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31195B1 - 유해매장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종래의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종래의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을 접목하여 고인의 유해를 공간효율적으로 매장할 수 있으며, 고인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유해매장구조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는, 고인의 유해를 지하에 매장하는 유해매장구조에 있어서, 지하에 매장되며, 고인의 유해를 수용할 수 있는 내부공간이 형성되는 유해수용본체와, 유해수용본체의 상부에 결합되어, 내부공간을 밀폐시키는 덮개와, 유해수용본체의 상부 가장자리로부터 지표면 상으로 연장되는 다수의 지주와, 지주들의 상단에 지지결합되며, 고인의 정보가 표시되는 표지판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덮개 또는 지주에는 고인에 대한 인식수단이 부착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인식수단은 고인의 정보가 저장되고 위치정보를 발신하는 전자칩으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표지판의 상부면에는 고인에 대한 명패가 인쇄 또는 각인되고 표지판의 일측에는 코팅된 고인의 사진이 수납가능한 측면홈이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해매장구조, 유해수용본체, 덮개, 지주, 표지판, 인식수단, 전자칩

Description

유해매장구조{STRUCTURE FOR BURYING ASHES}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의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의 분해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의 설치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 : 유해매장구조

10 : 유해수용본체

11 : 내부공간

20 : 덮개

30 : 지주

40 : 표지판

41 : 명패

43 : 측면홈

45 : 사진

47 : 체결부재

50 : 인식수단

본 발명은 유해매장구조에 관한 것으로, 종래의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을 접목하여 고인의 유해를 공간효율적으로 매장할 수 있으며, 고인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유해매장구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인 장례의 경우, 고인의 사체를 관에 넣어 지하에 매장하고 봉분을 형성하는 매장 방식과, 고인의 사체를 화장하여 골분(骨粉)을 납골용기에 보관하여 소정기간동안 납골당에 안치하는 납골 방식과, 고인의 사체를 화장한 후 그 유해를 산, 강 또는 바다에 뿌리는 산골(散骨) 방식이 주로 이용되고 왔으며, 최근 들어 수목의 뿌리 주위에 고인의 유해를 뿌리거나 묻어주는 수목장 방식도 적극 권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종래의 매장 방식은 오래전부터 이용되어 온 전통적인 장례방식인 관계로 국민 정서에 부합되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고인의 사체를 관에 넣어 지하에 매장하고 봉분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일정 면적의 묘지시설을 필요로 하는 관계로 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묘지면적이 확대될 경우 산림을 훼손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수목장 방식은 고인이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의 정신으로부터 출발하며, 우리 민족 고유의 신수사상과도 연결될 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묘지시설이 아닌 숲 자체로 인식되어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며, 추모목을 통해 기존 납골방식 또는 산골 방식이 가졌던 추모대상의 불확실성을 해결할 수 있고, 묘지의 확대에 따른 산림훼손을 방지할 수 있어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호, 육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법제화가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장사등에관한법률 개정안에서는 자연장의 정의를 '화장한 유골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주변 또는 밑에 묻거나 뿌리는 장사방법'으로 정의함으로써 수목장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수목장일 경우, 고인과 유족의 성명 등을 저장한 간단한 표식만 할 수 있도록 하고, 상석·비석 등 기존의 묘지시설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수목장의 면적은 개인 및 가족단위 구역은 면적이 100㎡(30평) 미만으로 제한되고, 자신의 소유 산지 등에 관할 시·군·구에 신고만 하면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전술한 수목장의 경우에는 유교적 사고방식 하에서 오랫동안 행해져 온 매장방식에 비추어볼 때 다소 생소한 면이 없지 않으며, 고인의 사체 및 유해를 소정 기간동안 보존하면서 추모하고자 하는 전통적 장례문화와도 다소 거리감이 있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고인과 유족의 성명 등을 저장한 간단한 표식만 할 수 있으며, 상석·비석 등 기존의 묘지시설을 설치할 수 없는 바, 고인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 시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사태, 산불 등의 천재지변의 경우에 고인의 유해 위치 뿐만 아니라 추모장소조차 제대로 찾을 수 없는 문제점도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종래의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종래의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을 접목하여 고인의 유해를 공간효율적으로 매장할 수 있으며, 고인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유해매장구조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술한 본 발명의 목적은, 고인의 유해를 지하에 매장하는 유해매장구조에 있어서, 지하에 매장되며, 고인의 유해를 수용할 수 있는 내부공간이 형성되는 유해수용본체와, 상기 유해수용본체의 상부에 결합되어, 상기 내부공간을 밀폐시키는 덮개와, 상기 유해수용본체의 상부 가장자리로부터 지표면 상으로 연장되는 다수의 지주와, 상기 지주들의 상단에 지지결합되며, 고인의 정보가 표시되는 표지판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해매장구조를 제공함에 의해 달성된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특징에 따르면, 상기 덮개 또는 지주에는 고인에 대한 인식수단이 부착된다.

본 발명의 더 바람직한 특징에 따르면, 상기 인식수단은 고인의 정보가 저장된 전자칩으로 형성된다.

본 발명의 더욱 바람직한 특징에 따르면, 상기 표지판의 상부면에는 고인에 대한 명패가 인쇄 또는 각인되고 상기 표지판의 일측에는 코팅된 고인의 사진이 수납가능한 측면홈이 형성된다.

이하, 첨부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유해보관용기를 상세히 설명하되, 이는 당업자가 본 발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실시예를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이지, 이로 인해 본 발명의 권리범위 및 범주가 한정되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

도 1에는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1)의 사시도가 도시되고, 도 2에는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1)의 분해사시도가 도시되며, 도 3에는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1)의 설치단면도가 도시된다.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1)는 종래의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종래의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을 접목하여 고인의 유해를 공간효율적으로 매장할 수 있으며, 고인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도 1 내지 도 3에 도시되는 바와 같이, 지하에 매장되며, 고인의 유해(100)를 수용할 수 있는 내부공간(11)이 형성되는 유해수용본체(10)와,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에 결합되어, 내부공간(11)을 밀폐시키는 덮개(20)와,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 가장자리로부터 지표면 상으로 연장되는 다수의 지주(30)와, 지주들(30)의 상단에 지지결합되며, 고인의 정보가 표시되는 표지판(40)을 포 함하여 이루어진다.

여기서, 유해수용본체(10)는 예를 들어 고인의 머리카락, 골분과 같은 고인의 유해(100)가 내부에 수용된 상태로 지하의 소정깊이에 매장되는 것으로, 고인의 유해(100)가 수용가능한 내부공간이 형성되는 함체로 형성된다.

유해수용본체(10)는 사각함체 또는 다각함체로 형성될 수 있으며, 실시예에 따라서는 원형함체로도 형성될 수 있다. 또한, 유해수용본체(10)는 석재, 목재, 금속재 또는 합성수지재와 같은 다양한 재질로 제조된다.

전술한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에는 덮개(20)가 덮여지는데, 이 덮개(20)는 개방된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를 기밀적으로 밀폐시키는 것으로, 유해수용본체(10)의 평면형상에 상응하는 형상을 가진다.

덮개(20)는 고인의 유해(100)가 수용된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에 형성되는 단턱(13)에 단지 안착될 수도 있으며, 실시예에 따라서는 접착제와 같은 다양한 접착수단과, 용접 등과 같은 접합방식과, 체결나사와 같은 다양한 체결수단(도시되지 않음)에 의해 고인의 유해(100)가 수용된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에 일체로 결합될 수도 있다. 또한 덮개(20)는 유해수용본체(10)와 동일하게 석재, 목재, 금속재 또는 합성수지재와 같은 다양한 재질로 제조된다.

전술한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 가장자리로부터 다수의 지주(30)들이 지표면 상으로 연장되는데, 이 지주들(30)은 차후에 설명될 표지판(40)을 지지함과 동시에, 고인의 유해(100)가 수용된 유해수용본체(10)와 고인의 정보가 수록된 표지판(40)을 일체로 연결하는 것으로, 사각기둥 또는 다각기둥으로 형성될 수 있으며, 실시예에 따라서는 원기둥으로도 형성될 수 있다.

지주들(30)은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 가장자리 측면에 일체로 서로로부터 소정간격을 두고 떨어져서 형성되는데, 실시예에 따라서는 접착제와 같은 다양한 접착수단과, 용접 등과 같은 접합방식과, 체결나사와 같은 다양한 체결수단(33)에 의해 유해수용본체(10)의 상부 가장자리 측면에 결합될 수 있다. 또한, 지주들(30)은 유해수용본체(10)와 동일하게 석재, 목재, 금속재 또는 합성수지재와 같은 다양한 재질로 제조된다.

전술한 지주들(30)의 상단에는 표지판(40)이 지지결합되는데, 이 표지판(40)은 지표면 상에 노출되어 고인의 이름, 가족사항 등과 같은 고인의 정보를 표시하는 것으로, 지주들(30)의 상단 또는 이 상단에 형성된 단턱에 안착되거나, 또는 접착제와 같은 다양한 접착수단과, 용접 등과 같은 접합방식과, 체결나사와 같은 다양한 체결수단(33)에 의해 지주들(30)의 상단 또는 이 상단에 형성된 단턱(31)에 일체로 결합될 수 있다. 표지판(40)은 석재, 목재 또는 금속재와 합성수지재의 조합으로 형성된다.

또한, 표지판(40)의 상부면에는 고인에 대한 성명 및 유족 사항을 포함하는 명패(41)가 인쇄 또는 각인되고, 표지판(40)의 일측에는 코팅된 고인의 사진(45)이 수납가능한 측면홈(43)이 형성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측면홈(43) 내에 수납된 고인의 사진(45)이 표지판(40) 내에서 투시될 수 있도록 표지판(40)의 해당부분은 토명한 합성수지재로 형성될 필요가 있다.

전술한 덮개(20) 또는 지주(30)에는 고인에 대한 인식수단(50)이 접착제와 같은 다양한 접착수단과, 체결나사와 같은 다양한 체결수단 등에 의해 부착될 수 있는데, 이러한 인식수단(50)은 고인의 정보가 저장되어 소정의 리더기에 의해 그 정보를 수신할 수 있으며, 특히 산사태와 같은 천재지변의 경우에 고인의 유해가 있는 위치정보를, 예를 들어 RFID 또는 블루투스와 같은 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을 통해 발신가능한 전자칩으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도 1 내지 도 3을 참조하여,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1)의 사용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해수용본체(10)의 내부공간(11) 내에 고인의 유해(100: 모발, 골분)의 일부를 넣고 덮개(20)를 닫아 내부공간(11)을 밀폐시킨다.

그 다음 체결수단(33)을 통해 유해수용본체(10)의 상단 측면에 지주들(30)을 일체로 결합시킨 후, 체결수단(47)을 통해 지주들(30)의 상단에 미리 준비한 표지판(40)을 일체로 결합시킨다. 이 때 표지판(40)의 상부면에는 고인에 대한 성명 및 유족 사항을 포함하는 명패(41)가 인쇄 또는 각인되고, 표지판(40)의 측면홈(43) 내로는 코팅된 고인의 사진(45)이 수납된다.

최종적으로 덮개(20) 또는 지주(30)에 고인에 대한 인식수단(50)을 일체로 결합시킨다.

이 상태에서, 수목의 하부 또는 산비탈 등과 같은 소정의 매장위치를 파내어 매장공간을 형성한 후,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1)를 설치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도 3에 도시되는 바와 같이, 표지판(40)만이 지주들(30)에 의해 지표면으로 부터 소정높이로 이격되어 노출되도록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술한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1)는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을 접목하여 유해(100)의 일부만을 유해수용본체 내에 수용한 상태로 수목 주변 또는 산비탈에 매장함으로써 고인의 유해의 일부를 적은 비용을 들여 공간효율적으로 매장할 수 있고, 지표면 위로 노출되는 표지판(40)을 통해 고인의 사진 및 기타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덮개(20) 또는 지주(30)에 고정되는 인식수단(50)을 통해 산사태, 산불 등의 천재지변이 발생하더라도 해당 고인의 유해 위치 뿐만 아니라 추모장소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유해매장구조에 따르면, 매장 방식과 수목장 방식을 접목하여 유해의 일부만을 유해수용본체 내에 수용한 상태로 수목 주변 또는 산비탈에 매장함으로써 고인의 유해의 일부를 적은 비용을 들여 공간효율적으로 매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표면 위로 노출되는 표지판을 통해 고인의 사진 및 기타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덮개 또는 지주에 고정되는 인식수단을 통해 산사태, 산불 등의 천재지변이 발생하더라도 해당 고인의 유해 위치 뿐만 아니라 추모장소를 추적할 수 있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Claims (4)

1. 고인의 유해를 지하에 매장하는 유해매장구조에 있어서,

   지하에 매장되며, 고인의 유해를 수용할 수 있는 내부공간이 형성되는 유해수용본체;

   상기 유해수용본체의 상부에 결합되어, 상기 내부공간을 밀폐시키는 덮개;

   상기 유해수용본체의 상부 가장자리로부터 지표면 상으로 연장되는 다수의 지주; 및

   상기 지주들의 상단에 지지결합되며, 고인의 정보가 표시되는 표지판;을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해매장구조.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덮개 또는 지주에는 고인에 대한 인식수단이 부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해매장구조.
3. 제 2 항에 있어서,

   상기 인식수단은 고인의 정보가 저장되고 위치정보를 발신하는 전자칩으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해매장구조.
4. 제 1 항 내지 제 3 항 중 어느 하나의 항에 있어서,

   상기 표지판의 상부면에는 고인에 대한 명패가 인쇄 또는 각인되고 상기 표지판의 일측에는 코팅된 고인의 사진이 수납가능한 측면홈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해매장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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