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02056B1 - 교량용 빔의 설치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교량용 빔의 설치구조를 개시한다.

이러한 본 발명의 목적은 교량을 가설하기 위해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올려놓을 때, 상기 교량용 빔과 지승에 무게 중심을 맞출 수 있는 장치를 구비하여, 작업이 용이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함에 있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은 교각 상측에 설치되는 지승의 상단에 원뿔형 결합돌기를 형성하고, 상기 지승의 상측에 설치되는 교량용 빔의 저면 일측에 원불형 결합요홈을 형성하며, 상기 교량용 빔의 저면 타측에 원뿔형 장홈을 형성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따라 본 발명은 지승위에 교량용 빔을 설차할 때 결합돌기를 결합요홈 또는 장홈에 삽입시키면 교량용 빔의 무게중심이 정확하게 일치되므로 상기 교량용 빔을 지승위에 수 차례 들었다 놓았다 하는 작업을 행할 필요가 없게되어 작업이 용이하고 작업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등의 유용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교량용 빔의 설치구조{Installation Structure of Beam for Bridge}

본 발명은 교량용 빔의 설치구조에 관한 것으로, 특히 교량을 가설하기 위해 교각 위에 교량용 빔을 설치할 때, 상기 교량용 빔을 설치 위치에 정확히 설치할 수 있어 작업의 용이성을 제공하는 교량용 빔의 설치구조에 관한 것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사람과 차량이 통행하는 교량의 상부구조를 시공할 때에는 상기 상부구조의 일부가 되며 상부구조에 가해지는 하중을 교각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교량용 빔을 사용한다.

이러한 교량용 빔은 'I' 형상이 일반적이며, 상부구조를 지지하며 상부구조의 하중을 지중으로 보내 소멸시키는 교각과 교각 또는 교각과 교대의 상측에 상기 교량용 빔을 올려놓은 다음, 상부구조를 시공하기 위한 거푸집을 형성하고, 그 내부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상부구조와 교량용 빔이 일체가 되도록 형성한다.

상기 교량용 빔을 교각 또는 교대 위에 올려놓을 때에는 먼저, 교각 또는 교대 위에 지승(교좌장치)을 설치한 다음, 상기 지승 위에 교량용 빔을 올려놓아야 하나, 이러한 종래 설치방법은 그 작업이 매우 어려워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즉, 상기 교량용 빔의 저면 양측 선단부분이 각각 지승 위에 올려져 지지되도록 하여야 하는데, 교량용 빔은 그 크기와 무게가 매우 크고 무겁기 때문에 상기 작업을 인력으로는 할 수가 없고 기중기와 같은 기계장비를 이용하여야 하며. 교량용 빔이 지승 위에 올려질 때 그 무게 중심이 정확하게 지승 위에 올려져야 교량의 안전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올려놓을 때에는 기중기를 이용하여 상기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올려놓되, 교량용 빔의 저면 양측 선단의 무게 중심이 정확하게 올려지도록 하여야 하는데, 단 한 번의 시도 즉,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처음 올려놓는 순간 바로 무게 중심이 정확히 맞추어 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어서, 무게 중심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는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올려놓고 오차범위를 확인한 뒤, 다시 교량용 빔을 들고 오차범위만큼 상기 교량용 빔을 이동시킨 후, 지승 위에 다시 올려 놓는 작업을 수회 반복해야 겨우 맞출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이유는 교량용 빔과 지승에 무게 중심을 맞출 만한 장치가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올려놓기 위해서 하루종일 또는 몇 일씩 작업을 해야 되어, 상기와 같은 작업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발명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교량을 가설하기 위해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올려놓을 때, 상기 교량용 빔과 지승에 무게 중심을 맞출 수 있는 장치를 구비하여, 작업이 용이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하는 교량용 빔의 설치구조를 제공함에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지승의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교량용 빔의 저면 사시도.

도 3 내지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교량용 빔의 설치과정도.

* 도명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지승 11 : 결합돌기 12 : 교량용 빔

13 : 결합요홈 14 : 장홈 15 : 교각

16 : 상부 콘크리트

이러한 본 발명은 교각 상측에 설치되는 지승이 상단에 결합돌기를 형성하고, 상기 지승의 상측에 설치되는 교량용 빔의 저면 일측에 결합요홈을 형성하며, 상기 교량용 빔의 저면 타측에 장홈을 형성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로써 본 고안은 교량용 빔의 설치 작업시 비용과 시간이 절감된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구성 및 작용을 첨부한 도면에 의거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지승의 사시도 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교량용 빔의 저면 사시도 이며, 도 3 내지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교량용 빔의 설치과정도 이다.

상기 도면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교각(15) 또는 교대 상단에 설치되는지승(10)의 상단에 원뿔형상의 결합돌기(11)를 형성하고, 이 지승(10)위에 올려지며 상부 콘크리트(16)의 하중을 상기 교각(15) 또는 교대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교량용 빔(12)의 저면 일측 선단에는 결합요홈(13)을 형성하며, 타측 선단에는 장홈(14)을 형성하여 구비한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교각(15) 또는 교대 상단에 지승(10)을 설치하는데, 교각(15) 또는 교대를 형성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상기 지승(10)의 하단 일부가 콘크리트 속에 삽입되어 교각(15) 또는 교대와 일체가 되도록 설치한다.

이후, 교량용 빔(12)을 기중기 등으로 들어 올린 다음, 그 양측 선단을 교각(15)과 교각(15) 또는 교각(15)과 교대 상단에 설치한 지승(10) 위에 올려놓는데, 이때 교량용 빔(12)의 저면 양측 선단에 형성한 결합요홈(13)과 장홈(14)에 지승(10)의 결합돌기(11)가 각각 삽입되도록 위치를 조절하여 올려놓는다.

상기에 있어서, 지승(10) 상단에 형성한 결합돌기(11)와 교량용 빔(12)에 형성된 결합요홈(13) 및 장홈(14)이 원뿔형상이기 때문에, 결합요홈(13) 또는 장홈(14)에 결합돌기(11)가 삽입될 때, 결합 돌기(11)의 상단 꼭지점부분과 결합요홈(13) 또는 장홈(14)의 정 중앙부분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고 다소의 오차가 있다 하더라도, 결합돌기(11)가 결합요홈(13) 또는 장홈(14)에 삽입되면 결합요홈(13) 또는 장홈(14)의 내주면이 결합돌기(11)의 외주면에 안내되며 그 위치가 정확하게 맞게 된다.

따라서, 교량용 빔(12)의 무게중심 부분이 정확하게 지승(10) 위에 올려져 교량의 안전을 기할 수 있으며. 상기와 같은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해서 교량용 빔(12)을 지승(10) 위에 올려놓았다 들었다 하는 작업을 반복하지 않고, 단지 결합돌기(11)와 결합요홈(13) 또는 장홈(14)의 위치만 맞춘 상태로 올려놓기만 하면, 무게중심이 정확하게 맞게 되는 것이다.

이후, 상부 콘크리트(16) 타설을 위한 거푸집을 가설한 다음, 상기 거푸집에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상부 콘크리트(16)를 형성한다.

이때, 교량용 빔(12)의 상측은 상부 콘크리트(16) 내부에 삽입되도록 거푸집을 가설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교량용 빔(12)의 상측과 상부 콘크리트(16)가 일체가 되도록 하는데, 상기와 같이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교량용 빔(12)의 중간부분은 상기 콘크리트의 하중에 의해 하측으로 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교량용 빔을 형성할 때 통상적으로 중간부분을 상측으로 만곡지게 솟아오른 형상으로 형성한다.

따라서,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교량용 빔(12)의 중간부분이 하측으로 휜다 하여도 교량용 빔(12)의 솟아오른 중간부분이 내려오는 것으로, 상기 교량용 빔(12)은 수평상태가 되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교량용 빔(12)의 양측 선단이 외측으로 조금 이동하게 되는데, 결합요홈(13)을 형성한 교량용 빔(12)의 일측은 그 위치가 변하지 않으나, 장홈(14)을 형성한 타측이 변하게 된다.

즉, 첨부한 도면 도 3 및 도 4에서와 같이 교량용 빔(12)의 중간부분이 하측으로 내려오며 교량용 빔(12)의 양측 선단을 외측으로 이동시킬 때, 교량용 빔의 결합요홈(13)에 지승(10)의 결합돌기(11)가 삽입되어 이동에 방해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교량의 안전에 치명적인 지장을 줄 수 있으나. 상기 교량용 빔(12)의 타측에 교량용 빔(12)이 이동되는 거리만큼의 길이를 갖는 장홈(14)을 형성하였기 때문에, 교량용 빔(12)의 선단이 이동될 때 장홈(14)의 범위 내에서 결합돌기(11)가 삽입된 채로 이동이 이루어져. 그 이동을 방해하지 않는 것은 물론 무게중심도 변하지 않아 교량의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였다.

상기와 같은 작업이 끝난 후, 상부 콘크리트(16) 상측에 차도, 인도, 난간 등을 설치하면 교량의 시공이 완료된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교량의 시공을 위해 교량용 빔을 지승 위에 올려놓을 때, 상기 교량용 빔의 무게중심이 되는 부분이 정확하게 지승 위에 올려질 수 있도록 하는 결합돌기와 결합요홈 및 장홈을 형성한 것으로, 지승위에 교량용 빔을 설차할 때 결합돌기를 결합요홈 또는 장홈에 삽입시키면 교량용 빔의 무게중심이 정확하게 일치되므로 상기 교량용 빔을 지승위에 수 차례 들었다 놓았다 하는 작업을 행할 필요가 없게되어 작업이 용이하고 작업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등의 유용한 효과가 있다.

Claims (1)

1. 교각(15)과 교각(15) 또는 교각(15)과 교대 위에 설치된 지승(10)과 상기 지승(10)위에 설치되는 공지의 교량용 빔(12)에 있어서,

   지승(10)의 상단에 원뿔형으로 형성한 결합돌기(11)와, 교량용 빔(12)의 저면 일측에 원뿔형으로 형성한 결합요홈(13)과, 교량용 빔(12)의 저면 타측에 원뿔형으로 형성한 장홈(14)으로 구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교량용 빔의 설치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