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22412B1 - 조립식철골조와이를이용한건축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건물의 뼈대로 설치되는 조립식 철골조와 이를 이용한 건축공법에 관한 것으로서, 종래에는 거푸집과 버팀목 등 자재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벽체를 먼저 시공한 다음 단열및 내/외장재시공을 별도로 하였는바, 이는 거푸집의 설치/해체와 내/외장재 및 단열시공을 별도로 행하는데 따른 공사기일이 오래걸리고 인력과 부자재비도 많이 소요되어 공사비가 과다하게 상승하는 요인이 많았다.

이에따라 본 발명은 표면과 양 단부에 형성된 다수의 체결공(11)(21)들을 서로 일치시켜 격자형으로 체결하는 세로부재(10) 및 가로부재(20)와; 상기 세로부재(10)의 표면에 체결할 수 있도록 중앙에 체결공(32)이 형성된 금속판재(31)의 양쪽에 철근(90)결착용 결착공(33)과 요홈(凹홈)(36)이 형성된 브라켓(35)이 체결되어 있는 제1연결대(30a)와; 상기 제1연결대(30a)의 양쪽 브라켓(35)에 끼워져 체결된 상태에서 내/외장재(60)(70)가 체결되는 사각봉재(40) 및 보조부재(50)와; 일측에 삽입홈(38)이 형성된 지지구(37)를 상기 금속판재(31)의 양쪽 끝단에 끼운 상태에서 상기 보조부재(50)를 체결하는 제2연결대(30b)로 조립식 철골조를 형성하여 벽체를 시공할 때 단열시공과 내/외장재(60)(70)의 시공을 동시에 행할 수 있으므로 시공에 따른 작업성이 좋아 공기단축과 인력절감의 효과가 상당히 있으며, 이로인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Description

조립식 철골조와 이를 이용한 건축공법

본 발명은 각종 건물의 뼈대로 설치되는 조립식 철골조(STEEL HOUSE)와 이를 이용한 건축공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조립시공이 신속 간편하면서도 내,외장재와 단열판의 시공작업 및 입벽을 성형하는 생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공사기간과 인건비를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는 조립식 철골조와 이를 이용한 건축공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건물의 골조공사를 할 때에는 먼저 외벽과 내벽이 설치될 부위에 철근이나 형강, 빔 등을 종횡으로 배열하여 배근공사를 하였고, 그후 설치된 배근의 양측으로 내,외 거푸집을 설치하여 생콘크리트를 타설한 다음 타설된 생콘크리트가 양생 완료되면 다시 그 상측에 슬라브용 철근을 배근하고 거푸집을 설치한 다음 생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슬라브를 형성하였으며, 상기와 같이 내,외벽과 슬라브의 시공이 완료되면 거푸집의 철거작업과 단열시공 및 내,외장재의 시공작업을 차례로 행하였다.

상기한 종래의 시공과정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건물시공시 바닥을 기초한 후 소정부위에 필요한 철근이나 형강,빔 등을 종횡으로 배열하여 서로 결착한 다음 그 내,외측으로 목제 거푸집을 주로 설치하는데, 이때 상기 내,외 거푸집은 각각 바깥면으로 버팀목을 세워서 지탱시켜 주거나 또는 간격 유지구를 사용하여 거푸집이 설치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 거푸집의 설치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버팀목을 사용할 경우에는 일일이 대못으로 박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해체작업이 어려운 문제점이 발생하고, 간격유지구를 사용할 경우에는 주로 내,외 거푸집을 간격유지구로 관통시켜 체결하였는바 이 역시 체결작업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걸려서 거푸집을 설치하는데 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입벽과 슬라브가 콘크리트체로 양생 완료된 후에는 상기와 같이 기히 설치한 내,외 거푸집을 해체하여야 하는데 이때에도 상기의 버팀목이나 간격유지구를 먼저 제거한 후 거푸집을 해체하여야 하므로 이로인해 소요되는 공사기일과 인건비 지출이 상당하며, 특히 상기와 같은 거푸집과 버팀목, 간격유지구 등으로 인해 소요되는 부자재비는 공사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종래에는 상기와 같이 내외벽과 슬라브의 시공작업을 행한 후에는 외벽의 내측으로 단열판을 설치하고 벽돌을 쌓는 단열시공과 내,외장재의 시공작업을 각각 별도로 행하였는바, 이와같이 내외벽과 슬라브의 시공작업 및 단열시공과 내,외장재의 시공작업을 함께 행하지 못하고 따로따로 시공할 경우에는 공사기일이 상당히 길게 소요되고 인건비의 지출이 많이 소요됨으로 인해 공사비가 상승되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조립이 신속 간편하면서도 내/외장재와 단열판의 시공작업 및 입벽 성형을 위한 생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조립식 철골조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의 조립식 철골조로 사방의 벽체 성형작업과 내/외장재 및 단열시공 작업을 동시에 행하여 공사기일의 단축과 인력소모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공사비를 상당히 절감할 수 있는 건축공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 1 은 본 발명의 조립식 철골조를 일부 예시한 사시도

도 2 는 본 발명의 철골조를 이용하여 단열판과 내/외장재를 설치한 상태를 예시한 평면도

도 3 은 도 2 에서 연결대의 구조를 달리하여 단열판과 내/외장재를 설치한 상태를 예시한 평면도

도 4 는 도 2 상태에서 생콘크리트를 타설한 상태한 실시예

도 5 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연결대의 다른 실시예를 예시한 분해 사시도

도 6 은 도 5 의 연결대를 사용하여 단열판과 내/외장재가 설치된 철골조의 평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세로부재 11,21,32: 체결공

20 : 가로부재 30a: 제1연결대

30b: 제2연결대 31 : 금속판재

33 : 결착공 34,34': 구멍

35 : 브라켓 36 : 요홈

37 : 지지구 38 : 삽입홈

40 : 사각봉재 50 : 보조부재

80 : 단열판

이하 본 발명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기술구성 및 작용을 바람직한 실시예로서 첨부한 별첨의 도면에 의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 은 본 발명의 조립식 철골조를 일부 예시한 사시도이고, 도 2 는 본 발명의 철골조를 이용하여 단열판과 내/외장재를 설치한 상태를 예시한 평면도이며, 도 3 은 도 2 에서 연결대의 구조를 달리하여 단열판과 내/외장재를 설치한 상태를 예시한 평면도이고, 도 4 는 도 2 상태에서 생콘크리트를 타설한 상태한 실시예이며, 도 5 는 본 발명에 사용되는 연결대의 다른 실시예를 예시한 분해 사시도이고, 도 6 은 도 5 의 연결대를 사용하여 단열판과 내/외장재가 설치된 철골조의 평면도 이다.

이에 도시된 바와같이 본 발명의 조립식 철골조는 형강으로된 세로부재(10)와 가로부재(20) 및 제1연결대(30a)와 제2연결대(30b)로 구성된다.

여기서, 상기 세로부재(10)와 가로부재(20)는 각각의 표면과 양 단부에 소정간격으로 다수의 체결공(11)(21)을 형성한 후 세로부재(10)의 양 단부에 가로부재(20)를 격자형으로 대고 체결공(11)(21)을 일치시켜서 볼팅이나 리벳팅 등의 체결수단으로 체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상기 제1연결대(30a)는 길다란 금속판재(31)의 중앙에 체결공(32)을 다수개 형성하여 상기 세로부재(10)의 표면에 체결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 양쪽으로 철근(90)결착용 결착공(33)을 형성하고, 양쪽 끝단에는 요홈(凹홈)(36)이 형성된 브라켓(35)을 한쌍의 구멍(34)(34')에 선택적으로 체결시킨 후 사각봉재(40)나 형강으로된 "ㄷ"자형 보조부재(50)를 체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여기서, 상기 브라켓(35)을 내측 구멍(34)에 체결하면 도 2 에서와 같이 금속판재(31)의 끝단이 브라켓(35)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와같이 금속판재(31)의 끝단을 브라켓(35) 중앙으로 돌출시키는 것은 보조부재(50)를 체결하였을 때 그 지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상기 브라켓(35)은 필요에 따라 금속판재(31)에 고정된 상태로 형성할 수도 있으며, 상기 사각봉재(40)는 나무나 합성수지재 등의 봉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제2연결대(30b)는 도 5 및 도 6 에서와 같이 일측에 삽입홈(38)이 형성된 지지구(37)를 상기 금속판재(31)의 양쪽 끝단에 끼운 상태에서 지지구(37)의 구멍(39)을 상기 보조부재(50)의 양쪽 체결공(51)에 일치시켜 체결하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이때 상기 지지구(37)는 제2연결대(30b)의 양단이 보조부재(50)속에서 유동되는 것을 방지하여 준다.

그리고, 상기와 같이 제1연결대(30a) 및 제2연결대(30b)의 양쪽에 체결되는 사각봉재(40)나 보조부재(50)의 외면에는 도 2 , 도 3 및 도 6 에서와 같이 내/외장재(60)(70)를 드릴나사못 등의 체결수단으로 체결하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으로서, 도면중 미설명 부호 (80)은 스티로폴 판재 등으로된 단열판 이다.

이와같이 구성된 본 발명은 철근 배근하기가 용이하고 철골조를 조립할 때 단열판(80) 및 내/외장재(60)(70)를 함께 조립하여 타설된 생콘크리트가 양생되면 단열시공과 내/외장재(60)(70) 시공이 함께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작업성이 좋고 공기단축과 인력소모를 줄일 수 있어 공사비를 상당히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서, 본 발명의 조립식 철골조를 이용하여 건물을 건축하는 과정을 공정별로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1공정(조립식 철골조 시공 공정)

소정간격으로 세워지는 세로부재(10)의 양 단부면에 가로부재(20)를 격자상으로 대고 체결공(11)(21)을 서로 일치시켜 볼트나 리벳 등의 체결수단으로 체결한 다음 제1연결대(30a)나 제2연결대(30b)를 세로부재(10)의 표면에 형성된 체결공(11) 부위에 대고 중앙의 체결공(32)을 일치시켜 역시 볼트나 리벳 등의 체결수단으로 체결하고, 그 후 상기 제1연결대(30a)와 제2연결대(30b)의 양 끝단에 사각봉재(40)나 보조부재(50)를 결합시키면 본 발명의 조립식 철골조 시공이 완료된다.

제2공정(단열판(80) 및 내/외장재(60)(70) 시공 공정)

상기의 소정간격 이격된 상태로 설치되는 세로부재(10)와 세로부재(10) 사이에 형성된 공간부에 단열판(80)을 끼워넣으면 단열판(80)은 세로부재(10) 전후면에 체결된 가로부재(20)들에 의해 외부로 빠질 우려없이 삽입된 상태를 견고하게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세로부재(10)에 체결되어 있는 상기 제1연결대(30a)나 제2연결대(30b)의 양쪽에 있는 사각봉재(40)나 보조부재(50)에 내/외장재(60)(70)를 대고 드릴나사못 등의 체결수단으로 체결하기만 하면 단열판(80) 및 내/외장재(60)(70)의 시공 준비가 완료되는 것으로서, 이때 상기 내/외장재(60)(70)는 도 2 및 도 3 에서와 같이 세로부재(10) 및 가로부재(20)와 소정의 간격을 유지하게 된다.

제3공정(생콘크리트의 타설공정)

상기와 같이 조립식 철골조와 단열판(80) 및 내/외장재(60)(70)의 시공이 완료된 상태에서 도 4 에서와 같이 생콘크리트를 타설하면 생콘크리트는 세로부재(10) 및 가로부재(20)와 양쪽 내/외장재(60)(70) 사이에 형성된 공간부를 통해 세로부재(10)와 가로부재(20)의 사이까지 고르게 채워지게 되며, 이때 내/외장재(60)(70)는 타설된 생콘크리트가 외부로 누설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거푸집 역할을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타설된 생콘크리트가 완전히 양생되면 벽체는 단열판(80)이 내장된 벽체로 훌륭하게 완성됨과 동시에 그 양면에는 내/외장재(60)(70)가 일체로 부착된 상태를 유지하므로 본 발명은 생콘크리트를 타설하여 벽체를 만들 때 단열판(80)의 시공과 내/외장재(60)(70)의 시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단열판(80)의 시공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내벽의 경우에는 세로부재(10)와 세로부재(10)의 사이 공간부에 단열판(80)을 끼워넣지 않은 상태에서 제1연결대(30a)와 제2연결대(30b)의 양쪽에 다같이 내장재만을 체결한 상태로생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벽체를 성형할 때 그 양면에 내장재가 동시 시공되는 것이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형강으로된 세로부재(10)와 가로부재(20) 및 제1연결대(30a)와 제2연결대(30b)를 이용하여 신속 간편하게 건물의 골격을 이루는 철골조로 조립할 수가 있는 것이며, 이러한 철골조를 이용하여 벽체를 시공할 때 단열시공과 내/외장재(60)(70)의 시공을 동시에 행할 수 있으므로 시공에 따른 작업성이 좋아 공기단축과 인력절감의 효과가 상당히 있으며, 이로인해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발명이다.

이상에서 서술된 것은 모든 점에서 단순히 예시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본 발명의 권리를 한정해 해석해서는 안될 것이며, 본 발명의 진정한 기술적 사상 및 범위 내에 존재하는 변형예 및 균등한 실시예는 모두 본 발명의 청구 범위에 속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Claims (4)

1. 형강으로 구성되고, 각각의 표면과 양 단부에 소정간격으로 형성한 다수의 체결공(11)(21)들을 서로 일치시켜 격자형으로 체결하는 세로부재(10) 및 가로부재(20)와;

   상기 세로부재(10)의 표면에 체결할 수 있도록 길다란 금속판재(31)의 중앙에 체결공(32)을 다수개 형성하고, 그 양쪽으로 철근(90)결착용 결착공(33)을 형성하며, 양쪽 끝단에 한쌍의 구멍(34)(34‘)이 형성되는 제1연결대(30a) 또는 제2연결대(30b)와;

   브라켓(35)에 의해 상기 제1연결대(30a) 끝단에 체결되면서 외면에 내/외장재(60)(70)가 체결되는 사각봉재(40)와;

   상기 제1연결대(30a) 또는 제2연결대(30b)의 끝단에 체결된 상태에서 외면에 내/외장재(60)(70)가 체결되는 형강으로 된 보조부재(50);

   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철골조.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제1연결대(30a)는 끝단의 구멍(34)(34') 중 하나에 브라켓(35)을 선택 체결함에 따라 사각봉재(40) 및 보조부재(50)가 체결되게 하고, 상기 제2연결대(30b)는 일측에 삽입홈(38)이 형성되고 측면에 구멍(39)이 관통되어 있는 지지구(37)를 끝단의 구멍(34')에 조립한 상태에서 보조부재(50)가 체결되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철골조.
3. 제1항의 세로부재(10) 및 가로부재(20)와; 제1연결대(30a) 또는 제2연결대(30b)와; 사각봉재(40) 및 보조부재(50)로 조립식 철골조를 시공하는 제1공정과;

   상기의 세로부재(10)와 가로부재(20) 사이의 공간부에 단열판(80)을 끼워넣고, 상기 제1연결대(30a) 또는 제2연결대(30b)의 양쪽 사각봉재(40)나 보조부재(50)에 내/외장재(60)(70)를 체결하는 제2공정과;

   상기 세로부재(10) 및 가로부재(20)와 내/외장재(60)(70) 사이의 공간부로 생콘크리트를 채워 양생시키는 제3공정;

   을 차례로 수행하여 단열시공과 내/외장재 시공 및 벽체시공을 동시에 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철골조를 이용한 건축공법.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제2공정중 사각봉재(40)와 보조부재(50)에 다같이 내장재(60)를 체결하는 공정만을 행한 후 제3공정을 수행토록 하여 내장재 시공과 벽체 시공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철골조를 이용한 건축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