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12354B1 - 균열방지 도로포장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콘크리트의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도로포장방법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보조기층, 기층, 표층으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보조기층, 기층, 표층으로 도포되는 콘크리트도로의 기층 콘크리트에 4-6m 간격으로 폭 2-4cm, 깊이 4-6cm의 홈을 일직선으로 파낸 다음, 블론 아스팔트, 또는 고무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채움재를 이용하여 홈을 채운 후, 표층을 도포하여 포장도로를 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도로포장방법은 콘크리트의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한 균열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시공방법이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포장도로의 내구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콘크리트, 도로포장재, 균열방지.

Description

균열방지 도로포장방법{Method of pavement for preventing cracks}

도 1은 본 발명의 포장방법에 따른 도로의 단면도이다.

[도면의 부호에 대한 설명]

10 : 보조기층 콘크리트, 20 : 기층 콘크리트

21 : 홈(채움재), 30 : 표층 콘크리트

본 발명은 콘크리트도로의 균열을 방지하는 도로포장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포장도로는 보조기층, 기층, 표층으로 이루어지며, 포장재로는 콘크리트 또는 아스팔트 콘크리트가 주로 사용된다. 이 중에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재는 탄성을 지니므로 차량통행시 승차감이 좋고 시공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는 반면, 내구성이 떨어지고 특히 여름철 소성변형으로 인한 잦은 보수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한편, 콘크리트 포장재는 시공방법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반면, 탄성이 부족하여 온도변화에 따른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할 경우 부분적인 보수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콘크리트 포장재의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표면에 홈을 만드는 방법과 포장재 전체에 탄성이 있는 물질을 혼합하는 방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신축성이 있는 이음재를 매설하는 방법도 제시되고 있다.

콘크리트 이음재와 관련된 기술로서,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부 제10-0288411호 토목구조 및 그 시공방법에서는 콘크리트체 내에 신축 메지 유발 메지재를 매설하는 방법을 제시하였고,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375669호 구조물이음부의 신축이음장치에서는 종단면이 W자 형상을 지닌 신축이음부를 소정간격의 틈새에 삽입, 설치하고 신축이음부를 채움재와 실런트로 밀봉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대한민국 등록실용신안공보 제20-0403862호 콘크리트 구조물용 신축 줄눈재에서는 콘크리트 구조물에 형성된 신축홀에 신축 줄눈재를 내재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상기 방법들은 콘크리트 구조물 내에 홈을 만들고 신축성이 있는 이음재를 매설하여 콘크리트의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한 변형 및 파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나, 이음재를 특별한 형태의 제품으로 제작한 후 설치하므로 이를 위한 별도의 설비가 필요하고 이음재 제작에 따른 시간 및 노력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에서는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콘크리트의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한 변형 및 파손을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기층 콘크리트에 홈을 형성하고, 상기 홈에 블론 아스팔트 또는 고무 아스팔트를 수장하여 표층을 적층함으로써 콘크리트 도로의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도로포장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구성을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도로포장은 시공방법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으나, 탄성이 부족하여 온도변화에 따른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하기 쉬운 문제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도로포장재에 탄성이 큰 물질을 혼합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두께가 10-15cm 정도인 두터운 기층 콘크리트에 적용할 경우 다량의 탄성체를 필요로 하므로 비용이 상승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강도가 떨어질 우려도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보조기층 위에 기층 콘크리트를 도포한 후 일정간격으로 홈을 파내고, 홈 내에 탄성이 강한 채움재를 채우는 방법으로 콘크리트도로를 시공하여 포장재의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균열을 방지한다.

대부분의 균열은 4-6m 간격에서 주로 발생하므로, 본 발명에서는 4-6m 간격으로 콘크리트에 홈을 파낸다. 홈의 폭과 깊이가 좁거나 얕으면 콘크리트의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한 균열을 제대로 방지할 수 없고, 반대로 홈의 폭과 깊이가 넓거나 깊으면 포장도로의 강도가 떨어지고 비용이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4-6m 간격으로 폭 2-4cm, 깊이 3-5cm의 홈을 파내며, 편의를 위하여 직선의 형태로 파낸다.

상기 홈을 채우는 채움재로는 블론 아스팔트(blown asphalt), 또는 고무 아스팔트를 사용할 수 있다.

블론 아스팔트는 가열한 스트레이트 아스팔트에 압축공기를 불어넣어 분자 사이의 축합반응을 유도함으로써 분자량을 크게 한 것으로 상온에서 고체상태이며, 연화점이 높고 침입도가 낮으며, 탄성이 크고 내구성, 내열성, 방수성, 저항력 및 전기절연성이 우수하여 아스팔트 방수재의 원료 및 방습재, 전기절연재, 피복재, 접착제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본 발명에서는 탄성이 크고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한 블론 아스팔트를 콘크리트에 홈을 만들어 채워넣음으로써 콘크리트의 균열을 방지한다.

고무 아스팔트는 SBS(Styrene-butadiene-styrene)계, Acrylate계 등의 합성고무, 또는 천연고무를 첨가한 개질 아스팔트로, 근래에는 폐타이어 등을 이용한 재생고무를 사용하여 제조하기도 하며, 상온에서 고체상태로 탄성이 크고 방수성이 우수하여 방수재로 널리 사용된다. 본 발명에서는 고무 아스팔트를 콘크리트 홈의 채움재로 사용한다.

본 발명에서는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보조기층 콘크리트(10)를 도포한 후, 보조기층의 위에 기층 콘크리트(20)를 도포하고 4-6m 간격으로 폭 2-4cm, 깊이 3-5cm의 홈(21)을 일직선의 형태로 파낸 다음, 블론 아스팔트 또는 고무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채움재를 홈에 채워넣고, 표층 콘크리트(30)를 도포하는 방법으로 도로를 포장한다.

상기에서 포장재로 사용되는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골재, 시멘트, 물, 첨가제 등을 혼합한 포장재를 이용하며, 기층용 포장재 자체에는 탄성 부여를 목적으로 하는 첨가제는 혼합할 필요가 없다. 또한, 본 발명에서 블론 아스팔트 또는 고무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채움재는 상온에서 고체이므로, 액화가 가능한 온도인 120-150℃로 가열하여 홈에 채워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른 도로포장방법은 온도변화에 따른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한 콘크리트의 균열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포장도로의 내구성이 우수하다.

본 발명에 따른 도로포장방법은 콘크리트의 팽창 및 수축으로 인한 변형 및 파손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른 포장방법은 시공이 간편하고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포장도로의 내구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Claims (2)

1. 보조기층(10) 위에 기층 콘크리트(20)를 도포한 후 4-6m 간격으로 폭 2-4cm, 깊이 3-5cm의 홈(21)을 일직선으로 파낸 다음, 상기 홈(21)에 블론 아스팔트를 채운 후, 표층(30)을 도포하여 도로를 포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균열방지 도로포장방법.
2. 보조기층(10) 위에 기층 콘크리트(20)를 도포한 후 4-6m 간격으로 폭 2-4cm, 깊이 3-5cm의 홈(21)을 일직선으로 파낸 다음, 상기 홈(21)에 고무 아스팔트를 채운 후, 표층(30)을 도포하여 도로를 포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균열방지 도로포장방법.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