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68829B1 - 다수층의 구조물을 이용한 양지식물과 음지식물 복합재배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상층부 태양광선이 비치는 곳에 양지식물 재배용 유리온실이 형성되게 하고, 하층부 태양광선이 비치지 않는 곳에 음지식물 재배용 시설을 설치하고, 상층부에서 태양광선이 잘 비치지 않는 안쪽부분에 반사판을 이용하여 앞쪽에 비치는 태양광선을 뒷쪽으로 깊숙히 비치게 하여 태양광선이 앞쪽에 비치는 면적보다 2배이상 유리온실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구조는 유리온실부의 경사진면을 일직선으로 할 수 있으므로 두꺼운 보온덮개 등으로 덮도록 하므로서 유리설치부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Description

다수층의 구조물을 이용한 양지식물과 음지식물 복합재배장치

본 발명은 다수층 구조물의 유리온실에 버섯 등의 재배를 위한 보온덮개를 설치하는 농업용시설로서 태양광을 필요로 하는 양지식물과 태양광이 필요없는 음지식물을 동시에 재배 할 수 있는 복합재배장치에 관한것이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농업도 점차 시설농업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고추, 토마토 등의 양지식물과 버섯, 콩나물 등의 음지식물을 재배하는 시설들이 많이 설치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이들 시설을 별개로 설치하는 것 밖에 없어 설치비용 및 부대시설이 광범위하게 소요되어 생산 단가가 높은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양지식물 재배용 시설과 음지식물 재배용시설 두 개를 병합시설 하므로서 상호 보완되는 점이 많아 설치비용이 적게 들뿐 아니라 바닥면적에 비해 많은 시설면적을 확보할 수 있고, 에너지도 절감되는 등의 많은 이점이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도 1 은 본 발명의 횡단면도

도 2 는 본 발명의 그늘진 쪽이 형성되게한 반사판 배치도

도 3 은 본 발명의 반사판의 구동수단의 발취도

도 4 는 본 발명의 I-I선 단면도에서 본 반사판의 굴절상태도

도 5 는 본 발명의 보온덮개를 덮은 상태도

도 6 은 본 발명의 보온덮개를 걷어 올린 상태도

〈도면주요부호의 설명〉

1 : 경사진 유리지붕 2 : 수직유리벽 3 : 온실바닥

3a : 아래층 온실바닥 4 : 반사판 4a : 통공

5 : 보온덮개 6, 6a, 6b : 로울러

7 : 와이어 8 : 고정부 9 : 뒷면 수직벽

10 : 워엄 10a : 워엄기어

본 발명을 첨부도면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경사진 유리지붕(1)과 수직유리벽(2)으로 유리온실을 설치하여 내부에 다수층으로 온실바닥(3)을 설치하고 경사유리지붕(1)과 수직유리벽(2)에 일정간격으로 다수의 통공(4a)이 뚫린 반사판(4)을 다수 설치하여 입사된 태양광을 반사시켜 아래층 온실바닥(3a)내부 깊숙히 태양광이 비치게 한다.

여기에서 반사판(4)은 워엄(10)과 워엄기어(10a)에 의하여 반사각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한다.

경사진 유리지붕(1)과 수직유리벽(2)의 양측에 상부 구동로울러(6)와 하부에 와이어(7)의 감기로울러(6a) 및 코너에 아이들로울러(6b)를 설치하여 이들의 로울러(6)(6a)(6b)에 설치된 와이어(7)에 보온덮개(5)의 양단을 고정 설치하고 두 개의 구동 모우터나 체인이 및 축동력 등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같은 속도, 같은 방향으로 구동되게 한다.

따라서 보온덮개(5)를 덮을 경우에는 아랫쪽의 와이어 감기로울러(6a)가 당기는 힘으로 보온덮개(5)가 위에서 부터 밑으로 내려오면서 덮이게 되며, 보온덮개(5) 아이들 로울러(6b)는 보온덮개(5)가 코너부를 지나 측벽까지 덮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온덮개(5)를 벗길때는 하부 와이어 감기로울러(6a)를 역회전시키면 감겨있는 와이어(7)가 풀리면서 상부로울러(3)가 구동원 역할을 한다. 상부로울러(3)가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 보온덮개(5)는 위로 끌려 올라가며, 보온덮개(5) 상부 고정부(8)에 의하여 고정되어 있으므로 보온덮개(5)는 뒷면 수직벽옆(9)으로 쳐지게 되고 이 보온덮개(5) 쳐지는 하중에 의하여 보온덮개(5)는 윗쪽으로 쉽게 올라가며, 하부 와이어 감기로울러(6a)에 연결된 와이어(7)가 힘을 받는다. 윗쪽으로 끌려 올라간 보온 덮개(5)는 상부 고정부(8)를 중심으로 뒷면수직벽(9)면에 2중으로 접어져서 설치되어 보온을 하게 된다.

본 발명은 도 2에서와 같이 반사판(4)을 이용하여 아래층 온실바닥(3a)이 윗층 온실바닥(3)에 의하여 가리워지는 내측부분에 일부 태양광을 안쪽으로 반사되게 하므로서 양지용 유리온실 면적자체가 태양광이 입사되는 바닥면적의 2배이상 확보된다. 그 이유는 반사판(4)을 이용하여 앞쪽의 태양광이 많이 비치는 부분의 태양광을 일부 반사시켜 뒷쪽으로 보내게 되면 앞쪽으로 좁은 띠상의 그늘이 지게 되나, 뒤쪽은 반사판(4)의 각도를 적절히 조절하면 적절한 양의 태양광이 도달할 수 있다. 도 2에 예시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경우에 겨울철 태양광의 입사각은 연직면으로 부터 51도 이므로 반사판(4)을 수평면에서 31도 정도 기울게 하면 각 층의 높이가 3m인 경우에 6m폭의 뒷쪽까지 완전히 태양광이 도달한다. 이와 같은 반사판(4)은 유리설치면 전체에 설치하여 겨울철에는 태양광을 앞, 뒤 균일화하는 데에 이용하고, 여름철의 경우에는 강열한 태양광으로 인하여 작물이 고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사판(4)을 차광판으로 사용한다. 반사판(4)은 알루미늄판이나 플라스틱판 등으로 제작하여 경량화하고 판자체에는 다수의 통공(4a)을 뚫어 일부 태양광은 입사되는 앞쪽으로 비치게 하고 뒷부분은 반사판(4) 2-3개소 정도에서 같은 위치로 반사되게 태양광량을 조절하여 양지식물을 넓은 면적에 재배할 수 있게 한다.

이상의 다수층의 구조물의 온실은 경사진 유리지붕(1)을 구성할 수도 있으나 부지 이용율을 극대화 하려면 수직 유리벽(2)을 아예 수직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수직으로 구성할 경우에 달라지는 것은 태양광의 조사가 절대량이 적어지므로 반사판(4)의 역할을 확대시키거나, 폭을 좁혀서 유리온실 면적을 줄이던가 층고를 키우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다. 근본적으로 반사판(4)을 활용하면 각 층에 따라 앞에서 부터 수층의 2-3배 정도까지 유리온실을 확보할 수 있으며, 구성이 간단 단순하여 시공상 유리한 점도 있다. 도면에서는 1층의 경우에 층고를 높이는 것을 예시하였으며, 층고를 5m로 하고 폭을 6m씩 2개로 하여 12m 후방까지 태양광이 도달한 것을 예시하였다. 이들중 경사 시스템을 이용할 것인가, 수직시스템을 이용할 것인가, 혹은 둘의 조합 방법을 이용할 것인가는 전적으로 부지 여건에 달려있다 할 수 있으나, 1층의 경우에 차량출입 등 고층구조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고층으로 하고 그 이상의 층은 경사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하다.

본 발명과 같이 다수층 구조물로 유리지붕을 경사지게 구성하면 지붕면이 일직선이 되게 된다. 이를 이용하면 지붕면의 보온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설치된 경사진 유리지붕(1)과 수직유리벽(2)을 보온덮개(5)로 덮을 경우에는 아랫쪽의 와이어(7) 감기로울러(6a)가 당기는 힘으로 보온덮개(5)가 위에서 부터 밑으로 내려오면서 덮이게 되며, 보온덮개(5) 아이들 로울러(6b)는 보온덮개(5)가 코너부를 지나 측벽까지 덮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온덮개(5)를 벗길 때는 하부 와이어(7) 감기로울러(6a)를 역회전시키면 감겨있는 와이어(7)가 풀리면서 상부로울러(6)가 구동원 역할을 한다. 상부로울러(6)가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 보온덮개(5)는 위로 밀려 올라가며, 보온덮개(5) 상부 고정부(8)에 의하여 고정되어 있으므로 보온덮개(5)는 뒷면 수직벽(9)으로 쳐지게 되고 이 하중에 의하여 보온덮개(5)는 윗쪽으로 쉽게 올라가며, 하부 와이어 감기로울러(6a)에 연결된 와이어(7)가 힘을 받는다. 윗쪽으로 끌려 올라간 보온덮개(5)는 상부 고정부(8)를 중심으로 뒷면 수직벽(9)면에 2중으로 접어져서 설치된다. 따라서 보온덮개(5)의 두께는 얼마든지 두껍게 할 수 있게되고, 재료상의 제한도 거의 없다. 이에 따라 충분한 두께의 보온재로 덮을 수 있으므로 야간의 열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보온덮개(5)상부에 눈이 쌓이더라도 보온덮개(5)의 상부이송에 의하여 쌓인눈은 쉽게 뒷면 수직벽(9)의 뒤로 떨어지게 되며, 보온덮개(5)를 벗겨놓은 상태에서 눈이 오더라도 보온덮개(5)가 내려오면서 제설 할 수 있어 보온덮개(5) 안쪽으로는 눈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안정된 보온을 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문제점은 상당량의 하중이 유리지붕 구조물에 걸리는 문제가 생기게 되나, 유리 지지면을 보강하면 쉽게 해결되며, 유리가 긁히는 문제는 보온덮개(5) 중간 중간에 유리 지지면에 로울러로 접할 수 있는 로울러 등을 2-3개소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발명은 유리온실의 내면을 최대한으로 넓혀 양지식물과 음지식물을 복합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동시에 보온덮개로 간편하게 보온 처리할 수 있고 겨울철에 경사진 유리지붕의 제설작업을 간편하게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4)

1. 경사진 유리지붕과 수직유리벽으로 유리온실을 설치하여 내부에 다수층으로 온실바닥을 설치하고 경사진 유리지붕과 수직유리벽에 일정간격으로 반사판을 설치하며, 경사진 유리지붕과 수직유리벽에 보온덮개를 덮거나 걷기가 편리하게 설치하여 태양광이 비치는 지면에 양지식물을 재배하고 태양광이 비치지 않는 지면에는 음지식물을 재배할 수 있게한 다수층의 구조물을 이용한 양지식물과 음지식물 복합재배장치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유리온실에서 상층부에 의해 해가 들지않는 부분에 반사판을 이용하여 태양광을 굴절시켜 양지식물 재배면적을 확대시키고 여름철에는 그 반사판을 차광판으로 사용하는 다수층의 구조물을 이용한 양지식물과 음지식물 복합재배장치
3. 제 1항에 있어서 반사판에는 일정간격을 두고 다수의 통공을 뚫고 워엄과 워엄기어에 의하여 일정하게 반사각을 조절할 수 있게한 다수층의 구조물을 이용한 양지식물과 음지식물 복합재배장치
4. 제 1항에 있어서 경사진 유리지붕과 수직 유리벽이 일직선상의 유리면이 되는 것을 이용하여 두꺼운 덮개를 덮거나 걷을 수 있게 상부 로울러와 하부 와이어 감기로울러를 갖추어 보온덮개를 외부에서 덮고, 걷게 하고 보온덮개를 걷게 되면 뒷면 수직벽에 두겹으로 설치되게한 보온덮개를 갖춘 다수층의 구조물을 이용한 양지식물과 음지식물 복합재배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