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220124B1 - 이질관 접속용 접속부재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배관시 성질이 다른 이질(異質)의 관을 상호 접속함에 있어, 그 접속을 견고하게 함은 물론 유체(流體)의 누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시공이 간편·용이하도록 한 이질관 접속용 접속부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이질관의 단부를 나사식으로 체결하거나 합성수지관의 단부를 금속관의 단부에 융착되도록 하였으나, 체결식의 경우는 나사를 통하여 유체가 누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었음은 물론 체결시 강도가 약한 합성수지관이 파손되는 경우 또한 빈번히 발생되었으며, 융착식의 경우에는 재질적 특성상 금속관에 합성수지관이 완벽하게 밀착되지 못하여 고압의 유체를 이송시키게 될 경우에 이들의 틈새로 유체가 누출될 우려가 다분함은 물론 충격을 받을 경우 서로 분리될 우려 또한 다분하였던 것이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금속관에 합성수지관을 일체로 사출 성형한 접속부재를 제공하여 이질의 관을 견고하고도 용이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유체의 누출을 방지토록 함과 동시에 시공을 용이하게 한 것이다.

Description

이질관 접속용 접속부재의 제조방법

본 발명은 배관시 성질이 다른 이질(異質)의 관을 상호 접속함에 있어, 그 접속을 견고하게 함은 물론 유체(流體)의 누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시공이 간편·용이하도록 한 이질관 접속용 접속부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현대사회는 생활편익을 위해 각종 배관을 시공하게 되는데, 배관은 용도에 따라 지상과 지하를 모두 경유하게 됨이 일반적인 시공방법인바, 지상에 시공되는 배관은 외부로 노출되는 형태를 취하게 되므로서 외력에 의해 충격을 받을 우려가 다분한 반면 대기와 접촉하더라도 대기중에 혼재된 수분함량이 많지 않은 관계로 산화의 우려가 거의 없어 주로 내충격성이 우수한 금속재 관을 사용하게 되고, 지하에 시공되는 배관은 매립형태를 취하게 되므로서 외력에 의한 충격을 받을 우려는 거의 없는 반면, 지하의 특성상 높은 습도와 접촉하게 됨에 따른 산화의 우려가 다분하여 주로 내습성이 우수한 합성수지 관을 사용하게 된다.

그리하여, 필연적으로 이들을 접속해야 하는 접속부가 발생되는바, 지금까지는 접속부를 주로 나사식으로 체결하거나 합성수지관의 단부를 반용융상태로하여 급속관의 단부에 융착되도록 하였으나, 체결식의 경우는 나사를 통하여 유체가 누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되었음은 물론 체결시 강도가 약한 합성수지관이 파손되는 경우 또한 빈번히 발생되었으며, 융착식의 경우에는 재질적 특성상 금속관에 합성수지관이 완벽하게 밀착되지 못하여 고압의 유체를 이송시키게 될 경우에 이들의 틈새로 유체가 누출될 우려가 다분함은 물론 충격을 받을 경우 서로 분리될 우려 또한 다분하였던 것이다.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금속관에 합성수지관을 일체로 사출 성형한 접속부재를 제공하여 이질의 관을 견고하고도 용이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유체의 누출을 방지토록 함과 동시에 시공을 용이하게 한 것이다.

도1의 (a)(b)(c)는 본 발명에 따른 제조방법의 공정도.

도2는 본 발명에 따른 접속부재의 단면도.

도3은 본 발명에 따른 접속부재의 설치예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접속부재 2 : 금속관

2' : 통공 3 : 합성 수지링

4 : 압축밴드 5 : 합성수지관

5' : 용융수지 6a, 6b : 분할금형

7 : 캐비티(cavity) 7' : 게이트(gate)

8 : 코어(core)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소정 규격으로 기 제조된 금속관(2)의 단부에 다수의 통공(2')을 형성하여 외경에 합성수지링(3)을 삽입한 후, 그 외경에 통상의 압축밴드(4)를 체결하여 소정 형태의 캐비티(7)를 형성한 분할금형(6a)(6b)에 투입하고, 금속관(2)의 내경과 캐비티(7)를 관통하는 코어(8)를 삽입하여 게이트(7')를 통해 통상의 PE(polyethylene), PVC(polyvinyl chloride), PP(polypropylene) 등의 합성수지를 약 150~250℃로 가열한 용융수지(5')를 주입하게 되면 용융수지(5')는 캐비티(7)와 통공(2')에 충진되면서 전도열(傳導熱)로서 합성수지링(3)을 반용융상태가 되도록 용융시켜 합성수지링(3)이 압축밴드(4)의 가압력과 가세하여 금속관(2)의 외연에 용융압착되므로 이를 상온에서 냉각시켜 분할금형(6a)(6b)과 코어(8)를 분리시키게 되면 금속관(2)의 단부에 합성수지관(5)이 일체로 형성된 접속부재(1)를 제조하게 되는 것이다.

도면중 미설명 부호, PP는 합성수지배관이고, SP는 금속배관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은 도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상온에서는 합성수지링(3)이 (a)와 같이 소정의 단면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b)와 같이 게이트(7')를 통해 캐비티(7)내에 용융수지(5')가 충진되어 소정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용융수지(5')가 갖는 고온(일반적으로 합성수지의 사출성형조건 온도는 약 150℃~250℃임)에 의해 (c)와 같이 반용융상태가 되면서 용융수지(5')가 일체로 합체됨과 동시에 압축밴드(4)의 가압력에 의해 금속관(2)의 외연에 강하게 압축되므로서 합성수지관(5)이 상온에서 냉각·경화되어 제조되는 도2와 같은 접속부재(1)는 합성수지링(3)의 용융 압착력만으로도 합성수지관(5)이 금속관(2)에 견고하게 고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은 물론, 합성수지관(5)의 자체 밀착력이나 통공(2')에 충진된 용융수지(5')가 밀착력을 가세하므로서 양측관(2)(5)은 견고한 고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이와 같이 제조된 접속부재(1)는 도3에 나타낸 바와 같이 지중(地中)에 매설되는 합성수지관(PP)과 지상(地上)에 설치되는 금속배관(SP)의 양단부에 개재하여 접촉단부를 융착 및 용접으로 고정시켜 사용케 되는 것으로, 융착 및 용접부위를 완벽하게 시공한 상태에서는 접속부재(1)의 각 관(2)(5)이 전기한 바와 같이 견고한 고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유체가 누출될 우려가 전혀 없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합성수지링(3)을 가압하기 위한 압축밴드(4)는 내열성을 가지면서도 합성수지링(3)을 금속관(2) 측으로 지속적으로 가압할 수 있으면 족할 것이므로 다양한 유형의 밴드를 사용할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호오스 등의 연결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밴드를 상용함이 바람직하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발명은 이질의 관을 접속함에 있어 접속상태를 견고하게 하므로서 유체의 누출을 완벽하게 방지함과 동시에 시공 또한 간편·용이하게 할 수 있는 등의 지대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Claims (2)

1. 이질로 되는 금속관과 합성수지관을 접속하는 접속부재에 있어서, 기 재조된 금속관(2)의 단부에 다수의 통공(2')을 형성하고 합성수지링(3)을 압축밴드(4)로 체결하여 분할금형(6a)(6b)에 투입한 후, 금속관(2)의 내경과 캐비티(7)를 관통하는 코어(8)를 삽입하여 캐비티(7)내에 통상의 합성수지가 약 150~250℃로 가열된 용융수지(5')를 충진시켜 상온에서 냉각시키므로서, 금속관(2)의 단부에 합성수지관(5)이 일체로 형성되도록 한 이질관 접속용 접속부재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용융수지(5')의 전도열이 합성수지링(3)을 반용융상태로 용융시키므로서 합성수지링(3)이 합성수지관(5)과 합체되도록 한 이질관 접속용 접속부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