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84515B1 -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저장기간이 오래되거나 저장방법이 잘못되어 변질되려는 묵은 벼를 강력한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라이트(illite)를 주원료로 하는 처리용액을 사용하고 여러 공정을 거침으로써 마치 햅쌀과 같은 맛을 갖도록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은 물과 미세한 분말입자로 된 일라이트를 200∼300 : 1의 비율로 희석시켜 일라이트용액을 만드는 일라이트용액 제조과정(1)과, 묵은 벼 120㎏에 대하여 상기 일라이트용액 제조과정(1)에서 제조된 일라이트용액 10ℓ, 소주 3ℓ, 흑설탕 2㎏을 고르게 혼합.용해시켜 처리용액을 제조하여 수득하는 처리용액수득과정(2)과, 상기 처리용액수득과정(2)에서 수득한 처리용액을 묵은 벼에 고르게 살포하여 44 ∼ 52시간 동안 저장탱크 내에서 숙성시키는 살포.숙성과정(3)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A treatment method of outdated seed rice using an illite}

본 발명은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저장기간이 오래되거나 저장방법이 잘못되어 변질되려는 묵은 벼를 강력한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라이트(illite)를 주원료로 하는 처리용액을 사용하여 여러 공정을 거침으로써 마치 햅쌀과 같은 맛을 갖도록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벼는 외부로부터 곰팡이나 해충의 침입을 막기 위한 외피(껍질)와 그 안의 현미로 이루어지며, 현미는 다시 씨눈인 배, 강층, 전분층으로 구분되며, 벼를 구성하고 있는 각부분의 무게비를 보면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왕겨라 불리는 벼 껍질 부분이 16 ∼ 26%, 씨눈인 배아가 1.5 ∼ 2.5%, 겨층인 강층이 3.8 ∼ 6.7%, 나머지 전분층이 64.8 ∼ 79.7%를 차지하고 있다. 현미를 도정하면 배아와 강층은 쌀겨로 떨어져나가고 전분층인 쌀만 남게 되는데, 이 전분층의 함유 비율에 따라 도정수율이 달라진다.

통상적으로 전분층인 쌀에는 당질(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무기질, 비타민 등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고, 당질은 그 비중이 78%로 가장 높고 대부분이 전분으로 구성되며, 단백질은 6 ∼ 7%로 밀보다 함유량이 적으나 콩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로 질적인 면에서 우수하다. 그리고 지질은 주로 쌀겨층이나 배아에 분포되어 있는데, 현미의 경우 2 ∼ 3%, 백미의 경우는 0.5% 내외이며 올레익산, 리놀레익산, 팔미틱산 등 불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타민 B, E 외에 인,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외피(껍질)와 현미로 이루어지는 벼는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에서 추곡수매에 의해 대량으로 매입되어 1년 이상 장기 보관하고 적정시점에 유통되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으나, 보관기간이 길어질수록 벼 자체의 수분 감소는 물론, 외피(껍질) 또는 쌀겨의 냄새가 베이고 영양분도 빠져나오게 됨으로써 이를 도정하여 밥을 지을 경우 밥맛이 떨어지고 밥알의 모양이 톡톡 살지 못해 맛이 없어 보인다.

따라서 장기 보관된 벼를 도정한 쌀을 어떻게 씻고 조리하느냐에 따라 밥맛과 영양이 달라질 수 있으며, 묵은 쌀의 냄새를 제거하고 부드럽고 윤기있는 밥을 짖기 위해 종래에는 식초 1 ∼ 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거나,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구거나,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는 등 다양한 방법이 이용되었으나, 일부분의 냄새만을 제거하는 수단에 거칠뿐 원천적으로 햅쌀의 수준의 품질로 향상시킬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저장기간이 오래되거나 저장 방법이 잘못되어 수분의 이탈과 냄새가 나는 묵은 벼를 강력한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라이트, 흑설탕, 소주를 주원료로 하여 혼합된 처리용액을 사용하여 여러 공정을 거침으로써 냄새제거는 물론, 마치 햅쌀과 같이 맛과 영양이 우수하게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을 기술적 과제로 한다.

본 발명의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은 물에 미세한 분말입자의 일라이트를 200∼300 : 1의 비율로 희석시켜 일라이트용액을 만드는 과정과, 묵은 벼 120㎏에 대하여 상기 일라이트용액 10ℓ, 소주 3ℓ, 흑설탕 2㎏을 고르게 혼합.용해시켜 처리용액을 수득하는 과정과, 상기 과정에서 수득한 처리용액을 묵은 벼에 고르게 살포하여 44 ∼ 52 시간동안 저장탱크 내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으로 이루어진 것에 특징이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품질향상을 위한 처리공정도.

이하 본 발명에 의한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쌀의 처리방법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본 발명의 일실시예를 설명하기에 앞서 일라이트의 성분과 효능에 대하여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일라이트(illite)는 전세계적으로 보면 캐나다 퀘백주, 미국 일리노이주, 펜실베니아주, 중국 사천성, 호주 등에서 다소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충북 영동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이는 원적외선을 93%까지 방사하는 매우 희귀한 광물로서 입자 크기 1 ∼ 2㎛ 이하의 매우 미세한 점토질이고 보통 엷은 회색으로 착색되어 있다.

칼륨을 주요한 양이온으로 하는 함수 규산알루미늄 광물인 일라이트의 기본적인 결정구조는 스멕타이트처럼 두 개의 사면체 층과 한 개의 팔면체 층을 포함한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학조성식은 (K, H₂O)Al₂(Si, Al)₄O₁₀(H₂O, OH)₂로서 천연무기 비금속 광물의 특성상 자발적인 화학반응은 없고 물, 유기용매, 산, 알카리에도 불용성이며, 일라이트는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이중작용으로 수중의 중금속과 유기질 이온, 악취를 흡착하는 뛰어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일실시예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를 도시한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공정도로서, 먼저 묵은 벼와, 이에 혼합할 주재료로서 물에 일라이트를 200∼300 : 1의 비율로 희석시킨 일라이트용액과, 소주, 흑설탕을 준비한다.

상기 벼는 농가의 건조방법, 보관방법, 기타 계절에 따라 수분함량이 달라지는데 묵은 벼의 경우 대략 5 ∼ 10% 미만으로 수분함량이 저하된 상태이며, 소주는 시중에 시판되는 알콜 함량 25%의 것을 사용하면 무난하지만 상업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경우 별도로 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흑설탕은 당분을 비롯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것으로 사탕수수 등으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기와 같이 준비된 주재료를 먼저, 일라이트용액 제조과정(1)으로서 물과 미세한 분말입자로 된 일라이트를 200∼300 : 1의 비율로 희석시켜 일라이트용액을 제조하고, 처리용액수득과정(2)에 의해 묵은 벼 120㎏에 대하여 상기 일라이트용액 과정제조에서 제조된 일라이트용액 10ℓ, 소주 3ℓ, 그리고 흑설탕 2㎏을 고르게 혼합하여 용해시켜 처리용액을 제조하여 수득(收得)한다.

그리고, 살포.숙성과정(3)에서 상기 일라이트용액 10ℓ, 소주 3ℓ, 흑설탕 2㎏을 고르게 혼합하여 용해시켜 처리용액을 제조하는 처리용액수득과정(2) 수득한 처리용액을 묵은 벼에 고르게 살포하여 44 ∼ 52시간 동안 저장탱크 내에서 숙성시키게 되면 소주에 함유되어 있는 알콜의 열량에 의해 묵은 쌀은 일라이트의 성분과 흑설탕의 당분을 흡수를 촉진시키게 된다.

또한 상기의 살포.숙성과정(3)에서 쌀을 숙성하여 완료한 후 도정하게 되면 쌀은 수분함유량이 13 ∼ 15%로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며, 일라이트에 의해 묵의 벼에 포함되어 있어 외피(껍질) 또는 쌀겨의 냄새가 제거됨은 물론, 흑설탕의 성분을 쌀에서 흡수하게 되어 영양분의 보충과 햅쌀과 같은 밥맛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일라이트에 의해 묵의 벼에 포함되어 있어 외피(껍질) 또는 쌀겨의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을 설명하면, 일라이트는 실리카 층의 Si를 Al로 치환한 형태로 층 사이에 K+과 약간의 OH-, Fe, Mg가 들어가 있고 기본 간격 10Å이며, 사면체 위치의 Si4+를 Al3+이 어느 정도 치환을 하면 전기적으로 음성을 띠기 때문에 여기에 K+이 결합을 하게 되며, 일라이트는 백운모에 비해 Si4+가 비교적 풍부하고, K+이 부족한 운모라고 할 수 있고, 결정구조 내에 들어 있는 K+는 낮은 양이온 교환 능력을 나타내고, 일라이트는 거의 팽창하지 않는 성질을 띤다.

이와같이, 상기와 같은 일라이트의 성질에 따라 벼는 상기의 공정에 의해 껍질 부분으로부터 씨눈인 배아, 겨층인 강층, 전분층과 차례로 반응하여 구곡의 냄새를 제거하게 되고, 이때 일라이트의 농도, 저장탱크에 숙성시키는 기간 등에 따라 반응 정도가 달라지며, 냄새 제거와 함께 수분함유량이 햅쌀과 비슷한 수준인 13 ∼ 14%로 증가하고 도정작업이 용이해지며, 묵은살은 햅살과 비슷한 수준의 맛을 가지게 된다..

이상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저장기간이 오래되거나 저장 방법이 잘못되어 수분의 이탈과 냄새가 나는 묵은 벼를 강력한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일라이트, 흑설탕, 소주를 주원료로 하는 처리용액을 사용하여 여러 공정을 거침으로써 냄새제거는 물론, 마치 햅쌀과 같이 맛과 영양을 향상시켜 우수한 품질을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Claims (2)

1. 물과 미세한 분말입자로 된 일라이트를 200∼300 : 1의 비율로 희석시켜 일라이트용액을 만드는 일라이트용액 제조과정(1)과,

   묵은 벼 120㎏에 대하여 상기 일라이트용액 제조과정(1)에서 제조된 일라이트용액 10ℓ, 소주 3ℓ, 흑설탕 2㎏을 고르게 혼합.용해시켜 처리용액을 제조하여 수득하는 처리용액수득과정(2)과,

   상기 처리용액수득과정(2)에서 수득한 처리용액을 묵은 벼에 고르게 살포하여 44 ∼ 52시간 동안 저장탱크 내에서 숙성시키는 살포.숙성과정(3)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일라이트를 이용한 묵은 벼의 처리방법.
2. ( 삭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