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79178B1 - 낚시용 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낚시용 찌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찌본체에 관통공을 하향 경사지도록 형성하고, 낚시용 찌의 형상을 그 상면이 평평하고 그 측단면이 역삼각형상이 되도록 형성함으로써, 수중으로 채비를 가라앉힐 때 낚시줄이 관통공내를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어신(입질)이 있을 경우에 이를 양호하게 포착하고, 또한 높은 파도나 빠른 조류대에서도 안정감 있게 부상하는 낚시용 찌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낚시줄이 삽입되어 움직이는 관통공을 보유하고 낚시줄에 찌매듭을 달지 않고 채비를 가라앉히는 전유동 낚시 등에 이용되는 낚시용 찌에 있어서, 밑면이 타원인 빗원뿔을 거꾸로 세운 형상의 찌본체에 상기 찌본체를 관통하는 관통공을 상기 관통공의 출구측 상부에 후육부가 형성되도록 하향 경사지게 형성하고, 상기 찌본체의 상면이 수면과 평행되도록 상기 후육부의 하부에 치우쳐 추가 매설됨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용 찌가 제공된다.

Description

낚시용 찌{A fishing float}

본 발명은 낚시용 찌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찌본체에 관통공을 하향 경사지도록 형성하고, 낚시용 찌의 형상을 그 상면이 평평하고 그 측단면이 역삼각형상이 되도록 형성함으로써, 수중으로 채비를 가라앉힐 때 낚시줄이 관통공내를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어신(입질)이 있을 경우에 이를 양호하게 포착하고, 또한 높은 파도나 빠른 조류대에서도 안정감 있게 부상하는 낚시용 찌에 관한 것이다.

최근 낚시붐을 반영하여 여러가지 낚시용 도구가 새롭게 개발되거나 종래의 불편한 부분이 개량되고 있으며 이는 낚시용 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낚시 기법중에는, 예컨대 바다낚시시, 낚시용 찌와 낚시줄 사이에 찌매듭(찌스톱)을 달지 않고 수면 밑에 채비를 가라앉히는 방식의 전유동 낚시(무한흘림 낚시) 기법이 있는데, 이러한 전유동 낚시는 미끼를 부착한 낚시바늘을 해면부근에서부터 해저부근까지 가라앉혀가며 깊이방향으로 넓은 영역에 걸쳐 어신을 찾는 이점이 있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전유동 낚시에는 통상 대추형상의 찌본체의 축심위치에 찌본체의 양단부를 관통하여 중앙관통관이 내장되고, 상기 중앙관통관의 내부에는 일직선 형상 또는 입구측이 대경이고 출구측이 소경인 테이퍼 형상의 중앙관통공이 형성되어 있으며, 찌본체 내 중앙관통공의 출구측 단부에 추가 매설된 자립구멍찌(a), 찌본체 중간부의 중앙관통공으로부터 그 지름방향으로 이간된 편심위치에 추가 매설된 비자립구멍찌(b) 또는 b의 경우에서 추를 중앙관통공의 출구에 가까운 쪽에 치우치도록 매설함으로써 사용시 찌가 수면에 대해 기울도록 한 경사찌(c) 등이 사용되어진다.

이러한 전유동 낚시용 찌의 하나가, 본원 출원인이 일본에서 먼저 특허출원한 후 등록된 일본특허 제 3046281호 공보의 「낚시용 찌 및 그 찌의 중앙관통관」에 기재된 찌이다.

그러나, 상기 a 또는 b의 경우에는 낚시용 찌의 사용시 중앙관통공이 수면에 대해 수직이거나 수평인 형상이어서 중앙관통공의 입구 및/또는 출구와 낚시줄이 각을 이루어 마찰이 생기게 되므로 이에 따른 마찰저항에 의해 낚시줄의 낙하가 부드럽게 이루어지지 않고 채비의 안정이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마찰저항은 낚시줄에 흠집 등이 있는 경우 더 커진다.

또한, 상기 c의 경우에는 상기 a와 b의 경우에 비해 줄낙하는 원활하나, 대추형상의 낚시용 찌 자체가 수면에 대해 기울어져 있으므로, 조수와의 동조성이 떨어지고 안정감이 떨어지며 파도나 조류에 휩쓸리기 쉽고 원투 낚시의 경우 가시성이 떨어져 어신의 파악이 용이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있는 것으로, 봉돌을 매달지 않은 경우나 봉돌의 부하가 작은 채비에 있어서도 낚시줄의 낙하가 부드럽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도 어신이 있을 경우에는 통상의 찌와 마찬가지로 양호하게 어신을 포착하고, 또한 조수와의 동조성이 좋으며 안정감이 있어 높은 파도나 빠른 조류에도 쉽게 휩쓸리지 않는 낚시용 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낚시줄이 삽입되어 움직이는 관통공을 보유하고 낚시줄에 찌매듭을 달지 않고 채비를 가라앉히는 전유동 낚시 등에 이용되는 낚시용 찌에 있어서, 밑면이 타원인 빗원뿔을 거꾸로 세운 형상의 찌본체에 상기 찌본체를 관통하는 관통공을 상기 관통공의 출구측 상부에 후육부가 형성되도록 하향 경사지게 형성하고, 상기 찌본체의 상면이 수면과 평행되도록 상기 후육부의 하부에 치우쳐 추가 매설됨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낚시용 찌의 사용상태를 나타낸 단면도이고, 도 2와 도 3은 각각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낚시용 찌의 사시도와 정단면도이며, 도 4는 도 3의 A-A 단면도이다.

도 1 내지 도 4에 있어서, 100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낚시용 찌이고, 상기 낚시용 찌(100)는 찌본체(1)와, 상기 찌본체(1)에 내설되고 낚시줄(2)이 통과되는 관통공(3)이 형성된 관통관(4)과, 추(5)를 구비하고 있다.

도 1에 있어서, 7은 도래, 8은 봉돌, 9는 목줄, 10은 낚시바늘, 11은 미끼이다.

상기 찌본체(1)는 그 밑면의 원주부와 그 꼭지점부가 둥그스름하게 곡선처리되고 그 밑면이 타원인 빗원뿔을 거꾸로 세운 형상으로 있다. 즉, 상기 빗원뿔의 밑면에 해당하는 찌본체(1)의 상면이 평평하고 그 하부가 유선형에 가까운 형상이며 상기 찌본체(1)의 측단면이 역삼각형이므로, 수면에서의 안정성이 높고 조수와의 동조성이 좋아 파도나 조류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 또한, 원투 낚시의 경우에도 가시성이 좋아 어신의 파악이 용이하다.

상기 찌본체(1)의 소재로서는 예컨대 발포우레탄, 발포폴리에틸렌, 발포풀리스틸렌, 발포스티롤 등이 알려져 있다. 찌본체의(1) 소재를 발포성의 합성수지로 함으로써 낚시용 찌(100)에 부력을 줄 수 있다.

상기 관통공(3)은 종래의 관통공을 보유한 낚시용 찌가 대추형상의 찌본체의 축심부에 관통공이 형성되었던 것과 달리 상기 찌본체(1)의 상면과 하향 경사지도록 상기 찌본체(1) 내부에 형성되어, 낚시줄(2)과 상기 관통공(3)의 입구(3a) 또는 출구(3b)간의 마찰을 감소시켜 낚시줄이 보다 부드럽고 원활하게 낙하하도록 한다. 따라서, 미끼의 낙하속도가 미리 뿌려둔 밑밥이 가라앉는 속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며, 경우에 따라 목표 수심에 미끼가 채 도달하기 전에 수면 부근에서 미끼가 가로채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낚시줄(2)을 팽팽하게 들어가게 하는 숙련을 요구하는 릴조작법을 모르는 초심자도 용이하게 전유동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물고기가 미끼를 물고 움직였을 때는 종래의 관통공이 축심부에 형성된 낚시용 찌에서와 마찬가지로 상기 관통공(3)의 출구(3b)부분과 낚시줄이 서로 마찰하게 되고, 그 때의 마찰저항으로 낚시용 찌(100)는 일어서려고 하게 되며 이 렇게 되면 수면위에 나온 상기 관통공(3)의 입구(3a)부분과 낚시줄(2)간에도 저항이 걸리게 되어 낚시용 찌(100)가 물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 결과, 찌매듭이 없어도 어신을 양호하게 포착하게 된다.

상기 관통공(3)은 관통관(4)을 끼워서 찌본체(1)에 설치하여도 좋고, 직접 찌본체(1)에 형성하여도 좋다.

상기 관통공(3)의 길이나 형상은 한정되지 않는다. 예컨대 일직선 형상이어도 좋고, 그 입구측이 확경된 테이퍼 형상이어도 좋다.

상기 관통공(3)의 단면형상은 한정되지 않는다. 예컨대 원통형상, 타원통형상, 다각통형상으로 하여도 좋다.

상기 관통공(3)의 입구(3a)의 바람직한 직경은 4 ∼ 6.5㎜이다. 3㎜ 미만이 되면 줄낙하가 나쁘고, 특히, 초심자에게는 사용이 어렵다.

상기 관통공(3)의 출구(3b)의 직경은 예컨대 바람찌 등의 비교적 소형의 구멍찌인 경우에는 1.5 ∼ 3㎜, 바람직하게는 2 ∼ 2.5㎜이다. 1.5㎜ 미만에서는 낚시줄의 미끄러짐이 나쁘게 되며, 3㎜를 초과하면 줄미끄러짐이 지나치게 양호하여 어신을 포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생긴다.

상기 관통공(3)의 입구(3a) 또는 입구(3a) 및 출구(3b) 모두에는 예컨대 자활성을 보유하는 알루미나재의 미끄럼 링(6)을 설치하여도 좋다.

상기 추(5)는 도 1 내지 도 3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상기 찌본체(1)의 후육부(1a)가 받는 부력이 다른 부분이 받는 부력에 비해 큼에 따라 낚시용 찌(100)의 사용시 찌본체(1)의 상면이 수면과 평행하지 않고 상기 후육부(1a) 부분이 솟아 올라 찌본체(1)의 상면이 수면과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소정의 폭과 두께로 상기 관통공(3)의 출구(3b)측에 치우쳐 그 외주면을 따라 매설되어진다. 그러나, 그 외에도 낚시용 찌(100)의 사용시 찌본체(1)의 상면이 수면과 평행하게 되어 수면에 떠 있을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상기 찌본체(1) 내부 어느 부분에 매설하여도 좋다.

이와 같이 된 본 발명은 낚시줄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미끄러지게 할 수 있으므로, 예컨대 낚시줄을 팽팽하게 하여 보내는 테크닉을 요하는 전유동 낚시의 릴조작을 알지 못하는 초심자에게도 수중의 상층에서 하층까지의 물고기를 포획하는 것이 가능하며, 게다가 어신이 있을 경우에는 양호하게 그 어신을 포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안정감이 있고 조수의 흐름에 대한 동조성이 높아 물고기가 먹기꺼림 없이 미끼를 먹게할 수 있으며, 가시성이 좋아 원투 낚시에서도 용이하게 어신을 포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사용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정단면도

도 4는 도 3의 A-A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찌본체 1a ‥‥‥ 후육부

2 ‥‥‥ 낚시줄 3 ‥‥‥ 관통공

3a ‥‥‥ 입구 3b ‥‥‥ 출구

4 ‥‥‥ 관통관 5 ‥‥‥ 추

6 ‥‥‥ 미끄럼 링 7 ‥‥‥ 도래

8 ‥‥‥ 봉돌 9 ‥‥‥ 목줄

10 ‥‥‥ 낚시 바늘 11 ‥‥‥ 미끼

100 ‥‥‥ 낚시용 찌

Claims (4)

1. 낚시줄(2)이 삽입되어 움직이는 관통공(3)을 보유하고 낚시줄(2)에 찌매듭을 달지 않고 채비를 가라앉히는 전유동 낚시 등에 이용되는 낚시용 찌(100)에 있어서, 찌본체(1)를 관통하는 관통공(3)을 상기 관통공(3)의 출구(3a)측 상부에 후육부(1a)가 형성되도록 하향 경사지게 형성하고, 찌본체(1)의 상면이 수면과 평행되도록 상기 후육부(1a)의 하부에 치우쳐 추(5)가 매설됨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용 찌.
2. 제 1항에 있어서 찌본체(1)는 밑면이 타원인 빗원뿔을 거꾸로 세운 형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용 찌.
3. 제 1항에 있어서 관통공(3)은 일직선형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용 찌.
4. 제 1항에 있어서 관통공(3)은 그 입구(3a)측이 확경된 테이퍼형상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용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