친화적인 면에서 더욱 좋을 것이다. 이는 후술하는 “4개 모음을 이용한 모음입력방법”에서도 동일하다. 더 나아가 모음 “ㅡ”, “ㅣ”와 유사한 수평선, 수직선 등의 형상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원인이 선출원에서 제시한 바, 도1에서 [0] 버튼에 배정된 “.”으로 모음 아래아를 입력하도록 하는 것은 결국 [0] 버튼을 “아래아 버튼”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나머지 모음의 조합에 있어서, 3개의 모음 “ㅡ”, “ㅣ”, “.(아래아)” 버튼을 조합하여 입력하도록 하는 것이다. 3개의 모음 “ㅡ”, “ㅏ”, “ㅣ”로 모든 모음을 입력하는 방법 역시, 모음 아래아(도면에서 “.”으로 표시됨) 가 배정된 버튼(도1, 도5에서의 [0]버튼)으로 가장 자주 사용되는 모음 “ㅏ”를 입력하도록 한 사례와 본질적으로 같다.
따라서 출원인의 선출원에서 제시한 여러가지 성질을 이용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예를 들어, 기본자음이 배정된 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한 격자음/경자음의 입력, 모음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한 모음의 입력,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한(즉, 모음버튼과 조합하는) 격자음/경자음의 입력, 모음과 함께 배정된 자음(예. “ㅎ”)의 입력 등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모음처리과정 개시와 함께 연속 입력된 “00”을 약속된 모음으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0]버튼 2회 입력이 모음 “ㅓ”로 약속되어 있다면, “1001” 입력시 처음의 “1”입력시 “ㄱ”으로 인식하고, 2번째의 “0” 입력시 모음처리과정이 시작된 것으로 인식하고, 다시 3번째 “0”입력시 모음 “ㅓ”로 일시적으로 인식하고, 4번째 “1” 입력이 입력되면 모음처리과정의 종료를 인식하여 연속입력된 “00”을 “ㅓ”로 확정적으로 인식하여, 입력값 “1001”에 대하여 “걱”으로 인식할 수 있다. 도6, 도7에서 격자음 입력에 있어서, 컨트롤 후입력을 적용한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여, “ㅋ = ㄱ+{격음컨트롤} = ㄱ+ㅡ+ㅡ = 1**” 로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1*”까지 입력되면, 시스템은 “그”로 인식하나 그 다음에 연속하여 입력되는 “*”을 보아 전체 입력값 “1** = ㅋ”으로 결정적(deterministic)으로 시스템이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101” 다음에 4번째 입력값으로 “*”이 입력되면, 시스템은 입력값을 “가그”로 인식하게 된다. 이는 2벌식 키보드에서의 한글오토마타로써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다음으로 5번째 입력값으로 “*”이 입력되면, “...1**”에서 마지막에 입력된 “1**”을 “ㅋ”으로 인식하고 확정하게 되므로, 전체 입력값 “101**”에 대하여 “가+ㅋ”으로 인식하게 된다 (註 : 유니코드체계 이용시, 'ㅋ'이 '가'의 종성받침으로 하나의 글자로 표시되어야 하나 특허청 전자문서 편집기에서 KSC 5601 완성형만을 지원하므로 '가+ㅋ'으로 표시함). 결정적(deterministic)이라는 의미는 일련의 입력값 “...1**” 중에서 “1**”이 감지되는 순간, “1**”을 “ㅋ”으로, 즉, 마치 PC키보드에서 [ㅋ] 버튼이 입력된 것처럼 처리하고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마찬가지로 경자음 입력에 있어서, “ㄲ = ㄱ+{경음컨트롤} = 1## = ㄱ+ㅣ+ㅣ”으로 할 수 있다. “ㅎ”의 입력 역시, “ㅎ”을 “ㅇ”의 변형알퍄벳(격자음)으로 간주하여 “ㅎ = ㅇ+{격음컨트롤} = ㅇ+ㅡ+ㅡ = 8**” 로 입력하거나, 혹은 “ㅎ”을 “ㅏ”의 변형알파벳으로 간주하여 “ㅎ = ㅏ+ㅡ+ㅡ = 0**”로 모호성없이 입력할 수 있다. 또한 단어의 시작 상태에서는 “ㅎ”을 [0]버튼 1타로, 그리고 “ㅡ”, ‘ㅣ”, “ㅏ”, “ㅜ”, “ㅚ” 등의 모음(모음 “ㅏ” - 즉 예시에서 [0]버튼 - 가 결합하여 다른 모음으로 될 수 있는 모음) 이외의 모음이 식별된 다음에는 [0] 버튼 1타로 “ㅎ”을 입력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타 실시예에서 설명한 것과 동일하다. 더 나아가 “ㅎ”이 배정된 버튼 1타로 “ㅎ”을 입력할 수 있는 경우에도 “0**” 혹은 “8**”이 “ㅎ”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변형알파벳을 3타 이상으로 입력하는 변형알파벳 “3+타” 입력방법을 적용할 수도 있다 (예. “ㅋ = 111”, “ㄲ = 1111”. 이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모호성이 있을 수 있다).
위의 자음과 모음의 입력방식 적용시 입력값에 대하여 “결정적(deterministic)으로” 자음과 모음을 식별할 수 있으므로, 자음과 모음을 결합하여 한글 음절(덩어리 글자)를 구성하는 것은 기존의 기술(예. 2벌식 키보드에서의 자모음 결합 오토마타)을 적용하여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을 적용시 결정적(deterministic) 입력방법으로, 자음과 모음을 시스템이 식별할 수 있고, 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므로, 굳이 흐름도는 제시하지 않는다.
“ㅓ”를 특정 모음 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하여 [ㅏ]버튼(즉, [0]버튼) 2회누름에 의하여 입력되는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즉, “00 = ㅓ” 또는 “0# = ㅓ”로 되는 것이다. 만약 “ㅓ”를 “00”으로만 입력하도록 한다면, “0#”을 “ㅓ”가 아닌 “ㅐ”로만 정의하고, “ㅐ = 0#”으로 입력할 수 있을 것이다. 단 “0## = ㅔ”인데, “0#”까지 눌려졌을 때, “ㅔ”와 모양이 다른 “ㅐ”가 표시될 수 있는 점이 있다. 예를 들어, “10#”까지 눌러지면, “개”로 인식 (및 표시) 되고, “#”이 한번 더 눌러지면, “10## = 게”로 인식될 것이다.
표1에서 "ㅘ = ㅏ+ㅡ+ㅣ+ㅏ = 0*#0" 으로 정의되어 있는데, 더불어 "ㅘ = [ㅗ+ㅏ] = ㅏ+ㅡ+ㅏ = 0*0" 로 정의할 수도 있다. "[ ... ]" 안에 표시한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하여 복모음을 분해하여 표시한 것이다. 단 이를 적용하면, 모음 "ㅗ = ㅏ+ㅡ = 0* (아래아, 즉 '.'이 결합할 수 없는 모음 "ㅗ")"다음에 [0]버튼이 눌러졌을 때, [0]버튼과 함께 배정된 자음(예에서 "ㅎ")을 [0]버튼 1타로 입력하도록 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그러나 기 제시한 다른 수단(예. 0**, 8**, 0*, .. 등)으로 "ㅎ"을 입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ㅙ = [ㅗ+ㅐ] = ㅏ+ㅡ + ㅏ+ㅣ = 0*0#"으로 정의하는 것도 가능하다. "ㅘ = ㅏ+ㅡ+ㅏ(= 0*0)"로 정의하는 것과 "ㅙ = ㅏ+ㅡ+ㅏ+ㅣ(= 0*0#)"로 정의하는 것은 표1에서 "ㅘ = ㅏ+ㅡ+ㅣ+ㅏ(= 0*#0)"로, "ㅙ = ㅏ+ㅡ+ㅣ+ㅏ+ㅣ(= 0*#0#)"로 정의한 것과 동시에 적용될 수 있으며, 어느 하나만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도 있으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설정하도록 할 수도 있다. "ㅘ = ㅏ+ㅡ+ㅏ(= 0*0)"로 정의하는 것과 "ㅙ = ㅏ+ㅡ+ㅏ+ㅣ(= 0*0#)"로 정의하는 것이 입력타수가 더 적으므로 우선 적용하고, 추가적으로(선택적으로) "ㅘ = ㅏ+ㅡ+ㅣ+ㅏ(= 0*#0)"로, "ㅙ = ㅏ+ㅡ+ㅣ+ㅏ+ㅣ(= 0*#0#)"로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ㅘ = ㅏ+ㅡ+ㅏ(= 0*0)"로 정의하는 것과 "ㅙ = ㅏ+ㅡ+ㅏ+ㅣ(= 0*0#)"로 정의하는 것은 "ㅓ = ㅏ+ㅏ(= 00)"로 정의하는 것과는 별개로(즉, "ㅓ = ㅏ+ㅏ(= 00)"로 정의되어 있지 않더라도) 가능하다.
참고로, 선출원에서 예시한 도1의 한국어 키패드에서 모음요소가 "ㅡ", ".", "ㅣ"의 순서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입력의 자연스러움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ㅡ", ".", "ㅣ" 를 자세히 보면, 복모음 "ㅢ", "ㅟ", "ㅝ", "ㅞ", . . .등의 복모음의 모양을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삼성전자社의 키패드에서처럼 "ㅣ", ".", "ㅡ"의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면, 복모음이 잘 관찰되지 않는다. 또한 복모음의 입력에 있어서도 좌측에서 우측으로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입력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한걸음 더 나아가, "ㅘ = ㅏ+ㅡ+ㅏ(= 0*0)"로 입력하는 것은 "ㅘ = ㅏ+ㅡ+ㅣ+ㅏ(= 0*#0)"로 입력하는 것보다 타수를 줄이는 의미도 있지만, 입력의 자연스러움을 증가시킨다. 예시한 도6의 한국어 키패드에서 한국어 모음이 "ㅡ", "ㅏ", "ㅣ"의 순서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0"을 입력하는 것은 우측 버튼([#]버튼)을 누른 후 좌측 버튼([0]버튼)을 누르게 되어 자연스러움을 저해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ㅓ = 00"으로 하여, "ㅏ = 0"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를 "ㅝ", "ㅞ" 등의 복모음 입력에 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표1에서 "ㅝ = ㅡ+ㅏ+ㅏ+ㅣ = *00#" 로 정의되어 있으나, "ㅝ"에 있는 "ㅓ"를 "ㅏ+ㅏ = 00"으로 하여, "ㅝ = [ㅜ+ㅓ] = ㅡ+ㅏ+ㅏ+ㅏ = *000" 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시 표1에서 "ㅞ = ㅡ+ㅏ+ㅏ+ㅣ+ㅣ"로 정의되어 있으나, "ㅞ"에 있는 "ㅓ"를 "ㅏ+ㅏ = 00"으로 하여, "ㅞ = [ㅜ+ㅓ+ㅣ] = ㅡ+ㅏ+ㅏ+ㅏ+ㅣ = *000#"로 할 수 있다. "ㅘ", "ㅙ"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ㅝ = ㅡ+ㅏ+ㅏ+ㅏ(= *000)"로 "ㅞ = ㅡ+ㅏ+ㅏ+ㅏ+ㅣ(= *000#)"로 하는 것은 "ㅓ = ㅏ+ㅏ = 00"으로 정의하는 것과는 별개로 가능하며, 표1에서 "ㅝ", "ㅞ"를 정의한 것과 동시에 적용될 수도 있고, 선택적으로 한가지만 적용되도록 할 수도 있다. 만약 "ㅓ" 의 입력을 "ㅓ = ㅏ+ㅣ (= 0#)" 가 아닌 "ㅓ = ㅏ+ㅏ (= 00)" 으로만 정의한다면, "ㅐ = ㅏ+ㅣ (= 0#)" 으로 입력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ㅝ = ㅡ+ㅏ+ㅏ+ㅏ(= *000)", "ㅞ = ㅡ+ㅏ+ㅏ+ㅏ+ㅣ(= *000#)"를 적용시, "1*00"까지 눌려지면, "규"로 인식하게 되나, [0] 버튼이 한번더 눌러지면, "궈"로 인식하게 된다. [#]이 한번 더 눌러지면, "궤"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 경우도 "*000"이 정상적인 모음(즉, "ㅝ")의 입력을 의미하므로 모음 "ㅠ(=*00)" 다음에 "ㅎ(즉, [0]버튼에 모음과 함께 배정된 자음)"이 배정된 버튼 1타로 "ㅎ"을 입력되지 못하는 것은 자명하다.
이상의 내용은 한국어에서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전체 모음사용빈도의 약 50%) 3개의 모음 "ㅏ", "ㅡ", "ㅣ"를 이용하여 모든 모음을 입력하는 사례를 보인 것으로, 이를 변형한 유사한 모든 경우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음은 자명하다. 예를 들어, "ㅏ" 대신 "ㅡ", "ㅣ", "ㅏ"를 제외한 임의의 모음 (예. "ㅓ" 혹은 "ㅗ" 등을 비롯한 다른 임의의 모음)을 적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ㅏ" 대신 "ㅓ"를 적용시 "ㅠ = ㅡ+ㅓ+ㅓ"로 될 수 있으며, 위에서 제시한 표에서 모음 "ㅏ"를 대체되는 모음("ㅓ")을 이용하여 모음의 조합을 구성하면 된다. 그러나 모음 "ㅏ"가 타 모음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사용빈도가 많으므로(언급한 바, 모음 전체 사용빈도의 22%) 모음 "ㅏ"를 이용하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입력효율면에서 좋지 않다.
이를 조금 더 일반화하여 (요소)모음 "ㅡ", "ㅣ", "X" 의 3개 모음 (및 3개 모음버튼)을 이용하여 모음을 처리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아래의 표에서 한국어의 21개 모음중 모음 "ㅡ", "ㅣ"를 제외한 19개 모음중 모음 "X"로 사용되는 모음은 모음 "X"가 배정된 버튼(즉, [X]버튼) 1타로 입력될 수 있음은 자명하다.
Figure 112007009922980-pat00004
이를 더 일반화하여 한국어의 임의의 3개 모음버튼을 사용하여 위의 표와 유사한 조합에 의하여 모음을 입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음 "A", "B", "X" 를 요소모음으로 하고 다음과 유사하게 나머지 모음을 조합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다. 모음 "A", "B", "X" 는 각각의 모음이 배정된 버튼 1타로 입력될 수 있음은 또한 자명하다. 사용자의 편리성 및 입력타수의 최소화를 위해 "ㅡ", "ㅣ" 와 "ㅏ" 를 포함하는 3개의 모음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Figure 112007009922980-pat00005
일반화된 2벌식 키보드의 한글오토마타에서도 “ㅢ”는 “ㅡ”입력후 “ㅣ”를 입력함으로써 조합하여 입력하고 있다. 다만, 키보드에서는 다수의 모음버튼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ㅢ”, “ㅝ”, “ㅞ”, “ㅘ”, “ㅙ” 등의 일부의 모음만을 모음버튼의 조합으로 입력하는 것(즉, 모음조합규칙)만이 차이일 뿐이다. 3개의 모음(“ㅡ”, “ㅣ”, “ㅏ” 혹은 “ㅡ”, “ㅣ”, “.(아래아)”를 이용한 모음조합은 보다 많은 모음이 약속된 조합에 따라 입력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도12는 표1을 기준으로 모음조합에 따른 모음처리과정을 그래프형식을 보여주는 도면이다. 도12에서 “시작”은 모음처리과정의 시작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0*...”이 눌러지면, 자음 다음 눌러진 모음인 “0”에서 모음 처리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는 키보드에서 [ㄱ]+[ㅡ]가 입력되면, 조합이 가능한 모음버튼인 [ㅡ]버튼이 눌러졌을 때, 모음조합과정이 시작되는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하고 다음 입력값이 [ㅣ]가 눌러졌을 때 전체입력값을 “긔”로 인식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ㄱ]+[ㅡ] 다음에 [ㄱ] 이 눌러지면, [ㅡ]의 입력으로 부터 시작된 모음조합과정의 종료를 인식하고 전체 입력값을 “극”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은 자명하다.
프로그램 구현에 있어서, 키패드에서의 입력값에 의하여 인식되는 자음과 모음을 2벌식 키보드 한글오토마타 프로그램의 입력값으로 주어 처리하는 것도 구현상 가능할 것이나, 문자입력시스템의 인프라적인 성격 및 다양한 응용에 비추어, 정밀한 구현을 위하여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음을 지적한다.
이상에서 당업계의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한글을 알고 있고 소프트웨어에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본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으나, 노파심에서 흐름도를 간단히 제시하고자 한다. 자음(즉, 탈락자음)과 함께 배정된 모음버튼(예. [0]버튼)은 편의상 "(탈락)자음배정 모음버튼"으로 부른다. 격자음과 경자음을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여 입력(컨트롤 후입력 적용, "ㅋ = ㄱ+ㅡ+ㅡ", "ㄲ = ㄱ+ㅡ+ㅡ")하고, 탈락자음(예. "ㅎ")을 역시 컨트롤처리방법에 의하여 입력(예. "ㅎ = ㅇ+ㅡ+ㅡ" 또는 "ㅎ = ㅏ+ㅡ+ㅡ" 또는 "ㅎ = .+ㅡ+ㅡ")하는 것으로 한다. 또한 입력값은 키패드상 12개 버튼으로 가정하여 표현한다.
도13의 흐름도에서, (1) ~ (4) 부분은 기존의 일반화되어 있는 2벌식 키보드에서의 한글오토마타와 동일하고, 회색으로 표시한 (A), (B) 부분만이 본 입력시스템에 따른 입력방식의 특성을 반영한 부분임을 알 수 있다. (B)부분은 일련의 모음버튼이 입력된 후 조합이 불가능한 자음배정 모음버튼(예. [0]버튼)이 눌러지면, 그 모음버튼에 배정된 자음의 입력이 인식되는 것을 나타낸다. 도13에서 첫번째 입력값이 탈락자음배정 모음버튼이면, 그 모음버튼에 배정된 탈락자음의 입력으로 처리하는 것은 매우 간단한 사항이므로 흐름도를 간결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표현하지 않았다. 참고로 도14는 도13에서 본 입력방식에서의 특성부분((A), (B)부분)을 제거한 도면으로 일반화되어있는 2벌식 키보드에서의 한글오토마타 처리과정을 보여준다.
12. 현대 한국어의 4개 모음 (예. “ㅏ”, “ㅣ”, “ㅡ”, “ㅓ”) 을 이용한 모음입력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한국어 입력시스템
마찬가지로 도8, 도9에서와 같이 “ㅡ”, “ㅣ”를 포함하여 임의의 4개 모음의 조합을 이용하여 모음을 처리하는 한국어 입력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빈도가 많은 모음 “ㅏ”와 “ㅓ”를 포함하여 4개의 모음을 이용할 수 있다. 이들 4개 모음은 전체의 모음중 약 60%의 사용빈도를 갖는다. 표2는 4개 모음의 조합을 이용하는 사례이다.
Figure 112007009922980-pat00006
3개모음을 이용하는 경우에서 설명한 내용과 거의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도8에서는 모음 “ㅓ”를 숫자 “8”안에 표시하였고, 도9에서는 밖에 표시하였으나, 앞에서와 같이 이는 같은 의미의 도면이다. 도8, 도9에서의 예시와 같이 [8]버튼 [0]버튼에 자음이 함께 배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반대로 “ㅡ”, “ㅣ”가 배정된 버튼에 자음이 배정되어 있는 경우에도 유사하게 적용될 수 있음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도8, 도9에서 모음 “ㅏ”와 “ㅓ”의 위치(배정된 버튼)는 서로 바뀔 수도 있다. 또한 도8, 도9의 도면을 기준으로 4개 모음에 의하여 조합되는 모음의 정의는 표2에서 “ㅏ”, “ㅓ”가 서로 바뀐 조합으로 정의될 수도 있다.
사용자는 모음 “ㅏ”가 배정된 [0]버튼을 마치 아래아 버튼처럼 사용하여 조작할 수 있고, 모음 “ㅓ”가 배정된 [8]버튼을 마치 2개의 아래아가 있는 버튼처럼 사용할 수 있다. 숫자 “0”의 모양과 숫자 “8”의 모양에서 이를 연상하기 용이하다. 시스템은 모음처리과정의 시작 상태를 감지하고 나서, 표2에서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입력값을 모음으로 해석하면 된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유사하게 “ㅏ”의 입력에 있어서, “#0”역시 “ㅏ”로 인식되도록 할 수 있으며, “ㅓ”의 입력에 있어서, “0#” 도 “ㅓ”로 인식되도록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ㅏ”, “ㅓ” 대신에 임의의 모음 (예. 모음 “ㅗ”, “ㅜ”)이 모음 “ㅡ”, “ㅣ”와 함께 4개의 모음으로 사용된 경우에도 같다.
모음 "ㅡ", "ㅣ"와 임의의 모음 "X", "Y" 를 포함하는 4개의 모음버튼을 이용하여, 현대 한국어에서 사용되는 4개의 모음버튼을 조합하여 모음을 입력하는 사례는 다음의 표와 같이 될 수 있다. 다음의 표에서 한국어의 21개 모음중 모음 "ㅡ", "ㅣ"를 제외한 19개 모음중 모음 "X", "Y"로 사용되는 모음은 모음 "X"와 "Y"가 각각 배정된 버튼(즉, [X]버튼, [Y]버튼) 1타로 각기 입력될 수 있음은 자명하다.
Figure 112007009922980-pat00007
이를 더 일반화하여 한국어의 임의의 3개 모음버튼을 사용하여 위의 표와 유사한 조합에 의하여 모음을 입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모음 "A", "B", "X", "Y" 를 요소모음으로 하고 위와 유사하게 나머지 모음을 조합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다. 모음 "A", "B", "X", "Y" 는 각각의 모음이 배정된 버튼 1타로 입력될 수 있음은 또한 자명하다. 사용자의 편리성 및 입력타수의 최소화를 위해 "ㅡ", "ㅣ" 와 "ㅏ", "ㅓ" 를 포함하는 4개의 모음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도8, 도9에서 자음의 입력에 있어서도, “ㅎ = 0** = ㅏ+ㅡ+ㅡ”로, “ㅇ = 8** = ㅓ+ㅡ+ㅡ”로 입력할 수 있는 점은 같다. 여기서 사용빈도가 많은 자음 “ㅇ”이 모음 “ㅓ”와 함께 [8]버튼에 배정되어 입력에 불편함이 있으나, 자음 “ㅇ”의 배치는 적절히 변형될 수 있다.
13. 특정 모음요소(혹은 요소모음)가 배정된 특정 버튼의 연속입력으로 특정 (단일)모음을 입력하는 방법
예시한 도면들(도1 ~ 도5)에서 모음요소 버튼에 격음/경음 컨트롤 및 탈락자음이 배정되어 있지 않고, 순수하게 모음요소 버튼으로만 사용되는 상태를 전제로 한다. 따라서 별도의 컨트롤버튼이 있거나 혹은 격음 및 경음은 기본자음이 배정된 버튼을 반복하여 누름으로써 선택되는 것으로 또 탈락자음은 기본자음으로 간주하는 자음이 배정된 버튼을 반복하여 누름으로써 선택되는 것으로 가정한다.
한국어의 모음의 사용빈도는 “ㅏ”, “ㅣ”, “ㅡ”, “ㅓ”, “ㅗ”, 그리고 “ㅜ” 의 순이며, 이 6개의 모음이 전체의 약 77%를 차지한다. 모음요소를 이용한 입력방법에서 자체로 모음으로 존재하지 않는 모음요소 “.”을 이용하여 특정 단일모음을 입력할 수 있음을 보였다. 더 나아가 모음결합과정(모음결합시작 ~ 모음결합종료까지)에서 동일한 모음요소버튼만의 연속입력을 감지하여 약속된 어떤 단일모음이 인식되도록 할 수 있다.
모음요소 “ㅡ”가 배정된 버튼을 한번 누르면 모음 “ㅡ”가 인식되고 연속하여 한번 더 눌러지면, “ㅜ”가 인식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굼”를 입력함에 있어서, 모음요소의 조합으로 “1*05”으로 입력할 수도 있지만, “1**5”으로 입력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모음요소 “ㅣ”가 배정된 버튼을 한번 눌러지면 “ㅣ”가 인식되고 한번 더 눌러지면, “ㅏ”가 인식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감”를 입력함에 있어서 “1#05”으로 할 수도 있고 혹은 “1##5”으로 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을 이용하여 단일모음을 입력시에는 모음 “ㅓ”, “ㅕ”, “ㅗ”, “ㅛ” 등을 입력하는 중간과정으로 인식하므로 모음결합과정의 종료를 인식하기 전까지는 단지 “.” 으로 출력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음요소 “ㅡ”와 “ㅣ”가 배정된 버튼을 이용할 경우에는 격음/경음의 컨트롤처리방법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자음 다음(즉, 모음결합과정시작 상태)에 모음요소(혹은 요소모음) “ㅡ”가 연속하여(즉 ‘ㅡ+ㅡ’) 나오지 않고, 또 모음요소 “ㅣ”가 연속하여(즉 “ㅣ+ㅣ”) 나오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여, 모음조합과정이 종료되기 전에도 약속된 모음을 확정적으로 인식하고 출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5)” 입력시 입력에 따라 “ㄱ => 기 => 가 (=> 감)” 로 표시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확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경우는 모음요소 조합에 의하여 입력된 경우처럼 추가적으로 다른 모음요소가 결합되도록 할 수 있다. 즉 예시한 도1에서 “1**# = 귀” 로, “1### = 개”로 되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모음요소가 배정된 버튼을 반복누름에 의하여 특정 모음이 인식되고 나서 또 다른 모음요소가 조합되어 다른 모음으로 될 수 있는 경우에는, 결합될 수 없는 모음요소의 입력을 인식하는 순간 그 이전 입력값까지를 모음조합과정종료로 인식하고 현재의 입력값에 대하여 모음조합과정시작 상태로 인식할 수 있다.
또 모음요소가 배정된 버튼을 3번이상 눌러서 다른 단일모음을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ㅡ”가 배정된 버튼이 3번 눌려지면 “ㅠ”를 인식하도록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궈”를 “규+ㅣ= 1***#”로 입력하도록 할 수도 있음). 마찬가지로 “ㅣ”가 배정된 버튼이 3번 눌러지면 언급한 바와 같이 “ㅐ”기 인식되도록 할 수도 있고, 아니면 “ㅑ”가 인식되도록 할 수도 있다 (당연히 여기서 ‘ㅐ’와 ‘ㅑ’는 양립하지 못하며, ‘ㅐ’를 3타로 입력한다면, ‘ㅑ’를 4타로 입력하도록 할 수 있음). 또 마찬가지로 “.” 이 배정된 버튼 3타로 “ㅕ”를 4타로 “ㅛ” 를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여기서는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에 탈락자음이 함께 배정되지 않고 모음요소만이 배정되어 있는 상태임을 전제로 하였음) 탈락자음의 입력에서 언급했듯이 모음조합시작 상태에서, 도1을 기준으로 모음요소 “.”이 연속하여 3번 이상 나올 수 없는 성질을 이용하여 “1000 = 겨”로, “10000 = 교”로 확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그러나 3회 이상의 입력에 있어서는 모음요소의 조합으로 입력하는 것이나 입력의 편리도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또 입력방법의 직관성 면에서 부족하다.
위의 결과는 사용빈도가 많은 일부 모음의 입력 편리도를 높인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정리하면, “ㅡ” 의 후속모음으로 모양의 유사성이 있는 특정 모음(ㅜ, ㅠ, ...)을 두고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ㅣ”의 후속모음으로 특정 모음(예, ㅏ, ㅐ, ㅑ, ... 혹은 ㅏ, ㅑ, ㅐ)을 두고 반복선택방법을 적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마찬가지로 “.”이 배정된 버튼을 이용하여 특정 모음(예. ㅓ, ㅗ, ㅕ, ㅛ, ...)을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개의 모음요소를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하여 “ㅓ”, “ㅗ”를 입력하도록 하고,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의 반복누름에 의하여 “ㅕ”, “ㅛ”를 입력하도록 할 수도 있다.
모음요소 “ㅡ”이 배정된 버튼을 이용하여 “ㅡ, ㅜ, ㅠ, ...”의 순서로, “ㅣ”에 대하여 “ㅣ, ㅏ, ㅐ,...” 혹은 “ㅣ, ㅏ, ㅑ, ㅐ, ...”의 순서로, 또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을 이용하여 모음요소 “.”으로 시작하는 모음 “ㅓ”, “ㅗ”를 입력하도록 한 것도 사용자에게 친화감을 주기 위한 것이나, 예시일 뿐이고, 다른 특정모음들이 다른 순서에 의하여 입력될 수 있다.
여기서 한걸음 더 아나가 3개 혹은 4개의 모음요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아닌 방법에 있어서도 본 발명의 개념이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6개의 모음버튼에 “ㅡ”, “ㅣ”, “ㅏ”, “ㅓ”, “ㅗ”, “ㅜ” 등 6개의 요소모음이 각각 배정되어 있는 입력시스템에서 “ㅑ”는 [ㅏ] 버튼 2타로, “ㅕ”는 [ㅓ] 버튼 2타로, “ㅛ”는 [ㅗ] 버튼 2타로, 그리고 “ㅠ”는 [ㅜ] 버튼 2타로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ㅏ]버튼 2타로 보다 사용빈도가 많은 “ㅐ”를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역시 모음 “ㅏ”, “ㅓ”, “ㅗ”, “ㅜ” 중 같은 모음이 연속하여 나오는 경우가 없으므로 입력즉시 확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렇게 10개의 기본모음을 입력할 수 있으면, 나머지 모음은 이 10개 모음의 조합으로 입력할 수 있다 (예. ‘ㅝ = ㅜ+ㅓ’ 혹은 ‘ㅝ = ㅠ+ㅣ’, ‘ㅞ = ㅜ+ㅓ+ㅣ’). 마찬가지로 특정모음버튼 3타 이상으로 이외의 모음(예. 복합모음, 확장모음)을 입력하도록 할 수 있다.
이는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을 두지 않고, 모음 “ㅑ”를 “ㅏ”를 기본모음으로 하는 후속알파벳으로 하여 반복선택방법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역시 모호성없이 반복누름에 의한 입력이라는 편리함과 함께, 버튼의 누름에 따라 마치 필기해 나가는 과정과 유사한 입력으로 사용자에게 친화감을 줄 수 있다. 더불어 모음요소 “.”이 배정된 버튼을 별도로 추가하여 7개의 모음버튼을 구비한 입력시스템에서도 요소모음버튼의 반복누름 혹은 모음요소 “.”과의 조합에 의하여 입력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예를 들어 “ㅕ”는 [ㅓ]버튼 2타 혹은 [.] 버튼과 [ㅓ] 버튼과 조합으로 입력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키패드 한국어 입력시스템중 가장 간결한 자판의 배치와, 모호성없는 입력, 그리고 "최소"의 입력타수를 실현하였다.

Claims (6)

  1. 키패드에서 한국어 모음을 입력하는 방법에 있어서,
    "ㅡ", "ㅣ""ㅏ" "ㅓ" 4개의 한국어 모음을 조합하여 한국어 모음을 입력하되,
    상기 4개의 모음을 표상하는 기호가 상기 키패드상 4개의 버튼에 각각 배정되고,
    상기 4개 모음은 상기 배정된 각 모음버튼의 한번 누름으로 입력되고,
    상기 4개 모음을 제외한 나머지 모음은 상기 4개 모음버튼의 조합만으로 인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국어 모음 입력 방법.
  2. 삭제
  3. 키패드에서 한국어 모음을 입력하는 방법에 있어서,
    "ㅡ", "ㅣ""ㅗ" "ㅜ" 4개의 한국어 모음을 조합하여 한국어 모음을 입력하되,
    상기 4개의 모음을 표상하는 기호가 상기 키패드상 4개의 버튼에 각각 배정되고,
    상기 4개 모음은 상기 배정된 각 모음버튼의 한번 누름으로 입력되고,
    상기 4개 모음을 제외한 나머지 모음은 상기 4개 모음버튼의 조합만으로 인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국어 모음 입력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약속된 조합은 다음의 조합중 한가지 이상을 포함함을 특징으로 하는 키패드에서의 한국어 모음 입력 방법.
    ㅐ = [ㅣ] + [ㅏ] + [ㅣ]
    ㅑ = [ㅣ] + [ㅓ]
    ㅒ = [ㅣ] + [ㅓ] + [ㅣ]
    ㅔ = [ㅏ] + [ㅣ] + [ㅣ]
    ㅕ = [ㅓ] + [ㅣ]
    ㅖ = [ㅓ] + [ㅣ] + [ㅣ]
    ㅗ = [ㅏ] + [ㅡ]
    ㅘ = [ㅏ] + [ㅡ] + [ㅣ] + [ㅏ]
    ㅙ = [ㅏ] + [ㅡ] + [ㅣ] + [ㅏ] + [ㅣ]
    ㅚ = [ㅏ] + [ㅡ] + [ㅣ]
    ㅛ = [ㅓ] + [ㅡ]
    ㅜ = [ㅡ] + [ㅏ]
    ㅝ = [ㅡ] + [ㅓ] + [ㅣ]
    ㅝ = [ㅡ] + [ㅏ] + [ㅏ] + [ㅣ]
    ㅞ = [ㅡ] + [ㅓ] + [ㅣ] + [ㅣ]
    ㅞ = [ㅡ] + [ㅏ] + [ㅏ] + [ㅣ] + [ㅣ]
    ㅟ = [ㅡ] + [ㅏ] + [ㅣ]
    ㅠ = [ㅡ] + [ㅓ]
    ㅢ = [ㅡ] + [ㅣ]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약속된 조합은 다음의 조합을 추가로 포함함을 특징으로 하는 키패드에서의 한국어 모음 입력 방법.
    ㅏ = [ㅣ] + [ㅏ]
    ㅓ = [ㅏ] + [ㅣ]
  6. 다수의 버튼을 가지는 키패드에서 천지인(天地人)으로 알려진 3개 한국어 모음요소 "ㅡ", "ㆍ", "ㅣ"가 각각 배치된 [ㅡ]버튼, [ㆍ]버튼, [ㅣ]버튼의 3개 버튼을 조합하여 한국어 모음을 입력하는 장치에 있어서,
    모음조합을 시작하는 [ㆍ]버튼의 눌러짐에 대하여 "ㅏ"로 인식하고 처리하며,
    모음조합을 시작하여 연이어 2번 눌러진 [ㆍ]버튼의 입력에 대하여 "ㅓ"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한국어 모음 입력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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