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81701B1 -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시공된건축물 마감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축물의 바닥과 벽체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인건비와 공사비를 줄이면서도 수분 및 화재에 취약하지 않고, 그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우수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치 않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시공된 건축물의 마감재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같은 본 발명은, 콘크리트 바닥구조체을 시공하는 단계와; 상기 콘크리트 바닥구조체의 상면에 바탕초벌미장층을 시공하는 단계와; 유색 인공골재, 시멘트 및 물이 혼합 교반된 시멘트몰탈을 이용하여 상기 바탕초벌미장층의 상면에 정벌마감미장층을 시공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 경화 후, 표면에 형성된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치고 나서,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에 표면강화처리층을 시공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건축물 마감재, 콘크리트 바닥구조체, 바탕초벌미장층, 정벌마감미장층, 표면강화처리층

Description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시공된 건축물 마감재{Method for carrying out floor board of structure and floor board of structure carried out by its method}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에 의해 시공된 건축물의 마감재에 대한 종단면도,

도 2는 도 1에서 정벌마감미장층의 시공된 표면으로서, 화강암의 질감을 나타낸 실시예의 도면,

도 3은 도 2에 대응하는 다른 실시예로써의 정벌마감미장층의 시공 표면을 보인 도면,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콘크리트 바닥구조체, 20: 바탕초벌미장층, 30: 정벌마감미장층, 40: 표면강화처리층

본 발명은 건축물 바닥과 벽체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인건비와 공사비를 줄이면서도 수분 및 화재에 취약하지 않고, 그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우수 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치 않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시공된 건축물의 마감재에 관한 것이다.

인체와 항상 접촉되는 바닥면(건축물의 내외장 및 피난계단 포함)은 질감, 촉감, 보온감 등의 성능이 뛰어나고 항상 쾌적한 곳이어야 하며, 여기에 더하여 반동, 진동 등이 없어야 한다. 따라서 바닥면의 표면은 콘크리트 슬래브 위에 모르타르 바르기, 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 대리석, 화강암, 타일깔기 등과, 일반적으로 플로링이라고 칭하는 바닥 마감용 목재를 사용하는 경우, 혹은 비닐타일, 고무타일, 코르크타일 등과 시트 모양으로 된 합성수지 제품을 사용하여 시공하게 된다.

이 중에서 특히, 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은, 내구성, 불연성, 현장 적용성, 시공성, 경제성, 유지 관리성 등의 제반 기술적 측면에서 타 건축바닥 마감공법에 비하여 많은 장점을 제공하는 것이어서 오랫동안 대중적 건축바닥 마감공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시멘트 소재를 사용하는 기존의 건축마감공법으로서, 오랫동안 건축 현장에서 사용하여 왔던 상기 현장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은, 외장성 구현을 위하여 백시멘트 및 5~10mm 크기의 유색 천연 종석을 혼합 교반한 시멘트몰탈을 제조하여 바름작업을 한 뒤, 그 표면을 맷돌그라인더를 이용하여 3~5mm의 두께로 연마함으로서 미려한 바닥면을 제공하는 공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장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은, 표면 연마처리 과정에서 다 량의 물(용수)을 사용함에 따라 석분을 포함하여 유해물질이 섞인 폐수 발생의 문제를 유발하고 있어 현재는 그 사용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 수질환경보전법상 현장물갈기공법을 시행시에는 폐수발생에 대한 신고, 적법한 처리시설, 관리 및 시행에 대한 행정절차를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더욱이 이같은 공법은 또한, 시공방법을 전적으로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의 문제를 유발하게 됨으로서 근래에는 보다 값싼 수지류의 마감재에 그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수지류 마감재는, 수지접착 시공을 함으로써 수분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하고, 현장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에 비하여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뒤떨어지며, 화재에 취약한 단점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일반 건축물은 물론이거니와 학교, 공공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과 같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체 마감공법 개발은 건축설계 및 시공관련 전문가들에게 매우 시급하고도 절실한 해결과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뚜렷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건축법 및 피난계단에 대한 법 규정에 의거 피난계단실에는 반드시 불연 마감재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일부에서 적법하게 석재 또는 기성 테라조판 등과 같은 불연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공사비가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많은 현장에서는 위법임에도 불구하고 비불연재를 관행상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관행 역시, 반드시 규제되거나 혹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결국,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현장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의 퇴장에 따라 바닥이나 피난계단에 적용할 수 있는 적법하고도 경제적인 불연마감공법의 개발은 건축시공 기술상의 또 다른 해결과제로 남는다.

본 발명자는 이러한 현실적인 과제를 배경으로 경제성을 갖춘 마감공법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으며, 본 발명의 기술적 접근을 위한 검토 요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불연성 충족을 위한 활용가능 재료에 대한 검토

불연성마감의 충족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불연성 소재를 공사재료로 사용하여야 할 것인 바, 그 대상 소재를 대분류상으로 구분해 보면 석재, 시멘트(석회), 철금속재, 세라믹재, 탄소소재류의 특수 소재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경제성, 현장시공성, 자재수급성 등에 대한 종합 검토 결과, 시멘트소재를 이용한 공법을 제1순위의 연구개발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로서 목적하는 바가 성취되지 않을 경우에는 2차적 소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도록 하였다.

2. 시멘트 소재에 대한 검토

현대 건축물의 대부분은 시멘트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위에 별도의 마감재료를 설치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주목하였던 점은 "왜, 콘크리트나 시멘트몰탈 바탕 위에 별도의 마감재를 시공하여야 하는가?" 라는 것이다.

즉, 시멘트몰탈의 바탕면 그 자체를 마감면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적 또는 기능적 이유와 그 원인을 규명하여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만 찾아낼 수 있다면 마감바탕용 시멘트몰탈시공 그 자체를 마감용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고, 따라서 별도의 마감재 시공을 생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공사비용절감과 공기단축의 효과를 틀림없이 기대할 수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바탕용 시멘트몰탈 미장 그 자체를 마감겸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멘트몰탈 미장 표면은 미적인 외장성이 빈약하며, 외장 효과에 대한 선택의 다양성이 전혀 없다. 이는 사용하는 재료인 시멘트와 골재에 기인함을 알 수 있고, 그 자체로 외장성과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시멘트, 골재 및 기타 소재를 사용하거나 보완함으로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역설적인 해석이 가능하다.

매우 단순한 해결책이 가능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시멘트몰탈 미장은 마감 바탕용이라는 기술자의 고정 관념이 이에 대한 연구를 등한시 하게 한 원인 일 수도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본 발명의 개발이 이루어진 것이다.

둘째, 바닥면에 시멘트 몰탈을 시공하면 블리딩(Bleeding) 및 보일링(Boiling) 현상에 의거 표면에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외장성 효과를 제약시킬 뿐만 아니라 마모에 의한 분진 발생의 원인이 됨으로 별도의 마감재 시공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골재에 함유된 토분이나 분말성분 및 시멘트에 대한 상기 물의 비율(W/C)이 높을수록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사용하는 골재내의 토분이나 분말성분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고, W/C 비율을 낮춤으로서 표면피막 형성을 최대한 억제시키고,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피막을 제거하는 방법을 시행함으로서 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임에 착안하여 골재의 생산공급시설, 시멘트미장몰탈의 현장시공성개선 및 피막제거방법 및 공구에 대한 연 구가 실시되었다.

셋째, 현재 사용하고 있는 1:3 배합비(건설공사표준시방 규격임)에 따른 시멘트몰탈 마감시의 표면은 노출마감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압축강도 및 내마모성이 미흡하고, 시멘트몰탈 마감 표면은 습기 및 공기중에 장기간 노출시 풍화작용이 일어나 접착력이 약화되고, 이 위에 통행이 있을 경우에는 쉽게 마모되어 분진 발생이 생긴다는 점이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술적 접근은 시멘트몰탈의 압축강도는 시멘트 투입량을 늘리면 증가함으로 배합비를 부배합으로 조정함으로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며(지금까지는 바닥미장용 시멘트몰탈의 배합비는 1:3으로 하여야 된다라는 교과서적 사고방식에서 기술자들이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표면 풍화발생 방지, 접착력증강 및 내마모성 증진을 위한 표면강화 처리방법에 대하여는 이미 많은 재료 및 방법이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단지 외장성 및 경제성의 연관 관계에 대하여만 필요한 별도의 연구, 조사 및 보완시험을 실시하면 될 것이다.

본 발명자는 상기의 사항을 감안하고 기존의 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이 가지는 단점 및 문제점을 해소함으로써, 인건비와 공사비를 줄이면서도 수분 및 화재에 취약하지 않고, 그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우수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치 않은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시공된 건축물의 마감재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본 발명은, 시공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건축물 마감재 및 그 시공방법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에 의해 시공된 다양하고도 부가가치가 높은 천연석재 질감을 나타내는 건축물 마감재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콘크리트 바닥구조체을 시공하는 단계와; 상기 콘크리트 바닥구조체의 상면에 바탕초벌미장층을 시공하는 단계와; 유색 인공골재, 시멘트 및 물이 혼합 교반된 시멘트몰탈을 이용하여 상기 바탕초벌미장층의 상면에 정벌마감미장층을 시공하는 단계를 포함하며;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 경화 후, 표면에 형성된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치고 나서,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에 표면강화처리층을 시공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은, 크게 콘크리트 바닥구조체(10)를 시공하는 단계와, 콘크리트 바닥구조체(10)의 상면에 바탕초벌미장층(20)을 시공하는 단계와, 유색 인공골재, 시멘트 및 물이 혼합 교반된 시멘트몰탈을 이용하여 바탕초벌미장층(20)의 상면에 정벌마감미장층(30)을 시공하는 단계와, 정벌마감미장층(30)의 표면에 정벌마감미장층(30)의 표면을 보호하는 표면강화처리층(40)을 시공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콘크리트 바닥구조체(10)란, 바닥면을 깔기 위한 기초 지반을 가리킨다. 바탕초벌미장층(20)이란, 통상의 일반시멘트 몰탈로써 콘크리트 바닥구조체(10)의 상 면에 시공된다. 이 때, 후술할 정벌마감미장층(30)과의 부착 강화를 위해 바탕초벌미장층(20)의 상면은 밭고랑 무늬 등의 거친면 마무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설계에 따라 논슬립이나 줄눈대를 설치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 바름두께는 최소 20mm 이상으로 한다.

정벌마감미장층(30)은, 종래의 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에 대응하는 본 발명의 핵심적인 구성이다. 정벌마감미장층(30)의 바름두께는 10mm로 하여 바탕초벌미장층(20)의 논슬립 및 줄눈대와 높이를 맞추어 시공한다.

이때, 정벌마감미장층(30)을 시공하기 위한 재료인 시멘트몰탈은, 선정된 유색 인공골재를 소정의 중량비로 개량하여 믹싱하는 단계와, 믹싱된 유색 인공골재에 상기 시멘트를 투입하여 혼합 교반하는 단계와, 유색 인공골재와 시멘트의 혼합물 속에 물을 투입하여 전체적으로 교반하는 단계로 제조된다.

유색 인공골재는, 건축용 마감재에 전체적으로 다양한 색상 및 질감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써, 유색 암석을 크라싱 가공한 것이나 혹은 규사를 안료에 함침시켜 가공한 것을 사용할 수 있고, 인공적으로 골재를 가공함으로 입도를 자유롭게 조정 할 수도 있다.

다만, 시공 후, 표면에 불가피하게 형성될 수 있는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사전에 제거시킴으로써 분진발생 원인을 최소화시키기 위한다면 유색 인공골재는 미세 분말을 제거한 적어도 0.3mm 이상의 입도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골재의 색상과 규격의 선택, 혼합배합비는 현장에 따라 조정됨으로써 그 외장 효과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유색 인공골재에 투입되어 혼합되는 시멘트는, 일반 시멘트몰탈에서 사용하는 회색시멘트 외에 백색시멘트 및 안료를 사용할 수 있다. 안료는 마감색상의 선택에 따라 선정 할 수도 있고 그러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물 희석비율을 조정함으로서 채도를 달리 할 수 있다.

시멘트에 유색 인공골재를 사용함으로써 일반 시멘트몰탈에 비하여 재료 원가가 다소 상승하는 듯 하나, 시멘트 및 골재류의 가격은 전체 공사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지 않는 저가의 소재임을 감안한다면 이는 경제적 가치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편, 선정된 유색 인공골재와 시멘트 배합비율은 1:1 ∼ 1.25:1로 혼합된다. 기존의 바닥용 시멘트몰탈의 경우에는 골재에 대한 시멘트 배합비를 3:1로 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노출 마감용으로 사용시에는 내구성 및 내마모성상의 문제가 있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시멘트 투입량을 증가시킨 부배합의 다양한 배합비로서 내구성, 내마모성, 시공성 및 외장성에 대한 시험 분석을 한 결과 1:1 ∼ 1.25:1이 최적 배합비 임을 확인하였다.

시험결과를 종합하면 시멘트 투입량이 증가 될수록 내구성, 내마모성 및 시공성이 증가하나 1:1 이상의 부배합에서는 내구성 및 내마모성 상에 더 이상의 증진이 없는 반면 표면의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층이 두꺼워지고 시공성 및 외장성의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

유색 인공골재와 시멘트가 혼합된 후에는 물이 추가되어 다시 혼합되는데, 시멘트에 대한 물의 비율(W/C)은 40% 내외, 더욱 바람직하게는 37% ~ 43% 의 범위 에서 적용된다. W/C 비율은 증가할수록 시공성이 증가하는 대신 내구성이 저하되는 바,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하여 30%에서 50% 사이의 배합비로서 시험한 결과 37% 미만에서는 시공성이 없고, 43%이상에서는 표면기포현상 발생 및 외장성 저하 현상이 나타났으며, ±40%가 최적 비율임을 확인하였다.

다만, 상기한 W/C비율은 감수재 등의 혼화재를 사용하지 아니하였을 때의 비율이며, 혼화재를 사용 할 경우는 W/C비율을 훨씬 저하시킬 수 있으나 혼화재의 종류, 제조회사에 따라 달라짐으로 제조회사의 시방에 따라 시험배합을 하여 조정하여야 할 것이다.

유색 인공골재, 시멘트 및 물의 혼합으로 시멘트몰탈을 형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도 2 또는 도 3과 같은 정벌마감미장층(30)을 형성할 경우, 그 표면에는 피막이 형성될 수 있다.

이 피막(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은, 시멘트몰탈 내의 잉여 수분이 떠오름으로서 생기는 현상임으로 시멘트몰탈 비빔시, 시멘트에 대한 물의 비율(W/C)을 최소한으로 낮추는 대신 비빔을 충분히 하고, 미장압력을 높임으로서 피막의 형성두께를 최소화시킬수 있다.

따라서, 시멘트몰탈을 이용하여 정벌마감미장층(30)을 형성하고 나면, 정벌마감미장층(30)의 표면을 마무리하는 단계와, 표면 경화 후 표면에 형성된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제거하는 단계를 추가적으로 거치게 된다.

정벌마감미장층(30)의 표면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표면수 흡입용 스펀지형 미장칼 마무리 작업방식 또는 에어컴프레서를 이용한 표면수 진공흡입 마무리 작업방식 중 어느 하나가 적용되는데, 이같은 작업에 의해 수거된 표면수는 시멘트몰탈 교반용 물로 재활용된다. 따라서, 종래와 같은 폐수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정벌마감미장층(30)의 표면을 마무리하는 단계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이 형성된다면, 그 표면이 적당하게 경화된 후, 그라인더와 같은 면처리 샌딩공구를 사용하여 표면에 형성된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제거하는 단계를 거치면 된다.

상기한 재료를 이용하여 시멘트몰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정벌마감미장층(30)을 형성하고 나면, 도 2와 같은 화강암 무늬의 마감면 혹은 도 3에 예시되는 테라조타일의 마감면이 나타나는데, 이 마감면의 내구성 및 내마모성을 증진시키고 분진발생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표면강화처리층(40)이 추가로 시공된다.

이때, 표면강화처리층(40)에서 사용되는 표면강화재는, 외장성 및 불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액상의 불연성 투명재료이며, 붓 또는 롤러 중 어느 하나에 의해 적어도 2회이상 도포되어 건조된다.

이러한 표면강화처리층(40)은, 정벌마감미장층(30)의 상층부로부터 하부 일정 깊이까지 침투되어 정벌마감미장층(30)과 일체를 이루게 되는 것으로서, 정벌마감미장층(30)의 미세공극을 체워 고밀도를 유지하도록 시공된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의 충격강도를 배가시키는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건축물 마감재를 시공할 경우, 별도의 마감재 시공공정을 생략할 수 있고 공사 중 폐수발생이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인조석 물갈 기 마감공법의 대체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장 테라조 타일 마감에 비하여 공사비가 현저하게 절감되고, 불연성 마감임으로 피난계단 등의 마감에도 제한 없이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본 발명의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얻어지는 향상된 효과들을 항목별로 요약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경제성 : 맷돌 물갈기 공정이 없음으로 인건비가 감소되며, 폐수처리비가 들지 않는다. 현장 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 또는 테라조 타일마감 공사비의 약 절반만이 소요됨으로 공사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

(2) 내구성 : 바탕초벌미장층(20)은 기존 바닥미장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일반 시멘트몰탈미장과 같이 건설공사 표준시방서 규정과 동일한 1:3 배합비의 시멘트몰탈을 사용함으로서 바탕미장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정벌마감미장층(30)은 현장 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과 유사한 배합비의 몰탈시공을 함으로 일반시멘트 몰탈마감보다는 높은 내구성을 가지며, 시험결과 현장 인조석 물갈기 마감공법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효과가 있다.

(3) 내마모성 : 내마모성 증진을 위하여 액상 표면강화재 침투시공방법을 채택하였으며, 표면강화처리 후 압축강도는 600KG/CM² 이상으로서 이는 높은 등급의 내마모성마감을 요하는 주차장, 공장등의 바닥마감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드너 마감의 압축강도와 동등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토분 및 미세분말을 사전 제거한 골재를 사용하고, 표면의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제거한 후 표면 강화처리공정을 시행함으로 기존의 타 표면강화처리방법시보다 분진발생방지 효과가 증진된다. 내마모성능에 대한 검증시험결과 기존의 공장 테라조 타일마감과 동등하거나 이상임을 확인하였다.

(4) 불연성 : 사용하는 모든 재료가 불연성 소재이며 마감규격이 법의 규정을 충족시키고 있다.

(5) 외장성 및 다양성 : 사용하는 색조골재의 외장성을 그대로 유지하여 화강석 마감류의 고급스런 외장효과를 연출하며, 안료 및 색조골재의 혼합 비율조정에 따라 외장효과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므로 현장 인조석 물갈기 마감보다 더욱 다양하고 품격 높은 외장성을 보인다.

(6) 시공기술의 보편성 : 특별한 시공기술 및 숙련된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일반 미장공에 의하여 쉽게 시공이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 및 품질관리를 위하여 기계공구에 의한 성력화 작업이 최대한 반영된다.

(7) 재료수급의 보편성 :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쉽게 수급할 수 있다.

(8) 시공 및 보양기간의 현장성 : 일반시멘트 몰탈 미장과 같이 작업 당시에만 통행상의 통제가 요구되며, 보양에 대한 특별조치가 필요 없이 익일에는 타공정을 위한 통행이 가능하다.

(9) 보수성 : 공사현장의 현실상 앞서 시공한 마감부분의 파손발생은 불가피한 현상인 바, 이에 대한 원상복구 시공이 가능하여야 하는데, 본 공법은 파손부위에 대한 원상복구 시공이 간편하다.

(10) 유지 관리성 : 사용 중 유지관리에 대한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으며, 학 교, 공공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 불특정 다수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시설에 사용 할 수 있다.

전술한 실시예에서는 정벌마감미장층(30)의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있지만, 미끄럼 방지 등을 요하는 곳이라면 사용하는 골재의 크기를 조정함으로서 표면의 요철 정도를 선택 할 수 있다. 이럴 경우, 표면강화처리층(40) 역시, 요철면을 따라 코팅 흡수될 것이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르면, 인건비와 공사비를 줄이면서도 수분 및 화재에 취약하지 않고, 그 내구성 및 내마모성이 우수하여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필요치 않은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해 시공된 건축물의 마감재가 제공된다. 본 발명의 적용범위는 실내의 바닥과 벽체에 국한되지 아니하며, 주차장 바닥 등 실외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Claims (9)

1. 삭제
2. 삭제
3. 콘크리트 바닥구조체을 시공하는 제1단계와; 상기 콘크리트 바닥구조체의 상면에 바탕초벌미장층을 시공하는 제2단계와; 시멘트몰탈을 이용하여 상기 바탕초벌미장층의 상면에 정벌마감미장층을 시공하는 제3단계와;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 경화 후, 표면에 형성된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제거하는 제4단계;를 포함하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에 있어서,

   상기 바탕초벌미장층의 상면에 시공되는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이, 미세 분말을 제거한 적어도 0.3mm 이상의 입도를 가지는 유색 인공골재를 사용하며, 상기 유색 인공골재와 시멘트의 배합비율을 1:1 ~ 1.25:1로 유지시키고, 상기 시멘트에 대한 물의 비율(W/C)을 37％ ~ 43％로 유지시켜 교반한 시멘트몰탈을 이용하여 시공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시멘트몰탈 내에는 안료가 추가적으로 포함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5.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표면수 흡입용 스펀지형 미장칼 마무리 작업방식 또는 에어컴프레서를 이용한 표면수 진공흡입 마무리 작업방식 중 어느 하나가 적용되며;

   상기의 작업방식 중 어느 하나에 의해 수거된 표면수는 상기 시멘트몰탈 교반용 물로 재활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6.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에 형성된 시멘트 페이스트 피막을 제거하는 단계에서는, 미장 표면이 충분히 경화된 후 표면에 형성된 피막층을 면처리 샌딩공구를 사용하여 제거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7.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에 상기 정벌마감미장층의 표면을 보호하는 표면강화처리층을 시공하는 제5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8.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제5단계의 표면강화처리층에서 사용되는 표면강화재는, 액상의 불연성 투명재료이며, 정벌마감미장층의 상층부로부터 하부로 흡수되어 상층 일정구간의 미세공극을 체움함으로서, 고밀도를 유지하도록 시공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
9. 제3항 내지 제8항 기재의 건축물의 마감재 시공방법에 의해 시공된 건축물의 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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