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16520B1 - 개량식 토종벌통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에 적용되는 개량식 토종벌통은, 상단의 끝 부분에는 서로 마주보는 한 쌍의 "ㄴ" 형상을 가지는 걸림턱과, 상기 걸림턱(16)에 걸쳐져서 지지되어 일벌들이 집을 짓는 소초광과, 벌통의 공간을 차단하는 격리판과, 벌들의 먹이를 넣어주는 사양기와, 하단부 일측에 형성된 여왕벌 및 일벌의 출입구와, 최하단부의 받침대로 이루어진 장방형의 벌통본체에 있어서,

상기 벌통본체의 하부에 여왕벌과 일벌들을 격리시키기 위하여 일벌들만 통과할 수 있는 크기의 관통공이 형성된 격왕판과, 상기 격왕판의 상부에 위치하고, 장방형의 판재로 형성되며, 중간부에는 벌통속의 벌들이 왕래가 가능하게 출입공이 형성되는 자연분봉 유도판과, 상기 자연분봉 유도판과 상기 벌통본체와의 사이를 밀폐하여 분봉군을 개량식 토종벌통에 유입하기 위해 분봉군이 형성되도록 내부가 비어있는 자연분봉 유도상(20)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자연분봉 유도판, 자연분봉 유도상, 개량식 토종벌통

Description

개량식 토종벌통{An improved wooden beehive}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개량식 토종벌통의 분해사시도.

도 2는 재래식 토종벌통을 계상했을 때의 모습을 나타낸 사시도.

도 3은 의한 재래식 토종벌통을 제거한 후 개포를 덮고 뚜껑을 닫았을 때의 사시도.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자연분봉 유도상을 결합하였을 때의 사시도.

도 5는 자연분봉 유도상을 제거한 후, 개포를 덮고 뚜껑을 닫았을 때의 사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설명

1 : 벌통 10 : 벌통본체

10a : 다른 벌통본체

11 : 토종벌 출구 12 : 소초광

13 : 격리판 14 : 사양기

14a : 익사방지기 14b : 통풍구

15 : 격왕판 15a : 관통공

16 : 걸림턱 17 : 받침대

20 : 자연분봉 유도상 21 : 지지끈

30 : 자연분봉 유도판 31 : 출입공

32 : 고정구 40 : 뚜껑

본 발명은 개량식 토종벌통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토종벌 자연 분봉군 및 재래식 토종벌통에 토종벌을 개량식 토종벌통에 안전하게 유입하는 자연분봉 유도판이 구비된 개량식 토종벌통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토종벌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벌통이 쓰이게 되는데, 종래에는 재래식 토종벌통이 쓰였다. 그러나 재래식 토종벌통은 벌군세(벌이 모여있는 상태)도 약하며, 벌통의 채밀(꿀을 짜는)량도 작을 뿐 아니라 벌통에 채밀을 하려면 벌집을 완전히 분쇄한 후 집을 다시 지어야 하기 때문에 꿀의 저장률도 미약하고 집을 짓는 벌들의 체력소모도 많아 수명이 단축되며, 꿀의 수확량도 작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와 같은 단점을 줄이기 위해, 채밀량도 50%이상 증가시키며, 채밀을 하기 위해 채밀기계에 채밀을 하고 벌집을 다시 넣어주면 일벌들은 바로 역사(벌들이 꿀을 채취하는 작업)하여 저밀이 되며, 벌통을 내검(내부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개량식 벌통을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한봉사육업자가 개량식 토종벌통으로 유입할 때, 여왕벌 교체 및 토종벌 유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큰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창안된 것으로,

상단의 끝 부분에는 서로 마주보는 한 쌍의 "ㄴ" 형상을 가지는 걸림턱과, 상기 걸림턱에 걸쳐져서 지지되어 일벌들이 집을 짓는 소초광과, 벌통의 공간을 차단하는 격리판과, 벌들의 먹이를 넣어주는 사양기와, 하단부 일측에 형성된 여왕벌 및 일벌의 출구와, 최하단부의 받침대로 이루어진 장방형의 벌통본체에 있어서,

상기 벌통본체의 하부에 여왕벌과 일벌들을 격리시키기 위하여 일벌들만 통과할 수 있는 크기의 관통공이 형성된 격왕판과, 상기 격왕판의 상부에 위치하고, 장방형의 판재로 형성되며, 중간부에는 토종벌통 속의 벌들이 왕래가 가능하게 출입공이 형성되는 자연분봉 유도판과, 상기 자연분봉 유도판과 상기 벌통본체와의 사이를 밀폐하여 분봉군을 개량식 토종벌통에 유입하기 위해 분봉군이 형성되도록 내부가 비어있는 자연분봉 유도상이 형성되며, 상기 자연분봉 유도판(30)의 재질은 목재 또는 합성수지재로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개량식 토종벌통의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과 같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개량식 토종벌통의 분해사시도이며, 도 2는 재래식 토종벌통을 계상했을 때의 모습을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재래식 토종벌통을 제거한 후 개포를 덮고 뚜껑을 닫았을 때의 사시도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자연분봉 유도상을 결합하였을 때의 사시도이고, 도 5는 자연분봉 유도상을 제거한 후 개포를 덮고 뚜껑을 닫았을 때의 사시도이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개량식 토종벌통(1)의 구조는 장방형으로 형성되며, 상단의 끝 부분에는 서로 마주보는 한 쌍의 "ㄴ" 형상의 걸림턱(16)이 형성되고, 상기 걸림턱(16)에는 소초광(12), 격리판(13), 사양기(벌 밥그릇)(14)이 각각의 상단에 마련된 돌출부에 걸쳐져서 지지되는 벌통본체(10)와, 하단부 일측에 형성되는 여왕벌 및 일벌의 출구(11)와, 최하단부에 형성되는 받침대(17)로 이루어진다.

상기와 같이 형성되는 벌통본체(10)는, 상기 벌통본체(10)의 하부에 여왕벌과 일벌들을 격리시키기 위하여 일벌들만 통과할 수 있는 크기의 관통공(15a)이 형성된 격왕판(15)이 형성되며, 상기 격왕판(15) 상부에는 자연분봉 유도상(20)이 형성된다.

상기한 상기 벌통본체(10) 상부에 설치된 격왕판(15)과 벌통본체(10)와의 사이를 밀폐하여 분봉군을 개량식 토종벌통(1)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유입하기 위해 격왕판(15)의 상부에 자연분봉 유도판(30)이 형성된다.

상기한 자연분봉 유도판(30)은 장방형의 판재로 형성되며, 상기 자연분봉 유도상(20)의 중간부에는 벌통(1)속의 벌들이 왕래가 가능한 관통공(31)이 형성된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자연분봉 유도판(20)에는 자연분봉 유도상(20)이 외부의 힘으로 부터 움직이지 않게 고정구(32)가 형성되며, 상기 고정구(32)의 내측으로 상기 자연분봉 유도상(20)이 안착되는 것이다. 여기서, 자연분봉 유도상(20)은 내측에 벌들이 모여있을 공간이 마련되고, 상판의 안쪽에는 벌들이 잘 붙어 있을 수 있게 메쉬망(미도시)이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개량식 토종벌통의 규격은 가로34Cm, 세로38Cm, 높이29Cm 이고, 재래식 토종벌통은 가로18Cm, 세로18Cm, 높이9Cm가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은 구성을 갖는 개량식 토종벌통의 작용에 대해 설명한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우선, 한봉사육업자는 소초광(12)과, 격리판(13), 사양기(14)를 상기 벌통본체(10)의 상단에 마련된 "ㄴ" 형상의 걸림턱(16)에 걸쳐 놓는다. 여기서 사양기(14)에는 내부에 벌 익사방지기(14a)가 수용되고 상기 익사방지기(14a)는 벌들이 설탕물에 익사되지 않도록 계단식으로 제작되었다.

상기한 사양기(14)는 벌들이 하절기 장마철이나 가을의 밀원(꽃밭)이 없을 때 설탕물을 넣어 두는 곳으로, 4월부터 7월까지의 분봉이 활발한 분봉시기에는 넣어두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격리판(13)은 토종벌통(1)의 내부에 상기 소초광(12)을 격리시키기 위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벌통 내부에 소초광(12)이 10매가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벌군세가 소수가 되면 소초광(12)을 3~5매 정도 넣게 되는데, 이때, 벌통공간을 차단하기 위하여 상기 격리판(13)을 넣어두는 것이다.

또한, 상기한 소초광(12)은 목재와 밀납의 재질로 이루어지는데, 목재로만 이루진 것을 소광이라 하고, 밀납을 평판으로 하여 육각의 모양으로 제작된 것을 소초라 한다. 상기한 소광과 소초를 조립하면 소초광이라 한다. 상기한 소초광에 일벌들이 집을 지어놓으면 소비라 하고, 상기 소비는 벌들이 2가지 목적으로 사용하는데, 소비상단에 꿀을 저장하는 꿀방으로 이용하고, 소비중앙부 및 하단부는 봉충방(토종벌의 애벌레방)으로 이용한다.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재래식 토종벌통(100)의 벌을 상기한 개량식 토종벌통(1)에 유입하기 위하여, 자연분봉 유도판(30)을 올려놓고, 그 위에 밑판을 제거한 재래식 토종벌통(100)을 올려놓는 후, 훈연기에 쑥불을 붙여 재래식 벌통 위에서 연기를 피워주면 재래식 토종벌통(100)의 내부에 있는 여왕벌과 일벌은 개량식 토종벌통(1)으로 하행하게 된다. 그 이후,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개량식 토종벌통(10) 위에 격왕판(15)을 설치하여 여왕벌과 일벌을 격리시킨 후 개포(18)를 덮고, 뚜껑을 덮어 약 30일이 지난 후에 자연분봉 유도판(30)과, 재래식 토종벌통(100)을 제거하면 자연분봉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여기서 개포(18)는 벌톤본체(10) 내부에 소초광(12)을 설치하고 설치한 소초광 상단부를 덮어 벌들이 벌통뚜껑(40)으로 올라가는 것을 차단하는데 사용하는 것이다.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개량식 토종벌통(1)의 벌군세가 강하여 더이상 꿀을 소초광(12)에 저장할 공간이 없을 때, 격왕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벌통본체(10a)를 기존의 벌통본체(10)의 위에 계상을 하여 여왕벌이 위로 올라오지 못하게 한다. 여기서 계상이란, 벌통본체(10)의 받침대(17) 없이 몸통만 있는 벌통을 기존의 벌통 위에 포개어 놓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자연분봉 유도상(20)의 지지끈(21)을 이용하여 개량식 토종벌통(1) 근처의 나뭇가지 등에 매달아 놓으면, 일벌들이 상기 자연분봉 유도상(20)에 모이게 된다.

그 이후, 상기 격왕판(15)과 자연분봉 유도판(30)을 새로운 토종벌통(10a)위에 순차적으로 결합한 후, 벌들이 모여 있는 자연분봉 유도상(20)을 상기 자연분봉 유도판(30)과 결합하면, 상기 자연분봉 유도상(20)의 벌들이 다른 벌통본체(10a)에 유입하여 새로운 벌통에서만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도 5에 도시된 바와 같이, 약 10시간이 경과한 후에 개량식 토종벌통(10)의 상부에 자연분봉 유도상(20)과 자연분봉 유도판(30)을 제거하고 개포(18)를 덮어주고 벌통 뚜껑(40)을 닫아주면 안전하게 개량 토종벌통(1)에 유입되어 역사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자연분봉 유도판과 자연분봉 유도상을 사용하면 종래의 재래식 토종벌통의 분봉군을 개량식 토종벌통에 유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간편하게 하여 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큰 장점이 있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종래에는 개량식 토종벌통에 벌들의 유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본 발명은 자연분봉 유도판과 자연분봉 유도상을 사용하여 종래의 재래식 토종벌통의 분봉군을 개량식 토종벌통에 유입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이 간편하게 하여 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Claims (2)

1. 상단의 끝 부분에는 서로 마주보는 한 쌍의 "ㄴ" 형상을 가지는 걸림턱(16)과, 상기 걸림턱(16)에 걸쳐져서 지지되어 일벌들이 집을 짓는 소초광(12)과, 벌통의 공간을 차단하는 격리판(13)과, 벌들의 먹이를 넣어주는 사양기(14)와, 하단부 일측에 형성된 여왕벌 및 일벌의 출입구(11)와, 최하단부의 받침대(17)로 이루어진 장방형의 벌통본체(10)에 있어서,

   상기 벌통본체(10)의 하부에 여왕벌과 일벌들을 격리시키기 위하여 일벌들만 통과할 수 있는 크기의 관통공(15a)이 형성된 격왕판(15)과,

   상기 격왕판(15)의 상부에 위치하고, 장방형의 판재로 형성되며, 중간부에는 벌통(1)속의 벌들이 왕래가 가능하게 출입공(31)이 형성되는 자연분봉 유도판(30)과,

   상기 자연분봉 유도판(30)과 상기 벌통본체(10)와의 사이를 밀폐하여 분봉군을 개량식 토종벌통(1)에 유입하기 위해 분봉군이 형성되도록 내부가 비어있는 자연분봉 유도상(20)이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량식 토종벌통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자연분봉 유도판(30)의 재질은 목재 또는 합성수지재로 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개량식 토종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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