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비만 억제 또는 해소용 피부외용제 조성물은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및 오일 레몬으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천연향료를 함유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서는 비만 억제 또는 비만 해소용 외용제를 항비만용 외용제 조성물이라고 한다.
본 발명에 의한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중성지방의 분해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외용제 제형이면서도 식욕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할 경우, 세포의 중성지방 분해 및 식욕을 감소시키는 양쪽 작용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비만을 억제 또는 해소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자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의한 비만 억제 또는 해소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항비만용 외용제 조성물)은 수많은 천연향료를 대상으로 지방세포로 분화된 3T3-L1 세포에서의 중성지방 분해촉진 능력 등을 측정한 결과 지방 분해의 촉진과 배출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명된 오일 사이프레스 및 오일 쥬니퍼베리; 수많은 천연향료를 대상으로 과다 식욕의 억제 효과를 측정한 결과 식욕 억제효과가 가장 우수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판명된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및 오일 레몬의 4종의 천연 향료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을 제공한다.
따라서, 상기 4종을 단독 사용도 가능하고 혼합사용도 가능하며, 바람직하게는 오일 사이프레스 및 오일 쥬니퍼베리 중 적어도 1종; 및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및 오일 레몬 중 적어도 1종을 혼합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본 발명의 비만 억제 또는 해소용 피부외용제 조성물에 함유되는 각 유효성분들의 보다 자세한 물질 정보를 기재한다.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는 열대 아시아와 서부아프리카가 원산인 귤과류의 관목의 하나인 베르가못(Citrus Bergamia(Citrus Aurantium Subspecies Bergamia))의 잘익은 열매 껍질을 압착법과 원심분리법으로 처리해 얻어지는 방향성의 정유로서, 고유의 시트러스 계통의 향취를 지닌다. 이 중, 피부에서 광독성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베르갑텐(Bergapten)이 제거된 정유를 특히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Bergamot BGF oil)라 칭한다. 베르가못은 부드러운 타원형의 잎을 지닌 높이 4.5 m 가량의 작은 나무로서 비터오렌지(Bitter Orange)와 레몬(Lemon)의 잡종으로 탄생한 식물이며, 강하고 우거진 잎과 달콤한 향취를 지닌 별 모양의 흰 꽃을 갖고 있다. 또한, 원형 내지 작은(길이 2.5~4inch) 서양배 모양의 열매를 맺으며 익음에 따라 녹색에서 황색으로 색이 변한다. 즉, 오렌지를 축소한 형태의 열매를 맺으며, 열매 자체는 쓰고 시어 먹을 수 없지만, 껍질은 말려 음식에 활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열매의 수확기는 11월~2월이다.
오일 레몬은 인도 원산의 가시가 있는 상록성의 과일 나무인 레몬나무(Citrus limonum)의 열매껍질을 압착법으로 처리해 얻어지는 연황색의 정유로서, 고유의 신선하고 달콤한 시트러스 계통의 향취를 지니고 있다. 각종 실내 방향제, 스프레이 등에서도 신선한 향취로 인해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되는 정유이다.
오일 사이프레스는 남부 유럽(동부 지중해 연안 국가, 남부 프랑스해안, 이태리, 코르시카, 시칠리)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인 상록수 사이프레스(Cypressus Sempervirens)의 잎과 줄기를 증류해 얻어지는 연황색 내지 연녹색의 정유로서, 신선한 파인계열의 나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향취를 지니고 있다. 주로, 레몬, 베르가못, 오렌지, 라임 등과 같은 시트로스 계통의 정유들과 혼합했을 때 그 향취가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일 쥬니퍼베리는 중-남부유럽, 남-서부 아시아, 북미, 북아프리카, 인도 등지에서 야생 또는 재배되는 관목 쥬니퍼(Juniperus communis)의 익은 과실을 분쇄, 건조한 후, 이를 수증기증류 또는 물증류해 얻어지는 투명 내지 연황색의 정유이다. 경우에 따라, 쥬니퍼 브랜디 술의 부산물인 발효된 열매를 원료로 이용하기도 하며, 정유는 나무를 연상시키는 고유의 신선한 발삼풍의 향취를 지니고 있다.
본 발명의 비만 억제 또는 해소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상기의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오일 레몬 및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를 함유함으로써, 요요현상 없이 피하지방을 감소시켜 날씬한 몸매를 가꾸는 데 효능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유효성분인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오일 레몬 및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는 이러한 피하지방의 감소효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셀룰라이트 부위에서 비대해진 지방세포에 의한 울퉁불퉁함을 감소시켜 탄력과 매끄러움 회복에 뛰어난 피부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천연 향료 함유 안티 셀룰라이트 화장품의 제조에도 적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및 오일 쥬니퍼베리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비만 억제 또는 해소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피부에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도 피부자극 등의 부작용이 없으므로 화장료 및 피부 외용제 약제 조성물로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유효성분인 천연향료는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및 오일 쥬니퍼베리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함유하며, 화장료 또는 피부외용제의 제형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조성물 총중량에 대하여 단독으로 또는 혼합으로 0.00001~30중량%의 범위 내에서 사용한다. 이는 천연향료의 함량이 0.00001중량% 미만이면 효과가 미미하고, 30중량%를 초과하면 제형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본 발명의 피부 외용제 조성물은 피부 외용제의 제형으로 제공되는 경우에 연고, 로션, 가용화상, 서스펜션, 에멀젼, 크림, 젤 또는 스프레이 등의 제형을 가질 수 있으며, 이들 각 제형에 적합하고 당업계에 주지된 통상적인 담체 및 첨가제를 포함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피부 외용제 조성물이 화장료의 제형을 갖는 경우에 각 화장료의 타입에 알맞고 당업계에 주지된 각종의 통상적인 베이스 및 첨가제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피부의 표면에 도포 또는 분무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1일 1~3회 적용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들어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들 예로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참고예 1 : 천연 향료의 품질등급
본 실험에 사용된 모든 천연 향료는 프랑스의 Charabot社 및 V.Mane Fils社로부터 공급받은 화장품 그레이드의 고순도 천연 향료(에센셜 오일, Essential oils)를 사용하였다. 이 중, 유효성분으로 사용하는 오일 레몬 및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는 Charabot社로부터 공급받았으며, 오일 사이프레스 및 오일 쥬니퍼베리는 V.Mane Fils社로부터 공급받았다. 특히, 이 중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는 베르갑텐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피부 광독성을 차단하기 위해 베르갑텐(Bergapten)이 제거된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Bergamot BGF) 그레이드만을 사용하였다.
[실시예 1~4 및 비교예 1~11] 다양한 천연 향료의 화장수 제형 제조
전통적으로 식욕 감퇴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일 펜넬(fennel)과 오일 아니스(anise)를 비롯해 15종의 천연향료, 즉 오일 라벤더, 오일 갈릭, 오일 파슬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스위트 오렌지, 오일 네롤리, 오일 제라니움, 오일 타임, 오일 로즈마리, 오일 티 트리, 오일 레몬, 및 오일 쥬니퍼베리에 대해 기존의 화장수 조성물 제조 방법에 따라 화장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각 천연향료는 화장수 조성물 전체에 대해 1.0중량%의 함량으로 첨가되었으며, 천연향료와 조성된 기제의 성분 및 함량은 아래 표 1a~1b에 나타내었다.
성분 (함량;중량%) |
비교예 |
실시예 |
1 |
2 |
3 |
4 |
5 |
6 |
1 |
2 |
오일 펜넬 |
1.0 |
- |
- |
- |
- |
- |
- |
- |
오일 아니스 |
- |
1.0 |
- |
- |
- |
- |
- |
- |
오일 라벤더 |
- |
- |
1.0 |
- |
- |
- |
- |
- |
오일 갈릭 |
- |
- |
- |
1.0 |
- |
- |
- |
- |
오일 파슬리 |
- |
- |
- |
- |
1.0 |
- |
- |
- |
오일 사이프레스 |
- |
- |
- |
- |
- |
- |
1.0 |
- |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
- |
- |
- |
- |
- |
- |
- |
1.0 |
오일 스위트 오렌지 |
- |
- |
- |
- |
- |
1.0 |
- |
- |
ASL-24S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BIO-HE(히아루로닉애시드 추출물)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글리세린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EDTA-2Na(디소듐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틱엑시드)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에탄올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EMALEX HCO 60(PEG-60 경화피마자유) |
2.0 |
2.0 |
2.0 |
2.0 |
2.0 |
2.0 |
2.0 |
2.0 |
정제수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성분 (함량;중량%) |
비교예 |
실시예 |
7 |
8 |
9 |
10 |
11 |
3 |
4 |
오일 네롤리 |
1.0 |
- |
- |
- |
- |
- |
- |
오일 제라니움 |
- |
1.0 |
- |
- |
- |
- |
- |
오일 타임 |
- |
- |
1.0 |
- |
- |
- |
- |
오일 로즈마리 |
- |
- |
- |
1.0 |
- |
- |
- |
오일 티 트리 |
- |
- |
- |
- |
1.0 |
- |
- |
오일 레몬 |
- |
- |
- |
- |
- |
1.0 |
- |
오일 쥬니퍼베리 |
- |
- |
- |
- |
- |
- |
1.0 |
ASL-24S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BIO-HE(히아루로닉애시드 추출물)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글리세린 |
5.0 |
5.0 |
5.0 |
5.0 |
5.0 |
5.0 |
5.0 |
EDTA-2Na(디소듐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틱엑시드)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0.02 |
에탄올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50.0 |
EMALEX HCO 60(PEG-60 경화피마자유) |
2.0 |
2.0 |
2.0 |
2.0 |
2.0 |
2.0 |
2.0 |
정제수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to100 |
시험예 1 : 다양한 천연 향료의 과다 식욕의 억제 효능 평가
상기 실시예 1~4 및 비교예 1~11의 화장수 조성물을 과거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력이 있으며 식욕이 과다하다고 느끼는 20 ~ 42세의 직장여성 45명을 대상으로 각 4주간 하루 2회(8시, 22시)씩 일반 화장수 사용법에 따라 얼굴과 손에 도포, 사용하게 하여 4주 후 자신의 식욕이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하기 표 2와 같은 판정기준에 따라 점수화하였다. 그 점수의 평균을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단계 및 기호 |
표시내용 |
5 |
식사량이 감소하였음을 본인과 주위사람들이 확실히 느낌 |
4 |
식사량이 감소하였음을 본인이 확실히 느낌 |
3 |
식욕이 감소하였음을 본인과 주위사람들이 확실히 느낌 |
2 |
식욕이 감소하였음을 본인이 확실히 느낌 |
1 |
식욕이 다소 감소된 듯 함 |
0 |
식욕에 변화가 없음 |
-1 |
식욕이 다소 증가된 듯 함 |
-2 |
식욕이 증가하였음을 본인이 확실히 느낌 |
-3 |
식욕이 증가하였음을 본인과 주위사람들이 확실히 느낌 |
-4 |
식사량이 증가하였음을 본인이 확실히 느낌 |
-5 |
식사량이 증가하였음을 본인과 주위사람들이 확실히 느낌 |
표 2에 의한 식욕과다군에서의 식욕감소도(평균)
평점 |
비교예 |
실시예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 |
2 |
3 |
4 |
|
2.5 |
2.0 |
1.2 |
-1.0 |
0.1 |
1.8 |
-2.0 |
0.9 |
0.7 |
2.0 |
0.2 |
1.8 |
3.6 |
3.0 |
1.7 |
상기 표 3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식욕과다군에서 전통적으로 식욕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오일 펜넬과 오일 아니스에 비해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및 오일 레몬을 함유하는 실시예 2~3의 화장수가 가장 탁월한 식욕 억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참고예 2 : 지방세포의 분화
생쥐의 섬유아세포주(fibroblast cell line)인 3T3-L1 세포를 10%의 우태아혈청(fetalbovine serum, FBS)이 함유된 DMEM(Dulbeco's modified eagles medium, GIBCO BRL, Life Technologes 社) 배지가 담긴 6 well 배양 플레이트(culture plate)에 1 x 105 cells/well로 부착시켰다. 2일이 지난 후 다시 새로운 DMEM(10% FBS 함유) 배지로 교환하고 2일 동안 배양하였다. 그 다음, 상기 배양한 세포를 다시 1 g/ml 인슐린(insulin), 0.5mM IBMX 및 0.25 M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함유한 DMEM(10% FBS 함유)로 분화 유도를 하고, 2일이 경과한 후 다시 인슐린이 포함된 DMEM으로 교환하여 5일 동안 배양하였다. 5일 후, 다시 정상 배지(DMEM, 10% FBS 함유)로 교환하고 상기 세포가 형태적으로 지방세포로 변화할 때까지 관찰하면서 배양하였다.
시험예 2 : 다양한 천연 향료의 지방내 중성지방 분해촉진 효능평가
다양한 천연향료의 지방세포 내 중성지방 분해 촉진 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상기 참고예 2의 방법으로 분화가 완료된 3T3-L1 지방세포를 이용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대조군은 시험물질이나 비교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배지만을 사용한 것이고, 그 결과 값을 100%로 하였을 때 기타 값을 환산하여 나타내었다. 또한, 양성 비교군으로 카페인을 0.1%로 처리하였으며, 지방 분해 정도는 지방세포로부터 배양액 중으로 유리된 포도당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판단하였다.
3T3-L1 지방세포를 PBS(phosphate buffered saline)로 2회 세척하고 지방산이 없는 0.5% 우혈청 알부민(bovine serum albumin, BSA)을 포함한 무색의 DMEM을 첨가한 후 취하여 각각 실험에 사용하였다. 포도당의 정량은 미국 시그마 社(St. Louis, MO, U.S.A.)로부터 구입한 GPO-trinder kit를 이용한 발색반응법으로 하였으며, ELISA reader를 이용하여 54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처리한 천연 향료는 상기 시험예 1에서 사용된 15종의 천연향료, 즉 오일 펜넬, 오일 아니스, 오일 라벤더, 오일 갈릭, 오일 파슬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스위트 오렌지, 오일 네롤리, 오일 제라니움, 오일 타임, 오일 로즈마리, 오일 티 트리, 오일 레몬, 오일 쥬니퍼베리이며, 모두 오일 원액을 0.1%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4에 나타내었다.
상기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천연 향료 중 오일 쥬니퍼베리 및 오일 사이프레스를 처리한 군은 대조군 및 카페인 처리 시료와 비교했을 때 지방세포로부터 배양액 중으로 유리되는 포도당의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상기 시험예 1에서 탁월한 과다식욕 억제효과를 보였던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및 오일 레몬 또한 카페인 이상으로 포도당이 유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5~7]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를 조합으로 함유하는 화장수 제형 제조
상기 시험예 1~2의 결과에 따라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와 오일 레몬의 조합과 오일 쥬니퍼베리와 오일 사이프레스의 조합간의 과다식욕의 억제에 관한 상승/감퇴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하기 표 5의 조성 성분 및 함량에 따라 표 1a와 유사한 제형의 화장수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각 천연향료는 상기 실시예 1~4와 마찬가지로 화장수 조성물 전체에 대해 총량 1.0중량%의 함량으로 첨가하였다.
성분 |
실시예 (함량;중량%) |
5 |
6 |
7 |
오일 베르가뭇 비지에프 |
0.5 |
- |
0.25 |
오일 레몬 |
0.5 |
- |
0.25 |
오일 사이프레스 |
- |
0.5 |
0.25 |
오일 쥬니퍼베리 |
- |
0.5 |
0.25 |
ASL-24S |
0.02 |
0.02 |
0.02 |
BIO-HE(히아루로닉애시드 추출물) |
5.0 |
5.0 |
5.0 |
글리세린 |
5.0 |
5.0 |
5.0 |
EDTA-2Na(디소듐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틱엑시드) |
0.02 |
0.02 |
0.02 |
에탄올 |
50.0 |
50.0 |
50.0 |
EMALEX HCO 60(PEG-60 경화피마자유) |
2.0 |
2.0 |
2.0 |
정제수 |
to100 |
to100 |
to100 |
시험예 3 :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를 조합으로 함유하는 화장수의 과다식욕의 억제 효능 평가
상기 실시예 5~7의 화장수 조성물을 상기 시험예 1과 동일한 방법으로 과다 식욕의 억제 효능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6 및 도 1에 나타내었다.
표 2에 의한 식욕과다군에서의 식욕감소도(평균)
|
실시예 5 |
실시예 6 |
실시예 7 |
평점 |
4.0 |
1.8 |
4.0 |
상기 표 6 및 도 1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상기 시험예 1에서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와 오일 레몬 오일을 각각 별도로 사용한 경우보다 오일 레몬과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를 함께 섞은 실시예 5의 경우가 과다식욕의 억제 효과가 최고도로 상승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상기 시험예 2에서 지방분해 효과가 가장 탁월한 것으로 확인된 오일 쥬니퍼베리와 오일 사이프레스를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와 오일 레몬과 함께 섞어 제조한 실시예 7의 경우에도 오일 레몬과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만을 섞었을 때와 동일한 수준의 식욕억제 효과가 확인되어, 이들 4종의 오일을 함께 섞어도 식욕억제의 효능이 최대로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시험예 4 :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를 조합으로 함유하는 조합향료의 지방내 중성지방 분해촉진 효능평가
오일 쥬니퍼베리 및 오일 사이프레스의 혼합과 상기 혼합에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및 오일 레몬을 추가로 조합한 경우의 지방세포 내 중성지방 분해 촉진 효능의 상승/감퇴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상기 참고예 2 및 시험예 2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된 오일 원액은 모두 총 함량을 0.1%로 하고 각 성분별로 동량 조합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7 및 도 2에 나타내었다.
유리된 포도당의 양(% of control)
시료 |
대조군(0.1%) |
카페인(0.1%) |
사이프레스+쥬니퍼베리(각 0.05%씩 조합) |
사이프+쥬니퍼+베르가뭇+레몬(각 0.025%씩 조합) |
평점 |
100 |
140 |
240 |
239 |
상기 표 7 및 하기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한 천연 향료 중 오일 쥬니퍼베리 및 오일 사이프레스를 혼합해 처리한 군은 대조군 및 카페인 처리 시료는 물론 오일 쥬니퍼 베리와 오일 사이프레스 각각을 단독으로 처리한 경우보다 지방세포로부터 배양액 중으로 유리되는 포도당의 농도가 증가해 상승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오일 쥬니퍼베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레몬 및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4종을 함께 혼합해 처리한 군 또한 오일 쥬니퍼베리와 오일 사이프레스만을 함께 섞었을 때와 비교해 유효 범위내에서 사실상 동일한 수준의 포도당의 농도가 확인되어, 이들 4가지 천연향료를 모두 조합한 경우에도 지방분해촉진효능이 최고도로 유지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실시예 8~9] 슬리밍/안티 셀룰라이트 크림의 제조
하기 표 8의 성분 및 함량을 사용하여 기존의 크림 조성물 제조방법에 따라 마사지 크림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성분 |
실시예 (함량;중량%) |
대조군 |
8 |
9 |
오일 사이프레스 |
- |
0.5 |
0.25 |
오일 쥬이퍼베리 |
- |
0.5 |
0.25 |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
- |
- |
0.25 |
오일 레몬 |
- |
- |
0.25 |
스테아린산 |
1.0 |
1.0 |
1.0 |
세티아릴 알콜 |
2.1 |
2.1 |
2.1 |
마이크로크리스탈린납 |
1.3 |
1.3 |
1.3 |
BEESWAX(비즈왁스) |
2.3 |
2.3 |
2.3 |
글리세리스테아레이트 |
2.0 |
2.0 |
2.0 |
ARLACEL#165(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PEG100스테아레이트복합체) |
1.0 |
1.0 |
1.0 |
세스퀴올레인산소르비탄 |
1.3 |
1.3 |
1.3 |
바셀린 |
7.0 |
7.0 |
7.0 |
메틸파라벤 |
0.2 |
0.2 |
0.2 |
프로필파라벤 |
0.1 |
0.1 |
0.1 |
유동파라벤 |
35.0 |
35.0 |
35.0 |
옥틸도데실미리스테이트 |
3.0 |
3.0 |
3.0 |
실리콘 |
0.3 |
0.3 |
0.3 |
디메티콘 |
4.0 |
4.0 |
4.0 |
정제수 |
to 100 |
to 100 |
to 100 |
글리세린(장원기) |
5.0 |
5.0 |
5.0 |
EDTA-2NA(디소듐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틱엑시드) |
0.02 |
0.02 |
0.02 |
트리에탄올아민 |
0.1 |
0.1 |
0.1 |
시험예 5 :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를 조합으로 함유하는 조합향료의 슬리밍 효능 평가
상기 실시예 8~9의 연고(마사지 크림) 조성물을 사용해 국소 비만이나 셀룰라이트가 있는 여성 중 BMI(Body Mass Index, 체중(㎏)/신장(m)2)가 21~27인 24~43세의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하루 2회 아침과 저녁에 한쪽 허벅지에 집에서 사용자의 마사지와 함께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전, 사용4주후, 사용12주후의 허벅지둘레, 초음파를 이용한 피하지방층과 침윤된 셀룰라이트의 두께, 피부탄력의 육안상 평가를 하기의 방법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허벅지의 둘레는 줄자(단위:cm)를 이용하여 양쪽 허벅지 중 일정한 부위에 표지를 한 후 측정을 하였으며, 허벅지의 측정 부위는 두 부위, 즉, 허벅지 상단부와 가운데 부분에서 측정하였다. 얻어진 수치는 양측 검정으로 Student t test 도는 Wilcoxon test를 이용하여 사용 전과 사용후를 비교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을 분석하였다(유의수준 a=0.05). 분산과 분포의 균질성을 확인하기 위해 각각 Levene test와 Kolmogorov-Smirnov test를 수행하여 균일한 경우 Student t test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표 9에 나타내었다.
초음파를 이용한 피하지방층과 침윤된 셀룰라이트의 두께(단위:mm) 측정은 Ultrasound-EuB 415 US scanner를 이용하여 사용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인 유의성을 분석하였다(유의수준 a=0.05). 분산과 분포의 균질성을 확인하기 위해 각각 Levene test와 Kolmogorov-Smirnov test를 수행하여 균일한 경우 Student t test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도 3~4에 나타내었다.
사용자에 의한 평가는 자가 평가 및 설문 평가를 중심으로 수행하였다. 자가 평가 지표는 최하 0점에서 최고 9점까지 10단계로 점수를 부여하였고, 지표는 탄력과 셀룰라이트의 정도로 하였다. 그 결과를 하기 도 5에 나타내었다.
(단위;㎝) |
대조군 |
실시예 8 |
실시예 9 |
허벅지둘레의 변화(사용전) |
0 |
0 |
0 |
허벅지둘레의 변화(4주후) |
+0.1 ~ -0.1 |
-0.3 ~ -0.5 |
-0.4 ~ -0.6 |
허벅지둘레의 변화(12주후) |
+0.3 ~ -0.2 |
-0.6 ~ -0.9 |
-0.8 ~ -1.2 |
상기 표 9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상기 실시예 8~9의 조성물들을 사용한 지 4주 후 허벅지의 둘레를 측정한 결과,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0.3~0.5㎝, 실시예 9에서는 0.4~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12주 후 허벅지의 둘레를 측정한 결과는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0.6~0.9㎝, 실시예 9에서는 0.8~1.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본 발명의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4종이 모두 조합된 실시예 9가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오일 사이프레스 및 오일 쥬니퍼베리의 탁월한 지방분해 촉직 효능에 장기적으론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및 오일 레몬의 식욕 억제 효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한편, 시험기간 동안 피검자의 몸무게는 변화가 없었다.
하기 도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실시예 8~9를 사용한 후 초음파를 이용한 허벅지의 피하지방층과 침윤된 셀룰라이트의 두께 변화율을 살펴본 결과, 4주 후엔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2.0%, 실시예 9에서는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실시예 8과 9의 효능 격차는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12주 후의 결과는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2.2%, 실시예 9에서는 3.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본 발명의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4종이 모두 조합된 실시예 9가 역시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기 도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용자에 의한 셀룰라이트 감소 효능 평가에서 4주 후엔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18%, 실시예 9에서는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실시예 8과 실시예 9의 효능 격차는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12주후의 결과는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20%, 실시예 9에서는 2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본 발명의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4종이 모두 조합된 실시예 9가 마찬가지로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기 도 5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용자에 의한 피부탄력증가 효능 평가에서 4주 후엔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13%, 실시예 9에서는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실시예 8과 실시예 9의 효능 격차는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12주 후의 결과는 사용전과 비교해 실시예 8에서는 14%, 실시예 9에서는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본 발명의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4종이 모두 조합된 실시예 9가 마찬가지로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오일 베르가못 비지에프, 오일 레몬, 오일 사이프레스, 오일 쥬니퍼베리 4종이 조합된 조합향료가 피하지방 감소, 여성의 셀룰라이트 감소 및 탄력 증진에 가장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시험예 6 : 피부 자극 실험
피부 자극 실험은 통상의 패취 테스트법을 사용하였으며, 22~45세의 일반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양쪽 하박 안쪽에 상기 실시예 1~9의 첩포를 부착한 후, 24시간이 지난 뒤에 첩포를 떼어내고, 떼어낸 지 1 시간 후에 다음과 같은 판정에 따라 피부 자극의 정도를 점수화하였다. 그 평가기준과 점수의 평균을 표 10~표 11에 각각 나타내었다.
피부 자극 평가 기준
단계 및 기호 |
표시내용 |
0 |
전혀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좋음 |
1 |
거의 자극이 없음 |
2 |
약간의 자극이 있으며 사용시 주의를 요함 |
3 |
자극이 심하여 사용을 않는 것이 좋음 |
4 |
매우 자극이 심하여 화장료 또는 외용제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함 |
피부 자극 평가 결과 점수(평균)
실시예 |
1 |
2 |
3 |
4 |
5 |
6 |
7 |
8 |
9 |
평점 |
0 |
0 |
0 |
0.1 |
0 |
0 |
0 |
0.1 |
0 |
상기 표 10의 결과에 따라,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 또는 피부 외용제 조형물은 피부 자극이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으며, 따라서 본 발명의 조형물은 인체의 피부에 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험예 7 : 향취 만족도 실험
시험예 5에서 대상자가 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시험예 5의 최종 실험후의 실시예 9의 향취 만족도를 설문하였다. 표 12와 같은 판정기준에 따라 제제의 향취 만족도의 정도를 점수화하고, 점수의 평균을 표 13에 나타내었다.
향취 만족도 판정 기준
단계 및 기호 |
표시내용 |
1 |
매우 나쁨 |
2 |
나쁨 |
3 |
보통 |
4 |
좋음 |
5 |
매우 좋음 |
상기 표 13의 결과에 따라, 본 발명에 의한 화장료 또는 피부 외용제 조형물은 향취 만족도가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