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63563B1

KR0163563B1 - 피부질환 치료용 의약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0163563B1
Application number: KR1019950003640A
Authority: KR
Inventors: 정계종; 장만식; 전종옥; 전재광; 최완수; 김성철
Original assignee: 김종인; 영진약품공업주식회사
Priority date: 1994-03-23
Filing date: 1995-02-24
Publication date: 1998-12-01
Also published as: US5731007A; WO1995025523A1; JPH09503526A; EP0751776A1; JP2804846B2; KR950026524A; CN1143324A

Abstract

본 발명은 피부질환 치료에 유용한 의약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피부재생 촉진작용을 나타내는 송아지의 제단백 혈액추출물과 세균성 감염을 억제하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므로써 화상, 외상, 일반수술창, 동창, 욕창, 모낭염, 농가진, 간찰진, 방사성궤양, 심상성좌창, 감염성 습진양 피부염 등의 치료에 유용한 피부질환 치료용 의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피부질환 치료용 의약조성물

상기에서 나열된 피부질환은 모두 병변 발생시 홍반, 종찬, 수포, 미란 또는 궤양 등이 일어나면서 세균성 감염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궤사 조직의 재생작용과 육아 조직기의 형성을 촉진시켜주는 피부재생 촉진제 등이 개발된 적이 있었으나〔참고문헌 : Acta Therapeutica Vol. 10,107∼115(1984)〕, 지속적인 치료를 하는데 있어서 병소의 세균성감염을 적절히 방지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밖에 적당한 피부 보호기제를 이용한 항생 외용제가 개발되었으나〔참고문헌 : Journal of Antimicrobial Chemotherapy Vol. 16, 519∼516(1985)〕, 이는 병소의 세균성감염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지만 괴사조직의 재생작용과 육아조직의 형성 촉진능력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최적의 치료방법은 될 수 없었다.

이에 본 발명의 발명자들은 화상 등 세균성 감염이 우려되는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작용이 다른 두 약물을 복합화하여 기존 연고제, 크림제 보다 용출이 우수한 제제로 제형화하면 좀 더 나은 상승작용을 얻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조직재생 촉진작용과 항균작용이 있는 피부질환용 의약조성물의 개발을 위해 연구하여 오던 중에 어느 성분보다도 피부재생 촉진제인 송아지의 제단백 혈액추출물(이하, 송아지 혈액추출물이라 함)과 항균작용이 있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를 병용투여 할 경우 각 약물치료의 단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치료효과 및 속발성 피부질환의 발현저하 등을 얻을 수 있음을 알게되어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높은 피부재생 촉진작용과 세균증식의 억제를 통한 즉각적인 치료효과와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조성의 피부질환용 의약조성물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송아지의 제단백 혈액추출물과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를 주요약효성분으로 하는 의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피부재생 촉진제인 송아지 혈액추출물과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를 함유하는 피부질환용 의약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송아지 혈액추출물은 특유의 장기추출법에 의하여 발육 최성기인 어린 소의 세포내피조직을 부화시킨 후 채혈하여 단백질을 완전히 제거시킨 혈액 추출물로서, 솔코세릴이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송아지 혈액추출물은 유기물질로서 아미노산, 케톤산, 옥시산류, 데옥시리보사이드류, 퓨린류 및 미지의 폴리펩티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물로서 나트륨, 칼륨, 칼슘, 철, 코발트, 인, 염화물 및 질소 등의 미량원소를 함유하여 세포의 산소 이용을 증가시키고 궤사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각종 피부질환에 있어서 육아조직의 형성과 상피조직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참고문헌 : Arzneim-Forsch(Drug Res.) Vol. 15, 750∼754(1965) ; VASA Band Vol. 2, 81∼83(1973)〕.

또한, 본 발명에서 세균성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로서는 예컨대 황산네오마이신, 황산겐타마이신, 황산미크로노마이신, 황산아미카신, 황산가나마이신, 황산토브라마이신, 황산네틸마이신, 황산디베카신, 황산시소마이신, 황산아스트로마이신 등을 사용하며, 이중 바람직하기로는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이 사용될 수 있다.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은 포도상구균, 녹농균, 변형균, 세라치아, 대장균, 폐렴간균, 엔테로박터 등 그람양성균과 음성균 및 가나마이신 등의 다제내성균 감염증에 유효한 광범위살균작용을 나타내면서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항생제이다〔참고문헌 : Chemotherapy Vol. 25, 1844∼1850(1977) ; Chemotherapy Vol. 25, 1943∼1951(1977)〕.

본 발명에 따르면 피부질환용 치료 의약조성물에 있어서, 송아지 혈액추출물과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를 각각 단독으로 함유하여 투여하는 것보다는 두 약물의 병용 투여할 경우 통상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각 성분의 특성보다 약효가 더 우수하게 나타나며, 특히 그 사용량의 조절에 따라 피부재생 촉진작용시 육아조직형성과 상피조직형성을 균형 있게 가져옴으로써 흉터가 남는 것을 최소화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전체 의약조성물 중에 송아지 혈액추출물은 1∼30중량%, 그리고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는 0.1∼2중량%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송아지 혈액추출물 5∼20중량%와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제 0.3∼1중량%를 함유할 때 가장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본 발명의 의약조성물은 약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 즉 기제, 안정제, 유화제 등을 1종이상 첨가하여 제제안정성을 최적화하는 조건에서 제조되며, 그리고 주성분에 대한 용출율이 높은 겔제, 겔크림제 및 외용액제로 제형화한다. 본 발명의 의약 조성물에 첨가될 수 있는 기제로는 폴록사머,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카보머이고, 안정제로는 염화나트륨, 수산화나트륨이고, 유화제로는 세테아릴 옥타노에이트(Cetearyl octanoate, 이하 루비톨 EHO라함)를 비롯한 W/O형 계면활성제, O/W형 계면활성제 또는 이들의 조합물을 사용하며, 보습제로는 프로필렌글리콜 및 글리세린 등을 1종이상 사용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송아지 혈액추출물과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을 주요성분으로 하는 피부질환용 의약조성물에 담체를 첨가하여 겔제, 겔크림제 및 외용액제로 제형화하여 사용하는 바, 겔제로 제형화할 경우 전체 조성물에 대해 폴록사머 18∼22중량%, 프로필렌글리콜1∼5중량% 및 염화나트륨 0.5∼3중량%의 조성으로 제형화하는 것이 바람지하다.

또한, 겔크림제로 제형화할 경우는 플록사머 18∼22중량%, 프로필렌글리콜 1∼5중량% 및 루비톨 EHO 5∼15중량%의 조성으로 제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외용액제로 제형화할 경우는 플록사머 5∼15중량%와 프로필렌글리콜 1∼5중량%로 조성하는 것이 좋다.

상기와 같은 담체의 조성비는 담체 조성비에 따른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의 용출율과 성상에 따라 결정된다.

본 발명에 따른 의약조성물의 투여용량은 통상적인 외용제제로 1일 1회 내지 2회 환부에 따라 적량을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발명자들은 본 발명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장기간의 실험을 통하여 상기에 언급한 각종 성분군의 성분을 창상 등의 피부질환 치료에 가장 효과적으로 적응시킬 수 있는 조성비를 결정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의약조성물의 조성비를 변화시켜 가며 조직수복력과 국소항균력을 시험하였으며, 조직수복력 시험을 위해서는 실험동물 모델〔 YAKUZAIGAKU Vol. 53, No. 3 185-190(1993)〕을, 국소항균력 시험을 위해서는 실험동물 모델〔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Vol. 10, No. 1 38-44(1976)〕을 이용·변형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송아지 혈액추출물-황산미크로노마이신 병용군이 송아지 혈액추출물, 황산미크로노마이신 단독 투여군에 비하여 조직수복력과 국소항균력에 있어 좀 더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즉, 송아지 혈액추출물과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을 병용투여하므로써 단순한 혼합효과이상으로 높은 피부재생 촉진작용을 통한 회복률과 세균증식의 억제를 통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발명의 의약조성물은 피부조직 재생속도를 신속히 하여 즉각적인 치료효과와 치료기간을 단축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발명의 발명자들은 본 발명의 의약조성물에 대하여 성분 상호간의 배합부적합 여부와 경시 변화 등의 안정성 시험을 연구한 결과 성분 상호간의 배합 부적합은 없었으며 장기간 보관시에도 안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와 실험 예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며 다음의 실시예에 의하여 본 발명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험예 1]

조성에 따른 약효시험1(조직수복력 시험)

ICR계 웅성 마우스(10마리/1군)에 직경 1cm의 창상을 유발시킨 후 의약조성물을 2주간 국소적으로 1일 2회 투여하였고, 투여량은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0.3g/환부이다. 조성에 따른 조직수복력 시험결과는 다음 표 1에 나타내었다.

상기 표 1의 조직수복력 시험결과에 의하면 송아지의 제단백 혈액추출물, 황산미크로노마이신 각각의 투여보다는 두약물의 병용투여가 효력이 더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4번 시험군은 1번 시험군보다 유의성 있게 좋은 약효를 나타냈으나, 5번 시험군은 1번 시험군에 대해 유의성 있는 약효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육아조직형성과 상피조직형성이 균형있게 이루어지지 않음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송아지의 제단백 혈액추출물 5∼20중량%와 황산미크로노마이신 0.5중량%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때 치료효과는 나타내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송아지의 제단백 혈액추출물 10중량%와 황산미크로노마이신 0.5중량%의 의약조성물이 가장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보여주었다.

[실험예 2]

조성에 따른 약효시험 2(국소항균력 시험)

IRC계 웅성마우스(10마리/1군)에 직경 1cm의 창상을 유발시킨후 환부에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SG 511) 1×10CFU(Colony Forming Unit)를 이식하고 1일간 방치하여 국소감염을 일으킨 다음 의약조성물을 2주간 국소적으로 1일 2회 투여하였고, 약물 투여개시전 및 투여 후 일정기간 경과일에 환부의 CFU를 측정하였다. 투여량은 별도의 표기가 없는 한 0.3g/환부이다. 조성에 따른 국소항균력 시험결과는 다음 표 2에 나타내었다.

상기 표 2의 결과에 의하면 국소항균력에 있어서도 역시 단독 투여보다는 본 발명에 따른 두약물의 병용투여가 좀 더 우수한 약효를 나타내었음을 알 수 있었고, 이는 피부조직 재생작용을 높이고 환부의 세균감염을 낮춤으로써 양호한 치료효과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본 발명의 의약조성물은 조직수복의 속도를 빨리 함으로써 신속한 치료효과와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실시예 1]

겔제

5℃이하의 정제수 약 50g에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솔코세릴, 염화나트륨을 가해 용해한 후 폴록사머를 소량씩 가하면서 교반기로 현탁용해한다. 이 용액을 5℃이하의 온도에서 1일간 방치하면 투명한 용액으로 된다.

별도로 방부제를 프로필렌글리콜에 넣고 가온 용해한 후 상기의 용액에 가하고 균등히 혼화한 다음 정제수를 가해 최종 100g가 되도록 하여 겔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통상의 방법으로 충전하였다.

[실시예 2]

겔크림제

5℃이하의 정제수 약 50g에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솔코세릴을 가해 용해한 후 폴록사머를 소량씩 가하면서 교반기로 현탁용해한다. 이 용액을 5℃이하의 온도에서 1일간 방치하면 투명한 용액으로 된다.

별도로 방부제를 프로필렌글리콜에 넣고 가온 용해한 후 상기의 용액에 가한 다음 루비톨 EHO를 가하여 교반기로 유화하고 최종 100g이 되도록 하여 겔크림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통상의 방법으로 충전하였다.

[실시예 3]

외용액제 Ⅰ

5℃이하의 정제수 약 50g에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솔코세릴을 가해 용해한 후 폴록사머를 소량씩 가하면서 교반기로 현탁용해한다.

별도로 방부제를 프로필렌글리콜에 넣고 가온 용해한 후 상기 용액에 가한 다음 균등히 혼화하고 최종 100g이 되도록 하여 외용액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통상의 방법으로 충전하였다.

[실시예 4]

외용액제 Ⅱ

도포 후 피막의 생성을 신속히 하기 위하여 상기 실시예 3에서의 정제수 일부를 에탄올로 대체 사용하여 외용액제를 제조한 예로서, 5℃이하의 정제수 약 50g에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솔코세릴, 에탄올을 가해 용해한 다음 폴록사머를 소량씩 첨가하면서 교반 용해시킨다.

[비교예 1]

연고제

백색바셀린, 무수라놀린, 유동파라핀,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을 교반기에 넣고 80∼85℃에서 가온용해하여 균등히 혼화한 후, 50℃로 냉각한다.

별도로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을 솔코세릴에 용해한 후 상기에서 제조한 용액에 첨가하고 균등히 혼화한 후 최종 100g이 되도록 하여 연고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통상의 방법에 따라 충전하였다.

[비교예 2]

크림제

밀납, 스테아릴알코올, 아라셀 165, 모노스테아린산폴리에틸렌글리콜,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 시메치콘, 부틸히드록시톨루엔, 부틸히드록시아니솔, 미리스틴산옥틸도데실, 유동파라핀을 진공유화장치내에 넣고 75∼80℃에서 가온 용해한 후 균등히 혼화하여 유상용액으로 한다.

별도로 적당량의 정제수에 콜로이달실리콘디옥사이드, 잔탄 검,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결정셀룰로오스를 가해 75∼80℃에서 가온 용해한 후 균등히 혼화하여 수상용액으로 한다.

진공유화장치내의 유상용액(75∼80℃)에 수상용액(75∼80℃)을 서서히 가하여 진공유화장치로 유화시킨다.

별도로 적당량의 정제수에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솔코세릴, 프로필렌글리콜, 에데트산나트륨, 시클로덱스트린액, 구연산나트륨을 가해 용해한 후 균등히 혼화한다.

유화가 완료되면 서서히 냉각하면서 용액온도를 50℃로 한 다음, 상기에서 제조한 용액을 첨가하여 균등히 혼화한 후 최종 100g이 되도록 하여 크림제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통상의 방법으로 충전하였다.

[실험예 3]

제형에 따른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용출시험

상기 실시예 1∼4 및 비교예 1∼2에서 제조된 겔제, 겔크림제, 외용액제, 연고제 및 크림제 등의 제형에 따른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용출율을 실험하기 위해 고초균(Bacillus subtilis ATCC 6633) 1백금이를 뮬러 힌턴 브로스(Muller Hinton Broth)에 넣고 37℃에서 18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그 배양액을 뮬러 힌턴 아가(Muller Hinto Agar)로 희석(1 : 100)한 다음 그 혼합물을 생물학적 정량판(245×245×20mm)에 부어 굳힌다. 황산미크로노마이신 농도별 표준액 일정량과 각제형별 제제 일정량을 멸균된 디스크(지름 6mm)에 취한 다음 굳어진 생물학적 정량용 배지에 올려놓는다. 이 배지를 실온에서 1시간 방치한 후 37℃에서 18시간동안 배양한 다음 억제된 직경을 측정하여 용출된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의 양을 표준 검량선을 이용하여 계산하고 용출율을 결정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 표 3에 나타내었다.

상기 표 3의 결과에 의하면 겔제, 겔크림제 및 외용액제의 용출율은 크림제 및 연고제의 용출율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로써 본 발명의 겔제, 겔크림제 및 외용액제가 좀더 바람직한 제제임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4]

제형에 따른 안전성 시험

상기 실시예 1∼4 및 비교예 1∼2에서 제조된 겔제, 겔크림제, 외용액제, 연고제 및 크림제에 따른 안정성을 실험하기 위해, 연고제, 크림제, 겔제 및 겔크림제는 밀폐된 알루미늄 튜브에, 그리고 외용액제는 밀폐된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40±1℃, 75%RH(±5%)조건에서 6개월 동안 보관하였다.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은 항생물질의 약품기준(보사부고시 제1992-70호)의 황산미크로노마이신 주사액 항의 시험방법에 따라 시험하였으며, 솔코세릴은 국립보건원고시 제 85-9호(1985. 10. 10)의 복방 엘-트레오닌, 소르비톨, 발린 아미노산 주사액 항의 정량법에 따라 시험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 표 4에 나타내었다.

상기 표 4의 결과에 의하면 본 발명의 배합제는 겔제, 겔크림제, 외용액제, 연고제 및 크림제 모두 적어도 3년 정도의 안정성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제조방법의 경제성, 약물용출성, 도포의 편리성, 우수한 접착성, 약효의 지속성, 피막박탈의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볼 때, 일반적인 연고제, 크림제보다는 겔형태로 피부에 도포시 수분내에 얇은 피막을 형성하게 되어 환부의 외부 오염물질로부터의 보호 및 혼합된 약물의 주효능외 보습효과로 환부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겔제가 바람직하고, 일반적인 포(布)를 이용한 접착법(습포제)의 장점인 약효의 지속효과와 액제의 편리성, 간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외용액제가 습포제보다는 바람직하다.

[실험예 5]

담체조성비에 따른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의 용출시험

다음 표 5와 같이 폴록사머, 염화나트륨, 프로필렌글리콘 및 루비톨 EHO의 함량을 달리하여 상기 실시예 및 비교예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여 제조한 제제를 상기 실험예 3과 동일한 방법에 의해 실험하여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의 용출율을 구하고 성상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 표 5에 나타내었다.

[실험예 6]

독성시험

1. 급성독성시험

1)시험물질

송아지 제단백 혈액추출물과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이 20 : 1의 중량부로 구성된 의약조성물.

2)시험동물

9주령의 SD계 웅성랫트와 자성랫트

3)시험물질의 조제방법

황산미크로노마이신을 송아지 제단백 혈액추출물 용액에 조성비에 따라 용해하여 조제하였다.

4)시험방법

시험동물을 18시간 절식시킨 후 배부에 1회 피부투여 하였다.

투여액량을 투여직전의 체중을 기준으로 33ml/kg체중으로 투여하여 7일간 동물의 일반상태의 변화, 중독증상 및 사망발현 유무를 관찰하였다.

5)시험결과

(1)사망동물예 및 임상증상

시험물질을 피하 투여한 결과 최고용량 투여군(33,200mg/kg)에서는 수컷 모두(6마리와)와 암컷 5마리, 중상용량 투여군(27,600mg/kg)에서는 수컷 5마리와 암컷 모두, 중등용량 투여군(23,100g/kg)에서는 암수 각각 3마리가 사망하였고 중하용량 투여군(19,200mg/kg)에서는 암수 각각 1마리씩 사망하였다. 사망 개체의 경우 투여 후 약 20분 후부터 활동수와 호흡수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24시간내에 사망하였다. 일분 생존개체에서도 활동성(activity)과 호흡수(respiratory rate)의 감소, 유연(salvation), 진전(tremor) 및 의식 소실(loss of consciousness) 등이 관찰되었으나, 점진전으로 회복하여 투여 1일 후에는 정상상태에 도달하였다.

(2)체중측정결과

수컷 및 암컷에서 전체 투여기간중 각 군간의 유의성 있는 체중증가율의 변화는 인정되지 않았다.

(3)육안전 해부소견

시험물질 투여군 및 대조군의 해부결과 약물투여에 기인한 여하한 이상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이상과 같이 시험물질의 랫트에 대한 급성피하독성시험에서는 상기의 일반상태, 체중변화 및 부검소견 등에 별다른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고, LD치는 23,047mg/kg이상으로 저독성물질로 평가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 표 6에 나타내었다.

2. 아급성독성시험

1)시험물질

2)시험동물

5주령의 SD계 웅성랫트와 자성랫트

3)시험물질의 조제방법

황산미크로노마이신과 송아지 제단백 혈액추출물 및 각종 부형제들을 조성비에 따라 증류수에 용해하여 조제하였다.

4)시험방법

시험물질 투여 24시간 전에 랫트의 등을 2.5×2.5cm크기로 제모 면도하고 최고 용량군 4.5g/kg, 중간용량군 2.25g/kg 및 저용량군1.125g/kg의 3단계로 1일 1회 30일간 적용하여 시험기간 동안 대조군 및 시험물질 투여군의 모든 동물에 대하여 일반증상, 안구검사, 체중측정, 사료 및 물섭취량 등을 측정하였으며 투여종료 후 모든 동물에 대하여 육안적 해부소견, 장기중량, 혈액 및 혈액생화학적검사, 뇨검사 그리고 병리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5)시험결과

시험물질을 SD계 랫트에 시험물질 투여군으로 4.5g/kg, 2.25g/kg, 1.125g/kg, 용매대조군(프로필렌글리콜) 등 4개군으로 하여 30일간 주 7회 경피투여하여 아급성독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일반증상(안구검사 포함), 체중증가율, 사료 및 물섭취량의 변화 등은 대조군과 시험물질 투여군간에 유의성 있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2)혈액학, 혈액생화학 및 뇨검사 결과로부터 분석 종합한 결과 약물에 기인한 독성소견은 인정되지 않았다.

(3)병리조직학적 검사의 결과에서 약물에 기인한 독성병변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시험물질의 랫트에 대한 아급성독성시험에서 특이한 독성병변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본 시험조건에서의 무해용량 및 최대내성용량은 4.5g/kg이상으로 추정되었다.

3. 피부자극시험

1)시험물질

2)시험동물

체중 1.3∼1.8kg인 4개월령의 웅성 뉴질랜드 백색토끼

3)시험물질의 조제방법

4)시험방법

시험물질 투여 24시간 전에 토끼의 등을 제모 면도하고 처치구획과 대조구획으로 모두 4부분으로 설정하여 실시하였다. 검체는 24시간동안 1회 각 구획당 0.5g을 적용하였으며 그 후 시험물질 제거후 7일 동안 드레이즈(Draiz)기법에 따라 결과를 관찰하였다.

5)시험결과

시험물질0.5g을 24시간동안 적용한 후 24시간, 72시간, 7일에 일반증상, 체중측정 및 피부반응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일반 임상증상 관찰결과

24시간까지는 4시간마다 일반증상을 관찰한 결과 6마리 토끼 모두에서 시험물질에 기인한 일반증상의 변화 및 사망예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피검피부가 회복될 때까지 관찰한 결과 일반 임상증상의 변화 및 사망예는 없었다.

(2)체중 측정결과

시험물질을 적용후 1∼2일째까지는 체중이 약간 감소하였으나 그 후 정상적인 체중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시험물질에 기인한 체중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3)피부반응 관찰결과

1차 자극지수(Primary Irritation Index, P. I. I ∑Mean/4)는 0.35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보아 시험물질은 토끼의 피부에 투여시 일반증상 및 체중에는 별다른 변화는 없었으므로 약한 자극물로 평가된다.

Claims

송아지의 제단백 혈액추출물 5∼20중량%와 황산미크로노마이신 0.3∼1중량%를 유효성분으로 하고 담체로서 폴록사머가 함유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질환 치료용 의약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의약조성물은 전체조성에 대해 담체로서 폴록사머 18∼22중량%, 프로필렌 1∼5중량% 및 염화나트륨 0.5∼3중량%를 함유하는 겔제임을 특징으로 하는 의약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의약조성물은 전체 조성에 대해 담체로서 폴록사머 18∼22중량%, 프로필렌글리콜 1∼5중량% 및 루비톨 EHO 5∼15중량%를 함유하는 겔크림제임을 특징으로 하는 의약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의약조성물은 전체조성에 대해 담체로서 폴록사머 5∼15중량%와 프로필렌글리콜 1∼5중량%를 함유하는 외용액제임을 특징으로 하는 의약조성물.